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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 고양이와 소통하는 순간? 


 고양이 냥냥이의 눈빛이 빛나는 순간, 녀석과의 소통이 시작이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의사 표현(!)을 하는데요. 냥냥이와 애기는 각기 다르게 의사 소통을 하게 됩니다. 마치, 사람들 성격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죠. 애기의 경우는, 애교섞인 구르기와, 부부젤라보다 심하게 울어재끼는 울음으로 소통을 합니다. 하지만, 냥냥이의 경우, 냉장고를 바라보는 짓, 음식을 바라보는 짓, 말없이 눈빛 만으로 소통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와의 소통 하는 그 순간이 궁금하시다면, 오늘의 '고양이와 소통하는 순간?' 포스트를 시작해 봅니다.   


연신 코를 벌렁거리며, 의심을 품어보는 냥냥이는, 고구마 냄새를 확인해봅니다.




고구마를 향해서 달려! 야생 길고양이의 강인함과 애교섞인 집고양이의 모습이 동시에 보입니다.



터프하게 고구마 한입 물고서는 "베어먹을까?" 하는 계산을 하는 듯 눈동자를 굴립니다.



휙! 낚아채듯이, 고구마 한조각은 냥냥이 입속으로 얌냠 먹는 소리와 함께 들어가 버립니다.


 고양이와 소통하는 방법, 간단하죠? 간식 하나 들고 있는 손.
 고양이들의 눈빛과 몸짓으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 한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눈빛, 몸짓...사람과 다를바 없죠? 

 기회가 되신다면, 고양이에게 고구마 한번 권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혹시, 고양이가 냄새맡고 뒤로 빼면,
 안먹겠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사소통의 순간이 되겠죠?

"고양이와 소통을 원하신다면, 맛있는 간식 하나 손에 들고, 이야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무리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 고구마는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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