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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내기, 죄를 미워하되 고양이는 미워하지 말라?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는 말은, 냥냥이에게는 휴지통을 맡기면 안된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 하는데요. 생선보다 더 맛있는 잡것들(?)이 모여있는 휴지통은, 고양이에게 그야말로, 비빔밥(?) 같은 요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벼놓는 휴지통은, 어디 치워둘수도 없는 집에 꼭 필요한 것인데도, 현관문 밖에 둬야 한다랄까요.

예전에는, 뚜껑을 막아두면 못건들겠지? 높은 곳에 두면 못건들겠지? 외출후 당해있는 휴지통을 볼때면, 머리 끝까지 열이 나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뭐든 먹어보고 핥아보려는 냥냥이의 잡식성 때문에 골치 였거든요.

나름의 방식으로, 혼내보았지만, 사건 발생하는 그 시점! 바로 현장포착을 해야, 죄를 인정하는 냥냥이 에요. 눈치껏, 발뺌도 하는 영악한 녀석이랄까요?

순간 덮치며, "딱 걸렸어!!" 이래야만, 어쩔수 없이, 죄를 인정하는 냥냥이 인데요. 후다닥! 도망도 잠시, 모르쇠 전법으로 나오는 고양이는 혼내도, 미모로 개기면(?) 어쩔수 없이 봐주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도돌이표 같은 톰과 제리 상황은, 휴지통의 안녕~으로 해결했답니다.

덕분에, 외출시 분리수거통으로 직결해서, 집이 꺠끗해져서 좋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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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는데 귀엽기 있기 없기?
이거 반칙! ... 더이상은 못 혼내겠다 :)

위의 '고양이 혼내기' 사진 귀엽지 않나요? 볼탱이 쭈악~ 당겨보지만, 왜 보고있는 제가 미소가 지어지는 걸까요? 저절로 애교로 봐주게 되는 표정인 것 같아요. 

냥냥이도 가끔 혼날때, 저런표정을 지어주는데, 더이상 혼내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에잇, 니가 뭔 죄냐.. 내가 못난거지 뭐.." 이러면서 말이죠. 괜히, 한번 쓰담쓰담~ 하면서, "앞으로 잘해~" 라는, 의미없는(?) 대사를 건낸답니다.

혼나는데 귀여우니, 어찌 고양이 혼내기가 가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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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표지모델, 분리된 고양이 몸 ")


웃긴 고양이 사진 하나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고양이 사료 포장지 뒤에 얼굴을 숨겼는데, 씽크로율이 딱 맞죠. 고양이 앞발이 사료 표지 앞을 붙잡고 있는 것도 포인트 인 것 같아요. 살짝~ 목이 긴 고양이 처럼 되었지만, 고양이 사료 표지 + 고양이 몸,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사료 냄새 맡으면서, 행복에 빠져있을텐데~ 고양이 집사님도 한껏 웃을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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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는 겨울을 어찌보내는 것일까요? 곰곰히 생각 해보니, 집사하기 나름 일 것 같아요. 사람보다 더 겨울을 잘보내는 집고양이의 일상. 겨울 난방비는 디스코팡팡 처럼 오르락내리락, 제 마음은 난방 지진 그래프가 휘몰아쳐있어 쓰라린데 말이죠. 외출 나갔다오면 쪼르르륵 달려나와 품안으로 쏘옥~들어오는 고양이. 하지만, 속내를 까보면 방바닥 추위 피해 달려온 고양이 이죠.

특히나, 난방 돌아가는 소리 '우우웅~'를 들으면 좋아서 죽는 냥냥이. 집사 하기에 따라 집고양이는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텐데.. 저희는 난방비 팡팡이 무서워 덜덜덜 이네요. 결국, 새로산 전기장판으로 마음을 냥냥이와 함께 달래게 됩니다. 올겨울 전기장판에 맘이 뺏긴 냥냥이 모습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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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랑이.. 품이 제일 따뜻해 하는 냥냥이.. 뜨끈뜨근 서로의 체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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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지(?) 잘 때면, 머리로 밀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냥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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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벅지 위에 푹~ 뻗어서 잠이 들었지만, 턱이 높아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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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벅지 위에 냥냥이가 다리 올리고 잘때면, 움직이지도 못하고..깰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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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뻗은 모습이랄까요? 전기장판에 배 지지며(?) 자고 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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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슈퍼맨 장난을 치기도 해요. 앞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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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냥냥이가 이불 속에 들어와서 자는데요. 나름의 배려를 해준답니다. 위에 사진 처럼, 베개를 세워서 냥냥이의 숨쉴 공간을 만들어줘요. 제 덕분에 이불 속 더 깊이 들어와서 따뜻하게 잔답니다. 전기장판이 뜨끈하니~ 이불 속 온도는 냥냥이에게 천국인듯 해요. 저도 따라서 이불 속에서 자봤는데.. 숨이 콱;;

고양이는 사람보다 더 끈기가 있는 걸까요? 아무튼,  올겨울은 냥냥이가 전기장판 매력에 흠뻑 빠진 듯 합니다. 다~ 집사하기 나름이니까요. 흣...(난방 팡팡 돌리는 것보다, 잘때는 전기장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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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인데 발이 추울 것 같은 모습 이라니, 단박에 느껴지는 제목에 어폐가 있죠? 따뜻한 집에 사는 고양이! 집고양이가 발이 춥다 라는 것 때문이에요. 늘상 추운 겨울 중에서도, 일기예보에서 조심하라는 최악의 체감온도를 듣게 될 때면, 고양이들을 걱정하게 되는데요. 워낙 집이 추운 편이라서, 집고양이 이지만 생존본능을 발휘 해야 한답니다. 집안 거실인데, 3도라면 말이죠.


난방을 돌린다고 돌렸고, 벽이 쏙쏙 뺏아가버리니까요. 그래서, 녀석들에게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집안에 집을 만들어주었어요. 고양이 집! 작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환경..바로 고양이 집 이랍니다. 하지만, 고양이 집도 황소바람 피할 길 없는 것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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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들의 집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요. 2층은 여름용, 1층은 겨울용으로 애들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바닥에서 올라와주는 열을 그대로 흡수하기 위해서 인 듯해요. 그래서, 스트리폼과 기모천을 고양이 집 1층 바닥재로 마감처리를 해줘서 더 따듯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줬어요.


은혜도 모르는 고양이, 방은 더 다뜻한데, 불러도 안와요. 손집어 넣으면, 발로 툭툭..이것들이 안보인다고 개김성을 표출하기도 하죠. 하지만, 걍 냅두다 보면..새벽이면 방문을 긁고 열어달라하죠. (엉엉..귀신도 아닌데, 곡소리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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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이 2층짜리 인 이유는, 두마리가 들어갈 만한 튼튼한 상자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각층을 구분해서 지내겠금 했는데요. 결국은..1층에 낑겨서 자는 두마리 고양이에요. 특히 냥냥이는 롱다리인지 입구 쪽에 두발이 뿅뿅! 마중나와있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말이죠. 저는 이런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몸집이 큰 애기는 2/3을 차지하고 냥냥이는 제일 추운 입구 방패막이로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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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모습을 보고 있자면 더 멋져요. 냥냥이는 애기의 머리 베개가 되어주고 있어요. 폭신한 냥냥이의 털은 겨울용 기모 보다 훨씬 따뜻하니까요. 저도 종종 추울 때면..손을..^^ (이래도 저래도, 냥냥이는 가만...) 저런 모습으로 잘자는 두마리다 참 신기해요. 특히, 냥냥이는 잠들면 도둑이 들어와도 모를 것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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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입구를 막아주는 방패막, 군대에서 문앞에서 자야하는 이병 같은 모습인데 말이죠. 안쓰럽게 발가락을 꽁~ 냥냥이는 왜이렇게 뭘해도 예쁜껀지. 애기는 상대적으로 뭐만 해도 냥냥이를 힘들게 해서 미워지네요. 에효~

집고양이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줘보세요. 이불 밖으로 나가서 잘꺼에요.
 

[연결] - 땅콩집 못지 않은 정성이 필요했던 고양이 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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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품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라는 주제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고양이가 하품 하는 이유를 찾겠다는 주제가 참 독특하죠? 당연히 피곤하니까 고양이가 하품하는 것이지 라고 답하게 되는데 말이죠. 하지만, 처음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에게, 또는 고양이가 평소와 다른 수면 상태를 보여준다면 걱정을 하겠죠. 더 하던가, 덜하던가에 뒤따르는 걱정이에요. 저희 고양이들은, 나름 나이가 많아서, 건강을 챙겨줘야 할 때라고 하거든요. 문득, 고양이 애기 녀석이 하품 하는 모습을 보다가 찾아보게 된 고양이의 하품 이유 랍니다. 인터넷 지식을 모아모아 올려봅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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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하품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에요. 녀석이, 하품하는 순식간에 '텁' 소리가 날듯이 입을 닫는 중인 모습이죠. 디카의 셔터 스피트를 이겨버린채, 그리고, 빛이 좀 모자른 상태에서, 이런 사진이 만들어졌네요. 사진 전문가는 아니여서 명칭은 모르겠지만, 자칭, '모션픽쳐'라고 하고 싶어요. 흐흣? 아무튼, 요런 사진을 저는 마음에 들어한답니다.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순간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것 같아서요.

사진의 흔들림 속에서 고양이 애기의 두얼굴! 맹수류의 피를 이어받았음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당연한 상식 이라지만, 고양이가 하품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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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품 하는게 궁금해? 하품 뭐 당연한거 아냐?

고양이가 하품을 하는 이유는, physical 쪽으로는 의견이 두가진 나뉘어지는데요. 첫째로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 나타나는 생리적인 반응이라고 많이 알려져다고 해요. 둘째로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뇌 속의 몇몇 화학물질의 영향 때문에 하품을 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고양이의 하품하는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했다고 한답니다. (앗!) 고양이의 하품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하품하는 이유도 마찬가지고요. 새뿐만 아니라 개와 고양이 같은 포유류 그리고 양서류, 어류까지 거의 모든 척추동물이 하품을 한다고 해요.

당연하다 생각했던 하품인데, 조금 신기하죠? 새도 하품을..음~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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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니까 하품 하는거지 뭐~ 걱정(?)과 호기심에 한번 찾아봤답니다.

고양이가 하품을 너무 많이해서 걱정이라는 분들도 있고, 고양이가 너무 많이 잠을 자서 걱정이라는 분들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초보 집사님들의 걱정이기도 해요. 비율로 따진다면, 하품 하는 모습을 보다는 잠을 많이 자서 걱정이라는 분들이 더 많은데요. 하품 하니까 잠으로 연결 되는거 아니겠요? 아무튼, '고양이 하품하는 이유'를 알아보니 신기하네요. 사소하고, 당연한 것들이지만, 하나하나 찾아보고 알아보는 것도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걱정(?)과 호기심으로 고양이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


[링크] - 우리집 고양이의 묘기 수준 잠자리 겨루기
[링크] - 절묘하게 셀카 찍는 고양이 애기 사진
[링크] - 술에 만취한 듯이 뻗어버린 고양이
[링크] - 고양이 잠자는 모습을 따라해보니 허리 꺽이겠네
[링크] - 잠자는 고양이 애기 녀석 괴롭히기



제 눈에는, 고양이 + 호랑이 = 고랑이 하품 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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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하품을 보다 보면, 하품 바이러스가 전파 되어요~ 위에 고양이 애기 사진, 제 눈에는 새끼 호랑이 하품 처럼 보여요. 귀엽죠? 귀여워 보이는건 저눈에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흣. 이빨 빠진 호랑이 느낌도 나고, 시골 할아버지 느낌도 나는 것 같거든요. 뭐랄까요.. 고랑이.. 찌뿌둥한 피곤함을 하품에 담아서 내던지는? (솔직히, 웃겨서 좋아요. 흣..)


[링크] - 고양이 하품하는 동영상
[링크] - 고양이 하품 5단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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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나만의 작은 노력! 고양이가 좋아하는 요플레를 더 챙겨줄수 있는 방법 인데요. 별것 아니지만, 고양이에게 요플레 주는 저만의 방법을 올려보려고요. 고양이가 요플레를? 요플레를 고양이에게? 우선, 고양이는 스트레스나, 음식을 잘못먹어서 일어나는 설사가 참 잦은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으면 장에 좋다고해요.

또한, 플레인 요거트가 더욱 좋고, 양을 적게 주는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 하고요. 냥냥이와 애기는 대변활동도 좋고, 요플레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챙겨주는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다보면, 꼭 아쉬운 부분이 있었요. 수저가 닿지 않는 곳에 요플레가 남아있다는 것인데요. 요것 마저도 녀석들에게 주는 행복으로 만들어보았답니다.


고양이를 위한 나만의 작은 노력 "남긴 없이 행복을 찾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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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저만의 노력 이라면, 위의 사진과 같답니다. 진짜 별거 아니지만, 은근히 뿌듯한 거 있죠. 혹시나, 다 먹었다 생각하고 버리시는 집사 분들에게 이방법을 추천해봅니다. 근검절약, 먹은것도 다시보자, 이런 마인드에서 발견하게 된 꾸깃꾸깃 저만의 노력이죠.

주의해야 할점은, 플라스틱이 찢어지지 않도록 하는 힘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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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줄 알았던 요플레 껍데기에서, 요플레 냄사가 나는 것을 발견한 애기의 모습이에요. 광기 어린 눈빛이란, 저런 것 아닐까 싶어요. 아주 눈에서 "오옷!!!" 발견의 기쁨을 간진한 눈빛 같기도 하고요. 애기가 먹는 것에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플라스틱도 씹어보는 성질이거든요. 얼마나 기쁘겠어요;;

제가 찾아준 끄트머리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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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냥냥이 더 다가오면 국물도 없을줄 알어"


왜 이런 눈빛을 쏘는가면, 냥냥이가 뺏으러 먹는걸 막는거에요. ㅋㅋ 이녀석이 가장 긴장타고 욕심부릴 때는, 음식을 만날 때이거든요. 저도 요플레 잡고 있는 손을 흔들거리면, 화내요.."이러지마!!" 하면서 울기도 한답니다. ^^; 역시, 뭐 먹을 때는 건드는게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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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안쪽 곳곳에 남아있는 것 마저도 잘 탐색해서 먹더라고요. 고양이나, 개나, 동물들은 눈으로 발견하는 것보다 코로 발견해서 음식을 먹는다고 해요. 바로 눈앞에 요플레 남은 부분을 보여줘도, 결국은 코로 냄새 맡아서 핥아서 먹더라고요. 어디에서는 고양이가 개보다 후각능력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음.. (인터넷은 너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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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 순간은 달콤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요즘, 저는 우울하게 보내는데, 애기나, 냥냥이가 이런 모습을 보여줄 때면, 참 달달해지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고양이들이 고마워요. 하지만, 요플레는 한개 ..반띵할 때면, 속이 저절로 쓰라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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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작은 노력? 배려? 고양이들이 보면, "건방져.." 할지도 모르지만, 나름 저만의 배려인 것은 맞는데 말이죠. ^^ 요플레 뒤집다 보면, 플라스틱이 얇아서 뚫리던가, 찢어지던가 둘 중 하나가 되는데요. 힘조절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요플레 벽쪽에 수저로 긁어서도 남는 부분이 있어서요. 뒤집어서 주는 편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음..이렇게 (분명 귀찮고, 손에 묻고, 다칠수도 있지만) 하는 것은 선택사항이지만요. ^^; 쿨하게~ 하나 더 까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을 때는 이렇게나마 작은 행복(?)을 더 찾아주면, 고양이가 더 좋아하고, 더 좋아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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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침은 약침 일까요? 검색으로 찾아보니 고양이 침의 효과로는 약간의 소독기능 및 고양이의 털 윤기나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해요. 진짜 고양이 침은 약침이 되는건가 싶었는데요. 상처났을 때 고양이 침 발라주면 약침이 되는 걸까요?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동물병원에 문의를 해봐야 알수 있을 듯해요.

엉뚱하게 고양이 침 발라서 소독하려고 하시지 마시고요. 어디까지나,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것이니까요. 똥침 말고 약침~ 약을 친다 말고, 약 성분이 들어있는 침?! 오늘은, 고양이 애기의 빵먹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침이 흐를수 밖없었던 모습을 이야기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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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 애기가 제일 좋아하는 빵조각! 어쩔때보면, 바라보는 노려보는 눈빛이 눈매가 무섭기 까지 한데요. 찌릿찌릿한 레이져 빔을 뿜으면 다가올때면, 가끔씩! 손가락이 덜덜덜~ 떨리기도해요~두근두근한 기대감 또는 두려움?!

"혹시, 고양이도 맹수류니까..손가락도 먹으면 어쩌지?"
"-_- 레지던트이블3 영화 찍는 소리하고 있네!"

이런 두려움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던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일딴, 날카로운 고양이 이빨을 보고 나면, 겁을 먹기 쉽거든요. 아직은, 저도 고양이 이빨에 물리는 것을 제일! 싫어하면서도 무서워하면서도, 제일! 좋아하는... 카오스 적인 왔다리갔다리 상태랄까요? 음음.. 무섭지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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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처럼, 고양이 애기녀석이 이빨로 콱! 손가락을 깨물 때면, 아앗! 하면서도 화를 살짝(?) 화들짝(!) 내는데요. 평소에는 주지않는 간식인지라, 녀석이 간식을 만날때면 늘~ 어린아이처럼 정신놓고(?) 방방방~뛰면서 달려오는 고양이 인지라, 이해를 해준답니다.

"그럴수 있어, 그럴수 있지, 요즘 간식을 너무 안줬으니까...근데, 너무 아프게 물었다;;"
"야옹~할짝할짝~싸악싸악~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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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아프다고 "아야야야~"하고 있을 때면, 녀석이 침을 손가락에 발라줘요. 약침 같은 기능을 해주려는 것인지, 빵가루 냄새가 묻어있어서 그런 것인지! 물론, 후자 이겠죠? 마음으로는 약침 발라주는 것이라고 믿고 있답니다. 할짝 할짝~ 침 발라 줄 때면, 기분이 좋지만..

"너.. 2년째 넘게 양치질 한번도..."
"할짝~할짝~"
"흠~ 손이야 씻으면 되니까~ 약침이라고 생각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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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처럼, 바닥에 침이 두세방울 떨어져있는데요. 손가락을 적시다못해, 침방울이 떨어질 때까지 약침(?)을 발라준답니다. 진짜 빵조각 하나가 감질맛 나긴 했나~ 싶었어요. 조금 과한 침샘분비~ 언제나 허기진 고달픈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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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앞으로 걸어나오다보니, 녀석 발에 자기 침이 묻었나보더라고요. 바보같이 -_-; 이러고서는 궁금해 한답니다. 바닥에 흘린 침에서도 빵가루 냄새가 나는지, 코로 킁킁 거리면서 말이죠. 엄청 바보 같죠? 그래서, 바보 돼냥이 라고 부르기도 해요. ㅋㅋ

"먹는 것에 정신 좀 그만 놓거라...좀;;"
"냐옹..? 냐옹~~~(더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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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냥이 보다는 양반다리 고양이가 어울리는 모습


무릎냥이 란 고양이 용어 인데요. 무릎 위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를 무릎냥이라고 통칭 한답니다. 주인과의 마음이 통한 고양이, 또는, 애교가 많은 고양이 일수록 무릎냥이가 될 수 있는데요. 될수가 있다? 원래 무릎냥이가 아니였다가, 무릎냥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철저한 친분으로 고양이를 무릎 위에 앉힐수 있다랄까요. 고양이 꾹꾹이 처럼, 무릎냥이 이라는 사실도 집사(고양이 주인)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의 상징이 된답니다.

그런데, 무릎냥이 라는 말보다는(?) 양반다리 고양이가 어울리는 모습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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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 하고 있을 때면, 폴짝! 뛰어 올라오는 냥냥이에요. 마치, 새의 둥지처럼 쏙 들어간 사이를 참 좋아하는 냥냥이 인데요. 무릎 위에 올라가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양반다리 사이를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넓은 공간에서 누워서 잘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골아 떨어져 잘때면, 종종 침도 흘리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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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녀석의 침대가 되어주는 저의 하반신 이에요. 침대는 과학이라는데, 저는 진정한 인체공학적(?) 침대가 되어줍니다. 다리가 저려도 첫 자세를 잘못 잡은 제 탓이죠. 말그대로 쥐잡을 때가 많아요. 야옹~야옹! 냥냥이는 무릎 보다는 양반다리 자세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무릎 위에서는 식빵자세로만 잘 수 있는 공간 이지만, 양반자세 에서 잘 때는, 옆으로 눕고, 골뱅이 자세도 하고, 구르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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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을 얻을수 있지만, 저에게는 무거움.. 하지만, 내심 뿌듯 해요. 왜냐하면, 고양이가 무릎 위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을 열고, 친숙하게 생각해 준다는 것이라고 해요. 후훗! (물론, 냥냥이가 천성이.. 낙천적인 면도 있지만요..)

하지만, 계절에 따라서 넘치는(?) 애정을 받고 힘들어지기도, 너무 행복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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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다시 한번 사랑해줘야, 추울때 더 많은 사랑을 나눠 줄 것이라 생각하며~ 어쩌겠어요. 이런 사랑도, 복이거늘~ 못받는 분들도 많다고 해서, 즐겁게 받아준답니다. 어떤 분은 너무 고양이가 무릎 위를 좋아한다고 걱정하시던데, 저처럼 마음을 '포기..' 상태로 하시면 ㅋㅋ 좋을 것 같죠?

무릎 위 보다, 양반다리를 더 좋아하는 냥냥이 모습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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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병 안약 하나만 있어도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 고양이 안약만으로도 고양이 눈병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요. 우선 ,고양이 눈병 예방을 위해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을 알아야 하겠죠?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고양이 안약의 경우 애완용품점에서도 판매가 되지만요. 고양이 눈병 예방 안약은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조금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안약을 구입한 후, 문제점은,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이 문제가 되죠.


안약이 고양이에게 미치는 영향, "속눈썹 하나, 눈에 들어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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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는 털이 긴 장묘종 이에요. 늘 눈에 털뭉치가 들어가는 고양이 녀석이랍니다. 조금 과도한 모습이 담긴 것 같죠? 고양이 안약을 넣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위험한줄 알고, 무서워서, 아둥바둥 발길질을 한답니다. 하지만, 냥냥이의 눈병 예방을 위해서, 매번 체크를 해야 하죠. 서글프게 눈물 흘리는 냥냥이, 진짜 서러워서 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에 속눈썹 들어가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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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을 양쪽 눈에 한방울씩 넣어주면, 자동으로 눈을 질끈 감아주는 냥냥이 모습입니다. 눈을 꼭 감고, 더이상의 안약을 허용하지 않으려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얼마나 눈이 시큼시큼 하겠어요. 질끈 눈을 감아보지만, 더 많은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냥냥이 아둥바둥 하지만, 눈에 들어간 털뭉치가 빠져나갔는지 확인해야 보내주거든요.

눈을 감아도 눈물이 흐른다는 말, 이럴 때 하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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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 그렁그렁한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엄청 순한 모습으로, 한동안, 이모습 그대로, 일시정지를 한답니다. 공포의 안약 때문에 기절한 줄? 침착하면서도, 고요한 해탈의 표정을 하고 있는 냥냥이 랍니다. 이순간에도, 도망갈 타이밍을 잡는 영리한 녀석이죠.

  눈 감아도 시큼시큼 한 것인데, 녀석은 인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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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는 눈물은, 낼름 낼름 혀바닥으로 눈물을 삼켜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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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를 확인 하고 싶지만, 질끈 감은 눈은 다시 뜰 생각이 없나봐요. 아주그냥, 뽄드로 붙여놓은 듯이 눈을 감고만 있습니다. 안약이란 것이, 눈 깜박일수록, 더 시큰시큰 하잖아요. 한두번 당한 냥냥이가 아니기에, 무조건, 화~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눈만 감고 있답니다.

 예전에 처음 안약 넣을 때는, 앞이 안보이니까 불안했던지, 눈 뜨려고 노력했었던 냥냥이 였어요. 하지만, 눈 깜박일수록, 화~한 시큰시큰한 안약이 더 강렬해지기에, 눈물, 콧물 흘리던 냥냥이 랍니다. 이제는, 제법 머리를 쓰는게 기특해요.

 안약이란, 눈 깜박일수록, 더욱 화한~시큰시큰함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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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팔자주름을 타고 눈물이 계속 흘러내려요. 위에 사진 처럼, 눈물골 팔자주름이 선명하게 보이시죠? 냥냥이 샘김새가, 이렇게 보니, 나이많은 강아지 닮기도 하고, 나이 많은 할아버지 느낌도 나네요. 냥냥이가 노안 일까요? 동안 일까요? 문득, 냥냥이를 볼 때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얼굴이라 생각한답니다.

 냥냥이 턱수염은, 할아버지 수염 만지는 느낌? 2천년 사신 산실령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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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눈안에 들어간, 자기 몸털뭉치가 안약으로 눈에서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면, 손에서 놓아줘요. 하지만, 냥냥이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방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안전한 곳을 찾는답니다. 냥냥이는, 다시 붙잡 힐 것 같다는 생각을 하나봐요. 최대한 멀리, 최대한 마음을 안정시킬수 있는, 자기만의 안전구역으로 도망을 가려 해요. 그전에, 미끼를 끼워서 던저봅니다. ㅎㅎ

 병줬으니, 이제 약을 줄 차례인가~ 싶어서 다가오지만, 진짜 약 이거든요. 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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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 냄새를 맡자마자, 낚였다 표정으로, 도망가기 바빠지는 냥냥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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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가 괜찮은지 확인하러 거실로 나와보지만, 한대 맞은 것 같은 표정으로, 째려봅니다. '아오, 저인간, 짱나' 하는 표정 같기도 하죠? 안약을 넣고나면, 폭풍 고양이 그루밍을 하는데요. 고양이 앞발 뒷발로, 냄새나는 부위를 딱아내는 모습을 말한답니다. 고양이 그루밍이란, 고양이 세수 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안약 때문에, 눈이 부은 것도 아니고, 맞은 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냥냥이의 얼굴 털이 흔트러져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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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경우, 털이 긴 장묘종 이랍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인데요. 털이 길고, 털갈이를 자주하는, 털 잘빠지는 타입이라서, 냥냥이 털이 날라다닌답니다. 냥냥이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이겠죠? 밥 위에, 냥냥이 털! 모든 옷은 흰옷 아니면, 냥냥이 털옷! 그 중에서 제일 문제점은, 사람 눈에도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저는 안경을 끼고 다니기에, 냥냥이 털 방지가 가능하답니다. 저 좀 불쌍한 것 같죠? ^^a

 고양이 냥냥이나 애기가 가장 큰 피해자 인데요. 냥냥이 털이 고양이들 눈에도 들어간답니다. 특히, 그루밍을 하다가 털을 눈에 넣는 경우도 있었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털이 눈에 들어가는 고양이 랍니다. 털이 짧은 단묘종 고양이 애기는, 무슨 죄인가 싶지만, 함께 지내는 죄 랄까요? 하지만,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부분은, 고양이 애기도 똑같아요. 손이 없는 고양이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사람도 눈에 속눈썹이나, 먼지 들어가면, 너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데 말이죠.

 고양이의 눈병 예방를 위해서도, 늘 준비되어 있는 안약 인데요. 건강한 눈을 위한 필수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안구건조증인 저에게는 수시로 눈상태를 체크하고, 안약을 넣는 이유가 되어준답니다. 고양이들 덕분에, 제 눈도 챙기게 되니까요.


  옷은 벗을 테고, 안경은 부술테고, 고양이 렌즈 발명만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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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머리] 우리집 고양이 머리 사이즈는 아이스크림 위즐? 고양이 머리 사이즈에 관해서 이야기를 올려봐요. 고양이 머리 사이즈도 사람처럼, 대두와 소두로 나뉘어진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고양이 머리 사이즈는 비교 불가 한 것 같아요. 기준이 애매모호? 하다랄까요?

고양이 머리 사이즈는, 좁은 곳으로 숨는 고양이를 발견할 때면, 어떻게 들어갔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고양이는 머리만 통과 되면, 몸은 자연스럽게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숨는 능력 발휘를 위해서, 고양이 머리 사이 랄까요? 고양이 머리 사이즈는 고양이에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고양이의 머리 사이즈 확인하게 만드는 아이스크림 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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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 홀린 눈빛! 주술에 걸린 듯한 모습으로 아이스크림으로 빨려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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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얼굴이 아이스크림 통안으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 귀만 깔짝깔짝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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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통 입구부터 싹싹 먹으면 들어가는데요. 얼굴에는 안묻히는 작전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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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통안으로 고양이 머리통이 쏙! 머리통 크기에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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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통 보다는 약간 작은 고양이의 애기의 머리통인데요. 소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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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도 머리 사이즈 체크할 수는 있지만, 얼굴 털 방지!



 아이스크림 통안으로 쏙쏙 들어가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올려보았습니다. 좁은 통안에 먹는 것이 들어있으면, 일딴 머리부터 쑥쑥 들이밀어보는 고양이 인데요. 아이스크림 위즐 통도 고양이 머리 사이즈에는 큰 것 같죠? 생각해보면, 폐쇄 공포증 따위 없을 것 같은 고양이 랍니다. 어떤 좁은 곳도 손쉽게 들어가는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

 고양이 은신처는 아무도 못찾지만, 자기는 다 볼 수 있는 곳을 선호 한다고 해요. 또한, 잡힐수 없을 만큼, 좁은 곳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점에서, 최적의 고양이 은식처는, 천장에 있는 좁은 틈일 가능성이 높겠죠? 특히, 고양이는 머리만 통과되면, 몸통은 쉽게 들어가는데요. 그만큼, 우선적으로 고양이의 머리 사이즈는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고양이 생존 본능이 담긴 신체 구조 이겠죠?

 고양이도 머리 사이즈 때문에, 고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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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트는, 고양이 숨바꼭질 속에서 만나게 되는 고양이 인내심을 올려볼까 해요. 고양이 숨바꼭질은, 두마리 이상의 고양이나, 고양이 한마리와 고양이 집사의 인원수 구도에서 고양이 숨바꼭질을 할 수 있답니다. 술래잡기, 숨바꼭질에서는, 꼭! 술래와 숨는 인원이 필요하니까요. 고양이 끼리 숨바꼭질 하는 것을 볼 때면, 고양이의 인내심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고양이 숨바꼭질에서 확인하게 되는 고양이의 참을성, 인내심을 만나게 됩니다.


고양이 인내심 확인하게 되는 고양이 숨바꼭질 "술래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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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중인, 고양이 녀석들 이에요. 이번 술래는 냥냥이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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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휘날리며 뛰어다는 냥냥이 술래 인데요. 숨어있는 고양이가 더 초초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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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잡기에서, 술래를 초초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숨은 녀석이 초초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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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냥냥이 녀석의 영리한 작전 일지? 고양이 애기 혼자 쑈를 한 것인지?
 



분 풀이용 티격태격, 고양이 끼리 우애 쌓는 방법 일지도 ^^



 고양이 애기 와 냥냥이 의 숨바꼭질 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시간만 나면, 우다다다 하면서 뛰어노는 고양이 인데요. 고양이 숨바꼭질을 볼 때면,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면서도, 다칠까봐 걱정하게 됩니다. 고양이를? 집안을? 사람을? 여러부분을 걱정한다는 말이죠. 고양이 숨바꼭질을 보면, 한마리는 숨고, 한마리는 야생의 눈빛을 내뿜으며, 슬금슬금 찾는데요.

 술래 고양이 보다 초초한 숨은 고양이를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하죠. 술래잡기 중에, 어딘가에 숨어있더라도 5초~10초 안에 궁금해서, 자기 발로 나옵니다. "애는 날 찾는거야, 뭐야? 어디갔나?" 하는 마음 인 것 같아요. 숨은 고양이가 슬금슬금 나올 때면, "어라? 여기있었네?" 하는 뻔뻔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럴때면, 쌍심지 눈을 마주치며, 격한 몸부딪힘을 하죠.

 보통은, 서로 뛰어다니며, 숨바꼭질을 하는데요. 냥냥이의 전략적 항복 유도를 만나 보니, 우리나라도 냥냥이처럼 하면? 그런데, 국가와 사람은 고양이가 아니기에, 항복하며 나오기는 힘들겠죠? 격한 몸부딪힘이 우애를 다지는 것이라면, 다치지 않는 선에서는 좋을 것 같아요. "어디있었어, 왜 이제 나와?" 하는 마음의 부딪힘 이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인내심을 확인 하는 고양이 숨바꼭질, 우애를 다지는 몸부딪힘이 따라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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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본능 담긴 숨바꼭질 파파라치 컷, 이불 터널 속 파파라치 고양이 본능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이불 빨래 하는 날이면,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신나하는데요. 왜냐하면, 큰 이불이 의자 사이에서 긴터널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불 빨래 터널이 생기면, 으스스한 기운에 빨려들어가듯이 안에서 자리를 잡고 앉는데요. 두마리 고양이는, 이불빨래 터널에서 술래잡기를 한답니다. 한마리는 숨고, 한마리는 지켜보다가 덥치는 장난을 해요. 우당탕탕 소리나며 노는 순간, 고양이들을 지켜보는 또다른 시선이 느껴진답니다. 파파라치 고양이를 파파라치 하는 눈빛 이랄까요? "빨래 더럽히기만 해봐.."


파파라치 고양이의 숨바꼭질 놀이에서 발견한 고양이 야생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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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빨래 터널이 생기면, 숨바꼭질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고양이 애기가 숨고, 냥냥이가 잡으러 다닌답니다. 두 고양이를 관찰해본 결과, 한번에 달려가서 숨은 고양이를 잡지 않더라고요. 숨은 고양이를 한참동안 지켜보다가, 자기가 잡고 싶은 생각이 들 때쯤, 달려드는 것 같았습니다. ^^

 상대가 방심하는 순간 까지 참는다고 볼수 있는데요. 숨은 고양이를 5분이고, 10분이고 쳐다만보고 있는 냥냥이 고양이의 눈빛에서는 장난 반 진심 반인 눈빛을 만나게 된답니다. 야생에서 살던 고양이들의 본능이 발휘 된다랄까요? 숨바꼭질, 술래잡기, 놀이 안에서 만나게 되는 파파라치 냥냥이가 제 눈에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부스럭 소리만 들려도 먹는건줄 알고 달려드는데 말이죠.


만약, 고양이가 사람보다 강한 존재라면, 먹이로 전략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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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 속에서, 녀석이 뭔가를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죠. 긴장한 고양이 애기의 경우, 목이 두꺼워지고, 코가 벌렁거리고, 수염이 움찔움찔, 귀가 파닥파닥, 엉덩이는 살짝 올라가서 언제든 도망갈 준비를 한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경계를 하면 36계 전략을 구사한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애기보다 먼저, 접근중인 수상한 시선을 찾고서는 웃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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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뒤에서, 살기마저 내뿜으며 쳐다보는 냥냥이의 무서운 눈빛이 보이시나요? 저 눈빛을 발견했을 때, 냥냥이도, 고양이도 야생에서 살았지..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답니다. 눈빛 레이저를 내뿜으며, 애기를 습격할 틈을 찾고 있는 냥냥이의 모습,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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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사진기 셔터를 팍팍 찍었나봐요. 셔터소리에, 애기도 냥냥이도, 저를 발견하고, 시선을 옮깁니다. 냥냥이도 흠칫 놀랬는지, 눈이 땡글땡글 하죠? 냥냥이가 애기한테 집중을 하다, 저를 발견한 것이라서 놀랬나봐요. "나도 널 지켜보고 있었다" 라고 말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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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도 냥냥이를 발견하고, 역습을 펼쳐볼까 했는데, 도망가버린 냥냥이 랍니다. 애기가 고맙다는 눈빛인지, 왜 놀이를 망쳤냐는 눈빛인지, 모를 눈빛으로, 저를 쳐다 보네요. 파파라치 냥냥이, 애기의 모습을 파파라치 컷으로 남겨봅니다. 이불 빨래 터널에서 숨바꼭질, 술래잡기가 더 어울릴까요? 아무튼, 고양이 둘이랑 저랑 이러고 놀때면, 신난답니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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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줄] 억압된 목숨 같았던 고양이 목줄, 정말로 고양이 목줄은, 생명줄일까? 고양이 목줄을 보게 된, 어느 작은 꽃집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고양이 목줄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마음이 흔들린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일지 모르겠네요. 매일 지겹도록 방안에서 뛰어노는 고양이 두마리를 보다가, 한자리에 우두커니 앉아서, 꽃집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처음에는 신기하게만 보였습니다. 몸이 굳어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석고상 같았던 꽃집의 고양이 였는데요. 슬글슬금 다가가는 제 움직임에 따까운 눈빛을 보냈습니다. 녀석의 눈앞까지! 가까이 다가갔을 때 보인 두터운 고양이 목줄..


고양이 주인의 생각 보다, 더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 고양이



  꽃집을 지키는 고양이라서, 꽃냄새가 나는 향기로운 녀석일 줄 알았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에 당황을 했었답니다. 작은 나무판 위에서만 모든 생활을 한 것 같은 녀석이였는데요. 그 자리에서 먹고, 자고, 싸고(?), 생명을 위한 단순한 행동만 했기에, 고양이 목줄은 살 속에 파묻혀있는 상태이지 않았을까 추측해보게 됩니다. 시중일관 따가운 눈빛을 보내던 녀석이, 손길을 피하지 않아서 신기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피하지 못함이 더욱 크겠죠?

 고양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고양이에게 목줄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족같은 존재 인데요. 사랑이 어찌보면 집착처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에서 '도망가지 않기 위해서'로 바뀌기도 합니다. 일어서는 움직임 마저 짧은 줄로, 억압받고 있던 꽃집의 고양이, 녀석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야생의 본능 어디로, "꽃집의 광대 고양이를 만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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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모르게, 얼굴에 그림자가 그리워져 보이는 것은, 제 디카 때문일까요? 가까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잔뜩, 인상 쓰며 째려보는 눈빛을 보내는 녀석, 슬글슬금 도망가게 할 만큼 무서웠는데요. 레이저 눈빛만 보낼뿐, 털끝하나 움직이지를 못하는 녀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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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집 고양이와 친해져보겠다며, 머리도 쓰담아주고, 턱도 긁어줘보았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온 존재에 대한 경계의 눈빛은 쉽게 풀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욱 맹렬하게 째려볼 뿐이였습니다. 마지막 히튼 카드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엉덩이 어루지기와 두둘기기도 해주었지만, 반응은 위에 사진처럼 보여주더군요. 심기불편이 그대로 보이는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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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해지고자 했던 관심을 줄이고, 녀석에게 "야옹~야옹~"하면서 이야기도 시도해보았는데요. 결과는, 위에 사진 처럼, 개무시 였답니다. 하지만, 몸터치 관심보다는 자기를 불러주는 관심을 더 좋은 반응을 보여주더군요. 그래도, 인상은 여전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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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머리만 빠져나올수 있으면, 나머지 몸통은 쉽게 빠져나갈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목줄은 꽉 쪼여놓지 않으면, 도망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꽃집에서 만난 고양이의 목줄은 너무 과해보여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머리가 커보여서..음..) 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아서, 작은 소리만 나도, 몸을 피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꽃집 고양이는 사람이 가까이와도, 옆에 물건이 떨어져도, 미동도 없더군요. 모든 상황이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야생의 본능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가족같은 존재라서, 잃어버릴까봐, 꽃을 망가트린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그 상황들이 이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움직일수도 없을 만큼, 줄이 짧은 것에 대해서는 바꾸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았는데요. 줄이 길었을 때 생겼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줄이 길어지면, 손님들에게 할퀴려고 든다는 것이였는데요. 고양이는 길러지는 동물이 아니라는 점과, 부디 고양이의 삶도 생각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길을 나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양이 목줄이란, 사람의 욕심으로 묶어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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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 사용하는 모습 속에서 고양이 발 지혜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애기 고양이 발 사용하는 모습을 오늘의 이야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고양이 발 사용하는 모습은 손발이 시린 추운 겨울날! 추위를 대처하는 고양이의 자세 또는 지혜 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아요. 고양이 발 사용하는 모습은, 추운 겨울 날씨에 만나게 됩니다. 애기 고양이가 어떻게 추위를 피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고양이 발 사용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의 우리집 고양이의 추위 대처 자세 웃으면서 봐주세요.


손발이 시려웠던 추운 겨울을 대처하는 고양이의 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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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추울 때면, 체온에 의지를 하게 되는데요. 도도한 고양이도, 사람의 손길을 피하던 고양이도, 날씨가 추워지면 고양이 본능 발동~ 자연스럽게 고양이는 사람의 곁으로 오게 됩니다. 고양이 애기는 도도한 성격은 아니지만, 겁이 많아서 잘 달라붙지를 않는답니다. 하지만, 고양이 애기도 추운 겨울 날씨를 겪을 때면 겁도 얼어버리는지, 조금이라도 따듯하게 있고 싶은 마음에 사람의 온기 속으로 달라 붙어준답니다. 이때 주의점은, 달라붙는 방법에 너무 정 주지마세요. 겨울이 끝나면, 따뜻한 여름이 오고, 자연스러운 쌩~을 만나게 되기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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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방에 있으면, 발과 손이 차갑게 되는데요. 고양이도 추위 느끼는 것은 사람과 똑같은가 봅니다. 발을 숨기고 자는 고양이 자세를 이해하게 되네요. 사람이 땡움크리고 자는 것 처럼, 손발에도 체온을 전하려는 것이겠죠. 고양이 애기는 발이 추웠는지, 무릎 위에 발한쪽을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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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실어서 무릎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고양이 애기의 발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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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시릴 때면, 무릎사이로 손이 쏙~ 고양이 애기도 지혜가 좀 있는 것 같죠? 고양이도 사람과 비슷한 점들을 발견할 때면, 참 신기한데요. 무거워진 정강이의 답답함을 어찌 덜어내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비키~ 툭툭 건들면, 앙칼진 냐앙!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니까요. 잠들다 깨우면 화내는 것 처럼, 막 잠들었는데 방에가서 자라고 하면 화내는 것 처럼말이죠. 양쪽 무릎 사이에 고양이 발이 끼어있으니, 기분이 따따스 하네요. ^^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에서 더 많이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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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수염을 보면 레이다 주파수 처럼 고양이 수염이 앞쪽으로 쏠려있는 모습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는 고양이의 집중력 관심도 호기심 등을 가시적으로 확인 할 수가 있는데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고양이 놀이기구 등등 고양이의 호기심 집중력 관심도 를 끌수 있는 상황과 장치를 만나게 되면 고양이의 수염 상태로 그 반응을 확인하게 됩니다. 고양이 수염은 레이다 처럼 움직임을 포착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고양이도 사람처럼, 청각, 후각, 감각, 촉각, 미각 을 신체 부위 하나 하나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은, 감각을 담당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고양이가 음식을 만나는 순간, 고양이 귀가 쫑긋, 고양이 코가 벌렁, 고양이 수염이 바짝, 고양이 입술에 침이 살짝, 그리고 맛있게 얌냠으로 이어지는 모습 속에서, 귀여운 고양이 애교 만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고양이 음식 주는 것이 지체되면, 울며불며 달려들고 매달리고 날리가 아니게 되는데요. 고양이는 자기 먹을 음식인지, 사람이 먹을 음식인지 어찌 딱딱 알아맞추는지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 바짝 세우고, 테이블로 다가와서 고양이 코 벌렁, 고양이 수염 바짝, 고양이 귀 쫑끗! 늘 사람 먹는 음식을 체크하는 고양이 뛰어난 감각을 만날 때면, 수사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죠. 마냥 귀여운 재롱으로 자기 먹을 음식 간식 마저도 뺏어내는? 얻어내는? 능력은 고양이가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 녀석 참 약은거겠죠?

 작은 치즈 조각 하나에, 고양이 냥냥이는 옷자락 부여잡고 매달리게 됩니다. 얼핏보기에는 멱살 잡는 것 같기도한데요. 매달리는 모습을 혼자 업되어서 올려봅니다. 뒤에서 지켜보는 고양이 애기의 빠짝 서있는 수염 레이더 모습도 유심히 지켜봐주세요. 고양이 수염이 빠짝! 선 모습이 마치, 와이파이? 레이더 같지 않나 생각됩니다. ^^a


매달리거나? 멱살 잡이 하거나? "투쟁과 쟁취만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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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의 눈빛이 결연하죠? 투쟁과 쟁취를 담은 두 주먹에 옷자락이 부여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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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치즈를 준비중인걸 들켜버린게 죄죠. 옆집까지 냥냥이의 울음소리가 들릴까 걱정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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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가까이 가기위해 뒷꿈치도 들어보는 냥냥이 이였답니다. 냄새 라도 먼저~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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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와 같은 털이 긴 장묘종의 경우, 치즈가 털에 붙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입에다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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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는 의심이 많고 겁이 많은 녀석인지라, 뭘 먹더라도 혼자만의 고민을 무한정 하는 녀석이랍니다. 먼저 냥냥이가 안전을 확인해야 움직이는 지능적인 고양이 랄까요? 장단점이 확실한 성격인 고양이 애기의 치즈 먹는 모습입니다. 호기심 궁금증 집중력이 담은 수염이 빠작 서있는 모습이죠? 마치, 와이파이 잘 떠있는 모습 같기도 하면서, 레이더 처럼 전파 수신을 받을 것 같은 모습입니다. 고양이 애기의 다중초점 시력은, 치즈에 몰려있지만, 주위의 위험요소를 늘 체크 하기 바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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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수염 바짝 선 모습, 무엇이든 감지 해 내겠다는 집중력? 치즈에 꽂혀버린 레이다 랍니다. 치즈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하는 모습이랄까요? 수염 서있는 모습만 봐도 고양이의 심리를 대략 파악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그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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