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아티스트 Burton Silver, Heather Busch의 공동작품인 고양이 페인팅 이라고 하는데요. 말그대로 고양이에게 페인팅을 한 것이죠.. 분명 수면마취 한상태 였겠죠? 게다가 페인팅물감은 화학물질이라서 몸에 닿으면 아플텐데말이죠. 세상은 참 넓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그냥, 애들은...자기 털색이 예쁜데... 제 눈에만 이상하게 보이고 별로로 보이는걸까요. 차라리, 옷을 입히는게.. 동물음성변역기가 더욱 더 발전하게 된다면, 어떤말들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 보다 해외는 참..더 그렇네요;
일명 걱정 고양이라 불리는 고양이 '샘'의 모습 입니다. 온몸이 새햐얀색에 짙은 검정 눈썹이 팔자 모양으로 축쳐져 있는데요 모든 표정이 근심걱정이 담겨져 보이지 않나요?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샘의 표정이 아닌가 싶네요. 요런 눈썹과 표정때문에 걱정고양이라 불리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고양이 '샘' 이라고 합니다.
해외 언론에는, '콜린파렐'을 닮은 눈썹과 그의 표정이 닮았다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우째! 너무 닮았지 않나요? 현재, 샘의 주인은 전용 홈페이지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는데, 아직은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수 있는듯 해요.
뭐지 저, "왜이러세요..난 아무것도 몰라요. 억울해.." 이런 느낌! 살아있네~ 살아있어~
혹시, 그린것이 아니냐 라는 조작의문도 있었지만, 실제 눈썹털을 인증해서 올린 사진도 있어요. (혹, 염색 한건 아닐까요? ㅋ 아니면, 피부병이 나서 멜라닉색소 파괴로 인한 후유증? 그러기에는 눈썹 너무 자연스러워ㅋ)
최초에 이사진이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스타가 된 것이라 해요. 완전 꽃고양이 :) 초코과자 두개 올린듯한 눈썹이 너무 인상적이지 않나요? 시선을 확 사로잡을만큼 너무 대단한! )b
표정만 보면, 혼나고있는 듯.. "난 억울해요" 라는 표정 같은데, 그냥 들린 거라네요. 뭘해도 억울하겠죠? ㅋㅋ
억울억울 열매를 먹었나, 가만히 있어도, 혼나서 쭈려져있는듯한 느낌, 완전 포스 절절이에요.
이사진이 제일 억울해보고 걱정이 많아보이는 '샘'의 사진인 것 같은데요. 사진을 보고 있으면, 샘의 눈물마져 느껴지는듯 싶어요. 조만간 CNN 이든, 큰 뉴스에서 인터뷰 찍고, 유트뷰에서도 볼수 있을지 않을까 싶은데, 이정도 표정이면, 세계적인 고양이 되고도 남을 것 같지 않나요?
함께 있으면, 뭐라도 더 줘야할 것 같은, 잘해줘도, 고양이 샘의 표정을 보면 더 잘해야할 것 같고 말이죠. 아이~ 사진만 봐도 웃음이 계속 지어지는데, 함께 하는 집사는 얼마나 웃으면서 이뻐해줄까요. :)
짙은 눈썹에 억울한 표정으로 영화배우 콜린 파렐을 닮았다는 기사도 있지만, 샘이 보면, 억울해 하지 않을까 싶어요. 걱정고양이? 억울고양이? 표정이 압권인 고양이 '샘' 이지 않나요? ㅋ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예술가 케리 호크스 라는 여성이, 숲속에서 길잃은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뒷다리와 골반없이 태어난 두발 고양이 아나킨 이였다고 한다. 그녀는 이 고양이를 직접 키우기로 결심하고, 아나킨의 가족이 된 것이다. 그녀는 아나킨의 성장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에 올렸다. 아나킨, 뒷다리가 없는 두발 고양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위의 영상은, NBC News에서 Cat in Earthquake 영상을 소개한 것인데요. 아나운서 둘 다 신나합니다. 아마, 집사가 촬영을 시작했을때는 기타치는 고양이 였지만, 지진으로 인해서, 지진 느낀 고양이로 이름이 바꿔서 붙여졌을 것 같아요. 가만히 집이 흔들리는 걸 보고 있는 모습에서, '어찌할까..'하는 생각마저 읽혀지는 듯? 지진에 멘붕 상태 오신 것 같았거든요. :)
My cat Steven was playing guitar when the 6.3 Magnitude Earthquake
struck tonight - Melbourne, Australia 19/06/2012 20:53:56. Watch Steven
on:
위의 고양이님을 보자니, 냥냥이가 무척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천둥번개 치면, '나살려라' 가장 신속하게 숨어버리는 냥냥이라서요. 고양이 마다 간크기도 다르니, 냥냥이보다 영상 속 고양이님이 더 간이 클 것 같습니다. 기타줄도 튕길줄 알고, 훨배 똑똑하고, 간도 큰..:)
그러고 보면, 영상을 찍고 있던 집사도 참 대단한 듯 해요. 지진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다니, 참 겁없는 사람? 집사분도, 고양이도 겁이 없는 듯 합니다. 보통은 침대 밑이라도 숨을텐데 말이죠. 음! 제가 냥냥이에게 뭐라할 입장이 안될 듯 하네요. 저 상황에는 저라면, 숨는쪽을 택할 것 같거든요.
지진 느낀 고양이가 화제가 되었지만, 알고보면, 지진 속에서 저 영상을 찍은 집사분이 더 대단한 하지 않나요? :)
'요가 고양이' 사진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최근 온라인에서 '요가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 되면서 화제가 된 것 인데요. 사람도 하기 힘든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척척 해내는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과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죠. 오늘은 '요가 고양이' 사진이 담긴 캘린더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릴까 합니다.
냥냥이도 이런 요가 고양이 자세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요가 고양이' 사진은 이런정도가 아니랍니다. <Yoga Cats 2012 Wall Calendar>에 담긴 '요가 고양이' 사진을 감상해보시죠. :)
'요가 고양이', 어떻게 고양이가 요가를? 그 비밀을 풀어보다
사람도 따라하기 힘든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고양이들 이죠? 위의 사진들은 미국 유명 사진작가인 대니얼 보리스의 '2012 요가 캣츠' 캘린더에 실린 것 입니다. 사실, '요가 고양이' 사진은, 포토샵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본다면, 믿을수도 있는 포즈들 일까요?
실제 고양이들이 요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학대설(?)도 나올수 있었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포토샵으로 '요가 고양이'가 탄생된 것이라서요. 다행이죠. :) 그리고, '요가 고양이' 사진에 담긴 모델 고양이들은, 모두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됐다고해요.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반려동물 보호를 위해서 쓰인다고 합니다.
제목: Yoga Cats 2012 Wall Calendar review
위의 동영상에서는 '요가 고양이' 캘린더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어서 찾아서 올려보았습니다. 영어로 설명을 해주시는데도, 왜이렇게 귀에 쏙쏙 설명이 들어오는 걸까요? 뉴욕에서 판매되고 있는 달력이지만, 미국 아마존 사이트 등을 통해서 구입 할수도 있는데요. 아래 사이트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저는, 흰색 고양이의 '만세 포즈'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왜냐하면, 가장 쉬운 동작이니까요. :)
그러고 보면, '요가'와 '고양이'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조합 인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고양이가 보여주는 '쭉쭉이 스트레칭' 뿐만이 아니라, 거의 160도까지도 허리가 돌아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요가의 모습과 흡사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요가 포즈 중에, '고양이 자세' 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고양이 자세의 효과
첫번째, 척추 강화, 목 아래 부분에서 복부까지 이완, 소화기와 호흡기를 원활하게 해준다.
두번째, 어깨근육과 경추, 견갑골을 이완시켜주어 목 뒤와 어깨의 긴장을 풀어준다.
세번째, 명치끝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네번째, 아름다운 허리와 각선미를 갖도록 해준다.
다섯째, 좌우 발란스를 맞추어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어주며, 힙업에 효과가 있다.
TIP!
척추가 S자 모양이 되도록 유지하며, 엉덩이를 빼거나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슴이 바닥에 닿지 않을 경우 베게를 받혀준다.
한국말 하는 고양이 동영상 보셨나요? 또다른 제목으로는, 나갈래 고양이 라고도 하는데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한국말로 나갈래 라고 말 하는 고양이 랍니다. 나갈래 고양이,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발견, 이슈화 된 것인데요. 한국에서 입양된 고양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나갈래 라는 한국말을 정확하게 해서, 이슈가 된 것입니다. 어찌하다가, 고양이가 한국말로 "나갈래" 라고 말했는지, 그리고, 그 발음의 정확도는 어떨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한국말 하는 고양이 동영상, 나갈래 고양이 를 올려봅니다.
만약, 영상 속 외국인이 한국말을 알았다면? 목욕을 멈췄을까요?
고양이의 '나갈래' 라는 목소리는1분 7초 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만약, 외국인 여성이 '나갈래'라는 말을 알아들었다면, 어땠을까요? 한국말이 아니라, 영어로 말을 했어야 알아들었을텐데 말이죠. 입양한 고양이는 아닌지 궁금해질 정도로, 뚜렷하게 "나갈래"라는 한국말을 고양이가 하는 것을 보니, 참 신기합니다.
목욕을 시키자 한국말로 "야옹 야옹~ 나괄래~ 나걀래~"
고양이를 목욕시키던 외국인 여성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다시 말해볼래?”라고 고양이에게 묻지만, 고양이는 계속 해서 “나갈래”라고 울기만 할 뿐이네요. 깨끗하게 씻고나와서, 한숨을 푹푹 내쉴 고양이. "개운해~" 이말도 해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러면, 대박!
고양이 울음소리 : (목욕하기 싫어) 나갈래~~ 진짜로, 이런 말을 합니다. 위의 동영상을 꼭 한번 보세요.
야누스 고양이 보신적 있으신가요? 머리가 둘, 얼굴이 둘이여서 야누스라는 이름이 붙은 고양이 인데요. 유전자적인 결함으로 태어나 힘든 삶을 살게된 고양이 이라 생각해요. 해외 뉴스에서 2008년에 나왔던 야누스 고양이 다음으로 올해 2012년에 새로운 야누스 고양이가 태어난 소식을 전했는데요.
인간 세상에서 처럼 머리가 둘, 얼굴이 둘이면, 외모적이나 심리적 부분에서, 고양이의 삶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요?
2012년 올해에 태어나 소식을 전하게된 야누스 고양이의 사진이에요. 힘차게 '야옹'거리는 목소리가 사진 속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작은 몸집에 머리가 두개, 얼굴이 두개, 입이 두개, 코도 두개.. 하지만, 다행히도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해요. 이 고양이는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네네라는 고양이가 머리가 둘이 달린 아기 고양이를 낳았다고 해요.
이름은 영화 베트맨 시리즈의 캐릭터 이름을 따서 하비 덴트라고 지었다고 해요. 하비 덴트는 한쪽으로 먹으면 다른 한쪽도 먹는 것처럼 머리를 움직이고, 야옹~ 하고 울때도 양쪽 모두 운다고 하네요. 주변에선 안락사를 권하고 있지만 주인 아멜리아 포사이드는 "조금 다르다고 해서 죽일 수는 없다"며 계속 기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하비, 덴트, 하나의 몸에서 두 녀석이지만, 싸우지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또 소식을 전해줬으면 좋겠어요.
2008년에 태어난 야누스 고양이 모습이에요. 처음에는 합성인줄;
야누스 고양이들은 태어나자, 주변에서 안락사를 운운한다고 해요. 하지만, "다른 고양이와 조금 다르다고 죽일수 없다고 끝까지 한가족으로 함께 살겠다" 라는 집사의 말이 와닿게 되더라고요. 말 안듣는다고 키우던 고양이도 버리는 세상인데 말이죠. 생김새가 조금만 달라고 크게 반발하는 세상이니까요.
고양이의 생김새가 멀쩡해도 행동이 활발하다고 버리려는 세상.. 야누스 고양이 소식에 상처받는 세상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 마음이 쓰레기..
겁없는 고양이가 퓨마를 상대로 기죽지 않았다 라는 제목의 사진 보셨나요? 최근에 올라왔던 고양이 퓨마 대결이라는 뉴스였는데요. 겁이 아무리 없다해도, 고양이 주제에 퓨마를 상대로 쫄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에 보게 된 것 같아요. 고양이가 퓨마랑 무슨 대결이라도 했나 싶었는데, 막상 사진을 보니, 김 빠지지더라고요. 예전에 유투브 이슈로 올라왔던, 고양이가 악어 머리통을 때리던 동영상이 더 충격적이였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겁없는 고양이가 퓨마를 상대로 기죽지 않았던 이유있는? 고양이 사진 소식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vs 퓨마 대치 중인 사진을 보며 : 저런 상황이라면, 나도~
위의 사진 속 상황이라면, 저도 유리창 하나 두고 있다면, 화이팅? 할 수 있을 것 같지만요. 그래도, 고양이 녀석이 대단하고 용감해 보여요. 사진 속 퓨마는, 쿠거, 마운틴 라이언 등으로도 불리는 맹수 퓨마 라고 하더군요. 고양이 자기 자신도 지키고, 집도 지키겠다고 앞장을 선 모습이 마음에 쏙 드네요. 열심히, 고양이도 하악질을 하며 "들어오기만 해봐, 콱!" 이런 모습이겠지만, 퓨마는 "아오..아오.." 하면서 분통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이에요. 퓨마에게 유리문이 열려있었다면, 진짜! 한주먹거리도 아니였을텐데 말이죠.
저번 뉴스에 봤던 농장주인이 맹수 56마리 풀어주고 스스로 목숨 끊었다던 미국 오하이오주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외국 거주하거나 하면, 꼭! 문을 닫고 살아야 할 듯 싶어요. 음. 요즘 한국도 멧돼지 때문에 위험하기는 하죠. 문닫는거 까먹으면 안되겠어요.
위의 사진은 반전이긴 하지만, 인터넷에 있더라고요. 웃어볼겸 해서 올려보았습니다. 퓨마 머리통 위에서 장난 치고있는 고양이의 모습이에요. 두녀석 다 표정이 좋아보이지 않는데요? 짜증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진정한 움직이는 퓨마 메이커 옷도 있고요. ^^
예전에 악어 머리통 때리던 고양이 동영상 올려보아요.
저는 이녀석이 더 신기해요. 진짜, 오마이갓! 하는 상황인 것 같아요. 아직 못보셨다면, 꼭 보세요. 고양이는 용감한 녀석들이에요. 악어, 퓨마, 이런 무서운 녀석들에게, 밀리지 않는 깡다구가 있거든요. 단지, 집에서는 먹고, 자고, 쉬고, 완전 저렇게 급박한 상황에서만 본능적인 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고양이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고양이 광고 한편을 올려볼까 해요. 고양이가 등장하는 광고의 경우 다른 광고들에 비해서 조금 더 발칙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한국의 고양이 광고 중 구글의 음성 인식 광고에서 고양이가 등장을 했죠.
그외에 고양이 광고는 아직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고양이 모델의 역할이 미미하지만, 해외에서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고양이 전용 용품 광고 부터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 광고의 모델로도 고양이가 등장을 한다고 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고양이 광고는 영국의 우유 브랜드 Cravendale Milk 광고 인데요. 고양이가 만약 자신의 엄지 발가락을
사람처럼 사용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는 상상력을 담아서 만든 광고 랍니다. 고양이도 좋아하는 우유를 몰래 먹는
주인에게 항의 표시를 할 것이라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연출 했는데요. 고양이 광고 속 유머와 재치 담긴 해외 광고 인 듯 해요.
개인적으로, 광고 마지막 장면에서의 직립보행 한듯 고양이들이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요. 천역덕스러운 고양이들의 행동을 상상해본 광고 인 것 같아요. 고양이에 대한 이미지는 '좋거나 or 나쁘거나' 인데, 적절하게 잘 섞인 광고 랄까요? 함께 지내는 고양이 이지만 해코지 할 수 있다는 의미도 담긴 것 같아서요. ^^; 고양이도 좋아하는 우유를 몰래 먹는 주인! 그에게 항의 표시하는 고양이들! 광고 속 재치와 유머가 인상깊은 고양이 등장 광고 인 것 같죠?
참고로 고양이는 전용 우유를 먹어야 하는데요. 사람이 먹는 우유의 경우, 락토 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고양이들 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죠. 그래서 고양이 전용 우유, 분유, 초유 같은 것을 구입해서 먹어야 한다고 해요. 꼭, 모든 고양이가 우유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요. 고양이들은 우유보단 물을 더 잘 마시기 때문이죠. 어떤 고양이들은 우유를
소화시키는데 필요한 효소가 부족해서 우유를 한 모금만 마셔도 장에 통증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하죠. 꼭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우유
랄까요?
아직 한국에서는 고양이 모델이 구글 음성인식 이나 카메라 광고에서만 등장하지만, 이런 재미있는 상상력이 담긴 광고가 더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가필드 고양이 처럼 익살스러운 녀석으로다가 말이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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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고양이 동영상 인기 어미 고양이 모성애 담긴 동영상! Cat mom hugs baby kitten 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공양이 동영상이 인기 인데요. 현재(2011.05.30) 이 유튜브 고양이 동영상은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답니다.
1분정도의 영상 속에서 잠자고 있는 어미와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 동영상 인데요. 아기 고양이가 무서운 꿈이라도 꾸는 듯 움직이자 어미 고양이가 발로 아기 고양이를 껴안고 잠드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새근새근 입벌리고 자고 있는 새끼 고양이
꿈 속의 우다다 중? 경끼 처럼 움찔거리던 새끼 고양이
어미 고양이가 꽉 안아주자 안정감을 찾는 새끼 고양이..
하지만 목이 ^^;
1분 남짓 유튜브 동영상 어미 고양이 모성애 담겨져
참고로 녹음된 지직 소릭가 좀 나요. 볼륨은 음소거가 좋을 듯 해요.
꿈 속에서 새끼 고양이가 우다다 라도 한 걸까요? 마치, 경끼 난듯이 아둥바둥 거리는 새끼 고양이의 발이 애처롭게 보였는데요. 자던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꼭 안아서 진정을 시켜주네요. 어미 고양이 모성애 담긴 동영상 이죠? 앗! 어쩌면 "가만히 좀 자" 하면서 껴안는 것일지도?! ㅎㅎ;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현재(2011.05.30) 이 유투브 고양이 동영상은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 인기 동영상 이랍니다.
Cat mom hugs baby kitten의 제목의 어미 고양이 모성애 담긴 동영상! 아직 못보셨다면 1분정도의 고양이 동영상 한번 보시길~ 추천 유튜브 고양이 동영상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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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보신적 있으신가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을 공유해보고자 올려봅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은 유튜브 고양이 채널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라는 제목만으로도 관심 갖게 됩니다. 고양이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신기하지만 상상 했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은 최근들어서 유튜브 고양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찾아 보게 되었는데요. 스타 못지 않은 유튜브 고양이 인기를 보니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냥냥이와 애기도 피아노 앞에 앉아보지만 도망을 가네요~ 적성에 안맞는듯 ^^
이런 고양이 또 없습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보실래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 라고 합니다. 유튜브 스타 고양이 라고 하죠. 지금 이시간에도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의 유튜브 동영상을 누군가 보고 있겠죠? 현재 제가 올리는 시간 까지 6,938,294 명이 보았다고 합니다. 지금 클릭수를 확인해 보신다면 또 올라가있겠죠. 신기하고 놀라운 제목의 피아노 치는 고양이라니! 궁금하시다면 동영상을 끝까지 보세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라니 참 신기하답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의 모습 입니다. 이 고양이의 이야기가 궁금하실텐데요. 어찌하다 피아노를 치게 되었는가! 저도 궁금증 폭발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로라의 엄마와 아빠는 바로 버넬과 베시라는 뉴저지에 사시는 분이랍니다. 로라의 친엄마는 들고양이였고 동물 보호소에서 로라를 보호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버넬과 베시가 동물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바로 로라를 만난 거죠. 그렇게 시작된 로라와의 만남으로 집으로 데리고 와서 다른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 로라가 베시의 집에 들어왔을 때 그랜드 피아노 두 대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베시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학생들이 집에 와서 피아노를 배울 때 로라도 같이 옆에서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그것을 본 학생 중 하나가 로라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비디오로 담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의 말을 듣고
비디오에 담아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그 후 유튜브에서 피아노 치는 고양이로 소문이 나기 시작 한 거죠.
피아노 치는 고양이는 TV 뉴스에서도 보도가 될 정도로 이슈가 되었는 동영상 이였는데요. 유튜브 동영상의 파워로 각종 매체에서도 다루어져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속 이야기까지는 모르셨겠죠?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에 대해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링크] http://norathepianocat.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홈페이지 인데요. 고양이 개인 홈페이지는 아니랍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양이 집사의 홈페이지 이죠. 유튜브 스타 고양이 이기때문에 팬 페이지까지 있을 정도 랍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http://norathepianocat.com/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세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인기가 어느정도 라면요. 음악 공책 표지 모델을 할 정도 랍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의 인기를 보여주는 사진이겠죠? 멋집니다~
더 놀라웠던 것은 피아노 치는 고양이 DVD 가 있다는 점이죠. 유튜브 스타 고양이란...
또 한가지는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여한 피아노 치는 고양이 랍니다. 놀랍죠?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이에요. 맨위에 올려드렸던 동영상에 비해서 고양이 로라만 피아노를 친답니다. 조금 단조롭지만 피아노를 친다는 것 만큼은 신기한데요. 어떤 생각으로 피아노를 치고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연주 입니다. 딴지 태클로 사료 뺏고 가르친걸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요. 고양이 로라 몸매가 영~ 자율급식 상태 입니다. 대표적인 해외 비만 고양이 랄까요? 고양이 자율급식 몸매..
그래서, 강압적인 교육으로 된 것 같지는 않아요. 고양이 로라의 집사분들도 웃는 인상과 멋진 태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확신하게 됩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는 영특한 녀석이라는 것을요. 완벽한 연주를 생각하시고 보신 분들에게는 실망하시게 되는 동영상일지 모르지만 고양이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에게는 참 신기할 것 같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랑 달리 교육해도 자기 마음대로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조작 된 피아노는 아니라는 점! 확신 하는 동영상 입니다.
고양이 죽여 온몸에 피를 바른 레이디가가 팬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영국 더선은 레이디가가를 따라 하기 위해, 자신의 고양이를 살해한 여성을 경찰이 붇잡았다는 기사를 보도 했습니다. 고양이 죽여 온몸에 피를 바른 레이디가가 팬, 미국 오클라호마의 안젤리나 반즈(20)가 동물 학대로 붙잡혔다고 기사 인데요. 평소 레이디가가의 광팬인 안젤리나는, 지난 2009년 MTV 시상식에서 레이디가가가 몸에 피를 바르고 나온 것을 따라 하기 위해고양이를 죽여 온몸에 피를 발랐다고 합니다. 현재, 체포 후 인근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득, 한국의 대중문화가 걱정 됩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퍼퍼먼스 이지만, 그래도, 쉽게 넘겨버리는 기사가 아니기를 바라게 됩니다. 서구문명의 하나하나, 의상부터, 헤어 스타일, 기타 등등, 문화 꼭지를 하나씩 따라가고, 따라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한국에서도, 이러한 퍼포먼스가 등장 할 것만 같아서 불안합니다.
아직 구분, 구별하기 어려운, 모든 것이 확립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인식 될지, 막막한 생각만 들게 되네요. 부디, 앞으로의 한국에서는, 아무런 대책없이, 이러한 해외 퍼포먼스가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또한, 최근 연예인들의 반려동물에 관한 기사를 쉽게 만날수 있는데요.
어린 팬들의 마음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반려동물 이라서가 아닌, 독립된 존재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예전과 많이 달라진, 성숙된 팬 문화 라고 하지만,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지켜보고, 도와주는, 어른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 하게 되네요. 누군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행동과 역할!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이라고 아시나요? 이 사건은 지난 21일, 길을 가던 한 여성이 집 담장 위에 앉아 있던 고양이 를 보고는 갑자기 목덜미를
잡아 들어 쓰레기통 안으로 집어넣고는 뚜껑을 닫아버리는 장면의 CCTV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네티즌은 이 사건이
고양이를 발로 차고 떨어뜨려 죽인 '은비사건'과 닮았다며, '영국판 은비사건'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우연한 만남 속, '안녕' 이란 두가지 의미 ..
서로 다른 시선, 관심 받고 싶은 마음 vs 호기심 가득한 눈빛 ..
단지, '재미' 라는 단어로 찰나의 순간을 결정 해 버립니다 ..
마치, 쓰레기 버리듯, 이 중년의 여성은, 고양이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립니다 ..
제정신일까? 눈뜨고는 볼수 없습니다.
얼마나 울고 있었을까요.. 멀어져 가는 발걸음 소리를, 고양이는 듣고 있었을 겁니다 ..
고양이 학대범은 45세의 노처녀 메리 베일이라고 합니다. 놀랄 만한 사실은 산 고양이를 잡아 쓰레기통에 버린 이 여자가 의외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는 점인데요. 베일은 한 은행의
고객 서비스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일관지 '더 선' 인터뷰 중, 그녀의 어머니는 "내 딸은 동물을 사랑한다. 말이 되지 않는다" 며 딸의 무죄를
주장했는데요, 그 딸의 반응은 가관입니다.
CCTV 속, 그 영상을 패러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명 고양이의 복수(Revenge of the Cat) 이라는 제목으로 유명한대요. 이번에는 고양이가 나타나서 사람 머리를 몇번 쓰다듬더니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사람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뚜껑을 닫고 고양이는 떠나버립니다. 개인적인 마음을 담는 다면, 사람을 넣기에는 감방이 제일 넓을 것 같습니다. 저 조금만한 쓰레기통은 사람의 마음 크기 만으로도 담기 어렵지 않을까요.. 사람을 담기에는 고래의 배꼽 만큼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5시간을 갇혀서 울다 지쳐있었을 고양이의 상처를 짐작만 해보내요.
얼마전 있었던 고양이 은비 사건을 기억하고 계시죠? '마녀사냥이다, 아니다!' 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의견은 같았죠. 인간, 그 기본의 문제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 베일 아줌마가 두가지, 다른 것을 알려주시네요. 첫번째로, 고양이 학대를 이슈화 시켰으니, 혹여나, 지금 동물을 학대 하려고 했던 순간이라면, 멈춰야 한다. 둘째로, 정비 되지 않은 선입견 이라고 해야겠죠? 아직, '재미' 나, '호기심' 등 으로 동물 학대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길들여졌던 고양이는, 친근하게 다가가와 사랑해 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 그냥, 눈이 싫어서, 그냥, 싫어서, 무섭게 생겼잖아요. 아래 글에서 만났던, 어린 아이는, 고양이에게 발길질을 하려 했습니다. 옆에 보호자 분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몇마디를 나누었지요.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 배우는, '인간을 사랑하자', '자연을 사랑하자', '동물을 사랑하자', '사랑' 그 것 대해서 다시금 아이들이 생각해 본다면, 세상의 시선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분들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광경,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시민들의 선택은 여러분의 어떤 상상을, 어떤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셨을지요~ 시민들의 표정에 담긴 생각! 궁금하시다면, 천천히 읽어봐주세요. 지금 여러분의 선택을, 저는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
...
+) 위에 사진은 CBS NEWS 영상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창문에 껴버린 고양이, 당신의 선택은?
최근이었죠. 고양이 은비 사건으로 인해서, 반려동물 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아졌었습니다. 하지만, 잠깐의 '이슈' 로만 남겨졌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멀게만 느껴집니다. '반려동물 폭행', 뉴스를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느껴집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몇시간 마다 반려동물에 관한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고 해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제자리 걸음 이라 생각됩니다. 이슈! 빵! 잠잠... 이슈! 빵! 잠잠.. 현재 검색창에서 고양이를 검색해보세요. 온통 해외 고양이 이에 관한 소식들로 가득 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없는 것일까요? 가끔, 고양이 관련 연극 소식이나, 고양이 복장을 한 연예인들이 나올 뿐입니다. 또는, SBS 동물농장에서 반영한 이야기가 이슈로 올라 올 때가 있죠.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문화의 차이 때문일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둘 다 일수도 있겠죠? 해외 언론의 관심이 부러워지네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 시선 또한 부러워집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의 언론은 반려동물 이외에 다룰 소식이 많죠. 9시 뉴스만으로는 부족해서, 8시 뉴스도 만들고, 24시간 뉴스도 만들었으니까요. CBS NEWS '창문에 낀 고양이' 영상을 보다가 동물농장의 소식이, 한줄 뉴스 에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보게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진전있게 인식이 바뀐다면, 한줄 뉴스만으로도 좋지 않을까요?
아직도 어르신들의 발길질에 도망치고 있을 녀석들..
그 어르신들을 보고 배운 자녀들의 발길질에 도망치고 있을 녀석들..
+) 몇일 전 기억 -_-+
막 쫒겨난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있어서, 쓰담아주고 있었답니다. 지나가던 꼬마아이가, '워!' '워!' 이러면서, 길냥이가
무섭다고 발길질하더군요. 옆에 부모님은 더 심하게 고양이에게 욕을 퍼붓고 계셨습니다. 오랜만에 긴~~이야기 나눴죠. 타이르는 시간
조금에, 안암동 꼬마숙녀는 '미안하다'라는 사과를 고양이 에게 했습니다. 고양이 녀석..금방까지 발길질 하던 소녀에게 부비부비를
해주었답니다. ^^ 지금은 근처 지나가시던 분이 데려가셨는데.. 또 샛길이지만, 녀석의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에고..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길가 건물 2층 창문에 하얗고 작은 다리가 버둥거리는 모습이 길을 지나던 시민들에게 발견됐다. 자세히 보면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 고양이가 반쯤 열린 창문 사이에 몸이 끼어 뒷다리만 내놓고 있다. 아무리 버둥거려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고양이를 지나가던 시민들은 걱정스레 바라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한참이나 상황을 관찰했다. 결국 보다 못한 남성이 건물 위로 기어올라가 몸이 끼인 고양이를 집 안으로 넣어줬다.해외누리꾼들은, '잘 해결돼 다행이다', '불쌍한 고양이', '저 집 고양이가 아닌 것 같다', '도와주지는 않고 사진만 찍은 사람들은 뭐냐'
turnoftheworl 의 주인공은 프랑스 커플이 었는데,
함께 다니는 고양이 Kitty가 더욱 유명해졌다고 하죠.
겨울에는 난로보다 좋지만, 여름에는 땀띠가 절로 났을듯~?
잠을 잘 때도,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여행 동반자 랍니다.
때로는 앞 좌석(?) 앉아 세상을 함께 알아가고 있는 고양이 Kitty.
turnoftheworl의 배려남은 고양이를 위해 우산도 준비줍니다.
휴식을 갖는 시간, 고양이는 언제나 가방 안에서 곁을 지킵니다.
My name is Kitty,
"배냥여행 고양이 Kitty,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간단하게는, turn of the world blog 의 운영자!
지난 2008년부터 아메리카 대륙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배낭 여행 고양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의 목덜미, 어깨 위에서
세상을 응시하는 귀여운 표정으로 인터넷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회색 고양이는 지난 2008년 배낭여행을 하던 프랑스 여행객
커플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만나 긴 방랑의 길에 동참하게 되었다. 떠돌이 신세였던 이 고양이는 주인의 어깨 위, 배낭 속, 품
안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세상 곳곳을 구경하고 있는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13개국, 거리로는 약 15,000km를
여행했다는 것이 고양이 주인의 설명이다.
고양이 주인은 고양이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고양이가 여행을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있다. 작은 우산이 달린 주인의 배낭 속에 들어앉아 편안하게 빈둥빈둥 세상을 떠도는 고양이의
팔자(?)가 너무나 부럽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지금은 어느나라까지 걷고 있을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고양이 Kitty는 잘지내고 있을까요?
Kitty turn of the world에 소개된 프랑스인 커플의 세계 여행에 동참하고 있는 고양이.
이분들이 배냥 여행을 하고 있던 프랑스 여행객 커플 입니다. 이분들의 자료는 우리나라 검색 사이트에는 나오지 않네요. 이름과 나이는 프랑스 뉴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불어를 몰라서요; 궁금하신분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방랑 고양이 Kitty의 동참으로, 더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녀석은 행운냥이 인 듯 싶군요. ^^ 고양이와의 여행, 상상만으로도 즐거울 듯합니다.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었을까요?
여행 가방 위에서 함께 세상을 돌고 있던 녀석, 왠지 프랑스 커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또 다른 동반자 고양이 Kitty. 짐을 풀면, 이야기 보따리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이들의 모습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사이트(http://www.turnoftheworld.com) 운영이 끝났다고 합니다. 13개국 대장정의 소식을 마져 듣고 싶었는데, 사이트를 닫았다고 하네요. 뒷이야기 소식이 궁금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검색사이트를 찾아봤지만, 2010년 5월 기사가 전부이네요.
다음, 네이버, 기타 여러 검색사이트에서 이런 이야기는 단지, 부러움의 기사로만 나왔습니다. 세계 언론에서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단지, 고양이가 '부럽다' 로만 끝났습니다. 또는, 악플을 달게 된다면, '잉여인간, 또는, 참 할일 없다'로 비아냥 거릴수도 있죠. 단 몇줄의 기사였지만, 조금더 심층적인 다뤘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걸어서 13개국을 여행 한다는 것이 이슈 되지 않았을까요?, 고양이 Kitty의 등짐 이야기도 마찬가지 인데 말이죠. 아쉬움이 듭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찾을수 있었다면,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프랑스 커플 여행객 과 고양이 Kitty, 그들이 남긴 이야기 보따리는 이곳에 펼쳐지지 않았지만, 상상할 수록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