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품안에 고양이, 잠든 곳이 좀 민망한데? 기절한건 아니겠지?

내품안에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고양이 잠자리, 반려동물 고양이 내품안에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고양이 잠자리, 반려동물 고양이

잘때는 이불 안에서 잠들었다가, 깨서 보면.. 이불 위에서 자는 설이 이에요. 어디 다른 곳에서 자는 건 아닌데, 좀 민망한 곳에서 잠들어있어서 깨울때 미안한 마음이 살짝 든답니다.


내품안에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고양이 잠자리, 반려동물 고양이

다름이 아니라, 옆구리에서 잠들기 때문인데요. 거의 겨드랑이에 파묻혀 자는 정도랄까요? ㅋ


내품안에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고양이 잠자리, 반려동물 고양이

누워있는 사람은 민망한데, 누워있는 고양이는 '움직이지 마...' 라는 눈초리를 보낸답니다. 개코 못지 않은 고양이 코 인데, 후각이 망가진 건 아니겠죠? ㅋ


내품안에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고양이 잠자리, 반려동물 고양이

종종 이런 모습을 보게 되는데, 마치.. 취해서 잠든 것 마냥 뿅~가있는 설이를 본답니다. 기절한 건 아닌데, 기절당한 것 처럼 말이죠. :)

반응형
반응형
집고양이만의 영역 표시? 시즌별로 바뀌는 고양이의 잠자리가 영역 표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러고보면, 고양이의 잠자는 곳이 기상천외한 곳들이 많습니다. 고양이는 책장 위, 침대 밑, 구석지고 깊은 곳, 또는 개방 되어있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잠을 자는데요. 위협을 피하기 위한 곳이기도 하면서, 위헙 주는 곳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를 선택한다고 해요.

고양이 애기는 중간쯤인 장소를 잠자는 곳으로 선정하는데요. 특히나, 발톱갈이를 하는 의자를 좋아한답니다. 언뜻 보기에는, 편히 자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요. 실제로는, 다 눕지도 못하게 좁은 의자에서 경계 안테나 세워두면서 잠을 자요. 


잠 잘때도 이상한 기척을 감시 해야하는 피곤한 고양이의 본능


집고양이, 집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잠자는 곳,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야생 본능, 고양이 성질, 고양이 잠자는 모습, 고양이 모습, 고양이 사진, 고양이, 동물, 사진, 리뷰, Review


고양이 애기가 좋아하는 잠자리 No.1 의자 위 인데요. 관찰해본바, 첫째로 발톱갈이를, 저 의자에서 주로 이용을 하고요. 둘째로, 양방향으로 도망갈수 있는 조건 때문 인 것 같아요. 어떤 위협이 와도, 사방으로 도망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저 자리를 좋아하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고양이 애기가 경계심이 많아서, 잠 잘때도.. 쉽게 잠을 못들어요. 참, 어렵게 살죠?


집고양이, 집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잠자는 곳,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야생 본능, 고양이 성질, 고양이 잠자는 모습, 고양이 모습, 고양이 사진, 고양이, 동물, 사진, 리뷰, Review


고양이 마다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이 녀석은 졸음이 와도 참고, 버티는 스타일을 고집 한답니다. 저를 못믿어서 그런가 싶었는데요. 그런건 아니라고, 저번에 병원에서 수의사님에게 집적 들었지요. 요놈이 소심해서 그런다며..^^;

새벽 1시쯤 되면, 눈이 꿈뻑...그러다 스르륵 잠드는 것 같은 모습 이랄까요?


집고양이, 집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잠자는 곳,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야생 본능, 고양이 성질, 고양이 잠자는 모습, 고양이 모습, 고양이 사진, 고양이, 동물, 사진, 리뷰, Review


녀석은, 매번 잠이 올 때면 알아서 의자 위로 올라가는데요. 다른 고양이들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위협으로 부터 방어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서 잠을 잔다고 해요. 꾸준히 잠자는 자리의 이동이 바뀌는 이유이기도 한다고 하고요. 왜 저런 곳에서 자나~ 싶다가도, 그러러니~하며 넘기게 되었어요.

부모의 유전자, 또는 후천적 경험으로 숨는 곳도 잠자는 곳도 알아서 척척!


집고양이, 집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잠자는 곳,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야생 본능, 고양이 성질, 고양이 잠자는 모습, 고양이 모습, 고양이 사진, 고양이, 동물, 사진, 리뷰, Review


가장 신기하면서도 이상하게 바라보는 건, 꼬리를 몸에 감거나, 감싸고 자는 거에요. 삶도, 잠자는 자세도 피곤한 고양이의 모습 이죠? 원숭이 손오공도 아니고 말이죠. 신기하지만, 이런 부분도 선조 고양이의 야생 본능 중 하나 일 것이라 생각해요. 완전 마음먹고 푹 잘 때면, 꼬리도 축~ 내려놓고 잔답니다.

보름달이 뜰 때면, 조심해야한다고요. 아앗;;


집고양이, 집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잠자는 곳,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야생 본능, 고양이 성질, 고양이 잠자는 모습, 고양이 모습, 고양이 사진, 고양이, 동물, 사진, 리뷰, Review


고양이 애기 녀석이 스르륵~ 눈을 감고는 있지만, 귀는 쫑끗 쫑끗! 주변의 소리 마저도 안심이 되야 푹 잘수 있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저는 소심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독 경계심이 강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배려를 해주게 된답니다. 잘자네~ 이 말 소리에도, 귀는 쫑끗 쫑끗..^^;

고양이 레이다 3종 센서, 귀, 코, 수염 이에요. 눈감고 있다고 자는 거 아니에요~


집고양이, 집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영역 표시, 고양이 잠자는 곳,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야생 본능, 고양이 성질, 고양이 잠자는 모습, 고양이 모습, 고양이 사진, 고양이, 동물, 사진, 리뷰, Review


잘도 좁은 의자 위에서 잠 자려고 자세를 고쳐앉아보는데요. 보는 사람이 답답할 만큼, 꽉찬 모습이지 않나요? 고양이가 잠잘 곳으로 찜한 자리는 쉽게 뺏을수가 없어요. 물론, 고양이보다 훨배 덩치가 큰 사람이 힘으로 빼앗을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고, 미워할 수도 있어요.

고양이가 잠잘 곳으로 찜한 자리는, 자기만의 영역 표시이기도 하다고 하거든요.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유전자적 본능이 알려주는 고양이만의 피곤한 모습 인 것 같아요. 집안 이곳 저곳에서 뻗어서 자는 것 같지만, 본능이 알려주는 장소에서 자는 것인지 몰라요.

"유전자? 본능? 그냥..여기가 좋아서" 일지도 모르지만요. 암튼, 잠자는 고양이 콧털 건들면, 미움 받는 답니다. 잠자는 곳이 녀석의 영역이라고 하니까요. ^^
 
반응형
반응형

잠자는 고양이 '장소가 무슨 상관'


하루종일 잠자는 고양이, 고양이 잠팔자 라고 아시나요? 누구나 한번쯤은, 잠자는 고양이 팔자를 부러워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잠자는 고양이! 하루 수면시간은 실제로 어떻게 될까요? 연구를 보면, 하루 24시간 중에 14~16시간을 잠을 잔다고 합니다. 먹고, 놀고, 싸고, 자고, 집고양이는 복받은 녀석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시간 밖에서 열심히 울고 있는 들고양이들, 위험한 바깥생활 속에서 잘지내는지 걱정이 되네요. 참..고양이의 잠은, 골뱅이 모습 으로 자는 Slow wave 수면, 퍼질러 자는 Rem 수면이 있답니다. 더워도 잘만 잠자는 고양이의 모습이 부러워지는 이 시간이네요.


잠자는 고양이 애기! 잠오면 그만이지?


잠자는 고양이
'이 바닥은 내가 바로 기준'

절묘하게 방바닥 경계선 위로,
배깔고 누워있는 애기 고양이 모습입니다.
저기가 시원한가봐요. ^^





잠자는 고양이
'섹쉬한 자태, 가슴골은 19금 비밀'

얼굴이 엉덩이 같다. 애기야...
앞발의 절묘한 가슴골이 너의 치명적인 매력.
하악~



잠자는 고양이
'본능적인 비몽사몽 컵셉!'

눈풀린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에요.
볼매냥 아니겠습니까?
볼수록 매력이는 냥이..후훗!



잠자는 고양이
'발톱보이지? 할퀼테다'

애기 고양이, 난 너의 의견을 존중한단다. ^^
잘밤에 널 깨워서 미안, 그래도..매미 우는 열대야!
너로 인해 즐겁단다. 괴롭히는게 아니라..친분 쌓기야~ㅋ




잠자는 고양이
'또 건들꺼지?'

애기 고양이의 불신이 가득한 눈초리.
나도 이제 졸립단다. 열대야, 넌 왜 안타니?
털도 많은 것이...ㅋ

역시, 애기!
너의 섹시함은. 막 잠들었는 나오는 포즈.
앞다리 가슴골. 누구한테 배웠니? ^^;




잠자는 고양이, 자세만 봐도 수면상태를 알수 있다?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이라고 하는 것은, 발을 길게 뻗고 옆으로 눕거나, 배를 드러내 놓고 큰 대자로 자는 모습, 또는 목을 구부려 머리를 배 위에 얹어서 동그스름하게 하고 자는 모습 등, 긴장이 풀려서 깊이 자는 것을 말한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발을 길게 뻗고 잠자는 애기고양이 모습 보셨죠? Rem 수면 상태였답니다. 잠든지 10~30분 정도면,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이런 모습으로 자게 되는 것 같아요. ^^a)

Slow wave 수면이란, 깊이 잠들지 않은 상태를 말함. 은어로는, 골뱅이 자세 라죠.
Rem (Rapid eye movement) 수면이란, 완전 뻗어서 자는 상태를 말함. 넉다운 상태죠.

하루 24시간 중에 16시간이나 자는 녀석들, 고양이도 꿈을 꾸는가? 분명 꿈을 꾸지요. 자다가 혼자 화들짝 놀라서, 뛰어가기도 한답니다. 고양이 마리(냥냥이)의 경우는, 코를 콜면서 자는데요. 가끔씩 '꾸릉꾸릉'하면서 악몽비슷한걸 꾸는지, 깨워주곤 합니다. 먹는 꿈일지도 모르지만, 우선을 깨우지요. ㅋ 고양이 애기는 별탈 없이 자기는 하지만, 밥때만 되면, 귀신같이 일어나서 울어 재낀답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16시간 정도 잠자는 고양이라지만, 밥때는 잘도 피하더군요. ^^ Rem 수면을 자야, 좋은 것인데 말이죠. 한번씩 잠자는 고양이, 수면상태를 체크 해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이럴때 건강 체크도 함께 하시면 더 좋을 듯 하죠. 하다보면, 집사가 넉다운 상태가 될지도 몰라요. ㅋㅋ


기상천외한 잠자는 고양이 추천 동영상





전형적인 아침의 풍경. 동감에 백만표 확신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음식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 관련 검색을 하면, 고양이 성격, 고양이 장난, 고양이 애교, 고양이 버릇, 고양이 싸움, 고양이 특성,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다이어트,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키우는 방법, 고양이 음식 등을 묻는 질문들이 나옵니다.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답변들이 많이 검색되죠. 참고로, 위에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게 되면, 제가 쓴 포스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양양이와 애기가 먹는 음식을 통해서, 조그맣게 고양이 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겸상이란 없는 야박한 사람?


고양이
항상 졸려하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배가 고플때가 되면, 눈동자가 커지면서...냥냥 거립니다.


고양이
뭔가를 발견한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식사 준비 중인, 마로양의 모습을...아니죠. 그저 밥을 바라 보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김 가지러 간 마로양의 빈자리, 냥냥이가 너무나도 애타게, 밥인지, 저인지...바라봅니다.



고양이
눈빛에 여러가지를 담아 마로양에게 보냅니다. 저도 느껴지네요. ㅋㅋ



고양이


고양이
아! 오늘 반찬이 참치조림 이었습니다. 으흐흐흐~



고양이 (애기와 양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아봅니다


고양이

떠먹는 요플레는 고양이 애기가 마무리를 해줍니다.


고양이

동원참치에 코를 박고, 참치 기름 얼굴에 묻히고 있는 애기의 모습이네요.

고양이

단호박 한입 베어물러 다가오는 애기의 모습입니다. 단호박을 좋아하는 분은 따로 있죠.

고양이

바로 단호박 매니아 양양이 입니다. 일딴, 침부터 묻히는 것이, 애기 때어내는 요령을 아네요.


고양이도, 적절한 운동을 해줘야, 건강하겠죠?


고양이

시간 날때, 틈틈히 놀아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마로양 옷에 붙어있던 털방울로 저와 장난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틈틈히 놀아주니까, 애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고양이는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기에, 살이 찔수 있는 위험도가 높죠. 함께 놀이를 하면서, 음식 조절도 한다면, 고양이의 건강도 지키고, 친밀감도 높이면서, 오래토록 잘 지낼수 있지 않을까요? 쥐돌이 낚시보다, 망사공 보다, 털방울 하나에 행복해하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를 보고 있자니, 괜시리 참 부러워집니다. 작은 놀이 하나에 너무 즐겁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요. ^^



왜, 한해가 다르게, 만족 없는 욕심만 늘어나는 걸까요? 왜, 노력없는 만족을 생각하게 되는 걸까요?
빗방울 하나에도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우산을 집에 두고 나왔던 지난 날이 생각납니다. ㅋㅋ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잠자리 연구를 해보니


잠자는 곳이 불규칙한 고양이들의 본능으로, 이곳 저곳에서 또아리를 틀어놓는 양양이 모습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도 잠자리를 만들더군요. 정말, 특이한 놈인거 같죠? 누울 곳을 아는 감각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다리 마사지 기계를 넣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또아리 틀 준비를 하니요. 참, 어이없는 잠자리 위치선정 입니다. 어떻게 상장에서 잘 생각을 했는지, 그 안이 조금 따뜻해서였을까요? 따뜻한 잠자리를 찾아다니는 양양이 입니다.

고양이

요즘, 사진찍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포악한 성격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메라 끈에다가 성깔을 있는대로 다 보여주네요.
끈을 끊어버리겠다는 듯이, 레드아이의 눈빛.

그래도, 귀여워 보입니다.

이제, 적당히 사진기를 들이밀어야겠네요.

이정도로 포악함을 보여준건 처음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마지막, 피날레 사진은 양양이와 애기가 동시에 찰칵!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결국에는 애기가 상자를 찾이 하긴 했지만요.
양양이의 잠자리 찾기는 계속 될 듯 합니다.

룸메인 이 둘의 알콩달콩 우정은 언제 폭팔할지 모르니~
다음에는 싸우는 동영상 올려야하겠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반응형
반응형

정해져 있는 고양이 잠자리


집고양이들의 이동경로를 보자면, 밥먹는 곳, 잠자는 곳, 화장실, 이렇게만 움직이는데요.
요즘은, 양양이가 따듯한 믹서 옆에서 잠을 좀 자보겠다고, 앉아있는 양양이의 모습입니다. 저 곳에, 털들이 너무 많이 껴서, 항상 청소로 힘이 붙이는데, 말을 참 안듣네요. '잠자는 곳은, 내가 정한다'라는 신념이라도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고양이

고양이들의 습성 중하나 인 것 같아요. 자신이 안전하다고 판단 되었을 때 그 곳이, 자신의 영역이라 인식하는거죠. 멍청한 눈빛으로, 그 자리를 지켜앉아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 합니다. 누가 침범해도 공격따위는 못할 장소 인데..참..하지만, 전기가 흐르는 곳이기에, 몇마디 이야기 나눠보고 자리를 옮겨줘야겠죠. "양양아, 이리나와~"라고 부르니, 장화신은 고양이 눈망울로, 저를 쳐다봅니다. 에고고~



고양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난 여기 있을래요"라고 말하는 것 같죠?
사진의 모습이 잘생겨서 좀 봐줄까 하는 고민도 살짝들지만,
결국은 내려오겠금 만들어주게 됩니다.

좋은 말로 할 때, 사삭 안겨서 내려오는 양양이,
위기대응 능력하나는 고양이들이 탁월한 것 같아요.

먹을 때와, 화낼 때, 눈치 보는건 최고인듯 합니다.

고양이

http://timecook.tistory.com

고양이

http://timecook.tistory.com


양양이와 애기, 각자 원하는 자리를 하나씩 있는데요,
애기는 '의자'를 참 좋아합니다.

식탁의자, 책상의자, 침대위, 어디듯 위쪽에 있고 싶나봐요.
비좁은 식탁의자에 앉아있을 때면, 항상 식빵자세로.

잠은 책상의자에서 자고, 평상시에는 식탁의자에서 주로 앉아있답니다.
확실히, 고양이들은, 자기가 점찍어둔 자리만 계속 이용하는 것 같죠?



고양이

각자 좋아하는 장소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기를 바라보고 있네요. 귀엽죠?
이녀석들을 보자니, 힘들었던 오늘 하루의 피로가 사르륵 녹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피로도 녹아지셨길~

오늘 하루의 마감도, 양양이와 애기로 마무리 합니다.
좋은밤 깊은밤 행복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