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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 고양이, 오뚜기 밥알이 툭? 나온 것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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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침쯔음에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박스 하나에 구멍하나 만들어 놓으면, 고양이들이 참 좋아하는데요. 냥냥이 처럼, 잠을 자는 집으로, 또는 도망가거나 숨는 은신처로 삼는 박스통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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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밥알이 툭! 튀어나온 것 같냐!"

라면서, 잔소리를 좀 했는데요. 첫째 냥냥이가 사용하라고 만든게 아니라, 둘째 설이를 위해서 만들었던지라, 박스를 뺏고, 점령까지한 냥냥이에게 미움을 나눠주었지요. 하지만, 너무나도 쿨? 태평한 모습으로, 곁눈질 한번 하고서는 밥알이 뿔어버릴 때까지 버티는 녀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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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설이가 냥냥이를 피해 숨을수 있는 대피처 였는데 말이죠. 딱, 설이 머리 통과할 만큼 구멍을 냈다고 생각했지만, 냥냥이 머리도 쏙! 기본 장착이된 털모자를 쓰고 있는 냥냥이의 머리를 생각지 못한 것이죠. 에고.

오뚜기 밥은 하얀 설이가 들어가있을때 더 예쁜 밥알이 되는데 말이죠. 반짝반짝! 하얀 흰밥 같은 설이 :) 그럼, 냥냥이는 검으니까.. 탄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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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한알만 줍쇼" 냥냥이의 새로운 포즈를 담아보다!


구걸 고양이 포즈

마치, "한알만 줍쇼~" 라는 모습으로 앉아있는 냥냥이 입니다. 하지만, 이미 폭풍식사를 마친 상태였어요. 그런데도 어딘지.. 굶어있는 느낌마저도 드는 포스 이죠. 앞접시를 두고, 쪼그려 있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연기하고 있는 걸 까요?


구걸 고양이 포즈

저 처량한 눈빛을 보고 있자니, "정말 안줄꺼야?" 라는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구걸 고양이 포즈

하지만, 말이죠. 이미 폭풍식사를 마친 후 라서요. 배부르고, 배불러서 졸리고, 하지만, 혹시 더 줄지 모른다는 기대감? 의심 때문에 자리를 옮기지 못하고, 고~대로 잠들고 있는 냥냥이의 모습이랍니다.

"사료 한알만 줍쇼" 이렇게, '구걸냥이'로 만들어보니, 잘 어울리는 듯 하죠? :)



오늘의 포스팅과 함께 더하면 재미있을 '구걸하는 고양이 동영상'



유투브 인기 영상 : 구걸하는 고양이

위의 구걸하는 고양이 동영상은,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영상이죠. 기도하는 고양이로도 인터넷 기사에 올랐었는데 말이죠. 아직 위의 "구걸하는 고양이 동영상"을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세요. 정말, 신기한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올꺼에요.



유투브 인기 영상 : 냉장고 찬양 중인 고양이

위의 영상을 찍은 분들은, 참...대단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움직여주고 있는 고양이는, 더 더~ 대단한 것 같고요. "집고양이 3년이면, 저런 모습도 보여준다?" 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는데요. 그러면, 저희 냥냥이는, 왜 못하는 걸까요? ㅎㅎa 구걸보다는 매달리기를 더 잘하는 냥냥이.. 때로는, 저에게 살짝 폭력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말이죠. ㅠㅠ

위의 구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양이가 귀엽기도 하지만, 다른 냥이들보다, 더 쾌할하게 사료를 강탈(?)하는 냥냥이가, 제 눈에는 더 귀엽게 보입니다. :)

정말로? ㅠ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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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는 겨울을 어찌보내는 것일까요? 곰곰히 생각 해보니, 집사하기 나름 일 것 같아요. 사람보다 더 겨울을 잘보내는 집고양이의 일상. 겨울 난방비는 디스코팡팡 처럼 오르락내리락, 제 마음은 난방 지진 그래프가 휘몰아쳐있어 쓰라린데 말이죠. 외출 나갔다오면 쪼르르륵 달려나와 품안으로 쏘옥~들어오는 고양이. 하지만, 속내를 까보면 방바닥 추위 피해 달려온 고양이 이죠.

특히나, 난방 돌아가는 소리 '우우웅~'를 들으면 좋아서 죽는 냥냥이. 집사 하기에 따라 집고양이는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텐데.. 저희는 난방비 팡팡이 무서워 덜덜덜 이네요. 결국, 새로산 전기장판으로 마음을 냥냥이와 함께 달래게 됩니다. 올겨울 전기장판에 맘이 뺏긴 냥냥이 모습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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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랑이.. 품이 제일 따뜻해 하는 냥냥이.. 뜨끈뜨근 서로의 체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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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지(?) 잘 때면, 머리로 밀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냥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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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벅지 위에 푹~ 뻗어서 잠이 들었지만, 턱이 높아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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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벅지 위에 냥냥이가 다리 올리고 잘때면, 움직이지도 못하고..깰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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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뻗은 모습이랄까요? 전기장판에 배 지지며(?) 자고 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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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슈퍼맨 장난을 치기도 해요. 앞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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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냥냥이가 이불 속에 들어와서 자는데요. 나름의 배려를 해준답니다. 위에 사진 처럼, 베개를 세워서 냥냥이의 숨쉴 공간을 만들어줘요. 제 덕분에 이불 속 더 깊이 들어와서 따뜻하게 잔답니다. 전기장판이 뜨끈하니~ 이불 속 온도는 냥냥이에게 천국인듯 해요. 저도 따라서 이불 속에서 자봤는데.. 숨이 콱;;

고양이는 사람보다 더 끈기가 있는 걸까요? 아무튼,  올겨울은 냥냥이가 전기장판 매력에 흠뻑 빠진 듯 합니다. 다~ 집사하기 나름이니까요. 흣...(난방 팡팡 돌리는 것보다, 잘때는 전기장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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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겨루기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 두마리는 꼭 자리타툼을 한번씩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 애기가 냥냥이를 괴롭히듯이 잠자리 겨루기를 해요. 형이 하는 것은 다 좋아보여서 따라하는 것인지, 아니면, 욕심이 많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냥냥이와 애기의 잠자리 겨루기는 웃으면서 바라보게 된답니다.

고양이들 끼리 잠자리 겨루기 하는 것을 볼 때면, 서로 집사 옆자리를 찾이 하고픈 고양이의 욕망 겨루기 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진짜 밤에 잘 때면 집사 옆에서 자고 싶나 봐요. 한치의 양보없는 고양이 잠자리 겨루기의 결과는 어찌되는지 아시나요? 저러고 잘수 있나 싶을정도인데요.


한치의 양보 없는 우리집 고양이의 잠자리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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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로 잠자리 겨루기를 하고 있는 냥냥이 (형) 애기 (동생), 형 동생의 자리다툼이에요. 잠자는 모습이 거의 묘기 수준이죠? 한눈에 봐도, 냥냥이가 위태롭고, 애기는 "이래도, 안비켜?" 라는 것 같아요.

평소면 애기한테 자리를 양보하지만, 냥냥이도 귀찮아서(?) 자리를 고집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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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자리잡고 누우면 아침까지 그자리에서 자고 싶은 귀차니즘의 종결묘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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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자리는 다 탐이 나는 욕심많은 고양이 애기. "힘으로 뺏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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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기는 냥냥이가 움직이면 쏙! 자리를 다 차지하려는 속셈이 눈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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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두발로 위태롭게 압사의 현장에서 버티고 있고, 애기는 어찌 해서든 혼자 자리를 쓰고 싶은 모습 이에요. 보통은 냥냥이가 포기 하고 자리를 옮기는데, 이런 잠자리 겨루기도, 냥냥이가 받아줘야 할 수 있답니다. 저녁에 잘 때는 요지부동 귀차니즘으로 버티거든요.

매번 볼 때마다, 애기는 그냥 자리 욕심 같기도 해요. 냥냥이 자리는 다 뺏으려드는 성향이 있거든요. 냥냥이는 그냥, 그러려니~ 귀찮아 하면서, 자리를 양보 하는데요. 역시, 형만한 아우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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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의 등빨에 압사 당하고 있는 냥냥이지만, 졸음이 오는 건 어쩔수 없다봐요. 필사적으로 애기 등을 떠밀다가도, 잠이 오는걸 막을 순 없는지, 눈이 스스륵 감긴답니다. 저는 냥이들의 이런 모습을 때면, 더욱! 눈을 감을수 없어서 사진으로 남기게 되어요. 이런 모습 보다보면, 제 눈에는 귀엽게 보이거든요~

결국은, 새벽까지 저러고 자다가, 어느순간 냥냥이가 자세 바꾸다가 "못된 애기!" 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려요. 언제나 처럼, 애기는 승자가 된답니다. 고양이의 잠자리 겨루기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바보같아 보이죠?

잠이 막 올 때는, 옆으로 눕는 것도 귀찮기에 냥냥이를 이해하지만, 애기는 욕심이 참 많아요. 냥냥이가 자리를 옮기면, 따라가서 방해하는 못된(?) 녀석이죠. 냥냥이에게 엇나간 애정표현인지, 진짜 괴롭히는 것인지는 알수는 없지만요. 저러고도 잠결에 싸우지를 않아서 참 다행이랍니다.

고양이 잠겨루기 꽤 치열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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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냥이 보다는 양반다리 고양이가 어울리는 모습


무릎냥이 란 고양이 용어 인데요. 무릎 위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를 무릎냥이라고 통칭 한답니다. 주인과의 마음이 통한 고양이, 또는, 애교가 많은 고양이 일수록 무릎냥이가 될 수 있는데요. 될수가 있다? 원래 무릎냥이가 아니였다가, 무릎냥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철저한 친분으로 고양이를 무릎 위에 앉힐수 있다랄까요. 고양이 꾹꾹이 처럼, 무릎냥이 이라는 사실도 집사(고양이 주인)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의 상징이 된답니다.

그런데, 무릎냥이 라는 말보다는(?) 양반다리 고양이가 어울리는 모습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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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 하고 있을 때면, 폴짝! 뛰어 올라오는 냥냥이에요. 마치, 새의 둥지처럼 쏙 들어간 사이를 참 좋아하는 냥냥이 인데요. 무릎 위에 올라가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양반다리 사이를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넓은 공간에서 누워서 잘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골아 떨어져 잘때면, 종종 침도 흘리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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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녀석의 침대가 되어주는 저의 하반신 이에요. 침대는 과학이라는데, 저는 진정한 인체공학적(?) 침대가 되어줍니다. 다리가 저려도 첫 자세를 잘못 잡은 제 탓이죠. 말그대로 쥐잡을 때가 많아요. 야옹~야옹! 냥냥이는 무릎 보다는 양반다리 자세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무릎 위에서는 식빵자세로만 잘 수 있는 공간 이지만, 양반자세 에서 잘 때는, 옆으로 눕고, 골뱅이 자세도 하고, 구르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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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을 얻을수 있지만, 저에게는 무거움.. 하지만, 내심 뿌듯 해요. 왜냐하면, 고양이가 무릎 위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을 열고, 친숙하게 생각해 준다는 것이라고 해요. 후훗! (물론, 냥냥이가 천성이.. 낙천적인 면도 있지만요..)

하지만, 계절에 따라서 넘치는(?) 애정을 받고 힘들어지기도, 너무 행복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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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다시 한번 사랑해줘야, 추울때 더 많은 사랑을 나눠 줄 것이라 생각하며~ 어쩌겠어요. 이런 사랑도, 복이거늘~ 못받는 분들도 많다고 해서, 즐겁게 받아준답니다. 어떤 분은 너무 고양이가 무릎 위를 좋아한다고 걱정하시던데, 저처럼 마음을 '포기..' 상태로 하시면 ㅋㅋ 좋을 것 같죠?

무릎 위 보다, 양반다리를 더 좋아하는 냥냥이 모습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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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된 피자박스 장난감에 빠진 모습!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피자박스 리폼 방법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리폼 된 피자박스 장난감을 고양이 냥냥이가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찾다보면 제법 비싼 고양이 장난감이 나오는데요. 고양이 사료비만 해도 타격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 장난감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DIY 를 선택 했답니다. 다행히도 별 탈 없이 리폼 된 피자박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재탄생 된 것 같아서 기쁜데요. 냥냥이가 빠져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리폼 된 피자박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변신 "미쳐!"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응가 할 때보다 더 집중하고 있는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치매 예방에 한몫?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진짜 냥냥이가 흠뻑 빠져있는 모습 이랄까요? 정말 잘하면 들어갈지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냥냥이가 빠져있는 이유는 빨대 때문이에요. 정말 끙끙 거리면서 진땀을 뺀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보는 나는 즐거워.. ㅎㅎ 빨대 꺼내와~ 놀아줄테니.. 어디 한숨 잘까나~


리폼 된 피자박스는 정리함 이자 장난감 "점점 영리해지는.."


 이런 방식으로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피자박스 장난감 덕분에 고양이 두뇌 개발을 높이고 (치매 예방?) 고양이의 주의산만함을 줄이게 되는데요. 더 큰 장점은 집사의 휴식시간? ^^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피자박스 안에 넣어두면 그걸 빼려고 고양이가 머리를 엄청 쓴답니다. 고양이 장난감 보관함도 되면서 꿩먹고 알먹고 랄까요?


[링크] - 땡전한푼 필요없는 피자박스로 만든 고양이 장난감

 제가 올렸던 예전 글 (포스트) 입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이 떠요.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리폼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저 고급스러운 단어 '리폼'이 붙었을 뿐이지 별거 아니거든요. 하지만, 제 나름의 TIP 을 적어서 올린 글이기에 한번 읽어보시면 만드시는데 도움이 될 껍니다. 피자박스에 만들 구멍 크기가 중요하다는 점 이랄까요?


 모든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이면 좋겠는데요. 그나마 주위에서 잘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기에 과감히(?) 우겨봅니다. ^^ 냥냥이의 정신 집중 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우습기도 하면서도 잘 놀고 있음에 기쁘 거든요. 그런데! 냥냥이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꺼내는 시간 단축 되고 있어요.. 반전 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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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머리] 문틈을 바라보는 고양이 - 고양이는 머리만 통과되면, 어떤 곳이든 들어 갈 수 있다. 고양이 머리 본능? 능력? 관해서 올려보아요. 고양이 머리 크기는 자기방어능력 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 머리는 좁은 곳으로 자신을 숨길 때, 머리, 얼굴을 들이밀고 들어가는데요. 고양이가 위협을 느끼고, 숨으려는 순간! 제일 다급하게 걸리는 것이 몸보다는 고양이 머리라고 합니다. 고양이 신체구조상, 머리가 들어간다면, 몸은 자연스럽게 통과 된다고 해요. 고양이 숨는 모습을 볼 때면, 머리부터 밀고보는 고양이를 쉽게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고양이도 머리크기 걱정을 할까? 내 배려를 이용하는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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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의 고심하는 표정을 만나게 되어요. 한 곳만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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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틈으로만 밖을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수상쩍은 소리가 들리나 봐요. 달그락? 부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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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싶은지,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문틈으로 머리를 밀어 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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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가 버릇이 나빠졌어요..



  방 문이 낡아서, 냥냥이가 문틈으로 머리를 밀때면, 삐그걱~ 끼걱끼걱! 소리가 나는데요. 이 소리만 나면, 걸음아 나살려라~ 하면서 도망가는 냥냥이 이랍니다. 예전에는, 2~3cm 문틈만 있어도, 바로 얼굴을 들이밀고 나가는 방식으로, 자력으로 문을 열고 다니던 녀석인데요. 요즘은, 제가 문지기가 된 기분이랍니다. 더 버릇 나빠지기 전에, 어서 빨리 방 문을 수리해야겠어요.

고양이는 머리만 통과되면, 어떤 곳이든 들어 갈 수 있답니다. 말이 2~3cm 문틈 이라 하지만, 생각해보면, 고양이도 머리크기 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신체적 상처 or 정신적 상처 를 말이죠. 냥냥이는 어떤 상처일까요?

 날 이용하는 대두 냥냥이 쳇.. 저에게 정신적 신체적 상처를 주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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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요가 자세라고 들어보셨나요? 요가 자세중에, 고양이 자세라는 명칭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자세가 있습니다. 고양이 자세란, 등허리 부위를 스트레칭을 하는 자세 인데요. 고양이 자세를 하고 있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그런데, 학창시절의 엎드려뻗쳐 자세 랑도 비슷한것 같아서요. 고양이 요가 자세로 정의 내린 고양이 자세를 풀이를 해본다면, 말그대로 고양이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겠죠? 찌뿌둥했던 몸을 고양이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다가, 제 눈치를 보는 냥냥이를 올려봅니다. 고양이 엎드려뻗쳐 자세도 고양이 자세, 귀엽게 봐주세요. ^^


일명 고양이 요가 자세, 다르게 바라보면? 엎드려뻗쳐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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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가 몸이 찌뿌둥한지, 고양이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고양이 자세란, 고양이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말하며, 고양이 요가 라고 부르죠. 스트레칭을 쳐다보고 있는 제 눈치를 보는 냥냥이의 눈빛, 뭔가를 체크하는 것만 같습니다. 엎드려뻗쳐! 호랑이 선생님이 된 상황이랄까요? 왜 날 쳐다보는 걸까, 거슬려 하는 눈빛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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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냥냥이가 찔리는게 있는 것인지, 지도 모르게 움찔 하고 있는 걸까요? 고양이 요가 자세, 스트레칭도 멈추면서 제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계속 지켜보고 있는 것이 신경이 쓰이나 보겠죠? ㅎㅎ 슬글슬금 엎드려뻗쳐 자세 풀어가는 냥냥이의 모습, 무한 관심을 주는 제가 거슬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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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가 스트레칭도 어정쩡하게 멈춤고, 가만히 앉아버렸습니다. 살짝 기분상한 쭈구리의 모습 같죠? 긴장감도 보이지만, 원래 긴장감이란걸 모르는 녀석인지라~ 그저, 사진을 찍어주는 관심이 신경쓰였나 봐요. 냥냥이 뒤에서는 고양이 애기가 냉장고 히터 앞에서 휴식을 취고 있습니다. 고양이 애기도 신경이 쓰였나봐요. 저의 파파라치 카메라는 고양이들에게는 너무 큰 관심이겠죠?

 고양이 자세란, 흔히 요가 자세중 하나로 정의를 내립니다. 그런데, 다른방향으로 엉뚱하게 엎드려뻗쳐 자세를 생각해 봤습어요. 고양이가 취하는 자세가 고양이 자세 아니겠어요~ 냥냥이의 엎드려뻗쳐 고양이 자세도, 꽤 괜찮은 명칭 아닐까요? a


고양이 자세(Vidalasana)는, 'S라인을 만들어주는 자세'




고양이 자세의 효과

첫번째, 척추 강화, 목 아래 부분에서 복부까지 이완, 소화기와 호흡기를 원활하게 해준다.
두번째, 어깨근육과 경추, 견갑골을 이완시켜주어 목 뒤와 어깨의 긴장을 풀어준다.
세번째, 명치끝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네번째, 아름다운 허리와 각선미를 갖도록 해준다.
다섯째, 좌우 발란스를 맞추어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어주며, 힙업에 효과가 있다.

TIP!
척추가 S자 모양이 되도록 유지하며, 엉덩이를 빼거나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슴이 바닥에 닿지 않을 경우 베게를 받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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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합니다. 야생에서의 본능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것이라 하는데요. 고양이에게 있어서, 새로움! 이란? 확인해야 하는 안전 점검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보호능력이 '호기심' 이란 단어를 붙이겠금 한 것이랄까요? 마치, 검시관(?)의 통관 절차를 따라야 하는 것 처럼, 고양이의 안전 점검에도 응해줘야 한답니다. 무엇이든, 숨기는 것은 불가능! 나중에 들켰을 때, 혼쭐이 나기도 하죠. 오늘은, 길에서 득탬을 한, 대형 화이트보드를, 검사 중인 고양이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검시관, "과학수사대 못지 않은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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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한 가게에서 득탬(!) 하게 된 대형 화이트 보드, 엄청난 길이 만큼, 고양이들의 시선을 얻기에 충분했는데요. 세상 바깥의 모진 냄새를 풍기는 대형 화이트 보드 였답니다. '오늘의 생선'을 적어둔걸로 봐서는 생선가게에서 쓰였나봐요. 냥냥이의 눈동자가 커지고, 겁많던 애기도 슬그슬금 오게하는 힘~ 바깥 세상 냄새에 호기심이 제대로 발동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면, 생선냄새 때문이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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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많던 고양이 애기가, 자청해서 검시관이 되어줍니다. 코를 화이트보드에 붙인채, 냄새를 맡아보는데요. 거대한 크기 만큼이나, 거대한 냄새들이 맡게 되나봅니다. 한참을 서있는 상태로, 화이트보드와 스킨쉽을 나누네요. 머리부터 발끝 까지 냄새로 검사 중인 애기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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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까지 뒤로 재치고서는 집중하고 있는, 검시관 고양이 애기. 신기한 냄새들이 가득해서인지, 흥분한 모습도 보이는데요. 차분해지기는 글렀나 봅니다. 잠시 고민중이던 애기가 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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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양이 검시관 께서, 냄새 스캔에서 미각 스캔까지 해줍니다. 고양이 애기가 핥아줬다는 의미는, 마음이 안정되 었다는 표시인데요. 아무래도, 어미가 새끼 핥아주듯이, 고양이 애기의 핥아준 의미는, '받아들인다' 이랍니다. 화이트보드의 입방! 호기심 많은 고양이 검시관 애기의 허락을 받고 입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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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 많은 고양이 애기, 정말 길쭉 하죠? 꼼꼼한 성격의 애기는,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검사를 합니다. 더 길쭉한 화이트 보드에 자기 몸을 맞춰서 까지도 말이죠. ^^ "새로운 것들에 대해, 호기심 많은 고양이는, 자기보호본능 강해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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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식탐은, 상상 그 이상인데요. '고양이도 음식 가려서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가 소화를 못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식탐은 날로 늘어만 가죠. 길고양이, 집고양이 구분없이, 음식에 대한 집착은, 고양이 본능, 생존 본능이기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집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있기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고양이도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고양이 간식으로, 염분을 살짝 뺀 치즈를 만들어줘 보았답니다.


고양이가 치즈를 만났을 때, "앗!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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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발견한 냥냥이의 눈빛은, 빛이 나는데요.
멀리서도, 발소리 없이 총총총~ 뛰어오는 녀석 이랍니다.
콧구멍을 벌렁벌렁, 뛰어온 심장도 벌렁벌렁~
어떤 걸로, 날 유혹하나~ 싶은 눈빛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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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가, 입술에 침을 잔뜩 발라서인지,
축축한 콧바람이 손으로 와닿게 됩니다.
거칠고, 흥분된, '흐읍~ 흐읍~' 소리랄까요?
커다란 눈동자 마저, 녀석의 상태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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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냄새를, 꽤 긴시간(?) 맡아보는 녀석입니다.
사람 입맛이 닮아가던, 냥냥이에게 새로운 간식 등장?
손톱만큼의 치즈로, 입질을 줘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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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이라 하죠~ 순식간에 덥썩!
치즈가 올려져있던 손가락 마저 물어버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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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기에는, 냥냥이의 속도감을 못느끼시겠지만요.
정말 순식간에, 치즈가 냥냥이의 입천장에 들러붙었습니다 ";;
냥냥이도 뭔가 꼬인거 같은데? 라는 표정을 ..
정말 꼬이는건, 녹여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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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순식간에 치즈를 먹고 내려가려 했나봅니다.
치즈가 입천장에 들러붙는 순간, 냥냥이의 당혹스런 표정이. ";;
입을 텁! 하고 닫는 순간, 약간의 고난이 따라옵니다.
이쪽~ 저쪽~ 입안에서 사투를 벌이더니, 꿀꺽!

작은 치즈 조각 하나에 큰웃음을 준 냥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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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자신의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을 할까요? 애교섞인 스킨쉽? 닭살스러운 멘트? 사람들이 하는 것 처럼, 마음을 움직이게 할지도 모릅니다. 고양이가, 사료 앞에서 온갖 애교를 부리며, 사람 마음을 떨리게 하는 것 처럼요. 고양이도 학습이 가능한 동물이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팔베개를 배웠나 보더라고요.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이, 둘도 없는 단짝임을 확인 시켜줍니다. 둘도 없는 단짝이며, 친구이며, 애인이며, 부부이며, 서로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고양이 팔베개를 보게 됩니다.


고양이들의 팔베개 속에 담긴 마음, "사랑은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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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의 팔베개 속에서 편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흰색 고양이 애기도, 두 눈을 질끈 감고 잠을 자고 있네요. 고양이 녀석들, 정말 잠을 잘 자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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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며시, 다가오는 카메라 소리에, 고양이는 눈을 뜹니다. "너 정말 잘자고 있니?" 게슴츠레 눈을 뜬, 애기가 눈쌀을 찌푸립니다. "팔에.. 쥐가 날꺼 같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팔베개를 해줄 때면, 약, 5~8분 뒤, '사랑의 고통'이라, 불리는 '팔저림' 오죠. 사랑이란 것이, 팔베개를 통해서 옮겨지고 있을때, 일방통행 중 신호정지에 걸리는 사고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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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고양이 냥냥이 에게는, 편한 팔베개 였나봅니다. 사랑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더 많이 기울수 밖에 없는 한사람' 그리고, '무게중심은 사랑.' 한쪽 팔로 전해지던 사랑저림은, 전달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 이겠죠?

 팔베개의 팔저림이 전해진다면, 어떨까요? 나몰라라~ 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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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 저런, 팔베개에 관한 생각이 들면서, 냥냥이가 밉게 보입니다. "잘생기면 뭐해, 배려심이 없어, 이기적인 놈" 팔베개에 담긴 마음은, 무지 따뜻하고 헌신적인 것인데, 온전히 즐기기만 하는 반대쪽 모습을 보니, 제대로 미운털 박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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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도, 꿍시렁 꿍시렁 소리가 싫었나봅니다. 찌뿌둥했던지 온몸을 쭈욱~ 스틀레칭을 하는데요. 그러게, 고양이 주제에 왠 호강하는 팔베개 인가~ 그런데,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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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 하고 있는 자세에서 스트레칭 한 후, "나도 해줄께", 애기 머리 위로, '텁' 하고 올라가는 저 놈의 발.. 고양이 애기는, 그저 당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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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하게도, 애기도 냥냥이 팔베개를 조금 이용하게 됩니다. X 자 크로싱 팔베개 인데요? 한마리로 합체 될 것 만 같습니다. ^^;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고양이의 모습은, 이렇게 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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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에 담긴 마음, 혼자서는 안됩니다~ 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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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시선이 닿는 저멀리, "하늘 무서운줄은 알까?"



  마리 : (하늘을 보며) 이상하지만, 요즘 하늘 보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아.
          날씨가 꾸릿해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애기 : (창밖을 보며) 아니 왜? 기상청이 또 말썽이야?
          오늘 맑음인데, 비올꺼 같아? 털이 바짝 서나?


  마리: 비보다 무서운 포탄이 떨어질꺼 같아서 그러지..
         언제 하늘에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잖아.
         뉴스보면, 당장이라도 전쟁날꺼 같고..

  애기: 그러게 말이야. 저기 밑에 꼬맹이들 뛰어노는데,
         정말, 안전한 걸까? 솔직히, 무섭다..요즘..


  마리: 분단이라는 말이 와닿는 것 같아. 전쟁이란 무서움도 말이지.
         어쩌다..포탄 떨어질까봐, 하늘을 보게 된 걸까?

  애기: 하늘 무서운 줄은 아는데, 하늘에서 포탄 떨어지는 무서움은..
         글쎄..폭탄 비 오는 것 보다 무섭겠지?


  마리: 저 밑에 인간들도, 하늘이 무서운 줄은 알까?

  애기: 적어도, 기상청에서 비온다고 하면, 우산은 들잖아..
         포탄 이야기 나오면, 뭘 들고 나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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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핫팩 못지않은 무릎냥이, "냥냥이의 열전도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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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깰때, 냥냥이도 살짝 깨더니, 냥냥이가 안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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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부팅 되는 시간 동안, 제 팔은 냥냥이의 턱베개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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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냥냥이의 체온이 그대로 허벅지로, 금새 뜨끈뜨근한 핫팩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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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녀석도, 결국! 저의 체온에 의지하며 자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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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칠게(?) 손을 빼도, 녀석은 요지부동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뚝떨어진 기온으로 방안이 가득 찬 시간, 저 깨어나는 뒤척임에, 냥냥이가 잠을 깼나봅니다.
  꾸역꾸역 노트북 앞에 앉아, 전원을 누르는 동안, 냥냥이가 무릎 위에 올라와 버리네요.
  왠일로 스스로 무릎 위에 올라와 주나~싶었지만, 어느새, 제 손은..턱베개가 되어있습니다.
  잠든 냥냥이 체온이 그대로,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가 왔다갔다,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금새 제 무릎 위는 따뜻한 온기로 가득해지고, 냥냥의 표정은 편안해 보입니다.

  마음도 이렇게 체온처럼, 전달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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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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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앞 발자국 소리에 귀를 쫑긋거리는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궁금증 반 두려움 반, 치킨 고민 보다 어려운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슬금슬금, 고양이의 발걸음은 너무나 조심스럽습니다.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서 슬금슬금 문앞으로 다가갑니다.
   여차하면, 도망갈 자세를 취하며 걷기 때문인데요.
   문앞으로 한걸음 남았을때쯤, 저를 쳐다봅니다.


   고양이 냥냥이 : (춘풍이를 바라보며) "엄마일까? 누굴까? ... 도둑?"


   저의 대답따위 듣지 않고, 더 가까이 문앞으로 다가갑니다.
   벌렁거리는 콧구멍으로, 문틈틈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려 합니다.
   소리 냄새를 찾는 순간, 킁킁! 가끔 웃지 못할 기침도 합니다.


   소춘풍 : (한심한듯 바라보며) "야, 사람들 계단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소리야"


   힐끗, 저를 다시 쳐다봅니다.
   기다리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담은 눈빛입니다.

   혹시, 제가 바깥에 있을 때, 녀석은 이렇게 하루를 보낼까요?
   왔을까? 하는 궁금증 반, 누구지! 라는 두려움 반.
   계단 소리가 날 때면, 문앞으로 슬금슬금 다가갔겠죠?

   문득, 녀석의 꼬리 흔들거림으로, 마로 엄마가 왔을을 알게 됩니다.
   기똥찬 녀석, 결국은 소리 냄새(?)로, 반가움을 찾아냅니다.

   휴일에는 꼭 붙어서, 녀석의 하루를, 방해놓을까 합니다.
   반려동물이 곁에 있다면, 꼭 한번 안아주시길 바래봅니다.

   궁금함, 두려움으로, 문앞에서 보냈을 외로움의 시간을 꼭 안아주세요.
   고양이 차차, 녀석의 품도 따뜻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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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고양이로 변신하는 시간? "이 시간만, 열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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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고양이 냥냥이 와 애기는, 마로양의 뒷태 감상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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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눈을 팔고 있지만, 뛰어난 청각을 소유한 귀로 마로양을 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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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한번 갈 때마다, 우르르르~ 초 울트라 집착형 스토커.. 고양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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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의 스킨쉽은, 엉덩이를 비벼줍니다. "날 소유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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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때만 되면, 찰싹 달라붙는 스토커 고양이들 입니다.



 어김없이 도마소리에 뛰어나오는 고양이 두마리.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장승처럼 앉아있습니다. 마로양의 뒷태 감상하는 흔들림 없는 시선 고정. 때로는, 주위 움직임에 시선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고양이의 절대 청각은, 흐트러짐 없이 고정됩니다. 마로양이 한번 움직일 때마다, 우르르르~ 구름관중 못지 않은 두마리의 스토커가 움직이죠.

 밥 시간만 되면, 스토커 고양이로 변신하는 녀석들의 유일한 애교, 엉덩이 들이밀기도 소용이 없는 시간. 녀석들의 스토킹은~ 배가 불러야만 풀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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