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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나만의 작은 노력! 고양이가 좋아하는 요플레를 더 챙겨줄수 있는 방법 인데요. 별것 아니지만, 고양이에게 요플레 주는 저만의 방법을 올려보려고요. 고양이가 요플레를? 요플레를 고양이에게? 우선, 고양이는 스트레스나, 음식을 잘못먹어서 일어나는 설사가 참 잦은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으면 장에 좋다고해요.

또한, 플레인 요거트가 더욱 좋고, 양을 적게 주는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 하고요. 냥냥이와 애기는 대변활동도 좋고, 요플레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챙겨주는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다보면, 꼭 아쉬운 부분이 있었요. 수저가 닿지 않는 곳에 요플레가 남아있다는 것인데요. 요것 마저도 녀석들에게 주는 행복으로 만들어보았답니다.


고양이를 위한 나만의 작은 노력 "남긴 없이 행복을 찾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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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저만의 노력 이라면, 위의 사진과 같답니다. 진짜 별거 아니지만, 은근히 뿌듯한 거 있죠. 혹시나, 다 먹었다 생각하고 버리시는 집사 분들에게 이방법을 추천해봅니다. 근검절약, 먹은것도 다시보자, 이런 마인드에서 발견하게 된 꾸깃꾸깃 저만의 노력이죠.

주의해야 할점은, 플라스틱이 찢어지지 않도록 하는 힘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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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줄 알았던 요플레 껍데기에서, 요플레 냄사가 나는 것을 발견한 애기의 모습이에요. 광기 어린 눈빛이란, 저런 것 아닐까 싶어요. 아주 눈에서 "오옷!!!" 발견의 기쁨을 간진한 눈빛 같기도 하고요. 애기가 먹는 것에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플라스틱도 씹어보는 성질이거든요. 얼마나 기쁘겠어요;;

제가 찾아준 끄트머리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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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냥냥이 더 다가오면 국물도 없을줄 알어"


왜 이런 눈빛을 쏘는가면, 냥냥이가 뺏으러 먹는걸 막는거에요. ㅋㅋ 이녀석이 가장 긴장타고 욕심부릴 때는, 음식을 만날 때이거든요. 저도 요플레 잡고 있는 손을 흔들거리면, 화내요.."이러지마!!" 하면서 울기도 한답니다. ^^; 역시, 뭐 먹을 때는 건드는게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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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안쪽 곳곳에 남아있는 것 마저도 잘 탐색해서 먹더라고요. 고양이나, 개나, 동물들은 눈으로 발견하는 것보다 코로 발견해서 음식을 먹는다고 해요. 바로 눈앞에 요플레 남은 부분을 보여줘도, 결국은 코로 냄새 맡아서 핥아서 먹더라고요. 어디에서는 고양이가 개보다 후각능력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음.. (인터넷은 너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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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 순간은 달콤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요즘, 저는 우울하게 보내는데, 애기나, 냥냥이가 이런 모습을 보여줄 때면, 참 달달해지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고양이들이 고마워요. 하지만, 요플레는 한개 ..반띵할 때면, 속이 저절로 쓰라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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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작은 노력? 배려? 고양이들이 보면, "건방져.." 할지도 모르지만, 나름 저만의 배려인 것은 맞는데 말이죠. ^^ 요플레 뒤집다 보면, 플라스틱이 얇아서 뚫리던가, 찢어지던가 둘 중 하나가 되는데요. 힘조절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요플레 벽쪽에 수저로 긁어서도 남는 부분이 있어서요. 뒤집어서 주는 편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음..이렇게 (분명 귀찮고, 손에 묻고, 다칠수도 있지만) 하는 것은 선택사항이지만요. ^^; 쿨하게~ 하나 더 까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을 때는 이렇게나마 작은 행복(?)을 더 찾아주면, 고양이가 더 좋아하고, 더 좋아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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