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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잘께



  야옹이 손만 잡고 잘께, 오빠 못믿지? 어느 드라마 대사로 나오..올수 있을까요. 고양이 애기 녀석은, 세상 편하게 잠을 청합니다. 꽤 부럽게 느껴지는 고양이 팔자 랄까요? 피곤함이 전해지듯, 손만 붙들고 있겠다던 마로양도 누워버립니다. 서로의 붙잡은 손에서 '잠 바이러스를 교류하는 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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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잘께, 오빠 믿지?" ... 아니, 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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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바람 소리만 가득, 세찬 세상 소리는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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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잡고 있는 것 처럼, 서로에게 의지를 해가면서 살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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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손만 잡고 자는 좋은 밤을 기대하며, "애기야, 나 믿지? 아니면, 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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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손을 잡아주는 연결점이 되어주는 녀석이죠.
  따듯한 손길(?)에 따라 온정을 불어넣어주고,
  힘이 들때면, 힘내라! 가열차게 울어주고,
  벅찰만큼 억눌리면, 내려놓으라 부딪혀주는.

  "믿고 있기에, 손잡고 자는걸 허락해주는거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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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아~' 하는 모습

고양이

빵 한입 베어물고

고양이

책상 밑으로 내려가 신나게 먹는거죠~

고양이

쩝쩝 소리보다 냠냠 얌냠 크릉~크릉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요.


  고양이 먹는 모습은 참 귀여운 거 같아요.
  빵 한입에 '아~'하고 먹는 냥냥이 바라보니,
  먹지않아도 배부르다는 말이 와닿게 되네요.
  바라만봐도 배부르게 하는 고양이의 모습.
  빵 한입 베어물고, 책상아래에서 신나게 얌냠거리네요.
  정신놓고 밥 먹을 때면, 사람들은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데,
  고양이는 얌~냠~크릉~크릉~ 거리면서 맛깔나게 먹습니다.
  먹는 소리마저, 맛있어 죽겠다는 표현을 하는 듯 하죠.
  작은 빵조각 하나에도, 만족해주며 좋아해주는 고양이.


  "너무 큰 욕심 없이, 바라만 봐도 만족하는 오늘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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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아..내 눈치는 안보는거야? -_ ㅡ;

고양이

냥냥이 "마약 사료의 냄새~"


  고양이 냥냥이가, 사료냄새가 나는 문틈을 습격한 사진입니다.
  마로양이 식사준비로 정신없는 순간을, 노렸네요.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최선을 다해, 사료냄새를 흡입을 합니다.
  사료가 빨려나올 듯하지만, 결국은 냄새로만 만족해야하죠.
  또로롱~ 사료 한알이라도 굴러 떨어지면, 좋겠지만요.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손이 없어서,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니까요.
  사람처럼, 손을 사용한다면, 어땠을까요?
  녀석의 킁킁 거리는 소리에, 밥시간 임을 알게 됩니다.


  "뱃속 거지의 외침은, 고양이도 사람도 똑같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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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고양이 냥냥이의 보금자리는 책상 아래 인데요.
  방안에서 가장 따뜻한 자리랍니다.
  녀석들과의 만남에서 배운 지혜 중 하나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앉아있는 곳이 제일 따뜻하다는 것인데요.
  (냥냥이랑 애기만 그럴수...없겠죠?)
  녀석이 똑똑한 건 아닌데,
  아무래도, 본능적으로 아는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 "(모르는척)....."


아..이런~여기! 털이 가득하구만! 냥냥이~ 찾았다!

고양이

냥냥이 "흠...."


숨바꼭질 재미있다. ㅎㅎ 넌 어디에 있어도, 그냥 다 보여~

고양이

냥냥이 "춘풍이가 마음에 안들어"


응? -_-;;

고양이

냥냥이 "난 좀 쉬고 싶다고!"


아니..그게 아니라, 너..밥먹으라고..

고양이

냥냥이 "마로양이다..근데, 손에 든건 뭐지?"


저거 너 먹으라고 사온건데..

고양이

냥냥이 "마로양이 짱이야!!"


마로만? 그럼, 나는..?


  언제나, 고양이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게 됩니다.
  어두컴컴하고 구석진 곳으로 숨어있는 녀석들이죠.
  자신을 보호하겠다는 본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냥냥이의 허술한 숨바꼭질 본능은 최하 네요.
 
  '식사하십쇼' 상전 모시듯 데리러 온 것인데,
  제가 귀찮은지, 날카롭게 쳐다봅니다.
  이쯤이면, 저도 울컥하게 되죠.


  "다음에는 먹는걸 숨겨놔야겠어요. 냥냥아, 니가 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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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식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고양이

음식 앞에서는 본능적으로 변하는 눈빛!

고양이

마로양 "이거 누가 먹을래?" 냥냥이 "저요저요!!"



  어렸을적만 해도, 선생님이 "~할 어린이 손들어보세요"
  "저요~" 손을 들고 대답하던 기억이 납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한손을 들고 걸어야 한다던 말씀도요.

  한 손을 든다는 것은,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것 같습니다.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손들기', 혼날때는 양손을 들어야하죠. ^^;

  고양이 냥냥이도 음식 앞에서는 예의를 지키게 됩니다.
  그저 받아먹으려는 고양이의 애교이기도 하지만,
  가만히 앉아 울기만 하는 고양이 애기보다는,
  먼저 먹으려, 손들고 애교 부리는, 냥냥이가 더 예쁘게 와닿게 되네요.

  아마, 제자를 바라보던 선생님도, 제 마음 같았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손드는 일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냥냥이처럼, 오랜만에 예쁨 받으러 '저요~' 손들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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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자는거야? 발 왜그래?

고양이

요가자세로 잠든거야? 그자세로 잠이 오니?

고양이

고양이 애기 "사람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고양이 애기가, 요가자세(?)로 잠든 모습입니다.
   저런 자세로 잠이 들다니, 참 신기한데요.
   다른 반려동물들에 비해, 고양이의 잠버릇은,
   유연한 신체구조 덕분에 더 특이한 것 같습니다.
   따라할수 없는 고양이만의 잠버릇이겠죠?
   잠에서 깨고나면, 허리가 아프지 않을지 걱정이 되지만,
   원래 잠자다보면 뒤척거리며 자세를 계속 바꾸잖아요. ^^
   애기 녀석이, 잘자고 있다는 신호로 코골이를 보내줍니다.
   꿈을 꾸고 있다면, 요가라도 하고 있는걸까요?


   "요가자세로 잠들기, 사람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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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오랜만에 올라앉는군"


냥냥이! 무릎담요로 돌아온거야? 너도 춥지?

고양이

냥냥이 "방바닥이 차서 못자겠어..여기가 따뜻해"


후훗.. 이제 겨울인가보다~ 드디어 올라왔군! (성공! 이제 난방 돌려야겠다 ㅎㅎ)

고양이

냥냥이 "에휴...내가 졌다 졌어! 독한 춘풍이.."


궁여지책! 우리의 관계는, '필요충분조건' 라는 거 알지?  ^^;



  고양이를 무릎위에 앉게 하는 방법 중 하나,
  고양이를 품안에 쏙~ 들어오게 하는 방법 중 하나,
  고양이를 곁에 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

  도도한 고양이들은,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죠.
  장벽 하나를 허물고, 더 가까이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독하지만, 가장 효과 만점인 방법! '난방' 비법 이죠.

  단, 제한적인 요소들 있답니다. (※ 집고양이, 추운 날씨, 독한 마음)
 
  여름동안, 거리를 두었던 냥냥이가 먼저 다가왔습니다.
  겨울이면, 서로에게 '필요충분조건' 되는 사이인데요.
   
  깊게 내쉰 냥냥이의 한숨으로, 겨울이 왔음을 알게됩니다.
 
  "반려동물과 친해지고 싶다면, 노력을 해야, 보답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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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난 버틸수 있다...참을수 있다..."




고양이

냥냥이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고양이 고양이

 

  흔히, 고양이는 도도하고, 앙칼진 매력의 반려동물로 생각하시지만요.
  음식 앞에서는 충성스런 강아지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냥냥이의 인기도에 맞춰 간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줘봤어요.
  고양이 헤어볼 제거에 도움이 되는 단호박 찜인데요.
  섬유질이 많기에, 소화도 잘되는 단호박은, 으뜸 간식이겠죠?
 
  기다려! 이 한마디를 지키면, 맛있는 단호박을 먹을수 있다는~
  냥냥이 눈에 단호박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앙~ 하고 먹을때, 그 행복함이 전달 되는듯 해요. ^^

  고양이 냥냥이는, 단호박 간식으로도 대만족을 한답니다.


  "작은 관심이 담긴 간식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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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냥냥이, 왠지 새침한 애기의 모습 입니다.
 
고양이

냥냥이 "있잖아, 애기야...사랑해..."

고양이

애기 "누가 들을라, 나도..."



  새초롬했던 애기, 쑥쓰러워했던 냥냥이,
  둘의 귓속말은 무엇이 오갈까요.
  사람들의 귓속말에는 누군가의 험담이 많지만요.

  러시아 속담을 보니,
  고양이들의 귓속말에는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귓속말에, 따뜻한 표현들이 가득하길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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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애기 신경쓸 시간 없어"


애기 넌 많이 먹었으니까, 이번에는 냥냥이 먹자~ 냥냥이~

고양이

냥냥이 "애기가 언제 뺏어먹을지 몰라"

 
초 집중 해서, 요플레 밑을 구멍날듯이 먹는 모습...아우라가 느껴져 -_-;;

고양이

냥냥이 "말시키지 마!"

 
눈빛에서 레이져 나오겠어, 눈동자에서 검은자 밖에 안보인다 ^^;;

고양이

냥냥이 "요플레는 진짜 맛있어~"


요플레가 그렇게 맛있어? ㅎㅎa 넌 역시..사람~?

고양이

냥냥이 "저 끝까지 혀바닥을~~"


쫌..날카로우니까..조심조심~

고양이

냥냥이 "캬~ 맛난다~"


맛나게 멋었어? .. 나도 하나 더 까먹어야 겠다. 애기도 줘야지~

고양이

냥냥이 "코에 요플레 묻었어"


고양이는 요플레를 좋아해요


  요플레 특유의 '발효-유산균'은 고양이에게도 무척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나, 음식을 잘못먹어서 일어나는 설사가 참 잦은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이면, 장 에 좋습니다.

  다만, 국내의 일반 딸기맛, 복숭아맛 등의 요플레에는,
  '인공 착향료, 당분' 등이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몸에 안좋다고 하네요.
  가장 좋은 요플레는, 역시, '플레인 요거트'이겠죠. 
  플레인은 아무것도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떠먹는 요구르트이기에,
  속이 부실한 고양이들에게는 안성맞춤 건강식이 될껍니다.
 
호강하는 고양이..사람보다 더 잘 챙겨먹는 것 같은데요?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직접
집에서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요플레 만들기~은근 손이 많이 드는 일이지만, 더 건강식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 만들었지만, 고양이가 안먹는다면...더 좋은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

 "요플레는, 사람도 고양이도 흠뻑 빠질만큼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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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드민턴 하러 나갈껀데 냥냥이! 넌 데려갈수 없어"

고양이

"배드민턴 가방 위에 털 묻히지 말고, 내려와~"

고양이

"못 알아듣는 척 하지말고, 내려와"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의 '요지부동 자리찜'은 골칫거리가 될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배드민턴 가방을 자기 영역으로 만들었네요.
  내려오라 는 말을 알아듣고도, 요지부동! 못 알아듣는 척을 합니다.
 
  장모종 고양이 털은, 잘 달라붙는 성질이 있습니다.
  옷에 엉키고, 실에 엉키고, 게다가, 자기 털에 엉키기도 하죠.
  요지부동 자리찜이 '골칫거리'가 될 만하죠?
 
  고양이 냥냥이 털은, 보온용 담요일때는 좋은데요.
  이렇게, 똥고집 부리며, 가방 위에 앉아있을 때면 문제가 됩니다.
  저 털 때문에, 가방 색깔이 회색이 될 정도랍니다.


  "자리찜은 고양이 영역, 자리 관리는 집사의 영역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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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왜 이렇게 풀이 죽어있는거야?

고양이

사람도 말을 해야 아는데, 냥냥이... 너도 말을 해봐!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가 거래를 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방바닥에 드러누워있는 모습을 볼때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가을이라도 타는 것인지, 아니면, 추위를 타는 것인지,
  그저, 뜨끈한 거실바닥이 좋아서 누워있는 것인지 말이죠.
 
  고양이 냥냥이는, 눈빛에 다양한 거래를 담아서 보냅니다.
  몸으로 표현까지 하는 냥냥이는, 고개짓 까딱으로도,
  자신의 원하는 것을 달라며, 울어재낍니다.

  "나 저거 먹고 싶어서, 기운이 없는거에요"

  식탁 위에, 쌀밥이 있는데, 그걸 달라고 합니다. -_-
  고양이가 밥을 먹는다면, 믿어지시나요?
  이상한 고양이죠. 사람도 아닌 것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따끈한 쌀밥을 노리는 녀석입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게 하는 말썽 꾸러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눈빛과 몸짓으로 애원해도, 먹을수 없는건 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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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멱살 잡고, 머리끄댕이(?) 잡고,
  한바탕 격투기 연습을 하네요.
  요가매트 위에서, 이리쿵! 저리쿵!
  한판승이 나올때까지, 싸움과 장난 사이를 오간답니다.

  주말이면, 한잔 하시고, 풍경화 그리시는 분들 있죠.
  사람들 싸움처럼, 이리쿵! 저리쿵!
  한판승이 나올때까지, 욕설과 주먹다짐이 오가면...
  큰 일 입니다. 경찰차 싸이랜이 들리게 됩니다.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투닥투닥 거리다보면, 툭툭! 쾅!

  사람들 싸움과 고양이 싸움의 다른점은요.
  고양이 싸움은, 장난같은 몸부림? 이라 생각됩니다.
  형제같은, 친구같은, 인연이라는 사실.
  녀석들은, 언제나~쿨! 한 사이로 끝마무리를 해요.
  하지만, 사람들 싸움은 다르죠.
  사이에 금가는 일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만들어지기도 하잖아요.

  주말이라는 시간 동안, 술로 또는 다른 일로,
  얼굴 붉히면서 보내시지 마시고요.
  가을 분위기에만 취하시길 바래보게 됩니다.

  머리털 잡는 일 없으시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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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입술박치기 닷!"


  고양이 냥냥이의 과감한 애정표현을 합니다. 거침없이, 빛의 속도로 쪽!
  고양이 애기는 그저 당하는 입장일수 밖에 없습니다.
  '뽀뽀'가 거의 '입술 박치기' 정도의 사진으로 나왔어요. ㅎㅎ)a
  사람이 저렇게 입술 부딪히면, 입술 터졌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터프해 보이잖아요.
  냥이를 따라서 한번~입술박치기를 - 3-)

고양이

고양이 애기 "보는 사람도 있는데 왜이래~"


  밤이면, 서로 껴안고 자더니...

  문득, 녀석들의 뽀뽀를 보고있자니, 뽀뽀 땡기시지 않으신가요?
  오늘하루, 과감한 애정표현의 하루로 만드시는 건 어떠신가요?
  고양이들도 저리 하는데 말이죠. 과감하게 음쭈압~ ( - 3- )
  들이대는 날로 기억될지도 모르지만요.
  이제 2010년! 얼마남지 않았답니다.

  못다한 애정표현을, 미련없이 과감하게, 시도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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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 "저기..낀거 같아..."


  고양이 애기가 참치캔을 열심히 먹는 모습이에요.
  얼굴에 캔이 낄지라도 먹는거에 집착하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동원참치 홍보 고양이 하면 딱인데 말이죠~
  눈,코,입..안면몰수(?) 참치캔에 낑긴건 상관없이 집중하는 애기.
  캔 안에서 소리가 '할짝할짝' 듣고 있자면, 웃겨요.
  어떻게 빠져나올려고, 점점더 깊숙히 얼굴을 쳐박는지 말이죠~
  결국은, 잘먹고, 잘빠져나왔지만요. ^^

  고양이의 집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봤답니다.
  먹어도 먹어도 성에 차지 않는 굶주린 배~

  참치캔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고양이 애기의 집착.

  "할짝..할짝..그건 SOS 구조의 소리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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