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한눈판 사이에 사고친 냥냥이, 미워도 다시한번 봐주는


옛날 속담 중에,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긴다' 라는게 있잖아요. 정말! 한번의 망설임 조차 없이 생선을 물고갈 고양이가 아닌가 싶어요. 잠시 한눈판 사이에도 사고를 치는 냥냥이 이에요. 생선은 물론이거니와! 먹는거다 싶은건 다 어지럽히거든요. 일딴, 사람이 먹지못하겠금 어지럽히고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영악함을 보여준다랄까? 이래서, 고양이가 요물이다! 라는 소리를 듣는구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참 사고뭉치 냥냥이 랍니다.


잠시 잠깐, 요구르트 먹다가, 식탁 위에 올려뒀는데, 그 순간을 노려서, 튀어올라와 '툭' 요구르트를 쓰러트리는 냥냥이 인데요. 아후- 동영상 속 모습 처럼, 사고친 현장을 직접 수습(?)을 하기는 하지만, 이게 누굴위한 모습인지 모르겠어요. 엎질러서 미안하다면서, 깨끗하게 치우주고있는 냥냥이? 딱! 사람 먹지못하게 사고치고서는, 지(?)가 먹는 모습을 보여주니, 밉죠. 미워.. ㅠㅠ

나눠주기도하고, 밥도 잘주는데, 이놈의 타고난 식탐은 고칠수가 없나봅니다. 집사(주인)이 더 잘 치우고, 챙겨주겠금 만드는 부지런함을 길러주는 고양이 랄까? ㅠㅠ 이런식으로 집사(주인)분들도 길러지고 있지 않나 싶은데 :)

그래도, 혼내고, 금세..미워도 다시한번 -_-++ 이라며, 살뜰히 챙겨주는 아이러니..ㅋ

설이는 이러고.. 부럽다며, 꼬리 팡팡! "땍! 설이야..넌 저런거(?) 배우면 아니되오~" :)

고양이 울음소리 마다 전하고픈 의미가 다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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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잘먹고, 할쭉~할쭉! 거리고 있는 고양이 설이의 모습 입니다. 사료만 주고 코박고 먹기 바쁜 고양이 인데요. 1분도 안결려서 허겁지겁 사료를 다 먹었는답니다. 첫째 냥냥이의 경우, 원래는 천천히 먹는 스타일이였는데, 설이때문에 체할정도로 빨리 먹더라고요.

'깡년' 이라는 별명을 가진 설이라서, 앞뒤 안봐가며.. 오직! 힘으로 냥냥이의 사료도 뺏어먹고 그러거든요.

고양이 정보 하나.
둘째 고양이 입양시, 첫째와 가까워지기 위해서, 사료을 나눠먹거나, 곁에서 먹게 하므로, 친해진다고 해요.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냥냥이와 설이처럼, 급하게 먹는 식습관이 생길수 있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친해졌다 생각되면, 서로의 거리를 둬서 사료를 배급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도 사료나,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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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달라고, 눈빛 보내는 설이 에요.

이래저래.. 간식을 또 나눠주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고양이 눈빛에 넘어가기 때문 이라고 하죠. 하지만, 식탐많은 고양이로 만들수 없고, 비만고양이로 만들고 싶지 않고, 가뜩이나 눈도, 귀도 건강이 나빠서, 더욱 더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냉혈차게 무시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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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이렇게 어김없이 울어재껴요. 옆집 분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심하게 큰 소리로 말이죠. 몸집은 작은데, 울림통은 왜이리도 큰건지, 두성을 쓰는건지, 고음도 깔끔하게 올리고 말이죠. (K-POP 스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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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말라~ 며, 혼내보는데, 그것도 잠깐이에요. 눈빛이 맛이간게 보이시나요? 살짝 촛점이 없는 눈동자를 보이는 고양이는 위험 해요.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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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료를 적게 준 것도 아닌데도, 고양이는 더 달라고 때를 쓰고, 울고불고 한다면? 그건 다~ 집사(주인)의 탓 인 것 같아요. 한번 배급된 사료 이외에 더 주거나, 간식을 주게되면, 더 먹는맛을 들여서 더 울고불고 한다고 해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데, 고양이도 똑같은 것 같아요. 첫 사료 배급때 부터, 철저하게 양조절을 해주고, 귀엽다고 더 주거나 하는 행동을 보여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단, 너무 사료를 적게 주거나, 일일권장량을 주지 않았을때는, 문제이고요. 보통 딱 정해진 양을 주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라서, 자율급식을 선택하게 되는데, 경험상, 들어본바, 자율급식의 폐해를 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비만 증후군 이랄까요?

예전에 냥냥이는 사료를 많이 주면, 자기가 먹을수 있는 만큼만 먹고, 남겨두는... 고품격 자율스타일? 이였지만, 설이가 오고나서는, 참는 것도 없고, 일딴 다 집어넣는..페리카나가 되었어요. 아무튼, 더 주거나, 많이 주거나 하는 건, 고양이의 건강에 안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 정보 둘.
고양이의 장상태가 불안해 보이는 상태, 변(응가) 색깔과, 냄새가 무척 심해져요. 사람 응가 처럼 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이 먹는 밥이나 각종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고양이가 그렇다고 해요. 위험한 식습관에서 나오는 변이 보여주는 위험한 상태 랄까요?

평상시,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고양이가 묽은 똥이나, 설사를 하는지, 변의 색깔과 크기, 냄새도 체크를 잘해줘야 한다고 해요. 너무 더럽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맛똥산 보다보면, 정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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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더 달라고~~" 가열차게 울고 있는 설이의 모습 이에요. 겁나 귀엽죠? 혀바닥이 포인트 ㅋ

보통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발정 났을때나, 엄마를 찾거나, 밥을 찾거나, 어딘가 아파하거나, 싸울대상을 찾았거나 할 때 듣게 되는데요. 이렇듯, 울음소리마나 의미가, 뜻하는게 다를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집사와 오랜시간을 함께한 집고양이의 경우, 어느정도 의미전달을 할 정도의 대화를 한다고 해요.

집사(주인)이 집에 들어왔을 때, "냐앙~냐앙"  = 이제왓구나! 어서어서! 밥줘~! 부터, 더 달라 승질낼때의 앙칼진 울음소리 "냐양!", 등등 다양한 어조와 높낮이 울음소리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죠. 이런 반응을 해주니, 더 울어야지! 라는 생각을 갖기도 하는 듯 하고요. 이래서 요물 소리 듣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

고양이 정보 셋.
책을 통해 알아보는 고양이의 바디랭귀지 5편 - 고양이의 울음소리에도 의미가 있나요? 더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흡혈묘 라는 분이 작성한, 이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추천!

의사표현 확실하게 발길질 할 줄 아는 고양이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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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쑥스러워하는 고양이 설이 이에요. 카메라를 들이 밀면, 쑥스러워하는지 몸을 배배꼬면서 피한답니다. "이러지 마세요" 라는 느낌으로 고개를 휙! 돌리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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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고개짓하는 설이도 귀여워서, 계속 카메라를 들이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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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발! 카메라를 막아세우는 설이 입니다. 눈동자에서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이래서, 또 귀엽다며 계속 계속 들이밀게 됩니다. 고양이 사진 촬영할때면, 정신놓고 셔터를 누르게 되는 이유~ 멈출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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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양이들은 카메라 셔터음 '삐비빅', '찰칵' 소리에 반응하지만, 설이는 귀가 안들리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가 움직이는 것에 반응을 하더라고요. 나중에야 알게된거지만...렌즈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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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깟 렌즈따위야.. 이 모습을 담을수만 있다면~ 하면서,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된답니다. 완전한 '싫음'을 표현하는 발길질 보다는, 의심스러우면서도, 짜증이 살짝 담기면서도, 궁금하면서도, 즐거워하는, 그런 눈동자 속에서의 발길질 이랄까요? 어찌 아냐고요? 살아보면서 알게되는 서로간의 의사소통 이기 때문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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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요리, 발길질이 쑉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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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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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보 하나.
고 양이와 대화가 통하나요? 라는 질문을 받게되면, 통한다고 답해줍니다. 대부분의 고양이의 경우 청력이 무척 좋은데, 익숙한 단어에 대한 반응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집사(주인)이 부르는 단어의 어조를 통해서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책에서 봤는지, 정확하게 표기해드리고 싶지만, 동물병원 책장에 있던 어떤 책에서 읽었던 기억만이 있네요)

첫 째 냥냥이(5년)의 경우, 기본적으로, '이리와', '기다려', '죽는다..-_-+' 부터, '이거 먹고, 기다렸다가, 화장실 갔다와' 까지는 반응을 해준답니다. ㅋ 대충 어조나, 어투를 통해서 반응을 잘 해줘요. 센스 인지.. 청력인지.. 두뇌 인지.. :) 설이의 경우, 특수한 케이스 인데요. 귀가 잘안들려서 소리로 전하는 대화는 통하지 않지만, 바디랭귀지와 입김, 콧김, 체온 등등으로 의사소통이 된답니다. 제가 화났을때의 체온이나, 거친 콧김, 쿵쿵거리는 발걸음 등등으로 알아채니까요.

열심히, 카메라 들이밀다보니, '그만 좀 하라는' 설이의 발길질? 하지만, 눈동자를 보면, 호기심 천국에 온듯 신나게 놀고 있는데 말이죠. 이렇게, 설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통화지 않을때 반신반의 하면서, 일단은, 놀아주는 쪽을 선택한답니다. 고양이는 진짜 싫어하면 도망을 가니까요. :)

+) 다음에, 고양이 바디랭귀지 정보를 모아서 제대로 소개해볼께요.

계란 박스 먹은 고양이 설이, 이래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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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대로, 계란박스를 냥냥이와 설이가 다 먹었답니다. 미쳤나봐요. 애들이.. ㅠㅠ 원래, 냥냥이는 잡식성이였지만, 설이도 얼마지나지 않아서 냥냥이 먹는걸 따라 먹기 시작한 거 같아요. 첫째의 모든 것을 둘째가 배워간다는데,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원래, 설이가 못먹었던 것까지, 냥냥이가 먹으니까 욕심으로 먹게되는 것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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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자마자, 불을 켰는데! 헉! 설이가 계란 박스를 '왕왕왕' 거리면서 씹고 있더군요. 냥냥이는 이미 집안 깊숙이 숨어버렸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설이는 귀가 안들리다보니, 발자국 소리도 못들어서 현장검거가 되었지요.

손발을 묶고서 혼내 모습입니다. 조그만한게 참 겁도 없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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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그랬어? 왜요?"

죄 지었을때 보이는 두려움이 눈에 가득 담겨있건만, 끝까지 발뺌을 하는 설이 랍니다. 그거 아시나요? 고양이도 잘못하면, 모른척~ 하고 넘어갈려고 한다는 것을 말이죠. 냥냥이는 잘못한게 있으면, 고양이집안에서 절대 나오지를 않는데요. 그럴수록 "이놈이 뭔가를 했구나!!" 하면서 잡게 된답니다. 현장검거는 못하지만, 입가에나, 털에 붙어있는 증거물들로 혼을 내게 되죠.

집에 딱 들어왔는데, 고양이가 수상한 행동을 하거나, 숨어있는 모습을 보일때는 120% 지가(?) 찔리는 짓거리를 했을 때 입니다. 지 죄를 지가 알고 있고, 그걸 또 은폐하려하지만, 너무 눈에 띄는 녀석들 이죠. 에휴-


고양이 정보 하나.
길고양이도, 집고양이도, 자기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걸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걸 해도 될까? 라는 고민없이 저질렀다가, 사람이 들이닥치는 걸로 깨닫게 되는 것인데요. 선천적인 본능보다는 후천적인 학습을 통해서 잘잘못을 배워가는 고양이 라고 하네요.

설이를 봤을때, 확실히 선천적으로 잘잘못을 알고 행동하는건 없는 듯 합니다.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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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맴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절대 심하게 고양이를 때리지 않습니다. 특히나, 설이의 경우, 어렸을때부터 살짝만 건들여도 '혼나고 있다는 것으로' 인식하겠금 학습을 시켰는데요. 그래서, '툭툭' 건들이는 것만으로 한껏 쫄아준답니다. 대신 모션이 매우 현란하고 큼지막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설이가 귀가 안들리다보니, 시각적인 두려움을 갖겠금 하는 것이죠. 그리고, 두대 이상은 건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 고양이 '애기'의 경우, 엉덩이 맞는걸 너무 좋아해서, (cat spanking 고양이가 좋아하는 이유) 맷집이 강해졌었는데요. 혼내는 것인데도 좋아해버려서 속수무책 이였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때리는 건 안좋잖아요. 몸도 마음도 둘다!

그래도, 혼날때는 확실히 혼나고, 혼내는 수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믿음과 배신에 대한 처벌의 맴매 이기 때문 입니다. '이래도 되나?' 라고 저에게도 묻고, 혼나는 고양이 설이와, 냥냥이에게도 묻습니다.

"너희! 정말! 이래도 되니? 왜 이런걸 먹는거야-"

봉지냥이? 봉지안에 고양이 설이, 거기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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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화책을 빌려왔는데, 설이도 함께 빌려왔나봐요. 봉지안에 책과 함께 설이가 담겨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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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가 부스럭~부스럭~ 설이가 안에서 신나게 뒹굴뒹굴 거리면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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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봉지안에 일부러 넣은거 아닌가? 아니에요.


냥냥이는 봉지안에 들어가는 걸 보여준 적도 없고, 또 봉지 안에 들어가는것도 거부를 한답니다. 굉장히 싫어하더라고요. 그런데, 설이는, 그저 자기가 궁금해서, 호기심에 봉지안에 들어가서 놀더라고요. 평상시, 저도 인터넷상에서 보던 봉지냥이를 부러워했지만, 일부러 봉지안에 넣거나하지는 않았답니다. 냥냥이가 싫어하는걸 봐서, 설이도 싫어할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설이는 냥냥이와는 다른 성품을 가진 고양이니, 봉지냥이가 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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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안에서 나올때는 정전기가 생기는데, 봉지에서도 정전기가 살짝 생기나봐요. 털이 삐죽 서서 나오더라고요. 열심히 놀았다는 증거 일까요? 털 서는 모습도 귀엽답니다.

고양이 정보 하나.
봉지냥이? 말그대로, 봉지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지칭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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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안에서, 한 5~10분 정도 혼자 놀다가 '멍~' 때리고 있는 설이의 모습 입니다. 참 혼자서도 잘 놀아줘서 고마운 것 같아요. 뭐든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일까요? 냥냥이와는 무척 다른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는 봉지냥이 설이 입니다. 뭘 해도 귀여운 내시끼 같은, 고양이 설이 에요.

박스 안에 숨은 고양이, 변태처럼 훔쳐보는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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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숨어! 박스 안에 숨어! 있는 고양이 설이 입니다. 놀란 눈? 놀리는 눈? 왠지, 이 녀석의 초롱초롱한 눈동자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종종 이렇게 새로운 박스가 오면, 자동적으로 놀이를 해줘야 한답니다. 무척, 설이가 좋아하는 박스 놀이? 랄까요.

이녀석이 저를 보고 있는건지, 제가 녀석을 훔쳐보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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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왕자행거 2단 선반이동식행거 구입 할 때는 설이가 없었는데, 이후에 왕자행거를 하나 더 구입했답니다. 덕분에, 행거가 들어있던 긴~ 박스에 하얀 눈처럼 예쁜 설이가 들어간 모습을 소개하게 되네요.

훔쳐보는? 녀석도 저를 훔쳐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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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박스를 열어보면, 당황했는지 눈이 똥글! 땡글! :) 원래 변태는 발견되면, 놀라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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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납작한 박스라서, 몸집이 작은 설이가 안에서 살살 기어다니면서 숨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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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놀리듯이, 얼굴 한번 보여주고서는 또다시 숨어버리는 행동을 반복하는 설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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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변태놀이는 이제 그만! ㅋ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 정도 박스에서 놀고, 놀아주게 되는데요. 워낙, 설이가 잘 놀줄알아서 인지, 조금만한 박스에서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논답니다.

저는 고양이와 박스에서 놀아줄때, 박스가 열리는 틈사이로 손가락 또는 신발끈 등을 이용해서 낚시 놀이를 해주거나, 박스 겉면을 스르륵~ 긁으면서 자극 시키다, 박스가 열리는 곳에서 딱 잡혀주는 식의 놀이를 합니다.

고양이 정보 하나.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 이유? 보통 이렇게 고양이와 박스에서 놀아주게되면,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됩니다. 뭐,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볼수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자기 방어를 하거나 숨을수 있는 장소로 고양이가 박스를 이용을 하고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나름 즐겁게 노는 것인데, 어딘지 모르게 박스 안에 들어간 설이를 바라보고 있을때면, 변태처럼 훔쳐보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 설이야~ 아흥흥흥~ ♥

Daum 뷰 포토 베스트에 뽑혔어요.
뽑아주셔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고양이 질투심? 질투는 고양이의 것!


고양이의 질투심을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왠 질투심을? 그 독립적인 생활을 즐긴다는 고양이가 질투를 한답니다. 둘째 고양이 설이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고양이 냥냥이의 질투심은 느껴본적이 없었는데요. 고양이 애기가 있을때만해도, 그저 사료나 간식을 줄때 경쟁심 정도로 저와 아웅다웅 하는 것 쯤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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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은 둘째 고양이 설이의 입양 후 첫째 고양이 냥냥이의 태도가 많이 변했습니다. 외롭다면 울부짓기도 하고, 혼자있고 싶은지 구석진 곳으로 숨는 등, 설이가 오기전에는 보이지 않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혹시나, 제 태도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는가 싶어서 되돌아보지만, 더더더 잘챙겨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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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잰 왜 데려왔어?" 라는, 눈치를 주는 첫째 고양이 냥냥입니다. 애기의 빈자리를 채워주러 온 것인데, 짧았던 혼자 사랑받던 시간을 그리워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때 혼자 집에 있으면 더 외로워서 몸부림치던 녀석이 누군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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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랑 더 마음을 터넣고 잘지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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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을 독식하고 싶어하고 ... 싶어진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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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마음을 다 열련지... 오늘도 격하게 설이와 밀땅(?)을 하는 냥냥이 랍니다.

고양이 두마리, 무릎 위에 냥냥이 바닥에 설이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있는 시간은, 행복하면서도 힘들면서도 벅찰 때가 있답니다. 애정결핍 애정증폭 첫째 고양이 냥냥이와 막내애교 미모폭발 둘째 고양이 설이가 제 무릎을 향한 집착을 보일때 그렇습니다. 무릎냥이란, 무릎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 무릎위에 올라간 고양이를 뜻하는데요. 본래, 무릎 위로 잘 올라오지 않는 냥냥이 이지만, 사랑받는 설이의 모습이 아니꼬와(!) 먼저 무릎 위로 점령한답니다. 이럴때면, 발 밑에는 설이를, 무릎 위에는 냥냥이를 동시에 돌봐야하는데, 요게 참 힘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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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에 하얀고양이 설이, 우측에는 회색고양이 냥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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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무릎 위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고 있는 듯 하죠? 꿈에서 제대로 수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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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설이는 거지처럼 땡~움크리고 자는, 몹시 불쌍한 자세로 자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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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15분쯤 두 녀석이 잠을 자다보면, 자세를 조금씩 바꾸는데요. 냥냥이는 다리가 살짝 흘러내려가고, 설이는 한번 몸을 구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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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이 지나도 여전히, 다이빙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냥냥이. 하지만, 뒷발은 잠에 취해 점점 내려가고 있답니다. (다이빙 자세 같기도 하면서도, 왠지 추워서 손을 가랭이 사이에 쏙! 넣고 자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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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도 불쌍했던 자세를 고쳤는데요. 제대로 된 골뱅이 자세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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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째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두마리, 냥냥이와 설이. 중간중간 냥냥이가 자세를 몇번 고쳤는데요. 이녀석도 골뱅이 자세로 바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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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침을 흘리고 자는 냥냥이 -_-;; 혹시 몰라 검사도 받아봤었지만, 뇌도 몸도 건강은 한데.. 요즘, 침이 잔뜩 입가에 묻으면서 잠을 자는 냥냥이 입니다. (건강하면 괜찮은데) 냥냥이가 그리도 싫어하던 제 무릎 위인데, 둘째 고양이 설이 때문에 어거지로 올라와 자는.. 이제는 냥냥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기절하듯이 침흘리고 자서, 제가 싫어하게 됩니다. ㅋ

무릎 위에 냥냥이, 바닥에는 설이, 두 녀석 다 잘자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제 다리는 뻐근... 귀여운 녀석들을 위해 감내해야하는 뻐근함 이겠죠? 허허..하하.. ^^

발가락에 기대어 잠든 고양이 설이, "너의 스토킹이 난 좋아"


제 곁에서 잠자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고양이 설이 랍니다. 때로는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로 저를 쫒아다는데요. 혹여나 제가 혼자 뭘 먹는건 아닐까? 이런 감시자 역할로 붙어다니기도 한답니다. "곁에서 멀어지지 마요" 라는 눈빛과 함께 푹! 제 품으로 들어오는 녀석이죠.

하지만, 매번 녀석을 안아주고 바라봐줄수는 없기에, 살짝 피하는데요. 이럴때면, 어느샌가 발 밑으로와서 촥! 달라붙어 있는답니다. 설이가 머리를 비벼대면서 자리를 잡는 곳이, 제 발등 위 발가락 위! 덕분에 발이 따뜻하긴 한데, 냄새걱정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도, 참 발등 위에 머리 올려놓고 잘자는 설이, 이 모습을 포스팅에 담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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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쭉 뻗고 자는 고양이 설이. 코~코~ 하는 숨소리를 내면서 잠을 잔답니다.


설이의 잠버릇 중에 하나는, 눈을 살짝 뜨고 잔다는 것인데요. 완전히 눈을 감는건..불이 다 꺼질때만 숙면모드로 들어가는 것 같답니다. 지금은, 반숙면(?)모드 랄까요?


청각이 안좋은 고양이의 경우, 눈을 뜨고 자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청각 대신 후각과 시각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죠. 소리를 움직임을 감지할수 없다는 것을 고양이가 인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더욱더 시각과 후각에 의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설이가 잠들기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다 감지는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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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곤히 자는 설이의 모습, 귀엽지요? 발가락에 한번 머리를 기대버리면,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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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가 움직일때는, 제가 살짝 움직이게 되었을때 랍니다. 살짝 잠에서 깨서, 저의 위치를 확인하고 다시 자리를 잡는 설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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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잠들때는, 완전 안심하고 눈도 꼬옥~감고 잔답니다. 일부러 눈뜨고 잘때, 살짝 깨웠다가 다시 자겠금 해주는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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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제 발 냄새가 자는데 방해가 될까봐, 집에오면 족욕을!! *노력 참 많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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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냄새가 나는 제 발가락을 베고 잠을 자고 있지만, 세상 모르고 자는 설이 입니다. 냄새에 기절 한 건 아니라는 :)


추울때면 달라붙는 고양이 냥냥이, "어딜 파고드는거야?"


추운거 참 싫어하는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장묘종이라서, 털이 길고 풍성한데, 게다가 겨울태생인데도 추위를 무척타는 고양이 냥냥이 이지요. 잠들때 쯤 되면, 스스스스~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냥냥이. 함께 자자며, 애교아닌 애교를 부리는데요. 살짝 장난으로, "나가서 자" 라고 하면, 입이 대빨(!) 나와서 삐친 적 한답니다. 추워지는 겨울 밤 날씨에, 잠자리도 함께하게 되는 고양이 냥냥이 이네요. 그런데, 이불 속에 파고들어서 달라붙는 곳이 참 민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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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따뜻 따땃 따땃~ 이불 속이 제일 좋다는 걸 알게된지도 꽤.. 겨울이다 싶으면, 알아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냥냥이 입니다. 특히나, 이불펴놓고 외출하면, 이불 안에서 잠자는 냥냥이 인데요. 새로만들어준 고양이 집 보다 이불 속을 더 좋아한답니다. 따듯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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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는 것 보다는, 어투와 어감에 따라서 사람말을 느끼고 알아듣는 고양이 이죠. "나가있어! 그만", "그만 달라붙어있어" 라는 그 단칼진 말에, 냥냥이가 얼굴을 잔뜩 찌푸리는데요. 이런 모습을 귀엽게 쳐다보게 된답니다. 어찌 알아듣는건지, 이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어찌 아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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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식으로 붙어있으면,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쫌 비켜!"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불 안쪽이 따뜻하지만, 왜 이렇게까지 붙어자려고 하는 건지.. 원! 쑥쓰럽게 말이죠. 그래도 달래보면 옆구리쪽으로 자리를 옮겨준답니다.

추워질때면, 옆구리 난로가 되어주고, 서로 온기를 나누는 사이이지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냥냥이의 장난은 때론 불편하게 한답니다. 어딜 파고드는건지 말이죠. :)

겁쟁이 고양이 냥냥이, 천둥 번개 비오면 구석탱이에 숨어버리다.

너는 무슨 죄를 지었길래, 그러니?

하늘도 무심하지, 비만 내렸다 하면 폭우 이네요. 어젯밤, 어김없이 내려주는 폭우 사이로 한줄기 번쩍! 번개 한번과 우르르릉~ 하는 천둥이 만남을 가지고, 냥냥이의 극도로 소심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고양이 우다다'도 아닌 것이, 좌불안석 처럼, 한시도 가만있지를 못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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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쫀거야? 고깟이 번개, 천둥에게?

사실, 천둥 번개에 쫀건..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서로 의지하면서 이겨내보자! 하며, 안아주려고 해도 '이리 도망', '저리 도망' 가더군요. 제가 별로 의지할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닌 걸로~

그래도, 덜덜덜 떨고 있는 냥냥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안아주려고 한건데, 매몰차에 거절해주는 녀석의 발길질을 맞이하자니, 저도 방어적인 자세로 거리를 두게 되었는데요. 자석의 N극과 S극 처럼 의지하고 끌어당기길 바랬는데, 완전 N극과 N극으로 밀어내기만 하니, 서로 토라지긴 매한가지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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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혼자 알아서 해봐라!

이런 마음으로 지켜봤더니, 냥냥이는 책상 밑에 숨었다가, 의자 밑에 숨었다가, 천장 위에 올라가보지만, 마음 놓을 곳이 아니라 생각했는지, 참 번개 같은 속도로 바삐 움직이더라고요. 번개 치면, 저리로 이동, 천둥 치면, 이리로 이동, 아무것도 안보이는 곳으로 숨어있다가도, '우르르릉' 천둥 번개소리만 났다하면, 뛰쳐나오는 소심묘의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러다가, 결국은, 지풀에 지쳐서 제 무릎위로 올라와서 골아떨어져 자는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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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나였니? 후훗..

집이 무너지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드는 건지, 지 한몸 살겠다고 바둥바둥 도망만 다니는 걸 보면, 밉기도 하지만, 제 몸에 1/10도 안되는 녀석에게 겁은 10배는 더 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면, 꼭 안아주게 되는 것 같아요.

늘 안아주고, 관심과 사랑을 배풀어주지만, 고양이에게 인정받는 인간이 되도록 더 노력을 해야겠어요. 지진이 나더라도, 옆에 있으면 안전하겠지? 라는 믿을 줄만큼 말이죠.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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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떨고 있어요... Help Cat ~ "





고양이 아이라인 만들기 눈물의 그루밍이 만들어낸 작품이랄까?!

고양이 아이라인 이란?

아이라이너로 눈꺼풀에 선을 그어 아이라인을 잡은 뒤, 눈을 크고 뚜렷하게 하는 화장법으로 눈꼬리를 길게 뽑는 특징이 고양이 아이라인이라 불린다.

고양이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하라!

눈을 또렷하게 강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라인을 그리는 것이다. 라인을 그리면 눈매의 윤곽이 살아나고 한층 커 보일 뿐 아니라 눈매가 돋보인다. 아이라인의 포인트는 검은자에서 아이라인의 검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도록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넣었을 때 검은자가 크게 보이고 인상적인 눈동자가 된다. 눈꼬리 쪽으로 자연스럽게 올라가듯이 라인을 넣으면 표정이 야무지게 강조되어 보인다.


냥냥이도 사람들처럼 아이라인 만들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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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내 눈에 뭔짓을 한거냐옹!

냥냥이 눈에 털뭉치가 들어가서, 안약을 넣은 상태에요. 눈을 뜨는게 불편해보이지만, 더 불편한 것을 제거 한 것이죠. 깨끗해진 눈을 만나기 위해서는 조금의 시련을 주게 된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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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냐옹!

제마음을 알아주지 않은채, 짠뜩 화를 머금은 눈으로 째려본답니다. 그래도, '잘못했다' 라는 말이 건내보지만, 화가 풀리지는 않죠. 그래서인지, 가끔은 난 죄도 없는데, 왜 이러야 하나 싶을 때도 있어요. :) 사랑 못받는 심정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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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물이 흐른다옹!

고양이도 사람과 다르지 않게, 털뭉치가 눈에 들어갔을때, 눈물로 빼내는게 안전하다고 해요. 위험하게 손으로 하면 안되잖아요. 저는 예전에, 뭣모르고, 면봉으로 (눈가에 걸친) 털뭉치들을 빼줬었는데요. 그것도 위험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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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꺼지라옹!!!

바라보는 것도 싫고, 곁에 있는 건 더 싫고, 이런 메세지를 눈빛에 담아 쏘아보는데 말이죠. 그래도, 저는 물러서지 않고 기다린답니다. 눈 속을 확인하고, 자리를 비켜주던가 해요. 그런 내 마음도 몰라주는 "너나 꺼지라옹!" 이라고 말하고 싶어질때도 있어요. 가끔은, 그렇게 말하기도 해요. :)




위의 동영상에, 냥냥이가 얼만큼 토라져 있는지 보이는데요. 녀석의 눈에 들어간 쌍심지는 쉽게 꺼지지 않지만...이런 모습을 꼭 촬영하고 싶어지는 건 왜인지~ :) 미안하면서도, 즐겁고, 그런..못된 심뽀죠?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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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냥냥이의 미모 폭발하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눈물의 아이라인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은, 제가 이성을 잃게 되는 것 같아요. 눈이 촉촉하면서도, 깊이까지 느껴지는 눈망울! '니가 최고다' 라는 말을 듣기 좋게 백번은 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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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최고면.. 저것 좀 줘..

밖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었던지, 귀가 쫑끗, 눈이 더 초롱해진 냥냥이 모습이에요. 어딘지 토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제 눈에는 토끼같이 귀여운 냥냥이 에요. :)

냥냥이표 눈물의 아이라인 어떤가요? 저만, 반하고 좋아할지라도, 냥냥이의 촉촉한 눈물은, 사람들이 만든 고양이 아이라인보다 더 예쁜 것 같아요. 적어도, 제눈에는요. :)




위의 동영상은, 냥냥이의 그루밍 하는 9분짜리 동영상을 3배속으로 빠르게 감은 거에요. 고양이 그루밍이란, 고양이 세수로도 불리는데요. 고양이만의 청결한 몸단장을 말해요. 이 것 때문에, 냥냥이표 눈물의 아이라인이 만들어졌답니다. :0

잠에 취한 고양이, 보고만 있어도 덩달아 졸리는..

지난 번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렸, [이동] 아기 고양이 gif 의 원본 동영상을 발견하게 되어서 소개해드리고 해요. 잠자는 고양이 녀석에게 놀자고 장난치다가, 의자 뒤쪽 아래로 떨어졌던 귀여운 새끼 고양이의 모습 기억나시나요? 원본 동영상의 잠에 취한 고양이들의 귀여움을 만끽해보시길 바래봅니다.

바람소리와 BGM, 그리고 잠에 취한 고양이들의 영상을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바람소리도 퍼럭퍼럭 들어가고, 실로폰(?)소리가 들어간 동영상에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이 잠에 취해서 비틀 거립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덩달아 졸리게 되는 동영상이 아닌가 싶어요. 스스륵 스르륵 눈도 무거워지면서, 잠바이러스가 옮겨오는 것 같기도 하면서요. 천천히, 목베개를 하면서 바라보게 되는 잠에 취한 고양이 영상 인 것 같습니다.

녀석들처럼, 산림욕(?)하며 잠을 청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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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자, 놀자... 어어엇??"

청개구리 고양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꼼수가 생겼다.

이리와요~ 냥냥이~ 우쭈쭈쭈, 백날 냥냥이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내 말을 듣는 녀석이 아니다. 지마음에 들어야 움직이는 청개구리 고양이 랄까? 보통의 고양이들은, 강아지처럼 주인이란 존재가 자신을 챙겨주는 윗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저, 상하 위치 없는 평등하게 본다고 하는데, 워낙 독립적인 mind를 가진 생명체이기에, 주인이 아닌 집사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한 것 이다.

밥줄때나, "미냐옹, 냐옹~" 꼬리 흔들어주며 달려들다가도, "기다려~" 하면 알아서(?) 앉아주면, 그 어떤 순간보다 감격스럽기도 하다. 가끔씩 이녀석에게 내가 조련당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사료배급 후에는, 남보듯이 돌아가버리기 때문이다.

냥냥이의 mind는 뼈솟까지 독립적인 것일까? 하는,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가장! 건방지게 독립적인 고양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내말을 무시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면 안된다!!" 혼을 내도, 그저 한 3초간 그자리에서 정지한채 나를 바라보다가, 천천히 창가로 가서 앉아버렸다. "어쩌라고?!" 이런 개(?)무시 반응을 보여줬었다. 

딱, 2년전의 냥냥이의 모습은 '개무시'였다.

그당시에는 내가 많이 바뻤던 시기라서, 퇴근후 30분의 시간도 놀아주지를 못했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때는..그저, 밥먹는 시간에 아이컨택 정도면 '마음이 통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달라진 냥냥이의 태도에 당황을 했고, 청개구리가 따로 없었다.

불러도 안오는건 당연한 고양이의 반응이였지만, 변을 다른 곳에 본다던가, 안울던 녀석이 밤마다 구슬프게 '아우~'하면서 운다던가 했다. 냥냥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채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게 녀석이 나를 무시하는게 아닌, 내가 녀석을 무관심하게 바라봤었던 것이다.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야, 내 잘못을 알아채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퇴근 후 30분을 꾸준히 놀아주며, 밤이면 재롱도 부려줬다. 잘 놀아준 날이면, 간식도 주면서 다시 냥냥이의 마음을 샀다. 그렇게, 한달 후, 더없이 예전처럼 서로를 아끼는 집사와 고양이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사료배식 후의 쿨한 냥냥이는 그대로이고, 나도 바쁠 때면 아이컨택의 정서적 교감 방법은 변하지 않았다. 단지, 변한 것이 있다면, 서로가 청개구리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삐지지 않는 내공이 생기고, 어떤 방식으로든 서로를 아껴주려는 꼼수가 많이 생겼다.

나날이, 냥냥이와 나는 사랑방식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듯? 관심과 무관심의 밀당 사이에서, 사랑은 더욱 더 커져감을 느껴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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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청개구리 고양이 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사진 인데요. 청개구리 모자를 쓴 예쁜 아기 고양이 사진 입니다. 엑박이 뜨시거든, 제목을 한번 더 클릭 하시거나, 새로고침을 해주세요. 참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못보시고 가시면 안됩니다~ :)

고양이와 여행을 함께, 나보다 기분을 더 낼지도

여름휴가 계획을 세울때면, 냥냥이의 거처 문제가 제일 큰 고민거리가 된답니다. 홀로 집에 남겨둘수도 없고, 함께 이동 할 수도 없어서 인데요. 고양이와 여행을 함께 가는게 어렵나?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지만, 냥냥이의 경우, 개거품물고 기절한 적이 있어서, 집밖으로의 외출은 물론이거니와 여행은 꿈에도 생각해보지를 못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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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의 경우, 집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호기심보다 크다보니, 경끼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할퀴고, 뜯기고, 이런 발악은 기본이거니와, 케이스안에 들어가서 이동을 하더라도, 목이 쉬도록 울어재끼는 것을 듣자면, 집사에게도 고문 중에 하나가 되죠. 서로 힘들어지는 여행이 된다랄까요? (물론, 예외의 고양이도 있습니다)


지난번, 위의 링크에서 소개해드렸던 고양이는, Kitty 때 부터 밖에서 여행을 했기에, 울타리 없는 세상이 모두 자기 집이고, 경계해야하는 두려움보다 호기심으로 채워지게 되는 듯 해요. "길고양이 처럼 길러져서 그렇다" 라는 댓글도 있지만, 어떤 분의 댓글에서, "저 집사의 몸이 집으로 생각하는 것일지도?" 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제 의견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요.

저렇게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고양이, 그리고, 저 집사는 참 복이 많은 듯! 물론, 위의 링크에 담긴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 복이 넘쳐도 힘들겠다는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하지만, 냥냥이 생각에 더욱 더 부러워져서, 여행 생각만하면, 생각이 나더라고요. 올 여름에도 여행 + 냥냥이 패키지로 고민거리 :)

고양이와 여행을 함께, 나보다 기분을 더 낼지도


냥냥이도 참, 여행을 갈수만 있다면, 저보다도 기분을 더 낼지도 모르는데, 제 육신의 즐거움만 앞서서 생각한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럴때면, 매번 미안해진답니다. 집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녀석에게는 고소공포증 처럼, 대인공포증 처럼, 그 이상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일텐데 말이죠. 배려없는 생각 일지도요.

고양이와 여행을 함께 떠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참 부럽지만, 냥냥이의 집에서 더욱 더 멋진 휴가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집에다가 야자수 한그루 심어두면 거기가 바로 천상낙원(ㅠ) 방콕 아니겠어요? 올해도 방콕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 보며, 냥냥이와의 여행을 꿈꿨던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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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여행을 함께? 녀석은 혼자 가고 싶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사람보다 기분을 더 낼지도요. 역시, 여행은 선글라스끼고 뚜껑열리는 차로 드라이빙? 러시안블루 고양이와 선글라스 쓴 모습, 참 잘 어울리고, 멋진듯 해요. 이 사진 한장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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