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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우산을 확인 해야 하는 이유?


 비오는 날, 우산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 인지 아시죠? 저 처럼, 우산을 쓰나마나 한 상황은 피해 가시길 바래봅니다. 운도 없죠. 우산 살이 나간 것도 아닌, 구멍이 뻥~ 나있습니다. 빗방울이 아니라, 우박이라도 맞은 것 처럼 천이 찢어져 있습니다. 길 가는 동안, 우산이 얇은 천인가 싶었는데, 大자 우산이 그럴리가 없잖아요. 고개를 드는 순간, 뻥뚫린 구멍만큼의 저의 절망감이란..OTL 결국은, 가랑비에 옷이 젖어버렸답니다. 꼭~ 비오는 날에는 우산을 확인 하시고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나만 아니면 돼~ 복불복 인생..저는 맨날 걸리네요;) 비오는 날 우산을 확인 해야 하는 이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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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바디 맛사지기 사용해 보니


  맛사지기, 맛사지 기구 하나쯤은 집에 있으시죠? 혹시, 없으시다면, 이 포스트에 집중해 보세요. 저는 맛사지 기구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일명 '덜덜이' 라고 불리죠. 맛사지 기계인 '덜덜이'는, 정육점 불빛인 붉은 색 빛을 내뿜으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기계를 말합니다. 주로, 물리치료실에서 만나보게 되는 붉은 색 빛이죠. 마사지기 '덜덜이'는 장점도 많지만, 한가지 큰 단점이 있답니다. 붙잡고 있는 손마저 덜덜덜~떨게된다는 점인데요. 마치, 수전증 걸림 사람처럼 덜덜덜~떨게 됩니다. 단점 때문인지, 최근에는 사용을 못했는데요. 이번에 구입하게 된 마사지 기구는, 단점 없어서 더욱 만족도 높습니다. 자연주의에서 나온 N 바디 맛사지기 입니다.  마사지 기구 판매대에서 1시간(?)정도 이것 저것을 제 몸에 사용해보다가, 발견했죠. 잠깐 사용했을 뿐인데, 목과 등에 뭉쳐있던 근육이 확풀려서 바로 결정했답니다. )b

마사지 기구

 마사지의 효과는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실꺼 생각되기기 때문에, 따로 설명 없어도 아시죠? [자세히 보기] 혹시, 집에서 맛사지 기구 사용하고 계나요? 맛사지기, 맛사지 기구는, 블로그 때문에 생기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에 매우 효과적인 간접적 치료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부정한 자세와 새우 목으로 컴퓨터를 할 때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죠. 이러한 스트레스는 몸을 굳게 만들고요. 이럴때, 간단한 스트레칭도 좋지만, 맛사지 기구를 이용하시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몸을 풀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이지만, 마로양도 엄청 중독되었다는)

N 바디 자연 주의 마사지 상품 [자세히보기]

마사지 기구

 자연주의에서 나온 N바디 맛사지기를 구입한 것인데요. 이마트에서 구입한지 꽤 되어가고 있습니다. 평상시 몸상태가 좋지 못한지라, 항상 맛사지 기구를 옆에 붙들고 사는데요. 최근 사용해 본, 다른 맛사지 기구 보다 사용감이 좋답니다. 가격도 4,500원이고요. 근처 이마트 또는, 인터넷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부위별 마사지 방법이 가능한데요. 아래를 사용법을 읽어보세요.

N 자연 바디 마사지 기구 부위 별 사용 방법 [자세히보기]
1) 등 : 척주를 따라서 마사지를 한다. 뼈를 마사지 기구로 누르면 아픕니다.
2) 어깨 : 기구의 가운데 부분이 어깨에 걸치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팔목 쪽으로 누르면서 내려옵니다.
3) 팔 : 판 전체를 기구의 가운데 들어간 부분이 겹치도록 해서 마사지를 합니다.
4) 다리 : 허벅지는 등마사지 처럼, 종아리는 팔 마사지 처럼, 마사지 기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특히, 샤워 하실 때, 비누칠을 하시고 이용하시면, 더욱 시원한 마사지가 됩니다. )b

마사지 기구

혹시, 마사지 중독자?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연간 행사(?)로 가는 목욕탕! 그 곳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 건 좋아하지만요. 저희 동네 목욕탕은 구식인지라, 500원이면 전신마시지 30분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왜 이렇게 맛사지를 좋아하는지는, 한번 몸이 풀려본 분들이라면 아실듯 합니다. 목욕탕은 매일 갈수 없기에~ 저렴하고, 가볍고, 마사지 효과 마저 뛰어난 자연주의 표! N 바디 마사지기, 좋습니다. ^^

미스테리 하나. 목욕관리사분들의 2만원짜리 마사지 가, 마사지 기계 500원 보다 못한 이유는 뭘까요?


N 바디 자연 주의 마사지 상품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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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이 미워요


 여기서 찌~ 하고, 저기서 끄~ 하는 매미 울음 소리 어떻게 차단하고 계신가요? 집 밖 나무 한그루라도 있음, 꼭대기까지 매달려서 구애를 외치는 매미 입니다. 어제도, 매미의 구애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되었는데요. 시끄러워 죽을지경입니다. 밤낮 구분없이 울어대는 소리에 머리 속 마저 징징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 매미~ 밉습니다.

매미

매미
'찌~' 소리를 내며 소리가 작아지면 배도 따라서 내려옵니다.


 
매미
매미 울음 소리에 따라, 배가 씰룩씰룩~귀엽습니다.


이녀석들도 나름 급한것이니, 이해 해줘야하지만...



한계절 사랑, 낮에만 해주면 안될까?


  (19금 이야기) 생각해보면, 사람도 불꺼진 밤에 사랑을 나누는데, 매미에게 낮에만 사랑하라고 한다면, 미안한걸까요? +_+a 밤낮없이 울어재끼는 매미 소리에..여름 더위 때문에 미치겠네요. 뉴스 보도 처럼~잠 못자고 출근하면, 회사 손해 연간 1천 6백만원이은 우습겠습니다. 여름 불청객 ... 이 매미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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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박지성 골

박지성 선수 골~ 루비와 기쁨을

박지성 2번째 골도 부탁해~하이파이브!




박지성 골

수비수는 쇼트트랙 도는 중

박지성 선수 공 드리볼은 환상 적!




박지성

박지성 선수 2번째 골까지

박지성 선수 항상 다른선수 보다 더 많이 뛰는!




이번 경기를 보고 나니..


 박지성 선수의 골이 만들어진, 오늘 오전의 소식입니다. 아일랜드 올스타(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와의 친선경기를 가진 맨유가 박지성 선수의 2골 1도움과 함께 7대 1의 승리를 거뒀답니다. 박지성 선수는 후반 19분에 교체가 되어, 120분을 다 뛰지는 못했지만,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뛴 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프리미어 첫 친선 경기부터 이렇게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들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박지성 선수는 이번 아일랜드 친선경기에서, 맨유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 하였는데요. 전반 13분 박지성 선수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맨유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페널티 박스 오른편에서 수비수가 공을 걷어 낸 것이 달려들던 박지성 선수의 왼발에 걸리며 그대로 골! 맨유의 골 폭풍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였나 봅니다. 선제골을 성공시킨 박지성 선수는 전반 25분 상대진영 왼쪽에서 멋진 크로스로 마이클 오언의 골을 도우며 절정에 오른 감각을 과시를 했는데요. 후반에도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의 활약은 이어졌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후반 18분, 조니 에반스의 패스를 이어 받아, 가볍게 오른발 슈팅으로 이번 경기의 5번째 골을 성공시킨 것입니다. 2번째 골을 성공 직후 박지성 선수는, 퍼거슨 맨유 감독이 박지성을 불러 들이고 나니를 투입 시켰는데요. 전후반 다 뛰지는 못했지만, 올시즌의 그의 활약을 기대해도 된다는 어필을 충분히 한 것 같아요.

 2골을 터뜨린 박지성 외에도 오언, 나니, 에반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등이 골을 성공시켜 7-1 대승을 거둔 맨유는 기분 좋은 승리로 이번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맨유의 박지성 선수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

+) 박지성 선수는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마치고 귀국해,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 대표팀과 맞서는 ‘조광래 호’ 에 승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산소탱크의 경기는 함께 뛰게 되는 것 같아요.



경기 주요 장면과 박지성 선수의 골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동영상 박지성 선수 골장면  1분 3초, 6분 6초에 나오고요. 도움 주는 장면은 1분 25초에 나옵니다. ^^


박지성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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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허정무 감독님 무릎팍 도사 출전?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님께서 오늘(4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 출연한다고 합니다. 허정무 감독님의 고민은~"전...앞으로 뭘해야 할까요?" 라고 하는데요. 무릎팍 도사 강호동 씨께서 어떤 답을 내려주셨는지 궁금해지네요. "2014 월드컵 선수로 다시 부활을 꿈꾸어라~~~" 이러면 대박인데 말이죠. ^^ㅋ

허정무



허정무 감독님 이야기 5가지



첫째로, 허정무 감독의 파란만장했던 축구인생 이야기


허정무

2010 남아공 월드컵 때의 허정무 감독님의 뇌구조 상태





둘째로, 당대 최고 MC 최미나 씨 와 깜짝 결혼 발표


허정무



셋째로, 마라도나 '이단옆차기' 사건의 전말


허정무




넷째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허정무 허정무



허정무 감독님의 무릎팍 도사 출전, 한 골 넣으실까?


  뉴스를 통해 접한 소식으로는 5시간 가량의 녹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허정무 감독님의 소감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도 되었지만, 친한 선후배의 대화처럼 편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녹화를 마쳤다", "난처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얘기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합니다. 왠지, 5번 슈팅에 3골정도는 넣지 않았을까~하는 기대감이 들어요. ^^ 무릎팍 도사 홈페이지에 가시면, 시청자 30여명과 뜻 깊은 만남이 진행된 사진도 올라와있습니다. 사진은.. 퍼오면 저작권 문제가 있다고 나와서 아래에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녀와 보세요. ^^

무릎팍 도사 : 시청자 30여명 허정무 감독님과의 만남 [포토]

다시금, 오늘 밤 11시 05분에 방송되는 허정무 감독님의 무릎팍 도사와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허정무

저도 걱정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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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내이름...내이름이...뭐지?

우와! 꽃 속에 꽃이..넌 이름이 뭐니?




꽃

난 다른 꽃들과 달라, 훗~

꽃 속에 꽃이 피어있네? 너 특별해 보여~




꽃

꽃잎 모양도 달라.

꽃잎도 다른 꽃과 다르네! 휘말려있구나~




꽃

이 화분에서는 내가 제일 예쁘다. 그치?

아니야, 각자 다른 개성을 가졌단다~




시와 닮은 블로그의 블로깅(Blogging)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다가와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시인 김춘수 - <꽃>




"세상, 모두는 인식되어지는 무엇이 되고 싶다"


 김춘수 <꽃>과 블로그는 닮은 것 같습니다. 다른이에게 인정 혹은 인식되어지는 것을 갈망하게 된다는 점이..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 받고자 하는 것인데, 어쩌면 타인에게 '날 사랑해줘요. 나에게 관심을' 애처로운 애정구걸일수도 있죠. 모든 것은 욕심에서 비롯 되는 것이 아닐까요? 대단한 사랑이 없이는 끝까지 받아줄 수도 없는 그러한 종류의 애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특이한 꽃 화분을 만났습니다. 동네길에서 제일 낡고 허름한 집 앞, 청색 철문은 페인트칠이 다 벗겨져 있고, 창문은 오랫동안 쓰이지 않았는지 거미줄이 쳐져 있었습니다. 어느순간 시선이 한아름 한 곳으로 옮겨졌어요. 예쁜걸까? 이상한껄까? 혹은, 특이한걸지도..꽃 화분 속 꽃이 왠지 저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무언가 말을 할꺼 같아서, 귀를 기울이려 가까이 다가갔죠. "너도 나와 똑같아"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이 나와 똑같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수도없이 많은 블로그가 공존 하고 있는 웹세상! '이곳에서의 나는 무엇인가,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도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이름없는 누군가 '소춘풍'을 찾아주시고, 기다려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 자신에 대한 관심, 애정어린 시선을 받고자 하는 집착 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분명, 블로글 불러줬을 때, 의미있는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인 김춘수의 꽃,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존재가 되는 것, 기억 속에 남는 것, 그 의미가 블로그와 닮은 것 같아요. 오늘도 저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발걸음의 소중한을 느끼며, 인셉션 해 봅니다. ^^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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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동차

후훗! 내 썬그라스 멋찌지?

넌, 왠 담요를 덮고 있니?



이상한 자동차 이상한 자동차

이상한 자동차 이상한 자동차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이상한 자동차



왜, 담요를 .. 차량 유리를 덮고 있던 걸까요?
안쪽을 관찰한봐..깨진거 같지는...(밤이라 어두워서 잘..)

첫째, 유리가 깨졌다 ?
둘째, 안에 사람이 자고 있다 ?
셋째, 데코...장식이다 ?


보문 시장 가는길 보도 위에 올려져있던 차량인데요, 왜 카바를, 이불로 씌어놨을까요? ^^;
신기해서, 사진 찍은걸 올려봅니다.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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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천막을 만들다?


가정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천막을 만들수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래된)아파트 창가에 보시면, 빗물을 막아주는 노란색 천막이 쳐져있습니다. 아파트 나이처럼, 찢어지고, 녹이 슬어 위험하게 까지 보이는 천막을 저렴하게 리모델링(?) 해봤는데요. 단돈 천원으로 천막 제작? 어떻게 만드는가? 의외로 천막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보시고, '에이~이정도쯤이야'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죠. 하지만, 천막 만들기를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땀과 노력이 담긴 3시간! 단돈 천원으로 천막 만들기를 함께 보시죠. ^^


천막 만드는 과정을 둘러보면


천막 천막


천막을 만들기 위한 필요 조건
 
1. 계천 다리 밑에서 구한 투명 비닐 (size : 500 * 350)
2. 재활용 쓰레기에서 찾은, 쓰다남은 끈
3. 옷에 붙은 고양이 털 때는 용도로 쓰이던, 남아있는 테이프
4. 주방용 또는 사무용, 일반 가위 or 칼
5. 넘처나는 시간 (약 2시간)
6. 체력 & 담력


저는 발품으로 투명비닐을 구했는데요.
재활용센터 또는, 폐품 박스 모으는 분들에게 말씀하시면,
500원 정도 드리고 받을수 있답니다.
말만 잘하면 얻을수 있었는데, 저는 실패했죠. ;;
비닐따위에 500원은 무슨~이라고 생각해서,
공사중인 계천을 가서, 날라다니던 투명비닐을 찾았답니다. ^^

노끈은 집에 있어서 다른 돈은 안들었지만,
노란색 박스 노끈도 잘 말아서 쓰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 빡빡(?)한 감은 있지만, 튼튼해서, 좋은 재료이랍니다.



천막 천막



테이프의 경우, 여유 분으로 1개 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쓰다가 모자라서 '에잇, 비닐따위에 왠 돈발림...'이란 생각으로 넘겼지만,
완성작을 보니, 테이프가 영향이 크더라고요.
부족함 보다는, 여유로움이 좋은 것 같습니다.

노끈을 얇게 찢으면, 4등분이 됩니다.
고정하는 끈으로 사용될 거라서, 최대한 얇게 찢었죠.
끈이 두꺼워지면, 비닐을 고정하는 구멍이 커지기에,
최대한 얇게 만들었습니다.



천막


천막을 만드는 방법

1. 알맞은 크기로 비닐을 자르거나, 접어 놓습니다.
2. 비닐의 모든 사이드 끝을, 테이프로 붙입니다.
3. 노끈을 고정시킬수 있는 구멍을 만듭니다.
4. 생사(?)를 걸고, 천막을 설치하면 됩니다.



중간에 테이프가 부족해서, 오른쪽은 비닐에 그대로 노끈을 묶었는데요.

테이프가 붙여진 곳은, 원한만큼의 구멍이 뚫렸지만,
오른쪽 비닐은, 늘어지고, 구멍도 너무 크게 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비닐을 두세번정도 접어서 구멍을 만들고, 노끈을 묶었어요.
어떻게 보면, 테이프보다 더 잘 엮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 모양 그대로, 창가에 천막을 설치를 하면 됩니다.




천막 천막



천막의 왼쪽 모습입니다.
옆쪽에 노란색 천은, 기존에 있던 천막이에요.
이제는, 빗물이 위로도, 옆으로도, 들이닥치지 않을꺼 같습니다.
투명 비닐이기 때문에, 하늘이 다 보여서 좋습니다.
빗물을 막아주는, 가게 천막 청색보다 훨씬 좋아보이지 않나요? ^^



천막 천막



천막의 오른쪽 모습이고요.
오른쪽이 조금 비어있는데요, 저기까지 천막 설치하다가는..
제가 떨어져 죽기 때문에..저정도로 만족을 했답니다.
천막을 고정하는 가운데도, 노끈을 묶어서,
바람에 붕붕 거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하늘 구름이 다 보인다는 게 참 만족 스럽네요. ^^



천막 천막



노끈을 야무지게 묶는것이 중요하지요.
세찬 바람이 불어서 날라가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기존의 천막 사이로 비닐을 넣고, 노끈을 묶었답니다.

저때..
창문틀에서 서서, 왼손으로는 벽을 잡고,
오른손으로만 노끈으로 묶는 기인열전을 찍었죠.
천막하나에 생사를 걸고 ㅋㅋ

그치만, 의도치 않은, 리본 묶음도 있답니다.


천막 천막



허술하기 짝이 없지만, 비닐 천막이 생겨서,
냥냥이 마리가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이제 창가에 앉아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애기는, 아직 무서운지 멀찌감치 앉아서 냄새만 맡네요. ㅋ

냥냥이가 저 천막 위로 올라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올라가는 순간..천막은 발톱에 찢겨지겠지요. ㅠㅠ
(냥이 걱정보다 천막을 ㅋㅋ)



비닐 천막을 만들고 나니



천막
단돈 천원이라 했지만, 저는 아무런 투자 비용 없이 천막을 설치를 했답니다. 돈이 좀 들게 된다면, 테이프 하나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나머지는 다 만드는 이의 발품팔면, 무료로 구할수 있거든요. 비 올때마다, 창문을 닫아놓으면, 고양이 애기랑, 냥냥이 마리가 항상 창틈에서 창밖만 보더라구요. 비냄새도 맡고 싶고, 바깥도 궁금한 고양이의 본능~ 집고양이의 고뇌랄까요? 큰맘 먹고 한 3시간 정도 노가다 하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크지만 작아보이는 저의 배려, 작지만 커보이는 천막인 것 같아요. 얼마나 오래 이곳에서 지낼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는 비내리는 것도, 하늘도 맘껏 볼수 있어서, 마로양도 냥냥이들도 참 좋을꺼 같습니다. 칭찬이 필요한 육체의 피로입니다. OTL.. (저 난간은 사람이 발을 올려놓는 순간 삐그덕 거린답니다. 왜 했을까요? ....아휴~ㅋㅋ)




발품 발면서 천막 재료 구하러 다니시기, 어려운 분들은 오픈 마켓을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방소 포  900원 , 방수 천막 1000원 (배송비 별도)에 구입하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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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이란?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이란, '무더운 여름, 기분 좋은 맥주 한잔'과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이름 처럼, 웃는 모습이 컵에 그려져있는데요. 현재 시중에서는 브라운 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정용 맥주컵보다 크기나 모양면에서 매우 예쁘네요. 조이플 스마일 컵 사이즈는 410ml 이며, 스마일 컵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인것 같습니다. 귀여운 글씨체와 용량을 체크 해주는 눈금자가 컵에 디자인이 되어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 보기 좋은 맥주잔이 더욱 기분 좋은, 맥주 한잔을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


조이플 스마일 컵의 쓰임이 많은 디자인?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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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을 보다 보니, 속담 하나가 떠오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죠. (어울린것인가;) 보기 좋은 맥주컵이 맛있게 맥주를 먹을수 있따는 말도 있죠. (이건 우기기 수준;) 스마일이 그려져 있어, 맞은 편의 동료 또는 가족의 모습을 밝게 만들수 있는 조이플 스마일 맥주 입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의 장점 중 하나인, 용량인데요. 용량은, 410ml, 기존 종이컵 170ml 보다 2.5배 정도가 큽니다. 410ml 정도면, 톡~쏘는 맥주를 더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 좋아하는 맥주를 가득~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에 따라 마시는 즐거움을 상상해 보네요. 끈적이는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맥주, 오늘 한잔 하고 싶어지지 않으신가요? ^^ 


첫번째로, 콜라를 넣어을때 모습입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은, 맥주마실때만 사용하여야 하는가? 이런 기능성 없는 컵 같으니..그럴수는 없죠. 맥주 컵에서 맥주만 빼면, 컵이잖아요. 다양한 음료를 넣어서 즐기수 있답니다. 콜라를 넣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탄산이 웃고 있는 것 같죠? 뽀글뽀글 기포 올라가는 소리가, 사진에서 들리고 있는 것 같네요. 트름 하면서도 웃고 있을 꺼 같은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참 만한 음료수 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우유를 넣어을때 모습입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 컵에 우유를 넣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우유 마시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컵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웃으면서 마실수 있지 않을까요? ^^ 컵의 장점인, 용량을 확인 할수 있는 것이 우유를 넣었을때 더 크게 와닿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만큼 먹었네~ 아직도 많다 -_- 하는 느낌이랄까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컵? 한잔으로 뿜빠이 하듯이 나눠먹을수 있는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좋은 장점이지 않나요? 한모금씩 돌려마시기보다, 용량을 나눠서 먹는거죠. ^^


세번째로, 조이플의 또다른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컵이 시중에 다양한 모습으로 나와있네요. 종이컵 정도의 사이즈로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마시는 컵이 이렇게 웃고 있다면, 보는이도, 마시는 이도, 웃음을 머금고 있을 듯 하네요. ^^ 왠지 기분 좋아지는 조이플 스마일 컵 인 것 같습니다. 왠지, 오늘 한번도 웃어본 적이 없다고 느껴질때, 조이플 스마일 컵 들고, 한잔~하면, 웃고 있지 않을까요?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죠. 많이 웃으면서 건강도 지키는 현대인이 됩시다. (아~쌩뚱 맞는 문구 인듯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컵을 구매하시나요?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컵은, 디자인이 없는 민무늬 컵보다는, 예쁜 디자인 컵을 더 선호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러하시겠죠? 요즘은, 기능성 컵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는 시대입니다. 용량, 무게, 활용성, 그리고 디자인, 이 네가지를 충족시는 컵이 가장 좋은 컵이라 생각 됩니다. 어떤 부분을 제일 많이 따지시고 구매를 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기능도 좋지만 디자인을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디자인의 컵을 보면, 진열했을 때, 왠지 뿌듯함도 들어 한답니다. (주부스타일 이란 소리 많이 듣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의 상황을 설정하자면, 커피나, 음료를 마실때, 상대방의 얼굴만을 보고 이야기를 하시지는 않으시죠? 남성분들의 경우, 자판기 커피를 마실때, 상대방 손에 들고 있는 커피잔을 보기도 합니다. 뭐 별거 있나 싶으시지만 컵 하나 바꿔서 들고 계신다면, 자신을 깔끔한 이미지로 만들수 있습니다. (자판기 커피잔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여성분들은, 개인 텀블러나, 개인 컵을 씁니다. 컵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품을 짐작해보기도 합니다. (텀블러도 최근 디자인이 많아졌습니다;) 적다보니, 보이는 것에 대한 중요성 까지 오게 되네요. 수만가지의 디자인이 담겨진 컵들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저라면, 조금이라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컵을 쓸꺼 같아요. 그중, 오늘 포스트로 올린 조이플 스마일 (맥주잔) 컵은, 밝은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이나, 밝은 이미지로 변하고 싶은 분에게 어울릴꺼 같습니다.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처럼? 밝은 사람에게 딱인; 컵이 랍니다. 조이플 스마일 컵. ^^



joyful  (형용사)

1. (사건 경치 소식 등이) 기쁜, 기쁨에 찬, 반가운, 즐거운

a joyful look 기뻐하는 표정

a joyful event 즐거운 행사
a joyful news 기쁜 소식

숙어

be joyful of ~을 기뻐하다



반대 단어

sorrowful (형용사) 슬퍼하는, 비탄에 잠긴; 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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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가 준 피해는, 누구탓?!


  여름철 장마가 준 피해는 누구탓을 해야할까요? 저번주 금,토,일, 3일동안 내렸던 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비 피해 크다고 하죠. 특히, 남부지방은 피해가 극심하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실종자도 생길 정도의 피해를 준 폭우였는데요. 다들, 지난 주말 비 피해 없이 보내셨는지..걱정이 됩니다. 저는 금요일날 맞은 비가 감기몸살이 되어서 아직도 괴롭히고 있는 중이에요. 자기몸 하나만 지키면 되는 서울인데 말이죠. (부분적인 피해지역도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가 저에게 준 피해들..


여름철 장마 속 우산 실종은, 누구탓!?


창문 밖에는, 여름철 장마로 인해 억수같이 비가 내리고 있다는 가정 하에,
우산 꽂이에 넣어두었던 자신의 우산이 없어졌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첫째, 더 찾아보다가 그냥 나간다.
둘째, 아무 우산이나 슬쩍해서 쓰고 간다.
셋째, 잠시 빌린다는 생각으로 쓰고 나갔다가, 다시 돌려주러 온다.
넷째, 밖으로 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함께 쓴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번주 금요일날 저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제 우산은 사라져있었고, 우산통에는 엄청나게 쌓여있는 우산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나 없어진다고 누군들 알겠어?' 하는 마음이 급습하였죠. 양심을 챙긴다? 밖에는 내리는 여름철 장마의 비로 싹~씻겨내려갈 양심이었습니다. 우산통에 우산을 정리하면서, 5분을 더 찾아보고, 5분가량 장마 비를 멍하나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머리 속 우산 실종에 대한 생각을 지우러,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걸어왔답니다. 분명, 릴레이 처럼 이어진 화를 누군가를 되풀이 하고 있을 꺼 같았기 때문이죠. 저는 첫번째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감기몸살을 안게 되었습니다. 참,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우산을 훔친 사람을 욕하는 건 당연하죠. 하지만, 자기 자신도 꾸짖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산을 방치해둔 자신의 탓과, 생각 없이 무작정 비를 맞고 온 행동을 탓 해야 하겠죠. 저번주에 우산을 실종 하셨거나, 남의 것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 많이 찔리셨음 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이번주에도 비가 온다고 하죠. 장마철 우산 관리 현명하게 하는 사람이 되자구요. ^^


여름철 장마 비가 와도 문제, 안와도 문제


여름장마

하늘 구름 바람 노을 섞인 사진이죠. 아파트 옥상은 하늘과 제일 깊숙하게 닿을수 있는 곳인듯 해요.

여름장마

남산타워에서 레이저가 올라가는 것 처럼, 하늘 가운데 구름이 뻥~뚫려있습니다. 남산타워 빔~

여름장마

점점 먹구름이 하늘을 잡아 먹고 있는 것 같죠? 만화에서 나오는 한장면~ 어둠의 기운이..^^

여름장마

바다에 폭풍이 올때 모습 같지 않나요? 예전에 TV다큐멘타리에서 본 적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여름장마

옥상은 하늘에 가장 깊이 닿아 있어서 좋습니다. 저 밑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기에

여름장마

도미노 처럼 세워져있는 아파트 단지를 볼 때면, 자연과는 어울리지 않는 같아요. 광고보다는..

여름장마



하늘과 가장 깊이 닿은 아파트




We can't become what we need to be by remaining what we are.
현재상태로 머무른다면, 당신이 원하는 바를 결코 달성 할 수 없을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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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이게 되는 그리움




보그픈 그리움, 그리움을 여기다 긁적여 봅니다.
'되는대로 글이나 그림 따위를 마구 쓰거나 그리다.'
그리움 = 불친절한 보고픔



그리움



그리움 사전적인 의미


longing 그리움 : [명사] 보고싶은 애타는 마음

숙어

그리움을 못 이기다
feel an irresistible yearning

예문

떨어져 있으면 그리움이 한층 더한 법이다
Absence makes the heart grow fonder.



그리움 가까운 보고픔


  그리움 가까이 보고픔이 있지 않을까요? 무지개 처럼 말이죠. 가지각색의 서로 다른 그리움 이지만, 멀리서 보니, 보고픔으로 보일꺼에요. '나는 무엇이 그리운가?'에 대한 답을 찾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움에 대하여 천천히 생각을 채우고 나니까요. 그리움 이란 것이 있기에, 조금은 더욱 풍족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요? 부족한 후회도, 불신했던 과거도, 어지러웠던 오늘도, 긍정적인 내일 까지도, 그리움의 전제하에 존재하고 있는 것일지도요. 다시 되돌아보는 보그픈 그리움을 찾게 된다면, 행복함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오늘을 더 잘보내야겠습니다. 자신의 전부를 오늘에 걸고, 달릴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잡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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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알고보니..


  요플레 좋아하시나요? 맛으로 먹었던 요플레! 혹시, 효과 및 기능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라고 하죠. 최근, 언론매체에서는 집중적으로 '여름철 건강'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먹거리로 건강을 지키고 계신가요? 잘못 먹으면, 속상해지는 여름철 음식이 많습니다. 이럴때, 장에 좋은 식품인 '요플레' 한입을 추천하게 되네요. 요플레가 장기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율이 좋아진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건강한 식품이 건강을 지킵니다. 떠먹는 요플레를 추천해보네요. ^^


사진으로 보는 요플레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이것저것 요플레의 여러 맛들을 다 먹어보고, 포도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개개인의 입맛이 다르겠지만, 포도맛이 안맞는다면, 대중적이시지 않은 겁니다! ...... 라고 건방지게 말씀드리고 싶을정도로, 너무 맛이 있어서요. ㅠㅠ '포도맛 요플레' 를 열아홉개나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이마트는 묶음 행사가 많아서,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3원 차이에, 유통기한 날짜도, 떠먹는 불가리스가 더 괜찮죠?! - 완전 쫌스럽게 보이진 않죠? _ _;;)
이래서 머리가 쑥쑥 빠지고 있나봐요. 에잇 슬픈 근검절약의 비애? ㅋㅋ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저는 떠먹는 불가리스 9개를 선택하고, 마로는 요플레 10개를 선택했었지요. 저의 선택이 더 탁월?! 해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역시 맛의 차이 때문이랄까요. 두제품을 사먹어 보길 잘한 것 같아요. 대충 계산적으로 봤을때는 떠먹는 불가리스가 더 저렴하면서도, 용량도 많은데요. 맛은요~ 음! 입맛의 차이가 분명있겠지만, 원조 오리지널이 조금 더 상큼해요~ ^^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오리지날 요플레랑, 떠먹는 불가리스 요플레를 윗면에서 보다, 더 큰 차이를 볼수 있죠~ 아! 그리고, 요플레의 단점은, 두 개를 먹고서, 통이 곁쳐지지가 않아요! 불가리스는 큰 통이지만, 두개 먹고서 싹 곁쳐지거든요. 버릴 때의 번거로움은, 요플레가 조금 더 큰 것 같답니다. 뭔가 활용하기에도, 떠먹는 불가리스가 널쩍한 궁딩이 만큼 쓰임이 많지 않을까요? 요플레로 리폼하는 포스팅이 많아서요. ^^
 제 글 밑에, 블로그 님들 연결 주소를 박스로 모아두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녀오세요. 리폼의 세계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떠먹는 불가리스는 달콤한 맛이 오리지널 요플레보다 더 강하답니다. 그래서, 달달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잘 맞을꺼 같아요. 저는 미각을 잃은지가 오래된 지라, 어떤것을 먹어도, 다 좋아하지만요. ㅋㅋ 잘생각해보면...요플레는 원래, 상킄했더랬지요...역시, 원조 오리지널 요플레가 더 좋은 걸까요? ^^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오리지날 요플레는 상큼한 맛이 더 강해요. 원조의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답니다. 이마트에서도, 오리지날 요플레 쪽이 조금 더 잘 팔리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불가리스는 막 진열되고 있었던 ~ 뭐 이런걸로 뭐가 더 괜찮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두제품을 먹어보세요. 추천 요플레~ 간에 좋고, 위에 좋고, 건강에 좋답니다. ㅋㅋ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개 (100g), 열량 110 kcal, 당류 17g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개 85g, 열량 95kcal, 당류 13g



백과 사전 으로 검색해보니



요플레(Yoplait)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요구르트의 상표 명이다. 호상발효유에 속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유류 및 제과전문업체인 ㈜빙그레가 프랑스의 소디마사와 제휴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널리 보급된 호상 발호유(떠먹는 요구르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상표명인 요플레를 떠먹는 요구르트의 일반적인 명칭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흔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상표이다.

빙그레 요플레 홈페이지 : http://www.yoplait.co.kr


  일반적인 명칭으로 상용하는 경우가 흔할 정도? 가 아니죠. 부모님께서도 몰랐다며, 깜짝 놀라시네요. 흔히 '요플레'라고, 불리던...요플레가... 오! 신기합니다. 저도 오늘 처음 '아! 그렇지'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아무런 의심없이, 그저 불려졌던 '요플레' 였는데 말이죠. ^^ 저만 놓쳤던 부분은 아닐꺼라 생각해봅니다. ㅋㅋ 혹시 알고계셨나요? 흠..



몸에 좋은 먹거리, 몸에 발라도 좋을까?


Q . 피부에 좋다는 요플레 먹어도 좋은가요?


피부에 좋다면서 여자들이 요플레를 얼굴에 바르잖아요..
요플레를 얼굴에 바르지 않고..그냥 먹어도 피부에 좋은가요?
먹는걸로 피부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면..
몸에는 좋은건가요?
보통 팩으로 쓰는 음식들을 보면 몸에도 좋잖아요..

1. 요플레를 먹는 것으로 피부에 도움이 되는가?
2. 요플레를 먹으면 건강에도 좋은가?



A. 요플레가 이롭다는 것이 증명되는 연구 발표!

첫째로, 장내 유해균 억제작용 및 정정작용
둘째로, 장내 유해미생물의 억제작용
셋째로, 장내 연동운동

  그외에도 많은 작용을 하는데요. 유산균은 산에 약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후 위속의 PH산도가 높아진 후에 섭취하는 것이 공복에 먹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하지만 유산균 자체의 생균으로서의 효과 이외에 유산균 발효시 생성되는 2차 대사물질 역시 몸에 유익한 기능을 하기때문에 공복에 유산균 음료를 먹는다고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요플레 등등, 이런 음료들을 다이어트나 변비예방, 간혹 술드신 후에 속풀이로 드시는 분도 있고, 팩으로도 이용하시도 하죠.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 속속 유산균의 더 좋은 점들이 밝혀지고 있고요.

<다음 지식in - '요플레 기능 및 효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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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초콜렛 먹어보니


 일본 수입 초콜릿인 메이지 회사의 마카다미아 초콜렛을 아시나요? 마카다미아 초콜렛이, 명동 롯데 백화점 (본점) 에서 초특가라는 타이틀이 붙어서, 팔리고 있습니다. 단돈 2천원에 판매하길래~ 당장 구입해서 먹게된 마카다미아 초콜렛! 마로양의 적극 추천으로 마카다미아 초콜렛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우리나라 초콜렛만을 먹어보고, 초콜렛이 그게 그거다?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그 생각을 당장 바꾸실수 있을 겁니다.


 '마카다미아' 라는 넛츠가 이 초콧렛의 메인 인데요. 부드럽고, 달고, 부서지는 맛? 씹어먹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한 저로
서는 이정도로 밖에 맛을 표현 할수 가 없네요. 마카다미아 넛츠 위로 올려진 초콜렛, 역시, 메인은 마카다미아 넛츠 입니다.
성분표시를 확인하자면, 소량의 마카다미아넛츠향 0.004%로 함유 되어있고, 바닐라향과 초콜릿향도 약간 첨가되어있지만, 맛있는 마카다미아 넛츠 26 % 가 들어있음에, 뛰어난 맛을 낼수 있는 것이겠죠. 초콜렛이니 만큼, 지방과 포화지방이 높은 편이니, 너무 맛있다고 과하게 드시다보면, 늘어나는 체중만큼, 후회도 함께 늘어나지 않을까요? 적당히 즐기시길 바라는 초콜렛 마카다미아 를 추천 소개 합니다.


Eye contact : 마카다미아 초콜렛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우연히 들리게 된 지하 1층 식당층...행운의 2000원 행사를 만났습니다.





일본어로, 토라디쇼나루 로스토 (?) 라고 적혀있습니다. 영어로 하면 traditional roast (?) 겠죠.
메이지 만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웠다는 해석을 나름 해봅니다.





열량이 높은 초콜렛이니,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천천히 즐기시는게 좋을듯해요. 468kcal 중량 75g ..





마카다미아 초콜렛 케이스 안쪽에는 여는 방법을 자세히 적어놓았네요.
음..케이스 안쪽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뒷면에 있었음 더 좋았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수량은 10개, 중량은 75g, 칼로리는 468kcal 입니다. 먹어본다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초콜렛 단면에 보이는 마카다미아가 매우 고소하면서도 달고 기분마저 좋아지게 합니다.
마카다미아 넛츠가 26% 이니까요.







추천! 일본 수입 초콜렛, 마카다미아 초콜렛


  마카다미아 초콜렛 넛츠를 깨물어 먹어보시면 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달달하니~ 괜찮네.' 정도의 느낌이라면, 두번째, 세번째 먹을 때는 홀릭 되어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개 다 먹고, 집에서 한개 또 먹었습니다. '손이가요~손이가~아이손, 어른손, 자꾸만 손이가~' 새우깡 노래가 마카다미아 초콜렛에 더 잘 어울릴꺼 같네요.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아몬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초콜렛입니다. 우리나라 초콜렛에 지치셨다면, 한번! 해외 초콜렛을 먹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맛있는 유혹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휘몰아칠지 모르지만, 제 포스팅을 보시고, 흔들리시고 계신다면, 마카다미아 초코렛의 유혹에 빠져보시길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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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 없다면, 주말에는 이곳을!


  데이트 하기 좋은 베스트 장소로, 남산 N서울타워를 추천해봅니다. 저번에 올렸던, 남산 포스트 1편, 2편에 이어서, 3편을 올려보네요. 다녀왔던 제 발자취를 따라, 예전의 추억을 떠올려보시길, 남산방문을 계획하시고 계신다면, 다시한번 정검해보고, 또다른 참고사항이 되길 바래봅니다. 제가 다녀왔던 날은, 매우 날씨가 좋았답니다. 혹시, 계획하시고 계시는 여행이 있으시다면, 비가 내린 뒤, 바로 다음날이 여행 가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 온뒤 날씨는 언제나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잖아요? ^^

남산N서울타워 내부가 많이 변했나요?


 위에 첨부된 사진에서 확인된 가격을 보셨다면, 상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진열상품들은, 쓰이는 재료들에 비해 너무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추억에 남는 데이트라지만, 낭비라 생각 될 만큼의 돈을 쓰는 건 지혜롭지 못한 쇼핑이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셔서 데이트 비용을 생각해보세요.

 터키 전통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손님들은, 적어보였지만, 커플들 한쌍씩은 꼭 손에 들고 다니더군요. 더운여름 남산을 올라가게 되신다면, 아이스크림은 이곳에서 한번 맛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신기한게 참 많네요. 마로양은, 러시아 놀러갔을때, 10원짜리 넣고서 만들어봤다는데요. 저는 저런걸 해본적 없는, 참..서울 촌놈입니다. 한번쯤 해보고 싶으시다면, 망성이지 마시고 동전 넣고, 힘껏 돌려보시길~ 저는 별로 땡기지 않더군요. ^^


쌍쌍이 앉기도 하고, 셋이서 앉기도 하고, 그런데, 둘이 아니면,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랄랄라랄~


 제 결과는, 지금 남성의 고통치는 거대한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OK 였습니다. 속마음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쁜 신기한 기계이지만, 역으로 이용하면, 꽤 괜찮은 기계라 생각됩니다. 이 기계의 원리는 무엇인지 참 궁금해지네요. 어느 명소에 가나 사랑체크 하는 것은 꼭 있는 듯합니다. 돈돈돈-



 63빌딩이 2번째, 남산타워서가 1번째로 세계에서 제일 높을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 남산타워가 저 안에서는 꼴찌이네요. 그래도, 제 마음속 긍지는 남산이 제일 높다 합니다. 제일 높은 곳 남산이 참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63빌딩이 좋구요. 대한민국의 긍지!



위에서 소개해 드렸던 모든 것들이 이 안에 있는 것들입니다. ^^



 남산N서울타워 티켓판매소입니다. 뜻깊은 기념일날 꼭 돌아가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여주겠다는 약속을 마로양에게 해보며, 아이쇼핑만 실컷 했답니다. 야속하지만, 세상은 자본주의 시대이니까요~
 
 위 첨부사진을 보시면, MBC 무한도전 촬영때 그린 박명수씨와 정준하씨가 있습니다. 남산 촬영도 했었군요. 펜으로 쓰싹 몇번이면, 그려지는 사진을 보면, 참 신기하죠. 예쁜 자식들 무릎에 올려놓고 닮은 꼴 사진이 남는다면, 그만큼 행복한 추억은 없겠죠? 귀엽고, 웃기고, 행복한 사진이 가족사진이 되길 바래보는 1인 이랍니다. ^^



 인물화 스케치 현장입니다. 한분이 앉아서 스케치되시고 계시네요. 아름다운 여성분이 얼마나 예쁘게 그려지셨는지, 궁금하지만, 눈돌리는 것은 연인의 예의가 아니겠죠. 어딜가나 눈길 조심해야하는 연인의 데이트 랍니다. 거리에 음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 풍요로운(?) 남산이었는데 말이죠. ^^





데이트 코스로, 남산 N서울타워를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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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vs 호주 경기를 보며



  새벽 3시 30분에 시작한, 독일과 호주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졸린 눈 비벼가며, 정신은 부부젤라 소리에 혼미해진 상태! 그런데, 더 심각하게 저를 몰아세우는 것이 있었죠. 바로, SBS 아나운서 김일중 님과 장지현 해설 위원님의 환상 호흡이었습니다. 어찌나, 죽이 척척 맞으시던지, 서로 각자 해야하는 대사가 많아서인지? '전반전' 이라는 대본을 무척 성실히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물어보고 싶네요. 처음 만나시는지요? 후- 독일의 4:0 화끈한 승리를 보면서도, 한켠에는 짜증이 가득했습니다.

김일중 아나운서 vs 장지현 해설위원



 오늘 새벽 경기를 보며, SBS 월드컵 독점에 대한 제 개념이 완전! 바로 잡혔습니다. 뭐, 독점! 처음에 별생각 없었이, 물질만능사회에서 한번쯤은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번 월드컵 상당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친 해설을 들으며, 각 방송사마다 특색있던 콤비 해설위원님들이 그리워졌답니다. 정말, 잠시나마 개념없이 '물질만능사회'라는 단어를 썼던거에 죄송할 따름이었죠. 독일과 호주의 경기를 생방송으로 보셨다면, 제 의견에 동의 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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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나운서  "어느선수가 어느선수에게 공을 줍니다"
                       "어느선수가 어느선수에게 ~ 줍니다"

-  정보성 없는 해설

< "다른 경기에서도 이런 멘트, 한다?" > 물론입니다. 하지만, 정보성이 없는 멘트! 해설! 그 선수의 장점, 단점, 특징, 이경기를 임하는 자세가 어떤지, 몸상태는 어떻게 보이는지, 볼을 잘다루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없는 해설은 쓸잘 것 없다고 생각됩니다. < "아나운서니까, 해설위원이 받쳐주겠지" > 치고 받고는 해설을 원하십니까? 자료조사한 것 조차 제대로 말했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이번 독일 선수들은, 우리나라처럼 세대교체가 있었던지라, 자세한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장지현 해설위원 : 이번 독일의 세대교체는 성공적인거 같죠?
길일중 아나운서 : (.......)
                         00선수가 골을 00선수에게 패스를 합니다.
- 하느니만 못한 해설

 장지현 해설위원이 "이번 독일의 세대교체는 성공적이죠?" 질문을 하면, 김일중 아나운서는 대답도 없이 딱 맥을 끊어버리듯이 자기 혼자 상황설명만 또 대사낭비를 합니다. 후- 하느니만 못한 해설들로 채워버렸습니다.
< "다른 경기에서도 이렇게 한다?" > 물론입니다. 하지만, "네" 라는 받아주는게 어려웠을까요? 장지현 해설위원이 받아달라 청하는 멘트는, 언제나 묵살당했습니다. 제 이야기만 들어도 답답하시죠? 그렇다고, 장지현 해설위원의 멘트들이 잘했는건 절대 아닙니다. 긴장감 때문인가요? 멘트는 모두 버버벅~버퍼링도 있으시고, 전반적으로, 공중 떠있는 멘트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김일중 아나운서 탓이 70%, 장지현 해설위원 탓이 30% 라고 생각됩니다. 왜이렇게 손발이 안맞는 해설을 계속 봐야만 했는지, 부부젤라 소리 만큼이나, 제 속을 답답하게만 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요?


별의 테마천국 블로그에서
'SBS해설 병맛', 흑백 테레비님 블로그에서 'SBS독점중계 폐해'
- 이건 어쩔수 없이 보는 SBS 축구
- 월드컵 해설도 노름거리
- 이런계 독점 중계의 폐해인가

  알만하죠? 부부젤라 같은 해설은, 안듣는게 좋을꺼 같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독일의 시원시원했던 4:0 축구를 보는 맛이 반감된 새벽이었네요. 보다보니, 정말 이럴바에는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 주요장면만 보는게 나을꺼 같았습니다.
월드컵이 3D 자막 방송으로 보는 상황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앞으로 해설은 준비된 분들이 나와서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독일 vs 호주, 4:0 축구이였음에도, 해설은, 자기 대본 읽기 바뻤던 03:30분

 
- 치고 받는 멘트가 없다면, 자막 보다 못한거 아닐까요?
 - 누구나 알만한 해설, 있느니만 못한 해설이다.
 - 이럴바에는 스포츠 뉴스 주요장면만 보는게 시간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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