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영어: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 혹은 KLIA는 서울의 인천국제공항,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 홍콩의 홍콩 국제공항과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공항 중의 하나 라고 한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KLIA)는 말레이시아 항공의 허브 공항으로 이 외에도 MAS 카고,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X도 허브 공항에 해당 된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공항이며, 셀랑고르 주의 남쪽 세팡에 자리하고 있는데, 일본인 건축가 구로카와 키쇼(Kisho Kurokawa)가 설계 하였다. 공항 터미널은 야자수를 형상화 하였다고 하는데, 터미널의 중앙에 있는 우림(Rainforest)을 통해서 미래 기술과 말레이시아 문화, 천연 자원을 접목시켰다고 한다.
KLIA는 쿠알라룸푸르의 남쪽 50 킬로미터에 위치 한다. 크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쉽게 하기 위해서 말하자면 도쿄의 나리타 공항보다 10배가 크고 훌륭한 독특한 건축 이라는 평가는 받는데, 상징적인 이슬람 전통과 더 현대적인 추상적 말레이시아 건축 모두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 느끼게 된다고 한다.
3천 5백만명의 승객을 매년 수송하는 것 뿐 아니라, 또한 120만개의 화물을 다루어서 세계에서 14 번째 바쁜 공항이 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승객수로는 4 번째로, 화물수으로는 29번째로 바쁜 공항이라고 한다.
거대한 사이즈가 모든 사람들이 개인 공간이 충분하다고 느낄정도의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항은 다행히도 복잡하다는 느낌이 결코 들지 않는다. 심지어 커피숍의 의자간의 거리도 서구 공항보다 먼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가지게 된다.
주 터미날은 제한적인 인공 불빛이 더 밝게 느껴지도록 가능한 많은 자연 빛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왜 다른 공항은 이렇게 하지 못 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라는데, 지붕 또한 볼 만하다고 한다. 그런데 자연 빛이 걸러져서 들어 올 수 있도록 대형의 잘려진 유리로 되어 있다.
주 터미날은 세 개의 빌딩이 있다 : 위성 빌딩 (국제), 주 터미날 빌딩, 컨텍트 피어 (국내와 지역). 타이거 에어웨이, 에어아시아, 체부 퍼시픽같은 저가 항공사들은 LCCT에서 운행하는 반면 말레이시아 항공사는 두개 모두의 터미날에서 운행한다.
많은 가게들이 있고 (커피는 어디를 가나 있고 가격은 3 파운드/5 미국 달러입니다)이륙 지역에는 스낵에서 완전한 식사까지 모든 것이 있습니다. 비행사이에 충분한 시간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근처 저가 항공사 터미날(LCCT)에서 KLIA로 음식과 기타 서비스를 위해 건너온다.
KLIA에서 여러 쇼핑 지역을 찾을 수 있다. 242군데의 소매점과 88군데의 음식과 음료 가게가 있으며, 다음 12개월 동안 그 숫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특히 지역에서 만든 상품들은 다른 공항 보다 비싸지는 않지만, 도시 안에서 보다는 당연히 더 비싸므로 가격면에서 급한 쇼핑이나 선물 사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KLIA의 주 터미날은 현대적인 무료 에어로트레인(Aretrain) (자동 인간 이동기로 알려진) 에 의해 위성들 및 터미날들과 잘 연결이 되어 있다. 시속35 마일의 속도로 한 시간에 3,000명을 수송하는데,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한다. 여행은 2분 이하로 걸리고, 각 방향으로 3대의 기차가 5분마다 운행을 한다.
KLIA는 기차, 버스, 택시와 잘 연결되어 있고 게다가 LCCT와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다. KLIA 수송 혹은 KLIA 고속 기차 서비스(KLIA Transit or KLIA Express train services)는 도시와 공항간에 운행된다. 버스(한 시간)가 더 경제적이지만 또한 깨끗하고 편안하며 충분한 가방 공간이 있는 반면, 기차 여행은 28분이 걸린다.
클랭 벨리로 가는 사람들은 택시와 공항 리모 서비스로 부터의 리모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자정에서 새벽 5시사이에는 추가 요금이 적용됨을 잊지 말아야 함.
소비자 의견 중, 트립어드바이저에 의견을 남긴 KLIA 승객들이 아주 만족스러워했고, 시설에 대해서 별 다섯개 의 평가를 하였다는 것을 찾아볼수 있다.
“환상적인 화장실 시설, 큰 음식 공간, 맛있는 음식과 빠른 와이파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이 공항에 있으면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12시간동안 버스, 셔틀, 음식에 16달러만을 썼습니다.”
공항이 때로는 여행의 가장 힘든 부분이 될 수 있지만, 말레이시아인들이 공항을 최대한 편안하고, 가능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아룬 힐,MCIJ 아룬은 CNN, 내셔날 지오그래픽 어드벤추어 채널, 스카이 티비 지역 채널에 글을 쓰고 촬영을 한다. 그는 또한 뉴욕 타임 그룹의 일부인 올엑스퍼트를 위한 “여행 전문가이고 12편이 넘는 여행책과 가이드를 적었다. 유 튜브(You Tube) 혹은그의 블로그 http://independenttravelwriter.com/ 에서 그를 볼 수 있다.
★ 포스팅에 사용된 글은 말레이시아 관광청 웹사이트 등에서 인용하여 편집하였습니다. ★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의 출저는 Google 검색을 통하여 본 포스팅에 인용하였습니다. ★ 포스팅에 사용된 글은 아룬 힐,MCIJ 기고를 바탕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벌써 9월! 뜨거운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 맞이를 해야 할 것만 같은 날씨이다. 나름 무사히 여름을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겨울 앞에선 내모습은 여전히 답답한 모습이다. 그래도 이번 여름에 바뀐 점이 있다면, 생체리듬을 조금 변화 시켜봤다랄까?
지난달 8월, 한달간 5회의 퍼스널트레이닝(PT)를 받아볼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몸에 변화를 시도해봤다. 하지만, 나름의 사정이 생겨서 온전히 5회의 무료 PT를 다 받아보지 못해 아쉽지만, 가을날씨 완연해지기 전에, 내 몸! 건강에 대한 다짐을 다져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체험기회였다.
생전처음 받아보는 퍼스널트레이닝(PT)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라는 휘트니스센터에 대한 놀라움이 함께 했던 지난 8월의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만약, 압구정 헬스장을 찾고 있다면, 이곳이 권해보고 싶다. 운동시설? 복합 문화센터! 같았던, 운동과 휴식을 같이 할수 있는 압구정 스포파크 휘트니스센터를 소개해본다.
압구정 스포파크 위치 - 압구정역 2번출구 10분거리
집에서 압구정 스포파크까지 당도하는 시간 10분을 포함해서 1시간이 걸린다. 나름 동네헬스장을 오래 다녀봤던지라, 집과 헬스장에 대한 거리의 중요성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왔다갔다 했던 1시간이 허송세월을 보낸것이 아님을 느끼게 하는 이유를 만날수 있었다.
전용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게 되어있다. 몇몇 헬스장은 건물 위층에 있는경우가 있는데, 밖을 보면서 런닝머신을 뛸수 있다는 점이 좋은데, 압구정 스포파크는 지하라는 점에서 반감을 가졌었다.
하지만, 건물 지하1층 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마치, 호텔에 속해있는 헬스장 같은 느낌을 받았다랄까?
안내데스크에서 락커 키 번호표와 타월, 운동복을 받고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신발장과 옷장이 전자식으로 되어 있고 같은 번호 열쇠를 사용하겠금 되어 있다. 또한 락커 키를 빼면 자동으로 잠기는데, 이것을 통해서, 현재 헬스장의 인원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스포파크 지점마다 운동복이 다르다고 하는데, 압구정은 파랑색 T셔츠가 지급되는 것 같다. 내가 가져와야 할 것은 운동화 뿐! 하지만, 회원이 아닐경우, 한달에 1만원을 내면, 운동복+양발을 지급해준다고 한다. 뭐.. 따로 운동복을 챙겨서 운동하는게 편하다보니, 나도 하루만 입고, 내 운동복을 입었다. :)
헬스장 입구의 모습, 락커키가 출입을 할 수 있는 인식키이기도 하다. 하지만, 입구로도 사람들이 쏙쏙 나오는 걸로 봐서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압구정 스포파크 휘트니스센터 시설물
최신식 런닝머신? 스마트폰 걸이도 있고, 각기기당 리모콘, 이어폰이 있었다. 각도조절, 스피드, 코스등등, 매우 만족스럽게 이용할수 있는 최신식 런닝머신 이다. 단, 옆사람과의 거리감이 너무 좁게 느껴져서 살짝 방해받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이건.. 평생 내몸에 안맞는 기계인 것 같다. 몸치의 끝을 보여주는 나에게.. 이 리듬감은 굴욕을 주었다. 다행히도, 헬스트레이너분이 이건 시켜주시지 않았다. 홀로 만지작하다가 괴상한 춤으로 연결되었던.. ㅠㅠ
머신기계들은 손맛이 많이 부족하다고들 하는데, 최신식 기계의 경우, 더하다고 한다. 경험상 무척 동의하는데, 예전 롯데호텔 헬스장 기계들은 어르신용이라서 부하걸리는 것이 없어서, 매우 쉬웠는데, 이 머신기계들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해서, 부하감은 높이고, 작게 무게를 더 올릴수 있겠금 되어 있다.
회원수에 따라서 덤벨수도 늘어가는 것일까 싶을정도로! 끼우고 빼고, 이런 시간이 단축되는 덤벨들이다.
헬스장 안쪽에서는 하늘색 옷을 입은 트레이너분이 남학생 한명을 PT 해주고 있다.
바벨도 상당한 포스가 느껴지는데, 그립감보다 무게감이 조금 이상하다랄까? 보통 애들(?)과는 다르다보니, 무게감을 익히는데 하루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한마디로 '손맛'이 다른 놈들(?)이다.
헬스장에서 체격만 키워나갈수는 없다. G.X프로그램으로, 에어로빅, 요가, CORE, CYCLE 잼, 스트레칭 등이 지정된 요일과 시간에 진행이 되는데, 선착순으로 들어가다보니 수용인원이 포화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따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구경만 했는데,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수업이였다.
CYCLE 잼 이라고, 미친듯이 한시간을 자전거 패달을 돌리게 하는 G.X수업이였는데, 사람 죽이는줄 알았다;; 하지만, 나오는 사람들 표정에서는 지침보다 뿌듯함이 보였다랄까?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참 안맞다보니 어쩔수 없었지만, 시간이 맞는다면 1일 이용권이라도 구입해서 참여해보고 싶을 정도였다.
헬스장 반층 위에는, 따로이 PT실과 필라테스실, 그리고 상담 및 측정기계들이 있다. 이곳에서, 신체측정을 받고, 헬스트레이너분과 상담을 통한 내몸에 맞는 운동을 처방 받게 된다. 측정은 약 1분간. 상담은 약 5분간. 그리고, 운동은 개인차.
상체, 하체 다 균형잡힌 몸이였지만, 체중조절 및 근육조절이 필요하다고 나온 도표. 상심할 건 없었는데, 3년간 운동을 하지 못하고 안했던 나태한 나를 꾸짖을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리셋?) 헬스트레이너분과 열심히 운동하겠다는 다짐으로 죽여달라고 했다.
하지만, 내 몸의 가장 큰 문제는, 뻣뻣함. 스트레칭 부터 시급하는 평이 ㅠㅠ 말그대로, 운동처방이 필요한 상태인 것이다.
PT회원 전용공간으로 들어가서, 스트레칭과 기본적인 운동을 하게 된다.
PT룸의 모습. 이래서, PT 시간 엄수는 필수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겠지?
PT룸 안쪽으로 필라테스룸이 있는데, 진정한 운동처방은 이곳에서 진행될 것만 같은 기구들이 가득하다. 예전 카이로프라틱을 받았을때가 생각나는 전경이였다랄까?
이외에도 G.X 룸에서는 탁구대를 이용할 수 있겠금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친구와 함께하는 운동일 경우, 무척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 나름 안면인사(?)를 주고받던 사람들도 쉽게 탁구대로 모여서 응원을 할수 있기에, 마음에 쏙 부분이였다.
압구정 스포파크에는 헬스장과 더불어, (회원제) 골프장도 이용할수 있겠금 되어 있는데, 살짝 테스트 및 구경을 해볼 수 있었다.
4~5년전만 해도, 한 스윙을 했었지만, 허리를 다치고나서 제대로 된 퍼팅은 해보지를 못했는데, 그래도 그립잡는 것은 잊지 않아서 창피하지는 않았다.
툭툭! 잘나와주던 골프공과, 게임도 할수 있다는 스크린 골프장! 너무 매력적이였다랄까? 스트레스는 바벨과 덤벨을 들면서보다는, 이렇게 드라이버 한방이 더 좋기는 한데.. 딱! 헬스로 허리 근력강화해서 골프치러 오고 싶을 정도로 시설이 괜찮은 편이다.
압구정 스포파크 휴게실 & 수면실, 그리고 목욕시설
탈의실 위쪽 2층으로, 휴게실과 수면실이 있는데, 휴식을 취하는데 그만인 장소랄까?
주말에 운동하러 왔다가, 휴게실에서 TV보면서 쉬기 좋은 느낌? 운동후 잠을 자고 갈수 있겠금 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 수면실로 가면, 칸칸이 사람 한명이 들어가서 숙면을 취할수 있겠금 되어 있는데, 대만족! 공기정화기도 돌아가고 있어서, 깔끔한 수면실 냄새여서 좋았다.
특히나, 목욕탕을 손꼽아서 최고의 시설이였다고 말하고 싶을정도! 샤워실만 있으면 끝? 세신사까지 있기때문에, 주말에 목욕하러 이곳에 와도 될 것 같다. 목욕 + 이발 + 휴게실 + 수면실 + 골프장 + 헬스장 + 필라테스실, 아주 완벽하게 '운동복합시설'로 만들어진 곳이라 평가하고 싶다.
나름 짧은 기간 PT도 받아보고, 재미있게 알차게 압구정 스포파크를 이용해보았는데, 주변 압구정 친구들에게 권해도 욕먹지 않을 자신있는! 그 정도의 추천을 해줄수 있는 헬스장 인 것 같다.
9월은 체중증가 + 근육증가를 목표로 홈트레이닝을 시도해볼 생각인데, 기회가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운동을 꾸준히 할수 있는지 확인할 겸 재방문을 해봐야겠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반도와 보로네오 섬 북부인 동 말레이시아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는 쿠알라룸푸르 이다. 국토는 우리나라 면적의 3.3.배 규모이고, 국토의 4분의 3이 밀림과 습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슬람교가 국교로 정해져 있음에도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곳인데, 이슬람을 위한 모스크, 불교신도를 위한 절, 힌두교의 힌두사원, 교회와 성당 등을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라 이다.
각 종교의 축제마다 타 종교인들과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오픈하우스(Open House)'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이 시기를 맞춰서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된다면, 말레이시아 특유의 문화를 만나볼수 있다.
다민족 국가답게 다채로운 종교, 말레이시아 복합 문화, 그 자체인 그들이 만들어가는 축제가 연중 행해지는데, 1년의 여행도 괜찮을 것 같은 말레이시아 축제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말레이시아 축제 1월 타이푸삼(Tahipusam)
인도인의 축제인 타이푸삼은 무가신과 수브라마니암신의 영광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힌두교의 참회와 속죄의 고행일 이다. 타이푸삼은 타이와 푸삼의 합성어로, 타이는 타밀력의 10번째 달인 신성한 한 달을 나타내며,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의 기간에 해당하고 푸삼은 축제 기간 중 가장 높게 뜨는 별을 의미한다.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타이푸삼은 첫째 날 사원과 신상을 꽃으로 꾸미는 것을 시작으로, 둘째 날 각 지역의 사원까지 황소가 이끄는 꽃마차에 수브라마니암 상을 싣고 신자들이 그 뒤를 따르는 행렬이 이어진다.
이때 5톤에 이르는 은으로 제작된 수레가 무루간의 초상을 싣고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의 외곽에 위치한 힌두교 성지인 바투 동굴(Batu Caves)로 향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셋째 날은 신자들이 카바디라고 불리는 화려한 장식의 등짐을 메고 주문과 드럼을 소리에 맞춰 힌두사원을 돌게 된다. 이날 수백 명에 이르는 지원자들이 고행을 몸소 실행하는 예식이 거행된다.
길게는 1미터에 이르는 가느다란 쇠꼬챙이를 혀, 뺨 등에 찔러 관통시키는가 하면 날카로운 갈고리로 등과 가슴의 피부에 피어싱하는 아주 독특한 그들만의 풍습을 볼 수 있다.
카바디는 삶이 주어진 짐을 의미하는데, 고행을 자청한 신도들은 ‘카바디(Kavadi)’라 불리는 화려한 장식의 등짐을 지고 동굴에 이르는 272개의 계단을 오르며 고통을 이겨냄으로써 참회와 속죄라는 타이푸삼의 참뜻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의식이다.
군중들은 이 때 신성한 본질을 의미하는 타밀어인 ‘벨(Vel)’을 외치는데, 그 외침 속에서 고행자들은 점점 황홀경에 빠져드는 미스터리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동시에 군중들은 코코넛 열매를 깨뜨리는데, 코코넛 열매는 사람의 머리를 의미하며, 이는 내재되어 있는 참자아를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푸삼은 힌두교인들에게는 육체의 고통을 이겨냄으로써 1년간 지었던 죄를 신 앞에 사죄하고 축복을 비는 신성한 고해성사의 의식이고, 관광객들에게는 독특한 힌두교 문화를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푸삼은 셀랑고르, 페낭, 네그리 셈빌란, 조호, 페락에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연결된 해외 사이트도 들어가보시길 [링크1]http://www.yoursingapore.com/content/traveller/en/browse/ [링크2]http://www.heb.gov.sg/thaipusam2010.html [링크3]http://100.naver.com/100.nhn?docid=763159 [링크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ntiki___&logNo=90051315850&widgetTypeCall=true
말레이시아 축제 2월 중국설날(Chinese New Year)
말레이사아 인구의 4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 민족이 바로 중국인들 이다. 중국 설날 축제는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중국 음력의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15일간 개최된다.
이날은 멀리 떨어진 식구들이 모두 모이고 부모님들이 자녀들이나 친척들에게 앙빠우(Ang Pow)라 불리는 돈이 담긴 붉은 색 봉투를 나누어주며,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중국의 만다린 귤을 함께 나누어 준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모든 중국계 상점들과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집은 새 해를 기원하는 기념물들로 장식되며, 중국계 거리에서는 전통 사자춤과 용춤을 공연한다.
설날 전날에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함께 개최해 친구들과 지인들을 초청하기도 한다.
말레이시아 축제 3월 레가타레파 (보트축제)
세계 수준의 다이빙 장소인 동남부 사바에 셈포르나에서 레가타 레파 라는 보트 축제가 열린다. 레가타 레파는 가장 아름다운 전통 항해용 보트로 줄다리기, 경주 및 카약 등의 이벤트로 볼러기를 제공 하는데, 팀들이 부두로 돌아오면 열렬한 환호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이 더해지게 된다.
이후, 레가타가 깃발들로 치장한 레파 보트의 화려한 물결과 전통 의상을 입은 춤추는 여인들과 함께 축제가 시작한다.
밤이되면 꼬마 전구를 밝힌 보트가 있는 항구로부터 타운을 통과해 랜턴 퍼레이드와 함께 다시 다운필드로 올겨지는데, 멋지게 차려입은 여성들과 밤의 화려한 색장식으로 불꽃놀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축제의 밤은 깊어진다.
말레이시아 축제 3월 F1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프리
3월에는 사바 스타일의 보트축제이외에도 F1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프리가 열린다. 배기량 2400cc와 800마력으로 특별 제작된 레이싱카들이 페라리, BMW, 메르세데스-벤츠, 혼다, 도요타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를 달고 출전하는 F!은 유럽에서는 이미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메이저 스포츠로 꼽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선수권 대회이다.
말레이시아는 18개 주최국 중 하나로 매해 두번째 레이스가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위치한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데, F1 행사기간동안 매년 30만여명의 관중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을 찾고 있으며,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서는 3월 한달 동안 쿠알라룸푸르 GP 시티 페스트벌이 개최되어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이다.
특히 축제의 일환으로 말레이사 GP세일이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중심지인 부킷 빈탕과 KLCC지역의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디자이너 제품에서 전자 제품, 화장품과 의류, 그리고 전통 수공예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최대 70%까지 할인되어 판매되기에 쇼핑을 즐기는분들은 3월 F1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프리에 맞춰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말레이시아 축제 4월 워터 페스티벌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곳곳에 워터 페스티벌이 개최 되는데, 매년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워퍼 페스티벌은 강에 대한 고마움과 분열된 지역간의 화합을 비는 말레이시아의 전통과 관습을 바탕으로 왕조의 탄생이나 취임식때 강 근처에서 행해오던 축제가 페스티벌로 승화된 것이다.
보트경기, 낚시, 카약, 드래곤 보트 등의 수상 현대 스포츠와 총칵, 세팍 라가 라투스 등의 말레이시아의 전통 경기도 함께 볼 수 있는 축제 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축제 5월 카마탄 페스티벌 (Kaamatan Festival)
사바(Sabah) 지역에서 개최되는 카마탄 페스티벌은 매년 5월 말에 개최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추수 감사 축제이다. 카마탄 축제는 보보히잔(Bobohizen) 이라고 불리는 주술사들이 전통 의상을 차려 입고 주술을 외우면서 일렬로 줄지어 걸어가는 마가야우(Magayau)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시작되며 축제에 대한 부족들의 애착과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카마탄 페스티벌의 유래는 그 해의 풍년을 벼의 정령에게 감사 드리는 의식으로 사바 지역을 다스리는 신과 그의 딸의 아름다운 전설에서 시작되었는데, 오랫동안 흉작으로 굶어 죽어가던 사람들을 보고 고민하던 사바 지역의 신이 딸을 희생 시켜 그녀의 몸 안에서 나온 벼 싹으로 이 지역 사람들을 굶주림에서 구했다고 한다.
이 전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통으로 뿌리내리게 되었고 매년마다 사바 지역의 가장 커다란 부족인 카다잔(Kadazan)족은 풍년을 축복하며 미인 대회를 열어 외모 뿐만 아니라 용감함, 기품 그리고 지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미인을 선정한다. 특히 카마탄 페스티벌은 추수한 곡식에 대해 신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치르는 행사이니만큼 축제의 모든 음식은 쌀로 만들어진다.
축제에서 가장 귀빈 대접을 받는 것은 그 해 수확한 쌀로 만들어진 타이파이(Taipai)라는 술로 지역 사람들은 이웃과 손님들에게 타이파이를 대접하며 축제를 즐긴다.
말레이시아 축제 6월 가와이 페스티벌 (Gawai Festival)
사바의 카마탄 페스티발과 함께 다양한 부족들이 무사히 추수를 마치고 새롭게 농사철을 맞이하는 뜻에서 거행되는 가와이 페스티벌은 사라왁(Sarawak) 지역의 추수 감사 축제로 매년 6월 초에 개최된다.
사라왁 사람들은 가와이 페스티벌이 신이 사람들에게 시킨 행사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신성화 되어 있으며 행사에 참가를 하거나 잠깐이라도 지나친 사람은 그의 인생이 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고 있어 매 해 다양한 참가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라왁 지역의 다약(Dayak)사람들은 행사가있기 몇 일 전부터 여자들은 전통음식을 한 가득 준비하고, 그들 조상의 묘지를 깨끗이 한다. 축제 전날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뚜악(tuak)이라는 전통 술을 손님들에게 배풀고 춤을 춘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춤을 추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축복의 기간이니만큼 많은 커플들이 결혼이나 미래를 약속하는 약혼을 한다. 축제 기간에 사라왁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지역 전통 민가의 오픈 하우스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축제 7월 플로라 페스트
2007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선보였던 '플로라 페스트'는 '컬러 오브 하모니'라는 테마로 7~8월 한달동안 진행된다. 플로라 페스트의 하이라이트는 퍼레이드로 말레이시아의 국화인 히비스커스를 비롯한 아름다운 빛깔의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한 퍼레이드 카들이 악대 연주, 길거리 공연과 어우러져 행진을 하게 된다.
퍼레이드를 마친 카는 냉방 텐트로 옮겨져 보관 전시되며, 생화와 다양한 원예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플라워 바자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화려한 색채의 플라워 페스트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말레이시아 축제 8월 31일 메르데카데이
메르데카데이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말레이사의 독립기념일로 8월 31일 전후로 보름씩 약 한달간 이어진다. '메르데카'는 말레이어로 '독립'을 의미하며 다양하고 화려한 퍼레이드로 각 도시 주요 거리를 가득 채우며 열정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말레이시아 축제 8월 월병 축제
랜턴이 유일한 빛의 자원으로 사용되었던 시절을 상기하면서 오늘날 랜턴은 축하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아이들은 축제의 이러한 면을 좋아하여 동물 모양의 랜턴을 들고 거리를 돌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이런 특별한 이벤트를 랜턴 퍼레이드라고 합니다. 중국 새해 축하동안에도 랜턴 퍼레이드가 또한 있다.
월병 축제 랜턴 장식의 최고 중 하나는 로브슨 언덕에 테안 호우 절(Thean Hou Temple)이다.
2011년 랜턴 퍼레이드가 차이나타운 중앙 시장에서 열는데, 축제의 최고 부분은 물론 먹게되는 음식이다. 둥근 월병은 달거나 짭잘하고 종종 어린 중국인들이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준다.
월병이 둥글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모양은 중국인들에게는 가족의 통일을 상징한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인들은 가족 모임과 기도와 함께 축제를 축하 한다.
말레이시아 축제 10월 디파발리 (Deepavali)
디파발리는 힌두교 인들의 빛의 축제이다. 대지의 여신의 아들이 자만에 빠져 악의 화신인 어둠의 신이 된 후 이를 지켜보던 신이 빛으로 어둠을 물리친 날이 디파발리이며 타밀(Tamil) 달력의 첫째 달에 해당하는 10월 혹은 11월 중에 대규모 신년 축제를 즐기게 된다.
힌두교 문화권에서도 말레이시아는 성대한 규모의 신년 축제를 가장 성대하게 치르는 나라의 하나로 꼽힌다.
디파발리가 시작되면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컬러풀한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축제를 만끽한다. 힌두사원에서는 실제 돈을 주고 산 가짜종이돈을 태우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고 그릇을 깨며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
디파발리 신년 축제는 비록 힌두교도들의 축제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종교를 초월해 모든 사람들이 디파발리에 참가한다. 이 기간 중에 말레이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은 힌두교식의 독특한 설날맞이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말레이시아 축제 10월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Hari Raya Aidilfiltri)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는 하리 라야 뿌아사(Hari Raya Puasa)라고 불리며 말레이시아에서 독립 기념일만큼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명절이자 축제이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주류 민족이라 할 수 있는 말레이계가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적인 분위기는 정치·경제·문화 전반에 걸쳐 있어 국가의 주요 기념일이나 명절도 이슬람 전통에 따르기 때문이다.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는 이슬람법에 따라 1개월간 금식하는 라마단(Ramadan)이 끝나는 날이자 이슬람 달력의 10번째 달인 샤왈(Syawal)의 첫째 날이다. 축제의 분위기는 라마단의 20일째 되는 날부터 조성되어, 이슬람의 선도인은 하리 라야 때 아침 기도에 참여한 교인들과 함께 고인들의 무덤을 방문한다.
하리 라야 때는 집집마다 대대적으로 청소를 하고 특별하게 단장을 한 후 새 옷을 입는다. 말레이시아인들은 금식 기간인 라마단 동안은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금식을 하는 동시에 자선을 행해야 하는데, 하리 라야 축제를 통해 이를 어기지 않고 유혹을 이겨 계명을 지킨 것을 자축하는 것은 물론 무슬림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모든 말레이시아인과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인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축제 개막일에는 국왕과 왕비를 포함한 정부 고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성대한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 개막일에는 말레이시아 국왕과 왕비, 정부의 고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성대한 축하 행사가 열리며, 이 광경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TV로 생중계 된다. 화려한 민속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춤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 화려한 불꽃 놀이 등이 행사를 더욱 흥겹게 한다.
또한 '오픈 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마련해 가까운 사람들이나 친척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축제를 즐기고 선물을 주고받는다. 이때 초대의 대상은 반드시 무슬림에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해 누구나 축제에 초대 받고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은 이슬람 금식월 '라마단'과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축제를 통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를 경험하는 한편 이슬람교가 추구하는 나눔과 종교적인 신념의 미학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다.
말레이사아 여행 떠나기전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
첬번째 이슬람 모스크, 불교 사원, 힌두 사원 등 종교 시설을 관람할 때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행동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특히, 이슬람교들은 새벽, 정오, 일몰 전, 취침 전에 행하는 1일 5회 기도를 비롯해, 금요일이면 모스크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이때 모스크에는 피부가 노출된 복장을 입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입구에서 대여해 주는 관람객용 사의나 스카프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모스크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금요일 정오나 기도 시간 동안은 관람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예배 드리는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은 삼가해야하 한다.
두번째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말레이사 사람들은 왼손을 부정하다고 여기므로 식사 때나 물건을 건넬 때나 받을 경우 오른손을 사용한다. 사람이나 방향을 가리킬 때는 집게 손가락을 쓰지 않고 오른손을 쥔 채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방향을 가리킨다. 더불어 머리는 신성한 부분으로 여기므로 함부로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신체접촉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할 행동 중 하나이다.
피부 트러블 고민 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학생때는 청소년 여드름 고민, 성인이 되서도 성인 여드름을 만나게 되면서 피부트러블에 대한 고민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하루정도 푹! 잠을 자고나면 사라졌던 여드름이였는데, 성인이 되면서 잠으로는 해결이 나지 않게 된다. 아무래도 바이러스도 성장을 하는게 아닐지...
청소년기때와 성인 일때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결국은 한번에 죽이지(?) 못하는 여드름은 피부 속에서 기생하는 것 처럼 느껴지게 되니, 어쩔수 없이? 평생관리 해야하는 것이 피부 트러블 아닐까 싶다.
최근에는 피부 트러블 고민을 잡아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보통은, 주위 사람이 말하는 제품을 썼다가.. 그 화장품을 그 주위 사람에게 팔게되는 경우도 있을정도이다. 자신의 피부타입이 옆사람과 같지는 않으니, '나자신을 알라?' 자신의 피부타입은 알아보고 제품을 만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보통, 백화점 화장품코너에 가면 피부타입을 무료진단을 해주는데, 이정도는 해줘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찾아볼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무턱대고, 인터넷에서 보는 '저거 좋네!' 라는 말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이 찾은 여러가지의 정보를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피부 트러블, 여드름의 발생형과 원인
1. 전액부위(이마)에 생기는 여드름은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또는 모발의 자극에 의한 트러블이 많다.
2. 볼뼈 부위에 생기는 여드름은 위장허약, 감미, 육류, 지방의 과잉섭취, 변비, 호르몬의 불균형, 간기능저하, 스트레스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3. 입주위에 생기는 여드름은 비타민 B2,B6의 부족과 위장장애, 생리전, 간기능 저하, 냉증, 스트레스에 의한 트러블이다.
4. 턱 주위에 생기는 여드름은 장악화, 빈혈, 생리전후, 냉증, 칼슘부족으로 생기게 된다.
5. 목주위에 생기는 여드름은 향수나 오데코롱의 자극, 자외선,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한 트러블이다.
6.가슴부위는 호르몬의 불균혀으로 인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이다.
비쉬놀마덤 제품은 트러블 개선과 모공 케어, 피부 붉어짐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내경우, 약국화장품으로 추천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민감성 피부이다보니 주변사람들의 추천으로 여러제품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약국 추천만한게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화장품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의약' 쪽으로도 연결이 되는 제품이니, 조금더 신빙성이 있고 피부가 개선되는 효과면에서도 믿음이 간다랄까? 약국에서 진단받았던, 내 피부상태는 '민감성' 그리고 스트레스를 통해서 발생되는 피부 트러블이였는데, 당시만해도 밤낮이 바뀌어서 생활했기에 여드름은 상당히 심각했었다.
1. 밤낮이 바뀐 생활습관
2. 육류 위주의 음식습관
3. 세안에 대한 중요성을 모름
누구나 가지게되는 '세가지' 이지만, 그래서! 피부트러블 고민은 사라질수가 없는 것이다. 다 알면서 고치려하지 않으려 하니까 말이다. 기본인 생활습관 + 세안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치게 된다면, 피부 트러블에 대한 백전백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투브 동영상 참고] 겟잇뷰티2012 여배우 모공 세안법
피부 트러블을 없애주는 물 세안법
1. 얼굴을 씻기 전에 먼저 손을 청결하게 한다. 더러워진 손으로 얼굴을 씻으면 세안제를 거품내는 사이 피부를 괴롭히는 균이 금새 번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반드시 세안 전에는 손을 미리 씻어줘야 한다. 또한 세안제를 사용시 거품을 내서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서 좋다고 한다. 2. 손에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세안하도록 한다. 세안시 거품을 움직이게 한다는 기분으로 부드럽고 가볍게 세안해주는 것이 좋다. 3. 헹구는 물은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얼굴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헹궈내야된다. 특히, 이마나 귀 뒤, 아래턱을 빼놓기 쉬운데, 세심하게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4.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는 냉수를 사용해 얼굴 모공을 조여주는 것이 좋다. 피부는 수직의 자극(두두르기)에는 강하지만 마찰에는 약하므로 타월로 얼굴을 문질러 닦지 않고, 가볍게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 좋다. 5. 세안후 15~30분 동안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기다려본다. 피부에서 피지가 분비되어 얼굴이 다시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때 재빨리 보습 단계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앞서 설명했듯이 자신에게 맞는 트러블 개선&모공케어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한데, 약국화장품에서도 추천을 받아서 사용해봤던 '비쉬놀마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보통의 제품들은 클렌징 제품과 토너, 에센스, 크림 정도로만 구분이 되어 있기 마련인데, 비쉬놀마덤의 경우, 데이 크림과 나이트 크림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아침과 밤에 써야하는 화장품이 다르다는 점!
비쉬놀마덤 트리악티브 안티임퍼펙션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3가지 활성 성분의 복합체가 작극 없이 피부 3단계에 작용하여, 탁월한 시너지 효과로 트러블을 개선하게 하는 제품이다. 트러블과 붉어짐이 개선이 되고 피부의 유분을 잡아서 번들거림이 줄어들고, 24시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서 촉촉하게 케어를 해주는 제품이다.
바를 때는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바르고 나면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어요. 번들거림의 2가지 원인인 피지와 땀을 동시에 잡아주기 때문에 유분감이 확 주나보아요. 다공성의 마이크로 파우더 입자가 피지를 잡아주고 펄라이트 성분을 향유하여 땀을 흘려도 뽀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어요.
지성 피부는 이 제품 진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비쉬놀마덤 모공정화 마스크는 흡착 기능이 탁월한 프랑스 부르타뉴 지방의 카올린(백토)성분이 모공 속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데, 상용법은 눈가와 입주변을 피하여 얇게 피부에 도포한 후 5분 정도 마스크가 건조할 때까지 기다린 후,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해주며 거품이 나도록 하며 씻어내면 된다.
일단 부드럽게 딥클렌징되는데.. 피부각질등 노폐물이 깨끗히 세안 할 수 있어 사용후에 피부가 훨씬 더 맑아보여요. 작은 알갱이들이 모공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느낌으로 모공고민이 많은 티존은 좀 더 신경써서 마사지해주면 됩니다. 물로 씻어낸 후에 피부가 너무 보들보들하면서도 번들거림은 완전히 없어지는 느낌이라 자꾸 쓰고 싶어요.
사용후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매끄덩매끄덩 부드러워.. 자꾸 만져보고 싶은 부드러운 피부결로 뿅! 일주일에 한두번 사용하라고 나와있지만.. 이틀에 한번씩 사용하고 싶은 중독성 있는 모공정화 마스크 입니다.
비쉬놀마덤 홈페이지(http://www.vichy.co.kr) 들어가면 놀마덤 라인으로 총 11가지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다 사용해볼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피부에게 주는 스트레스 라고 한다. (피부도, 통장도 T^T) 다 구입은 하고 싶지만, 그래도 가장 이상적인 매치는 있기마련이다.
비쉬 라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꾸준히 인기있는 비쉬놀마덤은, 기본적인 기초라인을 사용하고 그외에 한두가지를 더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앞서 소개해드린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토탈매트, 모공정화 마스크, 이렇게 4가지 구성이 기초라인으로 추천하게 된다.
민감한 피부라면 더더욱 효과를 얻기 좋다랄까?
트러블 개선, 붉어짐 완화, 24시간 수분공급! 피부 트러블의 3가지 고민을 잡아줄수 있는 비쉬놀마덤! 이제는, 아는 만큼 피부도 개선이 할 수 있는 시대이다. 똑똑하게 피부 트러블 관리를 해보자.
비쉬는 프랑스 비쉬지역의 온천수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 1위 약국 전용 브랜드 이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제품에 비쉬 온천수를 사용하고, 민감성&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011년에는 제22회 세계 피부과 학회 공식 후원사로 피부 건강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다인종 다문화 국가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 이다. 풍부한 문화와 훌륭한 거리의 음식이 가득한 도시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9~12도 차로 인해서 저녁과 밤에는 선선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한다. 특히나, 한국에서 비행기로 6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기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다.
요즘은 김병만씨 덕분에 해외여행을 하려는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고 한다. 내 주변 사람들을 봐도 'SBS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나도 한번?" 이라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정말로 오지탐험을 한다면, 'MBC 정글러브?' 프로그램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일텐데도 말이다.
때로는 위험이 큰 힘이 되어서 삶에 도움 되는 경험이 되겠지만, 여자와 어린 아이를 동반해서 갈수 있는 가족여행으로는 무리일 것이다. 딱, 자기만을 위한 여행?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오지탐험을 생각해 볼수는 있겠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으로 알아본다면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다.
이리저리 해도, 여행은 '안전' 이니까.
그래서인지, 여행사들의 가족여행 패키지가 많이 생겨난 것 같다. 우선적으로 누구와 함께 갈건지를 정했다면, 이제는 어디로 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되는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알아보고자 한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이 곳은 어디인가?
말레이시아 연방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는 말레이사 서쪽 해안으로부터 약 53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쿠알라 룸푸르는 교역, 상업, 금융, 제조, 교통, 정보 산업 및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쿠알라 룸푸르의 150만 인구는 말레이시아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간을 내어 멋진 말레이시아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BEST 5 다녀와야 할 것이다.
1. 바투 동굴
인상적인 지질학적 특징을 가진 바투 동굴은, 쿠알라룸푸르에서 13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존경받는 힌두 사원인 바투 동굴은 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당일 코스 여행이라고 한다. 성지는 힌두 신인 무루간 경에게 헌신된 것이고, 동굴 입구의 금색으로 칠해진 143 피트 높이의 동상이 있다.
먼저 음식을 가져 올 정도로 어리석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는 짧은 꼬리원숭이 보초를 지난 후, 성지로의 272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캐서드럴 동굴은 100미터 높이 이고 힌두 동상과 두루간의 그림 수집품이 있는 아트 갤러리와 뮤지움 동굴. 그리고 마침내 라마바나 동굴은 50피트 키의 하누만 동상이 있다. 매년 1월 혹은 2월에 바투 동굴은 유명한 타이푸삼 축제를 열리는데, 무루간 경의 모형을 실은 은마차가 도시안의 힌두 사원에서 바투 동굴로 퍼레이드를 한다.
+) 추종자들은 금속꼬챙이와 후크로 독실함을 보이기 위해 그들 자신을 찌른다는..
2. 겐팅 고지대
겐팅 고지대 언덕 휴양지는 1970년대 초기에 설립되었고 바위로 인한 기복이 심한 산악지형의 열대 정글 가운데에 자리 잡아 있다. 이곳, 겐팅 고지대는 뜨거운 저지대로 부터 약 해발 2,000미터높이로 시원한 공기와의 휴식을 제공하는 언덕 리조트 인데, 일단 정상에 오르면 인상적인 테마 공원, 레스토랑, 심지어 큰 카지노까지 있다.
쿠알라 세란고르는 자연 환경이 그림 같지만, 쿠알라룸푸르로부터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요 명소는 유명한 반닷불 현상이다.
바쁜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시간 거리에 반딧불 집단은 캄퐁 쿠안탄강의 둑을 따라 자란 빽빽한 맹그로브 나무들에서 사는데, 신선한 해산물로 된 저녁 식사 후 놀라운 쇼를 보기 위해 부두에서 쿠알라세란고르로부터의 보트를 타고 상류로 나가게 된다.
밤이면 반딧불은 마술처럼 반짝이고 빛이 나는데, 이것이 장관이라고 한다. (외국 블로그 사진은 있지만, 로딩 및 악성코드로 인해서 주소는 올리지 않았다.)
4. 칠링 폭포
쿠알라룸푸르의 세란고르 지역 북쪽에 칠링 폭포는 부산한 쿠알라룸푸르로부터 자연으로의 도피를 제공 한다. 도로가 세란고르 댐의 푸른 물을 지나 파스텔색 빌딩이 있는 예쁜 타운 쿠아라 쿠부바흐르를 통과 한다. 라왕에는 깔끔하게 손질 된 소나무에 둘러 싸여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불교 사원이 있다.
숲속 덩굴 식물이 드리우고 뿌려지는 물로 안개 낀 시원하고 어둑한 협곡안의 요란한 폭포까지는 정글을 통과해 도보로 한 시간 반이 걸린다.
5. 포트딕슨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 해변을 마음에 두고 있다면, 포트딕슨으로 당일 여행을 가기를 권한다. 말레이시아의 서부 해안은 장관의 석양이 있고 포트딕슨 타운 근처의 18 킬로미터의 해변은 깨끗안 모래가 있다.
열대 야자와 반야 나무가 늘어선 포트딕슨과 케이프 라차도사이의 해안 도로를 따라 멈추어 수영하고 해변에서 느긋이 쉴 수 있는 많은 옵션들이 있는데, 가장 인기 높은 해변은 화려한 색의 거리 시장과 맛있는 음식 가판대를 가진 테룩케망 이다.
또 다른 옵션은 부드러운 흰 모래와 잔잔한 물을 가진 판타이사우자나 이다. 수상 스포츠를 대여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하여 좋은 오락 시설이 있다. 마침내 블루 라군은 케이프 라차도바로 전의 작고 한적한 만 이다. 산호초에 의해 보호된 투명한 물을 가지며 곶을 향해 탐험하고 숲 보호 구역을 걷기에 좋다.
말라카해협을 앞에 둔 항구이다. 세렘반에서 남서쪽으로 32Km, 콸라룸푸르에서 60km 떨어져 있다. 예전에는 마을에서 숯을
생산하였기 때문에 아랑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9세기에 광산에서 주석 산출량이 늘어나면서 주석을 수출하는 항구로 크게
번성하였다.
현재는 세렘반에 있는 화물집산지에서 철도를 통해 수송되는 화물을 선적한다. 관광업이 발달하였으며, 북쪽으로 탄중게무크에서 남쪽으로
탄중투안에 이르는 18km의 모래 해안이 있다. 8월에는 포트딕슨축제가 열리며, 수상스키.카누.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수 있다. 남쪽에 있는 탄중투안에는 등대가 있으며, 7km 떨어진 곳에 옛 요새 포트루쿠트가 있다.
이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BEST 5곳과 몇가지 정보들을 요약해봤다. 커플여행 및 우정여행으로, 그리고, 신혼여행지로도 괜찮다고 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대한 여행을 권하는 글들이 많아서, 몇가지를 더 알아보고자 한다. 다음에는 '말레이시아 다섯가지 생태휴가'에 대해서.
Author Bio기고가 소개 (나타샤 본 겔던) (호주)
나타샤 본 겔던은 뉴질랜드 출신의 프리랜서 여행 작가로 현재 시드니에 거주중이다. 그녀는 스스로를 ‘방황하는 키위새’라 부른다
(키위는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새 이름으로 호주인들은 종종 다소 비하하는 의미로 뉴질랜드인들을 ‘키위’라고 부르기도 한다—역자).
세상의 이곳저곳을 발견하고 그에 대해 쓰는데 중독됐다고 말하는 그녀는 지도책의 몇 페이지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매번 여행에 임한다.
블로그에서 더 많은 글을 볼 수 있다. www.worldwanderingkiwi.com.
오션 프리미엄 바디타올은, (주)범양산업 에서 만든 온몸 바디타올로, 피부를 뜨거운 물에서 불릴필요 없이 피부표면에 고리형으로, 피부사이의 때를 빼내는 기술로 미국, 일본, 캐나다 수출 ISO-0=9001, ISO-14001인증, 2년연속 소비자만족도 1위를 한 특허상품 입니다.
팔꿈치의 더러운 상태를 볼때면, 목욕하러 가야하는데.. 라는 말이 나오지만, 찌는 듯한 이 여름의 더위는, 탕안에 있을 30분이 고통으로 느껴지기에 쉽지않은 발걸음이 됩니다. 그런데, 타올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때밀이 효과를 볼수 있는데요. 바로, 때를 손쉽게 벗겨낼수 있는 타올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요약했듯이, 피부를 뜨거운 물에서 오랜시간 불릴필요 없이 타올표면의 고리형으로, 피부사이의 때를 빼내는 기술이 죽은각질들을 벗겨내겠금 하는 것인데요. 저는, 롯데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션 프리미엄 바디타올 이지만, 이미 2006,2007년 소비자만족도 1위를 한 상품이랍니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바디타올이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꼭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때를 밀지 못하는 상황 (다쳤거나) 이거나, 욕탕에서 때미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 또는 외국인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타올이거든요.
직접 구입해서 2주일간 사용해본 오션 프리미엄 바디타올를 소개해봅니다.
오션 프리미엄 바디타올의 포장된 케이스를 보면, 소프트, 미디엄, 하드로 제품의 강도가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이태리 때밀이 랑은 다르기 때문에, 때만을 벗기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한 것은 아니였어요. 그저, 샤워타올용으로 써볼까 싶어서 구입했었답니다.
제품 설명 뒷면에는 오션타올의 장점과 제품 사용법에 대해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사워타올이 뭔 말이 많아' 였는데, 사용해보면 알게 된답니다.
죽은 각질이 말끔히 제거되서 피부가 미끈하게 되는 그 사용감을 말이죠. :)
대형마트 가판대 옆에 비슷한 모양의 다른 타올들도 있지만, 범양산업 마크와 그 외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의 구입은,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CJmall 에서만 판매되고 있더군요.
규격은 15x90cm 이고요. 전신용이라서, 등밀이 할때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길이에요.
오션타올 앞쪽에 이라는 표시(?)인지, 브랜드 네임이 박혀있어요. 타올의 다른부분 보다, 이름쪽이 조금더 빡빡한 느낌의 실로 로고를 박아둔 것 같아요.
갤럭시노트 사진촬영으로 줌해서 찍어보았어요. 오션타올 안쪽에 있는 고리들이 보이고, 만지면 느껴질 정도인데요. 신기하게도, 이 올들이 각질들, 즉 때껍질들을 벗겨준다는 것이죠.
물만 묻혔을때 찍은 오션 프리미엄 바디타올의 모습이에요. 물을 잔뜩 머금었다기 보다는, 필요한 양만 먹고서는 촉촉한 상태로 있는 느낌인데요. 때타올이 아닌, 바디타올로만 본다면, 기존 타올 보다는 가벼운 느낌이에요. 반대로, 때타올로 본다면, 무거운쪽이고요.
비누를 묻혀보았어요. 오션타올의 앞뒤로 두번만 비누칠을 한 것인데요. 거품이 꽤 많이 만들어지더라고요. 보통 타올에 비해서 1.5배정도 에요. 그리고, 몸에 밀리는 강도를 하드용으로 구입해서, 조금 강할줄 알았는데, 딱! 때밀고 시원한 느낌의 강도이더라고요. 보통 타올보다 촘촘한 올올이 강도를 높여주는 것 같았어요.
오션프리미엄바디타올을 2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바디타올의 가장 큰 장점은, 보통 사워처럼 하는데 진짜로 때밀이 효과를 볼수 있다는 점이에요. 딱 사워를 끝마치고 나왔을때, 때밀었을때의 그 향기와 시원한 느낌, 그리고, 매끈해진 피부!
보통처럼 샤워타올로 먼지만 닦아낸 것 뿐인데, 확 피부가 달라져서 보송보송해져있다면, 뽕갈만하지 않나요? 목욕탕에서의 뜨거운물 속에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닌데, 보통처럼 타올로 먼지를 닦아낸 것뿐인데, 이런 확달라진 느낌을 받아보면, 오션타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매일 샤워하면서, 손쉽게 때를 밀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생각 해보신분들이라면, 오션타올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목욕탕에 못가는 상황이거나, 때 미는 걸 싫어하는 분, 그리고, 외국인분 에게 강력추천 하고 싶은 타올이에요. 시원한 때밀이 느낌을 손쉽게 바디타올에서 느껴보시길~ 강추)b
학생때 한번쯤은 신어보셨겠지만, 편안하게 신을수 있는 슬리퍼를 찾고 계신다면, 삼선슬리퍼를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예전에는 브랜드 따라서 슬리퍼도 구입했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신을수 있는 동네외출용 슬리퍼를 찾아보게 됩니다. 특히나, 다른 브랜드 슬리퍼에 비해서 가격대비 매우 착한 삼선슬리퍼 인데요. 이번에 동네 펜시점에서 삼선슬리퍼 가격 2900원에 구입했답니다.
최근 사촌 동생꺼도 하나 구입해서 선물했는데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브랜드표 슬리퍼에 돈들이는 것보다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잘 먹히는(?) 삼선슬리퍼가 아닌가 싶어요. 편안하게 마음껏 신을수 있는 슬리퍼를 찾고 계시다면, 삼선슬리퍼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새로운 물건 구입에 누구보다도 먼저 앞장서서 검사해주는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새 신발에 대한 향기가 녀석의 코를 자극시켰다랄까요? 저에게도 비닐포장 뜯기 전부터 고무냄새가 나더군요.
아시다싶이, 삼선슬리퍼의 기본 색상은 검정이지만, 너무 구리구리 하고 칙칙하게 느껴져서, 화이트&블루 색상으로 결정했었는데요. 학생때 기본색상에 질린 것도 한몫 한 것 같아요. 최근에는 키티 삼선슬리퍼도 출시되었다고 하더군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미지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삼선슬리퍼 바닥면의 모습이에요. 울퉁울퉁하게 오돌도돌 하게 돌기들이 나있어서, 언덕길이나 미끄러운 곳을 지나가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비오는날 신어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고무로 되어있어서 압정이나 못 같은 뽀족한 곳에 찍히면 발까지 쑤욱 들어가서 동네용으로만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쓰레기버리다가, 못에 찔렸는데.. 한방에 쑤욱 들어왔다는 ㅠㅠ
고무라서 휘어지는 것이나, 푹식한 감은 좋은데, 단지 재질 자체가 약하다는 점이 아쉬운 삼선슬리퍼에요. 그래도, 편안하게 동네근처에 다닐때는 쉽게 신을수 있고, 또 쉽게 버릴수도 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사랑받기 좋은 슬리퍼가 아닐까 싶어요.
집에 하나정도는 있다는 삼선슬리퍼이기에 :)
이미 삼선슬리퍼 가지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슬리퍼 구입 고민이시라면, 브랜드 하나, 삼선슬리퍼 하나, 두켤레 구입해서 신고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색상은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하얀색&하늘색을 추천하고요.
씨티카드로 호텔 초특가 상품을 만날수 있다. 국내로 떠난다면, 호텔,콘도, 펜션, 리조트 초특가 상품 최대 7% 할인 (ex. 호텔스토리 +7% 추가 할인)을 받을수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아고다 닷컴의 해외호텔 특가 상품 5% 할인 및 마일리지 제휴카드로 결제시 2% 추가 할인을 받을수 있다. 총 7%의 추가할인을 받게 되는 샘이다.
특히, 하나투어 특가, redcap투어 특가를 이용할시 최대 3~7%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은 무엇으로 결정이 되는 걸까요? 이것저것 챙겨야하는 짐과 함께 꼭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냥하나 들고 떠나는 무전여행이라면 모를까, 여행 계획의 첫 시작점을 잡을수 있게하는 것은, '돈'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찌 돈도 없으면서, 여유를 부리면서 여행을 계획 할 수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돈이라는 것에 대한 샘과 셈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주위 사람들이 여행간다고 뽐낼때면, 그렇게 샘이나더라고요. "나는 고생고생 하고 있는데, 룰루랄라 라니!" 이러면서 말이죠. 결국은 제 속샘을 채우고자, '돈' 여행경비에 대한 덧셈 뺄셈을 해보면서, 주변 사람들의 정보를 주서듣게 되는데요.
카드 혜택을 통해서 여행 경비도 절약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하더군요. 특히, 이번 올여름을 노리고 등장해준 '씨티카드'를 이용하면, 더 많은 금전적인 덕(!)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씨티카드를 만들지 않아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과연, 씨티카드를 이용하면, 올 여름여행의 어떤 혜택과 덕(?)을 볼 수 있는지, 저만의 셈으로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의 경비절감 할 수 있는 방법 및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 씨티카드의 STEP4 + BONUS를 남겨봅니다.
STEP 1. "호텔에서 하루 비용을 얼만데!!" 여행의 시작은 호텔 여약부터?
온라인 최저가 호텔엔조이를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7% 추가 할인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할인이면 할인이지, 추가할인? 할이느 받고 추가로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호텔에 가본적은 없어도 주변 지인분들에게 들어본바, 추가 할인 받을수 있다면, 거기로 가는게 맞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보통 투숙 하는 곳으로 '호텔'을 선택하기에는 가격부담이 빠질수가 없는데요. 씨티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으면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만나게되는 곳이기에, 또다른 편안함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절대 막장 호텔일 수는 없다는 점이죠) 씨티카드 한장 있다면, 여름 휴가 속 호텔 여행도 함께 예약할 수 있는 듯 하죠?
추천 기획전을 보니, 부산 제1의 관광지 해운대! 항구 도시를 만날수 있는 소개가 가득한데요. 그림을 보면서 코스로 선택하기만 하면 될 것 같더군요. 특히, 대부분이 도로와 연결이 되어 있고, 부산에서도 인정받는 호텔들로 뽑혀져 있는 듯 해요. 꽤 많은 호텔들의 소개가 있는데요. 제일 눈에 가는 것은, 각 호텔마다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다르다는 점이죠. 눈에 들어오는 호텔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추가할인을 더 해주는 곳이 몇 군데 있더군요. :)
부산 여행 계획을 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씨티카드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요. 호텔 인데, 할인을 두배로 받고 나름 현명한 가격으로 만날수 있다면, 여름휴가는 더욱 판타스틱해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리고, 호텔엔조이에서의 또 다른 이벤트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바로가기를 통해서 이벤트 창에서 확인해보세요. 분명, 눈에 들언는 이벤트가 있을 꺼라 생각됩니다. 저는 강남역 비즈니스호텔 석식무료제공에 참여해봤어요. :)
국내호텔에서의 추가 할인처럼, 해외호텔에서도 씨티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을 만나게 되는데요. 아고다 닷컴에서의 해외호텔 특가상품을 씨티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5% 할인을 받게 된답니다. 그런데, 국내랑은 다르게 추가 할인이 아니라서, 별로 구미가 안당기시나요? 그래서일까요! 씨티 시그니처, 플래티늄, 티타늄, 마일리지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2% 추가 할인이 되서, 씨티카드 해외할인으로 총 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아는만큼 더 많은 혜택을, 즉 추가 할인을 받아서 경비 절감에 한 몫하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단, 기간이 2012년 5월 15일 부터 11월 12일 예약일 기준에서 총 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올해 여름에 씨티카드와 함께 해야 덕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여기서 더욱 극명해지죠? ^^
이런 혜택은 해줄때 더 잘 잡아줘야 하는 듯 :)
아고다닷컴에서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면 베스트 호텔 및 여러 호텔들이 카테고리에 맞춰서 보여지는데요. 저는 싱가포르를 검색해보았어요. 한정판 베스트셀러인 '칼튼호텔' 소개도 보이는데요. 이 아고라 닷컴의 장점은, 이용후기를 한 곳에 모아져서 볼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해외여행 중 호텔 예약을 하려면, 아고다 닷컴을 꼭 방문해야 할 듯 해요. 여기만 한 곳이 없는 듯 하거든요. 그리고, 올해는 씨티카드로 결제시, 추가 할인 7% 받을 수 있으니 꿩먹고 알먹고! 두가지 모두 얻어갈수 있지 않나요? 씨티카드 해외할인의 묘미를 느기면서 말이죠. :)
최근 해외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유의사항
■ 유럽 : 홍역 유의
○ 2012년 발생 현황
- 루마니아 1,268명, 프랑스 358명, 영국 1,279명, 스페인 182명, 이탈리아 133명 발생(2012. 5.23. 기준)
○ 감염된 사람과 접촉, 기침, 재채기를 통해 전파. 발진, 고열, 기침, 콧물, 눈물, 결막염 등의 증상을 보임
○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감염될 위험이 큼.
■ 캄보디아, 베트남 : 수족구병 유의
○ 2012년 환자 발생 : 캄보디아 78명, 베트남 50,000명(27명 사망)
○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발열, 호흡곤란, 경직 등의 증상 발생시 바로 의료 기관 방문 및 귀국시 검역관에게 신고
■ 인도 : 일본뇌염 유의
○ 2012년 5월 이후 일본뇌염환자 260명 발생하였고, 그 중 어린이 100명 사망, 57명 입원 등 병원치료를 받음
○ 어린이와 함께 인도로 여행을 할 계획이 있는 보호자는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 할 것을 권고
■ 홍콩 : 조류인플루엔자 유의
○ 2012년 5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으로써 1997년이후 홍콩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 환자는 총 22명임(현재 홍콩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음)
○ 여행객 주의사항
- 오염지역을 여행시 가금류 농장 방문 자제하고 감염된 조류나 조류의 분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함
-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며 위험요소 노출이후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이 발생할 경우 입국시 검역소에 신고하고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함.
[링크] 렌터카 이용 시 이거 확인 안 하면 피해 보기 십상 http://noas.tistory.com/1111
하나투어 상품 결제시 상품가의 최대 10$ 씨티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한데요. 특히, 3% 우대 및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들어오는 듯 해요. 원포인트 원납을 요구하는 여행사들도 있는데, 씨티카드를 이용하게 되면 금전적으로 부담감도 덜고 마음의 부담감도 덜 수 있는 듯하니, 한번 더 마음에 들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하나투어에서는, 3인이상 예약시 팀당 1매 선착순으로 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 증정을 하는데요. 언제나 최고의 여행으로 만들겠다는 이념을 가진 하나투어와 씨티카드의 만남에, 여행객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오게 되는 듯 해요.
하나투어 상품중에, 중국 가족 맞춤여행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멀게 생각하면 멀고, 가깝게 생각하면 가까운 중국! 이 상품의 특징은, 아동동반 가족여행을 위한 패키지라서, 여행 일정도 좋지만, 만족도 높은 리조트 휴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TOP을 달리고 있는 듯해요. 먹거리, 놀거리, 여행거리가 가득한 차이나 여행! 패키지 이름 그대로, 넝쿨째 들어온 여름휴가로 만들수 있을 듯 하지 않나요?
이런 특전들도 함께 한다고 해요. 물론, 지역별 제공 특전이 상이하다고 하기에, 일정표 확인은 필수 이겠죠? ^^
▶ 특전 이벤트 (바로가기) http://www.citibank.co.kr/jsp/crd/citistory/sub_travel3_1.jsp
그리고,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 중 레드캡투어의 혜택도 알아보세요. 가장 눈에 들어오는 특장점은, 허니문 이용 고객에게 여행용 캐리어랑, 허니문 앨범 제작을 해주는 혜택 제공인데요. 허니문 계획 하시는 분들에게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죠? 그리고, 2~3개월 상시 무이자 할부가 가능 하다고 하고요.
부모님, 연인, 가족 등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방콕과 파타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장 메인에서 '이리오세요~' 손짓을 하고 있는 듯한 패키지 상품인데요. 선착순 10명에게는 9%할인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할인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상품이 아닌가 싶어요. 기존 패키지 상품들이랑 가격 비교해보면 느껴지던데, 방콕으로 여름휴가를 계획중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시면 많이 아쉬울 듯 해요. :)
STEP2. "면세점 쇼핑의 즐거움을 아시나요?" 씨티카드를 기쁨을 2배로
귀국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마지막 종착역! 면세점 아니겠어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 면세점에서도 씨티카드 혜택을 만날 수 있는데요. 롯데 면세점 자체행사 외에도 추가로 선불카드 증정이 되고 있는데요. 사용금액이랑 지점에 따라서 최대 28만원까지 선불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돌아오는 여행에 복권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씨티카드! :)
면세점에서는 비행기표가 있으면 할인률이 높잖아요. 지인들 선물도 좋고, 선물용 양주도 괜찮을 것 같고, 평소에 못샀던 해외 화장품이나, 가방 선글라스 등을 씨티카드로 구입해서 선불카드 28만원의 기쁨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빅 그랜드 세일 중이라서 두배로 할인을 즐길수 있으니, 지출된 가격은 같지만, 품목은 두배로 늘어날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알뜰하게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세계 24개국, 350여개의 도시, 5,000여개 이상의 혜택, 씨티카드 해외 특별 우대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현장할인 부터 무료서비스 혜택까지 씨티카드를 통해서 세계에서 만나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것이 단 한장의 씨티카드에서 된다는 점이 놀라운 것 같아요. 이러니, 씨티카드 한장이 다른 카드 열장 부럽지 않다! 라는 말이 와닿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
씨티카드에서 제안하는 베스트 초이스를 보시면, 맛있는 여행부터, 옷, 휴식, 호텔에 대해서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이중에서, 홍콩의 패셔니스타! 를 알아보았어요. 현지의 스타일과 함께, 여름에 입을 옷을 스타일리쉬하게 구입해서 간다면, 또다른 여행의 재미가 되는 거니까요. 옷이 주는 추억? :)
씨티카드의 추천을 통해서, BEST 5곳의 베스트 초이스를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한번쯤은 들어봤을 홍콩의 패션 스트리트! 홍콩으로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옷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홍콩으로 여행은, 음식 먹거리만큼, 옷에 대한 이야기도 지인들에게 뽐내기 좋다랄까요?
선물용으로, 한벌 구입해서 나눠주는 것도 멋진 센스? 개인적으로, 어디로 여행을 가게 되면, 선물을 하나씩 구입해서 뽐내기용(?)으로 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사실은 '여행 중에 생각나서 하나 샀어' 하면서 주면, 반년이 편안해진다랄까요? 사회생활의 노하우? ^^;
STEP 4. "씨티카드 여름휴가 이벤트가 뭐길래?" 사은품 알고나면 달라질껄!
여름휴가 때 씨티카드 쓰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 혜택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씨티카드 여름휴가 이벤트 참여는 당연한 절차가 될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벤트는 놓치고 나면 후회하기 딱 좋단 말이에요. :)
1등부터 5등까지 총 3,051분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2012년 6월 11일 부터 2012년 8월 31일 동안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업종 또는 해외에서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홈페이지 이벤트 등록을 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여진다고 해요. 참여방법은 씨티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등록 버튼을 클릭! :)
앞의 이벤트와 다름없이 행사 참여 방법은 같은데요. 간단한 개인정보 기입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 된답니다. 이 후에는, 씨티카드에서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게 된다는? 복권처럼 한주만에 당첨번호와 당첨자가 나오면 좋겠지만, 이건 말 그대로 이벤트니까요. 너무 마음조리면서 기다리는 것 보다는, 잊고지내다가 혹시나 당첨이 되면 지난밤의 꿈풀이를 생각해보며 좋아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이상, 씨티카드와 함께 하는 여름휴가 계획을 하게 되면, 어떠한 장점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소개해보았는데요? 참 글로벌한 카드이기에 다양한 혜택들을 만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전세계 24개국, 350여개 도시, 5,000여개의 가맹점에서 받을수 있는 현장할인 또는 무료 서비스 혜택은, 해외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금전적인 혜택 이상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사용하던 카드를 그대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국내여행에서도 호텔에서의 7% 추가할인을 받는등 여러가지 혜택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국내외로 여행의 혜택을 가장 알뜰하게, 알차게 누를수 있겠금 도와주는 씨티카드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이번에 카드신청하게 되었는데요. 궁금한 점들이 더 있다면, 씨티카드에 대해서 더 알아보시고, 한번더 다양한 혜택들에 관해서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이왕 해외에서 사용하실 카드를 발급 받으실 거라면, 혜택이 많은 카드가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해외할인 카드로 씨티카드의 인지도는 아시겠지만요. :) 해외여행할인 카드로 씨티카드를 권해보며 올여름 휴가에는 금전적인 혜택을 많이 얻어가시길 바래봅니다.
올레e북이란? KT의 올레(Olleh)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어플 서비스로, 인터넷을 통해서 전용 뷰어(viewer) 프로그램을(안드로이드,엡스토어 매장의 어플 형태) 다운받아, 손쉽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한 것이 '올레e북' 전자책 어플 이다.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독서를 할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아요. 다만, 종이책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독서를 하게 되는 거죠. 위의 사진 도표를 보면 알수 있듯이, 이북(eBook)이라 불리는 전자책의 세계시장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곧 종이책 시장을 앞지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누군가는 '책은 사라질 것이다' 라는 말을 했지만, 책은 종이에서 전자로 옮겨져가는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움직은 어제오늘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오래전부터 차근차근 밟아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속도 급전개된 시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이폰의 창시자 스티브잡스로 인해서 더욱 더 발빠르게 움직여졌다는 것이죠.
내 손안에 수만권, 수천권, 세계 모든 책이 있다면?
스마트한 기기들로 인해서, 활자문명을 손쉽게 만나게 되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니, 전자책 연합이라 불려도 될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이 중 어떠한 스마트함을 이용해서 전자책의 활자문명을 만나보고 계신가요? 저는 갤럭시노트로 3달전에 휴대폰을 바꿔서, 다른 작은 스마트폰들보다는 나름 넓은 화면으로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이용하고 있는 KT의 올레(Olleh)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KT가 아니라서, 올레e북 못하는거 아닌가?
아무래도, KT의 올레e북이라는 이름으로 전자책 서비스를 하고 있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기 쉬울 것 같은데요. 저도 KT 이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줄 알았더니, 올레e북은 올레 가입자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올레 사이트에 가입을 한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이 되어 있는 서비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올레e북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전자책 선물하기 기능과 KT올레 포인트 제도인 별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오픈을 했다고 해요. 매일매일 새로워지는 올레e북에서 새로운 신규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올레e북의 별포인트 기능을 보자면, olleh 클럽에 가입 고객에 한해 olleh 모바일, WiBro, 인터넷, TV, 집접화, 인터넷 전화 이용 금액의 일정액을 적립해주는 보너스 포인트로 olleh ebook에서는 도서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3%(?)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 랍니다.
* 별 포인트로 구매할 경우, 별포인트는 적립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주문한 금액에 3%의 포인트가 적립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쉽게 표현하자면, 적립금(=마일리지)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e북의 별포인트는 KT가입자의 경우, olleh 등급에 따라서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해요.
예를 들자면 연 KT서비스 사용금액이 100만원이상이면 슈퍼스타 등급으로, 60만원이상이면 로열스타 등급으로, 20만원이상이면 매직스타 등급이 됩니다. 20만원 미만이러면 해피스타 등급을 받게 되는 것이고요. 등급에 따른 차이점은, 별포인트의 차등 지급인데요.
로열스타 등급은 1년 60만원 이상 요금, 4만개의 별포인트 지급.
매직스타 등급은 1년 20만원 이상 요금, 2만개의 별포인트 지급.
해피스타 등급은 1년 20만원 미만 요금, 별포인트가 없습니다.
KT 별포인트는 1년마다 적립이 되고, 소멸은 2년마다 소멸, 갱신된다고 해요. 알아두면 좋으실 정보 하나, 이 별포인트로 새로운 휴대폰 살 때도 사용할 수도 있고, A/S 고장 수리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 2년 전에 착실히 모아두면 새 휴대폰 구입시 도움을 많이 받겠죠?
두 번째로, 올레e북의 전자책 선물하기 기능을 보자면, 무료책, 유료책, 만화책, 신문 등등 다양한 활자문명을 올레e북 서비스를 통해서 선물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나, 선물을 주는 순간, 상대방이 바로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또, 책에서 얻을수 있는 힘과 함께 1000자 메세지를 함께 덧붙여서 보내줄수 있는데요. 책선물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 쉽지만, 전자책의 경우, 20~50%할인을 적용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기에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권의 책이 내 인생을 바꿨다, 라는 말이 친구에게 듣게 될지도 :)
그리고, 올레e북의 이벤트 기간 7.11~ 8.9일까지, 올레e북을 선물하는 경우에는 북캐시 선물이 2배로 돌아오는 것은 물로이거니와 전자책을 선물한 사람과 선물받은 사람 각각 30명에게 올레e북 캐시 5000원을 선물로 받을수 있는 행운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 이번 이벤트 기간을 이용해서, 친구에게 꼭 필요할 것 같은 책이나, 친구와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 책을 받게 되는 분이 KT이용자 이거나, olleh 고객이어야 합니다.
또다른 올레E북 서비스 장점 중 하나는, 한번 구입한 책은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읽어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특히, 아직 스마트폰 유저가 아닌 분들을 위한 PC뷰어는, 활용하기 참 좋은 것 같더라고요.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우,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엄마나 아이가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기때문이에요.
그리고, 평상시에 집에서 올레e북 PC뷰어를 이용하면, 두꺼운 책들에 의한 자리차지도 없고, 한권밖에 못사더 금액이 두권까지도 살수 있겠금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권의 책을 만날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2012.07.17(화) ~ 07.26(목), 이 기간 동안은 올레e북 홈페이지에서 51%할인 쿠폰을 받을수 있고, 게다가, 전자책을 구입하면 평소 두배인 별포인트도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e북캉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형상품권과 오션월드 입장권이 경품으로 걸려있는데요. 여름휴가동안 막히는 차량안에서 읽어볼 책들을 구입하고, 행운의 경품도 노려볼 수 있는 기회을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7월 27일부터 전자책에도 정가제가 시행 된다고 합니다. 전자책 정가제 시행 이전에 최대한 잠재구매층을 끌어내 위한 주요 전자책 업체에서는 일제히 50% 바겐세일에 들어간 것인데요. 올레e북-도 예외는 아니지만, 올레e북은 다른 서비스와는 다른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KT에서 제공하는 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핸드폰 통신사가 KT 이신분들에게는 별포인트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별도로 구매하게 되면, 별적립이 되지 않지만, 그외 방법으로 구매하게 되면 6%금액을 별로 적립을 해주는데요. 할인 받아서 구매하고, 적립도 받을 수 있다면 놓치면 손해이죠. 한번 자신의 별포인트에 대해서 확인해보시고 올레e북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서점들과 다르지 않은 올레e북 홈페이지를 만나게 됩니다. 다만 모든 책들이 전자책 이라는 것이 특징이죠. 우선, 북캐시 충전부터 소개해드리고 어떤 책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자책 올레e북을 만나기전 충전부터 :)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상품권 또는 직접결제를 통해서 충전을 할 수가 있는데요. 총 세가지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더군요.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도서문화 상품권, 이렇게 3가지 종류으로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한가지 상품권만 사용이 가능했었기에, 종종 답답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도서문화를 이용하는 부분을 많이 신경쓴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의아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휴대폰 결제가 없다는 것이였어요. 물론, 해결방법으로는, 스마트폰 어플 안에서 결제를 하면 되기는 하지만, 이점은, 조금 의아한 것 같습니다.
올레e북에는 북러닝 정액제 라는 것이 있는데요. 저자가 직접 책 내용을 설명하는 동영상 서비스를 북러닝 이라고 해요. 이 기능은, 정액권 9,900원으로 30일동안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바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 싶어요. 아직 많은 컨텐츠가 없어서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질높은 올레e북 서비스 중에 하나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단, 종이책 한권 가격이라는 점은 부담스러운것 같아요. (음~저에게는?)
신문과 잡지도 구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패드 이용해서 신문을 본다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지는 서비스 인 것 같아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이용요금에 대해서는 많이 저렴한 듯 해요. 매일 신문 7종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1회 이용권이나, 신문 1종만 볼 수 있는 선택권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이제는 이런 신문에서 시작되던 비매너도, 매너 있는 행동도 전자책 으로 인해서 사라지는 세상이 온 것 같아요. 지하철 쩍벌 신문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일까요? (아이패드 막.. 옆으로??)
잡지의 경우, 매월 41종의 잡지가 업데이트 되는 정액제 상품인데요. 아이패드 전용상품이다 보니, 갤럭시노트인 저는 사용할 수 없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서비스이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olleh 인터넷 고객은 2,300원 (25%)할인도 받을수 있고 말이죠.
다시 홈페이지를 구경으로 돌아와서, 베스트 셀러 부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유명한 책들이 best 셀러로 올라와있는데요. 이 중에서, 안철수 He Story 라는 책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이 책에 관심이 가졌던 이유 중 하나는, 다음뷰를 통해서 알게된 '탐진강'님이, 이 책의 저자 이시기 때문인데요. 책을 쓰셨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저자 이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랄까요? 한번도 본 적 없는 분이지만, 이책의 저자에게 댓글을 달아봤던 기억과 함께 혼자서 굉장히 가깝게 생각하면서 놀랐다랄까요. 그래도, 아주 조금 안다는 이유로 책 구입하는 것은 아니기에, 서점에서도 몇장 읽어보고서 이 책에 대한 생각을 더 깊게 해봤답니다.
무엇보다도 책을 현명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책의 내용이나 선호도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격 체크를 빼놓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원가 그대로이다보니, 온라인을 이용해서 구입하는 것을 선호가 되는데요. 이 책을 검색해보면, 다른 인터넷 서점의 경우, 12,6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올레e북의 경우 9,800원(30%할인), 그리고, 이벤트 기간을 이용하면 추가로 51%할인을 받아서, 4,800원에 구입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신작 도서 중에서 눈에 들어온 책이 있는데요. 바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책인데요. 제작진들의 이야기를 묶어서 만든 책이라고 해요. 작가분들, PD분들, 그리고 Top 10인과 심사위원들의 일화들이 궁금해지는 도서 인 것 같아요.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 여기서도 책이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전자책으로 나오게 되면 후다닥 결제후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
평소에 읽고 싶었던 <고양이 집사 상담소> 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제가 근처책방에 들릴때마다 한번씩 읽어보게 되는 지침서 같은 도서인데요. 고양이 지식인의 질문과 답변을 만나 볼수 있어서에요. 여러가지 고양이에 대한 상처나 병에 대한 궁금한 점을 자세하게 설명해놓았기 때문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집사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게되는 도서에요.
이책은, 수의사분이 쓰신 책이 아닌 집사 분이 쓰신 책이라서, 더욱더 생활 밀착형으로 쉽게 쓰였졌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쉽게 읽어보고 싶은 고양이 정보 도서를 찾고 계신다면, 이책이 어떨까 권하게 되는데요.
음. 종이책에 있는 예쁜 고양이 사진이, 전자책 올레e북에서는 어찌 나올지 궁금하더라고요.
종이책과 전자책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부록, 그리고 또 하나는 가격의 차이에요. 부록이 빠진 만큼 가격할인을 더 많이 해주는 것 같았는데요. 이번에 갤럭시노트에 저장하고 수시로 읽어보려고 구입을 했는데요. 7,680원(40%할인) + 이벤트 51%할인 = 3,76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우선, 올레e북(전자책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야겠죠. 올레 ebook 어플은 iPhone, iPad, 안드로이드 폰, 안드로이드 패드 기기등에 설치를 할 수 있어요. 특히, PC 뷰어의 경우, 집에서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기때문에 설치해두면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SKT 갤럭시노트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KT올레e북 서비스라서 못사용하는 건 없어요. 모든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으니, 통신사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
빨간색 올레 ebook 어플을 통해서 전자책 구입 하게 되는데요. 실행을 시켜볼까요. :)
올레e북의 첫화면에서는 모든책을 볼수 있도록 책장이 되어 있는데요. 플레이 표시가 된 책들은 다운로드를 받지 않은 책들인데요. 터치를 하면 다운로드를 받고 읽을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무료책장과 기본책장으로 두부류로 나뉘어 있는데요. 책장의 폴더명과 새로 책장을 만들수도 있답니다. '고양이 집사 상담소' 구입절차와 함께 새로운 폴더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앞서, 두가지 기본 폴더 중에, 기본책장이 있는데요. 이쪽에 무료 도서들을 구입해서 넣었답니다. 무료도서의 장점은, 0원 이라는 점과, 부담없이 친구에게도 선물도 보낼수 있고, 무제한 이용기간 이라는 점을 들수 있겠어요. 단지, 요약도서, 체험판을 이용할 시에는 허무하게 책을 마무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체험판이나 요약도서를 읽어보고 본도서가 마음에 들때는 구입으로! :)
부담없이 선물로, 0원짜리 무료도서를 보내보았어요.
위와 같은 화면에서, 선물 받으실 분에 선물 받을 분의 올레아이디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선물은 올레닷컴 회원에게만 가능하더군요. 따라서 선물을 주고 싶은 분이 올레닷컴 회원 가입을 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이겠죠? :)
이메일, 휴패폰 번호랑 간단한 멘트를 넣어주고 보내면 된답니다. 이북선물을 보내면 선물 받는 분에게 문자메세지가 도착을 하게 되는데요. 이북선물을 확인하고 볼려면 올레이북 어플이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저는 선물로 받을 생각은 접고, 제가 직접 구입하는 걸로~ 갤럭시노트로 바로 구입을 해보았어요.
앞서 소개해드린, 51% 할인을 꼭 받으셔서, 본도서 가격으로 구입하시는 일은 없도록 하는게 포인트 이랍니다. 저도 자칫 할인 못받고 7000원에 구입할 뻔했거든요. 반값이상 할인인데, 그냥 넘어가게되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쵸?
쿠폰 이벤트 이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장르소설 6권이 무료로 온다고 해요. :)
전자책 구입 후에 작은 이벤트 응모창이 나오는데요. 할인 쿠폰 만큼이나, 이런 기회도 놓치면 아쉬운 것 같아요. 혹시나 하는 희망으로 응모해보게 되네요. 올레e북과 함께 북캉스 한번 떠나보고 싶은데 말이죠. :)
이외에도 더 많은 올레e북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벤트 기간을 이용하면,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전자책으로 더 저렴하게 많이 구입할 수 있느니, 마감임박 순으로 join 해보세요. ^^
도서 구입이 완료된 후, 도서 로딩을 2~3초 정도 한 후, 올레E북의 나만의 책장편집 기능을 이용 하면 도서들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저장할 수 있는데요. 이때 새책장을 추가 하기를 클릭하시면, 자신만의 책장을 만들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만큼 책을 빠르게 검색해서 읽어볼수도 있고요. 이제는 답답한 꽉꽉한 채워졌던 오프라인의 책장이여 안녕을~ :)
고양이 집사 상담소 도서 첫페이지의 모습이에요. 앞서 소개해드린, 종이책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전자책이라서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전자책 안의 내용은 그대로였어요. 단지, 사진이 작게 나와있을 뿐인데요. 스마트폰 기기에 맞춰서 확대축소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인위적으로 확대를 시도해봤으나 기능이 안되더라고요. 캡쳐서 수정은 가능하지만요. :)
기본 글씨체와 글씨크기도 적당해서, 읽는데 문제없었고, 집중해서 읽게되는 내용이라서 그런지? 눈이 피로한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금방 책이 휘리릭 넘겨져있어서 어느정도 읽었나 깜빡할 때가 있었어요.
올레e북 하단에 스크랩을 클릭하게 되면, 목차, 하이라이트, 책갈피, 메모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책갈피의 경우,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헷갈리지 않겠금 도와주고요. 책을 읽다보면 쉽게 눈에 피로감이 오게 되는데요. 밝기 조절 및 배경색상을 변경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방법도 이용할 수 있어요.
일반 종이책을 볼 때 형광펜이나 밑줄긋기를 해 두면 나중에 보기 편하듯이 올레e북 전자책 어플에도 하이라이트 기능이란 것이 있어서 형광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다른 예를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할 수도 있는데요.
올레e북 무료도서 중에 '영어식 사고를 길러주는 영어표현사전' 에서 형광펜이랑, 밑줄긋기, 그리고 책갈피 등등을 활용해보았어요. 제가 글씨를 잘 못써서 저렇게 되었지만, 예쁜 글씨체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그림도 넣고 좋을 것 같아요. 공책 꾸미는 느낌이 든다랄까요? ^^
특히, 메모도 할 수 있어서 나중에 그 이북을 다시 볼 때, 당시에 느꼈던 그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오게 되죠. 이럴때는, 올레e북의 웹 사전 검색을 통해 알아보면 되더라고요.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특히나 이런 기능은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어요.
올레E북 (전자책 어플) 메뉴바 설명 동영상
올레e북의 TTS(Text to Speech)기능이란 것이 있는데요. 이 기능은, 바로 음성지원 서비스에요. 간편하게 책의 활자를 읽어주는 기능인데요. 지하철, 버스 등 이동할때 라디오처럼 책을 들을 수 있는 것이죠. 꼭 손에 들고다녀야 책이 아닌 세상이 된 것 이죠. 이제는 눈으로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닌, 귀로도 들을수 있는 세상 이네요.
눈이 많이 피곤하거나 흔들리는 차안, 또는 좁은 장소에 책을 읽을때 TTS 음성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올레E북 (전자책 어플) 메뉴바 TTS 설명 동영상
녹화 녹음 된 영상의 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리는 것일뿐, 실제로는 아주 선명하고 잘들려요. tvn 롤러코스터 성우분이 읽어주는 것 같아서, 조금은 웃기지만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리고, 한페이지를 다 읽으면 다음장으로도 자동으로 넘어가서 읽어주더라고요.
이런 TTS 기능은, 시각장애인 분들이나, 어르신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지난번 TV뉴스에서 점자책으로 공부해서 교사가 되신분을 봤었는데요. 만약, 이런 음성인식 기능으로 공부를 하셨다면, 더 높은 자리에 가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똑똑하고, 바르신분이시던데.. TTS 음성인식 기능이 더 다양한 책들에, 더 많은 분들에게 와닿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레e북 전자책 어플의 PC뷰어 모습이에요. 올레e북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책을, 컴퓨터로 다운로드를 받고서 책을 읽게 되는 것인데요. 컴퓨터 화면으로 보게 되면, 조금 더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사진으로 되어있는 여행책 이나, 요리 책의 경우에는 PC버젼이 더욱 더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페이지보기는 2가지 버젼으로 되어있는데요. 한페이지에 가득, 두페이지에 나눠서 표시되는 것이였어요. 위의 사진은 두번째 방법으로, 두페이지에 나눠서 읽어보겠금 했는데요. 훨씬 가독성이 좋아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에서는 한장에 보는 것이 편하지만, 넓은 컴퓨터 모니터로 보기에는 2페이지로 나눠서 보이는게 좋더라고요. :)
올레E북에는 유로 도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무료 도서도 많이 있었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저는 14종의 무료도서를 다운받아서 읽어보았어요.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도서를 몇권 소개해 드릴까 해요.
아직은 유료 책을 구입하기에는, 찜찜하신 것 같으시다면, 올레E북의 무료 도서 부터 만나보시는 건 어떠실까 해서요.
첫번째로는, 소녀시대 서현씨의 우상이자 멘토이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의 책이에요. 영어 연설문의 체험판이라서, 많은 부분을 만나볼 수는 없지만, 올레e북에서 영어도서는 이렇게 읽혀진다는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 꺼에요. :)
두번째로는, 트위터 도서인데요. 저는, 아무리 잘 활용해보려고 해도, SNS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트위터, 페이스북, 이 2가지를 잘해서 사회영역을 넓혀보고 싶은데 말이죠. 우선, 몇권의 트위터 도서와 함께, 올레 e북의 무료 도서로 간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세번째로는, 무료 도서 중에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단숨에 읽는 체게바라 평전', '유태인에게 배우는 자녀교육의 10가지 원칙', '영어식 사고를 길러주는 영어표현사전'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다면, 바로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를 할 수 있는데요. 트위터, 페이스북, 또는 친구의 이메일로도 메세지를 보낼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서로간의 소통의 장도 넓어지고, 그만큼 대인관계도 넓어질 것 같아요. (자칫, 허세로도 보일수도 있겠지만요 ^^;)
올레e북 무료 도서 중 '유태인에게 배우는 자녀교육의 10가지 원칙' 중에 한부분을 트윗날려보았어요. 이런 부분이 올레e북의 공유기능이 종이책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없는 것이겠죠.
이에외도 올레e북 하단 메뉴 중에,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겠금 되어 있는데요. 반기문 영어 연설문을 찾아보았어요. 우선은, 로그인만 되도록 되어있는데요. 인터넷으로 가입한 후에 모바일 접속을 하면 되더라고요. 여러 전자도서관을 통해서 상부상조하는 조직체가 만들어져 있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좋은 일이지요. :)
올레 ebook APP 새로운 기능 정보
1. 로그아웃/도서반납시 확인 팝업창
2. PDF 파일 도서 지원기능 추가
3. 줄간격 조절기능 추가
4. 하이라이트 색상변경 기능 추가
5. 다운로드실패 오류일부 수정
6. SNS로그인 오류사항 일부 수정
7. 시리즈 책장의 도서를 고객이 편집상태로 유지
8.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흑화/백화현상 수정
사실 e북을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글자체와 주변 평들이 워낙 부정적이여서 꺼려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눈의 피로에 대한 걱정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제가 올레e북을 사용해본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5.3인치)나 LTE계열의 4.8인치 이상의 큰 화면을 가진 모델이라면, 올레e북을 이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눈에 피로도에 대한 부정적이였던 반응은 배경색을 바꿀수 있는 것에서 부터, 눈에 부담가지 않겠금 TTS 음성기능을 이용하면, 눈이 쉴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해결방책이 되었고요. 그외에도 모르는 단어에가 있을때 바로 웹사전을 찾아볼수 있고, SNS와 공유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송에 대한 기다림이 사라졌다는 점이 신세계인 것 같아요. 이런 스피드함이 가장 큰 장점에 속하지 않을까 싶어요. 읽고자하는 도서를 결제와 동시에 바로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또, KT사용자에게는 별포인트라는 큰 혜택이 있고, 지금은 선물 이벤트로 51% 할인을 해주고 있기에, 올레e북의 만남을 가질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전자책 어플인 올레e북을 평가하자면,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어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전자책 보다 종이책에서 신책이 먼저 나온다는 점 이랄까요? 이런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점차 나아지는 업뎃 속도를 만날수 있을 것 같아요. 늘 뛰어다는 olleh 이기 때문에요. ^^
신이 선물한 황금원액이라 불리는, 아르간오일은 아르간 나무에서 자생하는 아르간 열매에서 추출한 희귀한 오일 입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부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진귀한 식물로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 희귀성이 매우 높다. 1999년부터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특별 관리되어 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신청했던 바이리뷰의 아르간오일 체험 리뷰어로 뽑혀, 2012-07-06 ~ 2012-07-19 (2주) 동안 아르간오일을 사용해보았답니다. 리뷰어 신청할 때만해도, 이름만 들어봤던 아르간오일 이였는데요. 혹시, 아르간오일에 대해서 알아보셨거나, 사용하고 있는 오일 이신가요? 아직 접해보지 못한 제품이였다면, 제가 2주간 사용하며 느낀 아르간오일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신이 선물한 황금원액 이라고 불리는 '아르간 오일' 이라는, 엄청난 수식 문구는 거짓은 아닐까? 에서 부터 순도 100% 자연 이외의 성분은 단 한방울도 허락하지 않았다는 문구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해주는 성능이였는지를 확인하는데, 나름 많은 시간을 두고 확인해보았답니다. 특히나, 만능 멀티 아르간오일 이라기에, 다양한 사용법과 활용법이 있었는데요.
아르간오일 이란? 어떤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 피부에 사용하고 다른 곳에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 피부로 느낀점들을 상세히 적어보는 것이기에, 아르간오일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보며, 2주간 체험하고 느낀 아르간오일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르간오일 효능 이란?
첫째, 올리브오일 4배 보습력! 지중해권에서만 서식하는 식물인 올리브오일 4배 이상에 달하는 토코페롤과 폴리페놀 함유하여, 보습력이 탁월 합니다.
둘째, 80%의 불포화 지방산 함유! 현존하는 모든 오일중 비타민E[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진 성분]의 함유량이 가장 높으며, 피부 보습력은 물론 피부 생기 및 안색을 맑고 건강하게 가꿔어 줍니다.
15년전 까지만해도 아무도 숨겨진 이 아름다움의 비밀에 대해 알수 없었지만,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아르간 오일의 미용의 효능이 널리 알려져서 그 인기가 증가중 이라고 해요.
이런 대세의 아르간 오일, 그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알아보았는데요. 바로, 희귀한 오일 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양이 적으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마치, 아세로나 처럼 말이죠. "더이상은 없을 것이다. 다 먹어서 없앴으니까.." 이런 말을 듣고있는 아세로나 이죠.
아르간오일은, 1999년부터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특별히 관리되어 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적정양을 추출할 수 있다고 해요. 북부아프리카 모로코 남부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진귀한 식물, 아르간 열매에서 나오는 오일이라..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그 CF광고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진귀한 물건들은, 가짜가 나오기 딱 좋은 것 같은데요. 100%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꼭 챙겨봐야하는 것 같아요.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인데, 정확하게 확인하고 구입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두드러기 나면, 누가 책임 지겠어요. 음!
이번에 받아본 아라온에서 판매하는 아르간오일은 신압착추출방식으로 마찰열에 의한 영양파괴를 완전히 없애고 미세한 필터링 기술에 의해 생산된 맑고 깨끗한 최초의 아르간오일이라고 해요. 특히, 국내 최초로 아라온에서 소개한다고 하니, 더욱 더 신경을 쓴게 아닐까 싶더군요.
아르간오일 30ml 제품의 모습이에요. 길이는 약 10cm 정도 되는 박스에 들어 있었고요. 어림잡아 중지 손가락 만한 길이로 보시면 되는 것 같아요. 본 알맹이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해볼께요.
'세월을 지우는 황금빛 오일' 이라는 아르간오일! 갈색의 작은 앰플 병에 들어있는데요. 다른 오일 제품들에 비해서, 병이 조금 더 단단한 편이고요. 두께감이 느껴져서 떨어져도 깨지지는 않겠다?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용량이 30ml라서 가벼울줄 알았는데, 조금 더 무게가 나가더군요. 이점이 단점이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외관이라서 좋게 느껴졌어요.
사용상의 주의상항과, 사용방법 미용성분/전성분을 확인해봐야겠죠. 물론, 앰플병에도 스티커에 똑같이 문구들이 적혀있었는데요. 접사기능이 안되서, 포장박스에 있는 것으로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
사용상의 주의사항
1) 사용중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증, 자극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2) 적용부위가 직사광선에 의하여 위와 같은 이상이 있을 경우
피부과 전문의 등에게 상담 할 것!
상처가 잇는 곳 또는 습진 및 피부염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금할 것
사용방법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생긴 몸의 피부를 맛사지하듯 골고루 펴발라 흡수시켜줍니다.
다른제품들 처럼 스포이드로 되어 있느니, 한방울 한방울 부위에 톡톡 떨어트려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스포이드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솜에 묻혀서도 사용해봤는데요. 적절양을 조절할 수 잇는 스포이드를 이용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너무 많이 피부에 묻는 경우, 얼굴이 너무 번들거려지는 부작용이 :)
과하면, 부족한 것 보다 못하다죠. ^^
아르간오일이, '만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바로! 여러가지 제품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인데요. 아르간오일 활용방법이 참 다양하고, 그 효과도 만족스럽다는 평을 듣더군요. 저는, 입술, 머리결, 바디로션, 핸드크림, 이렇게 4가지 버젼을 이용해보았어요.
알려진 아르간오일 활용방법은, 총 7가지 이에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닐까 싶어요. 바로,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케어를 해주는 아르간오일 아닌가요?
왼쪽은 원래 피부이고, 오른쪽은 아르간오일 한방을 피부에 떨어뜨린 것이에요. 약 1~2초정도 지났더니 옆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흡착력이 있는게 아닌, 오일의 미끄럼~이 보여진다랄까요.
살살살~ 비벼서 문지르면, 이렇게 거칠었던 피부에서 윤기가 살아나더군요. 여름철이다보니, 피부가 땀에 의해서 많이 거칠어졌었는데요. 얼굴 뿐만 아니라, 손, 발, 그리고, 헤어(머리)에도 사용이 가능한 아르간오일 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우선, 아르간 오일에 핸드크림을 섞어서 발라보았는데요.
먼저 발라진 오일에 의해서 피부에 층이 생긴 것 같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핸드크림만 물겋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 모든 해결점은, 조금 더 비벼줘야한다는 점이였어요. 한두번 비벼서는 서로가 융합되는 오일 + 핸드크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오일과 핸드크림의 양이 적더라도 퍼져서 발라지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더군요. 바디로션과의 활용도 같았는데요. 촉촉함과 보습력이 오래동안 유지시켜주더군요.
그 다음으로는, 입술에 아르간오일을 적셔보는 것인데요. 화장솜에 아르간오일을 잘 적셔서 입술에 붙이면,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고,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특히나, 제가 경험 바, 피곤함으로 인한 입술트였을때, 한번만 발라도 오랜시간을 커버를 해줬는데요. 그만 시간대비에 효과가 무척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특이했던 점은, 오일과 헤어의 만남이였는데요. 머리가 살짝 젖은 상태에서 아르간오일을 발라보았어요. 두피에는 닿지 않겠금, 딱! 머리카락에만 헤어에센스 바르듯이 말이죠.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살짝 기름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하룻밤 지나고 나서야, 조금 와닿는 다랄까요?
그런데, 자고 일어나면, 더 떡진 모습 ㅠㅠ! 하지만, 머리를 감고나서가 중요하더군요. 살짝, 생기가 도는 헤어칼라가 보였는데요. 윤기나고, 검은색 머리칼라를 더욱 찐하게(?) 만들어준게, 아르간오일이 아니였나 싶어요. (잘자서 그런것인지는..^^;;)
아르간오일의 장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몸에 활용 할 수 있다는 점과 숨구멍이 막힐듯한(?) 엄청 뛰어난 보습력, 그리고 끈적거림이 없는 오일이라는 점 이에요. 앞서 사진에서 보여드렸듯이 살짝 뭉클한 느낌은 있지만, 끈적거림이 없다는 점이 신기한 것 같아요. 다른 오일의 경우, 미끈쩍쩍 한 발림때문에 손이 덜가기도 하는데, 아르간오일은 이런부분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리고, 향은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이라서 사용하는데는 크게 부담이 없었고요. 케이스 앰플병도 예쁘고, 스포이드 이고, 단! 너무 많이 바를경우, 기름진 느낌이 없지 않다는 점과, 숨구멍이 막힐듯한 보습력이 오히려 답답한 느낌을 주기도 했어요. 하지만, 순도 100%의 아르간오일 이라서 어쩔수 없는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을 찾고 계신다면, 아르간오일 어떠신지요? 이상, 2주간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아르간오일을 체험해보고 남겨본 후기입니다. 오일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게 되는데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임급에 대한 정보 등등, 이런 정보들을 어디에서 얻고 계시나요? 저는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을 이용하는데요. 이미 국내에서는 알려져있는 알바몬 이죠. 최근에는 아르바이트 뿐만 아니라 취업, 직장을 얻을 수도 있도록 확장을 했는데요.
요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바몬을 알리는 영상들을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알바생들의 애환을 담은 CF영상을 TV에서도 방영이 되고 있었는데요. 보는동안은 웃게되지만, 끝에는 씁쓸함이 남게되는 CF 영상인 것 같더군요.
저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혹시 알바몬 TV CF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알바생의 입장에서 멘탈붕괴(멘붕) 상황으로 연출해서 더욱 재미있으면서도 공감 되는 이야기로 만들어져있어요.
알바몬 알바구조 프로젝트 이벤트로 진행된 6편의 광고 영상을 만나보세요.
알바몬 TV 광고 '개알바' Dog편
"시급은 최저요, 교통비는 안줘요, 사장님은 몰라줘요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알바로다!! " 라는 문구와 함께 개들을 매우 불쌍하게 연출했는데요. 알바몬 TV CF 꽤 잘 만든 것 같아요. 알바견(?)의 리얼한 표정으로, 알바생을 알바견으로 빗대서 표현한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개처럼 일해야 한다는 의미로, 개님 등장한 것 같아요. 충성스럽게 카운터를 지켜야하는 것도 그렇고 말이죠. 알바생의 실상을 위트와 재치가 담겨있지만, 한편으로는 씁씁해지는 짧은 영상이 아닐까 싶어요.
알바몬 TV 광고 '엄마, 기분이 이상해요 PC방' 편
"조용한 주택가, 쾌적한 근무조건, 업계최고시급,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문구와 함께 PC방 모습이 나오는데요. 저의 마지막 아르바이트도, 저런 근무조건 이였던 것 같은데, 여전한가봐요. 쾌적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문구는, 순도 100% 뻥이라는 점을 알아챘을때는, 이미 늦은 상태이죠. 알바를 시작했으니, 당일 급여는 못받을테고, 한달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게 되니까요.
낚시성 글의 최초 유포지는 알바급구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말, 믿고 시작해도 되는건가 싶은 알바생들의 비애를 담은 PC방 맨붕 영상 인 듯 해요. 실제로 주택가 근처 PC방에 가면 어린 학생들이 단체로 바글바글... 학생들도 손님이니 어쩔 수 없지만 직접 PC방 아르바이트를 해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저의 일화를 덧붙이자면, 화장실도 못갔을 정도였어요. 특히, 카운터 자리를 비우는 순간, 손님들이 사라졌거든요. 실컷 게임하고 사라지는 손님들의 비용은, 제 알바비에서 빼야했기에, 얼마나 화가나고 짜증이 나던지요. 그래서, 나름 방도를 찾아낸 것이, 식사 배달을 시켜서, 배달원 분에게 잠시 자리를 맡아두는 방법을 사용했었어요. 그래도, 그 한번의 시간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참았던지.. (지금은, 알바비에서 빼지는 않는다고 들었는데,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알바몬 TV 광고 '엄마, 기분이 이상해요 옥매트' 편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 아닌가 싶어요. 취업해들어간 곳이 다단계였구나..하는 한숨이 저절로 나올 것 같아요. 한참 TV뉴스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대학생 다단계 알바의 모습이 담겨있어요. 뉴스에서 다단계에 속아서 감금까지 당했던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실제로 이런일을 당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참 위험한 세상에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런데, 반대로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사기 문구인데 왜 속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마, 어린 학생들의 심리상 속아넘어갔을수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대학교 등록금 마련의 꿈도 다단계로 팔려나가는 세상이니까요. 아르바이트로 열심히 등록금 모으는 학생들한테 말이죠.
이제는, 아르바이트 지원을 하더라도 자체검열(필터링)이 된다고 해요. 알바몬에 절대 불량 아르바이트는 등록을 할 수 없겠금 '필터링 시스템'으로 불량정보를 24시간 심사한다고 하니,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체검열을 해주는 알바몬 :)
알바몬 TV CF 보너스 멘붕 에피소드 편의점편
제가 가장 공감이 가는 영상 중 하나 인데요. 대학교 다닐때, 편의점에서 일해본 적이 있거든요. 그때만 해도, 편의점이 드문편이였던 지라, 손님들도 참 많았었는데요. 요즘은 진상인 분들이 곳곳으로 퍼져나가있는 듯 해요. 게다가, 편의점 절도 뉴스를 볼때면, '위험한 알바' 라는 제목이 와닿게 되고요.
별의별 사람들이 들리는 편의점인지라, 영상 속 미녀라이더는 양반이지 않을까 싶어요. 담배 물고서 들어오지는 않았으니까요. 완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 된 건 아니겠죠? 어흥!
알바몬 TV CF 보너스 멘붕 에피소트 카페편
영상 속 카페 알바생, 참 귀엽게 나오시는데요. 동글동글 친절한 인상에 주문도 잘 받아줄 것 같은데요. 과도한 친절(?)로 미녀분에게 작업을 걸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웃긴 사진으로 '크림 듬뿍 올린 와플'을 본 것 같은데, 이런 친절은 손님에게는 고맙지만, 별 소득 없는 알바의 짝사랑으로 끝나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제 친구녀석도, 작업만 100번 하다가, 사장님께 걸려서 짤렸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
알바몬 TV CF 보너스 멘붕 에피소드 대형마트편
마지막 영상으로, 몸도 마음도 힘든다는 마트 아르바이트생의 애환이 담긴 것 같아요. 방학 시즌이 되면, 젊은 대학생들이 시식 코너에서 열심히 판매하고 있는데요.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입씨름(?)하기 참 힘들꺼에요. 특히, 갓난아기의 경우, 접시도 깨트리고 하던데 말이죠. 6편 중에 마지막 마트편이 가장 힘들면서도 멘붕하게 만드는 아르바이트가 아닐까 싶어요.
여섯편의 알바몬 TV 광고를 살펴보았는데요. 어떤 CF에서 가장 공감이 되시나요? 아마, 대한민국 알바시대에 살고 계신다면, 당연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꼭,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더라도, 공감할 만한 CF가 아니였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일복이 많았던 편에 속해서요. 하나같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자의로 시작해서 타의로 하게되는 아르바이트이기에, 첫단추에 대한 고민을 저절로 하게 되는데요. 아르바이트에 대한 모든 경험이 결국은, 사회에서의 좋은 밑거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 동생들에게 "놀면 뭐해?" 라는 말을 해주거든요.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했던 분들을 연결해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알바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바몬의 알바구조 프로젝트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는데요. 한줄 댓글 부터,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올리시면, 추첨을 통해서 상금 100만원 부터, 오션월드 이용권까지 얻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억울했던 사연들 한번 펼쳐보시고, 작은 위로를 알바몬에서 얻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첫번째, 알바몬 힐링프로젝트 1에 응모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영상들 보고난 후, 한줄 감상평을 남기면 끝 이랍니다. 그리고, 응모 후 추첨을 통해서 받게되는 푸짐한 선물을 놓친다면 아쉬울 것 같아요. 매주 수요일마다 당첨자를 선정 및 발표를 기다리는 1인이에요. 저는 이번주를 기다리고 있는데, 결과는 어찌될까요?
아이패드, 오션월드 이용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매주 수요일마다 당첨자를 선정 및 발표를 한다면, 한번 응모해볼만 한 것 같아요. 저는 오션월드 이용권이 끌리는데요. 여름이라면 오션월드에 한번은 꼭 가야 한다는 mind라서요. :) 운이 좋게, 뉴 아이패드에 당첨이 된다면, 더 없이 기쁘겠지만.. 로또 당첨만큼 힘든 일이겠죠?
간단한 응모이지만, 큰 상품들이 걸려있으니 꿈도 커지는 것 같아요. 당첨자분들에게는 그간 고생한 아르바이트 수기 속 시름을 날려버릴수 있는 힐링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두번째로, 힐링프로젝트 2에서는 자신이 겪은 알바 스토리를 소개해 보는 거에요.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다' 부터 '이런 알바는 피하는게 상책' 등등 여러 조언들도 할수 있고 말이죠. 알바 소통의 장이 되는 알바스토리 공모전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나, 수기에 당첨된 분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있더라고요.
1등은 상금이 무려 100만원이에요. '상금'만을 목표로 글을 적는 것보다는, 여러 상처받은 영혼에게 치유 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그리고, 자신의 노고를 위로해줄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상금의 욕심 때문에, 너무 욕심나는 꾸밈글로 만들기보다는, 앞으로 겪을, 앞서 겪은 분들과 소통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세번째, 보너스 힐링 코너에서는 TV CF버젼 이외에 보너스 영상 세가지를 볼수 있는데요. 이 세가지 영상은, 제가 앞서서 소개해드린 여섯가지 영상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 아마, 프로젝트1,2에 응모를 하고나니, 지우고 싶었던 알바의 추억 기분을 날려주기 위한 알바몬의 센스가 담긴 코너가 아닐까 싶어요. :)
뭐랄까요. 입가심 박하사탕 같은 보너스 힐링~
개인적으로는 알바생들의 리얼 스토리를 통해 정보와 공감을 형성할 수 있어서 매력적인 이벤트 인 것 같아요. 후배 알바생(?)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정보나 일화가 있다면, 알바몬에 소개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잡코리아 알바몬 알바구조 프로젝트에서 작은 위로의 이벤트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 알바몬 이벤트 (링크) 잡코리아 알바몬 알바구조 프로젝트 이벤트에 참여하실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참여하시면 됩니다.
벌써, 2012년의 반이 지났네요. 엊그제만 해도, 새해목표를 정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후덥지근한 여름날씨를 적혀주고자 내려주는 소낙비를 만나고나니, 물난리다~ 이런 소식들을 접하고서야, 이제야 여름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 것인지, 눈깜빡한 사이에 여름휴가도 한걸음 다가왔습니다. 나름 숨막히게 달려온 시간인지라, 여름휴가에 대한 애착을 더욱 갖게 되는데요. 반년의 숨막힘을 풀어줄, 숨고르기 여행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매년해왔던 국내여행 겸 시골투어를 할지, 오랜만에 조금 시간을 내서 해외여행을 갈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여행계획을 세우다보면, 욕심을 늘어나고, 고민은 한없이 꼬리를 물고 늘어지게 되는데요. 국내여행은 앞뒤 잴것없는 매년해오던 것이다보니, 해외여행에 관한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하게 됩니다.
요즘은 김병만씨 덕분에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하기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했다고 해요. 그래서, 여행사마다 다양한 여행상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미 대중화된 일본과 홍콩보다 새롭게 보라카이, 대만, 상해,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이 뜨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 여행지는 저가항공사의 취향이 늘면서 기존가 대비 50% 저렴한 여행상품이 출시되고 있다고 하고요.
이러한, 여행기획상품을 잘 챙겨서 비교분석 해본다면, 자신의 금전적인 수준에 맞는 저렴하면서도 유용한 여행계획을 세울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각광받는 인도차이나 라오스(비엔티안)의 석회암 동굴여행, 메콩강 여행, Tubing 튜빙체험 등 다양한 상품에 마련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곳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제가 알아본 정보들을 남겨봅니다.
인도차이나 라오스, 이곳은 어디인가?
라오스는 중간세계 라고도 불립니다. 지리적으로는 태국,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에 사이에 끼어있는 땅으로, 문화적으로는 신과 인간의 중간 영역이 되고, 역사적으로는 왕국시대부터 식민지시대, 사회주의체제까지 과거와 현재가 혼재한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거리에는 유럽과 아시아의 짬뽕(?) 건축 양식이 많다고 해요. 이쯤 되면 사회 분위기가 혼란스러울 만도 한데, 라오스는 느림의 미학이 살아있는 국가로 불리웁니다.
프랑스 보호령에 있었던 나라이기 때문에 힌두교와 불교등의 전통과 함께 프랑스의 문화가 적절하게 섞여, 현재는 라오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라오스(Laos)를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에 가면 좋은 세계53개 여행지' 중 1위 뽑았다고 해요. 라오스, 최고의 휴양지로 이 곳 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비엔티안 Vientiane City : 독립을 꿈꿔왔던 중심지(이미지 주소 http://bit.ly/NpKQ1G)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의 모습 입니다. 메콩강을 뒤에 두고 대통령궁이 있고, 이 대통령궁 앞으로는 란상대로가 메콩강과 수직을 이루며 뻗어 있다고 합니다. 그 끝에는 이 나라가 프랑스에서 독립한 기념으로 세운 독립문이 당당한데, 이 독립문에 오르면 라오스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은 빠뚜싸이 개선문으로 프랑스의 개선문과 언뜻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그 디테일에 있어서는 독자적인
라오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몹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비엔티안에서 이 개선문은 도시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명소로 꼽힌다고 합니다.
13세기에 만들어진 국가 상징으로, 수백 킬로그램의 금박이 입혀져 있었으나, 1800년대에 극심한 약탈로 인해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00년대가 되어서 원래의 아름다움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의 파탓루앙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황금색 부처의 사리탑으로,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한다고 합니다.
튜빙은 동남아 배냥여행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중의 하나 입니다. 남송강변에는 바들이 늘어서 있으며, 집라인, 워터 슬라이드, 활기찬 음악들, 위스키와 맥주과 함께하는 튜빙은 포기할 수 없는 재미 입니다.
3. 라오스 암벽등반 체험 사진 보기(http://bit.ly/MaVOb3)
그외, 라오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방비엥의 암벽등반과, 라오스 스타일의 스팀사우나, 옥팝톡 수공예 센터에서 직물 베틀짜기 및 염색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탁발(탁밧) 공양이라하여, 불교가 국교인 동남아 국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벽 6시 탁발을 나온 승려들이 지나가고, 무릎을 조아리고 있는 신도들과 여행객들은 쌀을 보시 할 수 있다고 해요.
거리는 온통 물바다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신나합니다. 즐겁고 흥겨운 동영상 속 모습을 보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 관광온 외국인들도 신나게 물뿌리면서 노는 걸보니, 한방 얻어 맞았기에 복수를 하려고? 라오스에는, 이런 색다른 축제가 있네요. ^^
라오스 Laos 국기(이미지 주소 http://bit.ly/LjyV0V)
인도차이나 라오스(Laos)만의 문화 유적지, 그리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보자면, 왜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에 가면 좋은 세계 53개 여행지'중 1위를 했는지 느껴지게 됩니다. 이 곳, 라오스 만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자 계획을 한다면, 무엇부터 알아봐야 할까요? :)
다양한 노선을 이용해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비싸야 정석이고, 저렴하면 '뭔가가 있구나~' 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죠. 하지만, 조금만 알아보고 찾아본다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값비싼 여행으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SBS 정글의 법칙'을 접하게된 대중들이 새로운 여행지로의 수요를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소개해드린 라오스 여행을 계획 하고 계신다면, 색다른여행지를 소개해 주는 에어아시아 AirAsia 항공편을 알아보시면, 조금 더 금전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렴하기만 하면 다 되는 것은 아니죠. 무엇보다 더 안전한 여행으로 만드는 것이 에어아시아의 기업목표 이기도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에어아시아의 안전성은 수상내역을 보면 알게 되는데요. 2001년 설립 후 약 10년 만에 현재 23개국으로 연결되는 165개 이상의 노선을 운영 중이라는 점과, 보유 항공기 100대가 넘는 글로벌 항공사 인 에어아시아 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서울-쿠알라품푸르 직항노선을 매일 운항 중인데요. 말레이시아 주변 국가는 물론 호주, 인도 등으로도 여행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1년 기내식(이미지 주소 http://bit.ly/sArISW)
그리고,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고, 한식과 소주를 기내식으로 도입하는 등 국내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요.
Daum 블로그 http://bit.ly/PZcTYR, Naver 블로그 http://bit.ly/NpVBB5, 이외에 앞서 소개해 놓은 이미지 주소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 분들의 라오스 여행 후기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인도차이나여행 라오스, 어떤것 같나요? 색다른여행지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진찍는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유적지! 라오스를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자니, 너무나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아무래도, 이미 대중화 된 홍콩, 대만, 일본 등 가까운 여행지도 좋겠지만, 요즘의 각광받고 있기에 더욱 챙길수 있는 혜택이 많은 여행지 루트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에어아시아를 통해서 라오스를 만날 경우, 더욱 더 유리한 가격에 유익한 라오스 여름휴가 계획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여행시즌이 아닐까요?
하루에 한번씩은 찾아먹게 되는 간식으로 군것질거리로 달달한 과자류, 케익류, 사탕류를 사먹는데요. 특히나, 스트레스 받는 날에는, 초코똥배가 만들어질 정도로 먹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단게 들어가면서 뇌를 자극 후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더욱 더 많이 먹게되고, 어느샌가 책상위에 쌓여있는 과자봉지를 보면서, "너무 많이 먹었다.." 하는 이런 후회를 반복하기도 하고요. 꼭, 마트에 가다보면 충동구매로 초코를 많이 구입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나온 제품을 발견해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오예스를 업그레이드 한 쉬폰케익 카카오맛을 구입했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정을 나누는 초코파이보다 오예스 참 좋아했어요. 초코의 촉촉함과 함께 속빵이 부드러워서 한박스 사서, 하루 한개라는 저만의 기준을 세워서 아껴먹었던 기억도 있을정도로요. 아마, 해태제과의 오예스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꺼에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오예스 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오예스가 변화를 준것 같아요. 이름은 다르지만, 먹어보면서 느낀 것은, 오예스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오예스 쉬폰케익 이구나 였어요. 제입 맛에는 오예스 쉬폰케익 카카오맛이 어떠했는지 남겨보려해요.
아이들 간식, 군것질거리를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쉬폰케익 카카오맛은 추천받을수 있을지에 대해서도요. 오늘의 이야기 쉬폰케익 카카오맛을 담아봅니다.
해태 쉬폰케익 카카오맛 포장박스 모습이에요. 포장 디자인을 보면, 어딘지 포도맛이나 블루베리맛 일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초코바 이미지를 넣어둬서 그마나 제품명을 유지하는 거 같아요. 포장박스에서는 제품에 대해서 인식이 되겠금 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카카오맛이라는 걸, 집에와서 알았거든요. 바보.. :)
만약, 초코에 상콤한 맛이 나는 블루베리 초코 쉬폰케익이였으면, 더 독특해서 더 많이 샀을까요?
오예스 쉬폰케익 카카오맛 영양성분을 확인해보았어요.
한박스에 총 8개가 들어가고, 8개 다 먹으면 200g = 920 Kcal 에요. 1개 기준으로 보면, 25g = 115Kcal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초콜릿가공품으로 코코아원료 7% 들어간다는 것도 적혀있네요.
작년에는 홈플러스에서 1+1 행사도 진했되었는데, 그 때는 눈이 가지 않더니, 이번에는 동네슈퍼에서 파격적인 할인가를 만나서
먹어보게 되었어요. 가격적인 면에서 보면, 해태 쉬폰케익 카카오맛은 소비자들에게 외면 당할 수도 있을정도 비싼 편인 것 같아요.
총 8개의 쉬폰케익 카카오맛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3500원, 한개당 370원정도 인 것이죠. 희망소비자가격에 맞춰서 계산한다면, 그리 합리적이지 못한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그래서 더욱 더 할인행사를 할때, "저거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는 것도 있거든요. 이 모든 것이 전략적인 고급 마케팅 일까요?
친구말을 빌리자면, "과자도 가격 올릴려고 리폼하는 거야, 리폼 가구하고 똑같은거야."
고양이 냥냥이도 쉬폰케익 발견하고는 자기도 먹을줄 알고 좋아하고 있어요. :) No~ no~
쉬폰케익 박스를 열어보니, 1단 2단으로 총 4개씩 되어 있고요.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가있는 포장지에요. 오예스랑 비교해보면, 쉬폰케익이 더 잘 부서지는 것인지, 더 빵빵하게 바람이 들어간 듯 해요.
쉬폰케익이란, 무엇인가?
식물성 기름, 달걀, 설탕,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등으로 만든 말랑한 케이크를 말하는데요. 계란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쉬폰케익에는 버터 대신 오일과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매우 촉촉하죠. 또한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서, 포화 지방을 적게 함유해 건강에도 좀 더 이롭다고 하는 쉬폰케익 이랍니다.
파티용 디저트 케익이라는 쉬포케익 인데요. 해태에서는 간단하게 먹을수 있겠금 만들었네요. 외형적인 변화로 보면, 오예스의 네모난 모양에서 쉬폰케익은 약간 기다랗고 좀 길쭉하게 만들어졌어요. 눈으로보면, 쉬폰케익의 길이 때문인지, 너무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약간, 오예스가 더 크게 느껴질 정도의 사이즈로 였어요. 해표 쉬폰케익이 내세우는 장점 및 특징은 오예스보다 한입에 먹기 편하겠금 만든 것이 아닐까 싶어요.
오예스 업그레이드 판이라서 그런지, 카카오의 느낌을 그대로 속까지 전달한 것 같아요. 특히, 겉은 초콜릿 코딩으로 살짝 단단하면서 초코 웨이브가 살짝 들어가 있고요. 일반 오예스에 비해서는 엠보씽? 조금 도톰한 편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폭 차이를 도톰한 것으로 채운 건가 싶기도 해요. 폭은 줄었지만, 길이를 늘리고, 도톰함으로 승부?
속은 진하고 부드러운 카카오크림이 들어있는데요. 색깔이 오예스에 비해서 찐한 갈색이라서, 카카오 넣다는 게 느껴져요. 단지, 그 양이 많지는 않아서, 맛볼때는 크게 느낌이 오는 것 같지는 않아요. 음..soso~ 정도랄까요?
맛은 오예스에 비해서 초코가 무겁고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예스 보다 쉬폰케익이 약간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사이즈감이 아담해서 부담없이 한입크리로 먹을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고요. 군것질거리로 한다면, 순식간에 사라질 것 같아요. 8개~라는 점. ㅠㅠ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간식이 되겠고, 어른들에는 양이 많이 부족하겠지만, 간단하게 군것질거리로는 괜찮은 맛이였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웰빙 바람이다보니, 초코보다는 카카오가 들어간 제품이 많아진 것 같아요. 기존 오예스의 틀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슬림한
디자인으로 먹기 편하게 만든 것 같아서, 이점은 )b 하지만, 너무 가격을 높이 책정하고, 소비자에게 업그레이드 비용을 물라고
하는 것 같아서 점수깍아내리게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저 단조로웠던 오리지널 초코맛은 이제는 안녕~ 손짓을 보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는 웰빙 + 고가격 + 고품질의 먹거리로 변하다보니, 원조에 대한 그리움도 생기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일까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더욱 까칠하게 바라봐서 점수를 깍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
Soso로 평가를 했지만, 10년뒤? 한 5년 뒤만해도, 지금의 쉬폰케익 카카오맛을 그리워하면, 꽤 괜찮았는데 라고 평가할지도 모르겠네요. :) 그래도, 지금의 제입맛에는 Soso 였어요. 오리지널과는 확연한 차이는 있지만, 가격대비 뛰어난 맛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저는 동네마트 할인가격에 먹어보았기에~ :)
달콤하고 촉촉한 초코쉬폰케익을 떠올리시기보다는, 조금 더 진화된 오예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평범 그이상은 아니였던 SoSo의 오예스 업그레이드 버젼 쉬폰케익 카카오맛 이였습니다. 평점은, 3점/5점만점 이에요.
다른 리뷰들 읽어보니,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반응은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의 입맛에는 촥촥 감긴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아이들을 위한 투자를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
요며칠 전에 어머니께서 선물로 석류 콜라겐 뷰티라는 캔디류 한통을 주셨는데요. 한눈에 봐도 다른분한테 받은 것을 저에게 넘긴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석류 콜라겐 뷰티를 검색해보니, 4만원짜리더군요. 순간 놀라면서도, 이 사실을 아셨다면 어찌 저에게 먹을수 있는 기회가 왔을까 싶기도 해요.
저는 4만원짜리 비타민이, 비싼 편인지, 저렴한 편인지는 잘모르지만, 우선적으로 챙겨먹을수 있는 캔디류, 사탕류 비타민이라서 흔쾌히 좋아라 했답니다. 특히, 보통은 약시간대별로 챙겨먹어야 하는 약들에 비해서, 약발은 무지 모자르고, 성분도 약할지언정, 캔디류는 먹기도 편하고, 안먹어도 그닥? 이라는 생각때문인지, 별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아하거든요.
딱, 제 취향을 맞춰서, '너나 먹어라~' 하시며 주신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들에게 줄 선물용 비타민 찾고 계신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경남제약 석류 콜라겐 뷰티 캔디류 참고해보세요. 오늘도 자세한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에서 만든 석류 콜라겐 뷰티 에요. 이름그대로, '석류 + 콜라겐 = 뷰티'를 챙겨주겠다는 캔디류 비타민통 이랄까요? 찐빨강으로 석류 느낌을 낸 것 같아요.
[뚱딴지] 석류 이미지를 더 크게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기왕이면, 제품 이름과 함께 말이죠. 여성전용 제품으로만 판매 할 것 처럼 이미지를 만드는 것보다는, 석류를 크게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통을 돌려서 옆면을 보면, 영양성분이 적혀있어요. 1회 제공량: 6정(9g) 인데요. 입이 심심할때 먹으면, 어느새 6정 이상을 먹게 되더라고요. 캔디류 이다보니까, 별 생각없이 먹으면 금방이지만, 약이다 생각하고 먹으면, 너무 많은 6정 이죠.
석류콜라겐뷰티의 원재료명 및 함량도 확인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주의사항으로는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성분을 확인하고 섭취해야 한다고 해요. 저는 무탈하니 지금도 입안에 한알 섭취하고 있어요.
※ 밑에서 한번 더 설명하지만, 원재료명 및 함량,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비닐로 막혀져 있어요.. 향이 폴폴폴~
[뚱딴지] 비닐로 되어있는 이유는, 보통 캡슐약들은 솜으로? 막아놓잖아요. 그런데, 캔디류는 바로 입안에들어가서 녹여먹거나 씹어먹기 때문에, 솜털이 묻으면 안되기때문 아닐까 싶어요. 그저, 공장향이 비닐에서 난다는 점~
안쪽을 보면, 석류 콜라겐 뷰티라 불리는 캔디들이 예쁘게 모여있어요. 하지만, 막 뜯은지라, 약품향이 좀 강하게 나더군요. 그래도, 바로 먹어보고 싶어서 한알 잡아서 먹어보았지요.
한알 크기는 위의 사진과 같고요. 녹여먹을수도 있고, 깨물어서 먹기에도 좋았어요. 단, 녹여먹을 경우, 속이 좀 쓰린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좀 위장이 약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캔디류 치고는 끝맛이 오래 남는 것 같았어요. 음.. 안에서 쏴~ 퍼지고 있는 느낌? 변비약 먹었을때 느낌? 이게 좋은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괜찮은 느낌으로 보시면 되어요~
녹여서 먹으면 괜찮은데, '아그작' 깨물어서 먹으면, 물에 넣으면, 사르르륵 녹는 알약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장점 많이 먹어도 좋다, 약처럼 생각할 필요 없다, 석류와 콜라겐이 들어간다, 청소년들이 섭취하기 좋은 캔디류이다.
단점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리다. 약이 아니라서 외롭게? 둘 수 있다, 석류와 콜라겐이 몸소 느껴지지는 않는다,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는 코팅된 맛의 강도가 쎄다.
총평으로 말하자면, 제 기준에는 3점/5점만점 인 것 같아요. 석류, 콜라겐, 이 효능에 대해서는 미량 인지라 점수가 깍인 이유에요. 대신, 청소년 비타민, 성인용 비타민으로만 본다면,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을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아서 3점을 줬답니다.
살찌는 군것질 보다는, 입도 채우고, 미량이지만, 콜라겐과 석류도 채울수 있다면, 좋은 군것질 비타민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이용보다는 청소년 이상가(?) 선물용 비타민으로 석류 콜라겐 뷰티 한번 알아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어머니에게 떠밀려서 선물로 받은 석류 콜라겐 뷰티였지만, 선물용 비타민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편의점 도시락 후기 GS25 김혜자 도시락 6찬 도시락, 한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올수가 없다!
요즘 부담스러운 점심값을 아끼는 방책으로, 편의점 도시락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죠. 저는 조금 다른 이유로 편의점 도시락을 찾아먹는데요. 주로, 밥 하기 싫고, 집밥 먹기도 싫을때, 편의점 도시락을 찾게 된다랄까요? 직장인들 학생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탄생되었다는데, 저는 다른 용도로 이용하고 있답니다. 귀차니즘을 털어주기 위해서?
그렇다고, 매번 편의점 도시락을 찾아 먹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한번 사먹을때 제대로 된 것을 먹자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라, 신중하게 선택을 한답니다. 제가 편의점 도시락을 고르는 기준은, 브랜드, 후기, 맛, 영양 등을 따지는데요. 제 기준치에 맞춰서 고른 도시락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바로,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 김혜자 도시락 6찬 도시락 이에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김혜자 도시락 제육볶음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6찬 도시락을 소개해드려고요. 맛은 물론이거니와 반찬이 6가지나 들어있다는 점에서 가격대비 만족감이 좋았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맛이 담겨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자 선생님의 이미지처럼, 엄마의 손길이 담겨있을 것 같은 도시락인데요. 왠지 '김혜자' 라는 이름 세글자에 믿음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훼미리마트에 '잇츠마마도시락' 이혜정 요리연구가님도요. :)
김혜자 6찬 도시락 330g, 가격은 3,000원 이에요. 표지를 확인해보면, 국내산 쌀, 특히나, 신안군산 천일염을 사용을 했다고해요. 즉석섭취식품으로, 전자레인지 1분 20초를 돌리면 따끈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시면, 참 많은 재료들이 들어갔음을 보실수 있어요.
GS편의점 홈페이지에서 원재료명과 칼로리 등등을 확인해보려고 들어갔지만, 자세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았어요. 제품포장지에 적힌 것이 전부인 것 같아요. 혹시, GS에서 이글을 보신다면, 홈페이지에 다양한 제품들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말이죠. :)
전자레인지에서 1분 30초 데워서 나온 김혜자 6찬 도시락 모습이에요. 저녁시간에 찍었던 사진인지라, 화질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도, 제가 느꼈던 도시락의 느낌은 그대로 담긴 것 같아요.
우선, 반찬의 메인을 보자면요. 앞서 확인했듯이 떡갈비(고기산적)에는 돼지고기, 닭고기가 섞인 것이고요. 맛으로는 조금 짠맛이 입안에 맴돌지만, 그래서 밥먹을때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소세지의 경우에는, 별다른 맛이 없었어요. 그저, 햄이구나..싶은?
다른 부반찬들을 보면, 감자볶음에는 양파와 고추, 당근이 볶아져있었고요. 볶음김치는 무난한 맛에 밥비벼먹기 괜찮았어요. 계란말이는 참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제육볶음에는 약간 매콤한 것이, 양념이 잘되어있어서 볶음김치랑 해서 비벼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단지, 양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던 점만 빼면, Good!
TIP 편의점 도시락 고를때
가격을 확인한 후, 반찬 가지수와 밥의 양을 체크 합니다. 그리고, 원재료를 확인하고 구입을 해요. 마지막 하나는! 추가로
주는 음료가 있느냐? 정도랄까요. 그런데, 가격+500 vs 음료 포함을 결정해야 하는경우가 있죠. 이럴때, 저는 가격이 조금
높은 쪽을 선택해요. 음료먹고서 기분상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차라리 도시락를 업그레이드 하는 쪽이 좋다는 경험으로 인해서요.
지난번에 먹었던, 김혜자 도시락 제육볶음도 맛있지만, 이번 6찬 도시락도 맛있었어요. 특히나, 반찬이 6가지여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밥이랑 비벼먹기에도 좋았거든요. 주변에 직장인분들이나, 학생분들이 식사 걱정중이라면, 이 도시락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요즘, 훼미리마트에서는 이혜정 요리사님, GS에서는 김혜자 선생님이 도시락 표지모델을 해주시고 계시던데, 점점 편의점 도시락 수준이 높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맛도 좋고, 품질도 좋아지고 말이죠. 앞으로, 더더욱 손이 많이 가면서, 도시락의 질양 모두 향샹되었으면 해요.
바빠서 멀리간 시간이 없다면, 이렇게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한국인은 밥심이잖아요. 밥 거리시지 마시고, 꼭꼭 밥챙겨드시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