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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간사이 모듬어묵으로 어묵탕 끓이기! 어묵탕 맛있게 만들려면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당연히 어묵이 가장 중요하겠죠. 여러 어묵 제품들로 어묵탕 끓여보니 풀무원 간사이 모듬어묵이 제 가격하는 맛을 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원래 이름없는 안유명한 어묵이 더 맛있어했지만, 요제품이 입맛을 사로 잡았답니다.

뜨끈한 어묵탕 국물 맛! 소주랑도 잘어울리는 그 맛 아니겠어요? 술안주 생각날 때면, 집에서 뚝딱 만들수 있는 어묵탕 이기도 한데요. 딱 가격만큼의 맛있는 어묵탕 으로 만들어주는 풀무원 간사이 모듬어묵 한번 드셔보세요. 동네에서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면, 주저 없이 선택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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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간사이 모듬어묵 모습 이에요. 조금 가격이 있어보이죠? 중량은 272g 성분은 이리저리 있지만, 저런걸로 어묵 따지면 못고르겠더라고요. 다 좋다 좋다...하는 이야기만 가득하니까요. 어묵들이 길고, 짧고, 동글동글하게 모양대로 포장된 제품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모듬어묵을 좋아한답니다.

왜냐하면, 편식하지 않으니까요. 어묵도 살짝! 모양 편식 있는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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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표 읽으면, 다시 내려놓을 수 있는 일본산 표시가 눈에 많이 들어와요. 제품의 어떤 부분을 믿고 먹느냐는 소비자의 선택이니까요. 저는 믿고 구입해서 먹는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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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통의 간사이 모듬어묵 이라잖아요. Clean room, HACCP 등이 안전하다는 믿음의 도장을 찍어준답니다. 표지부터 뭔가 다른 어묵들 보다 고급스러웠는데요. 속에 들어있는 어묵들은 어떨까...싶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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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간사이 모듬어묵! 까보니, 몇 개 안들어있는 휭~한 모습이죠? 그래도, 할인된 가격에 저정도면 좋다고 생각했어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깔려있는 네모진 어묵이 두장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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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간사이 모듬어묵탕 소스 에요. 살짝 중화요리의 춘장인가? 싶었지만, 간장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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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끓이는 방법은 간단하더라고요. 어묵탕 국물 만들고, 어묵 투하 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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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을 송송송~ 썰어주고, 다른 어묵들도 먹기 좋게 썰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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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썰어진 어묵이랑, 어묵탕 소스가 함께 쫄아지면 끝이 난답니다.



풀무원 간사이 모듬어묵 먹어보니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참 맛있게 먹은 제 값하는 어묵탕 이였어요. 비싼만큼 맛있는 어묵인가? 싶기도 하고, 이름값하는 어묵인가 싶기도 했지만, 아무튼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묵이 거기서 거기지' 진짜 맛없는 어묵 먹어보시면, 어묵도 골라서 먹게 된답니다. ^^;

근데, 참 미스테리한게, 덜 유명한 메이커 어묵은 왜케 맛있는 걸까요? 종종 놀라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렇게 맛있는데, 왜...;; 그 제품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못사먹고 있어요. 혹시, 추천하는 어묵 있으면 알려주세요. 딱 지불한 가격만큼의 맛을 낼수 있는 어묵으로요~ 그게 바로 제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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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양이 광고 중에서 일러스트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인상을 준 Gatos 인쇄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우연히, 알게된 고양이 비스켓 브랜드 Gatos의 인쇄 광고 에요. 고양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Gatos 비스켓을 먹고자 한다는 것을 인쇄 광고 랍니다.

브라질의 광고 에이전시에서 기획한 고양이 비스켓 Gatos 인쇄 광고는, 일러스트레이터 페드로 주닝요(Pedro Junior)의 일러스트 라고 하는데요. 고양이는 위험한 환경에서도 떨어진 하나의 비스킷을 위해 사력을 다해 주워 먹으려고 한다~ 라는 모습을 담았다고 해요. 저도 한껏 손을 뻗게 만드는 이 광고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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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치토스 광고 처럼...언젠가 꼭 먹고 말꺼야 비슷한 느낌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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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모습이지만, 비스켓에 대한 집착과 열망은 멈출수가 없는 것 같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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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순간, 협곡의 뾰족 바위들 보다 무서운 칼들이.. 미션임파서블?



일러스트 고양이가 등장하는 인쇄 광고

고양이들이 서로 먹겠다며, 달려들 것 만 같죠?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쳐내는 인쇄 광고 같아요. 자세히 보시면, 사진 하단에 가토스 비스켓 표지 위에, 천당에 간 고양이도 그려져있어요. ㅋ 결국은, 못먹고 무지개 다린 건넌 녀석들도 있는 것 같아요. ^^ 생명을 받쳐서라도 먹고야 말겠다는 것일까요?

"One life for a biscuit Gatos" 움직이는 광고로 볼수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죠. 유투브에 검색해도 광고는 안나오네요. 음~ 역시, 인쇄광고. ^^; Gatos의 출처는, adsoftheworld 이였습니다.


[링크] - 고양이 우유 광고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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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빵이 눈앞에서 아른아른~
노려보면 진품인지 알수 있는 냥냥이 랄까요?!
어떤분이 구시레~라는 의미 아니냐 며... 아니에요...

구시레... 보다는, "이거 먹고, 더이상 보채기 없기다" 라는,
빵조각 뇌물수수 협조의뢰 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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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냄새 입질 중인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교양 있게 입을 '아~' 하면서 다가와요.
애기들 과자 주는 느낌하고 닮았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달라 하지 말라는 뇌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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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입을 크게 벌려야 먹으면 교양이 있다고 했던가요?
보기 좋게 먹는다 라던 의미 였는데, 냥냥이가 몸소 보여줘요.

야수로 돌변하는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흥분하면, 크앙~ 소리도 내면서 달려든답니다.
남다른 이빨 포스 이죠? 손가락까지 안먹히게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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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의 초점이 사라진 냥냥이의 눈동자, 보이시죠?
먹는 것 앞에서는 눈에 뵈는게 없는 건... 저랑 많이 닮은듯 ㅎㅎ;

고양이에게 간식 나눠 주는 것 만큼, 마음 나누는 순간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너무 주다 버릇이 생겨버리면 비만 고양이, 또는 버릇이 없어지는 듯 해요.

아무튼, 먹는 것 앞에서는 야수로 돌변하는 냥냥이 랍니다.
저도 가끔 정신 놓고 먹을 때면, 저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해요. 윽..

밥님도 이러겠죠? "너, 이거 먹고 떨어져라...?!" ㅎㅎa


[클릭 답변]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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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고양이 사진 10번째 올려봅니다. 웃긴 고양이 사진 보고 있을 때면 한순간에 기분전환이 되어서요. 날씨에 이러쿵 저러쿵, 마음 시달렸던 응어리를 잠시나마 까먹어주는 웃긴 고양이 사진이 되기를 바라면서 올려보아요. 또 다른 웃긴 고양이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카테고리 - 웃긴 고양이 사진을 확인하시면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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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Ctrl + C -> Ctrl + V 한 것 같죠?
귀여움 귀염 새끼 고양이들이 식사를 맛있게 하네요~
맨앞에 한녀석이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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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수함 ...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하지만,
이녀석은 하늘은 나는 놈 아래에 바다를 평정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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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잘 못 걸렸어!" 치타의 눈빛이 아닙니다.
고양이의 눈빛이 참 날카롭죠? 녀석도 염횬히 맹수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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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했슴돠... 하면서 자고 있을지도 몰라요. ㅎㅎ;
사람들은 앉아서도 잘자니까요~~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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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복이란 이런 것! 모범 담안 아닐까요?
다음에는 PTR 좀 하자. 피토알 아니?
결국은, 사회 복귀하면 총 쓸일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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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휘~ 사회에서는 총이 없어도, 이렇게 깜놀을 할 상황이 많아.
아침에 눈뜰때부터 눈감을 때까지, 엄휘~ 너도 나랑 표정이 똑같다~ㅎㅎ;
놀라는 모습을 아침이면 하시죠?

"몇...몇시....지....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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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어 보셨나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수 있는데요. 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지만, 분명!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꺼에요.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을 알아도 쉽사리 만들어 먹지를 않아서 문제인 방법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너무 방법이 간단해서 시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분명, 저 처럼 알아도 안하거나 못하거나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정말 모르고 있던 분들도 있겠죠?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어찌 쉽게 만든단 말인가? 싶지만,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 아이스크림바~ 이것만 있으면 된됩니다. 말만 긴 서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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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구입한 자연주의 브랜드 캔디바 되겠습니다~ 이런 모형틀만 있으면 아이스크림이 뚝딱 완성이 된답니다. 이런걸...사는 것도 귀찮고, 사러가는 것도 귀찮고, 막상 구입해도 "뭐..몇 번이나 해서 먹겠어?" 라는 말도 2500원을 아끼려고 했답니다. 누가? 바로 제가요. ㅎㅎ; 분명 저 처럼 핑계로 빼는 분들도 있을꺼라 확신해요! ㅋ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제목은 거창하지만, 위에 동영상 처럼 아주 뚝딱..만들어져요. 뭔가 이 포스팅 날로 먹는 사기 치는 느낌이 들지만, 말 길게 하고 지루하게 하는게 저만의 특기랍니다. -_-;; 1줄짜리를 100줄짜리로도 늘리는 살붙이기 기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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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포인트! 얼마나 냉동고에 있어야 아이스크림이 될까?

매시간을 체크하면서 확인하지는 않았어요. 냉장고 마다 기능상의 차이는 있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하게 하루 내버려두면 뚝딱! 만들어지는 적정 시간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음음! 모양이 꼭.. 쌍쌍바 라도 나올 것 같죠? 오렌지 쥬스, 포도 쥬스, 만들고 싶은 쥬스를 넣어서 만들면 집에서도 아이스크림이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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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로양이 이런 걸로 만들어보고 싶다며, 이마트, 홈플러스, 다이소를 끌고다녔지만, "저렇게 예쁜건...비쌀꺼야" 하면서 포기하더라고요. "포기하고 그냥 오렌지 쥬스통을 얼리지.." 라고 했다가, 욕만 먹었답니다. 역시, 뭘 도와주려면 마음을 잘 먹고 도와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요구르트랑 딸기, 키위 등등 채소를 넣어서 얼리면 더 맛있게 된다는 책의 내용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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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쥬스 얼린 것 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아이스크림이 집에서도 만들수가 있답니다. 단점 이라면, 쥬스를 너무 많이 넣어서 뽑는 부위까지 쥬스가 꽁꽁 얼어서 빼는데 힘들었다는 것이죠. ㅎㅎ 손잡이 들어갈 여유분 있게 쥬스를 넣는 것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저는 너무 늦게 알았지만, 혹시~ 따라하시는 분들은 알아두세요.

너무 꽉! 채우면, 완전 얼어서 아이스크림바 뺄 때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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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수 있다? 없다? 있다!!! 오렌지 쥬스가 아주 예쁘게 아이스크림으로 탄생되었지요? 맛은 살짝..농도가 밑에는 찐하고, 위에쪽은 덜 단 맛이 나요. 역시, 생긴 것 가지고 판단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ㅋ 오렌지 쥬스 아이스크림 바! ... 이름은 길지만, 여름에 자주 해서 먹을수 있을 것 같아요.

쥬스 한통이면, 아이스크림 100개 정도 만들수 있으니까, 남는 장사(?) 랄까요. 50% 할인 슈퍼도 좋지만, 올해는 2500원 아이스크림 바도 샀으니, 한번 바가 뿌러질 때까지 얼려볼려고요. -_- (왜이렇게 악이 남는가면, 아이스크림 바 사러 3일을 움직였어요. 예쁜거 예쁜거...결국은 저거, 처음에 제가 저거 사자고 했는데 뺀찌 먹었거든요..ㅠㅠ)

ps. 인터넷 제품 광고 사절 입니다. 더이상 쓸 돈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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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어보셨나요? 웰빙 타이틀로 무장한 신선하고 건강한 서브웨이 샌드위치 브랜드 인데요. 치솟고 있는 인기를 반증하듯이 역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더라고요.

저번에도 소개했던 서브웨이 샌드위치 이지만, 대학로 지점이 아닌 회기역 서브웨이 방문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스폿이라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 랄까요?

채소와 야채가 주는 신선한 웰빙 샌드위치는 학생들, 직장인들에게 사랑받기 충분한 메뉴 인 것 같아요. 모든 연령층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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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샌드위치 회기점의 모습이에요. 회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길 바로 옆에 있답니다. 오픈 시간은 am 6:30 ~ pm 10시 까지 하더라고요. 대학로 지점에서 워낙에 맛있는 경험을 했던지라, 회기 지점의 맛은 다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방문을 했어요. 서브웨이 회기점은 깊고 좁은 내부였어요. 대학로 지점은 지하에 좌석이 있는 대신 주문하는 곳이 좁았지만, 회기 지점은 넓어서 줄서도 기다림이 지겹지 않고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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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직접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특히, 직접 고르는 빵 선택 하는 것이 첫 걸음이 되죠. 빵 종류 선택에 따라서 서브웨이 샌드위치 맛이 많이 달라지는데요. 서브웨이 빵 종류는 화이트 (이탈리안빵), 보리(밀빵), 파마산 오레가노, 허니오트 로 나뉘어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허니오트가 맛있는 것 같아요. 잘 모를때는 "뭐가 제일 잘나가나요~?" 라고 물어보는 것이 좋겠죠? 직원 선택이 가장 안전빵인 것 같아요. 허니오트를 콕찝어서 직원에서 "이빵으로 해주세요~"라고 했답니다.

음... 빵 선택 후 사진들은 없습니다. 이 사진이 마지막 인데요. -_-;; 왜냐고요? 그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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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회기점 매니저 같은(?) 직원분이 "여기는 촬영하시면 안됩니다"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왜요?", "제조 과정은 촬영 하실수 없습니다" 라더군요. 순간적으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네" 라며 카메라를 접었는데요.

다른 지점은 다 되는데, 왜? 회기 지점만 촬영을 할 수 없는 걸까요? 대학로 지점은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말이죠. 거참! 이상한 단독 마케팅(?)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더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블로그에 회기점 사진들이 있다는 것이죠.

비공개 회기 지점 아니였나? 하면서 살짝 기분이 상했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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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대신에, Take-out 메뉴표를 주더라고요. 여기에 적혀있다면서요. 당시에는 당황해서 크게 생각을 못했는데요. 포스팅을 하면서 울컥하게 됩니다. 왜, 더 물어보지 못했을까 하는? 그래도, 메뉴표 덕분에 영어로 주문하는 방법은 배웠어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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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회기점에서 선택한 메뉴는 써브웨이 클럽 이에요. 15cm 4,900원. expensive 하지만, 다른 메뉴에 비해서 덜 짜고,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잘나가는 메뉴 중 하나 라는 말에 덥썩! 선택했답니다. ㅎㅎ 당시에는 얼떨떨 당황한 상태에 나간 4900원 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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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미국에서는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라고 하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라고 해요. 아직 한국에서는 샌드위치 보다 수제버거에 관심이 몰려있는 것 같지만요. 금방 따라 잡을수 있는 상품(?)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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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클럽 허니오트 빵, 15cm, 4900원의 모습이에요. 한입 먹어보시면 그냥 빠져드실꺼 확신해요. 특히,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아할 수 있는 메뉴 인 듯 해요. 이탈리안에 들어가는 것 같은, 짠 햄을 다른 야채랑 다른 고기들이 순화 시켜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써브웨이 클럽! 허니오트 빵 강추 랍니다. )b

빵도 좋고, 맛도 좋지만, 집에와서 저만 사진 촬영이 거분 된게 기분이 상했어요. ㅠㅠ 어쩔수 없지만요. 다 지나간일~ 쿨하게 회기 지점은 안갈꺼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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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웰빙이 꾹꾹 담겨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써브웨이 클럽은 환상적이였고요. 허니오트 빵이 기본적으로 맛이 좋은 빵인 것 같고요. 하지만, 회기점은 사진 촬영을 못하게 했어요. 물론, 공개할 수 없다는 이유는 와닿지만! 왜, 저만 못찍게 막았는가? 그게 쿨~~하게 맘에 걸려요. 다음에는 검색하고 가야겠어요. 음! 다른 블로그 보면, 내부 안에도 찍고 그랬더만 말이죠. -_-+ 됐습니다. 쿨하게! 서브웨이가 회기에만 있나요~ ^^

결론! 서브웨이 샌드위치 중 써브웨이 클럽 강력 추천 합니다. 단, 보통꺼보다 가격이 조금 나가요. 맛은 더 맛나지만요. 고민~ 해보셔도 좋을 정도 랍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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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가 상처 났을 때 이유는 고양이 영역 싸움 아니면 고양이 발정기 일때 상처날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이유는 2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있는 조건 일 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이유로 고양이 영역 싸움 때문 입니다.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안전한 구역을 선점하기 위한 영역 싸움을 하다가 발톱에 긁히거나, 이빨에 물리는 상처를 얻게 된다고 해요. 또는 주기적인 고양이 발정기 시기에 맞춰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곁에 있는 사람도 고양이 발톱에 할큄을 당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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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상처난 눈가의 모습 이랍니다. 폭 파인 듯해서 얼마나 놀랐는데요. 다행히 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눈 감아도 보이는 딱지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양이가 어린애들 눈꼽 떼는 것 처럼 긁어서 상처났을 확률은 적다고 해요. 동물 병원에서는 고양이 두마리 이상인 집에서 상처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싸우던지 장난쳤던지 해서 다쳤을 것이라고 예상하시더군요.

저도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서야, 최근 냥냥이가 포악해진 상태를 생각해보았답니다. 냥냥이가 발정기 주기가 찾아왔는지 날카롭게 행동을 하거든요. 냥냥이의 발정기 히스테리를 받다가 상처가 났을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랍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어도 발정기 주기가 될 때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폭악해지거든요. 요즘 냥냥이에게 다시 찾아온 발정기 시기라서 애기가 당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면 방법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안타깝죠. 참고로, 고양이는 강제로 덥친다고 하죠..>_<

둘 다 남자 고양이 인데도...눈빛만 봐도 맛탱이가 간 냥냥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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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가 상처 부위 꽤 깊죠? 빨리 딱지가 붙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금새 떨어진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애기도 딱지 생긴 부위가 간지럽고 불편 한 듯 해요. 자꾸 그루밍 하면서 딱지를 떨어뜨린 답니다. 상처 덧날까봐 걱정 이지만 동물 병원에서 받은 연고로 눈가 상처를 바르고 있어요. 연고를 발라줄 때면 고양이 애기는 기겁을 한답니다. 고양이 안약 [링크] 넣을 때 보다 더 전쟁 같은 연고 바르기 랄까요?

그보다 시급한 문제점은 냥냥이의 발정기 폭주모드 이겠죠. 다행인 것은 4~7일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될 때까지 각방 조치! 틈만 나면 냥냥이가 애기를 덥쳐서 싸움을 걸어서요. 가끔씩 폭주하는 고양이 발정기를 만날 때면 중성화 시기를 이겨낸 집사님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b

날카로워진 고양이를 만날 때면 사람도 조심해야해요. 하악- 거림은 기본이고 여차하면 할큄도 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어도 폭주하는 발정기 시기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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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꾹꾹이는, 고양이가 가끔 어떤 대상에게 안마하듯이 지긋이 앞발로 꾹꾹 누르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행동을 고양이 꾹꾹이 (cat kneading) 이라고 한답니다. 고양이 꾹꾹이는 왜 할까? 에 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어렸을때의 젖을 빨던 행동이 남아있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죠. 고양이의 버릇같은 습성이라는 설명이 많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고양이가 최대한의 친근감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라는 것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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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꾹꾹이는 앞발로 안마하듯이 누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행위는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유류, 강아지, 사자, 호랑이등 애기들은 다 꾹꾹이를 한다고 해요. 성장하면서 꾹꾹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 이외의 동물들의 꾹꾹이에 관해서는 잘모르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아마, 새끼 때의 엄마 젖을 빨던 행동을 성장해가면서 젖을 빨일이 없으니까 잊혀지고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고 해요.

제가 처음 당했을때(?) 별 생각없이 기분좋아했는데요. 사람에게 꾹꾹이를 해주는 고양이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친근감의 표현이라고도 해요. 아주~ 나중에서야, 내 배에 살이 많아서 그랬나..싶어서 상처를 받기도 했답니다. ^^




어떠신가요? 고양이 꾹꾹이! 한번쯤 살집많은 뱃살을 눌러줬으면 하는 바램이? 마음을 전하는 스킵쉽이라 생각하면 조금 더 고양이의 행동을 받아들이기 쉬울 것 같죠? 저 마사지는 받아본 사람만 알아요. ㅋ

요즘은 안해주는 냥이.. 다이어트 보다 꾹꾹이가 좋아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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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아시나요? 비영리 공익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방문기를 남겨볼까 해요. 이 곳에서의 기부란? 책을 집어드는 순간 부터 인 것 같아요. 정식 명칭? 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랍니다.

빅네임은 아름다운 가게 이고, 그 속에 작은 헌책방이 있다 랄까요? 이름 그대로 헌책방 이지만, 다른 헌책방 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이 된답니다. 기부, 라는 이름 아래에 그리고, 비영리 공익 재단 이라는 차이가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이곳 덕분에 기부 라는 의미의 무거움을 덜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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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입구의 모습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헌책방 영업을 하는데요. 이곳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국내외 저소득층 어린이 교육을 위해 사용한다고 해요. 또한, 영업시간 이후에는 지역 시민을 위한 모임 공간으로도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회, 또는 강의를 열어준다고 해요. 그리고, 근처 학생들의 소모임 장소가 되기도 하고요. 대학로의 쉼터가 될 것 같은 장소에요. 이 장소가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고, 그 속에서 또 다른 기부를 기다린다(?) 랄까요. 몇 번 방문하다 보면, 자연스레 집에 있는 헌 책들을 가져다 줄 것 같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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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토 오전 11시~오후 7시/일요일 오후 1시~5시(명절,국경일 휴무)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bsbooks
트위터 @Bbookshop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9 지하1층
문의 02)765-6004(동숭동헌책방)/1577-1113(아름다운가게)

그리고, 무선 인터넷도 된다고 해요.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은 할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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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이곳의 미션과 비전이에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 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집안에 잠들어 있는 헌책들을 알찬 곳으로 보내주는 것 이랄까요. 순환과 재순환의 이치를 기부 속에서도 느낄수 있답니다. 어떤 곳이 더 궁금 하시다면, [링크] -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해 보세요. ^^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입구 들어가는 동영상을 찍어 보았어요. 내부도 동영상으로 찍고 싶었지만, 모자이크에 자신이 없어서..^^; 벽에 있어져있는 문구들을 보시면서 들어가시면 뭔가 마음 한 구석이 찡해지면서 찔릴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지만, 밖으로 나올 때의 기분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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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나눔은 행복이다 라는 멋진 글이 계단을 이어줍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 기부가 아닐까 생각해요. 자신의 생각을 기부 하고, 또 다른 기부를 낳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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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헌책 냄새로 가득할 것 같았던 기존의 헌책방과는 분위기가 다르죠? 인사동의 쌈지길? 또는 비싼 대학교 도서실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에요. 깔끔하고 아늑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의 헌책방 같았어요. 그리고, 헌책들이 가득한 그런 공간으로 생각 하며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넓은 공간 이여서 놀랐답니다. 많은 책들이 가지런히 카테고리에 맞춰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입구 진열장에는 새책들이 있는데요. 출판사에서 기부받은 새책도 판매 하고 있어요. 헌책, 새책, 책을 구매할 경우, 수익은 모두 기부가 된다고 해요. 이곳에서의 기부란 책을 집어드는 순간부터 시작 되는 것 같았어요. 헌책 인데, 헌책 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상한 나라 같았다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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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새감도 예쁘고 질감도 나름(?) 좋았던 슬리퍼가 "당신의 발을 보호해 줄께요" 라고 말을 걸어준답니다. 사람이 몰려서 북새통이 되는 곳이 아니라서, 신발 잃어버릴 걱정은 없어도 될 듯 해요. 신발만(ㅋ) 벗는다면, 더 많은 (헌,새)책들이 "날 보세요~"라며 반겨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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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인데요. 이곳은,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만화,동화) 책들이 모여져 있더라고요. 어린이 도서 코너 이지만, 입장 나이 제한은 없어요. ^^;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사진으로 봐도 보기 좋은 아이들 방 같지 않나요? 왠지, 그냥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방이였어요. 북카페를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북카페 못지 않은 즐거움과 편안함이 가득한 곳 같았어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곳에는, 오래된 원서 부터, 영어책, 한문책, 만화책, 동화책, 등등! 다양한 종류의 (새,헌)책들이 있고요. 구매도 되고, 판매 금액은 모두 기부가 된다고 해요. 아참! 공정무역 초컬릿이나 커피등도 팔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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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나 리브로에 팔 경우 책가격의 10%정도를 받는다고 하는데, 이곳 헌책방에서도 10%의 적립마일리지를 제공 해 준다고 해요. 모두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기부 라는 단어가 이죠. 하지만, 1577-1113으로 전화하여 책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 책을 가지러 온다고 해요. 또는 택배로 배송을 할 수도 있다고 하고요. 무언가 기부 라는 의미를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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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나에게는 다 지난 필요없는 물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수 있다는 사실. "이 TV는 어떤 운명으로 생존하고 있을까?" 마지막까지 좋은 일에 한몫을 하는 존재가 아닐까요? 제 곁에 있는 '오래된' 존재들은 어떤 한몫으로 생존하고 있는지 집안을 뒤집어보았답니다. 덕분에 낡은 필름 30통을 발견했어요. 필름현상 하면..뭐가 나올지.. 흑백이겠죠? 쩝-

이 사진과, 제 글을 읽으셨다면, 더 오래 묵혀서 날릴 존재(?)들이 없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이사할 때가 장날이 아니라, 언제든지 기부의 장날이 되도록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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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위치에요. 혜화역 에서 참 가깝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깔끔하고 아늑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였고,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고, 헌책 냄새 나는 그런 헌책방 과는 달랐어요. 으뜸! 분위기가 참 좋았고요. 대학로에서 약속 잡고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가 되기도 할 것 같아요. 커피 한잔의 5000원 대신, 500원에 더 좋은 만남의 장소를 만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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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발견한 '아직 무리'라는 문구 였어요. 하지만, 기부 라는 것을 하고 간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가는 것도 기부가 아닐까요? 한사람 한사람의 다녀가는 발걸음도 기부가 될수도 있다는 의미로요. 세상에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기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리? 하나의 무리, 큰 무리, 세상은 하나의 큰 무리, 그 무리가 나눔이 되도록 힘써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져서 기부 물품이 감소하고 있다고 해요. 집에서 쓰이지 않아 애물단지인 물건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가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집안에 잠자고 있는 책이 있다면 기분 천사의 길을 걸어보시면 어떠실까요?

[링크] -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


제가 추천하는 관련 포스팅 '탐진강' 님의 "아름다운 커피와 가게에서 만난 이웃 천사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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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는 날이 필요한 우리집 고양이 애기 모습을 올려 봅니다. 빵은 사람이 먹는건데, 고양이도 넘보는 맛있는 빵 이죠.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독이 든 빵 이라고 해요. 빵을 만들때 유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양이가 좋아하지만, 빵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서 고양이에게는 해로운 음식이라고 합니다.

늘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주면 안된다는 점! 그리고, 특히나! 초코렛 빵은 치명적이여서, 사망으로 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물론, 예외로 잘 생존하는 녀석도 있지만요. 아무래도, 고양이 애기는 특수 케이스 고양이 인가 봅니다. 절대, 초코는 주지 않습니다. 제가 먹어야 하니까요. 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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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을 말씀드리자면, 하나에 3000원 이나 하는 무설탕, 무이스트 빵이랍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신 분이 만든 빵인데요. 겁나 맛있습니다. 이 귀한 것이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이런 사진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저정도면 200원 어치는 할꺼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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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빵 냄새 맡으면서 직립! 앞발 들기로 다가와 줍니다. 맛 탱이 간 애기의 눈빛을 보세요. 그 어떤 순간보다 콧구멍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데요.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자체 후각 검색을 한답니다. 빵이 인도하는 길을 걷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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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확인된 빵은 순식간에 손가락까지 물고 사라진답니다. 콱! 칵!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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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땡 치고 도망가는 고양이 애기에요. 손가락까지 깨물었다는 걸 녀석도 아니까요. ㅎㅎ; 도망가는 눈치도 빠르고, 뭐 주는지도 빨리 알아채는 녀석인데요. 오감의 동물이라서 그런걸까요? 음음.. 귀신같은 녀석 이랍니다. ^^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나름의 총정리를 해보자면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고양이는 유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빵을 좋아해요. 하지만, 빵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서 고양이게는 해로운 음식 입니다. 특히나, 초코렛 빵은 치명적이여서, 사망으로 까지 갈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물론, 예외로 잘 먹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지만요.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는 필요없는 영양소, 그리고, 고양이 몸에 독이 되는 것들 뿐이라서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사람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성인병 및 생명 단축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고양이에게 빵을 주다니?

제가 준 빵은 무설탕(단맛), 무이스트(빵을 부풀리는) 랍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걸러진 빵이에요. 절대적으로, 약간의 양~ 빵 쬐끔은 탈이 없는 고양이에게는 괜찮다고 해요. 고양이 몸집에 맞게끔의 양으로 줘야 하겠죠? 그리고, 고양이 건강 이상무는 대변을 보면 알수 있어요. 처음 주는 빵이라면, 꼭 대변을 확인 해 보시고,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최대한 안주는 것이 좋지만, 이미 맛을 알고 있는 녀석에게는 스트레스 일꺼에요. 잘 풀수 있는 방법을 집사들만의 방식(놀아주기, 간식주기, 사료주기)으로 잘 푸시면 좋을 것 같답니다.

너무 건강한 고양이 애기는 빵 데이가 필요할 정도 너무 입맛이 사람같아서 -_-;; (부모가 길고양이 였기에..유전인 것 같아요..) 사람 몸에 이만큼이면, 고양이 몸에는 쬐만큼, 그리고, 대변 확인은 필수! 꼭... 병나고 탈나는 애들은 그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비로운 자유에도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이유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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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특히, 우산 말릴 때면 비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는 고양이 인데요. 고양이는 비냄새를 왜 좋아하는걸까요? 비가 내릴 때면 창틈으로 비냄새를 맡고, 비에 젖은 우산이나, 옷에서,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고양이의 호기심 때문일까요? 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하는 이유를 검색해보니, 3가지 정도로 추론되어 있었는데요.

바깥 냄새에 반응하는 모습, 또는, 비에 섞인 여러 성분 중 고양이를 자극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자기 영역 표시 및 안전 확인 이다, 라는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과학적인 근거로 풀이된 해답은 찾지 못했지만, 3가지 추론이 섞이면 답일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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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나 동공 풀린거 안보여? 이 우산은 내꺼시여~~"


비에 젖은 우산 말릴 때면, 고양이 애기 녀석이 한참을 킁킁 거리면서 흥분(?) 하는데요. 저희들 끼리는 '자체검열' 이라고 한답니다. 방사능 수치도 찍어 줄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랄까요?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우산 아래에 자리를 잡고 식빵을 구워준답니다. 이리저리 우산의 위치를 바꿔도 졸졸졸 따라다니는..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건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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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등장하지 않는 털이 긴 냥냥이는 빗물을 참 싫어하면서도 관심을 가지는데요. 실컷 냄새 맡고서 몸에 물 묻을까봐 다른 곳으로 가버린답니다. 털이 짧은 애기랑은 쫌 다른 것 같지만, 빗물 냄새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건 똑같은듯 해요. 아무래도, 비가 녀석들에게는 안정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랄까요?

우산이 좋은건지, 빗물 냄새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기분 좋을 때 풀리는 땡그랑 동공을 하고서, 한동안 자리잡고서 조용할 때면, 비가 녀석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좋답니다. 덕분에 저도 안정감을 찾게 되기도 하고요. 음?!

다시금, 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하는 이유는, 글 맨위 3가지 추론이 적혀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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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비 내리는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네요. "이렇게 많이 내려도 되나?" 싶을정도로 내렸던 밤입니다. 천둥이 '우르릉 쾅쾅!' 소리에 침대로 달려들어가고, 번개 '번~쩍' 불빛에 눈빛이 두려움을 갖게 만들었겠죠. 작은 몸집에 커다란 두려움으로 밤을 보냈을 것 같아요. 인간에게도 하늘은 너무나도 큰 존재이잖아요. 우린 다 똑같은 두려움을 갖고 있나 봐요.
 


예전에 춘풍이가 직접 만들어준 천막을 구경하고 있네요. 빗물이 고여, 천막 한쪽이 불룩 내려앉아있습니다. 비가 더오면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천막찢어지면, 비올때 창문닫아야 하는데" 이런 걱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비 냄새가 좋아 하는 냥냥이는, 비 내릴 때면, 요로코롬 창가에 앉아있답니다. 그래도, 밤이면 모기 들어오니까, 문은 닫고 자야하죠. ^^



비 냄새 킁킁! 창가에 흘러내리는 빗물 냄새를 맡는 모습이에요. 바보탱이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천둥, 번개, 비소리는 다 무서워하면서, 비 냄새를 좋아하니까요. 쫄기도 잘 쫄지만, 그만큼 잘 부빌줄 아는 넉살도 가진 냥냥이 랍니다. 큰 존재에게는 원래 쫄면서도 잘 비비고 부벼줘야 하는 거 잖아요~ 사회생활 그런거잖아요~ ㅎㅎ;



냥냥이의 눈에도, 바깥 모습이 말이 아니겠죠? 어제 뉴스에서 봤던 소식들이 하늘 아래에 펼쳐져 있기 때문 일까요. 녀석도 걱정스레 아래 동네를 쳐다보지만,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 피해없이 잘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운전 조심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어떤 천둥 번개가 하늘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냥냥이를 놀라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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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턱 만져 주는걸 좋아하는 이유 아시나요? 특히, 고양이가 턱 밑 부분을 만져주면 정신적으로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한테 하듯이 사람의 손을 핥으는 효과로 안정을 느낀다고해요. 신체적으로는, 턱 밑 냄새 분비샘을 자극해서 이곳이 자기 영역임을 느낀다고 해요. 고양이 턱 만져주는 효과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다 효능이 있다는 것 이죠.

또한, 고양이 입가 쪽을 긁어주다 보면, 마킹 이란 행동을 하는데요. 고양이 마킹이란, 고양이 자신의 얼굴을 비벼대는 것을 말해요. 자신의 냄새로, 영역표시를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손가락에 친근감 표시와  "넌 내 영역" 이라는 의미를 갖는 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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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서, 턱을 긁어보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에요. 늘 입가 쯤에서 부터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서, 턱 밑까지 긁는데요. 땟가루와 함께 털가루가 떨어진답니다. 고양이 때(?) 말그래도,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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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애기 욕하시는 건 아니죠? 아참! 왼쪽 귀 긁는건 칭찬 하는 거라고 했던가요? 제 귀는 잠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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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긁다가 한번씩 명상에 빠지기도 하고요. 날라다니는 벌레 보면서 "저걸 잡을수 있을까?" 하다가도 금방 포기를 한답니다. 마저 턱이나 긁는 고양이 애기랄까요? 요즘, 저도 포기를 빨리하고, 뒤돌아보면 후회를 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애기 처럼 쿨하지를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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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도 쿨하지 못한걸까요? 심각한 표정을 만들어보이지만, 인간 세상만큼 하겠어? 라며, 끓어준답니다. 뭐랄까요. 지난간 것에 대한 후회에는, 새벽 3시 느낌 인 것 같아요. 모두가 잠든 시간, 침울함 보다 우울함이 밤을 가득 찬 느낌? 사랑의 연애 편지를 새벽 3시에 쓰면, 꼭..다시 읽어보면 후회하면서 다시 쓰게 되잖아요.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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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질 때면, 잠을 못이루고, 눈뜰 때면, 밤을 그리워 하고, 밤이 오면 또 우울해 지는 걸까요? 고뇌에 찬 생각은 총맞은 것 처럼 이라는 노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새벽 3시에 백지영의 총맞은 것 처럼 들으면, 바닥에 바닥으로 닿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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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순간 발이 닿을 때, 치고 올라오는 이유는, 하늘 위의 빛을 발견했기 때문이랬던가요. 가끔씩 자학의 시간이 필요할 때면, 다시 올라갈 이유를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 ^^

바닥에 닿은 발이 차가워서 올라왔지만, 세상의 이곳은 아직도 뜨겁네요. 느긋함 속에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또 다시 하루를 보내는 고양이를 보며, 수면 위로 올라갈 이유를 찾아보게 됩니다.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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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 커리와 갈릭난 믹스 아시나요?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 믹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물론! 큐원 커리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지요. 오늘은, 요리 왕초보자 들이 가장 쉽게 점수 딸수 있는 음식으로 큐원 커리를 추천 합니다. 큐원 커리는 인도식 커리 + 갈릭난 믹스를 만들수 있겠금 구성되어 있는데요.

애인 이나 아이들에게 간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방식이여서 추천해 봅니다. 음식을 만들줄 모르는 저 같은 초보자도 뚝딱 만들수 있더 라고요. 큐원 커리와 갈릭난 믹스 만들기! 집에서 어떤 방식으로 즐길수 있는지 올려봅니다. ^^


요리에 '요'를 몰라도 시키는대로 하면 완성되는 홈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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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 믹스의 모습이에요. 요즘, 이런(?) 종류의 홈메이드 간단 요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호떡에서 부터, 초코브라우니까지, 손쉽게 가정에서 만들수 있어서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물론, 맛이 있어야 하고, 건강에도 이상을 주지 않아야 하겠죠.

저는, 커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난에 한번 맛을 들인 후 중독이 되었답니다. 예전에 다녀왔던 [링크] - 인도요리 매력을 알려준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이야기를 보시면, 제가 왜 빠졌는지 알게 되실꺼에요. 3분 카레~ 아니죠! 5인분 커리 정도는 해줘야 오래토록 반하고 계속 먹을 수 있다는 1인이 되었답니다.

그정도로 많이 반해서 시도하게 된 큐원 커리와 갈릭난 믹스 만들기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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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 인도식 커리와 난 믹스 만들기 첫번째! 갈릭난 가루와 인스턴트 이스트를 넣어줍니다. 위의 사진 처럼 잘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채에 걸러서 섞었었답니다. 귀찮으시면, 물 넣고, 난가루랑 이스트를 한번에 넣으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1박 2일을 보면서! 밀가루는 채에 거르는 구나~ 싶어서 따라서 했어요. 요즘은 버라이어티에서 많은(?)걸 알려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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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용 물 110ml 를 넣으라고 했지만, 쪼끔 3ml 정도의 오차가 있지만 그냥 만들었어요. 귀찮아서요..ㅎㅎ; 귀찮아도, 숟가락으로 골고루 저어줍니다. ㅋ 남들은 깨끗하고, 예쁘고, 맛나보이게 사진을 담아서 올리지만요. 저는~ 숨길수 없는 초보 티가 담겨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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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장갑을 낀 손으로 반죽 표면이 매끈해지고 탄력이 생길때가지 5분정도 반죽해줍니다. 매끈과 탄련의 정도는 만들어보시면 알아요. 반죽그릇에 달라붙지 않을 때까지 열심히 반죽 해주면 된답니다. 성질~ 성질 보다는, 성실~ 성실 한 마음으로 잘 만들면 정성의 맛이 한껏 들어가겠죠? ...라고 말해지만, 하다보면 '아오'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_-+ 반죽 주제에 말이죠. 사람을 지치게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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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반죽하던 비닐장갑으로 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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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후, 반죽이 부풀어 올라오는 걸 볼수 있답니다.


반죽이 끝나면 비닐을 덮어서 30분정도 발효시키면 된답니다. 5덩어리로 나누라고 되어있었지만, 저는 그냥 나눴어요. 이것도..귀찮아서요. ^^; 왠지 많이 나누면 귀찮은 일들이 5배로 증가 할 것 같았거든요. 요리는 정성이라고 했지만, 반죽 이후에 생각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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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풀어 오른 반죽으로 난 모양 만들기를 해야 해요. 밀대로 가능한 한 얇게 (두께 2~3mm) 잘 밀어펴야 한답니다. 5덩어리로 했으면 조금 더 모양이 예뻤겠죠? 너무 큼직하게 3덩어리로 만들었답니다. 역시 집에서는 스피드하게 만들어서 먹고 끝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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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위에 갈릭파우더를 골고루 발라주면 된답니다. 소금 간 하듯이 뿌려도 상관은 없어요~ 음식은 정성이랬는데, 반죽에서 힘을 뺐더니, 시간이 갈수록 정성이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살살살 뿌려주었답니다. 원래는 수저로 잘 발라줘야 한다고 해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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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참.. 5등분을 3등분으로 만들었더니, 이렇게 거대하면서도 못생기게 나와버렸답니다. 역시! 음식은 마음의 정성과 보기 좋은 음식으로 만들어야 하는거 같아요. 아주 완벽하게 느꼈답니다. ''; 귀차니즘의 절정은 한덩어리로 만든 분이겠죠? 아.. 다음에는 한덩어리도 해서 카레를 커리난 안에 넣어서 먹는 방식을 해볼까요? 한방에 다 끝내는 방식으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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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니 인도식 커리 만들어서 갈릭 난과 함께 먹어준답니다. 역시! 사진으로는 참 무식하게 맛없게 나왔네요. ㅎㅎ; 다~ 계획하에 이렇게 찍고 만든거랍니다. 저는 요리 블로거가 아니니...왕초보 요리사 이니~ 이런게 바로 내추럴 테이블 아니겠어요? ㅋ 누가 난을 가위로 잘라 먹어~ 할수도 있지만, 집에서는 스피드 하게 만들어서 먹고 끝내는게 우선 아니겠어요~ 격식이 없는 홈메이드의 장점 이랄까요?

쉽게 만들어서 먹을수 있는 큐원 커리와 갈릭 난! 손으로 난을 쭉쭉 찢어서 마크니 인도식 커리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간이 따로 필요 없는 맛있는 요리 이고요. 인도식 커리와 난 이라고 하면, 전문점에 가야만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간단히 집에서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맛은, 평범과 비범 사이(?) 이지만, 특별 간식으로는 와따! 일 것 같답니다. 애인에게, 아이들에게 환영 받을 수 있는 간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요리의 왕초보자도 도전 할 수 있을 만 하니까요. 저도 만들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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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골골골, 고양이 갸르릉, 고양이 그르렁, 똑같은 고양이 소리이지만, 의성어로 표현하다보니, 이런 차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고양이 골골골 소리, 고양이 갸르릉, 고양이 그르렁, 약간의 어감 차이는 있지만요. 주로, 고양이가 골골골 거리는 소리를 갸르릉, 그르렁 등으로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멍멍 vs 왈왈 vs 바우 라고 적게 되는 강아지 소리 같은 차이 이죠. 고양이 골골골 이유는, 고양이가 편안하거나 졸릴 때 내는 소리 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의 안정을 위해서 골골골, 갸르릉, 그르렁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정의는 못찾았지만, 절대 나쁜 소리가 아니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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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는, 잠 자러 들어가는 시간을 참 좋아한답니다. 냥냥이 녀석도, 오늘 하루도 끝! 이제 자야지~ 라는 마음 인지, 방안으로 들어가는 길목부터, 갸르릉 갸르릉 거리는데요. 붙잡혀도 기분이 좋은지, 갸르릉 소리는 멈출지 모른답니다. 이때, 손으로 턱을 긁어줄 때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지, 고르고르골골~ 골골골 소리를 내요.

 갸르릉 갸르릉 부터, 그르렁 그르렁, 골골골, 의성어로 표시된 단어는 각각 다르지만, 그 의미와 뜻은 같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거나, 안전감을 느낄 때 하는 소리 라고 해요. 잠 자러 들어가는 시간이면, 기분 좋아지는 고양이 냥냥이의 골골골 소리는, 사람도 잠자리 들어가기 전에, 아이구 아이구~ 하고 소리랑 같은 일맥상통 하겠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잠자는 시간이 좋은가 봅니다. 아이구 아이구~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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