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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싸움을 통해 바라본 세상
몸은 가까이 있어도, 마음은 멀리 떨어져있다죠?
발걸음 돌리기는 쉬워도, 마음 돌리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3대 곰탕 집 이어받는 것보다 무서운 북한의 3대 세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라는 말 보다, 답답한 말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깨동무는, 한쪽으로 기울게 되어서, 동무하기에는 힘이 드나 봅니다.
귀한 존재가 되기도, 귀찮은 존재가 되기도 하죠.
대화를 할 때는, 몸에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목에 힘이 들어가야하죠.
싸우면서 정이 든다는 말은, 무승부 일때만 성립 할 수 있습니다.
한대, 두대 때린다고, 정이 들지는 않죠. 그저, 화만 날뿐입니다.
고양이도, 사람도, 눈치 봐야하는 건 똑같나 봅니다.
고양이 애기의 첫번째 사진 어떤 분과 닮았죠?
냥냥이는 어느나라처럼, 묵묵부답 말없는 역할이랍니다.
고양이 싸움은, 우리들의 싸움과 별반 다를게 없나봅니다.
대한민국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을까요?
북한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을까요?
아빠 눈치는 어느 하나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우리의 지금이, 고양이 싸움과, 다를게 없다면요.
냥냥이, 애기처럼. 화해하며, 한집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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