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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왜 안녹아? 근데..맛있어.."



  고양이 냥냥이의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입니다.
  눈동자가 풀린 상태로, 나무 막대 까지 핥아 없어질꺼 같아요.
  막대 속에 스며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냄새는,
  냥냥이를 저렇게(?) 만들어버린답니다.
  아이스크림이 저리 좋을까요~ ^^ 

 
아이스크림 손잡이~ 먹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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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찡이 "사랑이란, 독차지 하는 것"


  고양이 찡이 의 모습입니다. 윙크 애교를 폴폴 날려주시며, 워킹을 하는데요. 낮선 여자(?)의 향기라고 해야할까요. 윙크 마담 찡이에게 마음이 훅~ 빼앗기게 됩니다. ^^; 할머니 소리가 절로나오는 목소리, 매몰형(?) 코, 예전 주인으로 부터의 맞아서, 백태낀 눈을 하고 있어요. 피고름 눈물도 많이 흐른답니다. 10년 이상의 시간을 버텨온 노익장도 있지요. 찡이의 애교 속에는 아픈 마음을 달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찡이의 마음 속에는 어떤 것이 담겨 있을까요? 
 
고양이

찡이 "이 구역 접수 끝났어"


 고양이 찡이 의 등장! 냥냥이와 애기의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찡이의 '하악질' 몇번에 안방으로 쫒겨난 남자 녀석들이죠. 자연스레 주객전도 라는 생각들게 됩니다. 굴러들온 고양이 찡이가, 짱박힌 애기와 냥냥이를 완전 짱박아버린 것이지요.

고양이

애기 "나 스트레스 받아서 볼이 쏙들어갔어!"


  고양이 애기는, 원래 겁이 많은 녀석인지라, 쪽(?)도 못쓰고 도망만 다니는데요.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마로양과 춘풍이에게 퍼붓습니다. 고양이 애기의 "왜 고양이를 데려왔냐" 라는 항의랄까요?

고양이

냥냥이 "내 밥과 잠자리만 뺏지 않는다면.."


  고양이 냥냥이에게는, 밥과 잠자리만 있으면 되나 봅니다. 편히 자고있는 냥냥이의 모습을 보면, 애기도 본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네요. 낮선 고양이와 친해지기는 어려워도, 스트레스는 덜 받는 체질인 냥냥이가 대단해 보이기 까지 한답니다. 만사태평한 냥냥이~ 친해져보는건 어때?

고양이

찡이 "춘풍이 손맛이 장난이 아닌데~골골골"


 사람만 움직이는게 아니다, 사랑도 움직인다. 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 낮선 환경 속에서, 기죽지 않고, 애교로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냥냥이와 애기랑 친해지기까지는 하루 정도의 여유가 필요했지만요. 모든 관심의 중심이 된 윙크 마담 찡이, 아픈 마음의 상처 만큼, 사랑이 더 와닿게 됩니다. 고양이 서열? 애교로 정해지기도 하지요. 강압적인 순위. ^^ㅋ  

+) 다시금, 동물 학대 & 폭행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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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모습입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고, 피고름이 눈에서 흐르는, 10년 이상의 세상살이를 하고 있는 예쁜 고양이 이죠. 하얀 털에 반짝이는 눈망울, 그리고 킁킁거리는 납작 코가 매력이라 생각 되는 여자 고양이지요. 찡이의 몸은 사람 나이로 56세 이상이랍니다. 고양이 나이 10년이면, 사람 나이 56살 이라고 하거든요. 오랜 세상의 바람을 무섭게 바라보는 찡이, 눈에 담긴 아픔이 마음 아프게 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가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파리채 같은 손에 들리기 쉬운 물건을 집으면, 연신 '하악질'을 한다고 하는데요. 예전 주인에게 맞아서 생긴 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악질'은 찡이가 경계와 무서움으로 부터의 방어 수단이죠. 녀석은, 마로양의 친척 분의 고양이 인데요. 이야기 들은 바로는 유기동물 센터에서 입양을 하셨다고 합니다. 폭력의 무서움에, 버려진 외로움을 겪었던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눈은, 언제나, 눈물이 가득합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어 있어, 눈을 크게 뜨는 것을 못하고요. 눈물에 섞인 피고름은, 코주위에 털색깔마저 변색하게 만듭니다. 원래 이름은 '만두' 라고 합니다. 얼굴 생김새가 만두를 닮아서 '만두'라고 정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롭게 이름을 바꾼 '찡이' 입니다. 마로양이 작명한 것인데요. 눈물이 많이 흘러 '찡찡이~' 줄여서, '찡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원치않아도, 항상 울고 있는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휴지를 무서워해요. 항상, 피고름이 섞인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휴지로 눈물을 닦아줘야 하거든요. 하지만, 녀석이 느끼기에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두렵나 봅니다. 아무래도, 눈감는,두려움 때문이겠죠? 항상 울고 있는 찡이는, 눈물 마를 겨를 없는 모습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녀석이 본 세상은, 눈물나게 만들었지만, 앞으로 볼 세상은 웃음 가득하길 바래보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상처를 볼 때면, 다시금 폭력, 동물 학대의 잔임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찡이의 첫만남은, 쓰다듬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두려움을 갖는 모습이었습니다. 찡이 녀석의 방어수단은, 움크려 있는 것인가 봅니다. 예전에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처음의 찡이는, 하염없는 눈물은, 마르지 못한채 흐리고, 마음에 상처난 피고름은, 헐겁게 보입니다.

고양이

  '찡이'라는 이름만 불러도, 쫑쫑걸음으로 따라와주던 녀석의 모습입니다. 언제쯤 달래질까요?

고양이

그저 '폭력'이란, 이름이 무섭도록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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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볼살이 쏙 빠진 상태, 심상치 않은 상태임을 알수 있습니다. 광대가 툭! 튀어나올 꺼 같은 모습인데요. 어지간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봅니다. 스트레스의 이유는, 새로운 고양이 '찡이' 와의 만남 때문인데요. 밥까지 굶으면서, 투쟁! 투쟁~ 하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찡이의 등장에 "넌 뭐냐" 라는 경계를 하고요, "마로, 춘풍 니들은 뭐냐" 라는 화를 동시에 내고 있는 모습이랄까요? TV 위에서 고공투쟁을 하고 있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눈에 백태를 끼고 있고, 피고름이 섞어 눈물을 흘리는 여자 고양이 랍니다. 게다가, 10년 이상을 세상과의 만남을 갖고 있는, 사람 나이로 56세 인데요. 예전 주인으로부터 폭행을 받아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마로양의 친척분이 유기동물 센터에서 받아, 함께 지내다, 잠시동안 돌보게 되었습니다. 녀석의 본명은, '만두' 였지만, 항상 울고있는 녀석에게 어울리는 '찡찡이'라는 이름을 줄여서 '찡이'라 부르게 되었지요.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아니꼽나 봅니다. 눈빛에서 레이저를 뽑고있는데요. 쿨가이 냥냥이도, 새로운 고양이의 방문은 좋지 않은가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영역다툼이 생기는 것 때문이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고양이 애기 녀석처럼, 밥까지 굶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을 보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니..냥냥이, 애기, 둘다..고공농성 중인 모습입니다. 풋;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적응력, 넉살(?)을 기대해 보게 되는데요. 냥냥이와 애기와의 동맹(?)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부릅뜬 눈으로, 나이순 서열을 정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만두 모양의 얼굴 가득, 험악한 포스를 뽐내지만, 마르지 않는 피눈물이 줄줄 흐르기 때문에, 험악한 포스와 달리, 휴지를 달고 살고 있는 찡찡거리는 찡이 랍니다.

고양이

  새로운 고양이 찡이 와의 만남에 상처 받은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 인데요. 무엇보다도, 영역다툼 없이 무사히 지내기 위한, 밥! 친구를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위대한 밥상! 이랄까요? 냥냥이, 애기에게 어색하고, 힘든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금새 친해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네요. 고양이 찡이의 상처 받은 마음을 알고, 먼저 다가갈꺼라 생각되거든요. ^^ 새로운 만남 속에서, 상처를 받았을 냥냥이와 애기이지만, 찡이 더 큰 상처를 보듬어 줄 수있는 돈독한 사이가 되꺼라 생각됩니다. 또 바래봅니다. 그들의 마음은, 그들이 더 잘 알테니까요. 


 동영상에는 고양이 애기의 울음소리가 담겨있어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찡이는, 페리시안 찡코 종으로 추측이 된다고 해요. 페르시안 찡고 종의 특징은, 콧구멍이 안쪽으로 들어가, 눈을 자극하여, 눈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입양하셨다는 친척분의 말씀. 찡이의 백태 와 피눈물에 알려드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답니다. 건강하게, 오래동안 가족들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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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자체 뽀샵 (=포토샵) 하는 한가지 방법을 알고 있답니다. 포토샵 수정 작업 없이 올려 본 위에 사진 어떤가요? 뽀얀 before 모습이죠? 막 잠들기 전에 사진기를 들이 밀었더니, "아, 귀찮아...졸려..." 이렇게 말하는 듯 해요. 하지만, 꿋꿋히 밀어 붙였더니, 우연한 뽀샵을 발견하였답니다. 고양이 냥냥이가 가르쳐준(?) 포토샵이 필요없는 고양이의 한가지 방법은, 바로바로!

고양이

  포토샵이 필요없는 고양이의 한가지 방법은, 꼬리 랍니다. 하얀 after 모습을 만들어준 도구(?) 랄까요. 고양이 냥냥이가 잠들기 전에, 제가 너무 사진기를 들이밀었나 봅니다. '고만 좀 찍어! 잠 좀 자게' 라는 의지를 담은 듯, 꼬리 '팡! 팡!' 사진기 앞을 막더군요. 고양이의 꼬리를 통한 의사전달 이죠. 우연히, 뽀얗게 나온 냥냥이의 사진을 보다 보니, 포토샵이 필요없다 생각 되더군요. 하얀 꼬리로 만든 뽀샵, 컴퓨터 포토샵 보다 더 자연스러운 맛(?), 멋(?)이 나오는 것 같은데 말이죠. 

고양이 고양이

  앞으로 냥냥이가 도움을 주길, 기대를 담아서,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고양이 자세, 원조란 이런것' 베스트 포토를 확인 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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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폭풍이 온다면서..(하암~)

엄청나게 퍼질러 자는구나 -_-


다음 view 에서 발견한 우산
딸기소보루    님 - 우산 이름표, 악세서리 만들기
달려라꼴찌    님 - 우산에 그려넣은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력
코리안블로거 님 - 아이디어 굿! '구름우산'

고양이

폭풍 잠자기 .. 기울기 ..

폭풍에 휩쓸려 갈꺼 같은 포즈야.. )b


예쁘고 좋은 우산을 선물해 보세요 - 링크
우산, 요즘은 패션 우산이 예뻐요   - 링크
왜? 우산은 아놀드파마가 좋을까?  - 링크

고양이



 비오는 날이면, 허리가 왜케 쑤씨는지요..눅눅한 기운에 몸마져 눌리지만, 언제나 아자! 아자!
(..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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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연구를 해보니


잠자는 곳이 불규칙한 고양이들의 본능으로, 이곳 저곳에서 또아리를 틀어놓는 양양이 모습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도 잠자리를 만들더군요. 정말, 특이한 놈인거 같죠? 누울 곳을 아는 감각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다리 마사지 기계를 넣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또아리 틀 준비를 하니요. 참, 어이없는 잠자리 위치선정 입니다. 어떻게 상장에서 잘 생각을 했는지, 그 안이 조금 따뜻해서였을까요? 따뜻한 잠자리를 찾아다니는 양양이 입니다.

고양이

요즘, 사진찍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포악한 성격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메라 끈에다가 성깔을 있는대로 다 보여주네요.
끈을 끊어버리겠다는 듯이, 레드아이의 눈빛.

그래도, 귀여워 보입니다.

이제, 적당히 사진기를 들이밀어야겠네요.

이정도로 포악함을 보여준건 처음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마지막, 피날레 사진은 양양이와 애기가 동시에 찰칵!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결국에는 애기가 상자를 찾이 하긴 했지만요.
양양이의 잠자리 찾기는 계속 될 듯 합니다.

룸메인 이 둘의 알콩달콩 우정은 언제 폭팔할지 모르니~
다음에는 싸우는 동영상 올려야하겠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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