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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잘께



  야옹이 손만 잡고 잘께, 오빠 못믿지? 어느 드라마 대사로 나오..올수 있을까요. 고양이 애기 녀석은, 세상 편하게 잠을 청합니다. 꽤 부럽게 느껴지는 고양이 팔자 랄까요? 피곤함이 전해지듯, 손만 붙들고 있겠다던 마로양도 누워버립니다. 서로의 붙잡은 손에서 '잠 바이러스를 교류하는 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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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잘께, 오빠 믿지?" ... 아니, 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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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바람 소리만 가득, 세찬 세상 소리는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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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잡고 있는 것 처럼, 서로에게 의지를 해가면서 살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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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손만 잡고 자는 좋은 밤을 기대하며, "애기야, 나 믿지? 아니면, 미울까?"


  야옹이, 고양이, 애기, 밉상, 애정결핍,
  하지만, 손을 잡아주는 연결점이 되어주는 녀석이죠.
  따듯한 손길(?)에 따라 온정을 불어넣어주고,
  힘이 들때면, 힘내라! 가열차게 울어주고,
  벅찰만큼 억눌리면, 내려놓으라 부딪혀주는.

  "믿고 있기에, 손잡고 자는걸 허락해주는거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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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아..내 눈치는 안보는거야? -_ ㅡ;

고양이

냥냥이 "마약 사료의 냄새~"


  고양이 냥냥이가, 사료냄새가 나는 문틈을 습격한 사진입니다.
  마로양이 식사준비로 정신없는 순간을, 노렸네요.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최선을 다해, 사료냄새를 흡입을 합니다.
  사료가 빨려나올 듯하지만, 결국은 냄새로만 만족해야하죠.
  또로롱~ 사료 한알이라도 굴러 떨어지면, 좋겠지만요.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손이 없어서,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니까요.
  사람처럼, 손을 사용한다면, 어땠을까요?
  녀석의 킁킁 거리는 소리에, 밥시간 임을 알게 됩니다.


  "뱃속 거지의 외침은, 고양이도 사람도 똑같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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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자는거야? 발 왜그래?

고양이

요가자세로 잠든거야? 그자세로 잠이 오니?

고양이

고양이 애기 "사람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고양이 애기가, 요가자세(?)로 잠든 모습입니다.
   저런 자세로 잠이 들다니, 참 신기한데요.
   다른 반려동물들에 비해, 고양이의 잠버릇은,
   유연한 신체구조 덕분에 더 특이한 것 같습니다.
   따라할수 없는 고양이만의 잠버릇이겠죠?
   잠에서 깨고나면, 허리가 아프지 않을지 걱정이 되지만,
   원래 잠자다보면 뒤척거리며 자세를 계속 바꾸잖아요. ^^
   애기 녀석이, 잘자고 있다는 신호로 코골이를 보내줍니다.
   꿈을 꾸고 있다면, 요가라도 하고 있는걸까요?


   "요가자세로 잠들기, 사람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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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난 버틸수 있다...참을수 있다..."




고양이

냥냥이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고양이 고양이

 

  흔히, 고양이는 도도하고, 앙칼진 매력의 반려동물로 생각하시지만요.
  음식 앞에서는 충성스런 강아지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냥냥이의 인기도에 맞춰 간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줘봤어요.
  고양이 헤어볼 제거에 도움이 되는 단호박 찜인데요.
  섬유질이 많기에, 소화도 잘되는 단호박은, 으뜸 간식이겠죠?
 
  기다려! 이 한마디를 지키면, 맛있는 단호박을 먹을수 있다는~
  냥냥이 눈에 단호박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앙~ 하고 먹을때, 그 행복함이 전달 되는듯 해요. ^^

  고양이 냥냥이는, 단호박 간식으로도 대만족을 한답니다.


  "작은 관심이 담긴 간식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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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냥냥이와, 울보 찡이의 모습인데요. 사진이 때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쓰다듬고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마사지 손길을 담아서, 사진이 흔들렸답니다.
  폭력으로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래보네요~
  고양이 녀석들, 한대 맞는(?) 상황이 아니라, 마사지를 받는 중이랍니다.
  표정만 봐도, 잠이 스르륵~ 눈이 스르륵~ 느껴지시나요?
  낮선 울보 고양이 찡이의 방문 때문에, 냥냥이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었는데요.
  특단의 서비스를 해줬답니다. 전신마사지 정도는 아니지만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머리 마사지 (쓰다듬기) 를 해주면, 참 좋아한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도전 해보시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살결이 부딪혀서, 더욱 돈독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것 같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스킨쉽~ 애정도 높이기!

  마사지, 따듯한 손길로 쓰다듬기를 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결국, 고양이는 집사의 가슴팍으로 들어올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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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볼살이 쏙 빠진 상태, 심상치 않은 상태임을 알수 있습니다. 광대가 툭! 튀어나올 꺼 같은 모습인데요. 어지간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봅니다. 스트레스의 이유는, 새로운 고양이 '찡이' 와의 만남 때문인데요. 밥까지 굶으면서, 투쟁! 투쟁~ 하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찡이의 등장에 "넌 뭐냐" 라는 경계를 하고요, "마로, 춘풍 니들은 뭐냐" 라는 화를 동시에 내고 있는 모습이랄까요? TV 위에서 고공투쟁을 하고 있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눈에 백태를 끼고 있고, 피고름이 섞어 눈물을 흘리는 여자 고양이 랍니다. 게다가, 10년 이상을 세상과의 만남을 갖고 있는, 사람 나이로 56세 인데요. 예전 주인으로부터 폭행을 받아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마로양의 친척분이 유기동물 센터에서 받아, 함께 지내다, 잠시동안 돌보게 되었습니다. 녀석의 본명은, '만두' 였지만, 항상 울고있는 녀석에게 어울리는 '찡찡이'라는 이름을 줄여서 '찡이'라 부르게 되었지요.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아니꼽나 봅니다. 눈빛에서 레이저를 뽑고있는데요. 쿨가이 냥냥이도, 새로운 고양이의 방문은 좋지 않은가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영역다툼이 생기는 것 때문이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고양이 애기 녀석처럼, 밥까지 굶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을 보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니..냥냥이, 애기, 둘다..고공농성 중인 모습입니다. 풋;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적응력, 넉살(?)을 기대해 보게 되는데요. 냥냥이와 애기와의 동맹(?)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부릅뜬 눈으로, 나이순 서열을 정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만두 모양의 얼굴 가득, 험악한 포스를 뽐내지만, 마르지 않는 피눈물이 줄줄 흐르기 때문에, 험악한 포스와 달리, 휴지를 달고 살고 있는 찡찡거리는 찡이 랍니다.

고양이

  새로운 고양이 찡이 와의 만남에 상처 받은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 인데요. 무엇보다도, 영역다툼 없이 무사히 지내기 위한, 밥! 친구를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위대한 밥상! 이랄까요? 냥냥이, 애기에게 어색하고, 힘든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금새 친해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네요. 고양이 찡이의 상처 받은 마음을 알고, 먼저 다가갈꺼라 생각되거든요. ^^ 새로운 만남 속에서, 상처를 받았을 냥냥이와 애기이지만, 찡이 더 큰 상처를 보듬어 줄 수있는 돈독한 사이가 되꺼라 생각됩니다. 또 바래봅니다. 그들의 마음은, 그들이 더 잘 알테니까요. 


 동영상에는 고양이 애기의 울음소리가 담겨있어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찡이는, 페리시안 찡코 종으로 추측이 된다고 해요. 페르시안 찡고 종의 특징은, 콧구멍이 안쪽으로 들어가, 눈을 자극하여, 눈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입양하셨다는 친척분의 말씀. 찡이의 백태 와 피눈물에 알려드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답니다. 건강하게, 오래동안 가족들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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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곁에 있어서 힘이 될 때도, 있지만요. 컴퓨터를 할 때면, 옆에 촥! 붙어 있는 (좌: 애기, 우: 냥냥이) 고양이들이 방해를 할 때가 많답니다. 녀석들 사진을 올리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고양이

나 엉덩이 좀 때려줘, 관심 좀 보이라고!!


 고양이 애기는, 자신의 엉덩이를 때려달라며, 보채는데요. 때려주면, 손목 아플 때까지 마사지를 해줘야 한답니다. '에~에~' 보채다 지쳤을때, 꼬리로 자기 엉덩이를 툭툭! 건들여 보이기도 하죠.

고양이

나는 궁디팡팡 싫어 !


 냥냥이는, 책상 밑에서 졸다가, 애기 엉덩이 맞는 소리에 놀랐나 봅니다. 눈동자 땡글~ 귀는 쫑긋! 자기 엉덩이도 맞는 것은 아닐까, 경계의 눈빛도 보내죠. 다리 펴고 싶은데..방해물 냥냥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엉덩이 마사지를 받고 기분좋아졌나봐요. 요상한 자세로 잠든 모습입니다. 다리를 꼭 감싸안고서 자죠? 다리도, 허리도 저릴꺼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참 신기한 고양이 잠버릇.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세상모르고 잠을 잡니다. 코 까지 골면서 잠을 자네요. 드르렁 드르렁~ 넌 사람?!



고양이가 곁에 있어서 힘이 들때도 있지만


고양이


밤 늦은 시간에 노트북 책상에 앉아 있을 때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는 눈치를 준답니다. 녀석들은 저에게 "잠은 언제 잘꺼냐" 라며, 화를 내다가도, 옆에서 땡~움크리고 잠을 자죠. 새삼, '반려' 라는 말을 느낍니다. 옆에서 방해가 될 때도 있지만, 웃게 만들어 주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주는 존재들입니다. 녀석들의 알콩달콩 새콤달콤 한 모습이 곁에 있어서 힘이 되어주네요.

힘이 되어주는 '반려' 라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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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들도 추워진 날씨를 느꼈나봅니다. 이제, 서로를 베개삼아 껴안고 자네요. 더웠던 지난 여름날, 옆에 지나가기 만해도, 짜증내던 녀석들인데 말이죠. 쌀쌀해진 가을날씨가, 고양이들 가슴팍으로 들어왔나봅니다. 문득, 껴안고 자는 모습을 보니, 새삼 작년 이맘때가 생각이 나네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실눈으로 주위를 살피는 모습입니다. 냥냥이의 푹식푹신한 털 이불이 따뜻해서, 저도 종종 이용하거든요. '내 털이불 또 뺏어가려나~' 싶은 경계, 의혹의 눈빛이랄까요? 어느새, 눈감고 자고 있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추워질 때면, 애기 녀석도 필요(?)에 의해 냥냥이를 껴안고 자면서 말이죠. 먼저 냥냥이를 찜하느냐가 따순 잠자리를 만들수 있기에,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고양이 냥냥이를 꼭 껴안고 자는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습니다. 냥냥이는 자면서, '아 귀찮게 이거 뭐야~'하면서 발길질로 떨구려 한답니다. '절루가서 자라' 발길질 퍽퍽! 하지만, 애기는 포기하지 않고, 찰떡같이 붙어서 자려 합니다. 결국, 냥냥이도 질긴 애기의 애정표현(?)에 순응 하고, '모르겠다' 식으로 껴안고 자는데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저에게 항상 뭔가를 알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녀석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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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초상권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요? 노트북 두둘기고 앉아있을 때면, 옆에 앉아서, "나도 좀 보고 싶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답니다. 고양이들이, 옆에 촥 붙어서 있을 때면, 덥기도하지만, 그 온기가 참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서로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기분이랄까요? ^^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멍청하게, 소개했던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사실적으로 바보같다 말해서요. (사실인걸요;;) 만약, 녀석들이 사람 말을 하게 된다면,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만화 영화 같은 상상이지만요. ㅎㅎ

제 블로그의 얼굴 마담, 냥냥이와 애기. 사람들에게 잠깐이더라도 웃음을 주는 존재가 되기도 하죠. 앞으로도 함께 블로그를 만들어갈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 입니다. 초상권 과 저작권이 다른가요? 오늘, 웃어봤네요.

+) 냥냥이와 애기, 왜 딴 블로그에 있는지 -_-a 오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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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가 곤히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내내 내렸던 태풍 때문에, 잠을 못잤던 것일까요? 밤사이 못잤던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밤 사이 곤파스 태풍 때문에 모기장이 떨어지고, 창밖으로 비바람이 문을 두둘겼는데요. 고양이 냥냥이는 꿈에서 뭔가.. 피하고 있는 것까요? 얼굴을 막으며 자는 것 같습니다. 꼬리 살짝 이리쿵! 저리쿵! 잘자고 있는 것인지, 바라보게 되네요.

고양이

 고양이의 잠자는 포즈는, 사람처럼 몇가지 인데요. 요모습 참 귀엽지 않나요? 사람이 저렇게 자다가는 옆구리에 근육통이 빡(!) 하고 올꺼 같습니다. "음냐음냐" 고양이 냥냥이 자는 모습을 보니, 저도 잠이 오는 것 같아요. 아~참, 제대로 눕히면 깨서..'왜 건드리냐'며 째려볼텐데 말이죠.

고양이

 잠자는 포즈 참..요상방통 특이하죠? 바람 소리 없이 편하게 자야 하는데, 제가 휴대폰 카메라로 찰칵 거리고 있습니다. 냥냥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거참, 옆구리 스트레칭 풀고, 편히 잤음 하는데, 요자세 꽤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화 인셉션의 킥을 한번 이용해볼까요? ^^;


태풍 피해 없이 무사히..보내셨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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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변장술

고양이 변장술

 고양이 애기 가, 분장술 인지, 변신술인지, 카메라 처럼 보입니다.

고양이 변장술

혹여나 떨어질까 걱정이 되었죠. 목놓아 애기를 불렀는데요.

고양이 변장술

또는, 관심받고 싶은 저이기에..한번 쯤 봐줬음 해서, 불러보기도 했죠.

고양이 변장술

휙~ 들어가버린 애기. 알고보니, 옆 단지에 비둘기를 보고 있었네요.


고양이 변장술

 아파트 주차장에서 무심하게 하늘을 올려봤을 뿐인데, 딱 보인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경비하는 카메라 처럼, 털 색이 하얗기 때문에 처음에는 "카메라가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못알볼뻔했는데요. 역시~ 그래도, 눈에 익은 고양이 애기의 모습은, 제 눈에 '띠띠띠띠~ 줌인' 까지 되었습니다. 방충망도 열려있던 터라서, 혹여나 서(?) 있는 애기가 불안했는데요. 다행히, 비둘기 구경만 실컷하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내심, 춘풍이 좀 봐줘~ 라는 뉘앙스로 살갑게 발발발~ 야들야들 하게도 불러봤었는데, 무시당했네요. ^^; 그래도, 고양이 애기 녀석의 변장술 덕분에, 하늘도 오랫만에 보고, 아파트 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못알볼뻔했는데한 애기 고양이 변장술~ ^^

고양이 변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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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반려 동물 고양이, 순간 순간이 재미있다


 고양이 와 함께 빵을 먹는 도중에, 재미있는(?) 사진이 찍혔답니다. 셔터스피드, 같은 이런 용어는 잘 모르는 미개인..소춘풍. ^^; 흔들린 사진을 보면서 배꼽 잡고 웃었어요. 뭔가 억지로 빵을 먹이는 것 처럼 나왔답니다. 실제로는, 손가락까지 깨물면서 먹는 냥냥이와 애기인데 말이죠. ^^*


고양이

욱...!!

1. 고양이 에게 빵을 억지로 먹이는 상황. 
2. 고양이 가 빵을 뜯어 가는 상황.




고양이

퍽...????

1. 고양이 머리를 때리려는 상황.
2.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으려는 상황.



고양이

+ o + 한입만..

1. 고양이 에게 빵을 먹이려는 상황.
2. 고양이 를 빵으로 놀리는 상황.



고양이

A or B , 선택의 순간 인가요?


 답은, 2 번 입니다. (헉..마지막 사진도ㅋ) 흔들리는 사진이 의외로 웃겨서, 몇 장 올렸어요. 지쳐있는 하루에 기운을 얻고 가시길~ 더 유쾌하고, 행복한 하루로 만들어 가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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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피코트 입고 여름 보내기는 마음


 고양이도 더위를 먹는가 봅니다. 오늘도, 헥헥~거리다, 장판에 쓰러져 숨고르기를 하고 있네요. 막판 더위 스파트(?)에 고양이도, 사람도, 정신이 해롱거리게 됩니다. (장모종 고양이) 회색고양이 냥냥이가 4계절 내내 입은 모피코트 털 덕인지, 그루밍만 10분째, 힘을 모두 소진한채 쓰러져 버렸네요. 더위란, 사람이든, 고양이든, 가리지 않고 애를 먹입니다.

고양이
냥냥이 너 화장실 갔다 온 포즈야, 볼일 크게 봤남?



고양이
기진맥진 이라는 사자성어를 붙여주고 싶다. 보기만 해도 더워~



고양이

고양이 본능 그루밍 - 냄새 잡는 고양이?
고양이 유대감 쌓기 - 엉덩이 때리다, 정들어 버린 고양이

  고양이의 본능인 그루밍 이란, 야생의 본능이라 합니다. 고양이 그루밍이란,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핥아서 자신의 냄새를 없애는 것이라 해요. 식사 후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털을 고르는 것은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서 이죠. 하지만, 장모종(냥냥이) 고양이는 타고난 그루밍 능력만으로는 무리랍니다. 장모종 고양이는 털이 너무 길어서, 혼자 10분, 20분을 투자해도, 기진맥진 쓰러지게 되죠. 장모종 고양이는 맛똥산 만들고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그루밍하다 지쳐 쓰러진답니다. 그래서 함께 있는 집사의 도움 받아, 꼼꼼한 빗질과 목욕으로 장모종 고양이의 털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목욕을 시킬 경우, 고양이 털이나 피부에 필요한 기름까지 제거가 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아요. 또한, 목욕 횟수가 너무 많아지면 털이 정전기 털로 변해지고 피부도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름기 많은 지성인 고양이라면 몰라도, 보통 고양이 에게는 초여름에 한번, 늦여름에 한 번 정도가 좋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고양이와 오래 지낸 집사분들은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시지만, 초보 냥이 집사 분들에게 기본 적인 베이스 지식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고양이


고양이
앞발이 냄새 맡고 기절하는 거 아녀? -_-; 씻자~



  고양이의 그루밍! 또 한가지 의미,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핥아 털을 고르는 행동인데요. 이런 행동은, 긴장 이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몸을 핥는 도중 슬슬 잠이 오게 되고, 결국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게 되는 거죠.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는, 긴장 이완 과 지침이 크답니다. ^^

그렇다면, 사람이 고양이 그루밍을 도와준다면? 설마..핥아주시는 생각은 SM 입니다. ㅋㅋ 사람이 도와주는 그루밍이란, 마사지, 또는 빗을 이용한 털 고르기를 통해서 해 줄 수 있는데요. 고양이를 만지는 행동은 일종의 스킨십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고양이도, 사람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대감이 높아진다고 하겠죠? 고양이 머리 또는 몸통을 마사지 해주고 나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고양이를 볼수 있답니다. 옆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머리 한번 쓰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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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고



선택! 그 속에도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된다


  이분들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광경,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시민들의 선택은 여러분의 어떤 상상을, 어떤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셨을지요~ 시민들의 표정에 담긴 생각! 궁금하시다면, 천천히 읽어봐주세요. 지금 여러분의 선택을, 저는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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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 위에 사진은 CBS NEWS 영상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창문에 껴버린 고양이, 당신의 선택은?


  최근이었죠. 고양이 은비 사건으로 인해서, 반려동물 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아졌었습니다. 하지만, 잠깐의 '이슈' 로만 남겨졌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멀게만 느껴집니다. '반려동물 폭행', 뉴스를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느껴집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몇시간 마다 반려동물에 관한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고 해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제자리 걸음 이라 생각됩니다. 이슈! 빵! 잠잠... 이슈! 빵! 잠잠.. 현재 검색창에서 고양이를 검색해보세요. 온통 해외 고양이 이에 관한 소식들로 가득 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없는 것일까요? 가끔, 고양이 관련 연극 소식이나, 고양이 복장을 한 연예인들이 나올 뿐입니다. 또는, SBS 동물농장에서 반영한 이야기가 이슈로 올라 올 때가 있죠.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문화의 차이 때문일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둘 다 일수도 있겠죠? 해외 언론의 관심이 부러워지네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 시선 또한 부러워집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의 언론은 반려동물 이외에 다룰 소식이 많죠. 9시 뉴스만으로는 부족해서, 8시 뉴스도 만들고, 24시간 뉴스도 만들었으니까요. CBS NEWS '창문에 낀 고양이' 영상을 보다가 동물농장의 소식이, 한줄 뉴스 에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보게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진전있게 인식이 바뀐다면, 한줄 뉴스만으로도 좋지 않을까요?

아직도 어르신들의 발길질에 도망치고 있을 녀석들..
그 어르신들을 보고 배운 자녀들의 발길질에 도망치고 있을 녀석들..



동영상 보시면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 관련 기사  노컷 뉴스 - "구해줘요~" 창문에 뒷다리 낀 고양이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길가 건물 2층 창문에 하얗고 작은 다리가 버둥거리는 모습이 길을 지나던 시민들에게 발견됐다. 자세히 보면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 고양이가 반쯤 열린 창문 사이에 몸이 끼어 뒷다리만 내놓고 있다. 아무리 버둥거려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고양이를 지나가던 시민들은 걱정스레 바라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한참이나 상황을 관찰했다.
결국 보다 못한 남성이 건물 위로 기어올라가 몸이 끼인 고양이를 집 안으로 넣어줬다. 해외누리꾼들은,
'잘 해결돼 다행이다', '불쌍한 고양이', '저 집 고양이가 아닌 것 같다', '도와주지는 않고 사진만 찍은 사람들은 뭐냐' 

+) 관심 기사  페리스 힐튼 - '개'와 '고양이'는 '살아있는 악세사리' (제목을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로 이동)

* 끝까지 읽어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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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비만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하죠. 비만의 위험성!


  고양이 비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만을 이야기 하자면,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죠. 사람도 동물이기에 비만이라는 것에 자유롭지 않습니다. 야식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조금만 방심해도 비만이 되버리죠. 사람 처럼, 고양이 또한, 비만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고양이 비만은 아주~ 흔하죠. 특히, 비만 고양이는 당뇨, 지방간증, 관절염 발생 (등) 이 아주 높다고 하는데요. 비만인(人) = 비만묘(猫) 다른 점 없이, 불어나는 체중에 잘 움직이지게 못하게 하는 뚱뚱한 몸매는, 질병 덩어리라 말하게 되죠. D 라인을 넘은 O 라인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들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충격적인 비만묘(猫)를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하루 아침에 만리장성을 쌓을순 없다. 비만 왜 걸리는 것일까?


  고양이를 기다르다 보면, 어느순간 '헉! 뱃살이 장난이 아닌데?' 라는 말을 허공에 내뱉게 됩니다. 언제 저렇게? 라는 말을 반문하게 되지요. 이런 반문 속에, 먼저 반려인 자신을 탓하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사료의 양이나, 그외 간식을 주지는 않았나? 먹거리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한답니다. 야생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사람 손에 길들여 있는 고양이의 경우, 야생 고양이 처럼 자신이 사냥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기에, 음식을 기다리는 녀석들입니다. 고양이에게 무분별하게 주는 반려인의 좋지 않은 습관으로 비만이 된 것이겠죠. 잘못은 반려인 자신!

+ 고양이 비만도 알아보기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냥냥이, 애기 고양이는 정해진 식사 외에는 단호박 등, 건강 음식을 먹습니다. (호강 고양이 -_-+)


살 빼는 것은, 찌는 것보다 백배는 어렵다. 철저한 예방 다이어트


체중감량을 원하신다면, 수의사와 상의후에 다음 절차를 따르 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동물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신체검사로 확인 받으세요
2.) 기존에 주던 것보다 사료량을 줄여주세요
3.) 단백질과 지방은 많고 탄수화물은 적은 사료로 바꿔주세요
4.) 자유 급식을 하지 마시고 적은 양의 사료를 자주 급여하세요
5.) 고양이의 환경을 부유하게 하셔서 활동량과 운동량을 늘려주세요
6.) 체중감량을 시작한 후 3-4주 간격으로 동물 병원에서 정확한 체중을 측정해 기록해두세요
7.) 체중이 늘거나 줄지 않았다면 하루에 먹는 총 량을 다시 고려해봐합니다.
8.) 고양이가 적정 체중이 되면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먹는 양을 결정해줘야 합니다


충분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이 뒷받침 해줘야, 건강 다이어트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이정도 운동을 해줘야,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요? 훗 - -) b 날라다는 애기의 모습 I'll be Back~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먹고 자고 놀고 쳇바퀴 굴리듯 평생이 쉼인 고양이, 그저 부럽기도 합니다. 반려인의 사랑과 관심이 도를 넘지 않아야, 해외 고양이 처럼, 병마와 싸우진 않겠죠? 괜찮은 쉼을 만들어주는 것, 반려인의 책임이라 생각됩니다. 건강이라는 것을 지켜야, 이세상을 살아가는 낙을 더욱 느낄수 있는 것이겠죠? ^^ 건강한 매일이 되길 바래봅니다. (비만 이라면..조금 덜 행복할 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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