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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만한게 없으니 고양이 혼자서




놀만하게 없다보니, 고양이 설이 혼자서 알아서 놀아보네요. 지난 1년간 방문에 붙여놨던 문방지 날개형이 반쯤 떨어져 간당간당 한 걸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는 설이 모습 이랍니다. 조만간 문풍지를 다시 붙여야, 겨울나기를 할 수 있는데, 귀차니즘 방전 상태에요. ㅠㅠ

게다가, 붙어있던 문풍지가 많이 더러워서 좀 닦고서 설이가 만지고 놀아야하는데, 이거 찍을때는 이것조차도 멍~해서 놀고있는 모습만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문풍지를 깨끗하게 닦아서 붙여놓았지만 말이죠.

딱히, 예전에 냥냥이를 위해 만들어줬던 고양이 장난감들 이외에는 다른걸 못만들어줘서, 더 심심한 설이 이겠지만, 그래도, 고양이는 떨어지는 먼지만 봐도 신나게 달려서 붙잡는 걸로 놀아주니 다행인 것 같아요. 저도 참 무신해진듯 ㅠ

한줄기 희망은 5살먹은 냥냥이와 둘이서 신나게 술래잡기 해주면 좋겠지만, '서로 갈길 가자' 식으로 냥냥이가 입장표명을 하다보니.. 설이도 심심하고, 저는 설이와 놀아주다 체력이 고갈상태 되고, 그저, 냥냥이는 아무도 자기를 건들지 않아서 좋은 상태 랍니다. 못된놈!


요즘들어서, 설이가 더 똥꼬발랄해져서 무척이나 놀아주기가 체력적으로 힘들어졌거든요. 설이가 엄청 뛰어다니고, 엄청 숨어숨어 하고, 엄청 먹고, 엄청 싸지르고, 엄청 치워줘야하거든요. 아무래도 청소년기에 들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체력이 너무 좋아져서 심장이 두근거릴정도로 뛰게 만들거든요. OTL


헬스트레이너가 따로없는 설이 에요. 그나마, 제가 지쳐버리면 보채지는 않아서 다행 이랍니다. 동영상 모습 처럼, 혼자서라도 놀고 있어주니 다행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한번 장난감 만들기로 일을 저질러 봐야겠어요. 평화를 위해서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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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 사용하는 모습 속에서 고양이 발 지혜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애기 고양이 발 사용하는 모습을 오늘의 이야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고양이 발 사용하는 모습은 손발이 시린 추운 겨울날! 추위를 대처하는 고양이의 자세 또는 지혜 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아요. 고양이 발 사용하는 모습은, 추운 겨울 날씨에 만나게 됩니다. 애기 고양이가 어떻게 추위를 피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고양이 발 사용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의 우리집 고양이의 추위 대처 자세 웃으면서 봐주세요.


손발이 시려웠던 추운 겨울을 대처하는 고양이의 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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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추울 때면, 체온에 의지를 하게 되는데요. 도도한 고양이도, 사람의 손길을 피하던 고양이도, 날씨가 추워지면 고양이 본능 발동~ 자연스럽게 고양이는 사람의 곁으로 오게 됩니다. 고양이 애기는 도도한 성격은 아니지만, 겁이 많아서 잘 달라붙지를 않는답니다. 하지만, 고양이 애기도 추운 겨울 날씨를 겪을 때면 겁도 얼어버리는지, 조금이라도 따듯하게 있고 싶은 마음에 사람의 온기 속으로 달라 붙어준답니다. 이때 주의점은, 달라붙는 방법에 너무 정 주지마세요. 겨울이 끝나면, 따뜻한 여름이 오고, 자연스러운 쌩~을 만나게 되기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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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방에 있으면, 발과 손이 차갑게 되는데요. 고양이도 추위 느끼는 것은 사람과 똑같은가 봅니다. 발을 숨기고 자는 고양이 자세를 이해하게 되네요. 사람이 땡움크리고 자는 것 처럼, 손발에도 체온을 전하려는 것이겠죠. 고양이 애기는 발이 추웠는지, 무릎 위에 발한쪽을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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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실어서 무릎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고양이 애기의 발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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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시릴 때면, 무릎사이로 손이 쏙~ 고양이 애기도 지혜가 좀 있는 것 같죠? 고양이도 사람과 비슷한 점들을 발견할 때면, 참 신기한데요. 무거워진 정강이의 답답함을 어찌 덜어내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비키~ 툭툭 건들면, 앙칼진 냐앙!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니까요. 잠들다 깨우면 화내는 것 처럼, 막 잠들었는데 방에가서 자라고 하면 화내는 것 처럼말이죠. 양쪽 무릎 사이에 고양이 발이 끼어있으니, 기분이 따따스 하네요. ^^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에서 더 많이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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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기분 상했 때, 고양이 기분을 어떤방식으로 풀어주시나요? 고양이에게 먹는 음식으로, 속부터 달래주는 방법과, 고양이 쥐잡기 놀이로 온몸을 뜨겁게 달래주는 방법, 그리고, 고양이 마사지 방법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고양이 마사지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다양한 고양이 마사지 방법 중,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 본,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을 남겨봅니다. 고양이의 몸 전체 쓰다듬은 손길에서부터, 고양이의 턱을 긁어주면 방식을 추천합니다. 고양이와 마음열기, 마사지 한번 어떠세요? 


턱 긁어주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 "포인트는 살살~ 긁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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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가, 토라진(?) 기분 상한 표정으로 울어재껴봅니다. 사실, 2틀전에 고양이 찡이가 와있거든요. 지금도 상주 중입니다. 또 다시 낮선 고양이의 방문에, 한껏 삐져있는 고양이 애기이죠. 살살살~ 기분을 달래주려, 특별 전담 마사지사가 투입됩니다. 열뻗힌 머리에서 부터, 쓰담아 내려보내는 거죠. 쓰담~쓰담~


[클릭] 낮선 고양이, 찡이 이야기 : 내 마음 빼앗은, 교태 부리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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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는 마사지 손길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무리, 삐지고, 화가나 있어도, 관심 받는걸 놓지 못하죠. 대부분의 고양이들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저에게는 50:50의 마사지 입니다. 왜냐하면, 냥냥이는 손길을 거부하거든요. 고양이 애기 머리 위에 '삐짐', '화남' 등을 쓰담아 내려봅니다. 마사지 손길을 받아주아주는 신호로, '귀'가 살짝 뒤로 넘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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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마사지의 손길은, 머리에서 등, 그리고 엉덩이까지 내려갑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쓰담아 줘야, 얹힌 기분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 얼굴 표정에는 한가득 짜증이 섞여있지만, 마사지의 쓰담 손길로, 천천히 고양이 애기의 기분을 풀려나갈꺼랍니다. (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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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에게 강제로 웃으라며~ 표정을 만들어주지만, 눈이 땡글~ 뾰족니~에 마사지사만 웃게 되네요. 더 삐져버리는 건 아닌가 싶으시죠? ^^a 고양이 애기의 경우, 과도한 스킨쉽을 좋아한답니다. 그렇기에, 과격한(?) 손길이라도 만져주면 좋아해요. 애기의 경우만 그렇습니다.

 또 다른 고양이, 냥냥이는 과격한 손길을 싫어해요. 대부분의 고양이 범주에 애기가 포함되어있을까요? 너무 과격한 관심의 손길은, 원하는 애들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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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기분을 달래놓는, 전체 몸쓰담을 하고 난 후, 본격적으로, 고양이 턱을 긁어 줌으로, 기분을 풀어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볼근육 밑~ 턱뼈 쪽을 살살살~ 긁어주지요. 은근히, 애기도 볼살이 좀 있죠? 이 부분 부터 긁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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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받는 V라인 턱 마사지랑 비슷합니다. 하악골의 양쪽 턱근육부터 살살살 풀어준다랄까요? 고양이 애기는, 시원하게 긁어주는 손길에, 실눈 감듯이, 눈을 살살살 감아봅니다. 턱 긁어주는 손길이~ 진짜, 시원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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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바빠지는 턱 마사지 손길에, 애기는 골골골 거립니다. 골골골 이란,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소리 내는 것을 말하죠.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턱마사지에 풀려지고 있는 중이랄까요? 살살살 마사지 손길에, 실눈을 뜨고, 골골골 소리를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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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전체를 골고루 살살살~ 긁어줘야,
고양이의 만족감이 배가 된답니다.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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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마사지도 너무 오래 하다보면요. 슬슬 싫어하는 표정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만~ 이제 그만~" 마사지 받아 기분 좋아진, 에엥~ 울음도 있지만, 실증이 날때쯤 에엥~ 그만하라는 울음도 있답니다. 구별 방법은, 표정으로도 나타나기에 알수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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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턱 마사지 적정시간은, 2 ~ 3분 입니다.
짧은시간으로도, 충분히 반려동물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요.
우쭈쭈~ 고양이가 좋아하는 턱 긁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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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처음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고양이 먹이 주는 것 부터 시도하게 되죠. 오늘은, 고양이 친밀도 높이는 마사지 를 올려봅니다. 고양이 마사지는, 사람과 고양이가 스킵쉽을 통해서, 친해지는 방법인데요. 고양이의 턱 밑을 긁어주는 마사지 랍니다.

 마음를 받아준는 고양이는, 친근감 표시이자, 자신의 영역임을 인정(?) 해주는 고양이 마킹이란 것을 해주죠. 고양이의 기분좋은 골골골~ 소리에서 부터, 고양이 마킹, 그리고, 고양이와 친밀도 높이는 마사지를, 포스트에 담아보았습니다.


고양이와 친밀도 높이는 마사지, "살결이 부딪혀줘야~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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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부위을 간지럽히자, "여..여긴 안된닥.." 손을 부여잡은 애기에요. 움찔하는 손가락이, 애기를 달래보며, 방향을 바꿔봅니다. "(움찔) 간지럽히는거 아니야, 이건 마사지~" 고양이 마사지 이자, 뭉친 털고르기 이자, 운동 시키기는~ 친밀감 높이는 스킨쉽에, 괴롭힘이 담겨있지 않음을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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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살살~ 때론, 박박박, 얼굴부위를 만져줍니다. 만져준다? 라는 말보다는, 긁어준다? 가 맞을꺼 같아요. 상처 날정도의 손톱은 위험하겠죠? 고양이를 위해서, 살살살 때로는 박박 턱 부위를 긁어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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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발 뒷발 움크리며, 마사지 손길을 느껴주는 애기인데요. 대부분의 고양이는, 턱 긁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 한답니다. 예민한 녀석들은 '손길'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라 해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도 턱 밑 만져주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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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턱 밑 만져 주는걸 좋아하는 이유는요. 정신적으로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한테 하듯이, 사람의 손을 핥으는 효과로 안정을 느끼고요. 신체적으로는, 턱 밑 냄새 분비샘을 자극해서, 이곳이 자기 영역임을 느끼는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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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이런 표정도 만들어지는데요. 입가 쪽을 긁어주다 보면, 고양이 마킹 이란 걸 합니다. 고양이 마킹이란, 쉽게~ 얼굴을 비벼대는 것 인데요. 자신의 냄새로, 영역표시를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제 손가락에 친근감 표시와  "넌 내 영역" 이라는 의미 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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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턱을 주는 것은, '내 전부를 드려요~' 랄까요? >_< 고양이의 자기영역으로 받아 주는 것이 되기에, 턱 긁어주는 것 만으로도, 친밀도는 높아진답니다. 이미 친한 녀석과의 마사지는, 무료 봉사랄까요? 기분좋아진 애기는, 연신 '골골골~'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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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 밑, 그리고, 목 부위도 긁어주면, 아주 좋아해요.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실제로 긁어주시면, 고양이가, 아주~ 시원해 한답니다. 단, 처음 사진에서 말씀 드렸듯이, 가슴 부위는 싫어해요. (>_<) 고양이 마다 성격이 다르기에, 손길 싫어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사람 등 긁어주면 좋아하듯이, 고양이는 턱 밑을 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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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그루밍 이라 불리는, 고양이만의 몸단장에 관해서 올려봅니다. 고양이 그루밍 이란, 자신의 냄새를 없애는 방식으로, 고양이의 앞발에 침을 묻혀서, 온몸을 닦아 내는 것인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냄새를 없애는 것입니다. 고양이 그루밍은, 고양이 자신이 지칠 때까지, 만족 할 때까지 하는데요. 식사 후, 대소변을 본 후 에 주로 그루밍을 합니다. 틈틈히 앞발을 먹는(?) 모습을 볼때면, 발에서 맛있는 어떤 맛이 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죠. 도대체, 고양이 앞발에는 무슨 맛이 날까요? ^^;


이게 바로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앞발에 무슨 맛이 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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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맛깔나게 앞발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그루밍에 집중한 듯이~ 눈까지 감으며, 앞발을 핥아 먹고 있는 모습인데요. 꼭 아이스크림 녹여먹듯이, 앞발을 맛나게 핥아 먹습니다.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해지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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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앞발 그루밍의 모습이에요. 사람 손가락 빨듯이 쪽쪽 핥아 먹는 것만 같습니다. 고양이의 혀바닥은 돌기(?)가 생겨있는데요. 핥을 때마다, 싸악~싸악~ 소리가 난답니다. 눈감고 앞발의 맛을 음미하고만 있는 것 같은 모습이죠? 쉴틈없이 만족스러운 그루밍을 진행 하고 있는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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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같았으면, 손가락이라도 깨문 것 처럼~ 움찔! 거리기도 하는데요. 너무 좋아서 부르르르~ 떨기도 한답니다. 다른 고양이 애기도 쉬는 시간 없이 온몸을 그루밍 하는데, 냥냥이의 경우, 털이 긴~ 장묘종이라서 발하나만 해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완성이 된답니다. 고양이 털 길이에 따라 그루밍의 속도가 느껴지기도 해요. 고양이들이 그루밍 후에는 잠을 정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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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혀바닥은, 사람과 조금 다른데요. 혀바늘이 오돌도돌하게 고리 모양으로 나있다고 합니다. 물을 먹더라도, 퍼 올려서 먹는 형식이랄까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혀에 오돌도돌 하얀 돌기가 나있답니다. 사람은, 저기에.. 때낀 듯이 하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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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털이 뭉친 것을 그루밍을 통해서, 풀어낸답니다. 바로 고양이의 혀바늘 고리를 이용한 것이죠. 특히, 냥냥이의 경우, 장묘종이라서 발바닥에도 털이 수북한데요. 앞발에 유난히 신경을 써서 오랜 시간을 투자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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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긴 장묘종 고양이 일수록,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루밍을 하죠. 오늘도, 냥냥이는 하염없이 앞발을 핥 먹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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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이 맛이 날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럴때면, 냥냥이가 눈빛으로 말을 걸어줍니다.

"먹어볼텨??"
"사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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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나는 맛있는데" 라는 듯이, 고개를 휙 돌려서, 남은 앞발을 그루밍 하죠. 왼발만 몇 분째 인지, 남은 오른발은 언제 하려는지~ 만족할 만큼 그루밍을 해줘야, 쉬는 냥냥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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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표정까지, 앞발에서 무슨 맛이 나는지 궁금하게 하네요. 냥냥이의 그루밍 표정, 정말~ 맛있게 먹는(?) 표정 아닌가요? ^^a 문득, 손가락 빨던 코찔찔이 꼬맹이 생각이 살짝~ 그때는, 짭쪼름한 맛에 ㅠㅠa .. 냥냥이도 설마? ^^;


"혼자, 고양이의 앞발 그루밍 보며, 여러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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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의 하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데요. 언제나 잠에 취해있는 고양이 이죠. 아침이면, 고양이 식사로 사료를 먹고, 편히 잠을 자다 턱이 빠질듯, 입이 찢어질듯이 하품을 크게 합니다. 고양이 신체 구조가 유연하지만, 고양이 턱이 빠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양이는 하품을 크게 하는데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의 하품을 보시면서, 고양이의 유연한 신체 구조 중, 턱의 능력치(?)를 확인해 보시죠. 오늘의 포스트, 턱이 빠질듯이 하품하는 고양이! 올려봅니다.


턱 빠질듯, 입 찢어질듯이 하품하는 고양이, "야! 니 속, 다 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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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방바닥에 누워, 잠들어 있는 냥냥이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요상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는데요. 차가운 아침 공기를 못느끼는 고양이 냥냥이 랍니다. 잠바를 안입어도 자체 털옷(?)으로 따뜻하기 때문이죠. 추울때면, 땡~ 골뱅이 자세로 움크리고 자야하는데..오늘도, 보일러는 빠빵하게 돌아가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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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방바닥에서 헤롱헤롱~ 기운이 습격을 합니다. 5분만 더 자도 되겠지? 난 깰수 있어.. 눈만 감고있는거다. 등등. 방바닥의 속삭임에 넘어가, 자기 최면을 걸어버리죠. 후회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 뿐임을.. 냥냥이는 헤롱헤롱 기운을 너무 좋아합니다. 후회에 대한 책임이 없기 때문이겠죠? 매일 편히 자고, 편히 사는 녀석. 문득, 부러워집니다.



고양이 냥냥이의 3단 하품, "아이유 3단 고음에 뒤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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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1단, '(공기를 흡입하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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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2단, '(턱에서 뚝뚝)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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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3단, '(남은 숨 없이) 하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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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마무리~ "음냐..음냠"




고양이 하품 보다가, 나도 모르게 '(턱소리 뚝뚝) 하암~~'


 고양이의 하품을 보다가, 하품이 전염되었을꺼 같은데요? 마치, 사진 속에서 뚝! 뚝~ 턱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고양이는 유연한 신체 구조 덕분에, 입이 찢어듯이(?) 크게 하품을 해도, 턱소리 한번 나지 않아요. 사람 같았으면, "아이고 턱이야~" 했을 텐데 말이죠. 고양이는, 시원(?)한 하품에, 오늘의 기지개를 펴봅니다. 크게 하품 한번! 기지개로 찌뿌둥했던 몸! 풀어보세요.

+) 냥냥이는 하품하고 다시 잠..늘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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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자신의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을 할까요? 애교섞인 스킨쉽? 닭살스러운 멘트? 사람들이 하는 것 처럼, 마음을 움직이게 할지도 모릅니다. 고양이가, 사료 앞에서 온갖 애교를 부리며, 사람 마음을 떨리게 하는 것 처럼요. 고양이도 학습이 가능한 동물이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팔베개를 배웠나 보더라고요.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이, 둘도 없는 단짝임을 확인 시켜줍니다. 둘도 없는 단짝이며, 친구이며, 애인이며, 부부이며, 서로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고양이 팔베개를 보게 됩니다.


고양이들의 팔베개 속에 담긴 마음, "사랑은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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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의 팔베개 속에서 편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흰색 고양이 애기도, 두 눈을 질끈 감고 잠을 자고 있네요. 고양이 녀석들, 정말 잠을 잘 자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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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며시, 다가오는 카메라 소리에, 고양이는 눈을 뜹니다. "너 정말 잘자고 있니?" 게슴츠레 눈을 뜬, 애기가 눈쌀을 찌푸립니다. "팔에.. 쥐가 날꺼 같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팔베개를 해줄 때면, 약, 5~8분 뒤, '사랑의 고통'이라, 불리는 '팔저림' 오죠. 사랑이란 것이, 팔베개를 통해서 옮겨지고 있을때, 일방통행 중 신호정지에 걸리는 사고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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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고양이 냥냥이 에게는, 편한 팔베개 였나봅니다. 사랑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더 많이 기울수 밖에 없는 한사람' 그리고, '무게중심은 사랑.' 한쪽 팔로 전해지던 사랑저림은, 전달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 이겠죠?

 팔베개의 팔저림이 전해진다면, 어떨까요? 나몰라라~ 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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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 저런, 팔베개에 관한 생각이 들면서, 냥냥이가 밉게 보입니다. "잘생기면 뭐해, 배려심이 없어, 이기적인 놈" 팔베개에 담긴 마음은, 무지 따뜻하고 헌신적인 것인데, 온전히 즐기기만 하는 반대쪽 모습을 보니, 제대로 미운털 박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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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도, 꿍시렁 꿍시렁 소리가 싫었나봅니다. 찌뿌둥했던지 온몸을 쭈욱~ 스틀레칭을 하는데요. 그러게, 고양이 주제에 왠 호강하는 팔베개 인가~ 그런데,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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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 하고 있는 자세에서 스트레칭 한 후, "나도 해줄께", 애기 머리 위로, '텁' 하고 올라가는 저 놈의 발.. 고양이 애기는, 그저 당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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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하게도, 애기도 냥냥이 팔베개를 조금 이용하게 됩니다. X 자 크로싱 팔베개 인데요? 한마리로 합체 될 것 만 같습니다. ^^;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고양이의 모습은, 이렇게 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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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에 담긴 마음, 혼자서는 안됩니다~ 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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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춘풍입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과 댓글, 그리고 격려와 사랑에 힘을 입어, 2010년 12월 31일날, 티스토리 이야기 에, 저의 소개글 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2010년 마지막날 받은 선물을, 2011년 신묘년의 첫날 풀어보게 되네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 라는 것이, 혼자만의 글만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이 아닌, 함께 만들어 이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족한 고양이 일기장에 꾹꾹 '참 잘했어요' 발도장을 찍어주시는 모든 분들 에게 다시금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음만 전하게되어 늘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 마음 받아주실꺼죠?



1.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소춘풍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소춘풍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직 티스토리 입문단계라 생각하는, 많이 부족한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제가 티스토리 인터뷰를 해도 되나 싶네요. 2010년 연말에 들어서, Daum blog 황금펜, 우수블로그 300 선정, 그리고, 티스토리 인터뷰까지 겹경사가 이어져서, 정신이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 상태입니다. ^^ 제정신으로 인터뷰에 응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최선을 다해서, 인터뷰에 응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영화 블로거를 꿈꾸며, 티스토리에 입문을 했었습니다. 처음 올렸던 글은, ‘더 리더’ 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평(http://timecook.tistory.com/4 )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품 DVD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어서 적극 활용해 보고자 했었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 감독 코멘터리 등등, 일반 분들은 모르고 지나갔던 이야기를 찾아서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글을 쓰고자 했었는데요. 하지만, 하루에 한편의 영화를 보고, 분석하고, 제 생각을 담는 것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올렸던 글들은 별거 없는데 말이죠. 에고..

  여러가지로 인해서, 블로그 자괴감(?)에 빠졌을 때 쯤, 씨디맨(http://www.cdmanii.com/) 님의 조언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블로그 주제를 바꿨습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담는 것부터, 일상적인 일기라도 1일 1포스트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집에 있었던 일, 먹어본 음식, 다녀와 본 맛집 등등.. 꼭 시간을 만들어서 쓰는 것보다 일상 속 시간을 활용하여 담을 수 있는 주제들로, 글에 대한 부담감도 덜게 되었고, 이웃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 분야는 알 수가 없는 잡블로그 입니다. 다음뷰 반려동물 분야, 다음 맛집 분야, 리뷰 분야 등등, 각 사이트 마다 여러 분야에서 자동(?)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번잡스러운 활동이라 생각 될 것 같지만 한분야로만 매일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대단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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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고양이 냥냥이 애기, 신묘년 2011년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2. 소춘풍이라는 닉네임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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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닉네임은 첫 번째로 작은(小) 봄(春) 바람(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4계절 중에 봄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계절이 꽃피는 봄(?) 3월이였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을 그리다 보니 탄생된 닉네임 이랄까요? 두 번째로, 왕도 꼬셨다(?)는 조선 최고의 기생 이름입니다. 학창시절, 중학교 때로 기억이 되는데요. 선생님께서 들려주셨던 야한 시조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녀의 시조에 왕도 마음을 빼앗겼다고 했었던~ 저도 몇 글자 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을 꼬시고(?) 싶습니다. 그래서, 소춘풍이라는 닉네임이 참! 마음에 듭니다. ^^
 


3. 최근 사회적으로 반려동물이 이슈가 되면서 많은 분이 반려동물 분양에 관심을 갖고 계신대요, 소춘풍님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지내면서의 장단점을 이야기해주시면 많은 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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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반려동물의 이슈는, 빙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일부 형태는, 살해당하고 아주 심한 상처를 입은 동물들만 나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극성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진정한 폭력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집 주위에서 아이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하고, 어른들의 발길질에 차이고, 먹는 음식에 약을 넣어 독살까지 합니다. 이같은 사실은, 다큐멘터리 제작에서만 밝혀집니다. 사람들의 작은 행동, 인식부터 바뀌어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극적인 사건에만 냄비 관심으로 파헤쳐보고 종결 지어버립니다. 언론도 그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캣소우, 고양이 은비 사건 이외에 동물 학대에 관한 이야기가 언론에서 나온 적이 있었나요? TV동물 농장 프로그램 방영할 때만 이슈성 기사로 한 몫 챙기고 끝나 버립니다. 대중들의 시선도 파도타기 식으로 끝나 버립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선진국의 경우, 동물 학대에 관해서 매우 엄격한 법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동물살해를 해도 최고 500만원의 벌금으로 끝나죠. 후진국이라는 단어를 한국에 붙이고 싶지 않지만, 사회적으로 일부 부분에서는 후진국 보다 못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학대 되는 동영상, 사진,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시겠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볼까요? 법이 아직 단계를 밟고 있다면, 아이들의 생각도 단계적으로 바뀔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심각한 반려동물의 폭행, 살해 등의 기사 속에서 “동물 하나 죽는 게 뭐”, “나도, 나는 000 죽여 봤어” 라는 이런 댓글들이 제발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나이 찬 어른들이 이런 댓글을 남기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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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목욕시킬 때면, 야생의 본능이 부활합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니,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저는 사실 고양이를 무서워했습니다. 앙칼진 울음소리부터 음산한 밤에 휙휙 지나가는 길고양이들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는 고양이에게 물리고 할퀴는 꿈을 꾸기도 했었죠. 하지만 알 수 없게 친해져버렸습니다. 정말 알 수 없게 껴안고, 송곳니를 손으로 만지며, 고양이에게 손가락 물리는 장난도 칠 정도이니까요. 그저, 녀석들의 마음의 창이 저보다 더 커서 저도 모르게 그 안에서 빛을 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 설명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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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지내는 장단점

  단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솔직하게 다 말하면, 고양이와 함께 지내려던 분들도 떠나 가실지도 모릅니다. 반려묘와 함께 지내시는 분들은 저와 비슷하시거나, 더 할 꺼라 생각되는데요. 몇 가지 단점들을 적어봅니다. 우선, 고양이 품종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페르시안 친칠라 종과 코숏이 옆에 있는 관계로, 이 녀석들을 기준으로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소춘풍 네 단 점 장 점
장묘종
(페르시안 친칠라)   
1. 털들이 공기 중에 날라 다닙니다.
2. 털들이 온갖 곳에 내려 앉아 있습니다.
3. 털들이 옷이 달라붙습니다.
4. 털들이 음식 안에서 나옵니다.
5. 나도 고양이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매우 청결해집니다.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단묘종
(코숏)
1. 높은 곳으로 잘 숨어요.
2. 빠르게 음식을 훔쳐 구석에 가져갑니다.
3. 위험을 느끼면, 공격성이 있습니다.
4. 사람이 지칠 정도로 애교가 많습니다.
5. 나도 고양이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매우 민첩해집니다.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그 외에도 참 많은데, 음.. 고양이 품종 마다 장단점이 다 다름을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분명 다를 꺼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포스트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너무 많은데요. 에고..



4. 애교 많은 고양이 때문에 웃는 날이 더 많아지셨을 것 같은데요, 물론 속 썩이는 일도 있었겠죠? 냥이 들과 함께 하면서 가장 속상했을 때는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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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많이 고쳐진 버릇이지만, 집을 비우면 쓰레기통을 다 뒤졌습니다. 결국은 쓰레기통을 현관문 밖에 두는 것으로 고쳤지만요.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몰라서, 6개월째 쓰레기통은 현관문 밖에서 얼어 있답니다. ^^;

웃는 날이라면..항상 웃고 있기에 너무 많습니다.
핫팩 못지않은 무릎 냥이 위력? (http://timecook.tistory.com/284)

  냥냥이가 무릎 위에서 잠을 잘 때, 또.. 다른 고양이들은 잘 그러지 않는데요. 강아지도 아닌데, 이름 부르면 달려와 줄 때, 화장실 들어가서 너무 안 나오면 불안해서 막 울어 재낍니다. “괜찮아? 괜찮아? 무슨 일 있는 거 아냐?”라는 의미를 담은 울음이랄까요? 은근 듣고 싶어서,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밥 먹을 때, 옆에서 먹을 걸 노리고 있는 눈빛을 볼 때면 쫄아서(?) 쾌척을 하기도 하죠.



5. 요즘은 많은 분이 고양이와 함께 하시지만,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남아 있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해 가장 많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모든 고양이가 무섭거나 포악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동물은 다 성선설인 것 같습니다. 어떤 환경에 부딪혔느냐에 따라서 성질이, 성격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집고양이, 길고양이 녀석들의 성격을 보았을 때 성선설을 믿게 되었습니다. 먼저 위협을 주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고양이도 그저 할퀴려고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겁먹어서 도망가는 녀석들이 많을 테니까요. 친해지고 싶으시다면, 녀석들이 잘 모이는 곳에 꾸준히 먹을 걸 조공(?)한다면, 금방 잘 지내게 될 것입니다.

길고양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보세요.

[링크] 고경원님 : http://catstory.kr/
[링크] dall-lee님: http://gurum.tistory.com/



6.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블로거들과도 많은 소통을 하시면서 정보를 공유 하실 텐데요, 이러한 소통이 어떤 면에서 큰 힘이 되시나요?

  아쉽게도, 반려동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를 댓글로 나누기 때문인데요. 블로그의 소통이란, 쌍방향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은 맞지만, 그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 트위터 등 여러 소통의 방법을 조금 더 공부를 해서 적용을 해볼까 생각 중 이랍니다. 왜냐하면, 댓글의 힘이라는 것을 최근에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한 부담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분명, 자양강장제 같은 위력을 가진 댓글입니다. 하지만, 이에 뒤따르는 책임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너무 큰 욕심이지 않을까요? 쌍방향 열린 네트워크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7.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과 함께 고양이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른 분야의 이야기도 조금씩 꾸준히 포스팅 해주고 계시는데 앞으로의 <소춘풍의 발걸음>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였으면 하나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잡블로그 중 한 곳이 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최근의 블로그 변화는 과도기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우선, 최근에 상처 받은 댓글 때문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처받은 댓글은, 저를 블랙홀 속으로 빠뜨리게 했지만, 지금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쯤, 다 아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해의 목표와 다짐으로 극복을 할 듯 하네요. “벌거 없는, 고양이 몇 사진으로 베스트를 받느냐”, “내용 없는 사진 몇 장으로 베스트라니”, “이게 왜 베스트?”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무게를 실어주는 댓글을 짊어지게 됩니다.

 고민이 많아 져서, 몇 번을 쓴 글을 지우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뷰에 송고한 글들이 운이 매우 좋아서, 베스트 선정이 자주 되었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순위까지도 올라갔었는데요. 그 후폭풍이랄까요? 댓글에서 상처를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는데, 그 순간부터 블로그에 대한 마음이 많이 흔들린 것 같습니다. 텍스트 블로그 와 달리, 이미지형 블로그를 추구했던 지라, 글보다는 사진에 치중을 했었던 것이 맞습니다. 저 나름대로, 수백장, 수천장? 사진을 찍어서 알리고 싶은 좋은 사진들을 골라서 올리는 것인데, 그 외에 글을 꾸미는 시간이 부족했음을 알기에, 반성하고 노력했습니다. 포스트의 질을 높이고자, 글쓰기 관련 책도 읽고 노력했지만 점점 포스트를 올리는데 눈치를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댓글이 무서워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는 것도 어느 정도 맞겠죠? 베스트 글 이라는 도장의 무게를 실감하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내 블로그, “내 글인데, 뭐~”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올려진 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봐야겠더군요. ‘발행’과 ‘공개’에 대한 차이? 의미? 에 대해서 말이죠. 각 포털 싸이트로 검색이 되는 발행 글의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올려야 합니다. 개인 미니홈피와 다른 의미로 1인 1미디어의 세대에서 살고 있기에, 누구나 자신이 쓴 글을 검색하여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발행된 글에 책임감을 가져야겠죠. 개인 블로그이지만 쉽사리 개인의 이야기를 담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발행된 글에 대한 족쇄? 일지도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의미없는 이야기만 담은 블로그로 시작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늘은 밥을 먹었다. 참 맛있었다.” 이런 일기장을 보러, 이웃 블로거 분들이 오시지는 않겠죠? 오신 발걸음에 무언가 손에 쥐고 보고 싶어집니다. 제 블로그는 앞으로, 조금씩 발전해가는 글들로 가득해질 계획입니다. 모든 분야에 걸친 많은 이야기를 올려 보려고요. 집고양이 이야기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이야기도 배우고 다뤄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저와 어울리지 않고, 저에게 어려운 분야들도 있겠지만 제가 쓰고 싶은 분야 포스트 하나하나의 힘을 믿고 가려합니다. 분명, 누군가 검색해서 제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창을 닫는 순간 무언가 얻어가길 말이죠. 그 무엇인가란? 정보일수도, 웃음일수도 있습니다.

 새해의 소춘풍의 블로그는, 긍정적이 마음으로 천천히 변신해볼까 합니다. 더 강한 마음으로, 더 소신있는 생각으로 말이죠. ^^ 제가 속이 좁고, 애정결핍인지라 댓글을 전부 담아두는데요. 댓글이 큰 힘이 되어주기에, 더욱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블로그, 블로거 가 되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8. '소춘풍은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냥이 : 슈퍼맨 못지 않은 고양이 포즈 (http://timecook.tistory.com/299)
     맛집 : 수제햄 부대찌개 의 진수를 보여주는 맛집 (http://timecook.tistory.com/302)
     리뷰 : 크리스마스를 노린 신제품 피자 먹어보니 (http://timecook.tistory.com/281)



9.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긴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소춘풍 인터뷰에서 확인해주세요. [클릭]




10. 나에게 블로그는 00이다! 000란을 채워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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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블로그는 "고양이"다!

  앞서 3번 질문에서 말씀드렸듯이, 고양이가 왜 좋은지 이유를 말씀드리지 못한 것처럼,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이유를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저는 일기도 안 쓰는 사람인데 매일 블로그에 들어와 포스팅을 할 때면 저 자신도 신기하다 느껴지거든요. 아침을 깨워주는 고양이들처럼, 블로그도 저를 깨워주고, 밥 먹을 때면, 옆에 고양이 생각하듯, 블로그 맛사진 생각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 중독! 고양이도 같은 중독성 있는데, 사랑 많이 해주세요.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블로그 세상, 이곳에서 주거하는 한 마리의 고양이가 됩니다. ^^



11. 많은 질문에 답해주신 소춘풍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릴게요~

  베스트 블로거 라는 타이틀이 저에게 너무 과분합니다. 그런데, 왜 인터뷰에 응했는가?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도 기회가 왔습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에게 희망과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요? ^^a 올해의 마무리로 겹경사가 이루어져서, 아직 얼떨떨한 기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인터뷰에 제대로 답변을 했는지, 검토의 검토를 걸치게 되네요. 12월달 한달 동안 이루어진, 황금펜, 우수블로거 선정, 그리고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까지 하는 소춘풍입니다. 복이 터진 2010년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행운 같은 소식이라 느끼지 않겠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사랑해주세요. 저는 애정결핍 블로거~입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by 소춘풍 : 블로그의 기회를 주신 씨디맨 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댓글창을 닫아두려고 합니다.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연결] 이곳에서 댓글을 달아 주시길 바래봅니다. 부족한 고양이 일기장에 꾹꾹 '참 잘했어요' 발도장을 찍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격려와 사랑! 작년 마지막날 상을 받았습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필! 입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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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음식 앞에서는 사람도 고양이도 침흘리게 되는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 눈 앞에 놓여진 케익은, 그들의 시선에도 탐스럽게 보이나 봐요. 파리바케트 케익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줄여서, '치부시'라 불리는 케익을 먹으려고 하는 동안,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옆에서 가열차게 울며불며 치즈케익을 달라고, 애원을 한답니다. 꼭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랄까요. 고양이 앞발을 무릎 위로 올리고, 하염없이 케익을 쳐다봅니다. 언젠가 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듯 하기도 해요. 하지만, 치즈케익은 매우 달아서, 고양이 간식으로는 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달고 짠 사람이 먹는 음식들은,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하기 때문이죠. 혹시, 옆에서 운다고, 계속 주시지 마시고, 어르고 달래는 방법도 필요하지만, 흠씬 혼내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미운 4살을 닮은, 부담주는 고양이의 조르기.
 

음식 앞에서, 하염없이 조르기는 고양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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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시선은 한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을 감지한듯 수염이 앞으로 삐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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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이 조각나는 모습을, 고양이 두녀석의 시선은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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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의 입을 잘 보시면, 앞으로 쭉~ 나와있어요. 두녀석 다 콧구멍을 벌렁거리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정지되어있는데, 제 눈에는 왜 벌렁거리게 보이는 걸까요? 귀도 앞으로 쫑끗! 치즈케익이 잘라지는 소리에 집중을 하고 있는.. "저건 어떤 맛일까?", "기다리면 주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요? 문득, 고양이 두녀석이 미운 4살 어린아이 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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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익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봐야만 하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녀석이 손을 쓸 줄 알았다면, 사람 말을 할 줄 알았다면, 어린아이 처럼, 울고 불며..."나도 줘...엉엉..." 이랬을꺼 같아요. 꿋꿋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냥냥이,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냥냥아, 쪼금만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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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벅지 위로, 올라간 냥냥이의 발은, 급할 때면, 꼬집기(?)도 한답니다. 발톱을 세워서, 옷을 뜯는 것인데요. 깊숙히 살을 뜯기도 하죠. 고양이의 매달리는? 조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이들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미운 4살 이랄까요. 울고 불고 떼쓰면, 자기 원하는대로 되는걸 알고 있는.. 냥냥이와 애기도, 똑같이 행동을 해서, 아이들처럼 교육을 시키게 됩니다. 어르고 달래고, 때로는, 몸에 해로운 음식 앞에서는 혼도 내야하죠.

 그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것, 아이들이 알아주는 것 처럼, 고양이도 알아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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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양이 눈빛, "땅에서 하늘을 꿈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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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 햇빛 드는 창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할련지.. "꿈에서 난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었어" 매일이 공휴일 같지만, 답답한 평일처럼 보내는 집고양이의 하루. 은근, 창밖을 바라보는걸 좋아하는 냥냥이 인데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꿈이야기를 들려 줄 것만 같습니다.


슈퍼맨 못지 않은 고양이 포즈, "기지개? 이런 자세로 잘도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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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슈퍼맨 못지 않는 포즈로, 잠든 모습인데요. 앞발을 쭉! 기지개 자세 같지만, 그대로 자고 있는 냥냥이 입니다. 슬금슬금, 설마 진짜 잠을 자고 있나 싶어서, 확인 하러 갈때면, "진짜, 별난 고양이 이네" 라는 말이 나오죠. 사람이라면, '만세 자세' 로 잠든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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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골뱅이 자세로, 땡~ 움크리고 자는건, 추워서 인 것도 있는데요. 사람과 마찬가지죠? 이불 돌돌말아서, 쏙 들어가는 것 처럼. 방바닥이 뜨근 할 때면, 저렇게 널부러진 자세로 잠을 잔답니다. 슈퍼맨의 자세가, 빠져드는 잠처럼, 천천히 내려가는 중이네요. 고양이의 잠자는 자세는, 상상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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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퐈이브~ 라도 해야할까요?
   안녕? 이런 인사의 자세일까요?
   직립보행 중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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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 마지막 장면 중 +_+

  S#Last. (아침/큰 창 아래로 햇빛드는 방)

  춘풍: (미간을 툭 건들며) 냥냥아, 왜이렇게 얼굴 찡그리고 자? 
  냥냥: (놀란 눈으로 춘풍을 바라보며) 내 꿈속에 니가 있기 때문이야.
  춘풍: 꿈에서도 나는 귀찮은 존재인건가?
  냥냥: 그래도, 나는 당신이 나오는게 좋아....

  춘풍: 헐- 그건, 니생각이고, 꿈에서라도 편히 자자! ㅋㅋ


   그저, 잠 속에 빠져든 녀석의 꿈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내가 못해주는 여행을, 꿈 속에서 슈퍼맨 처럼 여행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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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월요일 아침인건가.. 일주일의 피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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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핫팩 못지않은 무릎냥이, "냥냥이의 열전도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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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깰때, 냥냥이도 살짝 깨더니, 냥냥이가 안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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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부팅 되는 시간 동안, 제 팔은 냥냥이의 턱베개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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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냥냥이의 체온이 그대로 허벅지로, 금새 뜨끈뜨근한 핫팩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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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녀석도, 결국! 저의 체온에 의지하며 자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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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칠게(?) 손을 빼도, 녀석은 요지부동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뚝떨어진 기온으로 방안이 가득 찬 시간, 저 깨어나는 뒤척임에, 냥냥이가 잠을 깼나봅니다.
  꾸역꾸역 노트북 앞에 앉아, 전원을 누르는 동안, 냥냥이가 무릎 위에 올라와 버리네요.
  왠일로 스스로 무릎 위에 올라와 주나~싶었지만, 어느새, 제 손은..턱베개가 되어있습니다.
  잠든 냥냥이 체온이 그대로,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가 왔다갔다,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금새 제 무릎 위는 따뜻한 온기로 가득해지고, 냥냥의 표정은 편안해 보입니다.

  마음도 이렇게 체온처럼, 전달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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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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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앞 발자국 소리에 귀를 쫑긋거리는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궁금증 반 두려움 반, 치킨 고민 보다 어려운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슬금슬금, 고양이의 발걸음은 너무나 조심스럽습니다.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서 슬금슬금 문앞으로 다가갑니다.
   여차하면, 도망갈 자세를 취하며 걷기 때문인데요.
   문앞으로 한걸음 남았을때쯤, 저를 쳐다봅니다.


   고양이 냥냥이 : (춘풍이를 바라보며) "엄마일까? 누굴까? ... 도둑?"


   저의 대답따위 듣지 않고, 더 가까이 문앞으로 다가갑니다.
   벌렁거리는 콧구멍으로, 문틈틈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려 합니다.
   소리 냄새를 찾는 순간, 킁킁! 가끔 웃지 못할 기침도 합니다.


   소춘풍 : (한심한듯 바라보며) "야, 사람들 계단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소리야"


   힐끗, 저를 다시 쳐다봅니다.
   기다리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담은 눈빛입니다.

   혹시, 제가 바깥에 있을 때, 녀석은 이렇게 하루를 보낼까요?
   왔을까? 하는 궁금증 반, 누구지! 라는 두려움 반.
   계단 소리가 날 때면, 문앞으로 슬금슬금 다가갔겠죠?

   문득, 녀석의 꼬리 흔들거림으로, 마로 엄마가 왔을을 알게 됩니다.
   기똥찬 녀석, 결국은 소리 냄새(?)로, 반가움을 찾아냅니다.

   휴일에는 꼭 붙어서, 녀석의 하루를, 방해놓을까 합니다.
   반려동물이 곁에 있다면, 꼭 한번 안아주시길 바래봅니다.

   궁금함, 두려움으로, 문앞에서 보냈을 외로움의 시간을 꼭 안아주세요.
   고양이 차차, 녀석의 품도 따뜻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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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고양이로 변신하는 시간? "이 시간만, 열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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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고양이 냥냥이 와 애기는, 마로양의 뒷태 감상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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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눈을 팔고 있지만, 뛰어난 청각을 소유한 귀로 마로양을 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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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한번 갈 때마다, 우르르르~ 초 울트라 집착형 스토커.. 고양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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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의 스킨쉽은, 엉덩이를 비벼줍니다. "날 소유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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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때만 되면, 찰싹 달라붙는 스토커 고양이들 입니다.



 어김없이 도마소리에 뛰어나오는 고양이 두마리.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장승처럼 앉아있습니다. 마로양의 뒷태 감상하는 흔들림 없는 시선 고정. 때로는, 주위 움직임에 시선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고양이의 절대 청각은, 흐트러짐 없이 고정됩니다. 마로양이 한번 움직일 때마다, 우르르르~ 구름관중 못지 않은 두마리의 스토커가 움직이죠.

 밥 시간만 되면, 스토커 고양이로 변신하는 녀석들의 유일한 애교, 엉덩이 들이밀기도 소용이 없는 시간. 녀석들의 스토킹은~ 배가 불러야만 풀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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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기르기 이야기 - 코숏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모습 담아보았는데요.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로 코숏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 본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코숏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모습은, 방바닥에 누워 뒹굴거리는 반려묘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수 있을꺼 같아요. 남는건 시간, 노는것도 시간, 하루종일 시간을 방에서만 보내 고양이 들 입니다. 그러다 보니, 코숏 고양이 애기도 지겨울 만하겠죠? 고양이 애기의 하품 에는 답답함과 지루함을 잔뜩 담긴 것 같아요. 고양이 턱 빠질 듯이 하품하는 자세를 보여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고양이 마음 읽을수는 없지만, 통한다는 것! 눈치로 코숏 고양이 애기의 마음을 읽어보게 됩니다. 하품을 하는 코숏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니, 여유 보다는 즐겁게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오늘의 포스트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기르기 이야기 -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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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하품하는 순간 포착! 1초 후 하품은, 무시무시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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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니? 최대한 귀엽게...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순간!
   그 모습에서 만족감 마저 느끼게 합니다.

   밖은 영하의 날씨 라서, 입김이 폴폴나는데,
   고양이 애기 녀석은, 집안 방바닥에 세월을 보냅니다.
   방바닥이 뜨끈뜨끈, 졸음이 밀어닥치는 순간!

   "크암~"

   순식간에 고양이 애기의 하품이 지나가고,
   고양이 하품의 1초의 차이가 미소짓게 만듭니다.
   할아버지 하품 모습에서, 포효하는 하품으로 변신!
   지겨울만큼의 방콕생활을 하품과 함께 날리는 것 같아요.


   "하루를 가득 담아서! 하품으로 발사~ 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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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한가락~ 하암~ 무섭지 않아요~"

저의 고양이 관련한 글을 더 만나보고 싶으시면, 오른쪽 상단 카테고리(category) 중 고양이 채널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는,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category/고양이 채널 <-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고양이 관련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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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기르기 이야기] 앞발 사용하는 고양이의 지혜? 고양이 냥냥이와 빵 겨루기를 하게 되는데요. 이 상황 속에서, 앞발 사용하는 고양이의 지혜을 알게됩니다. 고양이 기르기 위해 어떠한 노력과 공부를 하시나요? 우선 앞발을 사용할줄 아는 고양이의 특성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장난 감을 이용해서, 배우게 된 고양이의 앞발 사용을, 음식에서도 적용을 할 수 있는데요. 고양이 가 앞발을 이용해서 음식을 스틸 하게 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양이 음식 앞에서 앞발을 더욱 활발하게 사용하겠죠. 반려동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의 앞발 사용하는 고양이의 지혜, 빵을 이용해서 올려 봅니다. 오늘의 고양이 기르기 포스트 시작해 봅니다.

고양이 냥냥이, "잠깐만 기다려, 널 구해내줄께"



붙잡혀있는 빵을 구해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입맛 다시는 고양이 냥냥이의 낼름거리는 혀.


다부지게 입을 앙 다물고, 잠시 고민을 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빵에게 고정된 시선, 슉! 바람을 가르는 고양이 앞발의 스피드.


빵을 붙잡았던 손을 발로 내려 앉히며, 냥냥이의 입속으로 구해내려 하는데요.


앙! 단한마디의 비명소리와 함께, 빵은 고양이 냥냥이의 입속으로 구출(?) 됩니다.




앞발 사용하는 지혜로운 고양이 냥냥이, "빵 이리 내놔! 앙~"


저의 고양이 관련한 글을 더 만나보고 싶으시면, 오른쪽 상단 카테고리(category) 중 고양이 채널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는,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category/고양이 채널 <-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고양이 관련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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