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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을 꿈꾸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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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을 원하는가~? 일딴, 집사한테 그동안 함께해준 의리 쯤은 보답하고 가겠죠? 


로또보다 카페에서 나오는 이벤트나 좀 잘되서,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 가난한 집사 여기있네요. ㅋ 요즘은, 로또 안하고 있는데, 조만간 꿈한번 제대로 꾸면, 한장 구입해보고 싶어집니다. 이사진 때문이라도 한장 사볼까.. 생각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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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기다려 라는 명령이 통할까? 사람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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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기다려 라는 명령이 통하냐~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제 대답은, 집사(주인) 하기 나름이라고 말한답니다. 고양이 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성품도 다르다보니, 모든 고양이가 '기다려!' 라는 명령에 굴복하지는 않는데요. 냥냥이와 설이는, 어느정도 들어먹어(?)준답니다. 꽤 오랜시간을 노력한 결과 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

우선, 설이는 귀가 안들리다보니, 냥냥이 하는 짓을 고대로~~따라하다보니, 냥냥이를 가르치는 쪽으로, 반년을 노력했는데요. 냥냥이는 청력이 무척 좋아서, 아파트 1층에서 나는 발걸음 소리에도 민감하게 굴거든요. 그런 냥냥이에게 '기다려!' 라는 말을 가르치면서, 잘알아들어먹어주면, 사료 한알을 주고, 한번 더 성공하면, 한알 더주는 식으로 가르쳤다랄까?

이런 교육을, 왜 하게되었냐면, 설이가 식욕이 부쩍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냥냥이 밥그릇 쟁탈전 모드에 돌입해서 걱정이였거든요. 냥냥이가 한번 화나면 꼭지(?) 돌아버리는 애라서 설이 신변보호를 위해서라도 '기다려'를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사료 담는 순간부터, 밥그릇 내려놓을때 까지 자기 밥그릇에 집중하고 먹을수 있겠금 말이죠.

설이에게는 '기다려' 라는 신호는, 손가락으로 지적질 해주는 걸로 인식이 되었는데, 잘 따르더라고요. '기다리면! 사료 한알을 더준다' 라는게 인식이 되었다는 것이죠. 점점 익숙해지다보니, 서로 뺏어먹는 것도 줄어들고, 기다리면 사료 한알을 얻어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이제는, 밥다먹으면서, 서로의 밥그릇을 훔쳐보거나, 뺏어먹으려 하기보다는, 제 눈치를 보다.. 저를 쫒아다닙니다. ;;

물론, 묘차가 있다보니, 통하는 애들도 있고, 절대 안통하는애들도 있는데, 냥냥이와 설이의 경우, 둘이 경쟁상대가 되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해서, '기다려'를 시도해보았는데, 통하더라고요. 하면 된다고.. 보장 할수는 없지만, 명령을 과격하게 하는 것보다는, 사료 한알로 꼬시는게 좋을 것 같고, 위협보다는 손가락 지시동작으로 사료 한알을 찝어주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 서로 상생하면서 살기 위한 인간과 집고양이 관계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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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고양이 설이, '휴대폰 대기 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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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곁에 있을때면, 왜이리도 애교를 많이 부리는지, 잠잘때 마저도 애교가 철철!
외모가 애교요. 몸매도 애교요. 잠자는 모습도 애교요.
이 모습은 휴대폰 대기 화면으로 저장했답니다.
너무 귀여운 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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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고양이의 겨울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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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13 사진 공모전 응모 4탄!

겨울!
춥고 또 춥지만, 뜨끈뜨근 방에서 누워서,
찬기를 온기로 덮어버리잖아요.
방안에 누워, 스스르륵 잠이 들어오고,

곰이 겨울잠 자듯이 푹 자게되는?
겨울에 잠드는 묘한 기분이 아닐까 싶어요.
왠지 더 푹자게 되는 계절이 겨울 인 것 같거든요.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회색 고양이 냥냥이.
녀석의 겨울잠 자는 모습으로 겨울 사진에 응모 해봅니다. :)


첫번째 응모는 겨울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2
두번째 응모는 여름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6
세번째 응모는 봄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7


★ 2013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에 응모한 포스팅 것 입니다

2013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바로가기] http://www.tistory.com/event/photoevent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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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랑 숨바꼭질 중, "봄아 어디어디 숨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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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13 사진 공모전 응모 3탄!

봄이 왔나~ 싶을때 다시 기습 추위가 오잖아요.
"4월인데, 아직도 추워? 언제 봄이 오려나.."
이런말 한번쯤? 매해 봄마다 해보셨을 듯 해요.

어딘가에 봄이 숨어서 겨울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해요.
겨울이 워낙 쎈 녀석이라, 봄이 피해다니는?

상자 속에 숨고, 찾아주길 바라는, 설이의 모습

'봄' 이랑 나름 어울리는 것 같아서, ^^
이사진으로 '봄' 계절에 응모해 봅니다.

첫번째 응모는 겨울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2
두번째 응모는 여름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6
세번째 응모는 봄~ 이번 포스팅!


봄이랑 숨바꼭질, 매해 봄마다 하지 않나요? 봄도 겨울이랑 숨바꼭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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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고양이도 같은 마음으로



티스토리 2013 사진 공모전 응모 2번째!
아이스크림 때문에, 여름을 기다리는 냥냥이 랍니다.
이리도 춥디 추운 겨울에는 여름을 기다리고,
그리도 덥디 더운 여름에는 겨울을 기다리고,

첫번째 응모는 겨울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2
두번째 응모는 여름 으로~ 이번 포스팅 으로!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사는게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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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불루 안에서 따뜻한 휴식을 보내는 고양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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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13 달력에 설이 냥냥이가 실린다면?
엄청난 욕심이지만, 한번 도전~ :)
뽐내고 싶은 설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겨울에는 이렇게 이불루 안에서 쉬는게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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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봐도 귀엽기만 한 고양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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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면 더 무섭다는 고양이 눈빛 이죠. 반짝? 아닌, 번쩍! 희번득!? 하게 보여져서, 왠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설이의 눈빛에서도 뭔가 싸나운 기운이 담겨있지만, 무섭기 보다는, 짜증과 원망이 담긴 그런 눈이라서 귀엽게 보인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무서움을 주기 보다는 무서워서 째려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되돌아 생각해보면, 밤에보는 고양이들의 눈빛은 "아욱! 왜이래!" 이런식의 느낌이 많은 것 같거든요. 음. 위협을 받는 위치에 있다보니, 녀석들도 모르게 더 인상 쓰게되고, 그 모습이 사람들은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말이죠.

내가 무서워하면, 저녀석은 더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어서, 설이의 광기어린 눈도 귀엽게 바라보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툭! 건들면 아무런 대꾸못하는 약한 존재 아니겠어요? 위협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느껴져야, 고양이도 무서운 눈빛을 거둘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먼저, 사람이 먼저 말이죠.

설이 눈빛에서 샛길로 빠져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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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벽지, 가구에 발톱갈이 중이라면, 어찌해야할까?

정기적으로 고양이는 발톱갈이를 한다. 헌 발톱을 벗어버리는 행동인데, 발톱으로 거친 면을 긁어 헌 발톱을 벗겨내는 것이다. 이런 발톱갈이의 주된 이유 외에도 고양이가 발톱갈이에서 보여주는 긁기를 통해서 근육을 풀고 단련하며, 발바닥에서 분비되는 특유의 냄새를 긁는 면에 발라 영역표시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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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의 발톱갈이 덕에 몹쓰게된 벽지는 이미 뜯어내버린지 오래이지만, 이제는 창틀에다가 '다닥다닥 다다다닥' 소리를 내면서 신나게 몸을 흔들며 발톱갈이를 한다. 뭐이 신나는지 혼을 빼놓고서 발톱갈이를 한다. 진지하면서도, 묘~한 느낌으로다가.

보통은, 벽지나 가구를 긁어대기 때문에, 발톱갈이 전용 판자나 기둥을 만들어주는데, 냥냥이는 이미 몇개를 소진시켜놨던지라..마음 속에 버린 벽지와 가구를 냥냥이에게 줘버렸다.

가방에 안하는게 어디냐며..

알려진바로는, 고양이 발톱긁개를 마련해주었는데도, 가구나 벽 등을 긁어댄다면 긁어서는 안되는 부분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은박테이프나 양면테이프를 붙이는 것도 방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양이 발톱긁개 주변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유도하면서 발톱긁개에 가까워지도록 한다. 일단 발톱긁개의 효과를 알게 되면 다른 곳에서는 잘 긁지 않게 된다고 하니, 시도해보시 것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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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의 은신처? 철옹성이 따로 없는 곳만 고르는 것 같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후다다닥~ 스스스스슥~ 사라지는 어둠의 물체를 발견 했다. 바로, 고양이 냥냥이의 재빠른 움직임! 뭔가 찜찜하고도 이상한 낌새를 현관문에서부터 느끼게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쓰레기통은 쓰러져 넉다운이 되어 있었다. 각종 쓰레기 부스러기가 둘째 설이의 몸에 달라붙어 있고, 냥냥이는 이미 도망가 숨어버린 상태를 만나게 된다.

'너, 이녀석!' 소리지르며 달려가고 싶지만, 그전에, 더이상의 더러움이 번지기 전에, 둘째 설이의 몸에 달라붙은 것들을 처리해주고서, 냥냥이에게 달려가게 된다. 하지만, 냥냥이에게는 철옹성이 따로 없을 정도의 은밀하고 주도면밀한 은신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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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창고에 있는 박스 안으로 숨어버리는 것이다. 그냥 박스 하나에 숨으면 무리없이 잡을수 있지만, 이것이 쉽지 않겠금 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여러가지 물건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찜짝들이라, 곳곳에 만들어진 틈도 있고, 덩치큰 냥냥이 한마리쯤은 요리조리 숨어다니기 좋겠금 되어 버린 것이다.

손한번 휘이저어봐도 철옹성에서 냥냥이를 빼내는 것은 무리 이다. 모든 것은, 짐들을 쌓아둔 내 잘못이지만, 참 숨을 곳을 잘도 찾아내는 냥냥이 인 듯 싶다. 매번 청소를 해도, 어디로든 쏙쏙 숨어버리는데, 다시금! 한번 싹 정리해서, 도저히 숨을 곳이라고는 고양이집 밖에 없겠금 만들어놓을까 싶다.

잘못한 일이 발생해도 도망 갈 틈도 없이 생포가 가능한 곳을 만들어둘 샘이다. 나의 철옹성에서 너의 철옹성 따위 없어지는건 식은죽 먹기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고양이와 함께 살때는 공공의 평화를 위해서 더더욱, 청소는 잘 해야함을! 매번 사건이 터질때마다 되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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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엉덩이 궁실궁실, 사냥감 노릴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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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엉덩이 궁실궁실 GIF 사진입니다. Play를 멈추려면, ESC를 한번 누르세요.

위의 모습 같은 사냥놀이는 아깽이 일때 많이 해주는 것 같다. 모든 것이 궁금하고, 신기하고, 만져보고 싶은 시기 '아깽이 시절'에만 말이다. 예로, 첫째 5살 냥냥이는 이미 아깽이 시절 지난지 오래, 어떻게 해서든 덜 움직이려고 한다. 둘째 3달된 설이만 사냥감 노리듯이 엉덩이 궁실궁실을 보여준다.

"딱! 지수준이다" 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먼지만 봐도 '까르륵~' 넘어가는 시절이랄까? 설이의 엉덩이 궁실궁실 만큼, 위의 아깽이도 제법인 것 같다. 눈동자가 땡글땡글, 엉덩이는 궁실궁실, 그리고, 뿅! 하고 튀어오르는 모습, 너무나도 귀엽다.

아깽이 시절 그대로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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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 깨우는 고양이 발라당 애교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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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라당 이란? 고양이의 몸짓언어로, 고양이가 바닥에 네 발을 모두 허공에 띄우고, 사람에게 자신의 배를 보여주는 것을 뜻하는데, 나름의 방식으로 친근함을 표시하는 인사법 중의 하나 이다.

오랜만에 냥냥이가 발라당 애교를 부려준다. 아침에 요~ 애교스런 몸짓을 만나게되면, 저절로 쓰담쓰담을 하게 된다랄까? 냥냥이가 나름대로 손발을 이용해서 가슴 위에 하트(♥)를 만들어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눈에 콩깍지 씌우게 만드는 고양이 발라당 애교 이다.

좀 더 오바해보면, 윙크도 날리고, 하트도 날릴줄 아는 냥냥이? 이런 애교를 아침에 만나게 되면, 진심 아침에 일어나는 맛이 들겠금 한다. (힘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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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깨우는 둘째 고양이 설이의 애교에 껌뻑! 넘어갈수 밖에 없다.

후다닥! 총총총! 뿅뿅뿅! 한마리의 흰토끼 처럼 뛰어다는 설이의 똥꼬발랄한 모습은, 아침이면 더욱 활기 차다. 겨우! 몸무게 400g 밖에 되지 않는데, 어찌나 발소리가 요란한지! 오바 살짝 넣어서 방이 흔들거릴 정도로 설이의 발소리가 요란하게 느껴진다.

아침이라고, 일어나라고, 밥을 달라고! 밥주는 사람이 늦장부리기냐며, 배 위로 깡총깡총 뛰어올라오는데, 힘들고 귀찮게만 받아들이기는 커녕,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엽게, 애교로만 받아들이게 된다.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말이 있는데, 내 배 아파서 낳은 녀석은 아니지만,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 같다는 말을, 설이를 보면서 공감하게 된다. 그냥, 밥 잘먹고, 똥싸고, 오줌싸고, 잠 잘자고, 별다른게 없지만, 내눈에 낀 콩깍지는 설이의 모든 행동이 애교로만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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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밥을 달라며, 돌진해오는 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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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랑 한판 중? 혼자서도 잘노는 고양이 설이.

편안한 오후, 짧은 순간 거실에서 들리는 설이의 '꺄앙' 거리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혹시, 냥냥이가 설이를 물거뜯고 맛보고 있는건가?' 싶어서 달려나갔더니, 이런이런! 설이가 줄자에 칭칭 감겨서 짜증을 내고 있었다. 나름 한판 붙어본 모양인데, 뱀처럼 꼬여서 설이를 감싸고 있는 줄자를 보니, '이거 풀어주다가 내가 물리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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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놀이할 것을 찾아본 설이가 마음에 든 것이, 줄자 인가본데... 어찌하다 위의 사진처럼 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슬링(?) 비슷하게 물고 빨고 빙글빙글 돌고 눕고 했을 것 이다. 온몸에 칭칭 감긴 줄자 덕분에 재미도 봤겠지만, 나오려니 짜증이 났던 것일텐데, 비명소리로 SOS를 날리다니..

분명 좋은 장난감으로 줄자가 괜찮을 것 같지만, 매번 이렇게 한판 붙고서 SOS 소리를 지른다면 치워줘야할 듯 싶다. 혼자서도 잘놀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줄자 말고 또 없는지 간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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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취한 고양이, 보고만 있어도 덩달아 졸리는..

지난 번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렸, [이동] 아기 고양이 gif 의 원본 동영상을 발견하게 되어서 소개해드리고 해요. 잠자는 고양이 녀석에게 놀자고 장난치다가, 의자 뒤쪽 아래로 떨어졌던 귀여운 새끼 고양이의 모습 기억나시나요? 원본 동영상의 잠에 취한 고양이들의 귀여움을 만끽해보시길 바래봅니다.

바람소리와 BGM, 그리고 잠에 취한 고양이들의 영상을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바람소리도 퍼럭퍼럭 들어가고, 실로폰(?)소리가 들어간 동영상에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이 잠에 취해서 비틀 거립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덩달아 졸리게 되는 동영상이 아닌가 싶어요. 스스륵 스르륵 눈도 무거워지면서, 잠바이러스가 옮겨오는 것 같기도 하면서요. 천천히, 목베개를 하면서 바라보게 되는 잠에 취한 고양이 영상 인 것 같습니다.

녀석들처럼, 산림욕(?)하며 잠을 청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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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자, 놀자... 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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