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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내 자리이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이 자리는 내자리이다.
나의 땅을, 내 자리를 빼앗으려는 놈이 나타났다. 나는 굳건히 내 자리를 지키면 된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권력을 가진 정부에게 밑밥 좀 던져놨었다. 대중들은 나를 안쓰럽게 생각하겠지? 후훗-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모든 것은 시선의 차이입니다. 나는 내 자리를 지켰습니다.
탈 을 쓰다 탈 이 날지어다. 약자 인척 굴었던 강자 들이여..
고양이 (냥냥이) 가 한장의 수건에 앉아있었습니다. 지금은, 애기 에게 빼앗기고,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여, 쉬고 있네요. 문득, 세상의 상위층 들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욕심으로 자리를 지키고, 누군가의 뭣 모를 희생의 아픔을 받았겠죠? 쟁취라는 것은, 어느 시선에서는 선이 될 수도 있겠고, 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욕심과 희생, 그리고, 쟁취, 오늘을 빼앗기지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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