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잠자는 모습을 볼 때면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잠을 잘까? 싶을 정도로 독특한 자세로 잠을 자는데요. 일명, 골뱅이 자세 라고 불리는 다이빙 자세와 닮은 모습으로 잠을 자기도 하죠. 고양이 잠자는 자세는 체온유지를 위한 고양이 본능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시선으로는 고양이 잠자는 자세는, 무형 예술인 것만 같습니다. 규칙이나 틀이 없는 자유로운 예술 자세 랄까요? 오늘도 고양이 냥냥이는 무형 예술의 한 컷을 남겨줍니다. 취객이 땅바닥에 누워서 택시 잡으려고 손내미는 상황 이랄까요? 잠에 만취한 고양이 냥냥이 아저씨를 만나봅니다.
과도한 잠 복용 현상 ?
정신 없이 골아떨어져 있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냥냥이의 앞다리 한쪽은 슈퍼맨이라도 될 듯이 쭉~ 내밀고 있는데요. 꿈 속에서 한참을 비행하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저런 자세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한바퀴 뒤집 힐 것만 같은 모습 입니다. 술에 취한듯이 잠에 만취한 고양이 냥냥이! 잠에서 깨면 꿈 이야기 이전에 허리 아픈지 부터 물어봐야 할 것만 같습니다. 고양이의 요상한 잠자는 모습 만큼이나 고양이가 꾸는 꿈도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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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스무디킹 선불카드는 올포스트 스무디킹 체험단으로 뽑혀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스무디킹 선불카드 3만원 덕분에 스무디킹 매장 3곳을 비교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는데요.
여름이면 더 생각나는 스무디킹 이라고 해야할까요? 뜨거운 여름을 맞이 하기 전에 스무니킹 신제품 음료와 저에게 맞는 스무디킹 음료를 찾아보았답니다. 또한 스무디킹 매장 3곳을 비교 해보았는데요. 종로 스무디킹 vs 강남 스무디킹 vs 고대 스무디킹을 다녀왔답니다. 제 마음에 쏙 든 매장은 어디인지,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스무디킹 메뉴를 소개해 봅니다. 참고로 스무디킹을 아직 모르신다면 '최초로 선보인 기능성 과일음료 전문점' 이랍니다.
스무디킹 고대 vs 종로 vs 강남 매장 3곳 비교 하면서 다녀왔어요
스무디킹 매장 3곳 고대 안암 vs 종로 vs 강남을 다녀왔는데요. 스무디킹 매장 마다의 분위기라던지 직원의 친절도 그리고, 제가 먹어본 스무디킹 메뉴에 관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스무디킹 매장 비교 방문기 라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드는 과일음료 전문점 스무디킹 인데요. 아직 모르고 있던 스무디킹 브랜드 일까요? 작년까지 김연아 선수가 모델이였고, 최근에는 가수 f(x) 그리고 손연재 선수가 모델로 나오고 있죠.
스무디킹 광고를 보시면 어떤 음료 인지, 그리고 어떤 브랜드인지 감이 딱! 오실꺼에요. 한국의 스무디즈 코리아는 2003년 명동에서 정착된 스무디킹 인데요. 본토 미국에서는 1973년도에 스무디 라는 제품이 최초로 등재 되었다고 해요. 역사 전통이 있는 스무디킹 이죠?
김연아 선수 다음으로 손연재 선수가 스무디킹 광고모델이 되었는데요. 환상몸매 비법으로 추천하는 디라이트 스무디! 왜 스무디가 다이어트가 되는가? 싶은데요. 스무디킹은 기본적인 바나나, 딸기로 만들어지는 건강 다이어트 음료 라고 합니다. 스무디는 밥한끼의 칼로리 이지만 지방 축적을 덜어주면서 공복감을 없애주기까지 한다고 해요. 그래서, 스무디킹 다이어트 체험단이 있을 정도로 스무디킹 다이어트에 관한 예찬론이 많다고 합니다. 개인차는 분명 있겠지만 스무디 한잔이 한끼 된다면 당연히 빠질 꺼라 생각하는데요. 스무디 다이어트 또한 독한 다이어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무디킹 매장 3곳을 방문해 보니, 가장 인상 깊었던 스무디킹 지점은 종로 스무디킹 이랍니다. 다른 매장에 비해서 가장 스무디킹 알바분의 친절도가 높았았는데요. 다른 두곳과 비교를 해본다면, 고대 스무디킹 알바분의 경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라는 멘트와 표정이 너무 달라서 놀랐답니다. 힘들어서 그러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밝지 않아서 저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졌던 것 같았어요. 물론, 개인사가 있을지 모르지만.. 매장 알바 두분의 기분이 느껴졌다랄까요? 강남 스무디킹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굉장히 바쁘더군요. 탈나지 않을 정도의 기본 친절도 랄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가장 인상 깊었던 스무디킹 지점은 종로 스무디킹 이였는데요. 종로 매장이 좁아서 알바분이랑 더 많이 묻고 답을 들을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친절짱 미소였다랄까요?
스무디킹 매장 크기는 고대점 > 강남점 > 종로점 인 것 같아요. 종로 스무디킹의 경우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요. 계산대 하고 음료를 받는 곳, 그리고 앉을수 있는 좌석이 2층으로 나뉘어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분주한 모습을 보면 자리를 빨리 비켜줘야 할 것 같은 기분도 안들었고요. 종로점이 2층이여서 계단이 굉장히 높은 점 빼고는 가장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강남이나 고대 지점의 경우 넓은 1층짜리 매장이지만 분위기상 사람들이 가득차면 불편해지는 구조였던 것 같답니다.
제가 느낀 매장 분위기 라던지 이용하기 좋은 곳을 추천하자면, 종로점 > 강남점 > 고대점 순서 인 것 같아요. 개인차는 분명있습니다. 일딴 저는 그랬다는 점~
고대 스무디킹의 장점 중 하나는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점이죠. 고려대 학생증 제시 후 레귤러 사이즈 구매하면 다이어트 다운 인핸서를 무료로 넣어준다는 점! 그리고, 포터블 다이어트 다운 패키지를 구매하면 한 박스를 더 주는 행사가 진행 되고 있답니다. 생각본바, 학생들을 잡기 위한 홍보 이지만 많이 이용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워낙 구석에 박혀있는 고대점 이랄까요? 참살이길 아래로 내려갔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이번 여름동안만 만날수 있는 고대 스무디킹 만의 행사~ 이건 마음에 쏙 들더군요. ^^;
스무디킹 공식적인 이벤트는 위 사진과 같이 3가지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더 자세한 것이 궁금하시다면 [스무디킹 사이트 보기] 를 클릭 해보세요. 스무디킹 다이어트 체험단 3기를 뽑고 있기도 하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무디킹 다이어트 체험단은 하루 한끼를 스무디 다이어트로 버텨야하는 독한 다이어트 랍니다. 스무디킹 한잔이면 공복감 없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분도 있지만 개인차는 분명 있는 듯 합니다. 저는 못할 것 같거든요. ^^; 하지만, 성공한 분들 이야기 보면 놀랍답니다. 스무디킹 다이어트 체험이 궁금하시다면 [스무디킹 다이어트 보기] 를 클릭 해보세요.
제가 방문한 고대점, 종로점, 강남점 스무디킹 3곳 중 강남점에만 위 기계가 있었는데요. 고대점, 종로점의 경우 음료 나오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좀 불편했던 것 같아요. "000 나왔습니다" 라고 하지만 메뉴가 겹치거나 철판깐 사람은 먼저 가지고 갈 것 같다랄까요? 꼭 그런건 없겠지만 기왕이면 순서를 알려주는 기계가 보급 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강남점에만 있더라고요. 음!
고대 안암 스무디킹 에서 먹어본 캐리비안웨이 S사이즈 그리고 뉴트리션바 를 먹어보았어요. 늘 과일음료만 먹어봤지만 스무디킹 선불카드 덕분에 하이프로틴바 를 질러보았어요. 이래서 선불카드는 중순부터 후회하게 되는 걸까요?
식사대용으로 스무디와 함께 즐길수 있는 스무디킹 하이프로틴 뉴트리션바 랍니다. 이름 참 길죠? 단백질 함유량 12g, 건과일 14%, 견과류 10%, 블루베리 농축액 3% 총 45g 170kcal 인데요. 섭취방법은 스무디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에이..상술이네' 라고 생각했지만..그냥 먹으면 텁텁하더군요. 스무디 or 우유랑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답니다.
식사대용으로 나온 뉴트리션바 에요. 워낙 스무디킹 브랜드 자체가 다이어트와 접목 시킨 브랜드 이다 보니까 건강 다이어트(?)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뉴트리션바 (하이프로틴) 이외에도 다양한 바 들을 먹을 수 있어요. 매장 한 곳에는 유청 단백질 보충제도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여기 헬스장 운영도 같이 할 것만 같아..." 이런 말도 들었어요. ^^;
스무디킹이 추천하는 Best 6 캐리비안 웨이 172kcal 를 먹어보았답니다. 소화를 돕는 파파야 믹스의 열대과일 맛 인데요. 바나나, 딸기, 파파야가 들어가요. 새콤한 맛에 달큼한 파파야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추천 메뉴중 no.5 이지만 괜찮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트로베리 익스트림이 스무디킹 입문용 이라고 한다면, 캐리비안 웨이는 초급 정도 될 것 같아요.
캐리비안의 해적 4를 보면 캐리비안 웨이 40% 할인 이런거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연관성 하나도 없는데 그냥 농담으로 ㅎㅎa - 캐리비안 해적 4~ 첫번째 인어 젬마 위드랑 키스라도 하고 싶었어요. 오오오!
종로 스무디킹 매장에서 만난 오렌지치즈타르트 케익 이랑 골드키위 션샤인 이랍니다.
종로 스무디킹 매장에서 만난 오렌지치즈타르트 케익 모습이에요. 가격은 4500원, 맛은 보통 이였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별로 였지만 먹어봐도 욕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밑에 받쳐주는 빵 부분만 좀 맛있어지면 맛이 확 좋아질 것 같다랄까요? 크림이랑은 맛있었거든요. 음~
스무디킹이 추천하는 Best 6 메뉴 중 하나 골드키위 션샤인 220kcal 랍니다. 골드키위 션샤인은 스무디킹 다이어트 메뉴 이면서도 Best 스무디킹 추천 메뉴에 포함 되어 있더군요. 골드키위 션샤인은 운동과 향산화 영양 (운동 후 노화물질 제거) 하더라고요. 요거다 싶어서 먹었봤는데요. 괜히 항산화 영양 이라는 말이 붙는게 아닌 것 같았답니다. 시큼 새콤의 결정체 였어요. 키위가 한가득이여서 아찔아찔 하면서 꼬물꼬물 하면서 마셨답니다. 한잔을 다 마실 때쯤 머리가 핑핑 도는 느낌 이였다랄까요?
골드키위 션샤인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새콤달콤 골드키위 음료 인데요. 골드키위, 파파야, 소이프로틴이 들어가 있답니다. 골드키위 션샤인은 새콤한 걸 좋아하고 노화물질 제거를 원하신다면 굿 초이스 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캐리비안 웨이 보다 몸에 반응이 빨리 왔답니다. 핑핑 돌아요. 찬맛이 ㅎㅎa
강남 스무디킹 매장에서 만난 요거트 딜라이트 스트로베리 와 뉴욕 치즈케익 이랍니다.
강남 스무디킹 매장에서 맛본 뉴욕 치즈케익 이란~ 엄청 달았어요! 단거 좋아시는 분들에게 당을 채워줄수 있는 단맛 가득이랄까요? 단독으로 뉴욕 치즈케익 먹기에는 힘들 것 같고요. 꼭 스무디랑 같이 먹어야 하는 뉴욕 치즈케익 이랍니다. 최강 단맛 이였어요.
강남 스무디킹 매장에서 만난 요거트 딜라이트 스트로베리 4900원 이에요. 요거트 딜라이트 스트로베리는 딸기와 요거트의 만남 이라고 하는데요. 딸기, 파파야, 저지방 요거트, 소이프로틴 함유 되어 192kcal 라고 해요. 맛은 제가 먹어본 것들 중에서 하위권 인데요. 스무디킹 추천하자면, 골드키위 션샤인 > 캐리비안 웨이 > 요거트 디라이트 스트로베리 순서 랍니다.
저는, 요거트가 들어가서 인지 약간 물 같은 느낌이 많이 나서 별로였거든요. 개인의 입맛차이가 있다는 점! 저는 이랬지만 다른분에게는 딱 맞는 것일지 몰라요. (전 그랬어요. 흥!)
스무디킹 세트 메뉴도 평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SmoothieO's Best 와 No Fat Fruits Lover의 스무디 이외에는 세트 메뉴가 안된다고해요. 다른 스무디 메뉴는 조금 더 가격이 나가서 일 듯 합니다. 잘 모른다면 스무디 추천 받아서 맛있는 스무디로 잘짜서 먹는다면 좋을 것 같아요. 머핀이랑 랩 이랑 브래디도 한번 먹어볼 계획이랍니다.
스무디킹 매장 3곳! 고대점, 종로점, 강남점을 다양한 메뉴와 함께 이용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무디킹 선불카드 덕분인데요. 스무디킹 선불카드를 사용해 보니, 스무디킹을 애용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아요. 특히, 스무디 다이어트를 이요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단! 스무디킹 선불카드의 가장 큰 단점은, 충전식이 아니라는 점 이랍니다. 일회용 카드로 전략하는 것이 문제가 될 듯 해요. 또한 선불카드 이용할 때의 이점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겠죠? 지갑 무거워지는 카드 한장에 효과가 '선불계산' 이라는 것 말고는 없으니까요. 더 다양해진 선불카드 혜택이 있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여름 대표 브랜드 라는 스무디킹 이기때문에 다른 계절에는 잘 이용을 못하게 되는데요. 매장 패키지 도장찍기? 같은 선불카드나 적립식 카드에 혜택이 더 많다면 이용하기 좋을 것다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개인적으로 몸이 찬편이라서 여름 이외에는 자주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걸렸거든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무디킹 인데요. 동네 근처에 스무디킹 매장이 없다면, 제가 올린 매장 비교 방문기 보시고, 종로점, 강남점, 고대점 마음에는 곳을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 스무디킹 매장은 종로점 > 강남점 이랍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스무디킹 이라면 올해 여름에 한번 이용해보세요.
제가 추천 하는 스무디킹 메뉴는 스무디킹 입문용 스트로베리익스트림 > 골드키위 션샤인 > 캐리비안 웨이 > 레몬 = 베리베리 정도 인 것 같아요. 다른 여타의 스무디는 일딴 입문용 마셔보고 땡기는 걸로 선택해보면 좋은 것 같답니다.
올포스트 덕분에 스무디킹을 초여름에 다 겪어버렸네요... 여름에는 5만원 선불카드 이벤트가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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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엉덩이 냄새 맡는 행동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양이 엉덩이 냄새 맡는 행동을 볼 때면 뭐하는 것인가 싶을 때가 많은데요. 고양이 엉덩이 냄새 맡는 행동은 배설 냄새로 몸상태나 음식의 안전성을 확인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 엉덩이 냄새 맡는 행동은 원래 어미 고양이가 새끼고양이의 엉덩이 냄새를 맡아보며 건강상태를 확인 하는 것이라 하는데요. 고양이 엉덩이 냄새맡는 행동의 경우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 집에서는 관계 상관없이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가 애기의 엉덩이 냄새를 맡아보는데요. 마치, 오늘은 뭐 먹었니? 라고 묻는 것 같습니다.
엉덩이 냄새 맡아보며 오늘은 뭐먹었니? 라고 물어보는 냥냥이의 모습 인데요. 가끔씩 볼 때마다 제발..더이상 가까이 가지마!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킁킁 거리면서 졸졸졸~ 엉덩이를 따라가는 고양이 냥냥이 인데요. 어느 광고 속 카피 처럼 너에게 낮선 냄새가 난다.. 고양이 애기에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가 애기 냄새를 맡을 때면 애기 녀석은 싫어서 도망을 간답니다, 그 반대 상황이 되면 냥냥이도 싫어 하죠. 굳이 냄새를 맡는 고양이의 심리 본능을 볼 때면 가까이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어진답니다. 냄새 맡는 것도 싫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더러워.. 하지만, 고양이의 생존본능이 담긴 엉덩이 냄새 맡기 이라면 어쩔수 없겠죠? 말려도 소영없는 생존본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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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능? 오늘은 고양이 지능이 궁금해지는 지혜로운 고양이 애기의 생활 속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고양이 지능은 개 지능과 비교되며 논란이 되지만요. 고양이 지능이나 아이큐에 관한 이야기를 올릴려는 것은 아니고요. 그저 고양이 지능이 궁금해지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올려볼까 해요.
고양이 지능 개 지능 동물 지능은 사람처럼 후천적인 배움을 통해서 늘기도 하잖아요. 고양이 지능이 개 지능 보다 높다 라고 해도 후천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고 봐요. 그 어떤 고양이 지능 테스트 보다는 센스 발휘하는 모습을 볼때면 고양이 지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고양이 애기의 지혜로운 생활 모습 속 센스! "머리 좀 쓰는데?"
고양이 애기의 머리 쓰는 모습을 만날 때면 웃긴데요. 머리도 쓸줄 알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밥그릇 움직이지 않겠금 발가락으로 꽉! 잡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고양이 지능 꽤 높을 것 같다랄까요? 왜냐하면 냥냥이는 발가락 사용을 못하거든요. ^^;
고양이 애기가 나름 브레인 인 듯 해요. 고양이 냥냥이는 밥그릇을 질질질 끌고 거실 이곳저곳을 다니는데요. 발톱마저도 밥그릇 고정을 위해 사용하는 모습을 볼 때면 놀랍기도 해요. 음식에 대한 집착이 만들어 내는 센스 라고 생각해봤지만 똑똑한 것 같아요. ^^;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고양이 귀가 마징가 귀처럼 변신 하는데요. 어쩔때 보면 비행기 날개 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할짝할짝 싸악싸악~ 소리가 나겠금 먹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에요. 눈동자도 풀리고 정신 없이 밥그릇 구멍 날 때까지 핥아 먹는 답니다. 이런 귀는 기분좋을 때 또는 경계하는 레이더 역할을 한다고 하죠. ^^;
한참을 기분좋게 밥그릇을 핥아 먹다 보면 달라붙어 있던 치즈가 사라져버린 것을 알게 되는데요. 벌써 다먹었나 싶어서 밥그릇 바닥에 남아있는 냄새를 맡아 본답니다. 분명 다 먹은 것은 알지만 포기 하지를 못하는데요. 킁킁 거리면서 그래도 살짝살짝 냄새는 부분을 핥아 먹는 답니다. 냥냥이에 비해서 음식 집착이 심한 녀석이에요. ^^;
고양이 애기와 달리 고양이 냥냥이는 발톱 고정하는 걸 몰라서 거실 끝까지 밥그릇을 끌고 가는데요. 냥냥이는 치즈 다먹고 애기껀 남아있는지 궁금해서 다가간답니다. 하지만, 다 먹었어도 자기 밥그릇 못주겠다는 고양이 애기가 경고의 눈빛을 주죠. 가끔 째려보다가 한바탕 하지만 결국은 애기가 이기는 것 같아요. ㅎㅎ;
고양이 애기의 경계하는 눈빛 무섭죠? 날카롭게 째려보고서 냥냥이의 접근을 막아 버린답니다. 언제나, 이기적이고 만족을 모르는 녀석이죠. 애기녀석은 냥냥이 껀 뺏어먹고 지껀 사수하는 녀석이랄까요. 일딴 냥냥이껄 뺏어먹고 밥그릇을 사수한답니다. 꼭 나쁘게만 볼수는 없지만 나쁘게 보인다는..^^a
밥그릇에 달라붙어 있던 치즈는 사라진지 오래 이지만 치즈 냄새가 완벽하게 사라질 때까지 핥아 먹는답니다. 냥냥이 밥그릇에도 가봤다가 다시 자기 밥그릇 핥아먹고 말이죠. 허전한 듯한 모습으로 불쌍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요. 발가락으로 꽉! 빈 밥그릇을 붙잡고 핥아먹기도해요. 그때 생기는 밥그릇 흔들리는 소리가 일종의 '더 달라는' 시위 랄까요?
그 어떤 고양이 지능 테스트 보다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센스(?)를 만날 때면 똑똑한 동물 같다는 생각을 해요. 고양이 지능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도 많은데요. 개와 고양이를 비교도 하지만 이런 지능비교는 소용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삶 속에서 후천적인 채워가는 지혜 부분의 비중이 큰 것 같거든요.
너무 득달같이 강제 교육시키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냅두면 선천적인 지능 보다 후천적인 센스로 채워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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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된 피자박스 장난감에 빠진 모습!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피자박스 리폼 방법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리폼 된 피자박스 장난감을 고양이 냥냥이가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찾다보면 제법 비싼 고양이 장난감이 나오는데요. 고양이 사료비만 해도 타격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 장난감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DIY 를 선택 했답니다. 다행히도 별 탈 없이 리폼 된 피자박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재탄생 된 것 같아서 기쁜데요. 냥냥이가 빠져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리폼 된 피자박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변신 "미쳐!"
응가 할 때보다 더 집중하고 있는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치매 예방에 한몫?
진짜 냥냥이가 흠뻑 빠져있는 모습 이랄까요? 정말 잘하면 들어갈지도..
냥냥이가 빠져있는 이유는 빨대 때문이에요. 정말 끙끙 거리면서 진땀을 뺀답니다.
보는 나는 즐거워.. ㅎㅎ 빨대 꺼내와~ 놀아줄테니.. 어디 한숨 잘까나~
리폼 된 피자박스는 정리함 이자 장난감 "점점 영리해지는.."
이런 방식으로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피자박스 장난감 덕분에 고양이 두뇌 개발을 높이고 (치매 예방?) 고양이의 주의산만함을 줄이게 되는데요. 더 큰 장점은 집사의 휴식시간? ^^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피자박스 안에 넣어두면 그걸 빼려고 고양이가 머리를 엄청 쓴답니다. 고양이 장난감 보관함도 되면서 꿩먹고 알먹고 랄까요?
제가 올렸던 예전 글 (포스트) 입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이 떠요.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리폼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저 고급스러운 단어 '리폼'이 붙었을 뿐이지 별거 아니거든요. 하지만, 제 나름의 TIP 을
적어서 올린 글이기에 한번 읽어보시면 만드시는데 도움이 될 껍니다. 피자박스에 만들 구멍 크기가 중요하다는 점 이랄까요?
모든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이면 좋겠는데요. 그나마 주위에서 잘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기에 과감히(?) 우겨봅니다. ^^ 냥냥이의 정신 집중 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우습기도 하면서도 잘 놀고 있음에 기쁘 거든요. 그런데! 냥냥이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꺼내는 시간 단축 되고 있어요.. 반전 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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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싸움 하는듯 장난치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싸움 하는 모습은 털 끄댕이 잡고 소리치며 뒤엉켜 있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고양이 장난 치는 모습은 늘 이리쿵 저리쿵 하다가 끝나는 몸장난 정도 랍니다. 심심할 때면 툭툭! 심기를 건들여서 장난을 치는 고양이 인데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이 싸움 구경이라고 했던가요? 고양이 싸움은 아니지만 장난치는 모습을 귀엽게 바라보게 됩니다. 늘 멍하니 바라보다가도 장난이 심해질 때면 말리는 손이 할퀼 때도 있지만 방관자적인 자세로 지켜보게 되요. 왜냐하면, 고양이도 움직여야 살이 좀 빠지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어떤 면에서는 참~ 움직이 없어서 도도하게 보기도 하는데요. 하루일과는 먹고, 자고, 싸고, 그리고 반복인 집 고양이의 하루 랍니다. 이럴 때면 비만 고양이가 될 것 같아서 불안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비만이 수명 단축으로 연결 된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뭐든지 넘칠수록 문제가 생기는데요. 살(지방)도 그중 하나 이죠.
인터넷이나, TV에서 비만 고양이를 만날 때면 급! 고양이 냥냥이, 애기를 바라보게 되는데요. 고양이 두마리 이기 때문에 서로 뛰고 놀고 해서 다행 인 것 같습니다. 서로 장난 하듯이 뒤엉켜서 노는 것이 운동 이니까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뚱뚱하지 않아서 오래오래 살 것 같답니다. ^^
늘~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때면, 기분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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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듯한 위태로운 구두 만큼이나 위태로운 고양이 애기 상황을 올려봅니다. 위태로운 상황이란, 높을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애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애기가 찾은 명당이란, 높은 신발장 위 랍니다. 신발장 위에는, 구두와 신발들이 올라가져 있지만, 고양이 애기는 비좁은 자리라 생각하지 않았보더군요. 애기의 등 쿠션으로 신발을 곱게 깔아뭉게놓고, 높은 신발장 위로 뛰어올라가다 건들인 한짝의 구두는 위태로게 매달려 있답니다.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어딘지 불안해 하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만나게 되죠. 번쩍!
위태로운 신발장 위의 상황 이란, 고양이 애기가 신발장 위에 올라가 있다는 점 인데요. 게다가, 신발을 온몸으로 눌려놨다는 점, 언제 떨어져도 이상할 것 없을 구두의 모습은 사건현장 이랍니다. 흙 묻고, 먼지 묻은 신방장 위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혼날 텐데, 구두 마저 떨어진다면.. 엄청 혼날 테니까요. 일딴 증거 사진 확보! ㅎㅎ
높은 곳을 좋아하는 것이 고양이 본능 라지만, 왜 발냄새 마저도 좋아하는지요. 몸에 발냄새 배어 있는채로 안아달라고 할 때면, 골치가 아파진답니다. 매일 씻길수도 없으니까요. 고양이 애기 녀석! 혼나도 마땅한 증거 사진 이랍니다.
그런데..왠지, 제가 더 혼날 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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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반성하는 자세를 올려봅니다. 고양이 애기는 혼나고 나면 구석진 곳으로 숨어들어가 반성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마치, 반성이라도 하고 있는 듯한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구석진 곳에 숨어 들어가 "나만 그런게 아니야.. 냥냥이도 그랬어" 라고, 항변 하듯이 가열차게 울어보는데요.
사고뭉치! 고양이 애기의 길고양이 본능 때문인지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 때마다 혼내고 도망가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이클 이에요. 하지만, 정말 고양이 애기가 반성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겠죠?
고양이 애기의 반성하는 모습 입니다. 불이나케 혼나고 후다닥 도망가는 곳은 늘 방안 구석! 어두침침한 곳으로 숨어들어가는데요. 그래도, 찾기 쉬운 곳으로 숨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아마, 녀석 나름의 계획 이랄까요? 달래주러 오는 손길을 마다하지 않는 마음 여린 고양이 애기 녀석이죠.
어두침침한 방안 한쪽 귀퉁이에서 눈내리깔고 억울하다는 울음소리를 내는 고양이 애기 입니다. 이럴 때면, "알어~ 니마음 다 알아~" 라며 달래주러 가는데요. 병주고 약주는 듯 싶지만 원죄는 고양이 애기의 쓰레기통 습격 이기 때문에 약속을 하면서 다가간답니다. 4살 어린아이 달래듯이 고양이도 달래줘야 한다랄까요?
혼이 나고 반성하고.. 달래주고~ 고양이나 사람이나 비슷한 삶인 것 같아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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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터널 만들어주고서 생긴 고양이 자리싸움 이랄까요? 고양이 터널은 경계심 많은 고양이 애기를 위해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주로 고양이 터널은 고양이 애기만 사용하는 장소였답니다. 고양이 터널이 마음에 든 냥냥이도 사용하고 싶었지만 고양이 애기가 있을 때면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고양이 터널 때문에 없었던 고양이 자리싸움도 생겼답니다. 늘 포기할 줄 아는 고양이 냥냥이 였지만 안락한 고양이 터널이 마음에 들었나보더라고요. 결국은, 고양이를 위해 만든 고양이 터널 덕분에 자리싸움이 발발하고 있는 상화이랍니다.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이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고양이 애기 없는 고양이 터널은, 냥냥이가 왕? 뺏고 뺏앗기는~
고양이 터널 안에 냥냥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냥냥이의 경계하는 눈빛이 보이시나요? 고양이에게 안락함을 준다는 고양이 터널이 인데요. 냥냥이 마음 마저 빼앗아가버렸답니다. 진정 통큰 고양이라고 불릴 정도로 겁도 없고 배려심도 많았던 고양이 냥냥이 이지만 고양이 터널을 혼자 독차지 하고 싶은 것 같아요.
고양이 터널 안을 들여다보려고 다가가면, 완전 정색하는 냥냥이 인데요. 빼앗길까봐 두려워 한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터널을 이용하는 건, 겁많은 고양이 애기 이기 때문이죠. 고양이 애기가 소심하지만, 냥냥이가 사용하면, 돌변 싸움이 난답니다. 그래서인지, 냥냥이가 터널안에 있을 때도, 경계를 풀지를 못해요. 왠 자리싸움인가~ 싶습니다.
고양이 애기 아닌걸 확인하면 긴장 풀고 편안하게 자리잡는데요. 냥냥이 녀석도 미안했는지 눈을 내려깔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바느질로 한땀한땀 손가락에 피나면서 까지 고양이 터널 [링크] 만든 춘풍이에게 미안한 마음 한가득 이겠죠?
열심히 만든 고양이 터널을 냥냥이와 애기가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 한데요. 고양이 터널에 도망 갈 구멍도 만들어주고 숨을 장소로 만들어주었기에 항상 고양이들이 달라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명 사용하고 싶어하는게 문제랄까요? 참 이기적인 소유욕 이죠?
고양이 터널을 냥냥이가 이용하고 있을 때면 수상한 낌새를 챈 고양이 애기가 나타난답니다. 참 귀신같은 놈이랄까요? 언제나 감시하고 있는 듯한 고양이 애기 랍니다. 성큼성큼~ 고양이 터널로 다가갈 때면 예상되는 자리 싸움을 하는데요. 아이고~ 같이 사용하겠금 지금도 노력 중 이랍니다.
냥냥이는 고양이 터널 안에서 있어서 보이지는 않지만 애기가 다가오는 낌새를 눈치 채더라고요. 고양이 터널 안으로 애기가 들어올 때까지 요지부동으로 버틴답니다. 결국은, 로테이션 되듯이 자리싸움이 반복되는데요. 그래도, 처음 고양이 터널 등장 했을 때만큼 싸움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랍니다. 뭔가 안전한 곳을 선점 하기 위한 자신의 안전을 위한 보호 본능 이겠죠? 기왕이면 서로서로 잘 다독이면서 이용하면 좋을텐데요. 그나마, 한명이 들어가면, 한명이 나오는 순으로 변해서 다행이랍니다. ^^
어린이대공원 동물들! 그 이야기 2탄을 올려볼까해요. 이전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가는 방법 및 소개글을 올렸는데요. [클릭]이나 이전글을 확인 하시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이야기를 보실수 있어요. 오늘은 못올렸던 어린이대공원 동물들 모습 한장 한장 올려볼까해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못가보셨던 분들도 가고싶어하겠금 예쁜 사진들로 올려보려고요. 유료인 동물원도 좋겠지만 입장료 무료 어린이대공원도 좋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랄까요? 서울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즐거웠길래? 담아온 사진으로 풀어볼께요.
TV 동물의 세계를 직접 볼수 있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무료)
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난 첫번째 동물 이에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 야생동물! 이정도? ㅎㅎa 아이들이 직접 동물에게 당근을 주기도 하고 무서워하는 애들은 던져주기도 했는데요. 날카로운 손톱 발톱이 귀엽게 느껴지게 얌점하게 당근을 먹더라고요. 손을 쓰지않고 그냥 입으로 우물우물 하더군요. 캥거루는 아닌데..참 비슷하게 생겼죠?
어린이대공원 동물 두번째! 프레리도그 모습이에요. 남아프리카, 멕시코에서 사는 녀석들인데 한국에서도 잘살고 있는 것 같아요. 흙에 깜장 콩들은 프레리도그 똥이래요. 똥 냄새가 꽤 나더라고요.
어린이대공원 동물 세번째! 미어캣을 만났어요~ 생김새나 이름이 익숙해서 단박에 외웠답니다. 경계심이 많은 미어캣은 항상 경계를 한다고 하죠. (그냥 제..모자란 상식이에요..) 독수리 같은 새가 나타나면 땅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 하늘을 보고 있는 보초병이 멋있더라고요. "내가 동료들을 지켜주마" 느낌이였어요.
수달이에요!! 눈동자가 초롱초롱 똘망똘망 ... 한 이유는 애들 손에 들고 있는 당근 때문이에요. ^^; 음식에 환장한 야생동물들이 참 많더라고요. 덕분에 애들도 신나하고 보는 사람들도 신났지만 꼭 말썽피우는 돌던지는 꼬맹이들이 문제였죠. 아주 혼꾸녕을 내줬답니다. 어찌 저렇게 똘망똘망한 수달에게 돌을 던질까요. 아무리 철없는 애들이더라도..에휴~
멋진 포토 타임을 만들어준 원숭이에요. 이런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웠던 원숭이였는데요. 땅바닥에 떨어진 과자들은 신경도 안쓰고 계속 달라고만 하더라고요. 던져주는 사람이 없어지면 그제서야 땅에 내려가서 먹을꺼가지고 싸우던.. 영악하면서도 똑똑한 원숭이 였던 것 같아요.
긴팔원숭이에요. 제일 신기하면서도 놀라웠던 모습이였는데요. 저도 팔이 좀 긴편이라서 .. 동질감이? 제일 인기있던 원숭이였어요. 사람들이 신기해서 다들 사진찍느라고 바쁘더군요. 나름 포즈도 멋지게 잡아주는 긴팔원숭이 였는데요. 줄 타는 모습이 일품이였답니다. ^^
사람 얼굴을 닮은 원숭이에요. 뭔가 하이바 쓴것 같은 모습이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이 좀 있더라고요. 음식달라고 문을 두둘기는 모습 때문에.. 물론, 앞에 어린이가 음식가지고 요리조리 한 것도 있겠지만요. 놀리는건 참 못된 짓인데 말리는 부모님들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밀림의 왕 사자의 모습 이에요. 한결같이 잠만 퍼질러 자는 것이 고양이 냥냥이 같았어요. 딱 생김새가 냥냥이여서 정감은 가지만 울타리 안으로는 못갈꺼 같아요. 고양이 냥냥이랑 닮았는데.. 덩치가 사람 2배이니까요. 깨어있는 모습은 안본게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
악어 에요. 움직임이 없어서 앤 뭔가 싶을 정도로 실망을 했어요. 만지고 싶은 욕망도 나지만 팔하나 순식간에 날라가겠죠? 그래도 눈이라도 깜빡여줬으면 했는데... 다른 녀석이 대신 움직여주더라고요. 고건 또 흐릿하게 사진이 찍혔어요..ㅠㅠ
고양이과 맹수류 서발 이라는 동물이에요. 딱 보자마자!! 고양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고양이 식빵 굽는 자세랄까요~ 너무 똑같아서 한참동안 유리벽에 달라 붙어 있었답니다. 너무 친숙해서 궁디팡팡이라도 해주고 싶었어요. 다행이 유리벽 바로 앞에서 식빵을 구워주는 서발 이라서 사진을 실컷 찍었답니다. 진짜 고양이랑 닮았죠?
하이애나 모습이에요. 걸음걸이 부터 죽음의 포스가 느껴져서 섬뜩했어요. 뭔가 이상하게 미친 하이애나 느낌? 이랄까요. 라이온킹 만화에서도 살짝 미쳐서 나오잖아요. 품바 를 쫒는 하이애나 들도 그렇고.. 그래서 거부감이 드는 인상을 갖는 하이애나 였어요. 머리랑 입이가 커서 한입에 물어버린다는...
사막여우 에요. 동료들 3~4마리 같이 있던데 구석으로 몰려서 따돌림 받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우두머리 인가 싶었는데 결국은 몇번 싸우더니 도망쳐서 구석으로 가더라고요. 매섭게 "더이상 오면 나도 오늘 피본다!" 라는 눈빛 같았답니다. 사람이랑 눈마주치면 장난 아니겠죠?
리카온 이라는 맹수 에요. 맹수..라는 말이 없어도 감으로 "아! 이녀석 위험하다" 라는 느낌이 딱오더라고요. 관심이 가서 설명을 담아왔는데요. '오래달리기를 잘하여 사냥감을 몰아 지치게 만든 후 잡아 먹는다' 라고 해요. 어후! 사냥감이 아닌걸 다행이라면서~ 쥬라기공원 처럼 문열리면 안됩니다. ㅠㅠ
사막여우 모습 이에요. 최근에는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집에서 기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유약한 녀석들이라서 신경쓸게 더 많다고 하는 사막여우 인데요. 고양이이랑 함께 지내는 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동물이랄까요? 뭔가 정감가고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 같아요. 저도 그중 한명이죠.
호랑이 모습이에요. 그런데! 고양이 처럼 그루밍을 하더라고요. 예전에 TV에서 호랑이 볼 때는 "그냥 맹수 구나~" 싶었는데요. 이제는 고양이랑 비교하면서 보니까 참 신기하더라고요. 냥냥이 애기랑 몇가지는 비슷해도 크기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쫄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한번은 턱긁기랑 궁디팡팡이랑 껴안는 걸 해보고 싶긴 해요. 분명 호랑이한테 물어뜯기고 당하겠죠? ㅎㅎa
서울 7호선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에서 만난 동물들 사진을 올려보았어요. 이전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가는 방법 및 소개글을 올렸는데요. [클릭]이나 이전글을 확인 하시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이야기를 보실수 있어요. 기회되시면 어린이대공원 가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훅훅 발걸음이 땡기시지 않나요? 기분전환 하기 좋은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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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고양이 사진 몇 장 올려 볼까 합니다. 앞으로 웃긴 고양이 사진들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혹시 웃긴 고양이 사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말그대로 웃긴 고양이 사진 인데요.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고 미소가 번지게 되는 고양이 사진들 이죠. 웃기거나 미소짓게 하는 고양이 사진들을 앞으로 소개해 보려고요. 최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가 웃긴 고양이 사진을 보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는데요.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고양이 사진 몇장이지만 웃을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보내요.
웃기거나 혹은 귀여운 고양이 사진들 "스트레스 날리가~"
통행료 받는 고양이? 포스가 후덜덜 합니다.
뭘 본 것일까요? 놀란 표정으로 순간정지? '어머나'
공중부양 고양이! 근두운 저리가라 이죠? 포토샵의 힘이란..)b
책사이에 끼어버린 새끼 고양이 에요. 어쩌다..ㅎㅎa
정수기 물 마시는 새끼 고양이에요. 생활의 지혜 라고 해야..할까요?
꽤 지난 사진들 이라도 보고 또 보는 재미가 있어요 ^^;
웃긴 고양이 사진 모음 첫번째 글이네요. 혼자서 큭큭 거리며 웃다가 새벽에 이렇게 올려봤어요. 역시 새벽은 정신건강을 위태롭게 하나봐요. 이렇게나마 웃으니까 조용한 이 시간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줬답니다. ㅎㅎ 답답한 정적이 스트레스로 다가올때 이미 새벽은 어둠이 되는 듯해요. ㅠㅠ 웃긴 고양이 사진들 몇장 밖에 되지는 않지만 웃음으로 스트레스 날리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업뎃 될 겁니다.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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