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으뜸간식으로 호빵을 추천하게 되는데요. 올해에는 새로운 모델분들이 호빵을 홍보하고 있더군요. 개그콘서트의 김준현씨, 요리연구가 이혜정씨, 이 두분의 경쟁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 두 제품 다 먹어보았지만, 이번에 빅마마 호빵 단호박 맛을 소개 해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단호박호빵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게다가, 2입 짜리는 더욱 더 찾기가 힘든것 같아요. 대형마트에서는 묶음으로만 판매하고, 작은 매장에도 없는 '레어 아이탬' 이랄까요. 그래서, 주변 마트에서 보시게 되시면 한번 구입해 먹어보세요.

잘나가는 단팥과 야채만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단호박 맛 한번 보시면 못빠져나오실꺼에요~ 저처럼 말이죠.

기린 빅마마 호빵 단호박호빵2입 160g에 403 Kcal 에요. 쌀가루(국산), 단호박앙금이 함유 되어 있다고 표기되어 있어요.

뒷면에 보면, 빅마마호빵 성분이 자세히 적혀있어요. 그런데, 요 성분들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랄만한 포스팅 하나를 발견했는데요. '이런 성분들을 먹어도 될까?' 싶은 부분도 있더라고요.

영양성분을 보면, 1회 제공열량 202 Kcal 에요. 밥보다는 적은 1개이죠? 그래서 순식간에 2개를 다 먹게 되나봐요. :)

빅마마 호빵은 습식 쌀가루를 사용했다고하는데요. 부드럽고 더욱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준다고 해요. 다른 호빵들보다 빵이 말캉거리는 느낌 나는데, 제조방식 부터 차이가 다른듯 해요.

호빵은, 찜통, 찜솥, 보온밥솥, 전자레인지 방식을 골라서 맛있게 데울수가 있다고 하죠. 저는 찜솥/찜통을 이용해서 쪄서 먹는걸 좋아해요. 세가지 방법중에 가장 맛을 원상태로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원래 호빵이 찜솥/찜통 으로 쪄서 만들어지잖아요. 조금 시간은 걸리더라도, 맛을 중요시하기에 :)

보온밥솥은 없고, 전자레인지는 30초만에 데워지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주의 사항중에, 고추냉이 성분이 들어있다는게 적혀있어요. 하지만, 고추냉이 맛은 호빵에서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알레르기 있으신분들은 주의 해야겠죠? 그리고, 2개입의 좋은점은 남은 제품 없이 다 먹을수 있다는 점이에요. 내장보관, 유통기한 생각할 필요없어서 좋거든요.

포장지를 제거해보면, 호빵 2개입이 딱 자리 잡고 있어요.

후다닥, 찜통으로 쪄내서 나온 호빵 1개에요.

호빵을 반으로 갈라보니, 단호박 앙금이 많이 들어있어요.

달콤한 맛인데, 기본 단팥앙금하고는 다른 달달함 이에요. 단팥 앙금이 그냥 설탕이라면, 단호박 앙금은 고급설탕 이랄까요. 기존 호빵 앙금맛들하고 달리 단호박 맛이 상당히 독특하게 달고 맛있어요. 다른 제품 호빵에 비해 빅마마 호빵은, 앞서 제품설명에서 말씀드렸듯이, 습식 쌀가루라서, 조금더 촉촉하고 말캉거리는 빵맛이 나서 더 맛있고요. 제 입맛에는 만점짜리 호빵인데,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단점 인 것 같아요.


특히, 2개입은 더이상 찍어서 나오지를 않는지.. 적극 권해드리고 싶지만, 구하기 힘들어서 말이죠. 만약, 주변 마트에서 보시면 한번 구입해서 먹어보세요. 저처럼 한번 맛본 단호박 앙금만 찾으러 다니실지도 몰라요. T^T

오랜만에 냉동떡갈비를 구입해 먹어보았는데요. 모닝하임 명품 떡갈비 랍니다. 별생각 없이 구입했다가, 제 마음에 쏙 든 떡갈비 라서 추천해드리고 싶답니다. 처음 알게된 브랜드인 모닝하임 인데요. 혹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딱히, 생각나는 제품이 없어서 찾아보니, 대표메뉴가 떡갈비 이더라고요. 떡갈비 전문 브랜드 이자, 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가 되고 있고요. 저도 이마트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모닝하임 떡갈비 중에 가장 잘나가는 메뉴가 두가지로 나뉘어있었는데요. 바로, 임꺽정 떡갈비와 명품 떡갈비 입니다. 이중. 제가 먹어본 것은 명풍 떡갈비 에요. 저는 햄보다 떡갈비가 반찬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기본적으로 호감도가 반이상 먹고 들어갔지만, 맛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제가 어떤 맛에 흠뻑 빠지게 되었는지, 명품 떡갈비의 맛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마트몰 모닝하임 떡갈비 가격 8,190원 이에요. 저는 할인가격으로 구매해서 다행 :)


포장박스 안쪽에 큼지막한 떡갈비 4개가 들어있었는데요. 개별포장 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떡갈비 크기가 커서 놀랐답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다 인가 싶었기도 했지만, 맛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정도 크기는, 햄버거 패티만한 거라서, 떡갈비로는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지더라고요. 물론, 네번 먹으면 끝이지만요.


포장에 적혀있던 무게는 400g 이였는데요. 실제로 무게를 측정해보니, 434g이 나오더라고요. 양이 조금 더 넣어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 기분 좋게 만들었어요.



명품 떡갈비 사이즈를 측정해보니, 길이 8cm, 높이가 2cm  였답니다. 엄청나게 두껍고 큰 떡갈비 패티 인 것 같지 않나요? 이걸 햄버거에 올리면, 떡갈비 햄버거로 바로 만들어질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신선한 국산 소고기와 돼지갈비를 갖은 양념에 재워 구워낸 명품 떡갈비의 맛" 제품 문구에서의 자신감이 보여졌었는데, 원재료 함량을 보니, 믿음이 가더라고요.


조리방법으로는 전자레인지와 후라이팬 조리가 있는데요. 저는 후라이팬으로 조리 하기로 했어요.


3분동안 해동을 했는 많이 녹지는 않았지만, 더이상 기다리지 못했어요.


떡갈비 두께가 2cm 정도 되서, 중간에 가위질로 조각을 내야했는데요. 잘익어가는지를 확인 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저같은 요리초보는 이런 굽기에서 다 태우기 쉽기 때문에 말이죠. ㅋ 나름 노릇하게 구워낸다고 하다가, 겉을 좀 태워버렸어요. (욕을 욕을..) ㅠㅠ



제 입맛으로 모닝하임 명품 떡갈비를 평가해보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우선, 맛으로보자면, 만점 이였어요. 굉장히 잘재워진 양념 맛이 감칠맛 나게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너무 좋았는데요. 떡갈비가 두껍다보니까 씹으면서 베이스(?) 맛이 좋더라고요. 크기면에서도 하나의 패티를 가위질로 몇번하고나면, 여럿이서 먹기 좋을정도로 갯수가 나오더라고요. 뭐, 저는 큼지막하게 먹고싶어서 잘게 자르지않았지만요.

단지, 가격과 갯수면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큼지막한 떡갈비 패티는 나와있는 제품들 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저정도로 크고 두꺼운 떡갈비 패티를 본적이 없거든요. 가격대비 맛은 확실한 떡갈비 제품이에요. 나중에 마트로 장보실때 참고해 보세요.

정말 오랜만에 요리 이야기를 남겨보려고해요. 바로, 초간단요리 베이컨 햄말이 떡꼬치 만들기 인데요. 누구나 만들수 있고, 게다가 저도 쉽게 할수 있는 초간단요리 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좋은 베이컨 햄말이 떡꼬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눈감고 요리를해도, 저보다 요리를 잘하시는 분들 빼고,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요리 재료로는, 떡과 베이컨이 필요 합니다.

이번에 구입해 먹어본, 이 떡이 너무너무!! 너무 X 500 으로 맛있는 것 같아요. 하루만 판매해서 그런지, 오래지난 떡이랑 차원이 달랐거든요. 가격도 1,580원 이라서 좋았고요. 말랑이쌀떡! 극도로 추천하게 됩니다.

프레시안 햄스빌베이컨 모습이에요. 원래는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 이후로, 절대 구입해 먹지 않는 브랜드가 되었는데요. 무한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입해보았답니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말랑이떡에 베이컨을 말아주면 요리의 50%는 끝난 거에요. ^^

잘 달군 후라이팬에 살살 익혀주기만 하면, 베이컨햄말이 떡이 완성! 꼬치에 끼우면, 베이컨햄말이 떡꼬치 만들기 완성! 굉장히 쉽지요? 이래서, 초간단요리 이지요. 맛은, 짭쪼름하면서도 떡이 햄맛을 잡아주거든요. 씹으면 씹을수록 밥이 생각나고 술이 생각나는 반찬이자 안주 랄까요? :)

떡이 많이 남게된다면, 떡꼬치 양념장을 만들어서 먹어보세요. 학교 앞에 팔던, 떡꼬치를 생각하면서 말이죠.

떡 판매하시던 아주머니께서, 부산에서는 세꼬치 라고해서 떡을 3개 껴서 하나에 100원에 팔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동네는 5개 껴서 500원 이였는데 말이죠. 역시, 서울은 비쌌던 것 같아요. ㅋ

떡꼬치 양념장은 검색하면 나오지만, 보통 양념장에 들어가는 건, 고추장, 물엿 &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 케찹, 다진생강가루 조금 들어가면 끝이에요. 저는 먹으면서 맛을 맞췄던지라.. 정확한게 몇스푼은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역시..초보 ㅠㅠ 입맛에 맞는 요리는 각자의 손에서 태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 (그래도, 검색하면 다양하게 떡꼬치 양념장이 나오니 꼭! 참고하세요~ ^^)

이상, 초간단요리 베이컨햄말이 떡꼬치 만들기 포스팅을 남겨보았어요. 어떤가요? 간단하면서도 침고이게 하는 비쥬얼과 맛이 그려지시죠? 간식이자, 반찬이자, 안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초간단요리 랍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새로나온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얼큰하고 시원한맛>을 먹어보았어요. 가격이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건강을 모티브로 잡고 있는 풀무원 이기에,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풀무원 라면들에 이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어떤 맛이였는지, 제 입맛으로 평가해본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봉 얼큰하고 시원한맛> 후기를 공유해고자 합니다.

저희 동네 롯데마트에서 풀무원 꽃게짬뽕 가겨은 1,450원에 구입을 했답니다. 한눈에 라면으로 손이가게 만드는 포장지 그림, 꽃게와 얼큰한 국물이 참 맛나게 그려넣은 것 같아요. 이러니, 라면을 그만 먹자.. 해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영양성분이 봉지 뒷면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설명된 부분들이 다른 라면 봉지에 비해서 바탕이 밝고, 글씨가 찐해서 눈에 잘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게짬뽕 한 봉지 칼로리는 겨우 355 kcal 인데요. 일반 라면들은 450 kcal~550kcal 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라면 칼로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것 같아요. 게다가,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자연은 맛있다' 다른 라면들은 375 Kcal, 380 Kcal 였기에, 꽃게짬뽕은 칼로리 면에서 부담감이 확실히 줄인 것 같아요.

면, 분말스프, 해물건더기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사실, 꽃게짬뽕 이라는 이름이라서 스프 봉지가 하나더 들어가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

다른 라면 건더기와의 차이점은, 육안으로도 한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양와 질면에서 색감도 좋고, 건더기 양도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건디기 중에서 게맛살 말린게 들어가서 신기하더라고요. 고급스럽게 보면, 꽃게살 겉부분 처럼 보이고, 조잡스럽게 보면 게맛살 겉면 뜯어서 말린 느낌이랍니다. 그래도, 이런게 들어갔다는게 놀라운 것 같아요. 이젠 별게 다 들어가는구나.. 싶었거든요.


꽃게짬뽕 분말스프 모습 이에요. 꽃게를 갈아서 넣은 듯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묘한 꽃게의 향도 스프에서 나고 말이죠. 스프냄새만으로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인지 한눈에 봐도 조금 색감이 좋은 것 같았어요. 눈짐작으로 면발 굵기를 비교해보자면, 신라면 보다는 두껍고, 너구리 보다는 얇은, 나가사끼 라면 정도 두께 같아요.

맛있게 끓여지고 있는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이에요. 라면 조리법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요즘은 라면에 따라서 물량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더 맛있게 먹기 위한 분초싸움이라고 하죠. 라면봉지에 적힌 조리법대로만 하면, 베이스 그대로를 느낄수 있으니, 처음에 먹을때는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서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보글보글 라면 끊는 모습 보면, 라면 국물 색깔부터 꽤 괜찮은게 느껴지실꺼에요. 살짝, 꽃게탕(?) 국물 느낌이 나지 않나요?

꼬들꼬들한 풀무원 꽃게짬뽕 면발 모습 이에요. 다른 풀무원 라면들과 똑같았고요. 제 입맛으로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을 평가해보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우선 면발을 보자면, 쫄깃한 맛이 아주 좋았어요.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서, 담백함도 느껴지고, 포만감도 좋더라고요.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 식감이 좋은 이유가, 생라면이라서 인 듯 해요.

그리고 국물을 보자면, 얼큰하면서 밥이 땡기는 꽃게탕 맛이 나더고요. 그런데, 이름이 짬뽕도 들어가다보니, 조금 짠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밥말아서 먹기에는 좋은데, 그냥 라면만 끝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끝맛이랄까요? 그래서, 꽃게짬뽕 칼로리가 355 Kcal 라도, 밥한공기가 추가로 들어가야만 한 것 같아서, -1점을 주게되네요.

악마의 라면이긴 하지만, 꽃게+짬뽕의 짠맛이 강하게 들어가다 보니, 포식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강렬해도 -1점을 깍게 되었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저녁보다는 점식식사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 풀무원 꽃게짬뽕 이랍니다. 자취생분들에게는 더없이 좋고, 아이들에게는 조금 양이 많을 것 같은 라면, 기회가 되시면 한번 먹어보시길 권해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브랜드 한 치킨매니아 이야기를 남겨볼까해요. 지난번에도 치킨매니아 순살새우치킨 추천과 함께 대학로 치킨매니아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도 이전 포스팅과 많이 다르진 않을 꺼에요. 단지, 순살새우치킨의 모습이 달라진 정도랄까요? ^^

치킨매니아 대학로점 모습 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이 나면서, 야채가 느껴지는 녹색 브랜드 이름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단지, '치킨'이라는 이름을 빼면, 꽂집 같은 정원이 있을 것 같기도 한답니다.

치킨매니아 대학로점 내부 모습 입니다. 체크무늬 식탁보가 베니건스 느낌이 나는데요. 그래서 더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기는 다른 매장에 비해서 넓다고 하는데요. 신설동점이나, 성신여대점이랑 비교해보면,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답니다.

20명 이상의 단체도 한줄로 앉을수 있어서, 모임도 자주 갖는다고 하는데요. 연극하시는 분들이나, 근처 학생 단체가 찾지 않을까 싶어요.

대학로 치킨매니아 벽면에 붙어있는 맛있는 메뉴표 입니다. 뉴 매니아 순살 파닭 부터 잘나가는 순위로 보이는데요. 위쪽 -> 이런 순으로 순위 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치킨매니아 순위를 정한다면 순살새우치킨 -> 순살 델리 치킨 -> 순살 파닭 인 것 같아요. 오븐에 들어가는 것들은 맛이 찐득 할 것 같아서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답니다. 언젠가 먹어보고는 싶지만 순한 순살에서 벗어나지 못할것 같아요.

제가 치킨매니아 메뉴중에 가장 좋아하는 순살새우치킨 과 델리순살치킨 이랍니다. ^^


치킨매니아 순살새우치킨 모습이에요. 치킨매니아 순살 새우치킨의 맛은 간장&고추소스에 적당한 양념에 버무려진 닭고기 그리고 새우와 떡이 들어있는데요. 새우와 떡이 살짝 튀겨져 있어서 고소한 느낌이 나요. 확실히 매장에서 바로 잘튀져서 나오는 치킨이라서 더욱 바삭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매콤 달콤 새콤함을 느낄수 있는 소스 랄까요? 치킨에 고추를 찍어먹으면 매콤한 맛이 참 맛있답니다. 침이 고이는 맛이라서, 중독성이 있는 소스와 부드러운 순살 치킨의 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깨끗하게 먹게되는데요. 제 입맛으로 평가해본 치킨매니아 순살새우치킨 대학로점은 5점 만점에 4.8점을 주고 싶어요. 단지, 매운거나 기름진 튀김을 싫어할 경우나, 다른 치킨브랜드에 비해서 가격이 높다는 것! 이점만 뺀다면, 그외의 모든 것은 만점, 특히 치킨 맛은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제 입맛에 너무나도 잘맞아서 매번 치킨매니아를 가게되면 순살새우치킨이 1순위로 생각하거든요.

특히, 치킨매니아 대학로점을 추천하는 이유는 장사가 잘되는 곳은 회전율이 좋아서 재료의 신선도가 좋잖아요. 이점에서 대학로가 가장 좋은 맛을 유지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저는 변함없는 맛과 양, 그리고 품질을 믿고 대학로점으로 가게 된답니다.

가격만 빼면 더 자주 갈텐데말이죠. 이점이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거겠죠? (쫌 다운 좀 되면 좋은데) 기회가 되신다면, 치킨매니아 매장에서 한번 먹어보세요. 배달은 식으면 뭉그러져서 맛이 없어지니, 매장에서 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답니다. 포스팅 남기다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 치킨이네요. 조만간 한번 더 다녀와야겠어요. ^^


이상, 치킨매니아 순살새우치킨 후기 대학로점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따뜻한 찐만두가 생각나던 밤, 이마트에서 구입해본 냉동만두 해태 고향만두 궁(宮)을 먹어보았습니다. 시식 후에 고향만두 궁 을 구입한 거라서, 맛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데요. 단지, 요리를 못하는 제 자신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냉동만두는 라면 끊이는 것보다 조리방법이 쉽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고향만두 궁으로 찜해 먹어본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해태 고향만두 궁(宮)의 포장지 모습 이에요. 총용량 380g (855 kcal)인 고향만두 궁은, 얇은 만두피와 만두소를 가득채운 다가수(多加水) 숙성공법을 이용한, 전통 궁중식 만두라고 하네요.




그리고, 고향만두 궁(宮)은, 얼리지 않은 국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주원료로 정성껏 만들어 영하 35도에서 급속냉동시켜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위생적인 제품이라고 해요.

만두가 포장지의 반 조금 위까지 차여있는데요. 사진으로보기에는 너무 적어보이지요? 사진 찍기 전에 너무 배고파 어서 먹으려고 8개를 빼놔서 양이 적어보이게 되었어요. ^^;

저는 찐만두를 좋아하는데요. 신속정확하게 허기짐을 잡아주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찜통이 없어서 해동 할 필요없이,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찐만두 조리 중인 모습 이에요. 후라이팬에 아랫면 만두피가 물에 적셔질때 까지 넣고, 뚜껑을 닫고 중불로 7~10분정도 끓이기만 하면된답니다. 이 방법은, 따로 만두를 해동할 필요가 없이 바로 조리해서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랍니다. ^^


보글보글 끓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하게 설명도 자막으로 넣었는데요. 짧은 영상이니, 보시기 편할 꺼에요. (위에 설명한 방식이 그대로라서 차이는 없겠지만, 클릭은 저에게 힘이 되어줍니다. ^^)


짜잔! 제방식으로 쪄본, 고향만두 궁(宮) 찐만두 버전 입니다. 약 7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었는데요. 보통은 쎈불로 하지만, 이 만두는 피가 얇아서 제 방식대로 하면, 강불로하면 눌러붙거나 타버리기 쉽더라고요. 그래서, 약불로 쪄주는게 포인트 랍니다.

고향만두 궁(宮)의 장점인, 얇아서 더 쫄깃, 맛은 풍부하게 만드는 만두피! 밀가루 맛을 줄이고, 더욱 더 쫀득한 식감을 살리는 것 같아요. 게다가, 만두속의 베이스맛이 그대로 스며들어있어서 더 빠르게 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고향만두 궁(宮)의 속은 평범? 보통 만두속에 비해서 양이 조금 적은 것만 빼면, 크게 느껴지는 장점은 없더라고요. 그저 얇으면서도 쫄깃한 만두피가 만두속 맛을 빠르게 느껴지게해줘서 더 맛있다고 생각되는 정도 였어요.

제 입맛에 따른 냉동만두 고향만두 궁(宮)을 평가해보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은데요. 양을 생각하고 먹기에는 아쉽다는 점에서 -1점을 주게 됩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380g 이랄까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권하게 됩니다. 맛있다고 느껴지신다면, 대형마트에서 할인때 붙여주는 패키지를 이용하시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

저는 그렇게 또 구매를 했거든요. )b

저는, 밥 생각 없을때면 파파존스 피자를 주문 한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파파존스 BEST no.1 메뉴인 수퍼퍼파스 피자와 피자보다 더 맛있다고 소개해드렸던 파파존스 치즈스틱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수퍼파파스 + 치즈스틱을 시켜서 하루만 다 먹었는데요. 순식간에 다 먹고나면 멍~ 해지는 기분을 함께 공유해보고 싶고, 또 느껴보시길 바라며, 파파존스 찬양글 이 될지도모를, 이 포스팅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는 파파존스 피자를 알게된지, 3년정도 되어가는데요. 맛에 대한 장점은 확고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 하나가 파파존스에 있답니다. 바로, 세트 구성이 형편이 없다는 것 입니다. 최근에도 떨이식으로 치킨 윙 같은 걸 붙여서 피자 반값할인을 하고있지만, 알고보면, 제값 다 받고서 팔고 있으니 참! 바보같은 상술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어찌해서든 남는 장사를 해보겠다고 하지만, 맛없는 치킨 윙을 누가 먹고, 먹는다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먹을까 싶어요. 게다가, 인식 뿐만아니라 실제로도 비싼 피자인 파파존스는 대중화 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디서 상술을, 바보들!" 이라고 댓글을 남기고 싶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게 됩니다.

그래도, 파파존스 피자를 믿고 계속해서 먹게되는 이유는, 저런 이벤트식 싸구려 상술만 하지않는다면, 맛으로는 피자업계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거든요. 물론, 지점마다 맛이 좀 다르지만, 파파존스 만의 토마토 소스가 있기에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해줄수 있답니다.

참 맛있는 피자인데, 다른 브랜드 피자에 비해서 너무 높은 가격(= 즉, 거품) + 맛없는 이벤트식 신제품 피자 자주 출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그냥 창조를 시도하면 좋은데..), 이런저런 이유들로 아직 못먹어본 사람들도 있고, 못어봤어도 실망하고 다시 안먹는 분들도 있는 것 같거든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피자를 알고 자신의 입맛을 알면 백전백승, 나름 많이 먹어본 파파존스 피자이기에, 저만의 피자 구성도가 있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수퍼파파스 피자와 치즈스틱 맛과 함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피자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토마토 소스, 갈릭디핑 소스, 피클과 함께 두판이 나란히 :)

"이건 무슨 냄새냐옹~ 처음 맡아보는 냄새다옹~"

설이에게는 생전 처음 맡아보는 파파존스 피자 냄새 였어요. 봉지에서 묻어나오는 피자 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뭔지도 모르면서, 먹어본적도 없으면서, 들뜬게 웃기더라고요.

"오!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이미 냥냥이는 생존해있던 5년 동안, 파파존스 피자를 꽤 훔쳐먹어본 경험이 있기에, 바로 박스로 달려왔더라고요. 귀신같은 냥냥이 놈이, 제일 맛있는 치즈스틱으로 코를 밀어대고 있는 모습 이랍니다.




파파존스 치즈스틱에 토마토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져요. 파파존스 피자의 기본 베이스이기도 한 토마토 소스 인데요. 파파존스의 토마토 소스는, 모든 피자의 핵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제일 맛있어야 하는 필수 맛이기에, 믿고 먹어도 된다랄까요. 달콤하면서도 상콤한 파파존스의 토마토 소스를 한번 먹어보면, 없으면 못먹을 정도에요.

저는, 토마토 소스를 다 찍어 먹고서, 디핑소스를 먹는데요. 왜냐하면, 저는 치즈스틱에 디핑소스까지 한 상태로 많이 먹으면, 느끼해지더라고요. 어차피, 소스는 둘 다 따라오기 때문에, 개인의 입맛, 취향에 따라서 먹으면 되죠. 디핑 소스도 맛있지만, 제 입맛에는 토마토소스가 더 잘 맞거든요.


고기와 야채가 듬뿍! 파파존스의 대표피자의 위엄, 슈퍼파파스예요. 진짜 맛있는 피자는 도우까지 맛있다고 하죠. 푸석푸석하지 않고 고소한 정통 피자라는 파파존스 피자 입니다. 치즈맛 + 햄짠맛 + 토마토맛 + 피자도우 :)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통 피자 기본 메뉴에는 콜라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슈퍼파파스에는 콜라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요. 콜라의 탄산이 피자의 기름짐은 싸악~ 씻어주면서 시원하면서 청량감까지! ^^

"으음...맛있어? 한입만 안될까냥?"

설이의 눈빛이 너무 안타깝게 웃겨서 찍어보았어요. 갈구하고 청유하는 눈빛을 한껏 발산하지만, 절대 설이에게는 피자를 주지 말자고 다짐을 했거든요. 선행학습이랄까요? 첫째 냥냥이의 못된 짓(= 피자 물로 도망) 이후로, '맛도 모르게 하자' 라는 다짐이 생겼거든요.


파파존스 피자의 유혹에 넘어가는 설이 에요. 거의 매달리는 수준이지만, 어쩔수 없어요. 고양이는 고양이 사료가 최고의 간식이자 식사이잖아요. 피자는 고양이를 위한 음식이 아니니까요. (돈 내라고 먹으려면...ㅎㅎ;)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피자 + 파파존스 치즈스틱, 이렇게 세트 구성을 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면, 안팔리는 치킨 윙으로 상술하는 것보다는 파파존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보다 맛으로 승부를 하고, 그로 매니아층을 두텁게 만들었던 파파존스 피자 라고 생각하거든요. 두판의 세트구성과 할인을 넣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이 포스팅을 남기다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파파존스 피자를 두판 드시게 된다면, 추천 세트 구성은, 기본피자 수퍼파파스 or 마가리타 or 하와이언 or 아리시쉬 포테이토 에, 옵션으로 치즈스틱 or 브래드스틱 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답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L 라쥐 이상 가격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차라리 M 작은 걸로 한판에 옵션을 붙여서 먹는게 훨씬 맛있게 먹을수 있는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번 파파존스 피자를 먹을때마다 소개해드리지만,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고,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 맛을 느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브랜드 피자보다는 유닉크한 맛이 있어서 매력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거든요. 이상, 주절주절 파파존스 피자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새로운 컵라면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바로, 최효종 홍짬뽕 컵라면 인데요. 이 라면 먹어보셨나요? 봉지라면으로도 출시되어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일딴, 간단히 먹어 볼수 있는 컵라면으로 제 입맛에 맞는지 확인해 보았답니다. 홍짬뽕에 이어서 백짬뽕 있었지만, 추워지다보니, 따뜻한 국물과 매콤한 맛이 자꾸 땡겨지더라고요. 평소에 자극적인 걸 피했었는데, 입맛이 변한 요즘 이랍니다. 어떤 맛이였는지, 제 입맛으로 평가해본 최효종 홍짬뽕 컵라면 후기를 남겨봅니다.

GS 편의점에서 구입한 최효종 홍짬뽕 컵라면 모습 입니다. 어디 제품인가 봤더니, 팔도 라면 이더군요. 모 아니면, 도 이라서 선택할 때 조심스러워지긴 하지만, 다양한 맛을 개발하는 팔도 라면이라서, 입맛에만 맞으면 계속 사먹게 되는게 팔도 라면 인 것 같아요. 최효종 홍짬뽕은 어떤 맛일까 하는 걱정과 고민을 잠시 해봤었답니다. :)

최효종 홍짬뽕 컵라면 포장을 보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 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 한 짬뽕이 한그릇 가득! 이미지는 훌륭한 것 같아요. 저는, 이 그림 때문에 손이갔거든요. 원래 '빨개면'을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그건 속이 아파서 포기 ^^;

최효종 홍짬뽕 컵라면 분말스프 모습 이에요. 냄새를 맡아보니, 매콤한 맛보다는 짠맛에 초점이 맞춰진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냄새가 찐하게 나서, 짬뽕 맛 + 신라면 맛도 느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육안으로 보기는 면발 상태는 좋았습니다. 부서짐도 적고, 보통의 컵라면 면발 하고 다른건 없는 것 같았답니다. 물에 뿔어보면 어찌될지는 아래에서 설명해드릴께요.

최효종 홍짬뽕 컵라면 건더기 스프 모습 입니다. 나름 큼지막한 오징어도 들어가고, 홍고추도 꽤 들어가 있어요. 제 생각에는, 나쁘지 않은 건더기 스프의 양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몸생각하면 라면을 먹지를 말어라"
"이렇게라도 줄여서 먹는건 그나마 다행인 거야"

저는 그릇에다가 담아서 컵라면을 먹는걸 선호하는데요. 일부러 용기에 묻어나오는 환경호르몬을 먹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이라서요. 친구가 핀잔을 주지만, 개의치 않고 먹는답니다. 말대꾸를 좀 해주지요. :)

4분간의 라면이 뿔고 나면, 위의 사진 처럼 변신! 사진상의 비주얼 쪽으로는 약간 연해보이는데요. 냄새는 달랐답니다. 매콤한 향이 나더라고요. 이름 그대로 홍짬뽕 이다보니, 색과 향을 빼놓으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맛은 기대치와는 달리 많이 부족했답니다. 짬뽕의 국물맛이 살짝, 그리고는 쫌 짠맛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해물 맛에서 나오는 것 일 것 같은데요. 자극적이진 않은데 짜고, 매콤하지는 않지만 얼큰하고, 맛있다고 말하기보다는 중간정도? 제 입맛으로는 최효종 홍짬뽕 컵라면은, 5점 만점에 3점 정도 주게 되네요.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정도 이였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쯤은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지 확인해 두는 건 괜찮겠지만, 너무 홍짬뽕 맛을 기대하고 먹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대치를 높게 잡기보다는 평범하게 삼각김밥에 라면으로 먹기에 좋은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팔도표 라면은 모 아니면 도 인데, 이번은 '걸' 정도 짜리 라면 맛이 탄생 한 것 같답니다. 편의점 가격은 1,300원 이였고요. 홈플러스에서는 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

이상, 제 입맛으로 평가해본 <최효종 홍짬뽕 컵라면>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고대 학생이라면, 빼놓지 않고 추천하는 맛집!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저는 그저 주민이지만요. ^^ 잊혀지지 않을 지난 고대 축제날을 기억해보며,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는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는, 무제한 리필 서비스가 있죠. 밥과 밑반찬으로만도 배를 채울수도 있을 정도 입니다. 양은 물론, 맛까지 만족시키는,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게'를 사진으로 먼저 보겠습니다.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 평가를 하자면

  처음에는 친구의 추천으로 먹게된 게눈 부대찌개였는데요. 어느덧 제가 추천을 하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의 맛은 어떠한가? , 위치는 어떠한가? 를 적어야 한다는게 손 아파 지네요. 인터넷에서 '고대 맛집'을 검색하시다 보면,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 가장 많이 나옵니다. 검색어 순위 만큼이나, 맛을 보장하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지금 고대 맛집을 찾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더이상의 고민없이 들려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부대찌개의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과 쏘세지 햄의 밥을 부르는 맛까지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미각을 찾는 날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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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얼큰하고 진한맛>를 먹어보았어요. 가격이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지만, 건강을 모티블로 잡고 있는 풀무원이기에,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맵지않고 깔끔한맛, 백합조개탕 이어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해요. 어떤 맛이였는지, 제 입맛 in <자연은 맛있다 얼큰하고 진한맛> 후기를 공유해봅니다.

저희 동네마트에서는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가격이 1,200원 이에요. 포장 자체에서 부터 '건강'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미지가 잔득! 그런데, 라면 포장지 라는 점에서 묘하게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편견 때문이겠죠? :)

풀무원 생라면 뒷면에는 자연은 맛있다 얼큰하고 진한맛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영양성분, 레시피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일반 라면의 450kcal~550kcal 사이 인 것을 생각해보면, 380Kcal 라는 건 정말 많이 열량이 줄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전에 소개해들렸던 자연은 맛있다 맵지않고 깔끔한맛은 375 kcal 이였지요.:)

일일권장량 대비 비율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었는데요. 건더기만 섭취시, 국물1/2 섭취시, 국물 모두 섭취시에 따라서 일일권장 나트륨 표시가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국물까지 다 먹게 되지만요. ^^)

야채 건더기와 분말 스프 포장, 깔끔하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7가지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풀무원 스프에요. 일반적으로 라면 스프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류, 합성착향료 , 이산화규소, 탄산수소나트륨, 비타민 B1염산염, 제삼인산칼슘, D-소르비돌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뺐다고 해요. 건강함을 모티브로 잡고 있기에, 더욱 더 노력한 풀무원 생라면 인 듯 해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인지 한눈에 봐도 조금 색감이 좋은 것 같았어요. 눈짐작으로 면발 굵기를 비교해보자면, 신라면 보다는 두껍고, 너구리 보다는 얇은, 나가사끼 라면 정도 두께 같아요.

맛있게 끓여지고 있는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얼큰하고 진한맛 이에요. 라면 조리법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요즘은 라면에 따라서 물량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더 맛있게 먹기 위한 분초싸움이라고 하죠. 라면봉지에 적힌 조리법대로만 하면, 베이스 그대로를 느낄수 있으니, 처음에 먹을때는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서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꼬들꼬들한 풀무원 생라면 <얼큰하고 진한맛> 면발 모습 이에요. 제 입맛으로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얼큰하고 진한맛>을 평가하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우선 면발을 보자면, 쫄깃한 맛이 아주 좋았는데요.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서, 담백함도 느껴지고, 포만감도 좋더라고요.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 식감이 좋은 이유가, 생라면이라서 인 듯 해요.

그리고, 국물을 보자면, 얼큰하고 진한맛은 기존의 라면국물 맛과 비교했을때, 완전하게 새로운 맛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아요. 많은 변화는 줬지만, 베이스 안에서 변화 정도 인 것 같아요. 그래서, 국물에서 -1 이에요. 하지만, 다른 라면에 비해서 자극이 매우 적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순하면서도 얼큰하고 진한맛의 라면을 찾는다면,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맛있다 얼큰하고 진한맛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오랫만에 크라운에서 신제품 간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오페라 케이크 인데요. 프랑스 전통 트리플 샌드 라고 합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프랑스 국기를 상징할 정도여서 눈에 띄더라고요.

크라운제과 홈페이지 http://www.crown.co.kr/ 에서 찾아본 오페라 케이크의 상세설명을 확인해보자면, 출시일은 12년 08월! 역시, 신제품! 중량은, 132g(600 kcal)/297g(1,350 kcal) 으로 두가지로 나뉜다고 해요.

이럴때 좋아요 를 보니, 조금 억지스럽지만, 보통의 간식들도 저러지 않을까 싶어요. 붙여보자면, 커피와 함께도 넣었다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페라 케이크 영양성분을 보면, 한봉지에 150kcal 이라서, 2개 먹으면 밥한공기 칼로리이지요. 뭐, 칼로리 따지면 간식은 사라지겠지요? 간식이면서도, 반식 아니겠어요~ ^^

오페라 케이크의 독특한 바코드 모양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파리의 개선문도, 에펠탑도 그려져있는 바코드에요.

설이가 모델로 한번 등장해주었어요. 냄새 맡고 킁킁~


오페라 자체가 디저트의 종류 인 것 같아요.

커피, 초콜릿, 아몬드의 맛 삼중주! 커피케이크 오페라 라는, 요 간식이 1박스에 나란히 나란히 9개가 들어있어요. 오페라 케이크 가격은 이마트몰에서 3,840원 이고요. 한개에 430원 정도 랍니다.

1개가 비어있는게 아쉬웠어요. 10개를 채워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음~

오페라 케이크 길이는, 갤럭시 노트1 정도에요. 비교샷~

오리온의 오뜨를 닮은 오페라 케이크 에요. 많이 닮은 것 같죠?

한입 베어물어보니, 음~ 고양이 설이가 더 가까이 다가오려고 해요. 달달한 케이크의 향에 꼬이나봐요. 은근 놀려주고 싶어지면서, 요 오펠라 케이크를 계속 먹게 되네요.

맛을 평가해보자면, [연결] 롯데 신제품 과자 갸또 화이트가 생각이 나면서도 다르고 , 초코와 커피맛이 은은하게 조화 되지만, 부드럽지는 않다는 점이 아쉽더라고요. 베이스인 빵부분이 뻑뻑한 감이 있어서요. 뭐, 케이크 라는 이름이 붙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디저트를 맛본거에 만족할만한 것 같아요.

한줄로 크라운 오페라 케이크를 정리해보자면, 초코와 커피의 달달함이 함께, 살짝 얼려서 따뜻한 커피나 우유를 함께 한다면 더 맛을 풍부하게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먹어보셔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추천해드리는 크라운 오페라 케이크 입니다. :)

오랜만에 마트 나들이에, 신제품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바로, 풀무원 뮤즐리 시리얼 이였습니다. 평소에 즐겨먹는 밥대신 먹는 시리얼 이다보니, 국내산 곡물로 만들었다는 뮤즐리 시리얼 추천에 귀가 번쩍! 눈이 번쩍 이더라고요. 아이들용을로도 뮤즐리 키즈가 있는데요. 초코맛에 곰모양의 시리얼이여서 고민하게 되었지만, 가족용으로 구입했답니다.

현미, 보리, 통밀, 설탕 대신 아가베시럽, 합성 첨가물 없고, 정제염 아닌 갯벌토판염 사용,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풀무원 뮤질리 시리얼! 제품 포장 용기부터 톡특했는데요. 제 입맛에 따른 풀무원 뮤즐리 시리얼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삼각지붕으로 된 박스 포장, 그 안쪽으로는 고급스런 아이보리 색상의 비닐팩으로 뮤즐리 시리얼이 들어있답니다. 평소 냥냥이도 기존의 콘프레이크 시리얼을 좋아하다보니, 요냄새에 반응을 해주는 것 같아요. 킁킁~ 거리면서 달려오는 냥냥이 모습도 뮤즐리 모습과함께!


건강한 시리얼 뮤즐리에 대한 설명이, 포장 박스에 가득~ 적혀있는데요. 왜 '뮤즐리' 인가? 에 대한 이유가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더라고요. 일딴은, 포장박스에 눈이가고, 둘째로는 뮤즐리의 특징에 눈이 가게 되더군요. 구매전에 읽어보면, 100% 살 수 밖에 없는 제품인 것 같아요.

더 자세히 풀무원 뮤즐리에 대한 설명을 보자면,

현미,보리, 통밀 등 엄선된 국내산 곡물과 과일의 가공을 최소화해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고 칼로리는 낮추고, 백당으로 단맛을 내는 기존의 시리얼, 영양바와 달리 몸에 좋은 아가베 시럽과 오트 시럽을 사용했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정제염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토한염을 사용한 것이 특징 이에요.

뿐만 아니라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보존료 등의 합성첨가물이 일절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는게 풀무원 뮤즐리의 특장점 이에요.

풀무원 뮤즐리의 유통기한 유통기간은 안심 프로젝트로 표시되어 있어요. 이름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미지가 확 좋아지는 것 같았답니다.

풀무원 뮤즐리전체 용량은 450g,가격은 5,600원, 110kcal 이고요. 1회 제공량 30g을 기준치로 영양비율이 적혀져 있어요. 일단 각종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이에요. 기존의 시리얼에 비해서, 당류, 나트륨이 많이 적은 것도 계산이 되고요.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개봉 후에도 밀봉해서 보관이 용이하겠금 되어있습니다.

풀무원 뮤즐리 지퍼백 안쪽에 알맹이들의 모습이에요.

뮤즐리 알맹이 생김새가, 죠리퐁 + 쌀과자 같은 느낌이에요.

뮤즐리 + 콘프레이크 시리얼 + 블루베리 + 아몬드, 이렇게 네가지를 섞어서 먹어보았어요. 뮤즐리가 없을때는, 콘프레이크 정도로만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해결을 했었는데요. 제가 만든 조합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답니다. 그냥 달기만한 콘프레이크를 뮤즐리가 잡아주는 느낌? 설탕이 훨씬 적게 들어간 맛이기 때문에  콘프레이크 시리얼만 먹는 맛보다는 조금 떨어진답니다. 건강면으로도 보면 훨씬 좋은 것이죠.

그렇다고, 그냥 뮤즐리만 먹었을때는, 다른 시리얼 제품보다는 배가 든든하고 몸에 좋은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방귀도 좀 생겨주고 건강식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위장으로는 너무 많이 먹으면 더부룩한 느낌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좀 칼로리도 있는 기본 콘프레이크에 섞어서 먹으면 더욱 안정적인 끼니해결이 되는 것 같았답니다. (제 몸에는 그렇게 받는 것이에요.)

제 입맛으로 평가해본 풀무원 뮤즐리 시리얼은,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어요. 단지, 가격면에서 기존의 콘프레이크와 비교를 한다면, 비싸다고 볼수 있지만, 영양성분으로 따진다면, 가격대비에 적절한 가격이 아닐까 싶답니다. 다이어트 용으로 시리얼을 먹기도 하는데, Light up 체중조졸용 시리얼로 뮤즐리가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간단한 식사로 아침을 챙겨야 할때, 오후에 간식으로 출출한 배를 채우고 싶을때, 다이어트도 하면서 건강식을 챙기고 싶을때, 영양간식을 찾게된다면, 풀무원 뮤즐리 시리얼을 추천해드리고 싶답니다.

그렇다면, 너무 달기만 했던 기존 시리얼은 이제 안녕?...은 아니고요. 저는 둘을 잘 조합해서 먹는게 저에게는 잘 맞더라고요. 시리얼에도 레시피가 있으니, 조율을 잘 해보시고 먹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초코 곰돌이가 들어있는 뮤즐리 키즈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제 입맛이 어린이 입맛이기도 하니까요. ^^ㅋ

요리 못한다고 손사래 치던 남자도, 여행가면 '이것' 만은 요리 할 줄 알죠. 바로, 라면 인데요. 또는, 여자에게는 한밤중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끓여 먹게 되는 라면이기도 합니다. 살찔까 걱정되서 참다가, 폭발! 이런식의 반복 루틴은, 아침 바위를 볼에 다가 만들어줘서 슬픔에 잠기게 하는데요. 하지만, 끓을수 없는게 또 라면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기왕 라면을 먹는다면, 칼로리 따지면서 라면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맛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라면 이겠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라면이, 칼로리 + 맛을 동시에 생각하지 않았나싶어요. 평소 자연은 맛있다 풀무원 생라면 시리즈에 대해서 긍정적이였던지라, 맵지않고 깔끔한 맛을 구입해보았는데요. 가격이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지만, 건강을 모티브로 잡고 있는 풀무원이기에, 또 지난번에 먹어봤던 풀무원 백합조개탕 에 대한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구입해 보았답니다.

어떤 맛이였는지, 제 입맛 in <자연은 맛있다 맵지않고 깔끔한 맛>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저희 동네마트에서는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가격이 1,200원 이에요. 포장 자체에서 부터 '건강'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미지가 잔득! 그런데, 라면 포장지 라는 점에서 묘하게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편견 때문이겠죠? :)

풀무원 생라면 뒷면에는 자연은 맛있다 맵지않고 깔끔한 맛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영양성분, 레시피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일반 라면의 450kcal~550kcal 사이 인 것을 생각해보면, 375Kcal 라는 건 정말 많이 열량이 줄인 것 같아요.

특히, 일일권장량 대비 비율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었는데요. 건더기만 섭취시, 국물1/2 섭취시, 국물 모두 섭취시에 따라서 일일권장 나트륨 표시가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국물까지 다 먹게 되지만요. ^^)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맵지않고 깔끔한맛, 내용물을 확인해볼께요.


우선, 면을 보자면,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인지 한눈에 봐도 조금 색감이 좋은 것 같았어요. 기름진 것이 없어서, 촉감으로도 기존 라면의 매끈한 느낌보다는 쫌 바삭 한 느낌도 들었고요. 그리고, 눈짐작으로 면발 굵기를 비교해보자면, 신라면 보다는 두껍고, 너구리 보다는 얇은, 딱! 나가사끼 라면 정도 두께 같더군요.

야채 건더기와 분말 스프 포장,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포장지였어요.

7가지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풀무원 스프에요. 일반적으로 라면 스프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류, 합성착향료 , 이산화규소, 탄산수소나트륨, 비타민 B1염산염, 제삼인산칼슘, D-소르비돌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뺐다고 해요. 건강함을 모티브로 잡고 있기에, 더욱 더 노력한 풀무원 생라면 인 듯 해요.

라면 조리법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요즘은 라면에 따라서 물량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더 맛있게 먹기 위한 분초싸움이라고 하죠. 라면봉지에 적힌 조리법대로만 하면, 베이스 그대로를 느낄수 있으니, 처음에 먹을때는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서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괜히, 자기방식대로 하고, 손맛 책임..

꼬들꼬들한 풀무원 생라면 모습 이에요. 제 입맛으로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맵지않고 깔끔한 맛>을 평가하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우선 면발을 보자면, 쫄깃한 맛이 아주 좋았는데요.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서, 담백한도 느껴지고, 포만감도 딱 좋았거든요.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 식감이 좋은 이유가, 생라면이라서 인 듯 해요.

그리고, 국물을 보자면, 맵지않고 깔끔한 맛? 분명 인공 조미료 무첨가 등등 여러가지 좋은 스펙이 달려있긴 하지만, 감칠맛이 나는건 조미료가 들어간게 아닐까 싶어요. 소량이긴 하지만, 그래도 들어간 느낌? 그래서, 기존의 라면국물 맛과 비교했을때, 완전하게 새로운 맛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아요. 딱 변화는 줬지만, 베이스 안에서 변화 정도. 그래서, -1은 국물에서.

하지만, 다른 라면에 비해서 자극이 매우 적기때문에, 순한 라면을 찾는다면, 풀무원 생라면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

인기와 논란의 정점을 찍었던 이마트피자를 친구 덕분에 얻어먹게 되었는데요. 한판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았는던, 이마트피자 이지만, 슈퍼콤비네이션 조각피자 2,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다행히도, 가격도 양도 부담감 없이 배를 채워볼수 있었답니다. 여러 블로그 후기에서 '주문이 다 끝나서 살 수 없었다' 라고도 하는데, 제가 다녀온 이마트 청계천점에서는 무리없이 구입이 가능한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이마트 매장이다보니 좀 더 많이 주문을 받고 만들어내는게 아닐까 싶어요.

아직도 끊이지 않는 논란 속에서, 그래도 잘나간다는 이마트피자 이죠. 전체 한판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먹어본 슈퍼콤비네이션 조각피자 2,500원 어치의 맛을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마트피자 슈퍼콤비네이션피자(조각) 가격은, 1개 2,500원 입니다. 워낙 배가 고팠던지라, 포장된 조각피자를 계산 후 바로 먹어보았지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후다닥!

피자포장 케이스 크기를 보면, GS편의점 조각피자 만큼(?) 보다 더(?)...크기가 크거나 비슷한 느낌입니다. 성인 손바닥 하나 정도는 당연하다 싶을정도의 모습 이죠.

파프리카, 양파, 버섯, 페페로니, 등의 각종 토핑들이 올려져있는데요. 사진에서도 보이다싶이 좀 듬성등성 올려져있답니다. (다른 제품들도 그러지만..) 포장박스에 있던 그림과는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기름기가 바닥에 가득 묻어져 있고, 손에 잡고 있던 피자 또한 많이 기름졌는데요.

가격대비 양과 질, 그리고 맛으로 나눠서 평가해본다면, 5점 만점에 1,5점 정도 주게 됩니다. 장점인 크기가 1.5 에요. 크기가 기존의 피자에 비해서 매우 크지만, 피자의 두께가 얇다는 점. 거의 씬피자 정도의 두께에 부풀리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토핑이 듬성듬성 있다는 것 자체에서 맛이 많이 떨어지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름진 것이 너무 심해서, 다 먹고서 속이 느글느글 하더군요. 그리고, 빵끝 도우는 아예! 제 입맛에는 먹지 못할 정도로 느꼈고요.

배고픔과 호기심과 친구의 꼬득임에 먹어보기는 했지만, "이건 아니다" 라며, 남기다 싶이 먹게된 이마트피자 1조각 입니다. 맛있다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순하고, 부담스럽지 않는 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았던 피자 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이맛도 저맛도 아닌 물피자 였던 이마트피자 후기가 되겠네요. 에휴-

오랜만에 마트 나들이에, 신제품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바로, 동원 비빔참치 매콤한 맛 이였습니다. 포장 문구에 '바로 비벼먹는' 이라는 것에 호기심 자극이 되었는데요. 3분 카레 중에 바로 비벼먹는 카레가 있었던지라, 이 비빔참치 맛이 궁금해지더라고요. 가족, 아이용이라기 보다는 자취생에게 어울리는 비빔참치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 입맛에 따른 동원 매콤한 비빔참치 후기를 남겨봅니다.

동원 비빔참치 맛은 총 3가지, 매콤한맛, 불갈비맛, 볶음된장맛 으로 되어있는데요. 그 중, 제 눈에 들어온건 매콤한 맛 이에요. 딱히, 다른 맛들은 구미가 땡기지 않았는데, 매콤한맛이 많이 나가있고, 가장 무난한 초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가격은 90 g = 1,450 won, 90 g x 2 = 1,980원 이랍니다. 전자렌지에 데울 필요없이 밥에 바로 비벼 먹기만 하면 된다는 요거! 제 입맛에는 예전에 먹어본 바로먹는 짜장은 3분 짜짱보다 더 맛있었는데 말이죠. :)

동원 쎈쿡 홍보를 조리방법에 넣었지만.. 아직 쎈쿡은 먹어보지 못한~ :)

포장박스 안에는 봉지가 2개입 들어있답니다. 포장이 어딘가 살짝.. 다시다.. 느낌이 나지만?!

비빔참치 매콤한맛 내용물, 스위트콘과 완두콩이 첨가된 매운 참치 입니다.

쓰삭쓰삭 밥과 잘 비벼보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한끼가 해결 되는! 특히나, 참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좋아할 만한 맛이 아닌가 싶어요. 살짝 단맛도 나면서, (고추참치 매콤함 보다는 덜) 매콤하고요. 참고로, 참기름 한방울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 진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저는 남은 비빔참치에 참기름하고, 계란후라이 넣어서 비벼서 먹었는데, 딱 좋은 양과 맛이였다랄까요?

아이들 식사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살짝 단맛이 나고, 너무 맵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되거든요. 그리고, 자취생 분들에게는 쌓아두고 먹게될 만한 음식이 아닌가 싶어요.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아도 바로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 받지 않을까 싶답니다. 제 입맛에 따른 동원 매콤한 비빔참치 평가는, 5점만점에 4점 입니다. -1점은, 그래도 집에서 하는 요리가 더 좋으니까요. ^^;

딱히, 큰 단점은 모르겠던 즉석식품 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