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꿈 속에서 반성이라도 하는 걸까요?

리뷰, 고양이, 페르시안, 페르시안 친칠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고양이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페르시안친칠라, 페르시안 종류,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친칠라, 친칠라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성격, 페르시안친칠라 털, 페르시안고양이, 잠자는 자세,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성격,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잠버릇, 고양이 코골이, 소춘풍, 리뷰, 고양이, 페르시안, 페르시안 친칠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고양이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페르시안친칠라, 페르시안 종류,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친칠라, 친칠라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성격, 페르시안친칠라 털, 페르시안고양이, 잠자는 자세,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성격,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잠버릇, 고양이 코골이, 소춘풍,

뭔가 이상하게 자고 있는 것 같은데.. 머리에 손은 왜 올리고 자는거니?

리뷰, 고양이, 페르시안, 페르시안 친칠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고양이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페르시안친칠라, 페르시안 종류,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친칠라, 친칠라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성격, 페르시안친칠라 털, 페르시안고양이, 잠자는 자세,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성격,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잠버릇, 고양이 코골이, 소춘풍,

반성이라도 하는 듯이, 한손을 머리에 올리고서 자다니, 무슨 꿈을 꾸는거야?

리뷰, 고양이, 페르시안, 페르시안 친칠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고양이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페르시안친칠라, 페르시안 종류,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친칠라, 친칠라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성격, 페르시안친칠라 털, 페르시안고양이, 잠자는 자세,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성격,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잠버릇, 고양이 코골이, 소춘풍,

정말, 제대로.. 머리에 손을 얹고 자는구나..

리뷰, 고양이, 페르시안, 페르시안 친칠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고양이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페르시안친칠라, 페르시안 종류,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친칠라, 친칠라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성격, 페르시안친칠라 털, 페르시안고양이, 잠자는 자세,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성격,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잠버릇, 고양이 코골이, 소춘풍,

고양이 냥냥이 "사람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고양이 냥냥이의, 반성의 자세(?)로 잠든 모습입니다.
   저런 자세로 잠이 들다니, 참 신기한데요.
   다른 반려동물들에 비해, 고양이 냥냥이의 잠버릇은,
   조금더 특이한 것 같습니다. 유연한 신체구조 때문일까요?
   따라할수 없는 고양이 냥냥이 만의 잠버릇 입니다.
   잠에서 깨고나면, 팔이 저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원래 잠자다보면 뒤척거리며 자세를 계속 바꾸잖아요. ^^
   냥냥이 녀석이, 걱정말라는 신호로 코골이를 보내줍니다.
   꿈을 꾸고 있다면, 누구에게 반성하고 있을까요?

   "고양이의 특이한 잠버릇에, 더 없이 많은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냥냥아..내 눈치는 안보는거야? -_ ㅡ;

고양이

냥냥이 "마약 사료의 냄새~"


  고양이 냥냥이가, 사료냄새가 나는 문틈을 습격한 사진입니다.
  마로양이 식사준비로 정신없는 순간을, 노렸네요.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최선을 다해, 사료냄새를 흡입을 합니다.
  사료가 빨려나올 듯하지만, 결국은 냄새로만 만족해야하죠.
  또로롱~ 사료 한알이라도 굴러 떨어지면, 좋겠지만요.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손이 없어서,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니까요.
  사람처럼, 손을 사용한다면, 어땠을까요?
  녀석의 킁킁 거리는 소리에, 밥시간 임을 알게 됩니다.


  "뱃속 거지의 외침은, 고양이도 사람도 똑같나 봅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애기..자는거야? 발 왜그래?

고양이

요가자세로 잠든거야? 그자세로 잠이 오니?

고양이

고양이 애기 "사람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고양이 애기가, 요가자세(?)로 잠든 모습입니다.
   저런 자세로 잠이 들다니, 참 신기한데요.
   다른 반려동물들에 비해, 고양이의 잠버릇은,
   유연한 신체구조 덕분에 더 특이한 것 같습니다.
   따라할수 없는 고양이만의 잠버릇이겠죠?
   잠에서 깨고나면, 허리가 아프지 않을지 걱정이 되지만,
   원래 잠자다보면 뒤척거리며 자세를 계속 바꾸잖아요. ^^
   애기 녀석이, 잘자고 있다는 신호로 코골이를 보내줍니다.
   꿈을 꾸고 있다면, 요가라도 하고 있는걸까요?


   "요가자세로 잠들기, 사람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냥냥이 "오랜만에 올라앉는군"


냥냥이! 무릎담요로 돌아온거야? 너도 춥지?

고양이

냥냥이 "방바닥이 차서 못자겠어..여기가 따뜻해"


후훗.. 이제 겨울인가보다~ 드디어 올라왔군! (성공! 이제 난방 돌려야겠다 ㅎㅎ)

고양이

냥냥이 "에휴...내가 졌다 졌어! 독한 춘풍이.."


궁여지책! 우리의 관계는, '필요충분조건' 라는 거 알지?  ^^;



  고양이를 무릎위에 앉게 하는 방법 중 하나,
  고양이를 품안에 쏙~ 들어오게 하는 방법 중 하나,
  고양이를 곁에 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

  도도한 고양이들은,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죠.
  장벽 하나를 허물고, 더 가까이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독하지만, 가장 효과 만점인 방법! '난방' 비법 이죠.

  단, 제한적인 요소들 있답니다. (※ 집고양이, 추운 날씨, 독한 마음)
 
  여름동안, 거리를 두었던 냥냥이가 먼저 다가왔습니다.
  겨울이면, 서로에게 '필요충분조건' 되는 사이인데요.
   
  깊게 내쉰 냥냥이의 한숨으로, 겨울이 왔음을 알게됩니다.
 
  "반려동물과 친해지고 싶다면, 노력을 해야, 보답이 오는 것 같습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냥냥이 "난 버틸수 있다...참을수 있다..."




고양이

냥냥이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고양이 고양이

 

  흔히, 고양이는 도도하고, 앙칼진 매력의 반려동물로 생각하시지만요.
  음식 앞에서는 충성스런 강아지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냥냥이의 인기도에 맞춰 간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줘봤어요.
  고양이 헤어볼 제거에 도움이 되는 단호박 찜인데요.
  섬유질이 많기에, 소화도 잘되는 단호박은, 으뜸 간식이겠죠?
 
  기다려! 이 한마디를 지키면, 맛있는 단호박을 먹을수 있다는~
  냥냥이 눈에 단호박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앙~ 하고 먹을때, 그 행복함이 전달 되는듯 해요. ^^

  고양이 냥냥이는, 단호박 간식으로도 대만족을 한답니다.


  "작은 관심이 담긴 간식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멱살 잡고, 머리끄댕이(?) 잡고,
  한바탕 격투기 연습을 하네요.
  요가매트 위에서, 이리쿵! 저리쿵!
  한판승이 나올때까지, 싸움과 장난 사이를 오간답니다.

  주말이면, 한잔 하시고, 풍경화 그리시는 분들 있죠.
  사람들 싸움처럼, 이리쿵! 저리쿵!
  한판승이 나올때까지, 욕설과 주먹다짐이 오가면...
  큰 일 입니다. 경찰차 싸이랜이 들리게 됩니다.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투닥투닥 거리다보면, 툭툭! 쾅!

  사람들 싸움과 고양이 싸움의 다른점은요.
  고양이 싸움은, 장난같은 몸부림? 이라 생각됩니다.
  형제같은, 친구같은, 인연이라는 사실.
  녀석들은, 언제나~쿨! 한 사이로 끝마무리를 해요.
  하지만, 사람들 싸움은 다르죠.
  사이에 금가는 일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만들어지기도 하잖아요.

  주말이라는 시간 동안, 술로 또는 다른 일로,
  얼굴 붉히면서 보내시지 마시고요.
  가을 분위기에만 취하시길 바래보게 됩니다.

  머리털 잡는 일 없으시길~ ^^a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냥냥이와, 울보 찡이의 모습인데요. 사진이 때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쓰다듬고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마사지 손길을 담아서, 사진이 흔들렸답니다.
  폭력으로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래보네요~
  고양이 녀석들, 한대 맞는(?) 상황이 아니라, 마사지를 받는 중이랍니다.
  표정만 봐도, 잠이 스르륵~ 눈이 스르륵~ 느껴지시나요?
  낮선 울보 고양이 찡이의 방문 때문에, 냥냥이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었는데요.
  특단의 서비스를 해줬답니다. 전신마사지 정도는 아니지만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머리 마사지 (쓰다듬기) 를 해주면, 참 좋아한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도전 해보시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살결이 부딪혀서, 더욱 돈독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것 같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스킨쉽~ 애정도 높이기!

  마사지, 따듯한 손길로 쓰다듬기를 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결국, 고양이는 집사의 가슴팍으로 들어올꺼랍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귀 쫑긋~쫑긋은, 무언가 이 왔을때 하는 행동인데요. 양쪽 귀를 파닥파닥(?) 거리기도 한답니다. 날개짓(?) 처럼 말이죠. 고양이는 영엄한 기운을 느낀다는데, 으스스한 기운을?

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귀는 마징가 귀가 되어버렸네요. 귓날개 라인(?) 잔뜩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양이

  "너 이녀석, 뭔데 이렇게 집중하는 표정 인거냐? 불러도 오지 않는 녀석이 말이지.."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 제대로 레이다 돌렸나봅니다. 마로양의 식사 준비 소리를 포착! 급 흥분에 들어간 애기의 모습이네요.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는 앞다리 자세와, 시선은 전방을 향해, 귀는 마로양의 숨소리(?)마저 쫒습니다. (귀 모양이 스피커 같지 않나요?) 최첨단 레이다 못지 않은 고양이의 청력, 오감 이겠죠. 결국은, 고양이 애기는, 기다림의 소리를 찾게 되네요. ^^ㅋ

고양이

  고양이의 청력은, 최점단 레이다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다림의 감(!) 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사진 귀퉁이에 냥냥이가 한숨을 푹 쉬고 있는 모습이 왠지, 한심스러움을 내뱉는 것일까요?

회색 고양이 냥냥 : "야야! 아까 밥줘서 더 안줘"
흰색 고양이 애기 : "감이 온다니까, 뭐라도 떨어진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가 곁에 있어서 힘이 될 때도, 있지만요. 컴퓨터를 할 때면, 옆에 촥! 붙어 있는 (좌: 애기, 우: 냥냥이) 고양이들이 방해를 할 때가 많답니다. 녀석들 사진을 올리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고양이

나 엉덩이 좀 때려줘, 관심 좀 보이라고!!


 고양이 애기는, 자신의 엉덩이를 때려달라며, 보채는데요. 때려주면, 손목 아플 때까지 마사지를 해줘야 한답니다. '에~에~' 보채다 지쳤을때, 꼬리로 자기 엉덩이를 툭툭! 건들여 보이기도 하죠.

고양이

나는 궁디팡팡 싫어 !


 냥냥이는, 책상 밑에서 졸다가, 애기 엉덩이 맞는 소리에 놀랐나 봅니다. 눈동자 땡글~ 귀는 쫑긋! 자기 엉덩이도 맞는 것은 아닐까, 경계의 눈빛도 보내죠. 다리 펴고 싶은데..방해물 냥냥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엉덩이 마사지를 받고 기분좋아졌나봐요. 요상한 자세로 잠든 모습입니다. 다리를 꼭 감싸안고서 자죠? 다리도, 허리도 저릴꺼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참 신기한 고양이 잠버릇.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세상모르고 잠을 잡니다. 코 까지 골면서 잠을 자네요. 드르렁 드르렁~ 넌 사람?!



고양이가 곁에 있어서 힘이 들때도 있지만


고양이


밤 늦은 시간에 노트북 책상에 앉아 있을 때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는 눈치를 준답니다. 녀석들은 저에게 "잠은 언제 잘꺼냐" 라며, 화를 내다가도, 옆에서 땡~움크리고 잠을 자죠. 새삼, '반려' 라는 말을 느낍니다. 옆에서 방해가 될 때도 있지만, 웃게 만들어 주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주는 존재들입니다. 녀석들의 알콩달콩 새콤달콤 한 모습이 곁에 있어서 힘이 되어주네요.

힘이 되어주는 '반려' 라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들도 추워진 날씨를 느꼈나봅니다. 이제, 서로를 베개삼아 껴안고 자네요. 더웠던 지난 여름날, 옆에 지나가기 만해도, 짜증내던 녀석들인데 말이죠. 쌀쌀해진 가을날씨가, 고양이들 가슴팍으로 들어왔나봅니다. 문득, 껴안고 자는 모습을 보니, 새삼 작년 이맘때가 생각이 나네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실눈으로 주위를 살피는 모습입니다. 냥냥이의 푹식푹신한 털 이불이 따뜻해서, 저도 종종 이용하거든요. '내 털이불 또 뺏어가려나~' 싶은 경계, 의혹의 눈빛이랄까요? 어느새, 눈감고 자고 있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추워질 때면, 애기 녀석도 필요(?)에 의해 냥냥이를 껴안고 자면서 말이죠. 먼저 냥냥이를 찜하느냐가 따순 잠자리를 만들수 있기에,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고양이 냥냥이를 꼭 껴안고 자는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습니다. 냥냥이는 자면서, '아 귀찮게 이거 뭐야~'하면서 발길질로 떨구려 한답니다. '절루가서 자라' 발길질 퍽퍽! 하지만, 애기는 포기하지 않고, 찰떡같이 붙어서 자려 합니다. 결국, 냥냥이도 질긴 애기의 애정표현(?)에 순응 하고, '모르겠다' 식으로 껴안고 자는데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저에게 항상 뭔가를 알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녀석들입니다. ^^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는, 엉덩이 때려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골골골~거리면, '여기 때려줘요, 저기 때려요' 하면서, 좋아서 죽는데요. 고양이 애기는, 愛정도 체크를 궁디팡팡! 으로 하는 것 같답니다. 손목이 아플 때까지, 또는, 녀석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아파 할 때까지, 때려줘야 하죠. 하루종일 안맞다 맞으면, 은근 튕기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몇 대 맞으면(?) 좋아서, '아흥아흥'...SM 되죠. ^^; 고양이 엉덩이를, 어느정도 때려주다 보면, 엉덩이를 들어올립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더 때려주세요~ 라는 몸짓 이라고 해요. 너무 쌔게 때리면, 폭행이니, 마사지 느낌이 나듯이 때려야 겠죠?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but, 예외는 있습니다. 냥냥이는 또 싫어한답니다.

 엉덩이 좋아하는 이유, 첫번째로 고양이 발정기를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장가 갈 때나 시집 갈 때, 고양이 등을 만저주면, 엉덩이를 들어올리죠. 하지만,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두번째 이유 랍니다. 주인과 고양이와의 유대감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셋번째로는 관심의 표현이자,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가 엉덩이를 들고 있다면, 마사지 하듯이 때려주는건 어떠세요? 싫어한다면, 일찌감치 포기! 녀석이 느끼기에는 폭행일수도 있죠.


 

 

소춘풍 Cat spanking 관련 글 - 고양이는 엉덩이 맞는걸 좋아해?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가 곤히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내내 내렸던 태풍 때문에, 잠을 못잤던 것일까요? 밤사이 못잤던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밤 사이 곤파스 태풍 때문에 모기장이 떨어지고, 창밖으로 비바람이 문을 두둘겼는데요. 고양이 냥냥이는 꿈에서 뭔가.. 피하고 있는 것까요? 얼굴을 막으며 자는 것 같습니다. 꼬리 살짝 이리쿵! 저리쿵! 잘자고 있는 것인지, 바라보게 되네요.

고양이

 고양이의 잠자는 포즈는, 사람처럼 몇가지 인데요. 요모습 참 귀엽지 않나요? 사람이 저렇게 자다가는 옆구리에 근육통이 빡(!) 하고 올꺼 같습니다. "음냐음냐" 고양이 냥냥이 자는 모습을 보니, 저도 잠이 오는 것 같아요. 아~참, 제대로 눕히면 깨서..'왜 건드리냐'며 째려볼텐데 말이죠.

고양이

 잠자는 포즈 참..요상방통 특이하죠? 바람 소리 없이 편하게 자야 하는데, 제가 휴대폰 카메라로 찰칵 거리고 있습니다. 냥냥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거참, 옆구리 스트레칭 풀고, 편히 잤음 하는데, 요자세 꽤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화 인셉션의 킥을 한번 이용해볼까요? ^^;


태풍 피해 없이 무사히..보내셨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변장술

고양이 변장술

 고양이 애기 가, 분장술 인지, 변신술인지, 카메라 처럼 보입니다.

고양이 변장술

혹여나 떨어질까 걱정이 되었죠. 목놓아 애기를 불렀는데요.

고양이 변장술

또는, 관심받고 싶은 저이기에..한번 쯤 봐줬음 해서, 불러보기도 했죠.

고양이 변장술

휙~ 들어가버린 애기. 알고보니, 옆 단지에 비둘기를 보고 있었네요.


고양이 변장술

 아파트 주차장에서 무심하게 하늘을 올려봤을 뿐인데, 딱 보인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경비하는 카메라 처럼, 털 색이 하얗기 때문에 처음에는 "카메라가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못알볼뻔했는데요. 역시~ 그래도, 눈에 익은 고양이 애기의 모습은, 제 눈에 '띠띠띠띠~ 줌인' 까지 되었습니다. 방충망도 열려있던 터라서, 혹여나 서(?) 있는 애기가 불안했는데요. 다행히, 비둘기 구경만 실컷하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내심, 춘풍이 좀 봐줘~ 라는 뉘앙스로 살갑게 발발발~ 야들야들 하게도 불러봤었는데, 무시당했네요. ^^; 그래도, 고양이 애기 녀석의 변장술 덕분에, 하늘도 오랫만에 보고, 아파트 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못알볼뻔했는데한 애기 고양이 변장술~ ^^

고양이 변장술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반려 동물 고양이, 순간 순간이 재미있다


 고양이 와 함께 빵을 먹는 도중에, 재미있는(?) 사진이 찍혔답니다. 셔터스피드, 같은 이런 용어는 잘 모르는 미개인..소춘풍. ^^; 흔들린 사진을 보면서 배꼽 잡고 웃었어요. 뭔가 억지로 빵을 먹이는 것 처럼 나왔답니다. 실제로는, 손가락까지 깨물면서 먹는 냥냥이와 애기인데 말이죠. ^^*


고양이

욱...!!

1. 고양이 에게 빵을 억지로 먹이는 상황. 
2. 고양이 가 빵을 뜯어 가는 상황.




고양이

퍽...????

1. 고양이 머리를 때리려는 상황.
2.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으려는 상황.



고양이

+ o + 한입만..

1. 고양이 에게 빵을 먹이려는 상황.
2. 고양이 를 빵으로 놀리는 상황.



고양이

A or B , 선택의 순간 인가요?


 답은, 2 번 입니다. (헉..마지막 사진도ㅋ) 흔들리는 사진이 의외로 웃겨서, 몇 장 올렸어요. 지쳐있는 하루에 기운을 얻고 가시길~ 더 유쾌하고, 행복한 하루로 만들어 가시길 바래봅니다. ^^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모피코트 입고 여름 보내기는 마음


 고양이도 더위를 먹는가 봅니다. 오늘도, 헥헥~거리다, 장판에 쓰러져 숨고르기를 하고 있네요. 막판 더위 스파트(?)에 고양이도, 사람도, 정신이 해롱거리게 됩니다. (장모종 고양이) 회색고양이 냥냥이가 4계절 내내 입은 모피코트 털 덕인지, 그루밍만 10분째, 힘을 모두 소진한채 쓰러져 버렸네요. 더위란, 사람이든, 고양이든, 가리지 않고 애를 먹입니다.

고양이
냥냥이 너 화장실 갔다 온 포즈야, 볼일 크게 봤남?



고양이
기진맥진 이라는 사자성어를 붙여주고 싶다. 보기만 해도 더워~



고양이

고양이 본능 그루밍 - 냄새 잡는 고양이?
고양이 유대감 쌓기 - 엉덩이 때리다, 정들어 버린 고양이

  고양이의 본능인 그루밍 이란, 야생의 본능이라 합니다. 고양이 그루밍이란,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핥아서 자신의 냄새를 없애는 것이라 해요. 식사 후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털을 고르는 것은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서 이죠. 하지만, 장모종(냥냥이) 고양이는 타고난 그루밍 능력만으로는 무리랍니다. 장모종 고양이는 털이 너무 길어서, 혼자 10분, 20분을 투자해도, 기진맥진 쓰러지게 되죠. 장모종 고양이는 맛똥산 만들고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그루밍하다 지쳐 쓰러진답니다. 그래서 함께 있는 집사의 도움 받아, 꼼꼼한 빗질과 목욕으로 장모종 고양이의 털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목욕을 시킬 경우, 고양이 털이나 피부에 필요한 기름까지 제거가 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아요. 또한, 목욕 횟수가 너무 많아지면 털이 정전기 털로 변해지고 피부도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름기 많은 지성인 고양이라면 몰라도, 보통 고양이 에게는 초여름에 한번, 늦여름에 한 번 정도가 좋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고양이와 오래 지낸 집사분들은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시지만, 초보 냥이 집사 분들에게 기본 적인 베이스 지식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고양이


고양이
앞발이 냄새 맡고 기절하는 거 아녀? -_-; 씻자~



  고양이의 그루밍! 또 한가지 의미,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핥아 털을 고르는 행동인데요. 이런 행동은, 긴장 이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몸을 핥는 도중 슬슬 잠이 오게 되고, 결국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게 되는 거죠.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는, 긴장 이완 과 지침이 크답니다. ^^

그렇다면, 사람이 고양이 그루밍을 도와준다면? 설마..핥아주시는 생각은 SM 입니다. ㅋㅋ 사람이 도와주는 그루밍이란, 마사지, 또는 빗을 이용한 털 고르기를 통해서 해 줄 수 있는데요. 고양이를 만지는 행동은 일종의 스킨십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고양이도, 사람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대감이 높아진다고 하겠죠? 고양이 머리 또는 몸통을 마사지 해주고 나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고양이를 볼수 있답니다. 옆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머리 한번 쓰담아 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