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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피코트 입고 여름 보내기는 마음


 고양이도 더위를 먹는가 봅니다. 오늘도, 헥헥~거리다, 장판에 쓰러져 숨고르기를 하고 있네요. 막판 더위 스파트(?)에 고양이도, 사람도, 정신이 해롱거리게 됩니다. (장모종 고양이) 회색고양이 냥냥이가 4계절 내내 입은 모피코트 털 덕인지, 그루밍만 10분째, 힘을 모두 소진한채 쓰러져 버렸네요. 더위란, 사람이든, 고양이든, 가리지 않고 애를 먹입니다.

고양이
냥냥이 너 화장실 갔다 온 포즈야, 볼일 크게 봤남?



고양이
기진맥진 이라는 사자성어를 붙여주고 싶다. 보기만 해도 더워~



고양이

고양이 본능 그루밍 - 냄새 잡는 고양이?
고양이 유대감 쌓기 - 엉덩이 때리다, 정들어 버린 고양이

  고양이의 본능인 그루밍 이란, 야생의 본능이라 합니다. 고양이 그루밍이란,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핥아서 자신의 냄새를 없애는 것이라 해요. 식사 후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털을 고르는 것은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서 이죠. 하지만, 장모종(냥냥이) 고양이는 타고난 그루밍 능력만으로는 무리랍니다. 장모종 고양이는 털이 너무 길어서, 혼자 10분, 20분을 투자해도, 기진맥진 쓰러지게 되죠. 장모종 고양이는 맛똥산 만들고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그루밍하다 지쳐 쓰러진답니다. 그래서 함께 있는 집사의 도움 받아, 꼼꼼한 빗질과 목욕으로 장모종 고양이의 털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목욕을 시킬 경우, 고양이 털이나 피부에 필요한 기름까지 제거가 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아요. 또한, 목욕 횟수가 너무 많아지면 털이 정전기 털로 변해지고 피부도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름기 많은 지성인 고양이라면 몰라도, 보통 고양이 에게는 초여름에 한번, 늦여름에 한 번 정도가 좋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고양이와 오래 지낸 집사분들은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시지만, 초보 냥이 집사 분들에게 기본 적인 베이스 지식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고양이


고양이
앞발이 냄새 맡고 기절하는 거 아녀? -_-; 씻자~



  고양이의 그루밍! 또 한가지 의미,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핥아 털을 고르는 행동인데요. 이런 행동은, 긴장 이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몸을 핥는 도중 슬슬 잠이 오게 되고, 결국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게 되는 거죠.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는, 긴장 이완 과 지침이 크답니다. ^^

그렇다면, 사람이 고양이 그루밍을 도와준다면? 설마..핥아주시는 생각은 SM 입니다. ㅋㅋ 사람이 도와주는 그루밍이란, 마사지, 또는 빗을 이용한 털 고르기를 통해서 해 줄 수 있는데요. 고양이를 만지는 행동은 일종의 스킨십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고양이도, 사람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대감이 높아진다고 하겠죠? 고양이 머리 또는 몸통을 마사지 해주고 나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고양이를 볼수 있답니다. 옆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머리 한번 쓰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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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루, 잠자고, 밥 먹을 때 움직이고, 쫌 움직였다고, 지쳐서 또 잠자고..
언제나 늘~ 잠에 취해서 지친 듯이 누워있는 것이 하루일과 이죠.

녀석은, 고양이 입니다.

때로는, 헤어볼 토하고, 응가 를 딴 곳에 나두기도 해서, 꾸중을 듣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는, 소중한 반려동물 입니다.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길~
생명의 소중함이, 동물 학대 없는 세상을 한걸음 더 가까이 만들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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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부제목 선정을 해보자면


1. 걸어다가 돌아보기, 스타 포즈의 정석?
2. 진솔한 포즈는 어떤 것? 최대한 자연스럽게!
3. 도발적 포즈로 승부! 같은 포즈, 다른 느낌!
4. 고양이가 따라한 스타 화보? 결과는..


고양이가 따라한 스타 포즈,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이지 않나요? ^^
그저 예쁘게 봐주시고, 더운 날씨에 기분전환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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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폭행





... 고양이 폭행? -_ -a)





고양이 폭행


순간포착! 고양이 벌러덩 연기~ 입니다. 연기에 혼을 담을 줄 아는 냥냥이의 모습. ^^;
연기 혼 이란, 날림효과 이지요. 훗..OTL 제 발이 더러웠나봐요 ㅜㅜ 냄새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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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비만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하죠. 비만의 위험성!


  고양이 비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만을 이야기 하자면,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죠. 사람도 동물이기에 비만이라는 것에 자유롭지 않습니다. 야식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조금만 방심해도 비만이 되버리죠. 사람 처럼, 고양이 또한, 비만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고양이 비만은 아주~ 흔하죠. 특히, 비만 고양이는 당뇨, 지방간증, 관절염 발생 (등) 이 아주 높다고 하는데요. 비만인(人) = 비만묘(猫) 다른 점 없이, 불어나는 체중에 잘 움직이지게 못하게 하는 뚱뚱한 몸매는, 질병 덩어리라 말하게 되죠. D 라인을 넘은 O 라인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들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충격적인 비만묘(猫)를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하루 아침에 만리장성을 쌓을순 없다. 비만 왜 걸리는 것일까?


  고양이를 기다르다 보면, 어느순간 '헉! 뱃살이 장난이 아닌데?' 라는 말을 허공에 내뱉게 됩니다. 언제 저렇게? 라는 말을 반문하게 되지요. 이런 반문 속에, 먼저 반려인 자신을 탓하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사료의 양이나, 그외 간식을 주지는 않았나? 먹거리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한답니다. 야생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사람 손에 길들여 있는 고양이의 경우, 야생 고양이 처럼 자신이 사냥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기에, 음식을 기다리는 녀석들입니다. 고양이에게 무분별하게 주는 반려인의 좋지 않은 습관으로 비만이 된 것이겠죠. 잘못은 반려인 자신!

+ 고양이 비만도 알아보기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냥냥이, 애기 고양이는 정해진 식사 외에는 단호박 등, 건강 음식을 먹습니다. (호강 고양이 -_-+)


살 빼는 것은, 찌는 것보다 백배는 어렵다. 철저한 예방 다이어트


체중감량을 원하신다면, 수의사와 상의후에 다음 절차를 따르 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동물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신체검사로 확인 받으세요
2.) 기존에 주던 것보다 사료량을 줄여주세요
3.) 단백질과 지방은 많고 탄수화물은 적은 사료로 바꿔주세요
4.) 자유 급식을 하지 마시고 적은 양의 사료를 자주 급여하세요
5.) 고양이의 환경을 부유하게 하셔서 활동량과 운동량을 늘려주세요
6.) 체중감량을 시작한 후 3-4주 간격으로 동물 병원에서 정확한 체중을 측정해 기록해두세요
7.) 체중이 늘거나 줄지 않았다면 하루에 먹는 총 량을 다시 고려해봐합니다.
8.) 고양이가 적정 체중이 되면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먹는 양을 결정해줘야 합니다


충분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이 뒷받침 해줘야, 건강 다이어트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이정도 운동을 해줘야,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요? 훗 - -) b 날라다는 애기의 모습 I'll be Back~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먹고 자고 놀고 쳇바퀴 굴리듯 평생이 쉼인 고양이, 그저 부럽기도 합니다. 반려인의 사랑과 관심이 도를 넘지 않아야, 해외 고양이 처럼, 병마와 싸우진 않겠죠? 괜찮은 쉼을 만들어주는 것, 반려인의 책임이라 생각됩니다. 건강이라는 것을 지켜야, 이세상을 살아가는 낙을 더욱 느낄수 있는 것이겠죠? ^^ 건강한 매일이 되길 바래봅니다. (비만 이라면..조금 덜 행복할 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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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고양이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 안에 다른 세계가 들어 있는 것만 같다.
정직하고 순진한,

고양이 눈


고양이 눈

눈물 맺힌듯, 깊이 패인 눈망울을 볼때면,
집이라는 울타리 때문이 아닐까, 혼자 마음앓이를 한다.

세상에서 널 보호하고 있는 것인데도.


고양이 눈


고양이 눈

고양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혹은, 두려움?
저 멀리 보이는 바깥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해줘도, 매일 창가에 앉아 있는다.
누구에게 물어보는 것일지도, 바람에게, 하늘에게,
공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것일지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말없이 함께 창밖을 보는 것 뿐.


고양이 눈

나도 모르게 반하고, 나도 모르게 미안해지는 건, 왜일까?
세상 모르고 자는 고양이를 더욱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게 된다.


고양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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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폭풍이 온다면서..(하암~)

엄청나게 퍼질러 자는구나 -_-


다음 view 에서 발견한 우산
딸기소보루    님 - 우산 이름표, 악세서리 만들기
달려라꼴찌    님 - 우산에 그려넣은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력
코리안블로거 님 - 아이디어 굿! '구름우산'

고양이

폭풍 잠자기 .. 기울기 ..

폭풍에 휩쓸려 갈꺼 같은 포즈야.. )b


예쁘고 좋은 우산을 선물해 보세요 - 링크
우산, 요즘은 패션 우산이 예뻐요   - 링크
왜? 우산은 아놀드파마가 좋을까?  - 링크

고양이



 비오는 날이면, 허리가 왜케 쑤씨는지요..눅눅한 기운에 몸마져 눌리지만, 언제나 아자! 아자!
(..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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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더위 먹은 듯합니다. 요일이 구별이 안되네요..어질어질..오늘 어쩌다 보니, 월요일이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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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에게 무더위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사람도 더워서 잠을 못이루는데 말이죠. 장모종 고양이 냥냥이(회색고양이)는, 삼복더위 에도 모피코트 입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 마저도 답답하게 만들죠. 그치만, 이번 여름은 지혜롭게 보낸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스스로 찾아낸 더위를 이기는 방법! 현명한 지혜? 를 보면서 웃었답니다. "너도 덥냐?" 라면서요. 여름이 가르쳐준 샘이죠.

고양이

입춘은 지났다는데, 바람이 없어..

널 보는 내가 더 덥다! 털 밀래?




고양이

앗!

뭘 그리 놀래? 털 미는게 무섭구나?




고양이

머리를 좀 굴려보자..그러니까..음..

심각한 표정으로 뭘 고민하는거야?




고양이

아예~

털이 날리는데? 뭐하고 있는거야?




고양이

시원해 시원해~

보는 내가 다 시원해 진다. 그래도 털 밀자!




고양이

(후회) 초복 부터 이용해 볼껄...

눈 피하지 말고~



고양이 고양이

더 좋은 에어컨은 못느끼나 보군 -_-;;




고양이

선풍기가 공격하지는 않겠지?

무서우면, 넌 그루밍이나 해~




고양이





- cat electric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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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침

  고양이의 아침 모습은 어떤지 아시나요? 집사가 푹자고 있을 때, 고양이들은 잠에 깼다며..'너도 일어나' 라며, 갖은 방법을 이용합니다. 고양이들의 언론장악이라고 해야 할까요? 눈,코,입~체온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답니다. 앞발로 툭툭! 또는, 배꼽 위에서 꾹꾹이를 하기도 하죠.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울음소리로 시작을 하는데 말이죠. 고양이의 공복감을 이기는 방법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고양이 아침

Zzzzzz....

애기야~일어나봐 애기야~ 널 깨워본다~





고양이 아침

(비몽사몽) 응? 뭐야..왜 깨워 -_-+

일어나! 너도 한번 당해봐야 알지! -_-+





고양이 아침

(꾸벅인사)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그렇지 냥냥이! 절도있는 굿모닝 인사~





고양이 아침

저 자식 왜 저래? 잠이 덜깼나?

애기야, 너도 냥냥이 처럼 굿모닝 인사!





고양이 아침

난 지조 있는 고양이야, 인간 따위에게 흥!

너 분명 후회하게 된다! 냥냥이 부러워말아라~





고양이 아침

밥을 위해서는 간이고, 쓸개고, 다 드리리다~

모닝 애교를 섞어서 밥을 달라 하는 자세!





고양이 아침

마로님, 저에게 밥을~



고양이 아침
고양이들이 깨워주는 아침을 맞이하는 하루들 중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고양이 보다 먼저 일어나서 깨워보는 것인데요. 애기 고양이는 넉다운상태로 걸렸지만, 냥냥이는 비슷하게 깨는 바람에~ 저리 활발하게 사진에 응시해줬답니다. ^^ 고양이와 함께 지내다 보면, 가장 좋은 점은, 규칙적인 생활 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침때만 되면, 자명종 알람시계보다 더 요란한 Live 고양이 울음 소리로 집사를 깨워주지요. 고양이의 아침은 항상 배고픔과 함께 시작되니, 울음이 터져 나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한번쯤 먼저 일어나서, 밥을 챙겨줘 보니, 더 귀여운 눈망울로 마로양의 발걸음과 밥그릇을 번갈아 가며 쳐다봅니다.

고양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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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비오는 날이면, 창틀에 앉아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바라 봅니다. 고양이가 사람 흉내를 내는가 싶기도 하는데요. 먼 곳을 바라보는 고양이 눈을 바라볼 때면, 왠지 슬픔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무슨 감정에 파묻혀서, 저리 빗방울 소리에 고양이가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껄까?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고양이의 눈동자를 볼 때면, 술잔 기울여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냥냥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 창틀에 앉은 모습을 사진에 담는 도중, 엇? 창틀 한쪽에 기울어져있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비 때문에 삐뚤어진 고양이 냥냥이 확인해보시죠.

고양이

(귀쫑끗) 음~음~비내리는 소리 좋아~

냥냥이 너 포즈가 조금 이상하다?




고양이

응?? 내가 왜??

몸이 기운듯 싶어..발모양도 나란히..?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몸에 물이 닿는 건 싫지만, 저리 붙어있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첫번째, 선천적이다!
고양이의 태생이 사막이라 먼 조상때부터 물이 없는 곳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물을 낯설어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두번째, 어릴적 트라우마 가 아닐까?
고양이는 새끼때 체온조절을 스스로 못하는 동물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새끼때 비를 맞는등, 물에 젖으면 대개의 경우 저체온증으로 죽게 됩니다.
그래서 본능속에 물을 기피하려는 성질이 뿌리박혀 있는게 아닌가..

세번째, 피부의 민감성
고양이의 피부는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랭키닷컴 1위 애완동물 분야, 고양이 애완용품 전문 쇼핑몰, 애완동물 1위 펫츠마켓 [링크]

고양이

비 내리는거 보는건 좋은데, 나가는건 싫어..


고양이


+)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답니다. ^^ 수영장에서 수영도 할 수있는...천운을 타고난 고양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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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는 집사의 발소리만 들어도 뭘 할지 아는 듯합니다. 고양이의 귀는, 형광등 불 켜는 소리 하나에도, 쫑끗! 역시..발소리만으로 뭘 알긴 개코를 아나~싶습니다. 그저, 머리 속에는 10분전에 밥먹었어도, 또 밥을 생각하는 녀석들이죠. 고양이의 눈과 귀는 발..소리 대신 밥..소리에 최고로 발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달그락, 찬장 문여는 소리에 뛰어 나오는 양양이 입니다. 오늘은, 저녁으로 맛있는 라면을 끓어먹을까 해요. 자고로, 어떻게 라면을 끓여 먹는가~ 각자의 레시피가 있으시지만, 매콤한 걸 좋아해서~ 매콤 라면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가스불 딱! 소리와 함께 코 벌렁거리면서, 엄청나게 웁니다.이럴때는 쌩무시가 가장 좋은 방법인 듯해요. 자꾸 주면, 버릇 나뻐져서..

라면 라면

다음 view 베스트 글 + 더하기
씨디맨 님 -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스프를 먼저 넣는 이유 [링크]

라면 라면

안성탕면 + 매운 고추 1/2 개 + 마늘 1쪽 을 넣으시면 얼큰 하고, 매콤하니 속이~ 시원해짐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다른 제품의 라면에서도 똑같이 넣어서 드시면 맛있는데요. 안성탕면이 맛도 좋고 가장 저렴해서 양껏 구입해서 자주 이용해 먹고 있답니다.

옥션 [링크] 삼양라면 20봉 무료 배송을 하고 있어서 구입했답니다. 가격은 20봉 11,600원 이에요.
라면은 심심풀이 음식이라, 혼자사시거나, 쟁겨두고 드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

라면 라면 라면

다음 view 베스트 글 + 더하기
영민C  님 - 라면에 계란 제대로 푸는 방법 [링크]

라면

라면 + 김치 = 환상의 조합

침이 고이시죠? 어여 한젓가락 하시지요~



고양이, 라면

나도 한 젓가락 주면 안될까?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가 먹으면 안돼.



고양이

면은 먹어 된다고 했어! * ㅜ *

너희를 위한 선택이야, 배부르지만 먹는거야.



고양이, 라면

인간적으로 국물만은 남겨

국물이 제일 나쁜거래, 식은밥 말어 먹을꺼야.



고양이

  고양이가 예쁘다고 식사 시간 외에 주면, 이렇게 된답니다. 조금전에 저녁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밥소리 때문에 울어버리는 고양이 입니다. 다시, 다이어트로 쪼여야 겠어요. 절대적으로 밥소리에 현혹된 녀석들, 라면 끓이는 4분동안 엄청나게 울었지요. 그 소리를 해석 하자면, "달라~나 달라! 뭔지는 모르지만, 나도 달라! 먹는거면 당장 달라" 라는 정도가 되겠죠? 저 멀리 삐져가지고, 눈을 야리는(?) -_-+ 냥냥이와, 저 멀리서 냥냥이가 주면, 달려와 먹으려는 애기의 모습이였습니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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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사람보게! 벌써 잘려고 하는거야?

응! 너도 누웠자나, 나도 누워야지~




고양이

풋! 뭐했다고 잠이와?

난 열심히 하루를 살았다고 이 잠탱아! -_-+




고양이

오~진짜? 뭘했는데?

음..(.  .;;)('  'a)..그럼 넌?




고양이

흥! 우리는 바빴어, 니가 밖에 있는 동안..

삐졌어? 토라지기는...밥먹을래? (_ _a)




고양이 마음 얻기는 하늘에 별따기


 고양이 마음은 마하의 속도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올때면 마중까지 나와서, 온몸을 비벼주면서 좋아해 줄 때는 언제 인지요. 연신 삐졌다고 냐냐~거립니다. 밥주고, 잠자러 누울라 치면..고양이들이 이불을 차지하는 상황이 맞이하게 되네요. 회색 고양이 (냥냥이=마리 고양이), 흰색고양이 (애기 고양이) 는, 각자 이불 하나씩 맡았네요. 사람처럼, 자리찜하고는 식빵자세 돌입! 잠 자려고 자세를 잡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자면서, 또 자려 누운 녀석들..부럽고 또 부러운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ㅋㅋ 내일 또 깨우겠지만, 녀석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쪽으로 자리를 만들어주고 자야겠습니다. 시간이 금쪽같다는데, 고양이 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인 것 같아요. 언제나, 귀중한 시간 소춘풍의 블로그 방문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양이

뒤에서 따끔한 시선이 느껴져..

비켜줄래? 나도 피곤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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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싸움 관련 포스팅 했던 연결 링크 -> 반려동물 고양이 장난 같은 싸움



고양이 싸움, 보는 사람은 슬그머니 미소를?


  고양이 싸움은 물고 뜯고! 발로 차고, 뒹굴고, 격투기를 연상케 하는데요. 그렇지만, 뭔가 딱봐도(?) 장난 스러움이 묻어있는 싸움 이랍니다. 왠지, 보고 있을때, 슬그머니 미소를 머금게 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싸움을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게 되요. 특히, 양양이의 경우 장난 삼아서 툭툭 애기를 건들어보고, 깝죽거립니다. 어느 싸움이든, 고양이 싸움 또한, 선제 공격하는 녀석을 집중적으로 보게 됩니다. 양양이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되는데요. 애기는 싸움에 임하는 자세가 냥냥이와는 다른거 같아요. 정말, 전투적으로 돌변한 답니다. 중간까지는 힘으로 일방적인 싸움으로 만들어 버리는 녀석이지만, 마음이 여린 탓에 끝에는 항상 도망을 가죠. '어! 엇!'하면서, 지켜보다가 말려야 하나~ 생각들때쯤, 싸움을 그만둔답니다. 눈치는 고양이가 어찌나 빠른지, 그래서 '고양이 눈치'라고 하나 봐요. ^^ 고양이 들은 이렇게 싸우면서 정을 쌓는걸까요?


   


1탄, 2탄, 3탄의 고양이 동영상을 준비 했어요.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싸움이란, 이런 것을 말하지요. "소리가 음소거 된 것이 아닌가?" 아니 랍니다. 초집중한 상태! 귀가 뒤로 넘어가 있죠? 싸울 때 신음 소리도 없이 싸우더라구요. 50초 정도의 짧은 동영상 이랍니다. 마지막, 승자는 모든 동영상 끝에서 나와요. 승자를 맞춰보는 재미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는 인간들 처럼, 가식 떠는 거 할 줄 몰라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는, 사람 이나 강이지 처럼,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 특유의 심리인 라이벌 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단독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리 생활 이란 것에 관심이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고양이는 우리가 사는 삶의 열등감, 우월감, 또는, 질투심 따위는 물 먹는 것보도 못한 것으로 취급하겠죠. 고양이의 경우, 자기 자신이 아기 라고 생각하고 주인과 살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와의 상하 관계도 그닥~이라 생각하지만요. 제멋대로의 행동이 고양이의 매력중의 하나이겠죠? 왠지, 고양이는 규율과 관습 이나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보헤미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불호가 정확한 고양이 !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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