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냥이들의 반격 "다이어트 뭔가요? 배불리 먹을테다"



고양이
조리퐁이 먼지 가득한 거실바닥에 쏟아져 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이건 뭐~ 구경만 3분째입니다.


고양이
밥 때 되려면, 한참이건만;; 이때다 싶어서, 허겁지겁 얌냠쩝쩝 하면서 먹네요. 아이고, 다이어트~


고양이
애기 고양이가 '토끼' 처럼 사진 나왔네요. 쥐도 살짝 닮고, 아바타 나비종족, MB님 까지 닮은꼴입니다.


고양이
너무 맛있게 먹는 것도 , 너무 많이 흘린 것도 , 오늘은 스팀청소기 돌리는 날로 당첨 됐습니다.

고양이
조리퐁이 콧노래를 부르는 것만 같군요. 커피 처럼 생긴 것이, 씁쓸하지도 않아서 애기들 입맛에 딱!


고양이

조리퐁 고양이 탄생 다이어트 일화

'조리퐁 고양이'의 탄생 모습입니다. 어찌나 잘먹던지요. 반정도를 다 먹고서는 배부르다면서,
그 바닥에 누워자버립니다. 연신 다이어트를 시도는 하지만, 사람의 계획성이란 이렇듯 부실합니다.
괜시리, 양양이와 애기 궁디를 빵빵 때려보네요. 건강한 삶을 공유하고자, 시간 맞춰서 밥을 챙겨
주고 있는데, 많이 어긋나 버렸습니다. 게다가, 가사노동의 참맛까지 알려준 기특한 고양이죠.
잘못은 저에게 있지만, 혼나는건 고양이, 양양이와 애기 입니다. 궁디 빵빵!

사람도 계획대로 못하는 다이어트를, 고양이에게 시키는 건 무리인듯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 맘껏 먹을 수 있는 'FREE DAY'를 만들어줘야겠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