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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는 비오는 날이면, 창틀에 앉아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바라 봅니다. 고양이가 사람 흉내를 내는가 싶기도 하는데요. 먼 곳을 바라보는 고양이 눈을 바라볼 때면, 왠지 슬픔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무슨 감정에 파묻혀서, 저리 빗방울 소리에 고양이가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껄까?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고양이의 눈동자를 볼 때면, 술잔 기울여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냥냥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 창틀에 앉은 모습을 사진에 담는 도중, 엇? 창틀 한쪽에 기울어져있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비 때문에 삐뚤어진 고양이 냥냥이 확인해보시죠.
(귀쫑끗) 음~음~비내리는 소리 좋아~
응?? 내가 왜??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첫번째, 선천적이다!
고양이의 태생이 사막이라 먼 조상때부터 물이 없는 곳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물을 낯설어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두번째, 어릴적 트라우마 가 아닐까?
고양이는 새끼때 체온조절을 스스로 못하는 동물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새끼때 비를 맞는등, 물에 젖으면 대개의 경우 저체온증으로 죽게 됩니다.
그래서 본능속에 물을 기피하려는 성질이 뿌리박혀 있는게 아닌가..
세번째, 피부의 민감성
고양이의 피부는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고양이의 태생이 사막이라 먼 조상때부터 물이 없는 곳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물을 낯설어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두번째, 어릴적 트라우마 가 아닐까?
고양이는 새끼때 체온조절을 스스로 못하는 동물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새끼때 비를 맞는등, 물에 젖으면 대개의 경우 저체온증으로 죽게 됩니다.
그래서 본능속에 물을 기피하려는 성질이 뿌리박혀 있는게 아닌가..
세번째, 피부의 민감성
고양이의 피부는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비 내리는거 보는건 좋은데, 나가는건 싫어..
+)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답니다. ^^ 수영장에서 수영도 할 수있는...천운을 타고난 고양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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