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올레(Olleh)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어플 서비스로, 인터넷을 통해서 전용 뷰어(viewer) 프로그램을(안드로이드,엡스토어 매장의 어플 형태) 다운받아, 손쉽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한 것이 '올레e북' 전자책 어플 이다.
내 손안에 수만권, 수천권, 세계 모든 책이 있다면?
오늘은, 제가 이용하고 있는 KT의 올레(Olleh)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KT가 아니라서, 올레e북 못하는거 아닌가?
아무래도, KT의 올레e북이라는 이름으로 전자책 서비스를 하고 있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기 쉬울 것 같은데요. 저도 KT 이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줄 알았더니, 올레e북은 올레 가입자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올레 사이트에 가입을 한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이 되어 있는 서비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올레e북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전자책 선물하기 기능과 KT올레 포인트 제도인 별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오픈을 했다고 해요. 매일매일 새로워지는 올레e북에서 새로운 신규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별 포인트로 구매할 경우, 별포인트는 적립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주문한 금액에 3%의 포인트가 적립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쉽게 표현하자면, 적립금(=마일리지)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e북의 별포인트는 KT가입자의 경우, olleh 등급에 따라서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해요.
매직스타 등급은 1년 20만원 이상 요금, 2만개의 별포인트 지급.
해피스타 등급은 1년 20만원 미만 요금, 별포인트가 없습니다.
KT 별포인트는 1년마다 적립이 되고, 소멸은 2년마다 소멸, 갱신된다고 해요. 알아두면 좋으실 정보 하나, 이 별포인트로 새로운 휴대폰 살 때도 사용할 수도 있고, A/S 고장 수리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 2년 전에 착실히 모아두면 새 휴대폰 구입시 도움을 많이 받겠죠?
또, 책에서 얻을수 있는 힘과 함께 1000자 메세지를 함께 덧붙여서 보내줄수 있는데요. 책선물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 쉽지만, 전자책의 경우, 20~50%할인을 적용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기에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권의 책이 내 인생을 바꿨다, 라는 말이 친구에게 듣게 될지도 :)
단, 책을 받게 되는 분이 KT이용자 이거나, olleh 고객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집에서 올레e북 PC뷰어를 이용하면, 두꺼운 책들에 의한 자리차지도 없고, 한권밖에 못사더 금액이 두권까지도 살수 있겠금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권의 책을 만날수 있으니까요.
특히, 핸드폰 통신사가 KT 이신분들에게는 별포인트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별도로 구매하게 되면, 별적립이 되지 않지만, 그외 방법으로 구매하게 되면 6%금액을 별로 적립을 해주는데요. 할인 받아서 구매하고, 적립도 받을 수 있다면 놓치면 손해이죠. 한번 자신의 별포인트에 대해서 확인해보시고 올레e북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아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휴대폰 결제가 없다는 것이였어요. 물론, 해결방법으로는, 스마트폰 어플 안에서 결제를 하면 되기는 하지만, 이점은, 조금 의아한 것 같습니다.
단, 종이책 한권 가격이라는 점은 부담스러운것 같아요. (음~저에게는?)
신문과 잡지도 구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패드 이용해서 신문을 본다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지는 서비스 인 것 같아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이용요금에 대해서는 많이 저렴한 듯 해요. 매일 신문 7종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1회 이용권이나, 신문 1종만 볼 수 있는 선택권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이제는 이런 신문에서 시작되던 비매너도, 매너 있는 행동도 전자책 으로 인해서 사라지는 세상이 온 것 같아요. 지하철 쩍벌 신문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일까요? (아이패드 막.. 옆으로??)
무엇보다도 책을 현명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책의 내용이나 선호도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격 체크를 빼놓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원가 그대로이다보니, 온라인을 이용해서 구입하는 것을 선호가 되는데요. 이 책을 검색해보면, 다른 인터넷 서점의 경우, 12,6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올레e북의 경우 9,800원(30%할인), 그리고, 이벤트 기간을 이용하면 추가로 51%할인을 받아서, 4,800원에 구입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우선, 올레e북(전자책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야겠죠. 올레 ebook 어플은 iPhone, iPad, 안드로이드 폰, 안드로이드 패드 기기등에 설치를 할 수 있어요. 특히, PC 뷰어의 경우, 집에서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기때문에 설치해두면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SKT 갤럭시노트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KT올레e북 서비스라서 못사용하는 건 없어요. 모든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으니, 통신사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
올레e북의 첫화면에서는 모든책을 볼수 있도록 책장이 되어 있는데요. 플레이 표시가 된 책들은 다운로드를 받지 않은 책들인데요. 터치를 하면 다운로드를 받고 읽을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무료책장과 기본책장으로 두부류로 나뉘어 있는데요. 책장의 폴더명과 새로 책장을 만들수도 있답니다. '고양이 집사 상담소' 구입절차와 함께 새로운 폴더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앞서, 두가지 기본 폴더 중에, 기본책장이 있는데요. 이쪽에 무료 도서들을 구입해서 넣었답니다. 무료도서의 장점은, 0원 이라는 점과, 부담없이 친구에게도 선물도 보낼수 있고, 무제한 이용기간 이라는 점을 들수 있겠어요. 단지, 요약도서, 체험판을 이용할 시에는 허무하게 책을 마무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체험판이나 요약도서를 읽어보고 본도서가 마음에 들때는 구입으로! :)
위와 같은 화면에서, 선물 받으실 분에 선물 받을 분의 올레아이디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선물은 올레닷컴 회원에게만 가능하더군요. 따라서 선물을 주고 싶은 분이 올레닷컴 회원 가입을 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이겠죠? :)
이메일, 휴패폰 번호랑 간단한 멘트를 넣어주고 보내면 된답니다. 이북선물을 보내면 선물 받는 분에게 문자메세지가 도착을 하게 되는데요. 이북선물을 확인하고 볼려면 올레이북 어플이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저는 선물로 받을 생각은 접고, 제가 직접 구입하는 걸로~ 갤럭시노트로 바로 구입을 해보았어요.
앞서 소개해드린, 51% 할인을 꼭 받으셔서, 본도서 가격으로 구입하시는 일은 없도록 하는게 포인트 이랍니다. 저도 자칫 할인 못받고 7000원에 구입할 뻔했거든요. 반값이상 할인인데, 그냥 넘어가게되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쵸?
도서 구입이 완료된 후, 도서 로딩을 2~3초 정도 한 후, 올레E북의 나만의 책장편집 기능을 이용 하면 도서들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저장할 수 있는데요. 이때 새책장을 추가 하기를 클릭하시면, 자신만의 책장을 만들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만큼 책을 빠르게 검색해서 읽어볼수도 있고요. 이제는 답답한 꽉꽉한 채워졌던 오프라인의 책장이여 안녕을~ :)
고양이 집사 상담소 도서 첫페이지의 모습이에요. 앞서 소개해드린, 종이책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전자책이라서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전자책 안의 내용은 그대로였어요. 단지, 사진이 작게 나와있을 뿐인데요. 스마트폰 기기에 맞춰서 확대축소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인위적으로 확대를 시도해봤으나 기능이 안되더라고요. 캡쳐서 수정은 가능하지만요. :)
기본 글씨체와 글씨크기도 적당해서, 읽는데 문제없었고, 집중해서 읽게되는 내용이라서 그런지? 눈이 피로한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금방 책이 휘리릭 넘겨져있어서 어느정도 읽었나 깜빡할 때가 있었어요.
올레e북 하단에 스크랩을 클릭하게 되면, 목차, 하이라이트, 책갈피, 메모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책갈피의 경우,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헷갈리지 않겠금 도와주고요. 책을 읽다보면 쉽게 눈에 피로감이 오게 되는데요. 밝기 조절 및 배경색상을 변경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방법도 이용할 수 있어요.
일반 종이책을 볼 때 형광펜이나 밑줄긋기를 해 두면 나중에 보기 편하듯이 올레e북 전자책 어플에도 하이라이트 기능이란 것이 있어서 형광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다른 예를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할 수도 있는데요.
올레e북 무료도서 중에 '영어식 사고를 길러주는 영어표현사전' 에서 형광펜이랑, 밑줄긋기, 그리고 책갈피 등등을 활용해보았어요. 제가 글씨를 잘 못써서 저렇게 되었지만, 예쁜 글씨체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그림도 넣고 좋을 것 같아요. 공책 꾸미는 느낌이 든다랄까요? ^^
특히, 메모도 할 수 있어서 나중에 그 이북을 다시 볼 때, 당시에 느꼈던 그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오게 되죠. 이럴때는, 올레e북의 웹 사전 검색을 통해 알아보면 되더라고요.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특히나 이런 기능은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어요.
올레E북 (전자책 어플) 메뉴바 설명 동영상
눈이 많이 피곤하거나 흔들리는 차안, 또는 좁은 장소에 책을 읽을때 TTS 음성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올레E북 (전자책 어플) 메뉴바 TTS 설명 동영상
녹화 녹음 된 영상의 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리는 것일뿐, 실제로는 아주 선명하고 잘들려요. tvn 롤러코스터 성우분이 읽어주는 것 같아서, 조금은 웃기지만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리고, 한페이지를 다 읽으면 다음장으로도 자동으로 넘어가서 읽어주더라고요.
이런 TTS 기능은, 시각장애인 분들이나, 어르신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지난번 TV뉴스에서 점자책으로 공부해서 교사가 되신분을 봤었는데요. 만약, 이런 음성인식 기능으로 공부를 하셨다면, 더 높은 자리에 가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똑똑하고, 바르신분이시던데.. TTS 음성인식 기능이 더 다양한 책들에, 더 많은 분들에게 와닿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레e북 전자책 어플의 PC뷰어 모습이에요. 올레e북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책을, 컴퓨터로 다운로드를 받고서 책을 읽게 되는 것인데요. 컴퓨터 화면으로 보게 되면, 조금 더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은 유료 책을 구입하기에는, 찜찜하신 것 같으시다면, 올레E북의 무료 도서 부터 만나보시는 건 어떠실까 해서요.
첫번째로는, 소녀시대 서현씨의 우상이자 멘토이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의 책이에요. 영어 연설문의 체험판이라서, 많은 부분을 만나볼 수는 없지만, 올레e북에서 영어도서는 이렇게 읽혀진다는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 꺼에요. :)
두번째로는, 트위터 도서인데요. 저는, 아무리 잘 활용해보려고 해도, SNS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트위터, 페이스북, 이 2가지를 잘해서 사회영역을 넓혀보고 싶은데 말이죠. 우선, 몇권의 트위터 도서와 함께, 올레 e북의 무료 도서로 간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세번째로는, 무료 도서 중에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단숨에 읽는 체게바라 평전', '유태인에게 배우는 자녀교육의 10가지 원칙', '영어식 사고를 길러주는 영어표현사전'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다면, 바로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를 할 수 있는데요. 트위터, 페이스북, 또는 친구의 이메일로도 메세지를 보낼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서로간의 소통의 장도 넓어지고, 그만큼 대인관계도 넓어질 것 같아요. (자칫, 허세로도 보일수도 있겠지만요 ^^;)
이에외도 올레e북 하단 메뉴 중에,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겠금 되어 있는데요. 반기문 영어 연설문을 찾아보았어요. 우선은, 로그인만 되도록 되어있는데요. 인터넷으로 가입한 후에 모바일 접속을 하면 되더라고요. 여러 전자도서관을 통해서 상부상조하는 조직체가 만들어져 있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좋은 일이지요. :)
1. 로그아웃/도서반납시 확인 팝업창
2. PDF 파일 도서 지원기능 추가
3. 줄간격 조절기능 추가
4. 하이라이트 색상변경 기능 추가
5. 다운로드실패 오류일부 수정
6. SNS로그인 오류사항 일부 수정
7. 시리즈 책장의 도서를 고객이 편집상태로 유지
8.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흑화/백화현상 수정
사실 e북을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글자체와 주변 평들이 워낙 부정적이여서 꺼려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눈의 피로에 대한 걱정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제가 올레e북을 사용해본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5.3인치)나 LTE계열의 4.8인치 이상의 큰 화면을 가진 모델이라면, 올레e북을 이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눈에 피로도에 대한 부정적이였던 반응은 배경색을 바꿀수 있는 것에서 부터, 눈에 부담가지 않겠금 TTS 음성기능을 이용하면, 눈이 쉴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해결방책이 되었고요. 그외에도 모르는 단어에가 있을때 바로 웹사전을 찾아볼수 있고, SNS와 공유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송에 대한 기다림이 사라졌다는 점이 신세계인 것 같아요. 이런 스피드함이 가장 큰 장점에 속하지 않을까 싶어요. 읽고자하는 도서를 결제와 동시에 바로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또, KT사용자에게는 별포인트라는 큰 혜택이 있고, 지금은 선물 이벤트로 51% 할인을 해주고 있기에, 올레e북의 만남을 가질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전자책 어플인 올레e북을 평가하자면,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어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전자책 보다 종이책에서 신책이 먼저 나온다는 점 이랄까요? 이런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점차 나아지는 업뎃 속도를 만날수 있을 것 같아요. 늘 뛰어다는 olleh 이기 때문에요. ^^
이상, e북 세대들이 만날 세상이 궁금해지며, 전자책 어플 올레e북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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