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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화려하면서도 열정적인 시작


구름

편안함을 즐길수 있는 시작


구름

엠보싱처럼 보들보들,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작


구름

조용한듯 하지만, 속사정은 다른 시작




  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하루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는 않는 것 처럼요.

  기왕이면,

  저는 첫번째 사진처럼, 화려하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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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손소독기

"엇, 이런것도 있었나"


  버스정류장에, 신종플루 예방 손소독기가 설치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신종플루 손소독기

"맞다, 손씻기 열풍! 어디 한번 볼까~"


신종플루, 잊혀진 바이러스 인가요? 아직도, 감염사례가 있다던데 말이죠.

신종플루 손소독기

"헐! 눈에 보이는군. 신종플루가.."


바이러스 보다 더 한 더러움 이랄까요? 이런 손소독기 사용하실수 있겠습니까?

신종플루 손소독기

"비어있네..에잇! 손에 먼지 묻었네"


  신종플루 예방 하고자 설치해 둔 손소독기 안에서, 바이러스가 자라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버스정류장 이나, 지하철 역에 설치 된, 손소독기 이용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람들의 잊혀짐의 속도는, 바이러스 전염 속도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1년전만 해도,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신종플루 홍역을 치뤘었는데 말이죠.
  질병 관리 본부에서는, 1차 예방으로 올바른 손씻기를 하라고 했는데요.
  그 때문에, 거품나는 세정제가, 수요를 못 맞출 정도였던 것이 기억 납니다.

  손씻기 열풍, 손세정제, 뉴스에서 조용하기에, 아무런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현재!
  정말, 신종플루는 없어진 것 일까요? 아닙니다. 최근에도 사망자가 발생하는 바이러스 입니다.
  일본에서는 슈퍼바이러스까지 발생 했습니다. 안일하게, 바다 건너 이야기 로만 생각하신다면,
  죽음의 바이러스 유행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되지 않을까요.

  작년 신종플루 예방접종으로 인하여, "나는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의 효과는, 약 6개월가량이 유지되므로, 감염을 막으려면,
  올해도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처럼 작년에 예방접종을 안맞고 잘보내셨더라도,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관하여, 꾸준한 관심갖고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서 내세웠던, 유일한 1차적인 예방인 올바른 손씻기, 그리고, 손세정제.
  추워지는 날씨 속에, 콜록이는 기침을 바라보며, 걱정을 해보게 됩니다.

  관리 조차 되지 않는 버스정류장의 손소독기 처럼, 여러분의 건강관리도 저렇게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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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겨울이 온 것 같지만요. 아직은, 가을이라 생각합니다. 늦은 방충망 설치에, 빼앗긴 피만 해도, 콜라병 하나는 나올꺼 같아요. 지난 여름동안, 차일피일 미루다, 가을도 미루다, 겨울이 다가와서야 설치하게 됩니다. 냥냥이도, 애기도, 방충망 설치 재료가 궁금한지 한걸음에 달려오네요. "야, 비싼거야. 겨우~ 재료값 만원 들었어! 칭찬해줘~"


방충망

"이걸로 모기를 막을수 있을까?"


방충망

"춘풍이가 이걸?"

방충망

"춘풍이가 이걸?"


이걸(?) 들을 그냥 ! -_-+ 모기가 왜! 니네 피는 안빨아먹는야!


방충망

냥냥이 "난 털이 길어서 못빨아먹어"




방충망

애기 "춘풍이 옆에 붙어서 자는걸"


  애기야, 난 니가 옆에 있으면, 모기들이 ... 널 물 줄 알았는데 ...


방충망

 모기 퇴치 대작전, 방충망 설치! 중요 재료 쫄대 4개방충망 이 필요해요.


 가격은, 쫄대(세트) = 개당 700원 ~ 900원 , 방충망 = 5000원 에 구입을 했습니다.

Tip. 방충망 구입 하실때, 원하시는 크기를 말씀하시기 전에, 5천원에 어느정도 인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 필요하신 양보다 크기가 적으면, 돈을 더 추가해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몇 미터 필요하다" 철물점에서 가격이 올려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두곳에서 2번씩 구입하면서 느낀 것입니다. 정직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먼저 천원당 어느정도인지 확인하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아무래도, 부르는게 값이 될수 있는 것이니까요. ^^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부 재료는, 줄자, 가위, 볼트, 도라이바~ 가 필요합니다. ^^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쫄대를 설치하는 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방충망

 청량리에 있는 철물점 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철물점 이용시, 카드계산 보다는 현금 계산으로 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기기 사용, 안하는 곳이 많기도 하고요. 아저씨께 "영수증 하나 주세요" 하니, "적어가세요" 하시며, 빈 영수증을 건내주셨답니다. ^^;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전에 살던분이 그전에 살던분께 .. 그대로 바통 터치한듯 해요. 깔끔하게 너덜너덜.

 
방충망 방충망

   너덜너덜한 방충망의 모습입니다. 충격적이죠? 전에 살던 분이 쓰시던 그대로, '전통' 처럼 이어받았는데, 제기능 못하는 방충망으로 판단하여, 바꾸기로 한것입니다. '모기가 왜 많은가~' 했던 궁금증은, 나태함 속에서 되돌아오는 느낌표 였지요. "마로야, 너무 한거 아냐? 이지경까지.."


방충망

냥냥이 "춘풍이 니가 이걸 고쳐?"


 냥냥아, 추운날씨 속에서! 구슬땀 흘리고 있는! 춘풍이가 멋지지? 모기 수혈에서 벗어나자!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Before & After> 모습 입니다. 잘 만들어진거 같죠? 방충망이 살짝 붕~뜬게 했는데요. 너무 팽팽하면, 방충망 구멍이 넓어져서 모기들이 들어온다고 해서, 바람에 방충망이 붕~뜰 정도로 만들었답니다. 또한, 비바람에 쫄대가 빠질수 있다고 해서, 볼트로 꽉 쪼여놓았지요. 튼튼해 보이나요?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깔끔하게,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보이나요? 총 7,800원 으로 만든 방충망 입니다. 온라인에서 구입할까 했었는데요. 직접 구매하고, D.I.Y 만들어보니, 더 애착이 가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 내 집 장만한 기분이랄까요? 시간과 여유, 조금만 투자하신다면, 멋진 방충망을 직접 만들수 있답니다. 가을 모기여, 수만가지 벌레들이여, 안녕! ^^


쫄   대 4 개 x 700 원 = 2,800 원
방충망 200 x 300 cm = 5,000 원
내가 만든 방충망 7,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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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밤하늘에 이상한 불빛 무리들이 보여서, 무조건 디카를 눌러보았습니다.


밤하늘에 플래쉬를 터트려보았지만, 이렇게 찍히는게 전부였어요.


무리로 움직이는..그리고, 비행기라 하기에는 움직임이 너무 빨랐답니다.


5분? 그 사이에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더군요. 말로만 듣던 UFO !! 제가 본게 맞을까요?


마지막 꽁무니 불빛도 잡아봤어요. 진짜, UFO .. 맞을까요.. 헉;;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능력은 한계인가 봅니다. 짧게 짤렸지만, 댓글에 분명 사진 조작이 달리겠죠? 절대 아닙니다. 찍히는대로 올렸어요. 진짜 UFO 맞을까요? 서울 상공에 UFO 무리가 떴다면, 크게 뉴스가 나왔을꺼 같지만, 별반응은 없었습니다. 군사용 훈련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3~5분도 안되는 시간에, 휘리릭 사라졌던, 빛나는 무리 였거든요. 평생에 이런 경험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앞으로 없겠죠? 괜히 무서워서, 없길 바래보네요. ;; 다시 나타나거나, 보게 되면, 그때는 제대로 찍어서 올리고 싶어집니다. 무섭지 않나요? 서울 상공에 UFO가 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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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쿨가이 (?) 한 분이, 수목원 내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걸어다닙니다. 관리인 이실까요?

담배

쿨가이 분에게는 <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라는 것은, '요청'일 뿐이였나요..

담배

수목원에서 '담배연기' 가 폴폴 올라갑니다. 공기도, 기분도, 정화되지가 않습니다.

담배

기분 따라, 구름과자 한개피 잡으신건가요? 어르신..



담배연기는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도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담배

  저도 수목원 내에서의 '관람 규정'은, 알지 못합니다.
<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상식의 선에서의 몇가지 사항인데 말이죠.

수목원을 관람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아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주차가 불가하니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정된 관찰로와 휴식공간 이외에는 들어가실수 없습니다.
3.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4. 애완동물과 함께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5. 수목원 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6. 식물보호 구역내 사진 촬영 및 카메라 삼각대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7. 식물의 채집 및 훼손시에는 산림법에 의해 처벌 받습니다.

홍릉수목원 - 국립산림과학원

  창피한 일이 아닐까요? 수목원에서의 담배, 혹시, 상상이라도 하시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위의 어르신이 모르실수도, 관람 주의사항을 못보셨을수도 있겠죠..? 상식의 선이란, 모두가 같지 않은 것이니까요... '역지사지(易地思之)' 라는 말도 어려운데, 위의 어른신 생각과 행동은 모르겠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러 수목원까지 오셔서, 왜.. 담배를 피우시는 걸까요? 금연버스정류소 처럼, 수목원 내에다가 박아두어야 할까요. 수목원 관리의 책임도 생각해 보겠금 합니다. 저절로 한숨이 나오게 되네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까..궁금해집니다.

 담배란, 흡연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어르신만 잘못된 행동을 하셨던 것이길 바래봅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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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폭탄 맞은 서울은, 정신차릴 겨를 없이 하늘에서 비가 퍼부어 내렸는데요. 저녁 까지도 멈출 생각이 없나 봅니다. 뉴스에서 처럼, 낮은 지형에 사시는 분들의 집은, 다 잠겨있더군요. 하지만, 높은 곳에 사는 분들도 위험했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빗줄기가 하나의 물길을 만들어서 내려오는데요. 물줄기의 힘이 어찌나 세차던지, 경사로 에 주차되어있는 차들를 보면서, "저러다 굴러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몸으로 느끼기에는 저번 태풍보다 더 세차게 내린것 같은데요. 높은 지형에 있더라도, 조심해야할 '자연'입니다.

 이번 뉴스 기상청 예측보다 3배가량 더 내렸다죠. 지하철이 멈추고, 버스가 멈추고, 사람의 발길이 멈추고, 자연의 무서움에 대해서 다시금 느껴지게 됩니다.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비 피해 없이 무사히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추석이 물폭탄 비 로 인해서 젖어들지 않길 다시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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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과라나

 에네르기 음료수, 마셔본 적 있으시나요? 밤샘 야근 으로 인해 몸이 쳐져있던 날, 집 근처 GS25 에서 '에네르기 음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에네르기 음료수는 1000원 이라는 가격에, 조금 망설여졌지만요. 눈에 들어오는 문구와 독특한 용기의 모양은, 저를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에네르기?" 문득, 스쳐지나가는 생각은, 손호공 과 근두운이 생각 나더군요. 이름 한번 독특한, 불꽃 무늬 '에네르기' 음료수는, 용기의 모양 마저, 다른 음료수와 달랐습니다. 빗살무늬 엠보싱(?)이 새겨져 있어서 인지, 그립감이 좋더군요. (이렇게 찌그러놓으면 용량이 줄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도 ^^;)

에네르기 과라나 에네르기 과라나

 에네르기 음료의 전략인 '식물성 Guarana (과라나) 카페인 8%' 함유는 어떤 효과가 있길래, 기능성 건강 음료(?) 라고 불리는 걸까요? Guarana (과라나) 란 무엇이고, 효과는 어떠할까? 네이버 지식인 의 정보를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더 보기를 클릭해주세요.

1. Guarana (과라나)란 ?

 과라나는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 정글의 특수한 기후와 토양에서만 자라는 식물 로서, 브라질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질병과 갈증 해소'를 위해, 과라나 를 갈아서 분말한 후 물과 섞어 마셨던 것을, 세계각국의 유명한 식품학자들에 의한 임상 실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하게 되어,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다.

2. Guarana (과라나)의 효능은 ?

(1) 자극제, 이뇨제 및 항설사제, 기타 위장관 증상
(2) 신경강장제, 항피로 자극제
(3) 배고픔을 감소
(4) 두통, 노곤함, 편두통 완화
(5) 월경전증후군(PMS) 증상 완화
(6) 최음제
(7) 신경통 및 기타 경미한 통증의 진통제

- 몸의 피곤을 풀어주며 정력에 좋다.
- 심장과 혈액순환, 뇌활동을 촉진시켜 준다.
- 뇌세포의 기능을 활발히 해주고 장과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 커피의 약 3배(4.3%)에 달하는 카페인 함유
- 브라질 : 강장, 최음효과 / 남미 : 강장, 흥분성 음료로 사용
-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 머리를 맑게 해준다.
- 배뇨촉진, 이뇨제, 해열제, 비만예방, 노화방지, 전염병 예방 및 소화 불량에 좋다.
- 매일 먹게 되면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에네르기 과라나 에네르기 과라나

 에너르기 음료에 함유 된 과리나 의 효능 중, 카페인 3배 능력치 가 눈에 들어옵니다. 3배나! 커피 마시고, 잠 못자는 경험을 해보셨다면, 3배의 위력은 엄청 날꺼라 생각되네요. 그러나, 일반 커피의 인공 카페인과는 달리, 천연 카페인 이라 인체에는 해가 없다 것이 다른 점이 되겠습니다. (100% 해가 없는 건 세상이 없죠?) 알고서 마셔서 그런지, 잠이 깨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기분상?!

에네르기 과라나

 에네르기 음료수를 컵에 따라보니, 음료의 색깔이...레모나 풀어놓은 색으로 보입니다. 제 미각의 맛은, 레모나 + 박카스 +  게토레이 섞인 느낌이에요. 박카스 처럼, 속을 정리해주며, 내려가는 느낌과, 레모나의 침샘을 자극하는 강렬함, 그리고, 게토레이를 섞었을꺼 같은 느낌을, 에네르기 한입 마시는 순간! 느껴집니다. 제가 봐도 표현이 좀..OTL 이죠? 그..그렇지만, 맛은 괜찮았답니다. 의외로, 효과도 좋고요. 피곤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한칸 이 적절하겠네요. 제가 느낀점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개인차이는 분명 있음을 알아주시고요. 기회가 되신다면, 에네르기 음료수 드시고, 좋은 느낌 받으시길 바래봅니다.



저렴하게 에네르기 구입 할 수 있는 11번가 [링크] , 옥션 [링크] 제품 설명은 이곳이 더 자세한 것 같네요. ^^;

에네르기 과라나
  혹시, 손오공의 에네르기 를 생각하시고 클릭하시고 들어오신 분 계신가요? 이 포스트는, 기능성 건강 음료(?), 에네르기 음료수를 직접 마시고, 리뷰를 한 것입니다. 실망하시지 마시고, 되돌아가시는길, 댓글에 기모아서 한방 날리고 가세요. 에네르기~ 파앗! ^^; 손오공 에네르기, 진짜 오랜만에 보내요 )b 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든분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으와아아~ 파앗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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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 무료시식회, 간판 달아놓고, 준비 중인 모습입니다. 녹색 차를 보니, 친환경 닭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죠. 지나가던 어르신도 물어보십니다. "지금, 먹을 수 있는 거에요~?", 치킨매니아 직원분은 "잠시만 기다리세요~" 라고, 말하고, 바쁘게 안에서 움직이더군요. 닭의 신선도나, 최상의 맛을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에게 무료로 시식하게 하는 데, 입소문이 좋지 않으면 안되겠죠? 그래서인지, 치킨매니아 직원분은 더욱 열심히 닭을 튀기고 계셨습니다. 어르신도 제 옆에 서서, 녹색 닭차(?) 만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 무료시식회 홍보는 다른 직원분이 맡아서, 지나가는 분들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무료시식회를 할 예정이에요~ 한번 맛보고 가세요" 라고 말이죠. 저녁 6시간 다 되어서,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치킨매니아 의 녹색 닭차(?)를 삥~두르고 있을 정도 였죠. 기자님들의 포토존을 주민분들이 만들고 있었습니다. 요걸 찍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 _=)b

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 직원은 단 두분 이셨답니다. 닭을 튀기시는 한 분과, 닭을 홍보하는 한 분 이셨는데요. 조리가 거의 다 되었나~ 싶어, "언제쯤 되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되요." 라는 말만 되풀이 하실뿐, 어느덧 30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구경하고, 학생들 수다도 엿듣고, 할머니가 닭차를 즐겁게 바라보는 시선도 보고, 그치만..금쪽 같은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쉬웠죠. 기약 없는 기다림, 홍보하시던 분은 알까요? 더이상은 기다릴수 없다는 생각에, 닭 튀기시는 분에게 "몇 분이면 나와요?" 라고 물어봤답니다. "(표정: 난 밖에서 다 봤어..너 질기다) 아..예..30분 정도 걸려요." 제가 기분에 치우쳐서 직원분의 표정을 그렇게 읽었을수도 있지만,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잠시만' 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30분 전, 그리고, 앞으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30분! 이럴꺼면, 몇 시 부터 무료시식회를 한다고 적어놓으셨으면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아니면, 홍보할 때, 몇시부터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 닭을 기다리시던 많은 분들은, 가다 서다 를 반복, 어떤 분들은, "이렇게까지 해서 먹을 필요 없어" 라고 말씀 하시기도 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였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마로양과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1등이니까, 많이 들고 가자", "그런데 좀 불안해.." 그러고 보니, 줄이라는 개념이 흐지부지한 모습이었답니다. 저를 기준으로 좌우로 한 줄, 모두가 <여기가 1등자리> 라는 생각으로 서있는 모습이었죠. 문득, 불안했습니다. 특별 할인 세일에서 싸움나던 모습을 많이 봤던 지라, 닭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다..싸움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먼저 온 것을 알고 있던, 옆에 있던 학생들이 제 뒤로 줄을 서주더군요. "내가 기준" .. 3배 짜리 돌부석 포스로 다가 지켜낸것 같았답니다. ^^;

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 무료시식회를 기다린 '잠시만요~' 시간은, 60분 이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몇 분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지나가는 사람만 붙잡으면 되는 것일까요? 닭을 튀기는 분에게 정확한 시간을 물어보고 홍보를 하였다면, 더 많은 분들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5분, 10분이 아닌, 금쪽 같은 시간이, 겨우~ 2조각의 닭을 얻는 것으로 끝나서, 매우 허무했는데요. 치킨을 위해 산 맥주는.. 치킨으로 짠!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혹시, 어느 무료시식회 를 기다리게 되신다면, 꼭! 정확한 시간을 먼저(!) 물어보세요. 그게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한걸음 더...=_ =a)

치킨 매니아 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치킨매니아 뭐가 이래 비싸? 가격 부터 찬찬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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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뉴스에서, 전국적으로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고 하죠. 저희 집 앞, 고려대 모습도 태풍에 휩쓸린 모습 그대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큰나무 하나가, 고려대 애기능 이라 불리는 곳에서 뿌리채 뽑혀 쓰러져 있었고요. 밤에 본 것이라, 나무의 모습은 더욱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전기 끊기고, 바람 좀 불고, 모기장 좀 찢겨졌었구나, 싶었었는데요. 저 큰 나무가 쓰러진 모습을 직접 보게되니, 태풍에 대한 무서움이 2배로 느껴지더군요.


 뿌리채 뽑힌 나무는, 어떻게 정리(?)를 할 지..위 사진들의 다른 나무들은, 산산 조각이나 한 곳에 모여져있습니다. 물에 젖은 나무는 썩은 냄새마저 내고 있었는데요. 저런 나무들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태풍은 나무 속마저 썩게 했던걸까요? 물에 젖어있던 나무들의 잘려진 단면의 모습입니다. 태풍 곤파스는 나무 속 처럼, 사람들 속(!) 마저 썩히고 갔습니다. 태풍 피해 복구는 언제쯤 될까요?


 태풍이 지나간 길이라 해야겠죠? 정말, 처참(?)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자연의 힘이란, 무서움과 위대함을 느껴지게 하네요. 나무가 빗물에 젖어 썩은 나무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태풍 곤파스의 바람은, 큰나무가 뿌리채 뽑히며 쓰러질 정도였는데요. 이런 잔가지들은, 우습겠죠? 여기저기 길가 곳곳에는 아직 치우지 못한 잔가지들이 떨어져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지 하루째, 전국적인 피해 복구는 한달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요? 걱정입니다. 또 하나의 태풍이 올라올 예정이라던데 말이죠.


 고려대 애기능의 모습입니다. 집 앞 걷기 좋은 코스였는데요. 나무가 쓰러지면서, 발판이 들려져있었습니다. 이곳저곳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길을 함께 걷게 되는데요.


 태풍이란, 제가 본 벼락 맞은 나무 보다 더, 두렵다고 해야할까요? 벼락 도 무섭지만, 태풍 도 엄청 무서운 자연인 것 같습니다.


+) 안전제일 이라 하죠. 태풍복구에 힘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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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우선,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을 만나게 해주신, 위드 블로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봅니다. 책을 받아 본게 된 날짜는, 21일 토요일 날 받게 되었는데요. 제가 시골로 벌초를 하러 가는 날이라, 엄청 바뻤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 포장을 뜯어보고서야, '내가 리뷰어로 선정 되었구나' 라는 것을 실감 할수 있었지요. 복권 당첨 만큼이나,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뽑히는 '운'과는 거리 있는 인생을 살았던 지라, 2 배로 기뻤지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도서 리뷰어 선정 소식은, 8월 18일 문자로 알게 되었지만, 책은 21일 날 도착하였습니다. 책은 YES 24 를 통해서 도착하였구요. 벌초부터 오늘까지 개인적인 일들이 몰리다 보니, 리뷰를 올리는 것을 말일인 오늘까지 왔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는 혹시나, 도서가 배송되지 않았나 싶으셔서, 확인 메일도 보내주셨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죄송하게도, 메일만 확인 할 때쯤, 책의 1/3 정도 읽었을 때였지요. 속독 이란 저와 맞지가 않아서, 자세하게 리뷰를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마지막 추신은 '멋진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였어요. 리뷰어로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추신이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의 겉표지 부터 보실까요~* 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표지에 들어간 출판사의 전력도 읽어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전력분석이라서, 출판사 '미래의 창'과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이 점 알아주시고요. ^^;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 표지를 채우고 있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부분을 큰 글씨로 부각을 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극합의 협상 이라는 것 보다는 찰나의 설득 이라는 것에 조금 더 시선이 가게 되죠. 협상 < 설득 이라는 시선을 사로잡는 단어에 빨강 색 칠을(?) 한 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통계적 숫자, 누군가의 말의 인용 등을 80% 이상 신뢰를 한다고 하죠. '케임브리지 大 심리학자가 말하는' 이라는 문구에서 사람들은, '오~ 이거 좀 괜찮나 본데?' 라는 생각을 갖게 되지요. 아무래도 '학력'을 우선시 하는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홍보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책 표지에서 이 책이 주장하는 중요한 포인트 를, 빨강색으로 표시를 하고 있어요. 찰나, 설득, 생각, 순간, 지다. 등으로 검정색 표지 글씨 속에서, 눈에 확확 들어오겠금 하는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 표지 뒷 모습에서는, 글쓴이 케빈 더튼의 질문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답니다. 뭘 이렇게 물어보는가? 싶은데요. 이 책에서 이 질문들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이 알고 있는 (혹은 믿고 있는) 협상과 설득의 기술을 모두 휴지통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자극적이면서도, 흥미를 갖게 되시지 않나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석득 이란 책의 원가 가격은 15,000 원 이나(?) 합니다. 책 한권이 뭐가 이렇게 비싸! 라는 반응 은 당연하겠죠. 요즘은, 인터넷에서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 8점
케빈 더튼 지음, 최정숙 옮김/미래의창
 알라딘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1,500원 할인) 배송비 무료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부제목으로 '짬뽕 과 짜장면의 선택의 순간!' 으로 잡아보았습니다. 허접한 부제목이나요? ㅠㅠ 이책을 읽는 동안, 시중에는 널리고 널린게 심리학 관련 책들이 있는데, 굳이 사서 볼필요 있나~ 싶으시다면, 제 리뷰를 천천히 읽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책 제목 그대로, 협상 과 찰나의 설득 들어갑니다~* 훅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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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Introduction
Chapter 1 설득본능 The Persuasion Instinct
Chapter 2 아기의 힘 Foetal Attraction
Chapter 3 마음 훔치기 기계 Mind Theft Auto
Chapter 4 설득의 대가 Persuasion Grandmasters
Chapter 5 숫자의 설득력 Persuasion by Numbers
Chapter 6 반전기술 Flipnosis
Chapter 7 사이코패스-타고난 설득의 천재 The Psychopath-Natural Born Persuader
Chapter 8 영향력의 지평선 Horizon of Influence
다차원 아이오와 암시감응성 평가 테스트 MISS
부록 / 참고문헌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과 찰나의 설득 의 목차는 위에 제목으로 챕터가 나뉘는데요. 책의 총 페이지 수는 374 page 입니다. 하지만, 실제 페이지수는 352 page 인데요. 이 책이 쓰여지는데, 참고문헌 22 페이지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많은 문헌은, 저자 케빈 더튼의 노력 이라 봐야겠지요. 

 이 책은 SPICE라는 Simplicity, Perceived self-interest, Incongruity, Confidence, Empathy, 다섯 가지로 초설득력을 요약하며 ‥ 중략 ‥.  SPICE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단순성(Simplicity), 본인에게 유리하다는 인식(Perceived self-interest), 의외성(Incongruity), 자신감(Confidence), 그리고 공감(Empathy) 입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도서 소개 중 일부분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은, 케빈 더튼 이라는, 케입브리지 大 심리학자 가 쓴 첫 번재 책입니다. 처음 도입부에서, 저자는 이러한 설명을 해요. "난해한 문법과 난무하는 대시와 괄호의 향연을 이해해 달라' 라고, 미리 어려운 책이 될지 모른다는 겁을 줍니다. 이 것도 이사람의 술수이겠거니~ 생각했는데요. 역시나 였습니다. 대부분의 심리 관련 책에서는 "나 꽤 어려운 책이야" 이래놓고서는, 매우 쉽게 풀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얼래? 책 쉬운데, 뭘 어려워? 난 이런 단어 정도 쉽게 이해하는 지식인!" 이런 뿌듯함과 책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얻게 되는 것이죠. 주변 사람들에게, "이거 어려운 책인데, 난 쉽더라~" 뽐낼수 있는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케빈 더튼! 이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 처음 책을 읽는 사람에게 '인셉션'을 걸고 있는 것이죠. 책을 읽다 보면, 난해한 문법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용어가 다양하게 제시되고, 등장하지만, 그에 따른 각종 예시와 사례들을 열거 해주지요. 천천히, 이사람이 말하나는 '초설득' 에 대해서, 빠져들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사진과 도표, 그림 등을 이용한 질문과 그에 따른 저자 케빈 더튼의 설득이 시작 되는 것이죠. 굉장히 매력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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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득이란, 설득당하지 않기 위해 단단한 방어를 하는 것인데, 이 것 또한 설득으로서 풀어야 하는 공격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 케빈 커튼이 말하는 것은, 설득 하고 있는 것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함께 공유 해보시죠. 고고고~지금, 超설득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 해 봅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 8점
케빈 더튼 지음, 최정숙 옮김/미래의창
 알라딘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1,500원 할인) 배송비 무료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마지막 페이지는, 자신을 체크 할 수 잇는 약식 테스트가 나옵니다. 다차원 아이오와 암시감응성 평가! 두근두근!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책방에서 살짝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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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소라

새끼 소라

새끼 소라

새끼 소라

새끼 소라

새끼 소라


새끼 소라를, '비금도 (고향)' 명사십리 해수욕장 에서 만난 새끼 소라 입니다.
벌초를 다녀오고 나서, 시간이 나지 않아서, 아직 섬 소개 포스트가 2% 했네요. OTL
아래 털보아찌 님 글이 너무 자세하기에..점점 의욕이..^^;



털보아찌 님, 더 자세히 제 고향을 설명하신 글이 있네요.
그림산/선왕산에서 본 천사의 섬, 비금도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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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변태 아저씨를 보다?


 버스 에서 변태 를 보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발길질 한방으로 제압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못하였습니다. 버스 변태 이야기의 시작은, 비오는 날 272 버스에서 시작됩니다. 신설동역으로 버스를 타고 가고 있던 중, 제가 타고 다음 정류장에서 여대생(?) 한명 이 굉장히 목이 루즈한 옷을 입고 탔습니다.


변태

속옷 입었다 광고 하기..


 '헉! 속옷 비춰지겠다;' 정도의 시선을 사로잡는 허름한(?) 옷을 입고 있었답니다. 바지는 말도 못할 정도였구요. 그런데, 의자에 앉은 여자 앞에 어떤 중년의 아저씨께서 서 계셨습니다. '응? 뒤에 자리도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 때쯤, 그 아저씨는 변태의 행동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변태

와우~


 자꾸 눈의 시선을 여성분의 신체 부위를 보기 위한 몸부림을 하고 계셨습니다. 나이 지긋해 보이시던 아저씨 (50대?) 께서, 드라마를 찍고 있었습니다. 빗물이 묻은 버스 바닥을 이용, 버스가 코너를 돌 때, =_ =+) 원, 투~ 스탭 보다 더 저질 스러운 모습이었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저 혼자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이었을까 생각했지만, 버스 뒷자석에 앉아있던 사람들도, 그 아저씨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제가 내려야 할 신설동역에 도착했을 때, 그 여자도, 그 아저씨도 내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명함을 건내주는 아저씨의 모습을 봤습니다. '헐! 대낮부터, 저런 파렴치한 사람을 봤나' 다가가서 한마디 하려는 순간..


변태

아가씨...


여학생 "저는 연예인 관심 없어요"
아저씨 "좋은 조건인데 나중에 연락 주세요"

=_= 아..강남구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동대문구에서 일어나니..


변태


 결국, 그 여성분은 남들의 시선 아랑곳 하지 않았던 것이였던 것이였던...였나 봅니다. 그래도, 치한, 변태 조심해야 하는데, 너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보세요~' 옷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다, 다 벗고 다니는 세상이 올까 두렵습니다. =_=; 일부의 여성분만 보고 말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OTL 버스 변태는 위험하잖아요. 흠..진짜 버스 변태를 만났을 때는, 주저 없이 로우킥을 날려버리시길! 겨냥 할수 있다면, 다리 사이로 축구공 날리듯이 펑''퍽..날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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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내가 발견한 발자국..화석?


 바닷가에서 만난 발자국 화석? 바닷가 로 놀러가서 가면, 모래 찜질도 하고, 모래성도 쌓고, 모래 를 이용한 다양한 행위(?) 하죠. 잠시, 지난 여름에 다녀오신 바닷가를 추억해보시길 바래봅니다. +) 산 과 강 이시라도, 재미있게 포스트를 읽어 봐주시길~ ^^;

화석
바닷가에서 발견한 거대한 발자국! 오옷! =_=+)



화석
카메라를 가까이 가서 찍으면..발자국이 안나와요..



화석
가까이서 비교해봤답니다. =_=+) 벌초 하다 익어버린 손등 출연~



화석
센스 작렬! 엄지발가락 Point 로 왼발로 구분을 할수 있네요.



화석
그런데, 반대발이 발견되지 않았는다는..점프?


바닷가 모래, 재미있는 만들기 스케치북


  바닷가에서 누군가 만들어 놓은 발자국 화석을 만났답니다. 185cm(?) 정도의 제 키(ㅋㅋ)만한 발자국 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모래를 이용한 만들기 랄까요? 넓은 바닷가 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스케치북이 되는 듯 합니다. 저는 바닷가에 제 발자국을 만들어 놓고 왔네요. 물론, 밀물이 올라오면서 다 사라졌겠죠? 하지만, 뭔가..컴퓨터 숨긴파일로 만들어 놓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언제든, 다시 바닷가에 제 발자국을 찾을수 있을꺼 같아요. ^^ 좋은 추억을 남긴 하루를 공유해 봅니다.

바닷가에서 만난 발자국 화석! 누군가 바닷가 컴퓨터에 숨긴 파일로 저장하고 간 것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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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야마토


  '키오 야마토' 안경(KT-302A)


  '키오야마토'만(?)의 예쁜 케이스~  외형적으로 조금 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안경의 두께를 생각해줘야겠죠. 다른 여타의 안경 케이스에 들어가는데, 비좁은 느낌이 강합니다. 안경이 조금 통통하기때문에, 폭이 낮은 케이스에서는 안경이 약간 눌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색상을 찝어보자면! 개인적으로, 블랙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제 눈에는 더욱 예뻐보입니다. 케이스 안쪽에 하우스브랜드 네임싸이트 주소가 적혀져있고요. 깔끔하게 블랙바탕에 화이트로~되어있습니다. 깔끔하니, 예쁘죠? 서인영씨 처럼, 크라운제이 처럼, 저는 블랙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안경닦는 천이 요즘은, 저렇게 오만원권이 복사 되어서 나오나봐요. 돈으로 안경닦는 기분이 왠지 더 더러워(?)질까봐 찜찜하지만, 매우 잘닦이더라구요. 다른 안경닦이 천보다 얇지만, 굉장히 잘 닦이는~ 재질! 케이스안에 안경을 넣어서 찍어봤답니다. 안경이 쏙! 옆에 자리가 비는 것이 보이시죠? 안쪽 높이(폭)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사진으로 나타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보이시죠? 케이시의 위력이, 안경의 이쁨이~제가 산 안경테는 지문 모양이 그려져있어요~ 반짝반짝 입니다. 패션 의 일부분이겠죠. ^^



 일본 하우스 브랜드 안경의 대표주자 일본 하우스 브랜드 안경의 대표주자격으로 테의 완성도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다리부분에 스프링 방식이 아닌 티타늄 소재의 금속 지지대를 이용하여 튼튼한 텐션을 주었고, 테의 안구와 브릿지를 합한 사이즈가 74 사이즈로 상당히 큰 사이즈에 속해 속칭 얼큰이용으로, 적합한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사이즈의 안경테는 안구의 상하 사이즈도 늘어나는 반면에, 상항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사이즈로 두고 좌우만 늘려 날렵한 느낌을 주는 안경테이며, 전면 프레임가 무광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소재로 티타늄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좋아 오랜기간 두고 착용해도 그 진가가 변함이 없으며,제대로 된 피팅을 해두었을 경우, 쉽게 틀어지지 않는 안경테이고요. 일본에서 만들고, 마케팅은 미국에서 하고 있으며, 보통 40만원 안팎으로 각격대가 형성된 제품 입니다.. 하우스 브랜드 중에서도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는 안경테 랄까요. ^^

키오야마토

안경 브랜드는, 크게 명품브랜드와 안경 전문브랜드(하우스 브랜드)로 나눌수 있다. 명품 브랜드는샤넬, 구찌 등.

하우스브랜드 는 키오야마토, 바질, 호야, 카넨마넨, 마수다 등. 하우스브랜드는 아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은 이게 명품인지 뭔지 모른다. 그러나, 유명하기에 짝퉁이 많은 건 토탈 명품들이고, 덜 유명하기에 짝퉁걱정이 덜한건 하우스 브랜드들이다.  호야, 세이코, 칼자이즈 등 유명 브랜드도 있고, 좋다.


키오야마토

 현재, 안경테는 '키오 야마토', 안경알은 기능성 '호야' (1번압축)으로 40만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불렀던 가격보다 많이 낮춰서 샀지만, 한경 하나에 40만원이라니!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력 관리를 못한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나뻐지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비싼 만큼 최대한 조심해야겠죠? ^^ 운이 좋게도, 이번 오픈한 안경집에서, 예쁜 안경을 만나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테를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수 없는데, 한번에 촥! 맞았으니까요. 안경이란, 많이 써보고, 많이 골라봐야 할 듯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의 안경은 분명 있으니까요. 대충 아무거나 써보시는건 피하시길~ 바래봅니다. ^^ 명품이라 여기지 말고, 내 자신을 위한 투자라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키오야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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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벼락 맞은 나무 인가?


  낙뢰 맞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요? 몇 일전 (2~3일전), 안암동 고려대 병원 넘어가는 언덕에서 나무가 쓰러져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벼락 맞은 나무가 맞겠죠?

벼락


  잘려나간 면으로 봤을때, 기계로 한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옆에 나무들은 잘서있었는데, 이 나무만 쓰러져있었습니다.  낙뢰로 쓰러진거 맞을까요? 평생에 처음볼 것 같은, 벼락 맞은 나무 일 것 같아서요. 흔히 볼수 있는 일은 아니기에, 운..운 좋은 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일 없었는데..


벼락


이 길로 갈일이 별로 없어서, 다시 가보지는 않았지만, 치우셨겠죠? 걸어다니기 불편했는데..
동영상이 밤에 찍은 거라, 어둡게 나온답니다. 벼락 맞은 나무 보는건, 행운이겠죠?
벼락맞은 대추 나무가 좋다던데.. 이 나무는 대추나무는 확실히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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