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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피자가게 추천 이아저씨가 굽는 화덕피자 : 피자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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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이아저씨 화덕피자 아시나요? 오늘은 이곳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전에 한번 방문기를 남겼었는데, 오랜만에 다시먹어본 이아저씨 화덕피자! 이번에는 낮에 다녀온 이야기로 꾸며보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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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도, 테이블로 깔끔하게 셋팅되어있는데, 점심시간 맞춰서 갔더니.. (뭐지..점심부터 피자먹는 사람이..우리밖에...) 직원분들도 재료다듬는 중에 들어갔거든요. ㅋ 대신, 여기저기 잘 둘러보면서 놀면서 먹었다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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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 테이블에서는, 피자가 구워지는 화덕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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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내부를 보여주는 자신감을 보여준다랄까? 주물주물 피자 만들어지는 모습도 촬영을 했는데, 흔들린 사진인줄 알고, 실수로 지워버렸어요...ㅋ 일딴, 요 화덕 근처 테이블에서 주문을 하면, 실시간 중계처럼 피자가 만들어지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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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도 체크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시고서, 주문한 피자가 화덕 속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뭔지 모르겠는데, 신기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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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 테이블, 경희대 근처 이다보니, 학생들 저녁모임 장소로도 좋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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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라서, 4인용자리에서 둘이 앉아 피자를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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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식지 않도록, 촛불이 접시를 데워지겠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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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랑, 토마토 소스랑, 햄이랑, 치즈랑 꽤 많은 양이 올라가지는 화덕 피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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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피자들보다 기름기가 적은게 특징이고, 씬도우 처럼 얇아서 바삭하게 먹을수 있다는게 좋더라고요. 토핑은 도우에 비해서 상당히 많기에, 배부르게 먹을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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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느끼해서 다 못먹었어요. ㅠㅠ


화덕피자는 모든 메뉴가 OK, 다른 메뉴는...글쎄...인 것 같아요. 스파게티 경우, 양이 많아서 좋지만, 소스가 너무 많고, 찐해서.. 단독메뉴로 먹는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세트로 해서 먹을 경우, 소화못시킬정도 였어요. 많아서 좋지만, '인간의 조건' 보면.. 쓰레기를 줄여야한다고 하니, 먹을수 있는 만큼! 양조절이 가능하면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다음에 가게되면, 한번 양조절을 물어보고 주문해보던가 해야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화덕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피자는..SoSo 평범했기때문에, 크게 만족도는 없었지만, 브랜드 피자에 비해서는 확실히 맛있는 것 같다는~ (파파존스..보다 살짝 더 우위에 있는~) 화덕피자는 언제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은 메뉴 이지 않나 싶어요. 소화제 먹으며 꺽꺽! 거릴 필요없이, 깔끔하게 먹어 해치울수 있는 :)

경희애 이 아저씨 화덕피자, 기회가 되시면 한번 먹어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은 피자 가게 이에요.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로, 스파게티는 양조절을 미리 말씀드리는 편이 좋을 것 같고요. 아무튼, 여럿이 저녁모임장소로도 좋은 곳이니, 추천해드리는 장소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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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과자 갸또쇼콜라 : 블루베리 + 초코청크, 그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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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과자 갸또쇼콜라 먹어보셨나요?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갸또 화이트에 만족을 해서, 이번에 쇼콜라를 구입해 먹어보았습니다. 보통은, 먼저 초코를 먹어먹어보고, 화이트를 먹게되지만, 저는 반대로 먹어보게 된 것인데, 그만큼, 갸또 화이트가 맛이있었기에, 쇼콜라도 구입하게 된거에요.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었던 갸또 화이트의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은 케이크 였다면, 이번에 먹은 갸또 쇼콜라는, 진한 초콜릿이 쫀득하게 만들어진 케이크 인 것 같았는데요.

갸또(Gateau)라는 뜻은, 케이크*과자의 프랑스어


신개념 디저트 케익으로 출시된 롯데 갸또 쇼콜라의 맛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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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면면에, 갸또 쇼콜라에 대한 소개문구가 적혀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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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프랑스케이크 라는 갸또 라는데, 실제로 만들어먹을수 있지만,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쉽게 구입해 먹게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일딴 한번 나온 제품은, 경쟁적으로도 비슷하게 하나 나올만 한데.. 롯데과자 말고는 아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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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토쇼콜라는 초콜릿이 많이 들어있어서 열에 약하다고 표기되었는데요. 그리고, Bloom 부룸 현상 이라고 해서, 하얀반점이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해요. 썩거나, 상한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수 있을정도? 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껏 먹어본 갸또 중에서는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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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반득하게 찍어먹는, 리얼브라우니 같은 모습으로, 제품사진이 담겨있는데, 실제 모습을 보면, 길쭉한 모양이에요.

그리고, 왜 이런 사진을 넣었을까 싶을정도로 호감도 가질만한 사진은 아닌 것 같아요. 갸또를 반 짤라서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옆면에 있는 원형(?) 그대로의 갸또 사진이 더 맛있게 보이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갸또 박스를 처음봤을 때는 반을 자른 것이라고 인식시킬만한 사진도 아니고, 너무 잘찍어서(?) "케이크가 저리 작은데..뭘 먹으라고.."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처럼, 리얼브라우니를 먹어본 분들이야, 작은 모양에도 인정할만한 맛이 있다면 구입하지만, 그정도로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지 않나 싶은데, 대형마트에 가서 보니, 이번에 포장박스를 한번 더 바꿔서 나왔던데, 여전히 호감가지는 않는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 같아, 참.. 이야기해주고 싶은? 고급화 전략은 좋은데, 이미지가 너무 꽝이 아닌가 싶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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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및 재료명이 제품 옆면에 기재되어있어요. 갸또 쇼콜라 1회 제공량 1봉(20g) 열량 105Kcal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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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가지런히 10개가 담겨져있는데, 안전하게 잘 포장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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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갈색 포장지로 :) 엄청 찌이이인~~~한 초콜릿 색으로 생각해야할지, 보통은 검은색으로 된게 초콜릿인데, 밝게 변한 색으로 느낌을 준 것 같아요. 노랑색 글씨가 예쁘게 담긴 포장지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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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또 쇼콜라 모습 이에요. 포장지 보다는 연한 갈색, 구워져나오는 쿠키 + 촉감은 케이크 처럼 느껴졌는데요. 쿠션이 살짝 느껴질 정도로, 푹신한 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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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으로본 갸또 쇼콜라를 보면, 초콜릿이 큼지막하게 잘 자리잡혀져있어요. 초코빵 속에 초코청크 + 블루베리가 박혀있어서, 더욱더 맛있게 보이는 것 같은데요. 일단, 시각적으로는 무척! 먹음직스러운 갸또가 아닌가 싶어요. 초코를 좋아한다면, 이정도는 되어있어야~ 한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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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쪼개서(?) 보면,케이크 처럼 촉촉하게 쌓여있는데요.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먹을수 있겠금 되어있는 갸또 쇼콜라 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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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 케이크 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간식, 디저트용으로 안성맞춤인 갸또 인데, 갸또쇼콜라맛은, 제입 맛에는 살짝 빗겨나간것 같아요. 갸또화이트의 싱그러운 크렌베리 맛이 더 잘 맞았던 것 같거든요. 블루베리 + 초코청크 들어간 갸또초콜릿은, 90점 이긴 한데, 95점 받은 갸또 화이트를 더 좋아하는 느낌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심심할때 먹는 간식으로는, 칼로리나 가격이 높은 편이라서, 디저트용으로 먹기에 좋은 간식이 아닐까 싶어요. 기회가 생기시면 한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갸또 시리즈 이지 않나 싶답니다. (갠적으로는 갸또화이트를 더 추천~ 블루베리보다 크렌베리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 이라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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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자 GS25 파닭맛스낵 후기 :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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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즐겨먹는 GS25에서 판매되는 과자 중, 버터&피넛팝콘 과 파닭맛스낵을 먹어보았어요. 팝콘은 즐겨먹는 맥주안주 이라서 다음에 맥주와 함께 소개해드릴꺼고, 우선은, 파닭맛스낵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이름부터, 과자의 혁명! 같지 않나요. 안먹어볼수 없는 파닭맛스낵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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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이름에 기대에서 상상을 하면, 실망감이 컸던 제품들이 많지만, 궁금증에! 바로 구매해서 먹어보았어요. 무슨 이상한맛을 출시한 것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평소 GS25 과자를 좋아했던지라, 어떤맛일까 하는 기대감도 살짝!

치킨엑기스분말1.6%, 대파0.2% 함유 라는 스팩 보다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맛있는 스낵>이라는 문구. 책임지셔야 할텐데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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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맛스낵 열량은 330Kcal, 포화지방 22%, 탄수화물 16%, 나트륨 15%, 다른과자들 처럼, 맛을 결정하는 비율은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흔들흔들 했을때 부딪히는 소리로 봤을때, 양도 꽤 들어있다는게 느껴져요. 2회 분량을 적어놓은 걸 봤을때 더욱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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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200원 이고요. 원재료명을 보면, 다른과자와 마찬가지로 시즈닝 부분이 강조되어있는 듯 해요.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역시 파닭씨즈닝! 대파가 들어가있는게 또 특징 인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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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채 보면, 양은 꽤 많아요. 질소가 반인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고요. 모양이 참 귀여운 것 같은데요. 튀겨져서 통통해진 피넛 같은 느낌이랄까요? 카라멜 땅콩 스낵 작은버젼 이랄까,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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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불긋하면서, 대파 가루 시즈닝이 붙여져 있어서, 외관상으로는 먹어보고 싶은 스낵의 느낌 이에요. 하지만, 파닭맛스낵 이라는 점을 보면, 절대 파닭맛이 생각나는 스낵 모양이 아닌 것 같아요. 게다가, 왜 파닭맛스낵 이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싶을정도로 아무런 연관되는 맛이 없었더라고요.

짭짭하면서도 뒷맛에 살짝 매콤함이 있는 스낵 정도 이에요. 또 기름에 튀겨져 나온 스낵이다보니,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해져서 속이 불편해지고, 그래서 2회분으로 설명이 된 것 같아요. 무리한 작명센스 일까, 무모한 파닭맛 도전일까? 싶은 스낵인 듯 해요.

개인적으로, 두번 맛은 아니라 생각되는 GS25 파닭맛스낵 이였답니다. 진짜 잘만들었으면 과자의 혁명이였을텐데 말이죠. 요즘 파닭이 대세라서 도전해본 듯 한데, 이건 소비자를 속이는 맛이 아닐까 싶네요. ㅠㅠ 이것보다는, GS팝콘을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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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 후기 : 화끈하고 담백하다는데, 딱 내 입맛이야~


앵그리꼬꼬면 먹어보셨나요? 저는 오리지널 꼬꼬면 먹어본 이후로, 오랜만에 팔도 라면에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요. 출시된지는 조금 되었지만, 앵그리꼬꼬면에 대한 저만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작년에 하얀라면 신드룸 이후, 빨간라면을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본듯 한데요. 개인적으로 매콤한맛에 다시금 빠지게 된 앵그리꼬꼬면 인 것 같아요. 그만큼, 매콤한맛으로 승부를 둔게 성공적이였지 않나 싶거든요.

화끈하고 담백한 앵그리꼬꼬면 이라는데, 화가난 꼬꼬가 어떤 맛일지, 제 입맛에 따른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래 후기들은, 제가 먹어본 팔도라면 제품들 평가를 남겨봤던 포스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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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 포장이 상당 고급스러운데요. 어딘지, 블랙신라면이 떠오르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어딘지 블랙신라면 보다는 더 매울 것 같고, 깔끔한 맛도 그려지고, 상대적으로 블랙신라면 보다는 친숙한 느낌을 주는 포장이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아주 매콤한 이미지 (열라면 같은?)를 넣은게 차별화되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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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장학재단으로 적립이 된다고 기재 되어있어요. 라면 먹으면서 좋은일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게 먹을수 있고, 또 앵그리꼬꼬면으로 손이가겠금 만든 장치(?)가 아닌가 싶어요.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되는 앵그리꼬꼬면 인 듯 해요.

개인적인 바램을 담자면, 장학재단에 적립 된다는 점을 광고 속 한줄의 문구가 들어간다는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알려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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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에서 특이한 점이 있는데, <이럴때 앵그리한다~> 라는 카툰? 그림과 함께 설명이 적혀있어요. 이럴때 화가 나면서, 앵그리꼬꼬면을 찾게된다~ 라는 걸 설명해주는데, 코믹스러웠다랄까? 한칸만화(?) 같은 느낌이라서,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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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 영양성분을 보면, 열량은 480Kcal, 나트륨 1,900mg 이에요. 조금 많다 싶지만, 라면이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 칼로리 생각하면, 맛없는 누들라면 먹어야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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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과 함량도 읽어볼수 있는데, 이번에 매콤하게 나온 것이라서, 어떤 재료로 매콤한 맛을 만들었는지 찾아봤답니다. 홍고추페이스트, 핫치킨페이스트, 양파페이스트, 등등 이 보여요. 소스가 핫 하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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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모델은 이경규씨께서 담당하셨는데, 왜이렇게 자연스러울까요? 인자함과 자애로움을 새해부터 펼치시겠다던 '힐캠'에서의 목표와 달리, '남격'에서의 놀부심뽀 ㅋㅋ 앵그리꼬꼬면하고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야! 이거 먹어야지!" 화내실것 같은 ㅋ

그리고, 앵그리꼬꼬면의 특징이 적혀져 있는데요. 발로, 특제 액상소스가 들어간다고 해요. 고추,양파,마늘 등을 숙성시켜 매운 맛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포장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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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 같은 느낌이지만, 속안은 또.. 엄청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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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이랑 똑같다랄까? 색깔 뿐만아니라, 냄새만으로 '고추' 100개 넣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상당히 비쥬얼 쇼크를 주는 액상스프의 모습 이였다랄까? 너무 이상한건 아니였지만, 보통의 분말스프 보다는 더 맴겠구나~ 라는게 그려지면서, 살짝 걱정이 들었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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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에, 액상소프 + 건더기 스프를 넣으니까, 이런 색깔이 되어요. 붉으스름 하면서, 분말스프 넣었을때보다는 더 찐한 색이 나오더라고요. 살짝 짜겠구나~ 싶은 느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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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보자면, 원조 꼬꼬면 보다는 느낌상 두꺼워진 것 같은데, 육안으로 봤을때 큰차이는 없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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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린 건 아닌데, 살짝 뿔었네요. 그런데, 색상이 참 매콤함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제 입맛에 따른 앵그리꼬꼬면을 평가해보자면, 면상태는 원조 꼬꼬면보다는 더 쫄깃해지고, 탄력이 조금 더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앏지않아서 씹는감도 좋았던 것 같고요. 그런데, 소스 부분에서 너무(?) 매웠는데요. 땀이 날 정도는 아니지만,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맛이 오래 남더라고요. 하지만, 기분나쁠정도로 매운 맛은 아니였어요. 보통 베트남산 고추같은건 먹으면 죽을정도로 힘든데, 앵그리꼬꼬면은 매운~ 홍고추를 갈고 짜서 만든 느낌이여서, 뒷맛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만족스러웠다랄까? 개운한 느낌이 나는 라면인 것 같아요.

저는, 두번째 먹을때는, 액상소스를 조금 덜 넣는 쪽으로 먹어야 할 것은데, 하얀라면에 질릴때쯤 잘만난 앵그리꼬꼬면이 아닌가 싶어요. 추운날씨에도 속을 확! 풀어주기 좋은 것고, 스트레스 쌓일때는 매콤한게 최고이잖아요. 요즘날씨에 잘어울리고, 스트레스받는 상황에 한라면(?) 해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추천도 5점만점에 5점 주고 싶을 정도로, 제 입맛에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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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오이물만두 추천 시원하고 깔끔한 만두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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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두 뭐 없을까~ 찾다가, 프레시안 오이물만두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름부터, 포장부터, 재료부터, 궁금증이 확 생기는 제품 이더라고요. 구입하기 결정해놓고도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봤는데, 후기가 많이 없어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평이 나쁘지 않아서 질렀어요.

냉동고기만두만 너무 오래먹어서, 이제 질린다는..

질려서 먹는 물만두의 맛은? '오이'라는 단어때문에 편견이 조금 있었는데, 예상외로 무척 맛이 좋았어요. 문구 그대로, '시원하고 깔끔한' 물만두였거든요. 2009년 말~ 2010년 부터 등장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웰빙으로 해서, 다시 시식홍보 부터 좀 하면 안될까~ 생각하게 될 정도로 뽕갔다랄까? 살짝, 싱겁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 제 입맛에는 무척 잘맞더라고요.

식사용으로 보다는, 아이들간식으로, 어른들 간식으로, 조금씩 먹을수 있는 물만두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프레시안 오이물만두 이에요. 그럼, 어떤 물만두 였는지~ 소개해드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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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생오이 물만두는, 주재료가 국산 생오이랑 부추, 양배추, 대파, 돼지고기가 들어간다고 해요. 오이가 주재료이니, 만두에서 아삭함을 기대하게 되는데, 이 점이 호불호를 나눌 포인트 일 것 같아요. 오이를 싫어하시거나, 만두에 왠 오이? 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이제품은 피하시는게 좋고, 새로운 만두맛과 오이를 좋아하시는분, 그리고, 조금더 웰빙스러운~ 건강한 느낌으로 식사하시는 분들은 오이물만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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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포장에 '왠 오이!!' 라는 느낌이 들지만..(제가 그랬거든요) 요즘 막 시작한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에서 옥외간판광고를 세로를 세운 것 같은 파격적인 포장인 것 같아요.

총700g(1,305Kcal) 트랜스지방 안심제품, 생오이 19.66%, 부추 7.87%, 대파 5.51%, 돼지고기 29.89% 그렇다고, 돼지고기가 너무 비교되게 적은양은 아닌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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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는 오이+물만두 이다보니, 열량이 쪽! 빠진 제품인데요. 보통 고기만두의 약 2배 정도 낮은 열량이라 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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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은 앞서 설명해드렸지만, 돼지고기가 의외로 많이들어가요. 단, 수입산 이라는 점~ 국산이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고기 대신 오이가 국산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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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조리 방법은 간단한데요.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열을 가해서, 약 3분간 끓이면 끝! 오이물만두의 경우, 특성상 얼음물에 식혀먹거나, 찬물로 헹궈내면 더욱 쫄깃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고 해요.

간장소스 만드는법도 적혀있는데요.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겠죠? 하지만, 저는 찍어먹는걸 싫어해서.. 싱거운 입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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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팩으로 되어있는 프레시안 오이물만두 포장지에요. 양을 보자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중간 인 듯 싶어요. 반이상은 차여져 있지만, 순식간에 사라질 것 같은 양으로 느껴졌다랄까? 엄청 크기가 작은 오이물만두 라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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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을 간식양으로 13개 정도를 꺼냈는데, 너무 많더라고요. 한 4~6개 정도가 한번 먹을만한 양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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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으로 비교를 해보자면, 2마디 보다 살짝 긴 정도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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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간 물속에서 끓여진 오이물만두의 모습이에요. 주름짐이 예술! 너무 작고, 만두피가 얇아보여서, 터질줄 알았는데, 탱탱하니 맛나게 잘익혀지더라고요. 만두터질 걱정은 없는 제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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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먹을 크기라서, 이렇게 반으로 나눠먹는 물만두는 아지만, 재료속을 보고자 앙! 반짤라 먹어보니, 의외로 오이보다 만두가 더 많았어요. 하지만, 오이가 고기 안으로 말아져 있어서 그런것 같더라고요. 한입에 먹어보면 고기맛 안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오이맛이 퍼지거든요.

고기만두 이면서도, 오이만두, 그리고 쪄내는 것보다, 물만두라서 끓이다보니, 기름기도 쪽빠져서 더욱더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더 칼로리도 낮은 만두 인 것 같고요. 마지막에 찬물에 한번 헹궈서 먹었더니, 쫀득하기 까지한데, 상상한 것보다 훨씬 독특하고 맛있었던 오이물만두 이더라고요.

이런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1. 칼로리가 낮은 만두를 찾는분
2. 고기만두에 질린분
3. 웰빙 만두를 찾는분
4.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분


물론, 호불호는 갈릴수 있겠지만, 또 첫 손택(!)이 무척~ 어려울수 있지만, 그리고, 가격적이 면이 조금 쎈데! 예를 들자면, 고기만두가 1,000g 10,000원 이면, 오이물만두는 700g에 10,000원 이라 볼 수 있더라고요. 요정도 차이는 신경쓰지 않는다면 바로 콜! 그리고, 엄청난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밥이 어울리지 않고, 단독으로 먹어야 하고, 맥주와 술과 어울리지 않는 만두 인 것 같아요.

 제입맛에는 평범하게 아이들 단독 간식으로 좋을 것 같고, 출근전, 퇴근후~ 간단하게 먹고 잘수 있는 어른들 간식으로 좋을 것 같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물만두 인 듯 해요.

한동안 오이물만두로 식사용보다는 간식으로 꼬박꼬박 챙겨먹을 것 같은데, 조금 옛(?)제품이라지만, 프레시안이 다시 '오이물만두' 홍보를 해서 할인도 많이하고, 많은 사람들이 시식해볼수 있는 기회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된다랄까? 할인하면 왕창 사고 싶거든요. ㅋ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잡숴~보셔도, 후회없는 경험을 해보실수 있지않나 싶답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런분들에게 추천을 꼭 보시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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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회기 근처 일식집 이도 : 모임 가지기 좋은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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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임을 가졌는데요. 아버지께서 모임을 가지면 이곳에서 하신다면 끌고온 곳인 경희대&회기 근처 '이도' 라는 일식집을 다녀왔답니다. 일식집 근처에 커피가게도 많고, 후식까지도 잘 준비되어있던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이 근처에서 모임을 가지시는 분들은 자주 애용하실 것 같은 곳이였답니다.

간단하게 주문해 먹자던 것과 달리, 서비스가 줄줄이 나와줘서 기분 좋게 먹었는데, 주방장님 칭찬하면 더 주시는 듯 :) 일식의 가장 좋은 점은, 다먹었다~ 쉴만하면~ 또 나오는 먹는 재미가 아닐까 싶은데, 경희대&회기 근처에서 모임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식 전문점 '이도'를 추천해드리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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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면, 저녁, 점심, 탕류, 구이류, 기타 로 나뉘어서 선택할 수 있는데, 가족들끼리 의견이 분분해서, 정식으로 통일 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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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로, 호박죽과 단팥죽이 나와주는데요. 배채우는게 아닌 입맛 돋구는 정도의 소량이에요. 그런데, 무척 맛있었어요. 너무 찐하지도, 강렬하지도 않아서, 딱 입맛 돋구는 용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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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큰접시에 다양한 회들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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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랄까? 요런 채소도 나와서, 회맛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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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대불? 이상하게 생긴것도 나오고, 저는 너무 딱딱해서 못먹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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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랑, 새우가 구워져나오는데, 기름기 쪽빼서 나와서 담백하니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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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튀김? 조림? 같은 것도 몇알 나와줬는데, 상당히 부드러웠어요. 그래서 적었나~ 싶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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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나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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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볶음이였는데...기억이, 매콤하니 맛있었는데, 정종하고 잘어울리는 메뉴이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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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소스에 버섯이 볶아져 나왔는데요. 이건 서비스로 먹어보게 되었어요. 너무 맛있다는 주방장님 칭찬을~ 들으시라고~ 조금 크게 이야기했더니 ;;; 흐흐흐...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서비스 음식들을 주셨어요. "맛있게 드셔주시니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말도 전해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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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서비스 인 것 같은데, 일본식 전이라 보면 된다는 설명만 기억에 남고, 다 먹어해치웠던 음식이에요. 달달하면서도 마지막 배를 두둑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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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튀김! 채소 야채 튀김 이에요. 바삭하니 노릇하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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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어도 맛있게 나왔는데요. 진짜 장어집이랑은 조금 맛이 찐한게 다른 것 같아요. 담백한 것보다는 조금 찐뜩한 느낌으로 나왔더라고요. 소스가 좀 찐하나 싶었는데, 나름 조화롭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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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알밥과 알탕과 지리탕이 나왔는데요. 너무 맛있더라고요. 깔끔하게 마지막 다 눌러담는다? 그런 느낌 이였다랄까요.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덕담도 나누고 했어야 하는데, 숨막히게 계속 음식만 먹었던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서 ㅠㅠ

황금어장 스타일의 의자라서, 앉아있기 편하고, 아담한 편이라서, 모임 분위기에도 적합한 방이였는데요. 왜 아버지가 끌고오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온정이 넘치는 수많은 음식 릴레이에, 서비스 음식, 그리고, 배부르다 배 두둘기며, 이야기도 나누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커피한잔! 일사천리로 좋은점만 가득하더라고요. :)

그렇지만, 단점이 하나 있어요. 찾아가는게 '버스'를 이용해서 가야 편하다는 점이에요. 걸어서 회기역까지는 엄청 멀어서 ^^; 그래도,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모임장소로 정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어요. 저에게는 조금 멀긴하지만, 모임장소 정하게된다면, 이도로 오고 싶으니까요.

경희대, 회기 근처 일식 전문점을 찾고 계시거나, 회식, 모임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이도' 추천 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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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트윈 크러스트 딜라이트 : 파파존스 화이트소스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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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파파존스 토마토 소스 피자만 시켜먹다가, 이번에 화이트 소스 피자를 먹어보았어요. 바로, 파파존스 트윈 크러스트 딜라이트 피자인데요. 화이트소스 BEST 메뉴 랍니다. 주문 전에 후기를 찾아보고 주문해 보았는데요. 사진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주문한 트원크러스트 딜라이트! 제 입맛에 따른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제가 읽어봤던 후기 : http://durl.kr/4dti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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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크러스트 딜라이트 피자의 특징은 바로 2장의 도우와 함께 2배로 담겨지는 토핑이 매력이라고 해요. 그래서, 보통의 피자 보다 더 포만감이 크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L,F 사이즈만 있는 피자 이에요. 파파존스 피자 타이틀만 해도 가격이 비싼데, M 사이즈가 없으니, 더 비싸지는데요.

매달 받게되는 쿠폰을 이용해서 할인받아 먹어보기로 했어요. L 29,500 에서, 쿠폰할인 8,850원 받아서, 20.650원에 먹어보았어요. (맛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더 커지게 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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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트윈 크러스트 딜라이트 피자의 모습이에요. 그런데, 제가 보고 기대했던.. 비쥬얼은 아니더라고요. 듬뿍 뿌려져있던 베이컨들은 어디로 갔는지 ㅠㅠ 늘 찬양했던 파파존스 돈암점.. 변한건가 싶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ㅠㅠ

할인쿠폰 때문에 토핑이 빠진걸까?
그럴리가 -_-;
너 먹어봤다며-
그때 신제품이여서 그랬나?
이런..


짧지만은 않은 비평을 내뱉은 후, 한조각 잡아먹기로 했어요. 그래도, 맛에 대한 기대는 버릴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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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마다 토핑이 올라가는 양이 달라지긴 하지만, 늘 만족했던 돈암점이라서, 이번 트윈 크러스트 딜라이트 토핑에 실망이 커지더라고요. 오랜만에 아쉬운점을 듬뿍 털어놓게 되네요.

제가 읽어봤던 후기 : http://durl.kr/4dti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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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가 2장, 토핑도 아래위로 올려진 트윈 크러스트 딜라이트 피자. 일딴, 위쪽 토핑 상태는 슬픔이였는데, 안쪽 토핑은 충실하더라고요. 화이트 소스 베이스로 만들어진 피자라서, 이부분에서는 신경을 쓴게 느껴졌다랄까? 그릴드 치킨이 듬뿍 들어있어서 좋았는데, 사진으로 남기기에는, 화이트 소스라서 조금.. 소개하기 부적합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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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도우가 2장인데요. 피자 설명을 읽었을때랑은 조금 달라보였어요. 아무래도, 도우빵이 2장이면, 엄청 두꺼울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되는데, 제 첫느낌은, 두꺼운빵을 잘라서 안쪽에 토핑을 넣은 것 같았다랄까요? 하지만, 절대적으로 기본피자와는 차이가 크게나요. 엄청 두꺼운편! 아무래도, 토핑이 올라간 높이가 있기때문에 그렇죠. 그렇지만, 기본 피자도우 2장 합친것보다는 낮은 사이즈에요. 도우 2장이라는 것에 미국피자를 상상안되는 :)

요리조리 보면서 느낀것인데, 이건 정말.. 포만감은 짱이겠다!! 싶더라고요. 양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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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흘러나올 정도로 안쪽 토핑이 참 많았는데요. 치즈 넘쳐서, 쏟아져나온다? 라고 표현할 정도 인듯 해요. 겉에 부분의 베이컨의 실망감을 잡아주는 모습 이랄까? ^^ (그래도, 2%의 아쉬움을 베이컨 때문에 남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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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째려보고, "니들만 먹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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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손가락에 묻은 피자냄새 맡다가.. 저 작은 콧구멍에, 손가락이 들어갈뻔 했어요. ㅋ



파파존스 트윈크러스트 딜라이트 피자 맛을 평가하자면


화이트 소스 피자이다보니, 조금 느끼하고 기름진 맛이 주된 느낌 인 듯해요. 그리고, 두께감 때문이기도 하지만, 랜치소스가 포만감을 더 가중 시키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그릴드치킨, 버섯, 베이컨 등등의 토핑이 들어가다보니, 한조각 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른 느낌이 들었어요. 제 체형상&경험상&미각에 따라서 예를 들자면, 토마토 소스 피자 2~3조각 = 화이트 소스 피자 1조각, 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트윈크러스트 딜라이트 피자는 도우가 2장이 깔렸다는 점을 빼먹으면 안되고요. :)


제가 먹어본 파파존스 피자 중에서, 제 입맛에 따른 순위는 낮은편이지만, 찐한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호불호는 갈릴 것 같지만, 파파존스 화이트 소스 메뉴에서 BEST 이니, 좋아하시는분들은 상당히 빠질수 있는 피자 인 거겠죠? 아무튼, 양껏! 배부르다못해 소화하기 힘들정도의 피자에요. 콜라는 필수 임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전 토마토 소스 타입 인듯 ㅠㅠ

[바로가기] 파파존스 피자 홈페이지 https://www.pj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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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놀란 지리산 함양 명품곶감을 선물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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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계시는 셋째 이모님이 보내주신 지리산 물레방아골 함양 명품곶감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올해 곶감가격이 너무 올라서, 비싸다고 하는데, 이모님 덕분에 귀한 명품곶감 꽁으로~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터 감말린걸 좋아했는데, 문득 기억나셨다며 보내주셨어요. 뜻밖에 선물을 받아보게되니 너무 기쁘더라고요.

곶감의 단맛! 참 좋아하는데, 곶감구입 고민중이시라면, 더 늦기전에 빨리 구입하시는게 좋다고하네요. 곶감가격이 비싸다지만, 이제는 없어서 못팔정도라고 하니까요. 설선물세트로 곶감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어떨까 싶은데 말이죠. 명품곶감으로요. :)

지역마다의 명품곶감이 있다고하니, 곶감 찾고 계시다면, 언능 확인해보시고, 다 떨어지기 전에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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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때는, 시골에서는 그냥 박스채 보내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어디서 선물용을 사서 주시는지.. 상품박스에 잘 넣어주 보내주신 듯 해요.

함양곶감? 저도 처음 자세한 설명을 읽어보게 된 것인데, 곶감을 자연건조하고, 특히 밤낮의 온도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씨가 거의없어 곶감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너리 알려져 있다고 해요. 산과 산사이에서 태어난 곶감 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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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칸이 된 상품들과 달리, 뭉탱이로 보내주신 것 같아요. 한눈에 봐도 꽉 차있는 곶감의 포스가 절절 이죠? 보는내내 입안에 침이 고이더라고요. 언능 먹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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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디 정도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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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두께보다 살짝 더 두꺼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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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어보니, 씨도 없고, 당도가 너무 높아서, 너뭄 달더라고요. 씹는감도 좋고, 감 잡았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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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곶감이 규격에 맞겠금 판매되는데, 이렇게 막올라오는 곶감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지인 없다면, 지역적으로 잘알려진 곶감을 구입해 먹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래도, 선물하기에도 '이거 명품곶감이야, 먹어봤니?' 라는 우쭐함도 함께 선물할 수도 있고 말이죠. ㅋ

설날선물세트 리스트에 담아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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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오촌 오븐구이 떡갈비 후기 : 목우촌이라 맛은 믿는데,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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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목우촌을 가장 좋아하는 식품브랜드 라고 뽑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목우촌 오븐구이 떡갈비는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 이에요! 손이 못갈정도랄까? 시식코너에서 보기힘든 목우촌 인데, 첫 출시날 한시적인 이벤트로 이마트에서 4,600~4,900원(?)대에 먹어본게 끝일 정도이거든요. 얼마나 부담스러우면, 이마트 쇼핑 중에 "저거 먹어보자~~" 징징거리는 남편과, "어우 저거 가격봐..." 라는 아내분의 대화를 들을정도 인데요. 왜이리도 가격에 흥분하냐면, 100g 가격이 843원, 판매가 8,700원 이기 때문이지요. 순식간에 사라지는 양, 가격만 좀 빠지거나, 이벤트 행사를 한번 해주면 왕창 사재껴놓고 싶은 목우촌 오븐구이 떡갈비~ ㅠㅠ

저도 징징거리며, 간신히 구입 성공! ㅎㅎ 만원짜리 한장이지만, 딱! 이틀이면 다 먹을수 있을정도로 맛있는 제품 이랍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리고, 권해드리는 제품인데요. 이번 저의 입맛에 따른 소개를 포스팅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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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별것 없어 보이지만? 국산돼지고기 갈비살에 각종 야채가 다져넣은 오븐구이 떡갈비 이에요. 위의 보고 살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은데, 비싼 가격만큼 착실히 눌러담은 떡갈비로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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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을 보면, 돼지고기(국산)57.26% [갈비살 22.16%(총함량 중)], 닭고기 국산 16.62% 가 들어가네요. 딱히, 더 아는 것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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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방법은, 후라이팬 이랑 전자레인지 인데요. 제품명은 오븐구이 떡갈비 인데, 오븐에서의 조리법은 안나와있어서 참- 아이러니 하다랄까?



최상이 오븐인 것 같은데, 다음으로는 후라이팬! 일딴, 7개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3~4분 정도 후라이팬에서 구워내는데요. 저녁식사에 바로 목우촌 떡갈비를 등장시켰답니다.



그런데, 사진상 참 많이 탔죠? 하지만, 이마트몰 상평을 보니까, "너무 잘탐" 이라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제가 요리를 못한게 아니라, 잘타버린게 아닐까 싶어요. 후라이팬을 보니까, 떡갈비에서 육즙이 나오는편은 아니고, 고기 안에서 육즙이 그대로 머무는 것 같더라고요. 구워질때 살짝 덜익었다 싶을때까 딱 맞는 듯해요.

그리고, 베어먹었을때 쭈욱! 맛있는 육즙(?)이 느껴지는데, 한입크기 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 였서, 반잘라서 먹는게 편한 것 같아요. 가격대비 떡갈비의 크기는 양심이고, 맛은 극도로 찬양할 정도로 맛있는! 손수만든 것은 아니겠지만, 입맛에 잘맞는 소스 조합이나, 육질이였던 것 같거든요. 제 입맛에는 말이죠.

가격적인 면만 빼면, 100점 만점을 주고 싶은 제품 이에요. 너무 맛있어서, 더 사먹고 싶은데, 목우촌은 출시때만 이벤트를 하니..에고 ㅠㅠ 맛있으면 찾아먹는다지만, 너무 비싸서 ㅠㅠ 근처 마켓에서 할인하거나, 조금 더 싸게 구입할수 있다면, (행사라면 완전) 꼭 한번 먹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자세히보기] 목우촌 오븐구이 떡갈비 (온라인 구매)
[후기] 목우촌 프라임 함부르크 비프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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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면? 생협에서 구입한 두레 감자라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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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면을 찾다가, 두레 감자라면을 생협에서 발견 했는데요. 포장된 모습부터 보통의 라면과 남다른 포스를 뿜어주더라고요. 건강라면이라고, 풀무원표 자연은 맛있다 제품과는 또다른 느낌의 건강스러움이랄까? 자연은 맛있다 는, 도시형 작황이라면, 두레 감자라면은 시골형 진짜 유기농 같은 느낌 인듯 해요. 덜 순화시키자면 무척 촌스러움 이랄까? ㅋ

누릭틱한한 포장에서 촌스러운듯한 디자인, 살짝 고민을 했지만, 새로운 맛의 라면을 먹어보고 싶어서 도전한! 새롬식품 감자라면, 감자전분이 들어간 쫄깃한 맛이 어떨지 궁금했던, 그 맛의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먹어보신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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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감자라면 뒷면에 적힌 제품명과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유탕면이고, 감자전분 50%(국산) 이외에 감자분말3%(감자95% 국산), 490 Kcal 라고 해요.

제품의 특징 첫째로
, 국산 감자로 만든면!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국내산 감자로 만든 제품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 둘째로, 국산 표고버섯 함유! 국산 버섯을 첨가하였으며 담백하고 얼큰한 맛

농심 감자라면과는 특징에서 부터 국산의 포스를 내뿜는데요. 어떤 맛의 차이가 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하지만, 감자라면은 쫄깃한 맛이 좋아서 먹게 되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나눠지는 라면 중 하나 에요. 제 입맛에도 맞아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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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라면들이 나트륨을 줄이다보니, 물 500cc로 조리하도록 라면들이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라면을 사면 꼭 조리법에서 물양을 체크하게 되요. 두레 감자라면은 물 550cc 예전 물양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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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보자면, 감자라면의 누런 이미지를 통일감 있게 가져간듯한 국방색 보다 촌스러운 포장지와 면발이 담겨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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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탕면이라서, 그냥 뿌셔먹어도 바삭하니 맛더라고요. 오래 머금고 있으면 살짝 쫀득한 느낌이나는데, 아무래도 감자라면이라서 그런듯 해요. 면두께는 삼양라면이나 안성탕면 정도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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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색 보다 촌스럽다 느껴졌던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 포장지 ;; 전투식량 포스가 나지만, 국내산재료만 사용한 라면스프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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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요. 건더기 스프를 보시면, 버섯이 꽤 들어가있는게 보이실꺼에요. 그리고, 스프 향도 꽤 좋았다랄까? (제가 맡은기에는..) 자극적인 기존 라면들에 비해서 많이 순~한 느낌이고, 싱싱한 향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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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따라서, 계란도 풀어 보았는데, 색감이 포장지 느낌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랄까? 하지만, 이런 모습이 순한~ 라면이라고 보여지는 것 같아요. 비쥬얼 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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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을 보면, 유탕면이고, 또 감자라면 이다보니, 많이 쫀쫀하고 찰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농심 감자라면에 비해서 많이 씹히는감이 있다랄까? 국물같은 경우, 순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잘 유지되어있던 것 같아요. 워낙, 입맛이 순한쪽을 좋아하기때문에 더 반응이 좋은 걸수도 있는데, 순해서 좋더라고요. :) 밥말아 먹기에도 좋았고요.

기존 감자라면들에 비해서 밀리것 같지 않는 맛과 내용물, 자연은 맛있다 만큼 독창적이고 매력적인데, 포장부터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은 두레 감자라면 이에요. 정말, 컨셉도 특징도 다 좋은데, 손이 안가겠금 만든, 너무 시대에 뒤쳐진 포장지..그리고, 홍보 또한 없다보니, 알려지지 않은 라면이다 라는게 아직 많은분들이 먹어보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감자라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드셔보시면 어떨까, 권해드리고 싶은 라면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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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 호박고구마 샀는데 자색고구마 라니!


자주가는 시장에서, 자주 사먹었던 과일&야채 가게에서 속았다는 점이 오늘이 이야기 인데요. 호박고구마를 샀는데, 자색고구마를 한봉지 산게 되었더라고요. 사실, 아주머니께서는 단골이라며, 잘 챙겨주시는데, 아저씨께서는 귀찮게 보신다랄까? 조금씩, 먹을만큼해서 몇천원씩 구입을 하는데, 그런 점을 좀 예쁘게 안봐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아닐수 있지만, 뉘앙스라던지 분위기가, 과일을 사러가는 사람에게 느껴진다면, 그것도 좀.. 그래서, 아저씨만 계실때는 피해서 구입하는데, 이번에는 장바구니가 무거워 그냥 아저씨 믿고 구입해서 빨리 집에가려고 한 것인데, 헉! 역시나가 되었더라고요. ㅠㅠ

어쩐지 신나게 담아주시던 아저씨의 손길이 불안 했었는데 말이죠. 물론, 속을 봐야 자색고구마인지, 호박고구마인지 아는거겠지만, 실수였을지도 모르지만, 실망감 100%를 준 시장인심이 되었다랄까요? 그 아저씨 참.. 밉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음, 자색고구마가 호박고구마보다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하는데, 아저씨가 더 좋은 걸 담아주신 것일수도 있다는 걸로, 맛은 무척없었지만, 자색고구마를 따지는 것 없이 그냥 먹기로 했답니다.

자색고구마, 맛이 없다?

색깔부터가 식욕이 뚝 떨어지게 생겼던 자색고구마 였는데요. 그런데, 슈퍼푸드 중 하나 이신거 아세요? 생노병사의비밀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로 자색고구마가 소개되었더라고요. 이왕 먹게된 자색고구마, 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해드릴까 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색고구마만 먹는다고 하니까요. 호박고구마 보다 더?!

자색고구마, 호박고구마, 고구마 사진, 고구마 요리

호박고구마를 샀는데, 자색고구마! 쪄보니, 비주얼에 놀라서 '응?' 애만 왜 색깔이 이러지 했다가, 생전처음 먹어보는 자색고구마 이거든요. 검색해 보니, 이런 한줄의 멘트를 봤어요.

보라빛 단맛이 없는 자색 고구마

호박고구마의 달콤이 없다는 전혀다른 자색고구마 인데요. 요리 사용하면, 자색고구마 밥, 손칼국수, 가래떡, 송편으로도 만들어서 먹을수 있다고 해요. 저는 그냥~ 쪄서 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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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달고 맛있었던 호박고구마, 아저씨가 착각하신거였길.. 아니면, 호박고구마가 없었던 걸까요? ㅠㅠ 다시가려다가, 시장 문닫을때도 되었고, 거리도 있어서, 그냥.. 포기! 다음에는 아주머니 있을때만 구입해야지~ 라는 마음을 다졌어요. 그 아저씨 참- 정장 차림으로 잘 차려입고 가면, 너무 잘해주시는데.. 백화점도 아니고 ㅠㅠ 밉네요. 미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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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노병사의비밀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자색고구마>

1.'안토시아닌'이
포도의 10배. 신비의 건강 지킴이 자색고구마
2.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약고구마

- 자색고구마는 황산화 작용의 탁월한 주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이 매우 많으며 단맛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 작용을 하며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숙취해소, 혈액순환촉진,  치매예방, 변비해소, 뇌대사기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자색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안색소의 효능

* 세포의 노화를 억제시켜주고 각종 성인병 원인이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작용

* 발암 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변이원성 작용
* 고혈압,동맥경화,심근경색등 심혈관계 지환을 일으키는 변화요소 억제작용
*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간기능 개선으로 지방간,간경화및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및치료
* 음주후 빠른 숙취해소
* 혈액순환 촉진으로 뇌사기능 증진및 치매예방,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등

자색고구마, 호박고구마, 고구마 사진, 고구마 요리

다 좋은데, 단맛이 없어서, 맛이 없는 자색 고구마. 제 입맛에 참 ㅠㅠ 그리고, 고구마에 환장하는 냥냥이도 자색고구마는 한입먹더니.. 쓰윽.. 사라지는 것 있죠. 참 웃기면서도, 맛을 좀 아는구나 싶었다랄까요. :)

속았다? 이말은 그런가 싶지만, 그래도 호박고구마인줄 알고 신나게 쪘는데, 까보니... 그맛이 없다는 자색고구마 라면? 참.. 마음 아프지않으시겠어요? 효능은 좋다지만 말이죠. 에고~ 열심히! 고구마 한봉지 먹어야겠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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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동그랑땡 추천, 설날 동그랑땡 걱정은 없어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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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에서 나온 도톰~동그랑땡 이에요. 대형마트에서 시식했을때 구입했던 것인데, 이날 "이제, 제사상에 올라갈때, 간단하게 이걸로 올려보세요~" 라던 판촉분 말씀에 제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뭔가뭔가~ 하다가, '헐!' 하면서 구입했답니다. ㅋ

진짜 제사 상에 올릴꺼는 아니라, 그냥 맛때문에 구입을 했어요. 진짜 동그랑땡(?)처럼 생겨가지고는, 맛도 좋아서요...그런데, 냉동식품을 제사상에 올리기에는 참- 아무튼, 센스 하나는 대박인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판촉분 말씀에 혹하는 분들 많이들 있었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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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생야채(대파,양파,당근,부추,깻잎,청양고추)가 들어가고, 국산 돼지고기 53.97%가 들어간 도톰동그랑땡 이에요. 트랜스지방 안심제품 이라는 문구도 붙여있고, 프레시안에서 디자인부터 문구 색상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써서 인지, 봉지에 손이 저절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호기심 불러일으키기 딱 좋은 문구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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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을 보면, 영양성분과 도톰동그랑땡의 실루엣을 볼 수 있어요. 냉동식품이라서 딱딱해져 있지만, 모양만큼은 제대로 찍혀서 나온 것 같아요. 계속되는 합격점들 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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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동그랑땡을 제사상에 올리는 제안을 한 판촉분 말씀 보다는, 제품 뒷면에 보여지는, 조리예를 따라서 요리를 해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미니햄버거 패티로 넣어도 좋을 것 같고, 찌개에 넣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그냥 후라이팬에 살살살~이 최고 이겠지만요. 반찬용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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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가정식 반찬 도톰동그랑땡,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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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생겼어요. 꾹꾹 담겨져 있는 6가지야채와 국내산고기의 느낌이 느껴진다랄까요? 보기좋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는 상상이 저절로 하게 된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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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및 해동방법을 보면, 적당량의 기름을 두르고 해도시키지 않은 냉동상태의 도톰 동그랑땡을 겹치지 않게 놓고 중불에서 약 4분 30초 정도 조리를 해서 먹으면 된다고 나와있어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후라이팬이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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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동그랑땡이 조리되는데요. 불조절에 실패를 해서, 살짝 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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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맛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아요. 제사상에만 오르던 동그랑땡을 가정식반찬으로 먹어보는 것도 참 좋은 식사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매번 제사상을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또 한번에 양껏먹는 것도 그렇고 말이죠. 이렇게 냉동식품으로 구성이 된 제품이 나왔으니, 동그랑땡 생각날때, 먹고싶을때 손쉽게 조리해서 먹을수 있어서 좋지 않나 싶어요. :)

제 별점으로는 5점만점에 5점을 주고 싶어요. (그런데, 제사상에 냉동식품을 조리해서 올리면 좋겠다는..판촉분의 말씀은, 영..정성이 없으셔-...이다가도, 힘드셨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

동그랑땡 좋아하시는 분들, 또 햄만 찾는 아이들 반찬걱정을 하시는 주부분들에게 추천! 권해드리고 싶은 동그랑땡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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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델리순살치킨 후기 대학로점 추천 : 깔끔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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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델리순살치킨의 모습 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비주얼 이에요. 이렇게 깔끔하게 튀겨나오는 곳은, 치킨매니아 대학로점 밖에는 없을 꺼 같아요. (2~3군데만 알지만요. :) 고객만족도 1위의 매장이기도 한, 대학로점 이라고 하는데요. 이 지점만 온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치킨 생각나면, 버스 1시간 10분 정도 걸리지만, 대학로까지 오게 되더라고요.




듬뿍 올라오는 큼지막한 웨지감자, 사이드메뉴로 따로 빼놓아도 먹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맛도 양질의 만족도를 준답니다. 주메뉴인 델리순살은 바짝 튀겨져 나와서 소스를 듬뿍 찍어먹게되는데요. 기름기가 많아버리면, 소스맛보다 기름진에 진저리치는데, 대학로 지점 치킨매니아는, 아주 바짝 튀겨져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치킨맛이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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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닭들은 사라져버려요. 소스도 폭탄이라도 떨어진듯이 :) 너무 맛있어서 그 많던 닭들은 10분이면 사라져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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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앞문으로 들어왔다가, 배불리 닭먹고, 뒷문으로 나오는데요. 소화시킬겸 대학로를 걷고, 쇼핑을 하게 된답니다. 배가 든든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게다가 맛있게 배불러지면, 쇼핑 하는 맛도 나는 것 같다랄까요? 매번 추천해드리는 대학로 지점 치킨매니아 이네요. 기회가 되시면, 대학로 나들이때, 치킨 한마리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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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호빵 단팥호빵 후기 : 구매 충동 하는 끝나요!


호~호~ 불어야 하는 겨울에는, 호~호~ 호빵이 제맛인 계절이죠. 빅마마 호빵 단호박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김준현 호빵 먹어보셨나요? 마트 갈때면, 가득 쌓아올려가 있는 호빵을 보면, 빅마마 vs 김준현 의 싸움으로 느껴질 정도 이더라고요. 워낙 두분이 먹는거(?) 음식에는 일가견이 있다보니, 제빵에서도 원츄하는 모델이시겠죠?

지난번에는 빅마마 단호박 호빵을 소개해드렸으니, 이번에는 김준현 단팥호빵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손이 저절로 가게 되는데, 모델 김준현 씨의 '요거요거~'라는 찔러주는 센스~ 어떤 맛이였는지, 제 입맛에 따른 후기를 남겨봅니다.


김준현 호빵 단팥호빵 자세히 보기

한줄 짜리, 단팥호빵을 구입했습니다. 삼립에서 나온 호빵, 1971년부터 등장하여, 원조 호빵이라는 광고문구도 보이는데요. 우리쌀로 만든 삼립호빵이 전해주는 원조는 어떨까요?


주재료를 보면, 단팥앙금 45%, 쌀가루(국산) 4.90%, 475g에 1,215 kcal 에요. 김준현의 단팥호빵 가격은 4,500원 이고요. 다섯개의 호빵이 들어 있어서, 개당으로 계산해보면, 900원 이네요. 편의점의 1000원짜리 호빵보다 저렴 하네요.


포장지 뒷면에 보면, 1회 제공량당 함량이 적혀있어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그리고, 원재료명 및 함량이 빼곡히~ 적혀있는데요. 다 따지고서 먹을수는 없으니, pass... (먹거리 X파일 에서 호빵집도 한번 찾아주면 좋을텐데..)


호빵 맛있게 먹는 방법도 포장지에 담겨있는데요. 첫째로, 찜솥, 둘째로 보온밥솥, 셋째로 전자레인지 사용 이에요. 저는 전자레인지 사용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가장 초기제조과정과 비슷한 상태에서 데워지는 걸 선택을 해요. 번거롭지만 말이죠. (맛은 보장 되니까~)


5개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3개만!! - 배고파서, 생으로 먹었나? 는 아니고요. 바로 찜통으로 들어갔어요. 사진 찍는걸 기다릴수 없다며 호빵이 저절로 들어갔답니다. 쑥쓰러웠나? ㅋ


사실, 찜통에서 쪄내는 것이 별거 없는데도 귀찮고, 왜이리도 싫은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찜통 맛을 알게되면, 전자레인지 몇초보다 몇분이 더 좋은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호~ 호~ 불어먹어야 맛있는 호빵! 이름 참 잘지은~ 호빵!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단밭 앙금이 가득 들어있어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조금 물앙금(?) 같이, 너무 뭉개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쉽더라고요. 게다가, 너무 달아서 빵이 적은게 아쉬울 정도 였어요. 살짝 뻐석한 느낌? 씹히는 느낌이 호빵에도 필요한 것인데, 너무 말캉물캉(?)해서, 딱! 아이들이 먹으면 신~~나게 먹을만한 맛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달고, 또 달아서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거든요.


워낙 제 입맛이 순한 맛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나름 평가를 해보자면, 달고 가볍게 먹을 만한 호빵을 찾는다면, 김준현 호빵이 좋을 것 같고, 순하면서도 찐한, 그리고 약간 어르스러운 맛을 찾는다면, 빅마마 호빵이 알맞지 않나 싶어요. 현대식 vs 퓨젼의 맛 대결 같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김준현의 단팥호빵은, 놀러갔을때 실컷 먹기 좋을 것 같고, 예를 들어서, 대학생들의 MT를 갔을때 어울릴 것 같아요. 빅마마호빵은, 집에서 할머니가 계시면, 좋아할 것 같고, 부모님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 아닐까 싶어요. :)


제 입맛에는 많이 아쉬운 대중적인 단맛을 자랑하는 김준현의 단팥호빵 이였답니다.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먹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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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빵집 the box 더박스 브라우니, 이 맛에 먹게된다!

오랜만에 성신여대 빵집 Oven Cafe' the BOX를 다녀왔는데요. 유럽빵, 천연발효빵, 건강빵을 만드는 빵집이에요. 이전에 소개해드렸는데, 리모델링한 모습은 아직 소개해드리지 못했네요. 제가 바로~ 단골! 초기단골 이거든요. :)

제빵사 어머님이, 신제품 나온 프리미엄 브라우니 2,000원을 추천해주셔서, 그 맛과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초코를 좋아하는 제 입 맛을 알아주셨는데, 호두가 쏙 들어갔다는 브라우니~ 맛한번 봐볼께요.


성신여대 더박스 the BOX 빵집은 포장을 참 깔끔하게 해주세요. 빵자체가 예쁘게 생겨서 포장된 모습도 예쁘게 보이는? 호두가 송송송~ 박혀있는 초코 브라우니 맛있게 보이죠?



원래 브라우니가 찐득하니 쫀득하니 쪽쪽한 느낌이잖아요. 포장지를 벗겨보니, 약간 떡스럽더라고요. 그런데, 하트 호두가 박혀있네요. 이 호두가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브라우니의 쫀득 찐득? 하리라 생각했는데, 호두가 박힌 부분쪽은 잘 부서지더라고요.


한입 먹어보면, 참 맛있어요! 장점은, 찐~~해서 좋은데, 단점은, 너무 찐~~하고 쩐득? 한 느낌이 강렬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겉부분은 참 좋은데, 씹을수록 안쪽이 찐하다랄까요?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주고 싶은 브라우니 이에요.




그런데, 이 브라우니 먹는 중에... ㅋㅋ


갈망하는 갈구하는 냥냥이, 설이의 눈빛을 보고 빵 터졌답니다. 이들은 도대체 뭘 바라는지~ :)


식탁 위 손도 올려보는 냥냥이 이지만, 바로 혼이 난답니다. 어딜! 땍!


어흠~어흠! 거리고 있는 듯한 냥냥이의 표정 이에요. 줄때까지 노려보는 눈빛도 가진 날카로운 놈(?) 이죠.


설이도 가만 가만~ 참고만~ 있을수는 없는 고양이 이에요. 노려보다가도 한번씩 울어보고, 달라고 보채기도 한답니다.

고양이 정보 하나
고양이에게 초코는 치명적 이랍니다. 절대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중 하나 이에요.

성신여대 빵집 the box 더박스 브라우니, 이 맛에 먹게된다! 이 맛의 이맛은, 고양이들이 쳐다보고 부러워하는 이 맛에 먹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놀리는 재미를 너무 느끼면, 미안하지만~ 그래도 사료를 꼭 챙겨주니기에 괜찮다며 넘겨본답니다.

참고로, 제입맛에서는 성신여대 빵집 the BOX의 바게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가장 순하면서도, 프랑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서 더욱 맛이 깊거든요. :)

이상, 빵집 and 이맛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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