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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야마토


  '키오 야마토' 안경(KT-302A)


  '키오야마토'만(?)의 예쁜 케이스~  외형적으로 조금 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안경의 두께를 생각해줘야겠죠. 다른 여타의 안경 케이스에 들어가는데, 비좁은 느낌이 강합니다. 안경이 조금 통통하기때문에, 폭이 낮은 케이스에서는 안경이 약간 눌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색상을 찝어보자면! 개인적으로, 블랙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제 눈에는 더욱 예뻐보입니다. 케이스 안쪽에 하우스브랜드 네임싸이트 주소가 적혀져있고요. 깔끔하게 블랙바탕에 화이트로~되어있습니다. 깔끔하니, 예쁘죠? 서인영씨 처럼, 크라운제이 처럼, 저는 블랙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안경닦는 천이 요즘은, 저렇게 오만원권이 복사 되어서 나오나봐요. 돈으로 안경닦는 기분이 왠지 더 더러워(?)질까봐 찜찜하지만, 매우 잘닦이더라구요. 다른 안경닦이 천보다 얇지만, 굉장히 잘 닦이는~ 재질! 케이스안에 안경을 넣어서 찍어봤답니다. 안경이 쏙! 옆에 자리가 비는 것이 보이시죠? 안쪽 높이(폭)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사진으로 나타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보이시죠? 케이시의 위력이, 안경의 이쁨이~제가 산 안경테는 지문 모양이 그려져있어요~ 반짝반짝 입니다. 패션 의 일부분이겠죠. ^^



 일본 하우스 브랜드 안경의 대표주자 일본 하우스 브랜드 안경의 대표주자격으로 테의 완성도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다리부분에 스프링 방식이 아닌 티타늄 소재의 금속 지지대를 이용하여 튼튼한 텐션을 주었고, 테의 안구와 브릿지를 합한 사이즈가 74 사이즈로 상당히 큰 사이즈에 속해 속칭 얼큰이용으로, 적합한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사이즈의 안경테는 안구의 상하 사이즈도 늘어나는 반면에, 상항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사이즈로 두고 좌우만 늘려 날렵한 느낌을 주는 안경테이며, 전면 프레임가 무광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소재로 티타늄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좋아 오랜기간 두고 착용해도 그 진가가 변함이 없으며,제대로 된 피팅을 해두었을 경우, 쉽게 틀어지지 않는 안경테이고요. 일본에서 만들고, 마케팅은 미국에서 하고 있으며, 보통 40만원 안팎으로 각격대가 형성된 제품 입니다.. 하우스 브랜드 중에서도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는 안경테 랄까요. ^^

키오야마토

안경 브랜드는, 크게 명품브랜드와 안경 전문브랜드(하우스 브랜드)로 나눌수 있다. 명품 브랜드는샤넬, 구찌 등.

하우스브랜드 는 키오야마토, 바질, 호야, 카넨마넨, 마수다 등. 하우스브랜드는 아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은 이게 명품인지 뭔지 모른다. 그러나, 유명하기에 짝퉁이 많은 건 토탈 명품들이고, 덜 유명하기에 짝퉁걱정이 덜한건 하우스 브랜드들이다.  호야, 세이코, 칼자이즈 등 유명 브랜드도 있고, 좋다.


키오야마토

 현재, 안경테는 '키오 야마토', 안경알은 기능성 '호야' (1번압축)으로 40만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불렀던 가격보다 많이 낮춰서 샀지만, 한경 하나에 40만원이라니!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력 관리를 못한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나뻐지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비싼 만큼 최대한 조심해야겠죠? ^^ 운이 좋게도, 이번 오픈한 안경집에서, 예쁜 안경을 만나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테를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수 없는데, 한번에 촥! 맞았으니까요. 안경이란, 많이 써보고, 많이 골라봐야 할 듯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의 안경은 분명 있으니까요. 대충 아무거나 써보시는건 피하시길~ 바래봅니다. ^^ 명품이라 여기지 말고, 내 자신을 위한 투자라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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