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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자세로 잠든 고양이 모습을 볼때면, 고양이는 어떤 꿈을 꾸는걸까? 한번씩 생각해 본답니다. 고양이도 꿈 속에서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것일까? 꿈을 꿀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슈퍼맨 처럼 팔을 쭉 뻗어서 잠자는 고양이 모습을 볼 때면, 딴청부리듯이 잡념으로 가득찬 상상을 곁들이게 된답니다.

고양이는 하루 평균 18시간 이상 잔다고 하는데요. 특히, 어린 고양이는 더 많이 잔다고 하죠. 어찌 생각해보면, 사람이 고양이 처럼 몸이 작다면, 24시간이 하루가 아닌 이틀, 그 이상 되지 않을까요? 시간의 체급이 다르다는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늘, 저는 녀석을 부러워하는데, 녀석은 저를 부러워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24시간 이란, 체급이 다른 고양이 "부러우면서도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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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자세로 잠든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방바닥에 두팔을 쭈욱~ 뻗으시고는 깊게 잠들어 있는 모습 이에요. 참!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자는 고양이 인데요. 유연한 신체 덕분에 저런 자세로 잠을 잘수 있답니다. 보는 사람에게는 불편해 보여도 잘 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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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떤 꿈을 꾸면서 잠을 잘까요? 꿈 속에서 슈퍼맨이 되어서 하늘을 날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늘 창가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취미이자, 하루의 일과인 집고양이의 하루 인데요. 냥냥이 녀석이, 하늘을 나는 생각을 해봤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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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이면, 더위에 지쳐 쓰러져 잠들고, 추울 때면, 뜨끈한 방바닥에 찜질하면서 잠자는 고양이 냥냥이. 어느때와 똑같이 누워서 잠자고 있지만, 냥냥이를 부러워 할 때가 있답니다. 세상의 아무런 근심, 걱정, 두려움, 등등을 생각하지 않고, 세상아~세월아~지나가렴 이런 텅빈 비움을 부러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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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자세가 부러운 것은 아니지만, 저런 태평한 마음의 자세는 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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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면, 밥! 밥을 먹고나면, 잠! 이런 모습을 만날 때면, 부럽다가도 몽상에서 빠져나오게 되죠. 먹기 위해서 살기도 하지만, 다른 이상을 꿈꾸면서 사는 것이, 사람들의 삶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고양이의 하루 24시간은 사람의 반나절 이라면, 고양이는 사람보다 2배, 3배, 더 많은 꿈 속에서 슈퍼맨이 되어,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꿈 속이 아닌 현실의 슈퍼맨이 되기 위해서 꿈을 꾸기에, 조금 더 힘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러우면서도 다른 세상을 살아가기에, 한쪽 마음만 녀석이 부럽습니다.
"잘자네! 참나...난 불면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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