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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엉덩이 때려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골골골~거리면, '여기 때려줘요, 저기 때려요' 하면서, 좋아서 죽는데요. 고양이 애기는, 愛정도 체크를 궁디팡팡! 으로 하는 것 같답니다. 손목이 아플 때까지, 또는, 녀석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아파 할 때까지, 때려줘야 하죠. 하루종일 안맞다 맞으면, 은근 튕기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몇 대 맞으면(?) 좋아서, '아흥아흥'...SM 되죠. ^^; 고양이 엉덩이를, 어느정도 때려주다 보면, 엉덩이를 들어올립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더 때려주세요~ 라는 몸짓 이라고 해요. 너무 쌔게 때리면, 폭행이니, 마사지 느낌이 나듯이 때려야 겠죠?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but, 예외는 있습니다. 냥냥이는 또 싫어한답니다.
엉덩이 좋아하는 이유, 첫번째로 고양이 발정기를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장가 갈 때나 시집 갈 때, 고양이 등을 만저주면, 엉덩이를 들어올리죠. 하지만,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두번째 이유 랍니다. 주인과 고양이와의 유대감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셋번째로는 관심의 표현이자,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가 엉덩이를 들고 있다면, 마사지 하듯이 때려주는건 어떠세요? 싫어한다면, 일찌감치 포기! 녀석이 느끼기에는 폭행일수도 있죠.
엉덩이 좋아하는 이유, 첫번째로 고양이 발정기를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장가 갈 때나 시집 갈 때, 고양이 등을 만저주면, 엉덩이를 들어올리죠. 하지만,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두번째 이유 랍니다. 주인과 고양이와의 유대감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셋번째로는 관심의 표현이자,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가 엉덩이를 들고 있다면, 마사지 하듯이 때려주는건 어떠세요? 싫어한다면, 일찌감치 포기! 녀석이 느끼기에는 폭행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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