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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서로 장난 아닌(?) 장난을 조금씩 하게 됩니다. 강아지 같은 경우, 신발을 마구 헤집어 놓기도 하죠. 저희 고양이들은, 신발장 대신, 쓰레기통을 어질러 놓는답니다. 야생의 본능이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집고양이의 본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휴~휴지로 생선기름을 닦아서 휴지통에 버린날이면, 잠시 화장실 간 사이, 어김없이..휴지통이 K.O 상태로 누워있게 되죠. 생선 냄새가 밴 휴지마저도 너무 맛나게 먹는 이녀석들 입니다. 양양이와 애기는 왜 이렇게 먹는거에 환장하는지~그렇다고, 밥을 적게 주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벼루고 벼루어서, 이 녀석들을 혼꾸녕을 내줄 기회를 찾고 있었답니다. 언젠가, 아버지께서 맛있는 고기라며, "너 먹을래?" 라고 추천하셨던 멍멍고기..느낌이랄까요? 잉? 복수를 꿈꾸게 되었답니다. 그 정도의 강도로는 아니지만요. "아! 유치하다, 동물하고 싸우냐~"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얼마 전 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로 인해,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풀이로 생각되는 행동들을 바로 잡기 위한 선택 이기도 했습니다. 흐o흐)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했죠. 양양이가 또다른 복수를 기획할지..어찌될지요.. 유치하지만요, 복수! 복수! ^^;

 호두 낙시! 양양이 반해버린 모습.    (소춘풍 vs 양양이) - 제 1막, 4장 -

고양이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귀를 쫑끗 세우는 고양이를 생각해보며, 봉지 소리로 복수 시작합니다.

고양이

일딴 코로, 봉지냄새를 맡아 보는 양양이의 모습입니다. 부스럭 부스럭 봉지소리 + 호두부딪히는 소리.

고양이

연신 냄새를 맡아보면서, 먹어도 되는 건지 확인하는 모습이네요. 의외로 쉽사리 포기하지 않네요.

고양이

의외로 호두냄새가 마음에 들었던건지, 배고픈 눈망울로 내어달라 쪼르기 까지 합니다. 이건아닌뎅;;

'호두봉지'에 마음을 빼앗기다 .        (소춘풍 vs 양양이) - 제 2막, 4장 -

고양이

창가에서 밖에 구경하던 양양이를 다시금, 호두로 유혹하는 중입니다. 아까 상황을 까먹은 듯 해요.

고양이

양양이는 손으로 슬쩍 봉지를 건들어 봅니다. 봉지소리에 귀가 쫑긋! 호두 냄시에 코로 킁킁 하네요.

고양이

콧물로 봉지를 양껏 적셔놓고, 연신 킁킁 냄새를 맡아봅니다.

고양이

킁킁 콧물 가득, 묻혀놓은 봉지의 모습입니다.

쓰레기통을 어질러놓은 것에 대한 복수로, 호두로 장난을 쳤지만, 결코 낚이지가 않네요.
처음에는, 호두냄새? 봉지냄새? 를 마음에 들어했지만, 결국은 '관심없다' 하며 돌아섰답니다.
두번째에는, 킁킁이만 해보고 돌아서서 가버렸습니다. 마음이 조금 상한 표정이였어요.
장난도 한두번에서 그쳐야 열안받는거라고 하죠. 두번까지만 하고, 그만뒀지만..
왠지 저도 속이 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시 식사 때, 애기 고양이 보다 밥을 많이줬답니다.
멍청한건지, 속이 넓은 건지 모르지만, 무릎 위에서 퍼질러 디비누워자네요. 아고고.
쓰레기통 사건도 용서로 마무리하고, 호두장난도 용서 받은거 같습니다.
'복수' 따위는 역시, 영화 제목으로만 남는게 나은거 같네요.
역시, 사람이든 동물이든, 속이는 건 아닌거 같죠?

고양이의 성격을 고치는 방법은,
따뜻하게 감싸안아줄수 있는 주인의 마음을 넓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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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시크릿 아세로라 'Acerola' (비타민C 300mg 함유) 마셔보니...

  오랜만에 들린, GS25에서 구매한 음료수 아세로라 'Acerola' 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비타민C 300mg 를 강조하며, 75ml (45kacal) + 과즙 50% (아세로라 과즙 15%) 을 정면광고로 내새웠는데, 과연 맛은 어떨까요? 가격은 1,100원이었습니다. 75ml 용량 대비, 부담을 안겨주는 가격으로 비싸비싸 입니다. 일딴, 모양부터 확인해 봅니다.

+) 사진을 너무 큰 용량이라서, 버벅거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 ')(. .)(' ')

아세로라


정면 모습인데요, 비타민 C 300mg 함유와 네이쳐 시크릿 아세로라가, 메인인 듯 합니다.

아세로라

뒷면 모습을 찍은 사진 입니다. 성분이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원재료명
정제수, 백설탕, 라즈베리농축과즙(라즈베리과즙20%, 대만산), 백포도농축과즙(백포도과즙 15%, 아르헨티나산), 아세로라농축과즙(아세로라과즙 15%, 대만산), 비타민C, 말토덱스트린, 구연산나트륨, 시클로덱스트린, 구연산, 펙틴, 합성착향료(아세로향)

제조원: 동아오츠카(주)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병(75ml), 열량 45Kcal

아세로라

음료수 색깔은, 양주? 또는, 보리차 색깔과 매우 비슷합니다. 냄새는 상큼한 풍선껌 냄새가 나요.

아세로라


네이처 시크릿 아세로라 음료수  [자세히 보기]

아세로라


양양이와 애기가 먹는거에 환장하고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냄새 맡고 가버린다는...


원재료명
정제수, 백설탕, 라즈베리농축과즙(라즈베리과즙20%, 대만산), 백포도농축과즙(백포도과즙 15%, 아르헨티나산), 아세로라농축과즙(아세로라과즙 15%, 대만산), 비타민C, 말토덱스트린, 구연산나트륨, 시클로덱스트린, 구연산, 펙틴, 합성착향료(아세로향)

제조원: 동아오츠카(주)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병(75ml), 열량 45Kcal


아세로라 음료수, 호기심에 먹었던 것으로 만족


  마셔보니, 풍선껌 액기스 맛이라고 할까요? 포도맛 풍성껌 단물만 쪽쪽 짜내서 마신거 같아요. 기존의 비타민C가 함유된 음료랑은 달리, 단맛이 강조된 거 같네요. 달달 하기만 합니다. 풍선껌 액기스맛. 딱! 알맞는 표현인듯 합니다. 드셔보실 생각이시라면, 별로 추천할 만하지는 않네요. 가격도 비싸고요, 용량도 적고요. 맛도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

+) 궁금하시다면, 네이처 시크릿 아세로라 음료수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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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먹고 살자고 사는건데" 필수 변명거리?      (소춘풍)

사람이던지, 고양이 던지, 밥 때가 되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올 것입니다.
"다~ 먹고살자고 사는건데, 에잇!" 라는 말이 나오게되죠.
 특히나, 다이어트 시기에는 반드시 나오게 됩니다.
먹거리에 대한 예의이자, 자신의 방어할 수 있는 필수 변명거리 이기 때문이에요.
흐흐흐~ 찔리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나요? 접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아니기에,시계를 보며, 시간을 체크 할 지 모르죠.
하지만, 밥때는 기가 막히게 알고 있습니다. 배 속 거지 알람시계가 기똥차게 알려줍니다.
버릇나뻐지기때문에, 같은 시간, 같은 양을 먹여야 한다는 고양이 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일이라, 주는 밥의 양이 종종 다를 때가 있죠.

주로, 밥의 양이 적을 때가 많을꺼라 생각 되네요.
이렇게 되면, 고양이가 느끼는 식사에 대한 집착이 생기게 마련이죠.
"더 더 더.." 그래서, 밥 이외 빵, 우유, 요플레, 기타등등을 간식으로 챙겨줍니다.

이게 악영향을 미쳤다고 해야할까요?

땡보 먹보 냥냥이 -제 7장 - '음식 앞에 꿇어버린 자존심'   (소춘풍) 

10분 전에 밥을 줬으나, 머리 속에는 부족한 배를 채우기 위한, 두뇌 펌핑 중인 양양이 모습이에요.

방법은 울고 때쓰기 작전이지만, 예전에 저러다 혼났던 일이 있었기에 눈치보면서...끊어서 웁니다. 


양양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바라보자니, 마음이 짠합니다. (고민) 하지만, 너무 먹어서 안돼!


애기는 누울자리 앉을자리 다 못가리죠. 아바타 나비족 얼굴이 인상적이죠. 콧날이 살아있음.


귀찮아 = 양양이, 사전적 정의가 이렇답니다. 하지만, 밥에 대한 사랑이 양양이를 구르게 하네요. BUT.


애교 10단 콤보를 다 보이더라도, 꼭 밥을 챙취해내겠다는 양양이의 굳은 심지 마저 느껴집니다. BUT.

영화 '슈렉' 속, 장화신은 고양이의 눈망울로 애원하지만, 따끔하게 혼내주고, 밥그릇에서 떨어트렸슴돠

밥을 먹이고서 빵을 준 적이 몇 번(자주) 있었는데, 애들이 점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조금 조금 조금" 주다보니, 여차저차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었죠.
바로바로 '밥 다이어트'입니다. 밥 이외에는 절대 주지 않는 다이어트인데요.

장점으로는, ^^ 지극히 상식선에 예상되는 것들이죠. (식비절감이 가장 크겠죠)
단점으로는, 현재까지는 보이지가 않네요. (성깔 걱정이 있지만, 멀쩡하니까요)

다이어트, 사람이고 고양이고 필수인 시대입니다.
하루 물 8잔 마시면서, 건강을 챙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다 먹고 살자고 사는 것이지만, 명을 재촉하는 일은 없애야죠.

건강한 다이어트는 권장하면서, 포스트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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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너무 많이 자는 것 아닌가?


고양이 잠 깨우는 방법을 생각 하던 중, 애기 고양이가 때꼰한 눈을 깜박이며, 잠 자는 곳을 찾는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항상 애기 고양이의 잠 자는 곳은, 어두컴컴하고 먼지로 가득한 침대 밑, 발냄새 묻어나는 화장실 발카페트 위, 궁디 냄새하는 의자 위를 선택합니다. 오늘은, 잠 자는 곳을 어디로 정했을까요? 애기 고양이를 통해서, 집 고양이 잠 깨우는 방법을 소개 해드릴까해요?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면서 '애기' 고양이 사진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의자를 잠 잘 곳으로 정한 애기 고양이 모습 입니다.
예쁜 자태를 뽐내는 애기 고양이 모습이 아닐까요?



고양이

제가 아래에서 처다 봤지만, 무시하고 잠 자는 척 하는 애기 고양이 모습 입니다.
눈 뜬 채로 저를 확인했네요.
아...노려보는 걸까요...


고양이

억지로 잠 자는 곳에서 일어난 애기 고양이 모습,
워낙~'애정결핍'인지라,
힘들어도 사랑이 '우선'인 애정결핍 고양이.



고양이

BSET 포토 감 아닌가요? '자! 날 가져', '옛다!' 라고
저를 농락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무리봐도 '아바타 종족'


고양이

최근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매일 고양이 '애기', '양양이' 사진한장씩은 꼭 찍고 있는 거 같네요.
어느덧 반려동물 채널 29위까지 오르면서, 양양이와 애기에게 집착을 하게 되나 봅니다.
그래도, 이번에 섭외할 때는 '참치..국물'로 성공하였지만, 다음에는 맛있는 걸 먹여야 겠어요.


고양이에 대한 주인의 과도한 사랑과 집착은, 고양이 잠 깨우는데 일등일꺼 같습니다.
만지작 만지작, 스킨쉽도 좋지만,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의 힘든 마음도 알아줘야겠죠.

사람도, 고양이도, 쉴땐 쉬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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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연구를 해보니


잠자는 곳이 불규칙한 고양이들의 본능으로, 이곳 저곳에서 또아리를 틀어놓는 양양이 모습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도 잠자리를 만들더군요. 정말, 특이한 놈인거 같죠? 누울 곳을 아는 감각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다리 마사지 기계를 넣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또아리 틀 준비를 하니요. 참, 어이없는 잠자리 위치선정 입니다. 어떻게 상장에서 잘 생각을 했는지, 그 안이 조금 따뜻해서였을까요? 따뜻한 잠자리를 찾아다니는 양양이 입니다.

고양이

요즘, 사진찍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포악한 성격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메라 끈에다가 성깔을 있는대로 다 보여주네요.
끈을 끊어버리겠다는 듯이, 레드아이의 눈빛.

그래도, 귀여워 보입니다.

이제, 적당히 사진기를 들이밀어야겠네요.

이정도로 포악함을 보여준건 처음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마지막, 피날레 사진은 양양이와 애기가 동시에 찰칵!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결국에는 애기가 상자를 찾이 하긴 했지만요.
양양이의 잠자리 찾기는 계속 될 듯 합니다.

룸메인 이 둘의 알콩달콩 우정은 언제 폭팔할지 모르니~
다음에는 싸우는 동영상 올려야하겠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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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 속에,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음식이 있죠. 바로 '냉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햇살 속에 흐르는 땀방울 마저 가라앉히게 하는 시원한 냉면의 맛 세계! 오늘 맛집추천 해 봅니다. 안암동 고대 맛집, '서울 쌈 냉면' 아시나요? 저번에 '녹지운동장'을 갔다오는 길에 눈여겨 봐뒀던 음식점인데요. 저녁 5~7시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느 음식점이나 손님이 있는 시간이라지만, 이 곳 냉면집은 줄서서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냉면에 대한 포만감을 느껴보지 못했던 저에게 일대 사건과도 같은 만남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왜, 사람들이 많이 몰렸었는가? 고기집에서 나오는 냉면이 아닌, 냉면집에서 나오는 고기를 먹어보신다면, 오늘부터 이곳에서 줄서서 기다리시게 될꺼라 생각됩니다. 안암동 고대 맛집 '서울 쌈 냉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5월 18일(화) 오후 3시였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서울하늘이 생각나는 날이죠. 집안 어디에도 음식이 보이지가 않고, 배는 고프고, 주머니 사정은 씁쓸하고, 무엇을 어디서 먹을까~고민하던 찰나에, '고기'가 무척 땡겼습니다. 하지만, 비싼 고기 값을 생각하면, 발걸음이 옮길수가 없었죠. 그때! 냉면 먹으면, 고기가 나온다는 '서울 쌈 냉면'이 생각이 났답니다. 평소에 고기~고기를 외치는 저이기때문에, 이 가게는 마른땅에 빗방울이라 해야겠죠.



물냉면, 비빔냉면 가격은 각각 4,500원! 냉면에 숯불고기를 싸먹는 독특한 맛! 처음 이가게를 만나게 된 계기는 '고기'와 '가격' 이었지만, 지금 이 포스트를 올리면서 생각나는 것은, 냉면으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도 냉면의 맛만큼, 무척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한번 먹으면 자꾸 생각이나고, 생각만으로도 입안에서 침이 마구마구 돌게되는 물냉면+ 비빔냉면 + 고기 사진입니다. 느껴보시고, 땡기시면, 바로 지금! 달려가 보시는게 어떠신가요?



물냉면 사진입니다. 살얼음이 동동 입안이 개운해지는 시원한 육수가 일품이에요. 살살 비셔서, 가위로 쑥싹쑥싹!
계란자는 냉면의 마지막 자존심이죠. 매콤하게 다 먹고, 한입에 얌냠 하는것이 냉면에 대한 예의 아니겠습니까~
저는 너무 매콤한 건 못먹기에, 물냉면으로 시켰지만, 물냉면도 머리 속에 땀방울 맺히는 매콤함이 으뜸이었습니다.




비빔냉면의 모습입니다. 오후~사진으로는 매콤함이 못느껴지시겠죠? 이걸 먹은, 사람들은 다들 따뜻한 육수 3컵씩
마시게 된는것 같아요. 이걸 먹은 여자친구는 반혼수상태였지만,
'다데기양을 줄이지 말고 드셔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수 있다'는 문구로 인해서 비빔냉면의 진정한 맛을 혼신을 다해 느껴주셨답니다. 저도 3,4번 먹고 육수 2컵 먹었네요.
옆테이블로 그랬지만, 다들 혀바닥을 내밀고 열을 식히시면서 먹는 모습이 최고~ 그렇지만,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우선, 이 가게를 들리시게 되시면, 가게 내부에 붙여있는 안내문을 잘 읽고, 냉면시식을 하셔야 해요. 자칫 저희들 처럼, 마음가짐 똑바로 못하고 먹다보면, 속이 상할수도 있답니다. 매콤한 비빔냉면을 여자친구가 선택해서 먹을 때면, 자신의 물냉면을 건내주는 '냉면에 대한 예의'를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하네요. 와우-
  




고기가 땡겨서 왔던 냉면집의 서비스, 숯불 고기의 모습입니다. 손님들이 많은 시간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문구도 있었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비오는 날씨에, 오후 3시라는 한가한 시간대를 이용했기에, 음식을 먹는 기다림 따위는 없었습니다. 숯불 고기는, 기름기가 조금 많아서, 잘 짜내서 냉면과 함께 싸서 드시면 맛이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잘 구어진 거라, 그냥 고기만 먹어도 좋습니다. 고기의 단점은 아니고요, 그냥 삼겹살 처럼 한점씩 쫙 나오는 걸..기대했던 저의 못난 생각이 걸렸답니다. 냉면집에서 고기를 준다는 매력요소, 정말, 특이하고 좋지 않나요?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숯불고기 한접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여름은, 역시 '냉면'이라 생각되네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냉면에, 숯불 고기 한접시까지 나오니, 1석 2조, 금상첨화 라고 생각됩니다.

안암역(고대병원앞) 2번 출구로 나오셔서, 길 따라서 직진 하시면, 검정색 간판의 '비야'라는 부대찌개 가게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좌측(왼쪽) 길로 들어가시면, '서울 쌈 냉면' 가게가 있습니다.

02-969-4610 '서울 쌈 냉면'

'이화여대'에도, '숙대입구'에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맛집은 어딜가나 있나보네요. 잘나가는 대학가의 저렴한 맛집, 오늘은 '냉면'에 입맛이 땡기신다면, 이곳을 선택하시면 후회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강추 음식점, 제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 연관 링크

안암동 고대 맛집, 이곳은 어떠세요?
안암동 소개, 산책로를 발견하다.
안암동 고대, 오늘 누나네 삼치 어떠세요?
고려대 안암동 세모네 (오니기리 & 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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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똑같은 식사로 지겨울 때, 너무 바빠서 끼니를 건너뛰게 되실 때, 여러분은 어떤 먹거리를 선택 하시나요? 오늘 제가 추천해드리는 안암동 고대 맛집은 이곳입니다. 고려대역 4번출구 앞에 있는, '황춘호 베이커리' 입니다.

 '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에는, 미팅이나 소개팅을 빵집에서 했다죠? 그만큼, 인기있는 먹거리였는데, 어느순간 별다방이나, 콩다방 같은 곳의 케익 & 커피에 인기를 빼앗긴거 같아요. 그저, 비싼 돈에 저렴한 재료로 만든 빵을 먹으며, 속마저도 병들게 하는 짓임을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 분들은, 빵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최근에 들어서야, 메이커 빵집들의 속 사정을 알게 되었는데요. 실망을 금치못하는 주성분 재료들의 상태를 알게 되었죠. 이제는 빵도 제대로 골라먹어야 하는 시대가 임을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조금 더 신중하게 먹거리를 골라먹는 감각을 갖추시길 바라게 되네요. '제과제빵도 결국은, 남는 장사라는 것' 여기까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곳, '황준호 베이커리'의 추천하는 이유는, 재료가 좋아서, 빵이 맛있는 점이죠.
 물론, 만드신 분께서, 주종목있고, 부종목이 있으니, 전부 다~잘만드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것들을 알려드리고, 그 맛들을 토대로 이 가게를 추천 소개하게 됬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이 하고, 자신이 짊어지는 것이니까요. - 하지만, 제 추천에 공감 안되신다면, 전화주세요. ^^


위치는, 안암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왼쪽으로 보시면, '황준호 베이커리' 라는 빨간색 간판이 딱 보인답니다.
굴밥집이 바로있긴 하지만, 저기는 아직 맛이 어떤지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2층이라서, 장사가 잘 될꺼라고 생각했지만,
친구들 말로는, 사람들 북적거리는 걸 본적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뭐, 먹어봐야 아는 것이지만, 다음에 꼭 들려서,
리뷰를 남길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요. 우선, '황준호 베이커리' 이 곳 '빵'은, 고려대 학생들이 학교로 올라가는 길에,
많이들 사서 올라갑니다. 원하는 빵이 있으시다면, 시간을 잘맞춰서 가셔야 해요. 왜냐하면,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 빵집이라서, '내가 맛있어하면, 남들도 맛있어 한다' 라는 것쯤은 아시죠?


 이 곳의 빵을 추천하는 점은, 우선 빵을 딱 먹을수 있는 양을 만든답니다. 다른 빵집들에 비해서는 매우 적다는게 단점이기도 하지만요. 딱 팔수 있는 정량을 만들어서,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로 끝내는게 좋지 않으신가요? 믿음이 드는 곳입니다. 오래지난 빵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다른 빵집은, 많이 만들어놓고, 다 팔릴 때까지 새로 만들지 않고, 빵에 먼지 쌓일때까지 방치해두죠. 또는, 대형 메이커 빵집들은, 시간맞춰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빵에 들어가는 재료 때문에, 부스러지는 빵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주재료의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비싸면 다 좋은 빵이다? 메이커는 이름값이 80%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신선한 빵을, 정직한 가격에 맛있는 빵을, 원하신다면, 오늘 이 곳에서 한빵 어떠세요?


제가 들렸을 때, 시간은 오후 3시쯤이였는데요, 4시~5시쯤 고대 학생들이 수업끝나고 학교에서 내려오면서, 빵을 사가기때문에, 조금 빨리 간답니다. 그래도, 맛있는 빵들이 많이 팔렸더군요. 항상, 넘치게 빵을 만는 곳이 아니라서, 조금 늦은 밤에 가면, 좋아하는 빵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한두번 못하게 되니까, 일찍가게 되더라고요. 사람들로 분비는 시간을 피해서 가시는 게 좋죠. 늦게가면 좋은 점! 남은 빵들을 나눠주신답니다. 사려고 갔던 빵 대신, 꽁짜 빵 한아름 안고 돌아간 적이 있으니, 이 점도 참~매력적인 거죠. 그래도, 원하는 맛있는 빵을 먹는게 최고 인거 같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인데요, '소보루 슈크림 빵'입니다. 1200원의 착한 가격에, 엄청난 맛이 함유되어있지요.
먹어보신다면, 알게 되실꺼라 강하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달달한 슈크림이 입안에서 사르륵 놓는다고요. 으학!
이 곳은 소보루 빵을 너무 잘 만드시는 거 같아요. 그냥 소보루도 맛있지만, 역시..12000원 소보루 슈크림 빵이 최고~




제가 좋아하는 BSET , 소보루 슈크림 빵, 소보루 빵, 모카빵, 그냥 식빵, 모닝빵, 요즘 호두과자, 애플파이 랍니다.
'초코만주'는 정말 엄청나게 단걸 좋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도전하지 마세요. 친구가 도전해보라며, 먹었다가..
한동안, 미각을 잃었던 적이 있답니다. 싫어하는 분이나, 한방먹이고 싶으시는 분에 한 빵! 이걸로 추천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소보루 슈크림 빵'이 제일 입니다. '소춘풍'의 강추 한 빵! 이죠.


빵집의 대표는, 케익이 아닐까 싶습니다. 케익 좋아하세요? 커피 & 조각 케익이죠. 최근에 기념일이 있어서,
케익을 구입 했었답니다. 달달한걸 좋아하신다면, '초코쉬폰' 17000원에 선택하시면 될꺼 같네요. 강추! 달달함.
음, 남자는 초코, 여자는 생크림, 이 공식 아시죠? 케익은 그냥 하루 빵 처럼 쉽게 사라지는 게 아니지만,
다른 곳보다는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생크림을 먹어볼까 해요. .. 여자들을 위한 생크림이니까요. 아흥~


계산대 옆에 있는 버터 스틱과 갈레트 인데요, 아직 먹어본 빵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버터는 제가 안땡겨서..
그리고, 단점 중 하나는, 기름에 튀기는 빵은 부전공이신거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찾아드시겠죠?
버터는 역시, 저는 안땡긴답니다. 선호빵을 고르셔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맛비교가 되겠죠.


구매금액의 3%가 적립이 된답니다. 자신의 휴대폰 끝자리와 자기이름으로 가입만하시고, 구매 하실 때마다, 휴대폰 끝번호만 말씀하시면 되요. 저는, 조금 있으면 3%가 되는데요, 10% 할인이 되는 케익을 살까 합니다. 생크림이 땡기네요.
맛있는 빵집 '황준호 베이커리' 리뷰 어떻게 잘 보셨나요? 오늘의 발걸음이 땡기겠금 제가 잘 소개 해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알찬 '소춘풍' 포스트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안암동 고려대 맛집 황춘호 베이커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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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 있는 고양이 잠자리


집고양이들의 이동경로를 보자면, 밥먹는 곳, 잠자는 곳, 화장실, 이렇게만 움직이는데요.
요즘은, 양양이가 따듯한 믹서 옆에서 잠을 좀 자보겠다고, 앉아있는 양양이의 모습입니다. 저 곳에, 털들이 너무 많이 껴서, 항상 청소로 힘이 붙이는데, 말을 참 안듣네요. '잠자는 곳은, 내가 정한다'라는 신념이라도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고양이

고양이들의 습성 중하나 인 것 같아요. 자신이 안전하다고 판단 되었을 때 그 곳이, 자신의 영역이라 인식하는거죠. 멍청한 눈빛으로, 그 자리를 지켜앉아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 합니다. 누가 침범해도 공격따위는 못할 장소 인데..참..하지만, 전기가 흐르는 곳이기에, 몇마디 이야기 나눠보고 자리를 옮겨줘야겠죠. "양양아, 이리나와~"라고 부르니, 장화신은 고양이 눈망울로, 저를 쳐다봅니다. 에고고~



고양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난 여기 있을래요"라고 말하는 것 같죠?
사진의 모습이 잘생겨서 좀 봐줄까 하는 고민도 살짝들지만,
결국은 내려오겠금 만들어주게 됩니다.

좋은 말로 할 때, 사삭 안겨서 내려오는 양양이,
위기대응 능력하나는 고양이들이 탁월한 것 같아요.

먹을 때와, 화낼 때, 눈치 보는건 최고인듯 합니다.

고양이

http://timecook.tistory.com

고양이

http://timecook.tistory.com


양양이와 애기, 각자 원하는 자리를 하나씩 있는데요,
애기는 '의자'를 참 좋아합니다.

식탁의자, 책상의자, 침대위, 어디듯 위쪽에 있고 싶나봐요.
비좁은 식탁의자에 앉아있을 때면, 항상 식빵자세로.

잠은 책상의자에서 자고, 평상시에는 식탁의자에서 주로 앉아있답니다.
확실히, 고양이들은, 자기가 점찍어둔 자리만 계속 이용하는 것 같죠?



고양이

각자 좋아하는 장소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기를 바라보고 있네요. 귀엽죠?
이녀석들을 보자니, 힘들었던 오늘 하루의 피로가 사르륵 녹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피로도 녹아지셨길~

오늘 하루의 마감도, 양양이와 애기로 마무리 합니다.
좋은밤 깊은밤 행복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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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암동 산책로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안암동 고려대를 지나갈 때면, 다른 대학가들보다, 놀 곳과 먹을 곳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연이 가까이에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고려대 산책로!

맑은 공기가 땡기실 때, 배에 가득찬 술과 음식들을 소화시키고 싶으실 때, '녹지운동장' 을 추천합니다.
커플들이 갈 곳을 잃어버린, 안암동 PC방, 플스방, DVD방, 만화방, 당구장, 오락실, 그 외는 음식점.
이제 벗어나 보시는건 어떠세요? 지겹지 않나요? 아휴~
좁은 거리를 벗어나, 탁트인 장소로 외출 한번! 새로운 공기를 마실수 있음에 강추 장소입니다.

고려대 '녹지운동장' 천천히 둘러보시고, 오늘의 발걸음을 정해보세요.
커플분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야기 나누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죠.
 

'녹지운동장'에는, 축구, 농구, 야구, 달리기, 기타 여러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넓은 운동장입니다.
커플분들은, 야구 글러브 하나씩 껴고 공을 주고 받는 모습도 보이고, 계단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네요.
역시, 대학의 즐거움은, '컴퍼스 커플(C.C)' 이죠. 여기는 만남의 장소로도 좋을 듯 합니다.
밤에는 커플들이 잔디 or 계단에 앉아서, 맥주 한캔을 나눠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면, 절로 사랑이 깊어지겠죠?
발목을 보호해주는, 잔디로 깔린 운동장에서 '나 잡아봐라'의 닭살 몸짓을 예약해보세요. 



오른쪽 사진의 큰건물 보이시죠? 저곳에서는 매점이 있습니다. 김밥, 볶음밥 등등, 과자도 있고, 음류수도 있답니다.
애인과 함께, 트랙이나, 잔디를 걷다가 배가 고프거나, 잠깐 편히 쉬고 싶을 때, 건물에 들어가셔서, 배 속을 채우면 금상첨화일 듯 합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참 좋겠죠? 저는 이곳에서 음료수 먹고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너무 오래 운동장에서 놀다보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미니 축구를 하시는 아저씨들도 보입니다. 아니면, 조교분들인거 같네요. 굉장히, 즐겁게 운동을 하시더라고요.
나이로 공을 요리한다고하죠? 나이 많으신 분은 공격수. 젊은 사람은 수비. 조금 다른 나이 계급장 이죠.
잔디를 밟으며 하는 운동은 얼마나 좋은지 한번 느껴보세요, 발목이 보호되는 기분이랍니다.
그렇다고,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니면 안된답니다. 우선 더럽기도 하지만, 잔디에 비이면, 발이 붓게 되죠.
잔디 독 아시죠? 맨발, 대신 양말이라도 신고 잔디를 밟아보세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야구는 어떠신가요? 주변에 커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작은 야구공을 서로 주고 받는 재미로, 웃음 꽃이 활짝 피게 되죠. 스트레스를 던져버리는 느낌일까요?
남자친구가 공을 못잡게 저 멀리 던지는 여자친구와 헉헉~뛰어다니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예뻐보입니다.
커플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장난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운동인거 같아요. 한번씩 던져 보는건 어떠세요?   
농구장도 있어서, 농구 시합도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여자분이 손을 다칠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하죠.



녹지 체육시설의 단점 중에 하나, 바로 사용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시간만 준수하면, 안암동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원하신다면, 이곳에서 즐겨보시면 어떠신가요?
안암동의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녹지운동장' 오늘의 발걸음 땡겨보시길~ 



'녹지운동장 '가는 길 안내 숑숑!

안암역(고려대병원앞) 1번 출구로 나오셔서, 고려대의료원 안암 병원 쪽으로, 언덕길을 조금 올라오시면 됩니다. 병원 안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길로 쭈욱~장례식장을 지나서, 12분 정도 보도를 따라서 들어가시면, 녹지운동장이 보입니다. 차도가 넓어서, 차도로 걷기도 하지만, 위험한 방법이니, 도보를 이용하시는 쪽이 좋답니다. 나무도 많고,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가 좋습니다. 양껏 공기로 배를 채워주시며, 걷는다면,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을가요? 올라가는 길에도 도움이되고, 운동장에 도착해서 도움이 될 가장 좋은 Tip이 있다면, 커플들이시면, 손을 꼭 잡고 올라가시면 사랑이 더욱 깊어져요. 올라가는길이 덥다 생각되지만, 사방이 뚫려있어서, 시원합니다. 강추 데이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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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고대 맛집, '누나네 삼치' 아시나요?

고대 맛집 탐방 중에,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어, 소개를 하자 합니다. 우선, 저의 평점과 소견을 참고 하시고, 발길을 정해보세요. 오늘의 발걸음이 절대 허망하지 않을 꺼라 자신해 보면서, 포스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소춘풍 별점, 네 가지 항목 20점 만점에 총 15점.


맛       ★★★★☆
가격    ★★★★☆
서비스 ★★★★★
위치    ★★☆☆☆


대학 캠퍼스 근처 음식점들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과 저렴한 재료로 적당한 맛을 내려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야 두말 할 것 없이, 돈 때문인 거죠. 항상 잘한다는 음식점들을 가보면, '와 어떻게 여기가 맛있다는 건가'하는 의구심이 들고, 소개방송 나오던, VJ특공대 라든지, 맛대결 이라든지, 맛대맛 이라든지, 방송 3사를 욕하게 됩니다. 세상에 알려지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모두 인기를 얻고, 대박나는 것은 아닌데, 어찌나 맛집이 많은지. 돈먹고서 방송 타는 더러운 세상. 하지만, 잘되는 곳은 잘될 수 밖에 없는 지 않습니까? 언젠가, 이 가게가 방송에 타면, '아, 나 저기 방송 전에 가봤어."라는 말을 할 수 있겠금 만들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발길이 닿는 대로, 아무 음식점이나 들리신다면, 또 욕나오게 됩니다. 오늘 제가 추천하는 음식점 한번 들려보심이 어떠신가요? 


위치는, 안암오거리에서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약 7~8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누나네 삼치의 모습입니다. 바로 옆에는 서병장 음식점이 있지만, 추천하기에는 아직 이른 곳이지요. 다음 포스트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찍은 모습인데요, 그만 눈이 이상하다 할지 모르지만, 왠지, 주막느낌나지 않나요? 같이간 친구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으며, 들어갔습니다. 외관에서 일딴, 맛볼 음식들을 고르고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밑에 메뉴표를 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만원이 주머니에 잘 있는지 확인 하고, 가격이 맞길 바라며, 메뉴를 고르고 골라서 들어갑니다.


참 다양하고, 입맛 돋구는 메뉴들로 시선을 못띠게 합니다. 예전 제가 말씀드렸던, '이것 저것 다 하는 곳이 맛 없다' 이곳은 많은 메뉴인 것 처럼 보이지만, 종목은 2~3가지 정도 입니다. 찌개류, 밥류, 반찬류 이죠. 김밥천국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매우 난감하지요. 주위 사람들이 시킨 종목들을 보니, 전부 찌개 하나에 반찬으로 생선이나 고기를 시켜서 먹는 모습이였습니다. 저도 2인분이 필요하였기에, 많은 욕심은 내지 않고, 적당히 3가지만 시켰죠. 국물이 시원 얼클 한 '동태찌개', '제육불고기'. '삼치백반' 이었습니다.


대학교 근처 음식점이라서 그런지, 고려대 학생분들, 교수님으로 보이는 아저씨분들, 그리고, 동네 주민분들도 보였습니다. 왠지 이 곳 분위기는, 왁자지껄의 중간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우선, 내부가 굉장히 넓기에, 테이블간의 간격이 사람이 지나갈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그리고,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많이 배치 되어 있어서, 가방이라든지, 옷이라든지 나둘 수 있는 곳이 많았죠. 음..원룸에서 지내는 학생들의 츄리닝 때문인지, 기숙사 느낌나게 하는 식당 분위기였다고 해야 할까요. 뭐..통나무로 분위기 낸 기숙사라면, 괜찮을 듯하네요. 밥먹는 곳의 분위기는 중요하다 할 수 있죠.


밑반찬으로 나온, 너무 짭쪼름한 계란말이와, 콩자반의 모습입니다. 맛에서 점수가 깍인 이유가, '짠 맛' 때문인데요. 너무 간을 많이 하셔서 인지, 계란말이 먹고, 밥을 한숟가락씩 먹게 만들었습니다. 야채 종류는, 재료도 좋고, 신선했지만요. 그 밑반찬의 가장 큰 장점은, 메인메뉴가 오기 전에 다 먹을수 있을 정도의 양과, 리필을 계속 해주신다는 것, 그리고,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이죠. 밑에 전체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봄새싹도 주십니다. 강추~~~~새콤달콤 입맛을 살아납니다. 무한 리필 잊지마시고, 이용해 보세요.


너무 배가 고파서, 오자마자 걸신 들린듯 먹는 중간에, '아차 사진' 입니다.
밀가루 떡볶이, 계란말이, 봄새싹무침, 콩나물 무침, 콩나물국, 김치, 그리고, 삼치백반 찍어먹을 간장의 모습이죠.
깨끗한 처음 모습을 찍어서 올려야 했는데, 이미 시작된 식사라..허접하게 중간사진이라도 올려보네요. ^^;;

저희들의 메인 메뉴인 동태찌개의 모습입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면서, 속이 풀리는 국물과, 안에 들어있는 살이 가득가득 한입 두입 먹어야 하는 동태를 먹었을 때, 맛이 혼또 입바이 스고이 ! 오 ! 스고이 ! 입니다.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와도 이거 시켜먹자고 할 정도였답니다. 처음 나오자 마자 국물이 너무 뜨거우니까, 밑반찬 좀 드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입천장이 다 뎌버려서요. 맛 좋은 찌개의 장점, 뜨겁지만, 계속 먹고 싶어진다는.

'누나네 삼치'라는 가게 이름처럼, 삼치가 제일 유명할 거라 예상하고 시켰지만, 생선이 퉈겨서 나왔습니다. 튀기면 맛이 많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 바삭하기는 하나, 삼치 생선의 보연의 야들야들함이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 맛 부분에 깍인 이유입니다. 바삭한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겠지만, 생선 자체가 좋으신 분들은, 다른 것을 주문 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삼치백반은 한번 먹고 다시 시켜먹을지 고민하게 되는 음식 정도로 평가내려봅니다. 결국..반토막 못먹고 나왔다는..기름에 튀긴게 싫어서요.

동태찌개 이후로, 할렐루야 외쳤던 메뉴입니다. 제육불고기의 모습이죠. 윤기가 좌르르~쫀득쫀득 맛있게 조리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혼자서 이거 다 먹었을 정도입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고, 밥 한숟가락에 한조각! 크~ 스팸 광고보다 제육광고에 어울렸을 문구이죠. 워낙 고기를 좋아하는 저이기에, 혹시 지금 고기 땡기신다면, 이 곳 고기 한점 드셔보시길 추천해봅니다. 제 입맛이 틀린지 검증도 해보셔도 좋답니다.


요즘 들어서, 맛집을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동안 한자리에서 머물면서 얻었던 명성과, 그 명성이란 것을 얻고자, 또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하는 음식점을 보자니, 저의 안일함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조금 하나씩 해나가자 했던 새해 목표는 언제 잊혀져버렸었는지, 벌써 5월의 중순이 되어가는데, 모든게 제자리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하나하나 제 자신을 위한 인생 공부를 다시 새롭게 시작해 볼까 하네요. 맛있는 음식 먹어보고, 정신 차린 춘풍이, 더 멋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그 하루하루를 멋진 포스트로 담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더욱 더 나아진 2010년 하반기를 맞이 할 준비를 여러분도 해보시길 바라래 봅니다.

오늘 하루도 자신을 위해 힘껏 던져 보자구요.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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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 1순위인 장미가 자신의 자태를 한껏 뽐내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장미의 아름다움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지요. 어떤 꽃보다도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장미. 5월 14일 ‘로즈데이’입니다. 오늘은, 연인들끼리 서로 장미꽃을 주고 받는 날입니다.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장미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벗삼아,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날이라 합니다. 붉은 장미와 함께 낭만적이지만, 정열적인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의 날!  ‘로즈데이’ 봄의 마지막 고백의 날이 되지 않을까요? 날씨마저 화창한 금요일, 오늘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로, 마주잡은 손을 가볍게 흔들며, 추억을 쌓으러 가보시는건 어떠신가?


100만송이 장미를 당신에게 


 전 국의 여러 테마파크와 공원에서 장미를 메인으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왕 움직이는 시간, 알찬 금,토,일 주말, 행복한 로즈데이가 되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해야 겠지요. 제가 추천하는 장소는 올해 25주년이 된, 에버렌드입니다. 장미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직간접으로 애인에게 드릴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14일 아침 9시 30분 부터, 에버랜드 100만송이 장미축제가 개막 된다고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7가지 무지개 빛깔의 사랑이 피어나는 곳'이라고 하네요. 특히나, 에버랜드 25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버렌드

장미축제 메인화면인데요, 진행될 행사는 총 다섯 가지 입니다. 제가 둘러보면서, 가장 관심이 생기는 이벤트는, '로즈 매직트리' 와 '로즈캣 쇼' 이네요. 아무래도, 공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환상적인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밖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진행 될 예정이지만, 커플들이, 가족들이 엄청 몰리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해야하는 것들이라 생각 됩니다. 아참, 콘서트는 40대이상 관람?가라 생각 될 정도네요. 윤종신 님..홍~


번째 이벤트는, 로맨틱 로즈 프로포즈 입니다.

장미원 벽천분수가, 수천송이의 무지개 빛깔의 장미로 장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밤이 되면, 오로라 같이 아름다운 조명 커튼이 드리워지면서 더욱 환상적인, 장미 분수가 된다고 하네요. 나의 여자친구, 나의 남자친구, 애인분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계획하신다면 이 장소가 어떨까 싶습니다. 은은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장미 꽃이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또한, 이 장소에서 '포토 프러포즈'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연예인 사진 촬영으로 유명한 전문 포토그래퍼 분이 사진 촬영을 해주시는 것이지만, 추첨을 통해 18 커플분들만 기회를 얻게 된다네요. 아앗! 내 눈이 사진기라네~


번째 이벤트는, 로맨틱 로즈 콘서트 입니다.

낭만적인 콘서트가 장미원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윤종신의 미니 콘서트'도 있고요. Rose Jazz Night 재즈의 선율을 장미원의 연인의 눈빛을 촉촉히 적셔 놓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양수리 까페까지 갈 필요 없이, 남궁옥분, 박학기 님 등 추억의 가수분들이 나오셔서 그 시절의 낭만을 '7080 콘서트'에서 노래 하신다고 하네요. '홀랜드 작은 음악회' 홍대클럽에 가야만 볼수 있는 인디밴드의 공연을 에버렌드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번째 이벤트는, 로즈 매직트리 입니다.

에버랜드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13미터의 커다란 장미 나무가 있다고 하네요. 모양은 옆에 사진과 같습니다. 왠지, 나무 위에 꽃들이나, 맺혀있는 꽃들이, 야생화 느낌 물씬 나지 않나요? 아마존의 밀림에서 만날꺼 같은, 영화 '아바타'속 나무가 튀어 나온 것 같지 않나요? 예쁘고, 특이해 보일꺼 같네요. 나무에 피어나는 알록달록 꽃들이 왠지 어색한 느낌..저만 이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하지만, 능력하나는 끝내줍니다. 요즘 화제인, 3D 입체영상을 도입한 나무로, 밤에는 3D안경을 쓰면, '장미비'가 내리는 영상을 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매우 기대가 됩니다.


번째 이벤트는, 로즈캣쇼 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 장미 빛깔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장미마을에 등장하는 30여마리 고양이들의 한바탕 대소동이 줄거리라고 하네요. 자녀분을 위한, 어린이들를 위한, 통통튀는 재미있는 아동극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커플들이 이곳에서 애정행각을 버리다간, 고양이가 얼굴에 줄무늬 한줄 만들어 줄꺼 같네요. 하지만, 공연 자체를 즐기러 간다면, 왠지, 배꼽 빠질 정도로 웃기지 않을까요? 기대 되는 코믹 어린이 극이 될꺼 같습니다. 어린이들 구경이 더 즐거울지도 모릅니다.


다섯번째 이벤트는, 네가지 테마의 장미원 입니다.

각양각색의 장미 850종을 만날 수 있는 유럽풍 정원으로서, 비너스원, 미로원, 빅토리아원, 큐피드가든 등 네 개의 테마 정원에서 달콤한 추억을 만들어 볼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볼 곳이 많다면,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시는게 빠를 듯 하네요~뭐, 로즈데이를 핑계삼아, 져줄주 아는 현명한 지혜가 동반하시길 바래봅니다. ^^



'로즈데이'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세요? 장미꽃 한송이에 마음을 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이런 날은 상술이다"라는 핑계로 넘기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죠! 말리지도, 권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뒷감당은 자신이 짊어지는 것이 인생인 걸요~ 오늘 하루의 시작, 당신의 손을 잡고 있는 애인에게 사랑을 준비하는 시간을 꼭 갖으시길 바래봅니다. 제 포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 또 들려주세요. 많은 사랑이 필요한 춘풍이 입니다.


'로즈데이' 오늘도 양껏 사랑합시다.

나는 오늘도 당신을 위해 힘껏 나를 던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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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왕돈가스' 맛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고려대 학생분들이나, 신설동 근처 회사원분들, 점심때만 되면, '오늘은 뭘먹지~?'라는 고민에 빠지시지 않으신가요? 저렴하면서도, 양도 많고, 맛도 좋은 음식점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예전 그 맛 그대로 유지하는 곳임을 제가 산 증인이 됩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모교를 방문할 기회로, 생각난 '왕돈가스'의 옛추억~ 먹거리들이 이렇게 맛이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추억이 맛을 기억해내기도 합니다. 위치는, 신설동 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버스정류장 맞은편, 10M도 되지 않아서 '온달 왕돈가스 치킨호프' 가게가 보입니다. 이 음식점은, 1978년도에서부터 지금까지 장사를 해오고 있을만큼, 정통 있는 가게입니다. 호프집인만큼, 치킨과 맥주 맛이 일품이지요.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음식인 '돈가스'가 이 가게의 메인메뉴입니다. 점심때 먹는 왕돈가스 3,500원, 한번 먹어본 사람은 계속 오게 된다는 음식이죠.

 처음 이곳에 들렸을 적은, 고등학교 1학녀였습니다. 대광고등학교를 재학중이던 시절, 방과후 친구들과 농구공 하나에 땀흘리며 운동하고, 돈가스를 먹으러 왔던 곳입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가게의 외관은 많이 바뀌어져 있더군요. 노란색 간판이 왠지 어색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온달 왕 돈가스'라는 명칭은 참 친숙했답니다. 호프집에서 어떻게 고등학생들을 받는가? 점심메뉴의 돈가스를 먹으러 교문밖으로 일탈, 여학생들의 떡볶이에 대한 집착과도 같습니다. 지금은, 모교자체가 엄청난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개구멍이라 불리던 장소도 없어져있더군요. 담치기도 불구하고, 먹으러 내려왔던 돈가스에 대한 애착. 허겁지겁 먹던 어린시절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정통이 있는 고교시절의 맛이 그립다면, 이곳이 어떠신지요? 추천 맛집 장소가 되겠습니다.



외관이 많이 변해있었지만, 시대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거라 생각하며, 예전 낙서하던 장소를 찾기는 불가능 했답니다.
대학가 음식점들 가면, 꼭 '누구누구 사랑해', '010 - **** - **** 외로우면, 연락죠.' 라든지, 이런 낙서들이 벽지가 되고, 한가득 음식점 벽면을 채우고 있잖아요. 이곳도 그랬었습니다만, 인테리어가 바뀌면서 다 사라진 것 같더군요. 새로운 낙서들이 숨어서 있었지만, 많이 아쉬웠습니다. 예전 사장님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점심때는 나오시지 않으신다는 종업원 아주머니의 말씀. 그래도, 특유의 '갈색' 맛 만은 그대로였습니다. '갈색맛 왕돈까스' 메뉴부터 한번 둘러보세요.


전통의 맛! 정직한 가격! 그럼,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냐면요. 예전보다 더 다양한 메뉴들이 생겼지만, 원조 만한 음식은 없는거 아시죠? 다른 것도 먹고, 리뷰를 올려드리고 싶지만, 역시..무모한 도전이 될까봐 쉽게 손이 가지는 않더군요. 혹시, 다른 것들 드셔보시게 된다면, 맛이 괜찮으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음..치킨 집에서 '우동은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식사는 '오전 11:00~오후 6:00까지만 제공된다고 하시니, 밥 시간맞춰서 이용해보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추천 갈색 '왕돈가스' 입니다. 왕돈가스 1인분만 시킨 것인데요, 둘이서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소개때부터, '갈색맛'이라고 했는데요, 정말 먹어보면, 독특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고기가 입에서 소르륵 돈다고 해야할까요? 얌냠쩝쩝 소리나게 먹을 만큼 맛이 있습니다. 저는 점심 1시에부터 식사를 시작했는데요, 넓은 홀에 점심식사하는 손님들이 꽤 많이 있답니다. 저녁에만 잘되는 호프집과는 달리, 이 음식점은, 돈가스로 손님들이 모이는 것 같아요.

추억의 맛을 따라서 간 신설동 맛집 왕돈가스, 오늘 점심 어떠신가요? 후훅~ 땡기시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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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 동안 쓰고 있는 좌식 책상에 관해서, 추천할만한 좌식형 책상에 대해서 포스트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제가 직접 써보고, 장점과 단점을 직접 체험한 걸 올려보는 것이니, 혹시 구매를 생각하시고 계신 분이 읽게 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래 봅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책상은, 엑토 애니데스크 좌식형 입니다. 여자친구가 YES 24에서 4만원에 구입하여, 선물해준 제품 이고요, 30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or 블로그 에서 '엑토 책상'을 검색해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2009년도 글이 대부분이거나, 광고성 글들만 올라와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물건을 파는 상인이 아니기에, 조금 더 자세히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선물 받았을 때, 이름있는 브랜드 제품인줄은 몰랐기에, '뭐, 이런걸~고마워'하며, 옥션 과 G마켓 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용품 판매 하는 곳들 중에 꽤 유명한 거 였더군요. '엑토', '코시', '펄렉스' 등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격이 궁금해지더군요. 저에게 줄때는 4만원대 가격이라고만 말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행사하는 사이트도 몇군데 있더군요. 사이트 조사 중에, '알라딘'에서 행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기간이 끝났더군요. 알라딘에서는 행사기간이 2010. 3. 24(수) ~ 4. 25(일) 까지이였습니다. 이벤트는 항상 행사기간을 확인하는 준비성은 매번 강조해도 까먹게 된다는...


애니데스크 좌식 컴퓨터책상(AND-07)
36300 / 가구/인테리어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사진 통해, 제품을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한 애니데스크 좌식형, 때론 노트북 테이블로, 때론 독서대로도 사용가능하고요, 보조책상으로도 사용가능한 일석다조의 테이블 인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노트북을 많이 쓰는 사람이기때문에, 책상에 오래동안 앉아있는게 허리에 부담이 되어서, 침대에서나 쇼파에서 앉거나, 편하게 기대어 작업 한답니다. 이런 장점이 저에게는 가장 크게 와닿네요. 특히, 혼자 사는 자취생게게는 노트북 테이블 하나면 다른가구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또한 어린 자녀들을 둔 집에서는 학습용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겠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다과를 즐길 때에도 무척 편리하게 사용 될 꺼 같습니다.



테이블 폈을 때의 길이는 와 높이는600mm * 400mm * 240mm 입니다.
밑에 사진을 참고 해 보세요.
 


애니데스크 좌식형은, 강철 프레임과 알루미늄합금에 의한 견고함을 지녔으며, 상판은 MDF 목재 재질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테두리 부분에는 우레탄 발포를 채용함으로써 신체 접촉 시 충격완화 효과가 있고, 고밀도 탄력성으로 손목의 피로감을 극소화 시켜 작업능률을 향상시킨다고 하네요. 또한, 상판 각도 조절은 스프링이 있어 편리하게 45도 이하 어떤 각도로도 조절할 수 있으며 나사를 돌려 고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수평각도를 0~45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독서대로 이용하기도 하고요, 노트북사용할 때, 보조 책상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게도 무겁지 않고, 이곳 저곳 들고 다니다가 상다리 피듯 펴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곤 합니다. 의외로 직접쓰다보면, 좀 커보이기도 합니다. 책 두권이 들어갈 정도의 넓이니까요. 공부하는 책상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단지, 단점을 하나 꼽자면, 스크링이 조금 걸립니다. 거추장스러운 털옷이 하나 있는데요, 그걸 입으면, 가끔 끼곤합니다. 사용하는데, 무지막지하게 곤란함을 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성인들 보다는 어린이들이 옆에 있을때 손을 조심해야 할 듯 하네요. 제품 주의 사항에서도 알려주셨지만, '각도 조절시 어린이들은 손에 낄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위험한지 시도해봤는데요, 많이 아프거나 하지 않습니다. 단지, '아 ~ 끼는 구나' 를 알정도 이죠.
 
엑토 애니데스크 좌식형 사용 후

사용후기를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 봅니다. 디자인은, 평범한 장판 느낌이지만, 실용적인 면에서 괜찮은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 품질, 모두 100점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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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고민되는 부모님 선물들, 무엇을 해드리시나요? 어버이날 선물로 무엇을 해드렸습니까? 현금 만한 선물은 없다 하지만, 저는 이번 어머님의 생신 선물을 '미송통도마'를 구입해서 드렸습니다. 물론, 주머니 사정(저렴)을 맞춰주면서도 제 값 하는 것이어야 했지요. 11일 동안 사용 한 도마의 모습입니다. 선물을 받고, 너무너무 좋아하시면서, "고맙다. 칼도마 잘쓰마~" 라고 말씀하시고, 바로 요리를 하나 만들어주셨었답니다. 그모습을 보면서, 문득, 어머니도 여성이시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저번 '히노끼 도마'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줬었습니다. 수많은 사이트, 여러 블로그, 요리하시는 주변 지인분들에게 물어보고, 주머니 사정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 따져가며, 장점과 단점 알아보고, 오랜 시간을 공들여서, 제 값하는 '히노끼 도마'를 구입하여, 여자친구에게 100일 선물로 주고, 많은 예쁨을 받았습니다. 그 때만 해도, 얼마나 많이 알아봤었는지~ 하지만, 이번 '미송통도마'를 구입할 때는 집에서 이마트까지 왕복 시간에만 1시간을 할애 했을뿐입니다. 이제는, 따로 조사 없이도 좋은 도마를 고를 수 있는 스킬이 생긴 것 같더군요. 눈에서 레이져가 번쩍 ...가격표쪽으로?!  

히노끼 도마 와 비교 를 해드리면서, 미송통도마(중) 사용 11일째 후기를 시작합니다.

 
 
히노끼 양면도마미송 통도마차이점 ?

번째로는, 히노끼의 경우, 두 가지의 편백나무 원목을 접목(붙인)한 것입니다. 가운데 선이 선명하게 있어, 이여져 붙인 것을 눈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미송은, 접목이 아닌 북미산 고급 미송 원통목으로 제작 된 것이고, 사용시 갈라지거나 뒤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두 제품을 비교했을 때, 통보다는, 접목이 왠지 기분상~ 더 뒤틀리거나, 부셔지지 않을까 하는 심적인 부분이 걸리게 됩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쓰는냐에 따른 것이겠지만요. 


번째로는, 히노끼 가공 방식의 경우, 히노끼 원목을 고온변형 방지 증기건조 처리와 고주파프레스로 집성 가공이 되어, 굉장히 단단한 장점이 있다. 미송통 도마의 가공방법은, 곧은결 가공방식으로, 십자가공을 하여 공정이 복잡하고 일부 부위밖에 사용할 수 없으나, 변형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도마의 무늬가 비교적 일정하고, 수축과 팽창이 좌우로 되므로 도마면의 수평에 변형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번째로는, 히노끼의 경우, 피톤치드의 햠량이 높아, 아토피 피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에 좋다'는 문구 하나에.. 왠지, 손으로 도마를 닦아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되죠. 미송의 경우, 히노끼에 비해 피톤치드 양이 떨어지지만 , 은나노 코팅으로, 도마 모서리 부분을 은나노로 코팅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도마의 향균력이 높아져 변색방지랑, 잡군의 번식을 억제해주고, 은나노의 탈취력으로 인해 위생적이게 된다고 합니다. 두 제품 다, 나무 결 방향으로 닦아야 하는 신중함이 필요하죠.
  

번째로는, 히노끼의 경우, 편백나무의 특유의 향이 도마에서 수개월 동안 납니다. 주방에 건강해지는 기운이 가득 느껴지곤 하죠. 미송의 경우, 통나무의 냄새가 납니다. 제품 특징 중에, Ag+향균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향에 대해서는 잘 못느낄 정도 입니다. 두 제품 모두 아직까지는, 음식 냄새가 심하게 베이지는 않았습니다. 사용한지 1달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현재는 나무향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주방에 들어가서 요리 할 맛 나게 하는 도마들이죠. 



히노끼 양면도마미송 통도마공통점 ?

두 제품 모두, 도마의 양면 사용이 가능 합니다. 도마의 위생을 생각한다면, 도마를 여러개를 두고 써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최저 7만원 ~ 최고 50만원 까지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양면사용의 장점이, 앞뒷면이 똑같기때문에, 한쪽은 야채나 과일 전용으로 다른쪽은 고기나 생선전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위생적으로 도마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원목을 가공하는 방식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품들이 뿌러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단, 1만원대 이하의 제품들, 나무결이 갈라지다가 부러지는 제품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이름이 알려진 제품들이 아닌지라, 기왕 장만할 때 1만원대 이상의 제품들로 구매하는게 현명한 선택이 될 꺼 같습니다.














'나무도마'  유지 방법이 힘들지만, 왜 굳이 사려고 하는가?

'나무 도마'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왜 나무 도마 쓰던 사람은 '다른 도마를 사지 못한다' 하는지 금방 알게 되죠. 나무도마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듣자면, 도마를 두둘길 때마다, 음식이 썰 때마다의 기분이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집에있는 기존의 플라스틱 도마 사용감과 엄청난 차이가 있죠. 왜, 이제야 '나무도마'를 구매했을까~하는 바보같은 머리를 원망해보기도 했답니다. 각 가정에 하나씩은 꼭 있는, 플라스틱 도마 ! 한두달만 써도, 누리끼리하게 변색이 되기도 하고요, 칼집이 난 곳에서 껍질처럼 코팅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도마의 흠집이란, 세균들의 번식이 활발하게 이룰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줬다 해도 과언이 아닐꺼 같네요. 이러한 저렴한 도마들 위에 음식물들이 닿아서, 제 몸속에 들어간다는 건..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치게 됩니다. 기존의 제품들보다 5천원에서 만원 정도만 더 투자해 보는건 어떠신가요? 지금 쓰고 있는 플라스틱 도마나, 세균냄새가 나는 오랬동안 쓴 예전 나무도마는 이제 버리시고, 생일이나 특정기념일을 노리셔서 바꿔보심이 어떠신가요? 요즘 제품들의 대부분은, 은나노 처리 되어있습니다. 최첨단 도마를 대형할인마트에서는 할인행사도 많이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인터넷 구매도 좋지만, 왠지 '믿음의 문제'라, 저는 안전한 대형마트를 이용해서 눈으로 보고 구입을 했답니다. 인터넷 사이트와 가격차이도 나지않고,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을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이지요. 언제든 기회가 생기신다면, 도마를 구입해 보심이 어떠신가요?

도마에도 수명이 있지만, 그 수명이 자신의 몸에도 영향력이 있음을 한번쯤,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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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만해도, 그는 케이블 TV 프로그램 중 '슈퍼스타 K' 의 후보들 중 한명이였다.
지금의 그를 예전 슈퍼스타K 후보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 생각한다.
매주 새로운 미션을 통과했고, 수많은 경쟁을 뚫고 1위로 우승을 거며쥔, 가수를 꿈꾸던 학생이었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데뷔한 후, '주'로 따지면, 미션을 몇 개를 해낸걸까?


 
시간의 경쟁 속에서, 기지개를 펴보는, '나 살아있소' 라며,
'서인국'이 내민 손을 우리 한번 잡아봅시다.


자, '서인국'의 미니 앨범 [Just Beginning] 에 대해서 소개 해 보고자 한다.

 앨범은 총, 6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인국만의 특유 컨셉을 살린 Joke, ShyGuy, GoodBadboy 등 트랙별로 다양한 모습을 선율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 곡 '사랑해 U'를 통해 랩, 노래, 그리고, 현란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더욱더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된 미니 앨범은, POP, R&B, Hip-Hop, Ballad의 장르들이 서인국의 업그레이드 된 Voice와 잘 Mix 되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타이틀 곡 '사랑해 U'를 통하여, 지상파 음악방송으로 데뷔 무대를 갖고 있다.

 



지금도 물론, 좋지만...

정규 앨범 나와야 이사람의 색깔이 묻어나올꺼 같다는 생각.

TV 속 바보상자를 보면서, 왜 춤을 추는 걸까 하는 의구심 속에서 싹이 텄을까?
목소리가 이뤄 말 할 수 없는 장끼인데, 그걸 더 TV에서 부각 시킬수는 없었을까?
왠지, 유희열의 여행스케치에 나오면, 좋을꺼 같다.

위트도 섞여있는, 깔끔한 말솜씨에, 화려한 1위 우승자라는 스팩 !
지상파에서 한번이라도 더 많이 나와주시길 바라며~



Daum 앨범 홍보 소개 내용 입니다.

젤리피쉬 야심작!! 럭셔리 3박자가 이루어진 서인국의 미니앨범 [Just Beginning]
5월 6일 미니앨범 발표하고 정식 데뷔에 나선 서인국 그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들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성시경, 박효신, 테이, BMK등의 곡을 히트시킨 최고의 작곡자인 황세준을 중심으로 김도훈, PJ, 마스터키, assbrass, 이규현, 김진환 작사 휘성, 라이머, 황성진, 피쳐링 에프터스쿨의 베카, 리사 등의 참여로 신인가수 서인국의 음반에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슈퍼스타 K” 넘어 정식으로 팬 앞에 신고! 서인국의 특별한 외침 “사랑해 U”

지난해 박효신, 성시경, 리사 등 국내 최고의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몸담고 있는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서인국, 당시 뮤지션으로서는 원석이었던 그는 젤리피쉬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하루 10시간 이상의 보컬, 안무, 헬스, 연주, 이미지 트레이닝등 기본기를 다지는 혹독한 시간을 보낸 결과, 앨범 발매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

▶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제작 및 국내외 최고의 스텝진의 참여 화제!

이번 타이틀곡 <사랑해U>는, 앨범 발매 전부터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메머드급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총제작비 3억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김민정의 열연 2PM, 소녀시대,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장재혁 사단과 영웅본색 동방불패 등을 작업한 태국최고의 스텝Film Crew팀이 함께해 영화제작 못지 않은 탄탄한 구성이 화제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서인국과 김민정은 이뤄질 수 없는 애절한 연인 사이로 출연,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절한 사랑 신이 주를 이룬다.


서인국 김민정 의 Kiss

한편 스태프는 하루 18시간 이상의 촬영에 임하며 강행군을 펼쳤고, 푸켓의 42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열대의 기온에 응급실행, 뮤직비디오 대박 조짐인 정전, 요트사고 등 여러 사건 속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될 것이다.

서인국은 미니앨범 활동 시즌에도 활발한 콘서트 활동으로 팬들 앞에 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뮤지션으로서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우뚝 정상에 올라설 수 있는, 멋진 신인 가수.
그의 앞날을 함께 빛낼 수 있는 팬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앨범 & 뮤직비디오 관련 뉴스) 
 현재 '사랑해 U' 뮤직 비디오를 유투브와 네이베스티즈 등 동영상 사이트 및 커뮤니티 등에 불법 유출이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에서 유출 경로를 추적중이며,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티스토리 '동영상 가져오기'에서도 링크가 걸려있어서, 블로그에 기재할 수 있겠금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로로 이용하셨더라도, 불법적인 일에 도움을 주지 않는, 선진화된 팬이 될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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