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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비만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하죠. 비만의 위험성!


  고양이 비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만을 이야기 하자면,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죠. 사람도 동물이기에 비만이라는 것에 자유롭지 않습니다. 야식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조금만 방심해도 비만이 되버리죠. 사람 처럼, 고양이 또한, 비만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고양이 비만은 아주~ 흔하죠. 특히, 비만 고양이는 당뇨, 지방간증, 관절염 발생 (등) 이 아주 높다고 하는데요. 비만인(人) = 비만묘(猫) 다른 점 없이, 불어나는 체중에 잘 움직이지게 못하게 하는 뚱뚱한 몸매는, 질병 덩어리라 말하게 되죠. D 라인을 넘은 O 라인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들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충격적인 비만묘(猫)를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하루 아침에 만리장성을 쌓을순 없다. 비만 왜 걸리는 것일까?


  고양이를 기다르다 보면, 어느순간 '헉! 뱃살이 장난이 아닌데?' 라는 말을 허공에 내뱉게 됩니다. 언제 저렇게? 라는 말을 반문하게 되지요. 이런 반문 속에, 먼저 반려인 자신을 탓하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사료의 양이나, 그외 간식을 주지는 않았나? 먹거리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한답니다. 야생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사람 손에 길들여 있는 고양이의 경우, 야생 고양이 처럼 자신이 사냥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기에, 음식을 기다리는 녀석들입니다. 고양이에게 무분별하게 주는 반려인의 좋지 않은 습관으로 비만이 된 것이겠죠. 잘못은 반려인 자신!

+ 고양이 비만도 알아보기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냥냥이, 애기 고양이는 정해진 식사 외에는 단호박 등, 건강 음식을 먹습니다. (호강 고양이 -_-+)


살 빼는 것은, 찌는 것보다 백배는 어렵다. 철저한 예방 다이어트


체중감량을 원하신다면, 수의사와 상의후에 다음 절차를 따르 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동물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신체검사로 확인 받으세요
2.) 기존에 주던 것보다 사료량을 줄여주세요
3.) 단백질과 지방은 많고 탄수화물은 적은 사료로 바꿔주세요
4.) 자유 급식을 하지 마시고 적은 양의 사료를 자주 급여하세요
5.) 고양이의 환경을 부유하게 하셔서 활동량과 운동량을 늘려주세요
6.) 체중감량을 시작한 후 3-4주 간격으로 동물 병원에서 정확한 체중을 측정해 기록해두세요
7.) 체중이 늘거나 줄지 않았다면 하루에 먹는 총 량을 다시 고려해봐합니다.
8.) 고양이가 적정 체중이 되면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먹는 양을 결정해줘야 합니다


충분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이 뒷받침 해줘야, 건강 다이어트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이정도 운동을 해줘야,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요? 훗 - -) b 날라다는 애기의 모습 I'll be Back~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먹고 자고 놀고 쳇바퀴 굴리듯 평생이 쉼인 고양이, 그저 부럽기도 합니다. 반려인의 사랑과 관심이 도를 넘지 않아야, 해외 고양이 처럼, 병마와 싸우진 않겠죠? 괜찮은 쉼을 만들어주는 것, 반려인의 책임이라 생각됩니다. 건강이라는 것을 지켜야, 이세상을 살아가는 낙을 더욱 느낄수 있는 것이겠죠? ^^ 건강한 매일이 되길 바래봅니다. (비만 이라면..조금 덜 행복할 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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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이 미워요


 여기서 찌~ 하고, 저기서 끄~ 하는 매미 울음 소리 어떻게 차단하고 계신가요? 집 밖 나무 한그루라도 있음, 꼭대기까지 매달려서 구애를 외치는 매미 입니다. 어제도, 매미의 구애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되었는데요. 시끄러워 죽을지경입니다. 밤낮 구분없이 울어대는 소리에 머리 속 마저 징징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 매미~ 밉습니다.

매미

매미
'찌~' 소리를 내며 소리가 작아지면 배도 따라서 내려옵니다.


 
매미
매미 울음 소리에 따라, 배가 씰룩씰룩~귀엽습니다.


이녀석들도 나름 급한것이니, 이해 해줘야하지만...



한계절 사랑, 낮에만 해주면 안될까?


  (19금 이야기) 생각해보면, 사람도 불꺼진 밤에 사랑을 나누는데, 매미에게 낮에만 사랑하라고 한다면, 미안한걸까요? +_+a 밤낮없이 울어재끼는 매미 소리에..여름 더위 때문에 미치겠네요. 뉴스 보도 처럼~잠 못자고 출근하면, 회사 손해 연간 1천 6백만원이은 우습겠습니다. 여름 불청객 ... 이 매미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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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고양이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 안에 다른 세계가 들어 있는 것만 같다.
정직하고 순진한,

고양이 눈


고양이 눈

눈물 맺힌듯, 깊이 패인 눈망울을 볼때면,
집이라는 울타리 때문이 아닐까, 혼자 마음앓이를 한다.

세상에서 널 보호하고 있는 것인데도.


고양이 눈


고양이 눈

고양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혹은, 두려움?
저 멀리 보이는 바깥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해줘도, 매일 창가에 앉아 있는다.
누구에게 물어보는 것일지도, 바람에게, 하늘에게,
공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것일지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말없이 함께 창밖을 보는 것 뿐.


고양이 눈

나도 모르게 반하고, 나도 모르게 미안해지는 건, 왜일까?
세상 모르고 자는 고양이를 더욱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게 된다.


고양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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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폭풍이 온다면서..(하암~)

엄청나게 퍼질러 자는구나 -_-


다음 view 에서 발견한 우산
딸기소보루    님 - 우산 이름표, 악세서리 만들기
달려라꼴찌    님 - 우산에 그려넣은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력
코리안블로거 님 - 아이디어 굿! '구름우산'

고양이

폭풍 잠자기 .. 기울기 ..

폭풍에 휩쓸려 갈꺼 같은 포즈야.. )b


예쁘고 좋은 우산을 선물해 보세요 - 링크
우산, 요즘은 패션 우산이 예뻐요   - 링크
왜? 우산은 아놀드파마가 좋을까?  - 링크

고양이



 비오는 날이면, 허리가 왜케 쑤씨는지요..눅눅한 기운에 몸마져 눌리지만, 언제나 아자! 아자!
(..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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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더위 먹은 듯합니다. 요일이 구별이 안되네요..어질어질..오늘 어쩌다 보니, 월요일이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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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에게 무더위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사람도 더워서 잠을 못이루는데 말이죠. 장모종 고양이 냥냥이(회색고양이)는, 삼복더위 에도 모피코트 입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 마저도 답답하게 만들죠. 그치만, 이번 여름은 지혜롭게 보낸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스스로 찾아낸 더위를 이기는 방법! 현명한 지혜? 를 보면서 웃었답니다. "너도 덥냐?" 라면서요. 여름이 가르쳐준 샘이죠.

고양이

입춘은 지났다는데, 바람이 없어..

널 보는 내가 더 덥다! 털 밀래?




고양이

앗!

뭘 그리 놀래? 털 미는게 무섭구나?




고양이

머리를 좀 굴려보자..그러니까..음..

심각한 표정으로 뭘 고민하는거야?




고양이

아예~

털이 날리는데? 뭐하고 있는거야?




고양이

시원해 시원해~

보는 내가 다 시원해 진다. 그래도 털 밀자!




고양이

(후회) 초복 부터 이용해 볼껄...

눈 피하지 말고~



고양이 고양이

더 좋은 에어컨은 못느끼나 보군 -_-;;




고양이

선풍기가 공격하지는 않겠지?

무서우면, 넌 그루밍이나 해~




고양이





- cat electric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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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침

  고양이의 아침 모습은 어떤지 아시나요? 집사가 푹자고 있을 때, 고양이들은 잠에 깼다며..'너도 일어나' 라며, 갖은 방법을 이용합니다. 고양이들의 언론장악이라고 해야 할까요? 눈,코,입~체온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답니다. 앞발로 툭툭! 또는, 배꼽 위에서 꾹꾹이를 하기도 하죠.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울음소리로 시작을 하는데 말이죠. 고양이의 공복감을 이기는 방법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고양이 아침

Zzzzzz....

애기야~일어나봐 애기야~ 널 깨워본다~





고양이 아침

(비몽사몽) 응? 뭐야..왜 깨워 -_-+

일어나! 너도 한번 당해봐야 알지! -_-+





고양이 아침

(꾸벅인사)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그렇지 냥냥이! 절도있는 굿모닝 인사~





고양이 아침

저 자식 왜 저래? 잠이 덜깼나?

애기야, 너도 냥냥이 처럼 굿모닝 인사!





고양이 아침

난 지조 있는 고양이야, 인간 따위에게 흥!

너 분명 후회하게 된다! 냥냥이 부러워말아라~





고양이 아침

밥을 위해서는 간이고, 쓸개고, 다 드리리다~

모닝 애교를 섞어서 밥을 달라 하는 자세!





고양이 아침

마로님, 저에게 밥을~



고양이 아침
고양이들이 깨워주는 아침을 맞이하는 하루들 중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고양이 보다 먼저 일어나서 깨워보는 것인데요. 애기 고양이는 넉다운상태로 걸렸지만, 냥냥이는 비슷하게 깨는 바람에~ 저리 활발하게 사진에 응시해줬답니다. ^^ 고양이와 함께 지내다 보면, 가장 좋은 점은, 규칙적인 생활 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침때만 되면, 자명종 알람시계보다 더 요란한 Live 고양이 울음 소리로 집사를 깨워주지요. 고양이의 아침은 항상 배고픔과 함께 시작되니, 울음이 터져 나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한번쯤 먼저 일어나서, 밥을 챙겨줘 보니, 더 귀여운 눈망울로 마로양의 발걸음과 밥그릇을 번갈아 가며 쳐다봅니다.

고양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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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비오는 날이면, 창틀에 앉아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바라 봅니다. 고양이가 사람 흉내를 내는가 싶기도 하는데요. 먼 곳을 바라보는 고양이 눈을 바라볼 때면, 왠지 슬픔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무슨 감정에 파묻혀서, 저리 빗방울 소리에 고양이가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껄까?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고양이의 눈동자를 볼 때면, 술잔 기울여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냥냥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 창틀에 앉은 모습을 사진에 담는 도중, 엇? 창틀 한쪽에 기울어져있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비 때문에 삐뚤어진 고양이 냥냥이 확인해보시죠.

고양이

(귀쫑끗) 음~음~비내리는 소리 좋아~

냥냥이 너 포즈가 조금 이상하다?




고양이

응?? 내가 왜??

몸이 기운듯 싶어..발모양도 나란히..?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몸에 물이 닿는 건 싫지만, 저리 붙어있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첫번째, 선천적이다!
고양이의 태생이 사막이라 먼 조상때부터 물이 없는 곳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물을 낯설어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두번째, 어릴적 트라우마 가 아닐까?
고양이는 새끼때 체온조절을 스스로 못하는 동물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새끼때 비를 맞는등, 물에 젖으면 대개의 경우 저체온증으로 죽게 됩니다.
그래서 본능속에 물을 기피하려는 성질이 뿌리박혀 있는게 아닌가..

세번째, 피부의 민감성
고양이의 피부는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랭키닷컴 1위 애완동물 분야, 고양이 애완용품 전문 쇼핑몰, 애완동물 1위 펫츠마켓 [링크]

고양이

비 내리는거 보는건 좋은데, 나가는건 싫어..


고양이


+)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답니다. ^^ 수영장에서 수영도 할 수있는...천운을 타고난 고양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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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식초 다이어트 핫이슈인 이유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가 핫이슈가 되고 있어서, 궁금증에 한번 알아봤습니다. 지난 8월 3일날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아침방송에서 바나나 식초로 15kg 살을 뺀 다이어트 사례가 소개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실제로 효과가 매우 좋아서, 헐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 와 서인영 씨 등이 접하고 있는 다이어트 라고 합니다. (몸매의 비결은 남들보다 앞선 다이어트 방법)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

 특히나 일본에서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나나 식초의 인기 이유는, 바나나 식초는 만들기가 매우 간편하고, 효과가 매우 탁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는 일본의 영양 관리사가 개발한 다이어트 법인데요. 현재, 일본에서는 바나나 식초가 아예 만들어져서 기성 제품으로 판매 되고 있다고 합니다. (G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네요. ^^)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에 효과 있을까?


 바나나 식초는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몸속 체지방을 분해하는 탁월한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바나나에 있는 펙틴은 몸안에 있는 유해금속과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을 흡착해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흑설탕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대사기능 향상, 혈액순환 촉진 등의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하루 3스푼씩 바나나 식초를 꾸준히 먹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피로함이 없어지고 체지장 분해 역할까지 하는 일석사모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겠죠? ^^a)

 
 바나나는 지방이 적은 고칼로리 식품과 다이어트에 효능이 탁월한 식초를 결합해 탄생한 것이 바로 바나나 식초 라고 합니다.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와 당질이 높아 살이 찌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높은 칼로리에 비해 지방은 적고, 당질은 많아, 포만감은 주지만, 살은 찌우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죠.


바나나의 효능
복합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어 에너지 공급 및 지구력에 도움이 되고 소화가 쉽게 식물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변비에 좋으며 칼로리가 높으나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과일 입니다.

식초의 효능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회복이 좋고 골다공증 예방 및 뼈를 연하게 만들어줘 부러짐을 방지해주며 지방을 분해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입니다.

흑식초의 효능
흑식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초산이 지방과 당분을 에너지로 변환시켜 줘서, 이로 인해 피로가 해소되고 체지방의 분해가 촉진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흑식초에는 지방연소를 돕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게 되죠.

흑설탕의 효능
정제되지 않은 흙설탕은 칼슘이나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바나나 식초



바나나 식초 만드는 방법


바나나 식초

재료: 바나나 8송이, 흑설탕 800g, 흑초(또는 식초) 800g, 유리병

1. 바나나는 2cm 두께로 썰어놓습니다.
2. 중탕으로 소독한 밀폐용기에 바나나를 담습니다.
3. 바나나 위에 흑설탕 700g 을 넣어줍니다.
+) 남은 흑설탕의 100g의 용도는 아래에 더보기를 클릭 해주세요.
4.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어주세요. 이때 바나나와 흑설탕(700g), 식초의 양 비율은 1:1:1의 비율
5. 전자레인지에서 30초~1분 가량 데웁니다.
6. 데워진 바나나 식초를 흑설탕이 잘 섞이도록 수저로 저어줍니다.
7. 마지막으로 흑설탕 100g정도를 남았으니 그 흑설탕을 가장 위에 넣어줍니다.
남은 흑설탕을 가장 위에 뿌리는 이유는, 완전히 잠기게 하기 위해서 뿌리는 것입니다.
잠기지 않은 부분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뿌리는 것이죠.
바나나가 잠길 수 있도록 흑설탕을 꾸꾹 눌러 담으세요.


8. 비닐봉지로 유리병 입구를 담고 뚜껑을 꽁꽁 잠궈주시고 하루 정도 실온에서 보관해주시면
맛있는 바나나식초가 완성~ 냉장보관 & 실온보관, 1년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9. 3주 후부터 음용, 세끼 마다 밥숟가락으로 한 스푼씩 하루 3스푼을 먹어주면 된다고 해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바나나 식초 만들기 도전~해보시길~ ^^

인터넷에 올라와져있는 사진~


 옥션 흑설탕 1kg  1,660원
 G마켓 바나나 6kg  9,900원
 홈플러스 사과 식초 500ml  1,160원
 옥션 일본 바나나 식초 500ml  26,00원

  인터넷으로 일본 바나나 식초 26,000원 구입하는 것 보다 가정에서 만들게 되면, 13,280원 정도 저렴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귀찮으시면, 역시 지름신으로 해결 해 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읽어보니, 흑초가 좋다고는 하지만, 식초에 비해서 가격으 훅! 올라갑니다. 맛이 맞아줘야 자주 먹고 효과도 있을수 있겠죠? 그 외에도 감식초, 매실식초, 발사믹식초, 배합초, 복분자식초, 현미 식초, 레몬 식초, 사과 식초, 다양한 식초 가 많습니다. 식초 자체가 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하죠. 기왕 만드시게 된다면, 본인 입맛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셔서 드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홍초가 유행이었다면, 일본에서는 바로 바나나식초가 유행을 한 것 같아요. 이제는 바나나 식초도 우리나라에서 유행을 하게 된 것 같네요. 홍초도 역으로 일본에서 유행되길 바래봅니다~ ^^

+) 초간단 바나나 식초의 장점
1. 변비해소    2. 피로회복    3. 다이어트

건강을 위한 투자는 언제나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b
더운 여름, 지치고 힘든 몸을 위해, 투자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

행복박스님이 직접 만들어 보신 포스트가 있어서, 아래 사진에 링크 걸었습니다.
클릭하시면 구경하러 가실수 있어요. 바나나 식초 실제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답니다.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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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허정무 감독님 무릎팍 도사 출전?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님께서 오늘(4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 출연한다고 합니다. 허정무 감독님의 고민은~"전...앞으로 뭘해야 할까요?" 라고 하는데요. 무릎팍 도사 강호동 씨께서 어떤 답을 내려주셨는지 궁금해지네요. "2014 월드컵 선수로 다시 부활을 꿈꾸어라~~~" 이러면 대박인데 말이죠. ^^ㅋ

허정무



허정무 감독님 이야기 5가지



첫째로, 허정무 감독의 파란만장했던 축구인생 이야기


허정무

2010 남아공 월드컵 때의 허정무 감독님의 뇌구조 상태





둘째로, 당대 최고 MC 최미나 씨 와 깜짝 결혼 발표


허정무



셋째로, 마라도나 '이단옆차기' 사건의 전말


허정무




넷째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허정무 허정무



허정무 감독님의 무릎팍 도사 출전, 한 골 넣으실까?


  뉴스를 통해 접한 소식으로는 5시간 가량의 녹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허정무 감독님의 소감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도 되었지만, 친한 선후배의 대화처럼 편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녹화를 마쳤다", "난처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얘기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합니다. 왠지, 5번 슈팅에 3골정도는 넣지 않았을까~하는 기대감이 들어요. ^^ 무릎팍 도사 홈페이지에 가시면, 시청자 30여명과 뜻 깊은 만남이 진행된 사진도 올라와있습니다. 사진은.. 퍼오면 저작권 문제가 있다고 나와서 아래에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녀와 보세요. ^^

무릎팍 도사 : 시청자 30여명 허정무 감독님과의 만남 [포토]

다시금, 오늘 밤 11시 05분에 방송되는 허정무 감독님의 무릎팍 도사와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허정무

저도 걱정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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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사람보게! 벌써 잘려고 하는거야?

응! 너도 누웠자나, 나도 누워야지~




고양이

풋! 뭐했다고 잠이와?

난 열심히 하루를 살았다고 이 잠탱아! -_-+




고양이

오~진짜? 뭘했는데?

음..(.  .;;)('  'a)..그럼 넌?




고양이

흥! 우리는 바빴어, 니가 밖에 있는 동안..

삐졌어? 토라지기는...밥먹을래? (_ _a)




고양이 마음 얻기는 하늘에 별따기


 고양이 마음은 마하의 속도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올때면 마중까지 나와서, 온몸을 비벼주면서 좋아해 줄 때는 언제 인지요. 연신 삐졌다고 냐냐~거립니다. 밥주고, 잠자러 누울라 치면..고양이들이 이불을 차지하는 상황이 맞이하게 되네요. 회색 고양이 (냥냥이=마리 고양이), 흰색고양이 (애기 고양이) 는, 각자 이불 하나씩 맡았네요. 사람처럼, 자리찜하고는 식빵자세 돌입! 잠 자려고 자세를 잡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자면서, 또 자려 누운 녀석들..부럽고 또 부러운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ㅋㅋ 내일 또 깨우겠지만, 녀석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쪽으로 자리를 만들어주고 자야겠습니다. 시간이 금쪽같다는데, 고양이 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인 것 같아요. 언제나, 귀중한 시간 소춘풍의 블로그 방문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양이

뒤에서 따끔한 시선이 느껴져..

비켜줄래? 나도 피곤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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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내이름...내이름이...뭐지?

우와! 꽃 속에 꽃이..넌 이름이 뭐니?




꽃

난 다른 꽃들과 달라, 훗~

꽃 속에 꽃이 피어있네? 너 특별해 보여~




꽃

꽃잎 모양도 달라.

꽃잎도 다른 꽃과 다르네! 휘말려있구나~




꽃

이 화분에서는 내가 제일 예쁘다. 그치?

아니야, 각자 다른 개성을 가졌단다~




시와 닮은 블로그의 블로깅(Blogging)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다가와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시인 김춘수 - <꽃>




"세상, 모두는 인식되어지는 무엇이 되고 싶다"


 김춘수 <꽃>과 블로그는 닮은 것 같습니다. 다른이에게 인정 혹은 인식되어지는 것을 갈망하게 된다는 점이..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 받고자 하는 것인데, 어쩌면 타인에게 '날 사랑해줘요. 나에게 관심을' 애처로운 애정구걸일수도 있죠. 모든 것은 욕심에서 비롯 되는 것이 아닐까요? 대단한 사랑이 없이는 끝까지 받아줄 수도 없는 그러한 종류의 애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특이한 꽃 화분을 만났습니다. 동네길에서 제일 낡고 허름한 집 앞, 청색 철문은 페인트칠이 다 벗겨져 있고, 창문은 오랫동안 쓰이지 않았는지 거미줄이 쳐져 있었습니다. 어느순간 시선이 한아름 한 곳으로 옮겨졌어요. 예쁜걸까? 이상한껄까? 혹은, 특이한걸지도..꽃 화분 속 꽃이 왠지 저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무언가 말을 할꺼 같아서, 귀를 기울이려 가까이 다가갔죠. "너도 나와 똑같아"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이 나와 똑같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수도없이 많은 블로그가 공존 하고 있는 웹세상! '이곳에서의 나는 무엇인가,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도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이름없는 누군가 '소춘풍'을 찾아주시고, 기다려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 자신에 대한 관심, 애정어린 시선을 받고자 하는 집착 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분명, 블로글 불러줬을 때, 의미있는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인 김춘수의 꽃,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존재가 되는 것, 기억 속에 남는 것, 그 의미가 블로그와 닮은 것 같아요. 오늘도 저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발걸음의 소중한을 느끼며, 인셉션 해 봅니다. ^^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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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3 m 앞) 냐아~냐아..

냐아야옹~ 우앙우엥~ 우쭈쭈~ 훕바야훕~ 가나다라마바사~




길고양이

(3 m 앞) 냐아~냐아..

야옹아~ 배고프지? 이거 먹어~ 어여~ 아이 맛있다~ 얌냠!




길고양이

(어미 고양이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_-+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는 당신, 경계를 풀어주오~




길고양이와 두번째 만남, 이건 운명인가?


  새벽 4시 30분, 갑자기 내리는 비때문에 잠시 피해갈 요령으로 공중전화 부스에 있었다. 깨끗한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청소중시던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길가를 빗자루로 청소하고 계셨다. 전화부스 옆, 길게 쌓여진 두툼한 쓰레기봉투는, 아마.. 상상 이상이다. 어디선가 작은 목소리의 '냐옹'이 들렸다. '응?' 전화부수 옆, 새끼 고양이가 있다는걸 확인했다. 녀석 눈망울이 반짝이며, 나를 쳐다봤다. '(쭈그려 앉으면서) 귀여운것~' 천천히 가다가려는데..

길고양이

'앗!' 10m 정도의 거리서, 어미 고양이가 뜨끔한 눈 빛이 '날 쏘고가라' 하고 있었다. 새끼는 쏜살같이 어미 곁으로 갔다. 3m 정도의 거리에서, 녀석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쓰레기 봉투 하나 킁킁, 비냄새때문인가, 또 다른 쓰레기 봉투 하나 킁킁, 내 눈치 한번... 난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경계를 풀지를 않았다. '이녀석들 먹을꺼 찾나 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비에 젖은 가방 속에, '전복죽' 이 있던게 생각이 났다. 저번달 장마 기간때 우산을 누가 훔쳐가고, 대신(?) 달게 받았던 감기몸살의 추억을 잊기 위한 전북죽이었다.

* 감기몰살에 걸린 이유를 올렸던 포스트 - 우산 하나에도 시민의식이 담겨

 '이거 애기 고양이가 좋아하겠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10m 거리에, '냐아아앙' '우쭈쭈쭈' 혼자 쌩쇼를 하면서 걸어갔다. 5m.. 2m.. 1.5m .. '웃!' 다시 10m로 돌아가버렸다. 먹는 모습을 보고 움직이고 싶었으나, 비가 점점 거칠어지고, 피곤도 몰려오기에, 고양이들이 식사하기 좋은 장소를 찾게 되었다. 근처 환경을 보아 하니, 안전한 곳이 자동차 밑이라 판단했다. 첫째로, 비가 안맞는 곳을, 둘째로, 사람 왕래가 적은 곳, 셋째로, 먹튀가 가능한 곳 의 조건으로 찾아보니,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범퍼 아래가 최상이었다. 쑥~ 넣어주고, 다시 10m 떨어져서 보고 있었다. 5분쯤 지났을까? 새끼가 나와서 킁킁 냄새를 맡고, 숨는다. 급하게 거칠어지던 폭우(!)를 피해, 다른 차 밑에 숨어있던 어미 고양이도 애기 고양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3분..5분..비는 폭우 + 폭우 수준으로 내렸다. 새벽 5시 -_- 집에가서 이제 자야하는데 좀 나와줄래? 라고 빌기도 했지만, 고양이가 눈치만 보는 중이라, 그냥 포기한채 자리에서 빠져줬다. 50m를 더 걸어가서 뒤돌아보니, 뜨거운 눈빛 보내주는 어미 고양이가 보였다.

길고양이

  고마움의 눈빛인지, 아직도 경계의 눈빛인지..물론, 후자 쪽이겠지만..OTL 어미 고양이와 애기 고양이에게, 개폼 잡는 영화의 한장면 처럼...멋지게 걸어가며, 머리 뒤로 손인사 날려줬다. 음..그런데, 집에 와보니..아..전복죽 주고 나니, 집에 먹을꺼 없고, 하루종일 올꺼 같던 폭우는, 집에 오니 멈추고..오늘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상태로, 인셉션 상태에 빠져봐야겠다. 전복죽 다 먹었을라나? 세번째 만남을 기약해 보며. (첫번째 만남은 마구 도망 갔던 녀석)


여류 시인의 와닿는 말씀


 살다 보면 세상에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중간의 어정쩡한 부류는 없는 듯하다. 그것도 고양이의 영물성이라면 영물성이겠지만 어쨌든 우리 집엔 한 패거리 도둑고양이가 산다. 개처럼 충직하지 않으나 여우처럼 교활하지도 않고 호랑이도 아니면서 호랑이보다 더 당당한 놈들이 산다. 꽃이 피어서 봄이 온 건지 봄이 와서 꽃이 핀 것인지 모르겠던 그 어느 봄부터 이름만 도둑인 도둑고양이 한 패거리와 무늬만 시인인 머리 검은 짐승이 희희낙락 한통속으로 산다. 어울뎡더울뎡 유유상종으로 산다.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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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싸움 관련 포스팅 했던 연결 링크 -> 반려동물 고양이 장난 같은 싸움



고양이 싸움, 보는 사람은 슬그머니 미소를?


  고양이 싸움은 물고 뜯고! 발로 차고, 뒹굴고, 격투기를 연상케 하는데요. 그렇지만, 뭔가 딱봐도(?) 장난 스러움이 묻어있는 싸움 이랍니다. 왠지, 보고 있을때, 슬그머니 미소를 머금게 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싸움을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게 되요. 특히, 양양이의 경우 장난 삼아서 툭툭 애기를 건들어보고, 깝죽거립니다. 어느 싸움이든, 고양이 싸움 또한, 선제 공격하는 녀석을 집중적으로 보게 됩니다. 양양이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되는데요. 애기는 싸움에 임하는 자세가 냥냥이와는 다른거 같아요. 정말, 전투적으로 돌변한 답니다. 중간까지는 힘으로 일방적인 싸움으로 만들어 버리는 녀석이지만, 마음이 여린 탓에 끝에는 항상 도망을 가죠. '어! 엇!'하면서, 지켜보다가 말려야 하나~ 생각들때쯤, 싸움을 그만둔답니다. 눈치는 고양이가 어찌나 빠른지, 그래서 '고양이 눈치'라고 하나 봐요. ^^ 고양이 들은 이렇게 싸우면서 정을 쌓는걸까요?


   


1탄, 2탄, 3탄의 고양이 동영상을 준비 했어요.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싸움이란, 이런 것을 말하지요. "소리가 음소거 된 것이 아닌가?" 아니 랍니다. 초집중한 상태! 귀가 뒤로 넘어가 있죠? 싸울 때 신음 소리도 없이 싸우더라구요. 50초 정도의 짧은 동영상 이랍니다. 마지막, 승자는 모든 동영상 끝에서 나와요. 승자를 맞춰보는 재미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는 인간들 처럼, 가식 떠는 거 할 줄 몰라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는, 사람 이나 강이지 처럼,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 특유의 심리인 라이벌 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단독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리 생활 이란 것에 관심이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고양이는 우리가 사는 삶의 열등감, 우월감, 또는, 질투심 따위는 물 먹는 것보도 못한 것으로 취급하겠죠. 고양이의 경우, 자기 자신이 아기 라고 생각하고 주인과 살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와의 상하 관계도 그닥~이라 생각하지만요. 제멋대로의 행동이 고양이의 매력중의 하나이겠죠? 왠지, 고양이는 규율과 관습 이나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보헤미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불호가 정확한 고양이 !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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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응? 킁킁...킁킁...

애기야, 냥냥이 거기(?)..냄새 안돼~





고양이

우어어억!!

(허걱) 왜 ? ... 이런 격한 반응;





고양이

지독한 냄새..악취

(뜨끔) 괜찮아 ... 응?





고양이

후....솔직히 말해봐. 춘풍이.. -_-+

(뜨끔) 응 ? ... 무슨 소리야 ?





고양이

마지막 샤워가 언제야?

그래.. 씻어야지.. 씻겨드릴께요~ ^^;




8월, 9월이...여...여름... ^^



고양이 그루밍 , 혀바닥 냄새가 더 심할텐데.. 왜?


  고양이는 몸을 핥아서 깨끗이 한답니다. 식사 후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털을 고르는 것은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서 이죠. 하지만, 장모종(냥냥이) 고양이는 타고난 그루밍 능력만으로는 무리랍니다. 그래서 함께 있는 집사의 도움 받아, 꼼꼼한 빗질과 목욕으로 고양이의 털 정리를 해줘야 해요. 하지만, 매일 목욕을 시킬 경우, 고양이 털이나 피부에 필요한 기름까지 제거가 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 목욕 횟수가 너무 많아지면 털이 정전기 털로 변해지고 피부도 약해지죠. 그래서 기름기 많은 지성인 고양이라면 몰라도, 보통 고양이 에게는 초여름에 한번, 늦여름에 한 번 정도 한다고 하네요. 냥냥이와 애기는 초여름에 한번 했으니, 슬슬 또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킁킁! 냄새가 올라오는 중..이죠.



고양이 그루밍, 단모종 vs 장모종


 고양이 그루밍은, 본래 타고난 고양이의 능력(본능)이지만, 장모종 (털이긴) 고양이 보다 단모종 (털이 짧은) 고양이에게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품종개량 (유전자 변이) 을 통해서 털이 길어진 장모종 의 경우, 타고난 그루밍 능력만으로는 어림없기 때문이죠. 고양이에게 그루밍이란, 체취를 없애는 행동이며,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장모종의 경우, 더욱 목욕에 신경 써줘야 하죠. 기본적으로 단모종은, 장모종에 비해 목욕을 시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라 합니다.

고양이

나는 단모종이다! 왜 나도 목욕을 해야 하는 것이냐!

목욕 횟수가 적을뿐, 너도 씻어야 돼!



고양이

난 목욕이 좋아. 어서 날 씻겨줘~

냥냥이 조금만 참아, 발버둥 치면..죽는거다..


고양이 그루밍, 목욕 후 헤어볼 치울 준비


고양이

목욕 증후군, 헤어볼 -_-

한끼만 굶자! 먹고 또 토할라..

고양이

음냠냠...

언제 아팠냐는 듯, 잠이 보약이라죠? ^^


고양이 그루밍, 사람이 도와준다면?


  고양이 그루밍은,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핥아 털을 고르는 행동인데요. 이런 행동은, 긴장 이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몸을 핥는 도중 슬슬 잠이 오게 되고, 결국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사람이 그루밍을 도와준다면? 고양이는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요? 사람이 도와주는 그루밍이란, 마사지, 또는 빗을 이용한 털 고르기를 통해서 해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만지는 행동은 일종의 스킨십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고양이도, 사람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고양이 머리 마사지 해주고 나면, 왠지, 부쩍 친해진 느낌도 든답니다. ^^ 옆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머리 한번 쓰담아 주세요.
(냄새 걱정은, 목욕을 기약해 보시며..ㅋ)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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