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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손소독기

"엇, 이런것도 있었나"


  버스정류장에, 신종플루 예방 손소독기가 설치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신종플루 손소독기

"맞다, 손씻기 열풍! 어디 한번 볼까~"


신종플루, 잊혀진 바이러스 인가요? 아직도, 감염사례가 있다던데 말이죠.

신종플루 손소독기

"헐! 눈에 보이는군. 신종플루가.."


바이러스 보다 더 한 더러움 이랄까요? 이런 손소독기 사용하실수 있겠습니까?

신종플루 손소독기

"비어있네..에잇! 손에 먼지 묻었네"


  신종플루 예방 하고자 설치해 둔 손소독기 안에서, 바이러스가 자라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버스정류장 이나, 지하철 역에 설치 된, 손소독기 이용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람들의 잊혀짐의 속도는, 바이러스 전염 속도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1년전만 해도,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신종플루 홍역을 치뤘었는데 말이죠.
  질병 관리 본부에서는, 1차 예방으로 올바른 손씻기를 하라고 했는데요.
  그 때문에, 거품나는 세정제가, 수요를 못 맞출 정도였던 것이 기억 납니다.

  손씻기 열풍, 손세정제, 뉴스에서 조용하기에, 아무런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현재!
  정말, 신종플루는 없어진 것 일까요? 아닙니다. 최근에도 사망자가 발생하는 바이러스 입니다.
  일본에서는 슈퍼바이러스까지 발생 했습니다. 안일하게, 바다 건너 이야기 로만 생각하신다면,
  죽음의 바이러스 유행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되지 않을까요.

  작년 신종플루 예방접종으로 인하여, "나는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의 효과는, 약 6개월가량이 유지되므로, 감염을 막으려면,
  올해도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처럼 작년에 예방접종을 안맞고 잘보내셨더라도,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관하여, 꾸준한 관심갖고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서 내세웠던, 유일한 1차적인 예방인 올바른 손씻기, 그리고, 손세정제.
  추워지는 날씨 속에, 콜록이는 기침을 바라보며, 걱정을 해보게 됩니다.

  관리 조차 되지 않는 버스정류장의 손소독기 처럼, 여러분의 건강관리도 저렇게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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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드민턴 하러 나갈껀데 냥냥이! 넌 데려갈수 없어"

고양이

"배드민턴 가방 위에 털 묻히지 말고, 내려와~"

고양이

"못 알아듣는 척 하지말고, 내려와"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의 '요지부동 자리찜'은 골칫거리가 될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배드민턴 가방을 자기 영역으로 만들었네요.
  내려오라 는 말을 알아듣고도, 요지부동! 못 알아듣는 척을 합니다.
 
  장모종 고양이 털은, 잘 달라붙는 성질이 있습니다.
  옷에 엉키고, 실에 엉키고, 게다가, 자기 털에 엉키기도 하죠.
  요지부동 자리찜이 '골칫거리'가 될 만하죠?
 
  고양이 냥냥이 털은, 보온용 담요일때는 좋은데요.
  이렇게, 똥고집 부리며, 가방 위에 앉아있을 때면 문제가 됩니다.
  저 털 때문에, 가방 색깔이 회색이 될 정도랍니다.


  "자리찜은 고양이 영역, 자리 관리는 집사의 영역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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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한 곳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레드컵스' 라는, 맛있는 닭강정을 판매하고 있는 곳인데요.
  가을 바람을 타고, 사라진 입맛을 찾고 싶으시다면,
  닭강정의 달달함과 바삭함으로 되찾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맛 이외에도, 위치 (지리적여건) 가 매우 좋기에, 유명세를 얻고 있는 맛집이랍니다.

  안암동, 고려대 근처 길을 걷다보면, 손에 들고 다닐 만한 먹거리가 부족합니다.
  대학로 같은 분위기 보다는, 줄지은 커피점만 늘어선 거리 라고 해야할까요~

  커피점 거리의  분위기 속에서 먼저! 입점을 한
  [이전 포스팅] 고려대 이공대 후문 리즈컵스 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대박이 나는 듯 했지만, 한없이 작아지는 닭강정 크기와 맛의 변화로,
  현재는 매우 조용한 가게가 되어있네요.
  예전에는 찾아서 갈정도 였는데, 이제는 아니게 된 것이죠.
 
  '리즈컵스'가 숨통이 죄여질 때쯤?
  한블럭 넘어 (길건너편 정도) '레드컵스' 가 입점을 하였답니다.
  늦게 입점한 '레드컵스' 이지만, 이제는 대세(?) 인것 같아요.
  학생들 손에 들고있는 종이컵 마크를 볼때면, '레드컵스' 이기 때문이죠.
  어떻게, '레드컵스' 는, 제가 맛집으로 추천할 만큼 성장하였을까요?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레드컵스' 는 < 컵닭 & 떡뽀끼 > 를 판매하는 전략으로 입점을 한 듯 합니다. 
  데이트 할때, 2인분으로는 2000원 미들이 적당한것 같아요.
  왜냐하면, 닭강정으로 배채우기에는..입이 너무 달아지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듯 먹고, 주된 음식을 찾아가는 것이 좋지 않나요?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레드컵스'는, 떡볶이라는 2번째 무기를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튀김이 맛있다는 주위 분들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저는 아직 먹어보지는..일딴, 보기에는 맛있게 보이죠? ^^;
  쌀떡뽁이 랍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죠스 떡볶이' 가 있어서, 또 경쟁~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레드 컵스'는, 오전 11시 부터, 새벽 1시 넘어서 까지도 하고 있더라고요.
  늦은 시각까지 하는 이유는, 노상 안주거리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배려이겠죠?
  제가, 종종..이용해서요. ㅋㅋ (새벽에는 맥도날드 밖에 없는 안암 오거리)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레드컵스' 에는 어묵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컵닭에 어묵국물 드셔보셨나요? --)b
  오뎅 1인분 3개에 2000원. .. 저는 국물~ 

고려대 맛집

 종이컵 안, 1단 감자튀김(?), 2단 떡, 3단 닭강정, 4단 머스타드 소스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레드컵스'는, 안암오거리 고려대 이공계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보여요.
  마을버스 정류장이 레드컵스 바로 앞에 있기에 찾기 좋답니다.
  맛! 위치! 다양한 음식! 맛집 조건에 만족되는 것이겠죠?
  고려대 길거리 데이트를 하시게 된다면, '커피'보다 '닭장정'을 추천해 봅니다.
  얌냠쩝쩝 거리는게 좋은 날~ '레드컵스' 닭강정 드셔보세요.

  로드뷰! 한번 이용해봤는데요. 빨간 동그라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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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겨울이 온 것 같지만요. 아직은, 가을이라 생각합니다. 늦은 방충망 설치에, 빼앗긴 피만 해도, 콜라병 하나는 나올꺼 같아요. 지난 여름동안, 차일피일 미루다, 가을도 미루다, 겨울이 다가와서야 설치하게 됩니다. 냥냥이도, 애기도, 방충망 설치 재료가 궁금한지 한걸음에 달려오네요. "야, 비싼거야. 겨우~ 재료값 만원 들었어! 칭찬해줘~"


방충망

"이걸로 모기를 막을수 있을까?"


방충망

"춘풍이가 이걸?"

방충망

"춘풍이가 이걸?"


이걸(?) 들을 그냥 ! -_-+ 모기가 왜! 니네 피는 안빨아먹는야!


방충망

냥냥이 "난 털이 길어서 못빨아먹어"




방충망

애기 "춘풍이 옆에 붙어서 자는걸"


  애기야, 난 니가 옆에 있으면, 모기들이 ... 널 물 줄 알았는데 ...


방충망

 모기 퇴치 대작전, 방충망 설치! 중요 재료 쫄대 4개방충망 이 필요해요.


 가격은, 쫄대(세트) = 개당 700원 ~ 900원 , 방충망 = 5000원 에 구입을 했습니다.

Tip. 방충망 구입 하실때, 원하시는 크기를 말씀하시기 전에, 5천원에 어느정도 인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 필요하신 양보다 크기가 적으면, 돈을 더 추가해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몇 미터 필요하다" 철물점에서 가격이 올려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두곳에서 2번씩 구입하면서 느낀 것입니다. 정직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먼저 천원당 어느정도인지 확인하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아무래도, 부르는게 값이 될수 있는 것이니까요. ^^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부 재료는, 줄자, 가위, 볼트, 도라이바~ 가 필요합니다. ^^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쫄대를 설치하는 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방충망

 청량리에 있는 철물점 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철물점 이용시, 카드계산 보다는 현금 계산으로 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기기 사용, 안하는 곳이 많기도 하고요. 아저씨께 "영수증 하나 주세요" 하니, "적어가세요" 하시며, 빈 영수증을 건내주셨답니다. ^^;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전에 살던분이 그전에 살던분께 .. 그대로 바통 터치한듯 해요. 깔끔하게 너덜너덜.

 
방충망 방충망

   너덜너덜한 방충망의 모습입니다. 충격적이죠? 전에 살던 분이 쓰시던 그대로, '전통' 처럼 이어받았는데, 제기능 못하는 방충망으로 판단하여, 바꾸기로 한것입니다. '모기가 왜 많은가~' 했던 궁금증은, 나태함 속에서 되돌아오는 느낌표 였지요. "마로야, 너무 한거 아냐? 이지경까지.."


방충망

냥냥이 "춘풍이 니가 이걸 고쳐?"


 냥냥아, 추운날씨 속에서! 구슬땀 흘리고 있는! 춘풍이가 멋지지? 모기 수혈에서 벗어나자!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Before & After> 모습 입니다. 잘 만들어진거 같죠? 방충망이 살짝 붕~뜬게 했는데요. 너무 팽팽하면, 방충망 구멍이 넓어져서 모기들이 들어온다고 해서, 바람에 방충망이 붕~뜰 정도로 만들었답니다. 또한, 비바람에 쫄대가 빠질수 있다고 해서, 볼트로 꽉 쪼여놓았지요. 튼튼해 보이나요?


방충망 방충망

  방충망! 깔끔하게,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보이나요? 총 7,800원 으로 만든 방충망 입니다. 온라인에서 구입할까 했었는데요. 직접 구매하고, D.I.Y 만들어보니, 더 애착이 가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 내 집 장만한 기분이랄까요? 시간과 여유, 조금만 투자하신다면, 멋진 방충망을 직접 만들수 있답니다. 가을 모기여, 수만가지 벌레들이여, 안녕! ^^


쫄   대 4 개 x 700 원 = 2,800 원
방충망 200 x 300 cm = 5,000 원
내가 만든 방충망 7,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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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왜 이렇게 풀이 죽어있는거야?

고양이

사람도 말을 해야 아는데, 냥냥이... 너도 말을 해봐!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가 거래를 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방바닥에 드러누워있는 모습을 볼때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가을이라도 타는 것인지, 아니면, 추위를 타는 것인지,
  그저, 뜨끈한 거실바닥이 좋아서 누워있는 것인지 말이죠.
 
  고양이 냥냥이는, 눈빛에 다양한 거래를 담아서 보냅니다.
  몸으로 표현까지 하는 냥냥이는, 고개짓 까딱으로도,
  자신의 원하는 것을 달라며, 울어재낍니다.

  "나 저거 먹고 싶어서, 기운이 없는거에요"

  식탁 위에, 쌀밥이 있는데, 그걸 달라고 합니다. -_-
  고양이가 밥을 먹는다면, 믿어지시나요?
  이상한 고양이죠. 사람도 아닌 것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따끈한 쌀밥을 노리는 녀석입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게 하는 말썽 꾸러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눈빛과 몸짓으로 애원해도, 먹을수 없는건 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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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홈플러스에서 이벤트로 진행중인, 300원 짜리 소문난 라면이에요.

라면

솔직히,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것이라, "이거 좀 그런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혹시...개봉하다가, 쥐, 바퀴벌레, 이런거 툭 튀어나오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랄까요. 라면을 조리하면서도, 마로양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춘풍 : 라면 뜯다가, 이상한거 나오면 어떡하지?
마로 : 자체기획 상품은 좀..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자연스럽게 받아들일지도?
춘풍 : (덜덜덜...) 라면 봉지에서 뭔가 눌러지는데....? 으억!! 뭐 들었나봐!!
마로 : ...

마로양은 이미, 방으로 피신해버린..배신자. ㅋㅋ

  음식으로 놀리기 좋은 제품 만들어주시지 말아주세요.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런 장난을 하더라도, "내가 뜯을께, 안전하니까" 하는 든든한 마음을 모든 사람들이 갖을수 있도록 말이죠.

라면 라면 라면

  홈플러스 소문난 라면의 영양성분 1개 120g, 열량 510 칼로리 입니다. 신라면, 너구리, 기타 라면에 비해 조금 낮은 열량인데요., 조금은 낮은 열량인데요. (날씬 라면 300 칼로리, 제외) 이 제품의 경쟁력은 가격! 인 것 같습니다. 300원 이라는 가격은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는데 큰 역할을 하겠죠? 저처럼 말이죠. ^^;

라면 라면

  홈플러스 소문난 라면의 가격대비 맛은, 좋습니다. 기름기도 적고, 얼큰한 맛이 있어서 괜찮았답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매콤한 것을 좋아해서요. 약간의 마늘을 넣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대형마트에서 나오는 음식에 대한 불신이 커서인지, 구매할 때도, 망설였지만요. 300원이라는 가격과 궁금증으로 시도! 먹어본 결과,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서 1인당 5개 까지 만 구입이 가능 하다고해요. 이점 구입하실 때 주의하시고요. 먹거리로 장난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어서, 모든 음식을~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다시금 바라게 됩니다. ^^

동영상 속 라면이 보글보글~ 맛있게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보시는 동안, 침이 꼴깍꼴깍~ 몸에 나쁜 라면이지만,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추천도 : 별 3.5개 (-1개는, PB제품의 믿음도 & 신뢰도, -0.5개는 상술)


처음으로 다음 메인 View / 라이프 에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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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멱살 잡고, 머리끄댕이(?) 잡고,
  한바탕 격투기 연습을 하네요.
  요가매트 위에서, 이리쿵! 저리쿵!
  한판승이 나올때까지, 싸움과 장난 사이를 오간답니다.

  주말이면, 한잔 하시고, 풍경화 그리시는 분들 있죠.
  사람들 싸움처럼, 이리쿵! 저리쿵!
  한판승이 나올때까지, 욕설과 주먹다짐이 오가면...
  큰 일 입니다. 경찰차 싸이랜이 들리게 됩니다.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투닥투닥 거리다보면, 툭툭! 쾅!

  사람들 싸움과 고양이 싸움의 다른점은요.
  고양이 싸움은, 장난같은 몸부림? 이라 생각됩니다.
  형제같은, 친구같은, 인연이라는 사실.
  녀석들은, 언제나~쿨! 한 사이로 끝마무리를 해요.
  하지만, 사람들 싸움은 다르죠.
  사이에 금가는 일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만들어지기도 하잖아요.

  주말이라는 시간 동안, 술로 또는 다른 일로,
  얼굴 붉히면서 보내시지 마시고요.
  가을 분위기에만 취하시길 바래보게 됩니다.

  머리털 잡는 일 없으시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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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와우

  맛나게 생긴 핫도그 모습만 봐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대학로에서 만난 < Mr. wow 미스터 와우 핫도그 > 인데요. 신촌에서 먹어보고, 두번째로 먹게 되었답니다. 입안 가득, 핫도그가 얌냠! 하게 되는 순간을 그려보세요. >_<)/  

미스터와우

  가격은, 소세지는 2,500원, 핫도그는 3,000원 이랍니다. < Mr. wow 미스터 와우 핫도그 >, 바로 맞은편에서 경쟁 소세지가 있기에, 고민을 조금하다가..예전 먹었던 기억과 함께 발걸음이 이곳으로 머물게 되었답니다. ^^ 진짜, 맛있어요. 단지, 먹을 때..모습이 추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요.;

미스터와우

  소세지의 향연은, 이리저리 구워져, 맛있는 핫도그로의 변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지요. 마로양과 먹은 핫도그는, 바깥쪽에 두개 모아져있는 것을 먹었답니다. 아무래도, 소세지 순서가 정해져있겠죠? (다시금 생각만으로 군침이..) 가격이 3천원인게 부담으로 느껴지는 저였기에, 하나를 둘이 나눠먹었답니다. 한개로도 충분히 즐겁게 배를 채울수 있기에~ ^^; 두개를 먹으면, 배불러서, 남길수도 있지요. (비겁한 변명입니다...지갑이 헐거워요. OTL)

미스터와우

왕년(?)에 방송에서 어마어마~하게 나왔다는, 미스터 와우! 틈새시장 노릴만 하죠? ^^;

미스터와우 미스터와우

< Mr. wow 미스터 와우 핫도그 >의 특징은, 콜라가 무제한 리필 서비스 인데요. 사장님 말씀이, 콜라 없는 핫도그 가게는 < Mr. wow 미스터 와우 > 가 아니라는~^^; 콜라 하나에 사람들을 모을수 있는, 재미난 상술(?) 이겠죠? 음..상술..보다는..센스! ^^a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를 또 다시 느끼게 된, 한평짜리 핫도그 가게! 미스터 와우! 강력 추천하게 됩니다. 추천도 : 별 4.5개 (-0.5는 그래도..가격.. 빵하나 곁하는데 500원 추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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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밤하늘에 이상한 불빛 무리들이 보여서, 무조건 디카를 눌러보았습니다.


밤하늘에 플래쉬를 터트려보았지만, 이렇게 찍히는게 전부였어요.


무리로 움직이는..그리고, 비행기라 하기에는 움직임이 너무 빨랐답니다.


5분? 그 사이에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더군요. 말로만 듣던 UFO !! 제가 본게 맞을까요?


마지막 꽁무니 불빛도 잡아봤어요. 진짜, UFO .. 맞을까요.. 헉;;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능력은 한계인가 봅니다. 짧게 짤렸지만, 댓글에 분명 사진 조작이 달리겠죠? 절대 아닙니다. 찍히는대로 올렸어요. 진짜 UFO 맞을까요? 서울 상공에 UFO 무리가 떴다면, 크게 뉴스가 나왔을꺼 같지만, 별반응은 없었습니다. 군사용 훈련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3~5분도 안되는 시간에, 휘리릭 사라졌던, 빛나는 무리 였거든요. 평생에 이런 경험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앞으로 없겠죠? 괜히 무서워서, 없길 바래보네요. ;; 다시 나타나거나, 보게 되면, 그때는 제대로 찍어서 올리고 싶어집니다. 무섭지 않나요? 서울 상공에 UFO가 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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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 "아..뭔가..들어가긴 무서워"


  겁많은 고양이 애기는, 궁금해도 무서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
  다라이(?) 안에 뭔가 있는듯 하지만, 안에 들어가서 볼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겁쟁이랍니다.
  아마,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주저할 녀석이에요.
  태생이 도둑고양이 인데, 너무~ 겁이 많아서, 
  음...도둑이 들어오면, 저와 함께 해줄지 의심하게 됩니다.
  제일 먼저, 숨을 겁쟁이 고양이.

  "나는 왜 불안?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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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냥냥이와, 울보 찡이의 모습인데요. 사진이 때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쓰다듬고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마사지 손길을 담아서, 사진이 흔들렸답니다.
  폭력으로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래보네요~
  고양이 녀석들, 한대 맞는(?) 상황이 아니라, 마사지를 받는 중이랍니다.
  표정만 봐도, 잠이 스르륵~ 눈이 스르륵~ 느껴지시나요?
  낮선 울보 고양이 찡이의 방문 때문에, 냥냥이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었는데요.
  특단의 서비스를 해줬답니다. 전신마사지 정도는 아니지만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머리 마사지 (쓰다듬기) 를 해주면, 참 좋아한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도전 해보시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살결이 부딪혀서, 더욱 돈독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것 같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스킨쉽~ 애정도 높이기!

  마사지, 따듯한 손길로 쓰다듬기를 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결국, 고양이는 집사의 가슴팍으로 들어올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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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왜 안녹아? 근데..맛있어.."



  고양이 냥냥이의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입니다.
  눈동자가 풀린 상태로, 나무 막대 까지 핥아 없어질꺼 같아요.
  막대 속에 스며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냄새는,
  냥냥이를 저렇게(?) 만들어버린답니다.
  아이스크림이 저리 좋을까요~ ^^ 

 
아이스크림 손잡이~ 먹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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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스트레칭 하는 모습입니다. 본명은, 만두라고 해요. 56세, 여성이지요. ^^
 
고양이

고양이 찡이 아줌마(?)가 스쳐지나가는 순간에도 불러보고 싶은 충동이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아줌마(?) 와 정을 나누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찡이 "초필살 메롱 애교, 춘풍이 넌 사로잡혔어"

 
  그 이유는, 먼저 다가올수 있는 찡이의 용기있는 마음 때문이랍니다.

 

  고양이 찡이는, 사랑받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만났을 때, 꼬리를 살랑거리며, 부비부비 까지 해주었던 찡이였지요.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안에서 뭐해?"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문을 박박~ 긁기도 했답니다.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멀다하고, 가까워지려 하는 찡이의 마음은,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찡이를 맡고있었던 4일간의 시간 동안, 제 마음을 다 빼앗아버렸답니다. 지금은, 본래의 집으로 돌아간 찡이인데요. 냥냥이와 애기의 눈치까지 보면서, 예뻐해줬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가버린 찡이가 무심하다 생각 됩니다. -_-^

  고양이 찡이는, 마로양의 친척분 고양이 인데요. 객식구(?)로 4일간 함께 지냈던 찡이 (본명: 만두), 집 돌아가고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에게 한껏 미움을 받고 있는 상태이죠. 어쩔수 없는 외도(?)를 한 것인데, 고양이들이 받아줄 생각이 없는지, 침대 밑에서 "왜 데려왔었냐며" 으르릉~거리고 있습니다. 찡이가 있을 때 만해도, 세마리 와 공존하면서 지냈었는데, 한순간에 저만 버림을 받은거 같아요. 왕따(?)..완전 따돌림을 받다 보니, 눈물이 날꺼 같습니다. 고양이 찡이의 눈물도 이런 눈물이었을까요?

  고양이 찡이는, 유기동물센터에서 입양한 고양이 라고 합니다. 버려졌던 고양이라는 거죠. 찡이의 상태는, 예전 함께 지내던 사람으로부터 (주인..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머리를 맞아서, 눈에서 피고름이 나오는 상태이고요. 파리채 같은, 물건을 들때면, 기겁을 하고 도망다닙니다. 또 다른 특징은, 한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인데요. 찡이는, '페리시안 찡코' 라는 품종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납작 코가 안쪽 눈신경을 눌러,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인데요. 찡이의 눈은, 피고름 까지 섞여 나오고, 눈동자에 백태를 낀채 살아가고 있는, 버려졌던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 찡이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랄까요? 마음을 잠식해 간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아요. 처음에 만났을 때, 보통 고양이들 처럼, 눈빛으로 경고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가가는 제 손을 피하지는 않았지요. 자연스럽게 스다듬을수 있었다는 것, 받아줬다는 것, 체온으로 전해지는 친근한 기운, '찡이 녀석이 보낸 바이러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폭력..그 예전 기억때문에, 두려웠을텐데..용기있게, 한번에 훅~ 마음을 열어준 대범한 고양이 찡이. ^^  사람 나이로 56년 정도, 세상과 만난 여자 고양이 이지요. 까칠할 줄 알았던 눈빛은 내숭 이었습니다. 이름만 불러도 쫑쫑~거리며, 뛰어오고, 갖은 애교로 사랑을 독차지 하려 했죠. 충분히 사랑 받으면서, 살았을꺼 같은데, 그 마음의 상처 어찌알까요.

 고양이 찡이는, 억울한 질문을 받고 살지도 모릅니다. "버려진 이유가 있지 않을까?", "맞을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어느누구도, 세상을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보면, 부족할지도, 과할지도...알수가없지 않나요. ^^ 지금, 고양이 찡이는, 집으로 돌아가서, 더 좋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한(?) 애교를 부리며,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집고양이의 삶에서, 가장 좋은 날만 가득하기를, 스쳐간 인연으로.. 빌어줄까 합니다.



 너의 교태 부리는 모습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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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훗! 내허락 받고 의자를 쓰도록 해~"


 고양이 애기는 욕심 꾸러기 랍니다. 의자에 앉을 때면, 고양이 애기의 허락을 받고 앉아야 할정도이지요. 앙칼진 눈매로 위협하는 표정에 주머니 지갑이 저절로 열릴꺼 같습니다. 껌좀 씹은 포스 작렬이랄까요? 실제로는 겁쟁이 고양이 랍니다. 앗! 정동남(?)씨 이마 점이 빛나고 있기도 하고요.

고양이

"욕심이 부를 부르지이오~"


 고양이는 욕심꾸러기 로 꾸중할 수는 있지만, 인간은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아파트 재개발, 진짜 살 곳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죠.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세상살이, 고양이 애기도 따라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욕심쟁이 고양이 애기야~ 나눠사는 마음. ^^ 

고양이

"먹는 찜만 찜이 아니지, 자리찜"


 자리찜이라는거, 그냥 웃자는 소리 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해보고 싶다. 애기야. ^^+

고양이

"One Plus One 이랄까?"


 고양이 애기의 의자를 독차지 하고 싶은 마음, 그 욕심은 한도가 없나봅니다. 징검다리 식으로 다른 의자도 독점을 해버리네요. 고양이 냥냥이도 앉아보려고 했지만, 애기가 쫒아내버린답니다. 욕심쟁이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죠. 녀석은, 한발로는 안되겠는지, 두발을 척! 하니 의자에 올려놓고, 한껏 경계의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리찜, 정말~ 손하나 올려, 자기 것이 된다면, 먹는 찜보다 더 좋을꺼 같네요. 한도 없는 욕심이란, 사람도 고양이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 몰아내고, 의자를 독점하는. 1분짜리 짧은 동영상을 첨부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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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밤잠 많은 녀석들의 숙면을 위해, (집사도 푹자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은 배려를 배풀어, 밝은 형광등을 꺼준답니다. 녀석들의 한평짜리 보금자리 책상 아래, 이 곳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휴식처 입니다.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네요. 자다가 다리 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 은은한 불빛에 취해서 완전 뻗어서 자고 있네요. 눈을 꼭 감고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눈이 스르륵.. 이명박 대통령의 눈매를 닮았다며, 항상 놀림을 받던 애기랍니다. 청와대 고양이가 되었어도 멋졌을꺼 같은데 말이죠. ㅋㅋ 꿈속에서 그 곳을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 옆에 식빵을 굽고 있는 모습입니다. 책상아래 한평짜리 공간 지분 2:8 이랄까요? 냥냥이는 2 정도의 지분으로 자리를 힘겹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욕심쟁이 애기는, 신경도 안쓰고 냅다 잠을 자는 것이죠. 성격좋은 냥냥이와 욕심많은 애기의 우애는 언제 봐도 신기한 것 같답니다. 음.. 그냥 추워서 서로의 온기를 얻기 위함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고양이

냥냥이 "애기 궁댕이 냄새가 나네"


  고양이 냥냥이, 찡그린 표정으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히 자고 있는 것 같지는 않는데요. 바짝 붙은, 애기의 엉덩이는 방해 되나 봅니다. 표정 속에 담긴, 오묘한 냄새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꿋꿋히 자리 잡고 자려하는 냥냥이는 쿨남 같기도 하네요. 불빛 피해 숨은 한평짜리 휴식처, 냥냥이도 누리고 싶나 봅니다.

고양이

누가 내이야기 하나?


 애기야, 장수 하겠다. 욕도 좀 했어. ^^ㅋ

고양이

 불빛 피해 숨어 들어간, 책상아래 한평짜리 휴식처, 냥냥이와 애기에게는 딱 좋은 장소인가 봅니다. 자기들만의 아지트가 된걸까요? 낮에도 책상아래에서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눈을 꼭 감고, 아둥바둥~ 붙어있는 녀석들을 보자니,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인걸 아나 봅니다. 한평짜리 보금자리.

+) 밤 잠을 푹자줘야, 새벽에 안깨우니까요. 깊이 재우는 이유는, 서로를 위함이랄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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