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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우선,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을 만나게 해주신, 위드 블로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봅니다. 책을 받아 본게 된 날짜는, 21일 토요일 날 받게 되었는데요. 제가 시골로 벌초를 하러 가는 날이라, 엄청 바뻤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 포장을 뜯어보고서야, '내가 리뷰어로 선정 되었구나' 라는 것을 실감 할수 있었지요. 복권 당첨 만큼이나,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뽑히는 '운'과는 거리 있는 인생을 살았던 지라, 2 배로 기뻤지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도서 리뷰어 선정 소식은, 8월 18일 문자로 알게 되었지만, 책은 21일 날 도착하였습니다. 책은 YES 24 를 통해서 도착하였구요. 벌초부터 오늘까지 개인적인 일들이 몰리다 보니, 리뷰를 올리는 것을 말일인 오늘까지 왔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는 혹시나, 도서가 배송되지 않았나 싶으셔서, 확인 메일도 보내주셨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죄송하게도, 메일만 확인 할 때쯤, 책의 1/3 정도 읽었을 때였지요. 속독 이란 저와 맞지가 않아서, 자세하게 리뷰를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마지막 추신은 '멋진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였어요. 리뷰어로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추신이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의 겉표지 부터 보실까요~* 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표지에 들어간 출판사의 전력도 읽어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전력분석이라서, 출판사 '미래의 창'과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이 점 알아주시고요. ^^;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 표지를 채우고 있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부분을 큰 글씨로 부각을 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극합의 협상 이라는 것 보다는 찰나의 설득 이라는 것에 조금 더 시선이 가게 되죠. 협상 < 설득 이라는 시선을 사로잡는 단어에 빨강 색 칠을(?) 한 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통계적 숫자, 누군가의 말의 인용 등을 80% 이상 신뢰를 한다고 하죠. '케임브리지 大 심리학자가 말하는' 이라는 문구에서 사람들은, '오~ 이거 좀 괜찮나 본데?' 라는 생각을 갖게 되지요. 아무래도 '학력'을 우선시 하는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홍보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책 표지에서 이 책이 주장하는 중요한 포인트 를, 빨강색으로 표시를 하고 있어요. 찰나, 설득, 생각, 순간, 지다. 등으로 검정색 표지 글씨 속에서, 눈에 확확 들어오겠금 하는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 표지 뒷 모습에서는, 글쓴이 케빈 더튼의 질문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답니다. 뭘 이렇게 물어보는가? 싶은데요. 이 책에서 이 질문들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이 알고 있는 (혹은 믿고 있는) 협상과 설득의 기술을 모두 휴지통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자극적이면서도, 흥미를 갖게 되시지 않나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석득 이란 책의 원가 가격은 15,000 원 이나(?) 합니다. 책 한권이 뭐가 이렇게 비싸! 라는 반응 은 당연하겠죠. 요즘은, 인터넷에서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 8점
케빈 더튼 지음, 최정숙 옮김/미래의창
 알라딘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1,500원 할인) 배송비 무료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부제목으로 '짬뽕 과 짜장면의 선택의 순간!' 으로 잡아보았습니다. 허접한 부제목이나요? ㅠㅠ 이책을 읽는 동안, 시중에는 널리고 널린게 심리학 관련 책들이 있는데, 굳이 사서 볼필요 있나~ 싶으시다면, 제 리뷰를 천천히 읽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책 제목 그대로, 협상 과 찰나의 설득 들어갑니다~* 훅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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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Introduction
Chapter 1 설득본능 The Persuasion Instinct
Chapter 2 아기의 힘 Foetal Attraction
Chapter 3 마음 훔치기 기계 Mind Theft Auto
Chapter 4 설득의 대가 Persuasion Grandmasters
Chapter 5 숫자의 설득력 Persuasion by Numbers
Chapter 6 반전기술 Flipnosis
Chapter 7 사이코패스-타고난 설득의 천재 The Psychopath-Natural Born Persuader
Chapter 8 영향력의 지평선 Horizon of Influence
다차원 아이오와 암시감응성 평가 테스트 MISS
부록 / 참고문헌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과 찰나의 설득 의 목차는 위에 제목으로 챕터가 나뉘는데요. 책의 총 페이지 수는 374 page 입니다. 하지만, 실제 페이지수는 352 page 인데요. 이 책이 쓰여지는데, 참고문헌 22 페이지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많은 문헌은, 저자 케빈 더튼의 노력 이라 봐야겠지요. 

 이 책은 SPICE라는 Simplicity, Perceived self-interest, Incongruity, Confidence, Empathy, 다섯 가지로 초설득력을 요약하며 ‥ 중략 ‥.  SPICE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단순성(Simplicity), 본인에게 유리하다는 인식(Perceived self-interest), 의외성(Incongruity), 자신감(Confidence), 그리고 공감(Empathy) 입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도서 소개 중 일부분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은, 케빈 더튼 이라는, 케입브리지 大 심리학자 가 쓴 첫 번재 책입니다. 처음 도입부에서, 저자는 이러한 설명을 해요. "난해한 문법과 난무하는 대시와 괄호의 향연을 이해해 달라' 라고, 미리 어려운 책이 될지 모른다는 겁을 줍니다. 이 것도 이사람의 술수이겠거니~ 생각했는데요. 역시나 였습니다. 대부분의 심리 관련 책에서는 "나 꽤 어려운 책이야" 이래놓고서는, 매우 쉽게 풀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얼래? 책 쉬운데, 뭘 어려워? 난 이런 단어 정도 쉽게 이해하는 지식인!" 이런 뿌듯함과 책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얻게 되는 것이죠. 주변 사람들에게, "이거 어려운 책인데, 난 쉽더라~" 뽐낼수 있는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케빈 더튼! 이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 처음 책을 읽는 사람에게 '인셉션'을 걸고 있는 것이죠. 책을 읽다 보면, 난해한 문법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용어가 다양하게 제시되고, 등장하지만, 그에 따른 각종 예시와 사례들을 열거 해주지요. 천천히, 이사람이 말하나는 '초설득' 에 대해서, 빠져들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사진과 도표, 그림 등을 이용한 질문과 그에 따른 저자 케빈 더튼의 설득이 시작 되는 것이죠. 굉장히 매력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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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득이란, 설득당하지 않기 위해 단단한 방어를 하는 것인데, 이 것 또한 설득으로서 풀어야 하는 공격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 케빈 커튼이 말하는 것은, 설득 하고 있는 것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함께 공유 해보시죠. 고고고~지금, 超설득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 해 봅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 8점
케빈 더튼 지음, 최정숙 옮김/미래의창
 알라딘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1,500원 할인) 배송비 무료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마지막 페이지는, 자신을 체크 할 수 잇는 약식 테스트가 나옵니다. 다차원 아이오와 암시감응성 평가! 두근두근!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책방에서 살짝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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