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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리즈컵스 직접 다녀와보니


안암 오거리, 이공대 후문에 위치해 있는 리즈컵스 맛을 확인 해 보았습니다. 오픈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은 곳이라, 맛에 대한 확신을 갖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죠. 하지만,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꾸준히 사람들이 오가는 걸로 보니, 호기심 들었답니다. 제가 관찰한 바, 이 곳이 장사가 잘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고대 근처에는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는 먹거리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와플 정도? 하지만, 맛있는 와플을 먹으려면 고려대역에서 15분을 걸어올라가야 하죠. 간편하게 닭강정 한컵의 위력은 실로 큰거 같아요. 천천히 사진으로 둘러보시죠.


안암오거리, 이공대 후문, 오픈한지 한달 조금 된 리즈컵스 모습입니다.






저녁 9시 모습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포장해주신답니다.





속재료인, 닭강정의 모습이에요. 맛깔나게 잘찍힌거 같아요.





닭강정 소스와, 그 위에 올라가는 비싼 감자와 떡이에요. 닭강정에 숨어있는 맛덩어리죠..





마무리로는,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주세요. 맛있는 사진으로, 저녁 배를 채워봅니다. 다이엇!





리즈컵스 작은 컵 1000원, 큰 컵은 2000원, 연인들에게 안성맞춤 데이트 코스 요리에요.


고대 커플들의 한손에는 닭강정 한 컵이


 한달 전에 생긴, 리즈컵스 '닭강정 한컵'의 위력은 엄청 난거 같아요. 안암 오거리를 걸어 갈때면, 커플들 손에는 종이컵 하나씩 꼭 들고 다니고 있었답니다. 확실히, 고대에는 들고 먹는 먹거리가 부족하죠. 그걸 잘 파악한 리즈컵스는 대박을 치는 중인거 같네요. 1000원에서 7000원까지 다양하게 양으로 즐길수 있는 장점도 있고, 기존 닭집에서의 한마리 기다리는 시간이나,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다는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겠금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왜이렇게 더운지요..최근 여기저기 맛집 포스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완벽한 포스트 한번 올려서 칭찬 받을 계획을 세워봅니다. 왜케 인터넷만 들어오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그런지요. 이놈의 더위란~ 집에있는 선풍기를 꺼낼 시기인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밤의 열기~ 고대에 들리시게 된다면, 심심한 입을 간식같은 닭강정으로 선택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일요일 오후 4시 , 진정 여름이 온다면 어찌 숨을 쉬어야 할런지요.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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