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간오일 추천 헤어에센스로 사용 가능한 만능 아르간오일효능

아르간오일 추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만능 아르간오일효능을 만나보다.

아르간오일 (아르간 트리 커넬오일) 이란?

신이 선물한 황금원액이라 불리는, 아르간오일은 아르간 나무에서 자생하는 아르간 열매에서 추출한 희귀한 오일 입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부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진귀한 식물로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 희귀성이 매우 높다. 1999년부터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특별 관리되어 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신청했던 바이리뷰의 아르간오일 체험 리뷰어로 뽑혀, 2012-07-06 ~ 2012-07-19 (2주) 동안 아르간오일을 사용해보았답니다. 리뷰어 신청할 때만해도, 이름만 들어봤던 아르간오일 이였는데요. 혹시, 아르간오일에 대해서 알아보셨거나, 사용하고 있는 오일 이신가요? 아직 접해보지 못한 제품이였다면, 제가 2주간 사용하며 느낀 아르간오일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신이 선물한 황금원액 이라고 불리는 '아르간 오일' 이라는, 엄청난 수식 문구는 거짓은 아닐까? 에서 부터 순도 100% 자연 이외의 성분은 단 한방울도 허락하지 않았다는 문구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해주는 성능이였는지를 확인하는데, 나름 많은 시간을 두고 확인해보았답니다. 특히나, 만능 멀티 아르간오일 이라기에, 다양한 사용법과 활용법이 있었는데요.

아르간오일 이란? 어떤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 피부에 사용하고 다른 곳에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 피부로 느낀점들을 상세히 적어보는 것이기에, 아르간오일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보며, 2주간 체험하고 느낀 아르간오일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르간오일 효능 이란?

첫째, 올리브오일 4배 보습력! 지중해권에서만 서식하는 식물인 올리브오일 4배 이상에 달하는 토코페롤과 폴리페놀 함유하여, 보습력이 탁월 합니다.

둘째, 80%의 불포화 지방산 함유! 현존하는 모든 오일중 비타민E[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진 성분]의 함유량이 가장 높으며, 피부 보습력은 물론 피부 생기 및 안색을 맑고 건강하게 가꿔어 줍니다.

15년전 까지만해도 아무도 숨겨진 이 아름다움의 비밀에 대해 알수 없었지만,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아르간 오일의 미용의 효능이 널리 알려져서 그 인기가 증가중 이라고 해요.

이런 대세의 아르간 오일, 그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알아보았는데요. 바로, 희귀한 오일 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양이 적으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마치, 아세로나 처럼 말이죠. "더이상은 없을 것이다. 다 먹어서 없앴으니까.." 이런 말을 듣고있는 아세로나 이죠.

아르간오일은, 1999년부터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특별히 관리되어 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적정양을 추출할 수 있다고 해요. 북부아프리카 모로코 남부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진귀한 식물, 아르간 열매에서 나오는 오일이라..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그 CF광고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진귀한 물건들은, 가짜가 나오기 딱 좋은 것 같은데요. 100%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꼭 챙겨봐야하는 것 같아요.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인데, 정확하게 확인하고 구입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두드러기 나면, 누가 책임 지겠어요. 음!

이번에 받아본 아라온에서 판매하는 아르간오일은 신압착추출방식으로 마찰열에 의한 영양파괴를 완전히 없애고 미세한 필터링 기술에 의해 생산된 맑고 깨끗한 최초의 아르간오일이라고 해요. 특히, 국내 최초로 아라온에서 소개한다고 하니, 더욱 더 신경을 쓴게 아닐까 싶더군요.

아르간오일 30ml 제품의 모습이에요. 길이는 약 10cm 정도 되는 박스에 들어 있었고요. 어림잡아 중지 손가락 만한 길이로 보시면 되는 것 같아요. 본 알맹이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해볼께요.

'세월을 지우는 황금빛 오일' 이라는 아르간오일! 갈색의 작은 앰플 병에 들어있는데요. 다른 오일 제품들에 비해서, 병이 조금 더 단단한 편이고요. 두께감이 느껴져서 떨어져도 깨지지는 않겠다?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용량이 30ml라서 가벼울줄 알았는데, 조금 더 무게가 나가더군요. 이점이 단점이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외관이라서 좋게 느껴졌어요.

사용상의 주의상항과, 사용방법 미용성분/전성분을 확인해봐야겠죠. 물론, 앰플병에도 스티커에 똑같이 문구들이 적혀있었는데요. 접사기능이 안되서, 포장박스에 있는 것으로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

사용상의 주의사항
1) 사용중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증, 자극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2) 적용부위가 직사광선에 의하여 위와 같은 이상이 있을 경우
피부과 전문의 등에게 상담 할 것!

상처가 잇는 곳 또는 습진 및 피부염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금할 것

사용방법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생긴 몸의 피부를 맛사지하듯 골고루 펴발라 흡수시켜줍니다.

미용성분
아르간트리커넬오일 100% (Argania Spinosa Kenel Oil)

[링크] www.aracos.co.kr

아르간오일이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있어요. 100% 아르간오일이라서 그런지, 한방에도 움찔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온전한 저의 것이기에, 팍팍 써볼까 싶다가도... 희귀하고 진귀한 아르간오일이라기에 조금조금씩 사용했어요.

다른제품들 처럼 스포이드로 되어 있느니, 한방울 한방울 부위에 톡톡 떨어트려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스포이드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솜에 묻혀서도 사용해봤는데요. 적절양을 조절할 수 잇는 스포이드를 이용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너무 많이 피부에 묻는 경우, 얼굴이 너무 번들거려지는 부작용이 :)

과하면, 부족한 것 보다 못하다죠. ^^

아르간오일이, '만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바로! 여러가지 제품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인데요. 아르간오일 활용방법이 참 다양하고, 그 효과도 만족스럽다는 평을 듣더군요. 저는, 입술, 머리결, 바디로션, 핸드크림, 이렇게 4가지 버젼을 이용해보았어요.

알려진 아르간오일 활용방법은, 총 7가지 이에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닐까 싶어요. 바로,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케어를 해주는 아르간오일 아닌가요?

왼쪽은 원래 피부이고, 오른쪽은 아르간오일 한방을 피부에 떨어뜨린 것이에요. 약 1~2초정도 지났더니 옆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흡착력이 있는게 아닌, 오일의 미끄럼~이 보여진다랄까요.

살살살~ 비벼서 문지르면, 이렇게 거칠었던 피부에서 윤기가 살아나더군요. 여름철이다보니, 피부가 땀에 의해서 많이 거칠어졌었는데요. 얼굴 뿐만 아니라, 손, 발, 그리고, 헤어(머리)에도 사용이 가능한 아르간오일 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우선, 아르간 오일에 핸드크림을 섞어서 발라보았는데요.

먼저 발라진 오일에 의해서 피부에 층이 생긴 것 같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핸드크림만 물겋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 모든 해결점은, 조금 더 비벼줘야한다는 점이였어요. 한두번 비벼서는 서로가 융합되는 오일 + 핸드크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오일과 핸드크림의 양이 적더라도 퍼져서 발라지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더군요. 바디로션과의 활용도 같았는데요. 촉촉함과 보습력이 오래동안 유지시켜주더군요.

그 다음으로는, 입술에 아르간오일을 적셔보는 것인데요. 화장솜에 아르간오일을 잘 적셔서 입술에 붙이면,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고,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특히나, 제가 경험 바, 피곤함으로 인한 입술트였을때, 한번만 발라도 오랜시간을 커버를 해줬는데요. 그만 시간대비에 효과가 무척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특이했던 점은, 오일과 헤어의 만남이였는데요. 머리가 살짝 젖은 상태에서 아르간오일을 발라보았어요. 두피에는 닿지 않겠금, 딱! 머리카락에만 헤어에센스 바르듯이 말이죠.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살짝 기름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하룻밤 지나고 나서야, 조금 와닿는 다랄까요?

그런데, 자고 일어나면, 더 떡진 모습 ㅠㅠ! 하지만, 머리를 감고나서가 중요하더군요. 살짝, 생기가 도는 헤어칼라가 보였는데요. 윤기나고, 검은색 머리칼라를 더욱 찐하게(?) 만들어준게, 아르간오일이 아니였나 싶어요. (잘자서 그런것인지는..^^;;)

아르간오일의 장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몸에 활용 할 수 있다는 점과 숨구멍이 막힐듯한(?) 엄청 뛰어난 보습력, 그리고 끈적거림이 없는 오일이라는 점 이에요. 앞서 사진에서 보여드렸듯이 살짝 뭉클한 느낌은 있지만, 끈적거림이 없다는 점이 신기한 것 같아요. 다른 오일의 경우, 미끈쩍쩍 한 발림때문에 손이 덜가기도 하는데, 아르간오일은 이런부분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리고, 향은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이라서 사용하는데는 크게 부담이 없었고요. 케이스 앰플병도 예쁘고, 스포이드 이고, 단! 너무 많이 바를경우, 기름진 느낌이 없지 않다는 점과, 숨구멍이 막힐듯한 보습력이 오히려 답답한 느낌을 주기도 했어요. 하지만, 순도 100%의 아르간오일 이라서 어쩔수 없는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을 찾고 계신다면, 아르간오일 어떠신지요? 이상, 2주간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아르간오일을 체험해보고 남겨본 후기입니다. 오일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