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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고양이 라고 들어보셨나요? 어떤 한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경비 고양이라 부른다고도 하는데요. 저희 고양이 애기 녀석도 경비 고양이 된 것 같답니다. 고양이들이 밤이면 방안에 들어와서 자야하는데, 자꾸 거실에서 있으려고 하는데요. 냉장고 앞 의자에 앉아서 저의 동태를 살핀다랄까요? 어두운 거실에서 번뜩이는 고양이 눈빛를 만날 때면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고집불통인 저희 경비 고양이 애기. 도둑 감시 라고 생각하면 좋지만, 녀석의 눈은 저에게만 고정이 되어있답니다. 오늘은, 경비 고양이가 된 애기의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경비 고양이 처럼 : 내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는 고양이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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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거실 의자에 앉아서 째려보고 있는 애기의 모습이에요. 눈빛이 강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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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장이 열리거나, 사람이 움직이면, 눈빛이 초롱 초롱하게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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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장을 열어도 아무런 일이 없으면 저를 다시 째려보죠. "뭘봐?"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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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의 두 발 모은 모습이 귀여운 것 같아요. 기도 하는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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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경비묘 애기는 졸음이 와도 꾹꾹 참아가면서 보초를 선답니다. 자다가도 냉장고, 찬장, 물잔 소리만 나도 뛰어나오는데요. 뭐 혼자 먹는 건 아닌지~ 하는 의심병에 걸린 것 같아요. 애앵~애앵~ 하면서 뛰어나올때면, "나 물마시는거야...먹는거 아니야..."라는 변명을 고양이에게 한답니다.

도둑 같은 침입자가 들어오는 걸 막는 경비보다는 "춘풍이 혼자서 뭐 먹는거아닌가" 이런 것을 지켜보고 있는 의심병 걸린? 고양이 애기에요. 보통은 웃으면서 "이러지 마~" 라고 하지만, 때로는 너무 그러니까 화가 날 정도에요. 밥도 잘주고, 애정도 주지만, 고양이의 늘어나는 식탐과 의심병은 견디기가 힘들어요. ㅠ

제가 새벽에 물 마시러 나가도, 방에서 자다가 뛰어나오는 애기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다시 방에 들어와 자" 라고 해도,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는 애기의 모습을 볼 때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식탐과 저에대한 의심으로 만들어진, 저희집 경비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런 모습을 없애려면, 더 많은 애정을 쏟아줘야겠죠?

딱 말안듣는 미운 4살처럼, 냉장고 앞을 지키는 경비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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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품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라는 주제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고양이가 하품 하는 이유를 찾겠다는 주제가 참 독특하죠? 당연히 피곤하니까 고양이가 하품하는 것이지 라고 답하게 되는데 말이죠. 하지만, 처음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에게, 또는 고양이가 평소와 다른 수면 상태를 보여준다면 걱정을 하겠죠. 더 하던가, 덜하던가에 뒤따르는 걱정이에요. 저희 고양이들은, 나름 나이가 많아서, 건강을 챙겨줘야 할 때라고 하거든요. 문득, 고양이 애기 녀석이 하품 하는 모습을 보다가 찾아보게 된 고양이의 하품 이유 랍니다. 인터넷 지식을 모아모아 올려봅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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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하품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에요. 녀석이, 하품하는 순식간에 '텁' 소리가 날듯이 입을 닫는 중인 모습이죠. 디카의 셔터 스피트를 이겨버린채, 그리고, 빛이 좀 모자른 상태에서, 이런 사진이 만들어졌네요. 사진 전문가는 아니여서 명칭은 모르겠지만, 자칭, '모션픽쳐'라고 하고 싶어요. 흐흣? 아무튼, 요런 사진을 저는 마음에 들어한답니다.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순간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것 같아서요.

사진의 흔들림 속에서 고양이 애기의 두얼굴! 맹수류의 피를 이어받았음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당연한 상식 이라지만, 고양이가 하품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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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품 하는게 궁금해? 하품 뭐 당연한거 아냐?

고양이가 하품을 하는 이유는, physical 쪽으로는 의견이 두가진 나뉘어지는데요. 첫째로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 나타나는 생리적인 반응이라고 많이 알려져다고 해요. 둘째로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뇌 속의 몇몇 화학물질의 영향 때문에 하품을 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고양이의 하품하는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했다고 한답니다. (앗!) 고양이의 하품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하품하는 이유도 마찬가지고요. 새뿐만 아니라 개와 고양이 같은 포유류 그리고 양서류, 어류까지 거의 모든 척추동물이 하품을 한다고 해요.

당연하다 생각했던 하품인데, 조금 신기하죠? 새도 하품을..음~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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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니까 하품 하는거지 뭐~ 걱정(?)과 호기심에 한번 찾아봤답니다.

고양이가 하품을 너무 많이해서 걱정이라는 분들도 있고, 고양이가 너무 많이 잠을 자서 걱정이라는 분들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초보 집사님들의 걱정이기도 해요. 비율로 따진다면, 하품 하는 모습을 보다는 잠을 많이 자서 걱정이라는 분들이 더 많은데요. 하품 하니까 잠으로 연결 되는거 아니겠요? 아무튼, '고양이 하품하는 이유'를 알아보니 신기하네요. 사소하고, 당연한 것들이지만, 하나하나 찾아보고 알아보는 것도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걱정(?)과 호기심으로 고양이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


[링크] - 우리집 고양이의 묘기 수준 잠자리 겨루기
[링크] - 절묘하게 셀카 찍는 고양이 애기 사진
[링크] - 술에 만취한 듯이 뻗어버린 고양이
[링크] - 고양이 잠자는 모습을 따라해보니 허리 꺽이겠네
[링크] - 잠자는 고양이 애기 녀석 괴롭히기



제 눈에는, 고양이 + 호랑이 = 고랑이 하품 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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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하품을 보다 보면, 하품 바이러스가 전파 되어요~ 위에 고양이 애기 사진, 제 눈에는 새끼 호랑이 하품 처럼 보여요. 귀엽죠? 귀여워 보이는건 저눈에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흣. 이빨 빠진 호랑이 느낌도 나고, 시골 할아버지 느낌도 나는 것 같거든요. 뭐랄까요.. 고랑이.. 찌뿌둥한 피곤함을 하품에 담아서 내던지는? (솔직히, 웃겨서 좋아요. 흣..)


[링크] - 고양이 하품하는 동영상
[링크] - 고양이 하품 5단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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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빨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들어보셨나요? 특별한 고양이 장난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빨대 하나만 던져줘도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잘 가지고 논다고 해요. 고양이가 빨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꼭다리가 휘어 있어서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서 라고 해요. 고작 빨대 하나로 고양이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고양이는 빨대를 좋아한다는 말이 사실이였답니다. 냥냥이는 빨대 고양이라고 부를만큼 빨대에 꽂혀가지고 놀아요. 게다가, 혼자서도 빨대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빨대 4개 정도 방안에 흩어놓고 밖에 나갔다오면 빨대는 다 뜯겨져서 맞이해준답니다.


빨대 꽂힌 고양이 냥냥이, 우당탕탕 혼자서도 잘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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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혼자 빨대로 놀고 있는 모습 이에요. 폴짝! 뛰는 모습을 볼 때면, 혼자 잘~논다! 하면서 구경을 한답니다. 한곡 땡기고 있는 모습 같다는 말을 들으면 싫어할까요? 우당탕 빨대와 함께 점프도 하고, 물고 노는 냥냥이는 즐거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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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고양이가 가지고 놀수 있는 최고의 호기심 천국 장난감 인 것 같아요. 툭툭 건들면, 빨대 꺽인 부분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이 나와주거든요. 그래서 고양이들이 빨대를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고양이들은 빨대 가지고 노는걸 좋아한다고 하거든요. 특히, 냥냥이는 혼자서도 잘놀아서 기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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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놀아주는 사람 찾는 건가 싶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회심의 뒤돌아보기 랄까요. 누가 보고 있나? 고양이 애기가 보고 있나? 싶은 경계를 갖는데요. 이유야, 빨대를 뺏기고 싶지 않아서 이겠죠? 예전에는 놀아줄 사람 찾는건가 싶어서 다가갔더니, 빨대를 물고, 도망을 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빨대로 놀아줄 때보다, 냥냥이 혼자서 가지고 노는 시간이 더 길더라고요. 혹시, 고양이 장난감 준비 중이라면, 커피숍 빨대라도 챙겨오세요. 고양이들이 무지 좋아할꺼랍니다. ^^

꼭 예외도 있지만요. 그래도, 컵에 빨대를 넣어두면, 관심 없는 고양이도 확! 빨대에 꽂힌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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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겨루기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 두마리는 꼭 자리타툼을 한번씩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 애기가 냥냥이를 괴롭히듯이 잠자리 겨루기를 해요. 형이 하는 것은 다 좋아보여서 따라하는 것인지, 아니면, 욕심이 많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냥냥이와 애기의 잠자리 겨루기는 웃으면서 바라보게 된답니다.

고양이들 끼리 잠자리 겨루기 하는 것을 볼 때면, 서로 집사 옆자리를 찾이 하고픈 고양이의 욕망 겨루기 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진짜 밤에 잘 때면 집사 옆에서 자고 싶나 봐요. 한치의 양보없는 고양이 잠자리 겨루기의 결과는 어찌되는지 아시나요? 저러고 잘수 있나 싶을정도인데요.


한치의 양보 없는 우리집 고양이의 잠자리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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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로 잠자리 겨루기를 하고 있는 냥냥이 (형) 애기 (동생), 형 동생의 자리다툼이에요. 잠자는 모습이 거의 묘기 수준이죠? 한눈에 봐도, 냥냥이가 위태롭고, 애기는 "이래도, 안비켜?" 라는 것 같아요.

평소면 애기한테 자리를 양보하지만, 냥냥이도 귀찮아서(?) 자리를 고집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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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자리잡고 누우면 아침까지 그자리에서 자고 싶은 귀차니즘의 종결묘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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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자리는 다 탐이 나는 욕심많은 고양이 애기. "힘으로 뺏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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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기는 냥냥이가 움직이면 쏙! 자리를 다 차지하려는 속셈이 눈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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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두발로 위태롭게 압사의 현장에서 버티고 있고, 애기는 어찌 해서든 혼자 자리를 쓰고 싶은 모습 이에요. 보통은 냥냥이가 포기 하고 자리를 옮기는데, 이런 잠자리 겨루기도, 냥냥이가 받아줘야 할 수 있답니다. 저녁에 잘 때는 요지부동 귀차니즘으로 버티거든요.

매번 볼 때마다, 애기는 그냥 자리 욕심 같기도 해요. 냥냥이 자리는 다 뺏으려드는 성향이 있거든요. 냥냥이는 그냥, 그러려니~ 귀찮아 하면서, 자리를 양보 하는데요. 역시, 형만한 아우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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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의 등빨에 압사 당하고 있는 냥냥이지만, 졸음이 오는 건 어쩔수 없다봐요. 필사적으로 애기 등을 떠밀다가도, 잠이 오는걸 막을 순 없는지, 눈이 스스륵 감긴답니다. 저는 냥이들의 이런 모습을 때면, 더욱! 눈을 감을수 없어서 사진으로 남기게 되어요. 이런 모습 보다보면, 제 눈에는 귀엽게 보이거든요~

결국은, 새벽까지 저러고 자다가, 어느순간 냥냥이가 자세 바꾸다가 "못된 애기!" 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려요. 언제나 처럼, 애기는 승자가 된답니다. 고양이의 잠자리 겨루기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바보같아 보이죠?

잠이 막 올 때는, 옆으로 눕는 것도 귀찮기에 냥냥이를 이해하지만, 애기는 욕심이 참 많아요. 냥냥이가 자리를 옮기면, 따라가서 방해하는 못된(?) 녀석이죠. 냥냥이에게 엇나간 애정표현인지, 진짜 괴롭히는 것인지는 알수는 없지만요. 저러고도 잠결에 싸우지를 않아서 참 다행이랍니다.

고양이 잠겨루기 꽤 치열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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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나만의 작은 노력! 고양이가 좋아하는 요플레를 더 챙겨줄수 있는 방법 인데요. 별것 아니지만, 고양이에게 요플레 주는 저만의 방법을 올려보려고요. 고양이가 요플레를? 요플레를 고양이에게? 우선, 고양이는 스트레스나, 음식을 잘못먹어서 일어나는 설사가 참 잦은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으면 장에 좋다고해요.

또한, 플레인 요거트가 더욱 좋고, 양을 적게 주는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 하고요. 냥냥이와 애기는 대변활동도 좋고, 요플레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챙겨주는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다보면, 꼭 아쉬운 부분이 있었요. 수저가 닿지 않는 곳에 요플레가 남아있다는 것인데요. 요것 마저도 녀석들에게 주는 행복으로 만들어보았답니다.


고양이를 위한 나만의 작은 노력 "남긴 없이 행복을 찾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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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저만의 노력 이라면, 위의 사진과 같답니다. 진짜 별거 아니지만, 은근히 뿌듯한 거 있죠. 혹시나, 다 먹었다 생각하고 버리시는 집사 분들에게 이방법을 추천해봅니다. 근검절약, 먹은것도 다시보자, 이런 마인드에서 발견하게 된 꾸깃꾸깃 저만의 노력이죠.

주의해야 할점은, 플라스틱이 찢어지지 않도록 하는 힘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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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줄 알았던 요플레 껍데기에서, 요플레 냄사가 나는 것을 발견한 애기의 모습이에요. 광기 어린 눈빛이란, 저런 것 아닐까 싶어요. 아주 눈에서 "오옷!!!" 발견의 기쁨을 간진한 눈빛 같기도 하고요. 애기가 먹는 것에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플라스틱도 씹어보는 성질이거든요. 얼마나 기쁘겠어요;;

제가 찾아준 끄트머리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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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냥냥이 더 다가오면 국물도 없을줄 알어"


왜 이런 눈빛을 쏘는가면, 냥냥이가 뺏으러 먹는걸 막는거에요. ㅋㅋ 이녀석이 가장 긴장타고 욕심부릴 때는, 음식을 만날 때이거든요. 저도 요플레 잡고 있는 손을 흔들거리면, 화내요.."이러지마!!" 하면서 울기도 한답니다. ^^; 역시, 뭐 먹을 때는 건드는게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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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안쪽 곳곳에 남아있는 것 마저도 잘 탐색해서 먹더라고요. 고양이나, 개나, 동물들은 눈으로 발견하는 것보다 코로 발견해서 음식을 먹는다고 해요. 바로 눈앞에 요플레 남은 부분을 보여줘도, 결국은 코로 냄새 맡아서 핥아서 먹더라고요. 어디에서는 고양이가 개보다 후각능력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음.. (인터넷은 너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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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 순간은 달콤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요즘, 저는 우울하게 보내는데, 애기나, 냥냥이가 이런 모습을 보여줄 때면, 참 달달해지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고양이들이 고마워요. 하지만, 요플레는 한개 ..반띵할 때면, 속이 저절로 쓰라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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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작은 노력? 배려? 고양이들이 보면, "건방져.." 할지도 모르지만, 나름 저만의 배려인 것은 맞는데 말이죠. ^^ 요플레 뒤집다 보면, 플라스틱이 얇아서 뚫리던가, 찢어지던가 둘 중 하나가 되는데요. 힘조절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요플레 벽쪽에 수저로 긁어서도 남는 부분이 있어서요. 뒤집어서 주는 편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음..이렇게 (분명 귀찮고, 손에 묻고, 다칠수도 있지만) 하는 것은 선택사항이지만요. ^^; 쿨하게~ 하나 더 까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을 때는 이렇게나마 작은 행복(?)을 더 찾아주면, 고양이가 더 좋아하고, 더 좋아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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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숨바꼭질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높은 곳과 깊숙한 곳으로 숨는 고양이의 생존본능은 골치아프게 만드는데요. 요즘은 고양이랑 숨바꼭질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웃어줘요. 하지만, 유독! 겁이 많고,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 애기와는 숨바꼭질이 즐겁지 않답니다.

숨바꼭질 장소가, 높은 가구 천장과 침대시트 밑 깊은 곳 인데요. 이런 곳은 먼지가 많고 너무 더럽기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방안에 먼지가 폴폴, 게다가, 고양이 몸에도 먼지 한가득이거든요. 오늘은 겁 많고 경계심도 많은 고양이 애기와의 숨바꼭질 올려봅니다.


고양이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이유? "한눈에 경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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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딜까요? 우리 고양이 애기가 자주 숨어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납짝 엎드린 상태인 모습인데요. 고양이가 한껏 경계할 때는, 낮은포복하듯이 기어요. 저럴때 잡으려고 하면, 손을 물리거나, 할큄 당할 수 있어요. 늘 서로의 눈빛 싸움으로 시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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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가 무서워 하는 것은, 첫째는 낮선 사람의 방문! 현관문 노크 소리만 들어도, 기겁을 하고 숨어요. 둘째는 청소기 소리를 무서워해요. 삶의 경험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배워가겠지~ 싶었지만, 타고난 고양이의 경계심은 어쩔수 없나봐요. 특히, 코숏은 그런것 같아요.

왜냐하면, 페르시안 친칠라 냥냥이는 사람을 궁금해 하거든요~ (이러니 냥냥이가 얼마나 이뻐보이겠어요. 애기는 아주그냥..미운털 팍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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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문제의 숨바꼭질 장소에요. 고양이 애기가 잘 숨는 장소 이죠. 찬창..찬장 위에서 뭐하고 있나~ '숨바꼭질' 한참 이랍니다. 내려오라고 해도 내려오지 않아요. 오로지 녀석이 "내려가도 괜찮으려나?" 싶을 때 지발로 내려와요.

게다가, 높은 곳에 숨어도, 손에 안닿는 곳으로 깊숙히 짱박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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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득하고, 먼지도 많고, 방안을 날라다니던 고양이 털이 안착한! 높은 가구의 위쪽은 난장판인데도, 참 숨으려고 난리가 아니에요. 그래도 어쩌겠나 싶으면서도, 걱정을 해요. 저렇게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도, 쿵쾅! 무릎은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말이죠.

문제 많은 숨바꼭질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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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통해서, 다 막았어요. 대신, [링크] - 고양이 터널 을 만들어 주었고요. 좋아하는 [링크] - 고양이가 좋아하는 요플레 를 주면서 마음을 풀어줘요. 저렇게 막아도 스트리폼 인지라, 벽을 뚫고 숨어 들어간답니다. ㅠㅠ;

가장, 저 곳이 안전하면서도 아래 상황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제마음을 알아주는 것인지, 아니면, 자꾸 막아놔서 그런지, 다른 곳으로 숨어줘요. 고맙게도, 숨바꼭질 하는 장소가, [링크] - 창고방 은신술 놀이를 해요.

고양이의 안전을, 그리고, 제 마음의 안전을 위한 조치 였는데요. 무사히 애들이 따라줘서 다행인 것 같아요. 높은 천장 위에서의 숨바꼭질 놀이는 너무 위험 하지 않나요? 음음! 제가 다 잘했다는 ㅋㅋ

+) 참고로, [링크] <- 클릭하시면, 제가 올렸던 포스트로 이동이 되어요. 광고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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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침은 약침 일까요? 검색으로 찾아보니 고양이 침의 효과로는 약간의 소독기능 및 고양이의 털 윤기나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해요. 진짜 고양이 침은 약침이 되는건가 싶었는데요. 상처났을 때 고양이 침 발라주면 약침이 되는 걸까요?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동물병원에 문의를 해봐야 알수 있을 듯해요.

엉뚱하게 고양이 침 발라서 소독하려고 하시지 마시고요. 어디까지나,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것이니까요. 똥침 말고 약침~ 약을 친다 말고, 약 성분이 들어있는 침?! 오늘은, 고양이 애기의 빵먹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침이 흐를수 밖없었던 모습을 이야기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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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 애기가 제일 좋아하는 빵조각! 어쩔때보면, 바라보는 노려보는 눈빛이 눈매가 무섭기 까지 한데요. 찌릿찌릿한 레이져 빔을 뿜으면 다가올때면, 가끔씩! 손가락이 덜덜덜~ 떨리기도해요~두근두근한 기대감 또는 두려움?!

"혹시, 고양이도 맹수류니까..손가락도 먹으면 어쩌지?"
"-_- 레지던트이블3 영화 찍는 소리하고 있네!"

이런 두려움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던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일딴, 날카로운 고양이 이빨을 보고 나면, 겁을 먹기 쉽거든요. 아직은, 저도 고양이 이빨에 물리는 것을 제일! 싫어하면서도 무서워하면서도, 제일! 좋아하는... 카오스 적인 왔다리갔다리 상태랄까요? 음음.. 무섭지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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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처럼, 고양이 애기녀석이 이빨로 콱! 손가락을 깨물 때면, 아앗! 하면서도 화를 살짝(?) 화들짝(!) 내는데요. 평소에는 주지않는 간식인지라, 녀석이 간식을 만날때면 늘~ 어린아이처럼 정신놓고(?) 방방방~뛰면서 달려오는 고양이 인지라, 이해를 해준답니다.

"그럴수 있어, 그럴수 있지, 요즘 간식을 너무 안줬으니까...근데, 너무 아프게 물었다;;"
"야옹~할짝할짝~싸악싸악~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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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아프다고 "아야야야~"하고 있을 때면, 녀석이 침을 손가락에 발라줘요. 약침 같은 기능을 해주려는 것인지, 빵가루 냄새가 묻어있어서 그런 것인지! 물론, 후자 이겠죠? 마음으로는 약침 발라주는 것이라고 믿고 있답니다. 할짝 할짝~ 침 발라 줄 때면, 기분이 좋지만..

"너.. 2년째 넘게 양치질 한번도..."
"할짝~할짝~"
"흠~ 손이야 씻으면 되니까~ 약침이라고 생각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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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처럼, 바닥에 침이 두세방울 떨어져있는데요. 손가락을 적시다못해, 침방울이 떨어질 때까지 약침(?)을 발라준답니다. 진짜 빵조각 하나가 감질맛 나긴 했나~ 싶었어요. 조금 과한 침샘분비~ 언제나 허기진 고달픈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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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앞으로 걸어나오다보니, 녀석 발에 자기 침이 묻었나보더라고요. 바보같이 -_-; 이러고서는 궁금해 한답니다. 바닥에 흘린 침에서도 빵가루 냄새가 나는지, 코로 킁킁 거리면서 말이죠. 엄청 바보 같죠? 그래서, 바보 돼냥이 라고 부르기도 해요. ㅋㅋ

"먹는 것에 정신 좀 그만 놓거라...좀;;"
"냐옹..? 냐옹~~~(더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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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가 상처 났을 때 이유는 고양이 영역 싸움 아니면 고양이 발정기 일때 상처날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이유는 2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있는 조건 일 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이유로 고양이 영역 싸움 때문 입니다.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안전한 구역을 선점하기 위한 영역 싸움을 하다가 발톱에 긁히거나, 이빨에 물리는 상처를 얻게 된다고 해요. 또는 주기적인 고양이 발정기 시기에 맞춰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곁에 있는 사람도 고양이 발톱에 할큄을 당할 수 있어요.

고양이 눈가 상처이유, 고양이 영역 싸움, 고양이 발정기


고양이 애기의 상처난 눈가의 모습 이랍니다. 폭 파인 듯해서 얼마나 놀랐는데요. 다행히 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눈 감아도 보이는 딱지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양이가 어린애들 눈꼽 떼는 것 처럼 긁어서 상처났을 확률은 적다고 해요. 동물 병원에서는 고양이 두마리 이상인 집에서 상처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싸우던지 장난쳤던지 해서 다쳤을 것이라고 예상하시더군요.

저도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서야, 최근 냥냥이가 포악해진 상태를 생각해보았답니다. 냥냥이가 발정기 주기가 찾아왔는지 날카롭게 행동을 하거든요. 냥냥이의 발정기 히스테리를 받다가 상처가 났을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랍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어도 발정기 주기가 될 때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폭악해지거든요. 요즘 냥냥이에게 다시 찾아온 발정기 시기라서 애기가 당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면 방법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안타깝죠. 참고로, 고양이는 강제로 덥친다고 하죠..>_<

둘 다 남자 고양이 인데도...눈빛만 봐도 맛탱이가 간 냥냥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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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가 상처 부위 꽤 깊죠? 빨리 딱지가 붙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금새 떨어진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애기도 딱지 생긴 부위가 간지럽고 불편 한 듯 해요. 자꾸 그루밍 하면서 딱지를 떨어뜨린 답니다. 상처 덧날까봐 걱정 이지만 동물 병원에서 받은 연고로 눈가 상처를 바르고 있어요. 연고를 발라줄 때면 고양이 애기는 기겁을 한답니다. 고양이 안약 [링크] 넣을 때 보다 더 전쟁 같은 연고 바르기 랄까요?

그보다 시급한 문제점은 냥냥이의 발정기 폭주모드 이겠죠. 다행인 것은 4~7일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될 때까지 각방 조치! 틈만 나면 냥냥이가 애기를 덥쳐서 싸움을 걸어서요. 가끔씩 폭주하는 고양이 발정기를 만날 때면 중성화 시기를 이겨낸 집사님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b

날카로워진 고양이를 만날 때면 사람도 조심해야해요. 하악- 거림은 기본이고 여차하면 할큄도 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어도 폭주하는 발정기 시기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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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는 날이 필요한 우리집 고양이 애기 모습을 올려 봅니다. 빵은 사람이 먹는건데, 고양이도 넘보는 맛있는 빵 이죠.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독이 든 빵 이라고 해요. 빵을 만들때 유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양이가 좋아하지만, 빵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서 고양이에게는 해로운 음식이라고 합니다.

늘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주면 안된다는 점! 그리고, 특히나! 초코렛 빵은 치명적이여서, 사망으로 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물론, 예외로 잘 생존하는 녀석도 있지만요. 아무래도, 고양이 애기는 특수 케이스 고양이 인가 봅니다. 절대, 초코는 주지 않습니다. 제가 먹어야 하니까요. 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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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을 말씀드리자면, 하나에 3000원 이나 하는 무설탕, 무이스트 빵이랍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신 분이 만든 빵인데요. 겁나 맛있습니다. 이 귀한 것이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이런 사진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저정도면 200원 어치는 할꺼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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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빵 냄새 맡으면서 직립! 앞발 들기로 다가와 줍니다. 맛 탱이 간 애기의 눈빛을 보세요. 그 어떤 순간보다 콧구멍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데요.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자체 후각 검색을 한답니다. 빵이 인도하는 길을 걷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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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확인된 빵은 순식간에 손가락까지 물고 사라진답니다. 콱! 칵!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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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땡 치고 도망가는 고양이 애기에요. 손가락까지 깨물었다는 걸 녀석도 아니까요. ㅎㅎ; 도망가는 눈치도 빠르고, 뭐 주는지도 빨리 알아채는 녀석인데요. 오감의 동물이라서 그런걸까요? 음음.. 귀신같은 녀석 이랍니다. ^^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나름의 총정리를 해보자면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고양이는 유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빵을 좋아해요. 하지만, 빵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서 고양이게는 해로운 음식 입니다. 특히나, 초코렛 빵은 치명적이여서, 사망으로 까지 갈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물론, 예외로 잘 먹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지만요.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는 필요없는 영양소, 그리고, 고양이 몸에 독이 되는 것들 뿐이라서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사람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성인병 및 생명 단축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고양이에게 빵을 주다니?

제가 준 빵은 무설탕(단맛), 무이스트(빵을 부풀리는) 랍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걸러진 빵이에요. 절대적으로, 약간의 양~ 빵 쬐끔은 탈이 없는 고양이에게는 괜찮다고 해요. 고양이 몸집에 맞게끔의 양으로 줘야 하겠죠? 그리고, 고양이 건강 이상무는 대변을 보면 알수 있어요. 처음 주는 빵이라면, 꼭 대변을 확인 해 보시고,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최대한 안주는 것이 좋지만, 이미 맛을 알고 있는 녀석에게는 스트레스 일꺼에요. 잘 풀수 있는 방법을 집사들만의 방식(놀아주기, 간식주기, 사료주기)으로 잘 푸시면 좋을 것 같답니다.

너무 건강한 고양이 애기는 빵 데이가 필요할 정도 너무 입맛이 사람같아서 -_-;; (부모가 길고양이 였기에..유전인 것 같아요..) 사람 몸에 이만큼이면, 고양이 몸에는 쬐만큼, 그리고, 대변 확인은 필수! 꼭... 병나고 탈나는 애들은 그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비로운 자유에도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이유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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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특히, 우산 말릴 때면 비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는 고양이 인데요. 고양이는 비냄새를 왜 좋아하는걸까요? 비가 내릴 때면 창틈으로 비냄새를 맡고, 비에 젖은 우산이나, 옷에서,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고양이의 호기심 때문일까요? 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하는 이유를 검색해보니, 3가지 정도로 추론되어 있었는데요.

바깥 냄새에 반응하는 모습, 또는, 비에 섞인 여러 성분 중 고양이를 자극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자기 영역 표시 및 안전 확인 이다, 라는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과학적인 근거로 풀이된 해답은 찾지 못했지만, 3가지 추론이 섞이면 답일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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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나 동공 풀린거 안보여? 이 우산은 내꺼시여~~"


비에 젖은 우산 말릴 때면, 고양이 애기 녀석이 한참을 킁킁 거리면서 흥분(?) 하는데요. 저희들 끼리는 '자체검열' 이라고 한답니다. 방사능 수치도 찍어 줄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랄까요?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우산 아래에 자리를 잡고 식빵을 구워준답니다. 이리저리 우산의 위치를 바꿔도 졸졸졸 따라다니는..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건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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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등장하지 않는 털이 긴 냥냥이는 빗물을 참 싫어하면서도 관심을 가지는데요. 실컷 냄새 맡고서 몸에 물 묻을까봐 다른 곳으로 가버린답니다. 털이 짧은 애기랑은 쫌 다른 것 같지만, 빗물 냄새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건 똑같은듯 해요. 아무래도, 비가 녀석들에게는 안정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랄까요?

우산이 좋은건지, 빗물 냄새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기분 좋을 때 풀리는 땡그랑 동공을 하고서, 한동안 자리잡고서 조용할 때면, 비가 녀석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좋답니다. 덕분에 저도 안정감을 찾게 되기도 하고요. 음?!

다시금, 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하는 이유는, 글 맨위 3가지 추론이 적혀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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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턱 만져 주는걸 좋아하는 이유 아시나요? 특히, 고양이가 턱 밑 부분을 만져주면 정신적으로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한테 하듯이 사람의 손을 핥으는 효과로 안정을 느낀다고해요. 신체적으로는, 턱 밑 냄새 분비샘을 자극해서 이곳이 자기 영역임을 느낀다고 해요. 고양이 턱 만져주는 효과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다 효능이 있다는 것 이죠.

또한, 고양이 입가 쪽을 긁어주다 보면, 마킹 이란 행동을 하는데요. 고양이 마킹이란, 고양이 자신의 얼굴을 비벼대는 것을 말해요. 자신의 냄새로, 영역표시를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손가락에 친근감 표시와  "넌 내 영역" 이라는 의미를 갖는 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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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서, 턱을 긁어보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에요. 늘 입가 쯤에서 부터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서, 턱 밑까지 긁는데요. 땟가루와 함께 털가루가 떨어진답니다. 고양이 때(?) 말그래도,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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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애기 욕하시는 건 아니죠? 아참! 왼쪽 귀 긁는건 칭찬 하는 거라고 했던가요? 제 귀는 잠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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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긁다가 한번씩 명상에 빠지기도 하고요. 날라다니는 벌레 보면서 "저걸 잡을수 있을까?" 하다가도 금방 포기를 한답니다. 마저 턱이나 긁는 고양이 애기랄까요? 요즘, 저도 포기를 빨리하고, 뒤돌아보면 후회를 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애기 처럼 쿨하지를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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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도 쿨하지 못한걸까요? 심각한 표정을 만들어보이지만, 인간 세상만큼 하겠어? 라며, 끓어준답니다. 뭐랄까요. 지난간 것에 대한 후회에는, 새벽 3시 느낌 인 것 같아요. 모두가 잠든 시간, 침울함 보다 우울함이 밤을 가득 찬 느낌? 사랑의 연애 편지를 새벽 3시에 쓰면, 꼭..다시 읽어보면 후회하면서 다시 쓰게 되잖아요.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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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질 때면, 잠을 못이루고, 눈뜰 때면, 밤을 그리워 하고, 밤이 오면 또 우울해 지는 걸까요? 고뇌에 찬 생각은 총맞은 것 처럼 이라는 노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새벽 3시에 백지영의 총맞은 것 처럼 들으면, 바닥에 바닥으로 닿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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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순간 발이 닿을 때, 치고 올라오는 이유는, 하늘 위의 빛을 발견했기 때문이랬던가요. 가끔씩 자학의 시간이 필요할 때면, 다시 올라갈 이유를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 ^^

바닥에 닿은 발이 차가워서 올라왔지만, 세상의 이곳은 아직도 뜨겁네요. 느긋함 속에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또 다시 하루를 보내는 고양이를 보며, 수면 위로 올라갈 이유를 찾아보게 됩니다.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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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고양이 경계심 심해서 생기는 불편함! 겁많은 고양이 일수록 고양이가 경계심이 심하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의 생존본능이 담긴 고양이 경계심 이라고 하지만 겁쟁이 고양이 애기의 경우 신경과민성 고양이 라고 불릴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답니다.

겁많은 애기 녀석은 제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깜짝 놀라서 숨을 정도인데요. 겁많은 것이야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먼지 많은 침대 밑에 숨고 천장 위에 숨으려고 해서 골치가 아프답니다. 냥냥이의 경우는 겁이 너무 없어서 밖에 나갈까봐 문제인데 애기는 겁이 너무 많아서 숨어버리는 장소가 문제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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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금방 뭐...뭔가가..어디선가..이상한 소리가.."


옆 방에서 오는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경계 하고 숨어버리는 겁많은 고양이 애기 랍니다. 먼지 쌓인 침대 밑으로 쏙! 천장 위로 쏙! 아주 깊고 어두컴컴한 곳으로 숨어버리는 고양이 애기 인데요. 사람 손길 안닿는 곳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천장과 침대 밑 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곳의 문제점은 쌓여있는 먼지 이죠! 방안에 먼지가 팡팡!

한번씩 청소를 해도 쌓이는 건 먼지요. 또 다른 쌓임은 스트레스 랄까요. 문밖 계단에서 발자국 소리만 나도 귀를 쫑긋 거리며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고양이 애기 인데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고양이의 경계심이 생존 본능이란 것은 알고 있지만.. 안전한 집에서 까지 생존본능 발산 할 필요 없는데 말이죠.

너무 소심한 것 같아서, 종종 미울 때가 많답니다. "야! 숨을 장소를 만들어줘도, 딴 곳으로 숨냐!" 화내면, 더 깊이 숨어버리는 말썽쟁이! 겁많은 소심한 고양이 애기 에요.

스트레스는 반으로 나누면, 서로 피곤 해지는 듯 합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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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드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다보니 고양이가 직접 셀카 찍는듯한 각도의 사진이 나왔는데요. 우연히 담게된 고양이 애기 사진 한장을 웃으면서 올려봅니다. 고양이 애기가 잠들기 직전 직접 셀카 라도 찍는 듯한 모습이 디카에 담기게 된 것인데요.

마치,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다" 라는 표정으로 눈이 스르륵 감기는 모습 인 것 같죠? 사실은 카메라 타이머로 찍혀진 고양이 애기의 잠드는 모습 이랍니다. 고양이 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멍멍이를 닮은 듯한 각도로 찍혀진 모습 이기도 한데요. 하루가 힘들었는지 레드썬! 스르륵 잠들고 있는 고양이 애기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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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잠들기 직전의 사진을 찍으며,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 라는 제목으로 다이어리를 업데이트 할 것만 같은 고양이 셀카 사진 같아요. 고양이 애기 녀석이, 트위터나, 블로그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망상도 해보게 되는데요. 갑자기, 초상권 운운하며 달려들 것 같아서 블로그 주소 사진에 박아 넣었습니다. ㅎㅎ 음음.. 저에게 더 잘 어울리는, "오늘도 눈뜨기 힘들구나.." 셀카 같기도한 애기 녀석이 선수 쳤네요.

 - 오늘도 눈뜨기 힘든 아침,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 - 침대에 누워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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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능? 오늘은 고양이 지능이 궁금해지는 지혜로운 고양이 애기의 생활 속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고양이 지능은 개 지능과 비교되며 논란이 되지만요. 고양이 지능이나 아이큐에 관한 이야기를 올릴려는 것은 아니고요. 그저 고양이 지능이 궁금해지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올려볼까 해요.

고양이 지능 개 지능 동물 지능은 사람처럼 후천적인 배움을 통해서 늘기도 하잖아요. 고양이 지능이 개 지능 보다 높다 라고 해도 후천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고 봐요. 그 어떤 고양이 지능 테스트 보다는 센스 발휘하는 모습을 볼때면 고양이 지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고양이 애기의 지혜로운 생활 모습 속 센스! "머리 좀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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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의 머리 쓰는 모습을 만날 때면 웃긴데요. 머리도 쓸줄 알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밥그릇 움직이지 않겠금 발가락으로 꽉! 잡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고양이 지능 꽤 높을 것 같다랄까요? 왜냐하면 냥냥이는 발가락 사용을 못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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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가 나름 브레인 인 듯 해요. 고양이 냥냥이는 밥그릇을 질질질 끌고 거실 이곳저곳을 다니는데요. 발톱마저도 밥그릇 고정을 위해 사용하는 모습을 볼 때면 놀랍기도 해요. 음식에 대한 집착이 만들어 내는 센스 라고 생각해봤지만 똑똑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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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고양이 귀가 마징가 귀처럼 변신 하는데요. 어쩔때 보면 비행기 날개 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할짝할짝 싸악싸악~ 소리가 나겠금 먹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에요. 눈동자도 풀리고 정신 없이 밥그릇 구멍 날 때까지 핥아 먹는 답니다. 이런 귀는 기분좋을 때 또는 경계하는 레이더 역할을 한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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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기분좋게 밥그릇을 핥아 먹다 보면 달라붙어 있던 치즈가 사라져버린 것을 알게 되는데요. 벌써 다먹었나 싶어서 밥그릇 바닥에 남아있는 냄새를 맡아 본답니다. 분명 다 먹은 것은 알지만 포기 하지를 못하는데요. 킁킁 거리면서 그래도 살짝살짝 냄새는 부분을 핥아 먹는 답니다. 냥냥이에 비해서 음식 집착이 심한 녀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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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와 달리 고양이 냥냥이는 발톱 고정하는 걸 몰라서 거실 끝까지 밥그릇을 끌고 가는데요. 냥냥이는 치즈 다먹고 애기껀 남아있는지 궁금해서 다가간답니다. 하지만, 다 먹었어도 자기 밥그릇 못주겠다는 고양이 애기가 경고의 눈빛을 주죠. 가끔 째려보다가 한바탕 하지만 결국은 애기가 이기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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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의 경계하는 눈빛 무섭죠? 날카롭게 째려보고서 냥냥이의 접근을 막아 버린답니다. 언제나, 이기적이고 만족을 모르는 녀석이죠. 애기녀석은 냥냥이 껀 뺏어먹고 지껀 사수하는 녀석이랄까요. 일딴 냥냥이껄 뺏어먹고 밥그릇을 사수한답니다. 꼭 나쁘게만 볼수는 없지만 나쁘게 보인다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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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그릇에 달라붙어 있던 치즈는 사라진지 오래 이지만 치즈 냄새가 완벽하게 사라질 때까지 핥아 먹는답니다. 냥냥이 밥그릇에도 가봤다가 다시 자기 밥그릇 핥아먹고 말이죠. 허전한 듯한 모습으로 불쌍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요. 발가락으로 꽉! 빈 밥그릇을 붙잡고 핥아먹기도해요. 그때 생기는 밥그릇 흔들리는 소리가 일종의 '더 달라는' 시위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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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고양이 지능 테스트 보다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센스(?)를 만날 때면 똑똑한 동물 같다는 생각을 해요. 고양이 지능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도 많은데요. 개와 고양이를 비교도 하지만 이런 지능비교는 소용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삶 속에서 후천적인 채워가는 지혜 부분의 비중이 큰 것 같거든요.

너무 득달같이 강제 교육시키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냅두면 선천적인 지능 보다 후천적인 센스로 채워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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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질듯한 위태로운 구두 만큼이나 위태로운 고양이 애기 상황을 올려봅니다. 위태로운 상황이란, 높을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애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애기가 찾은 명당이란, 높은 신발장 위 랍니다. 신발장 위에는, 구두와 신발들이 올라가져 있지만, 고양이 애기는 비좁은 자리라 생각하지 않았보더군요. 애기의 등 쿠션으로 신발을 곱게 깔아뭉게놓고, 높은 신발장 위로 뛰어올라가다 건들인 한짝의 구두는 위태로게 매달려 있답니다.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어딘지 불안해 하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만나게 되죠. 번쩍!


 위태로운 신발장 위의 상황 이란, 고양이 애기가 신발장 위에 올라가 있다는 점 인데요. 게다가, 신발을 온몸으로 눌려놨다는 점, 언제 떨어져도 이상할 것 없을 구두의 모습은 사건현장 이랍니다. 흙 묻고, 먼지 묻은 신방장 위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혼날 텐데, 구두 마저 떨어진다면.. 엄청 혼날 테니까요. 일딴 증거 사진 확보! ㅎㅎ

 높은 곳을 좋아하는 것이 고양이 본능 라지만, 왜 발냄새 마저도 좋아하는지요. 몸에 발냄새 배어 있는채로 안아달라고 할 때면, 골치가 아파진답니다. 매일 씻길수도 없으니까요. 고양이 애기 녀석! 혼나도 마땅한 증거 사진 이랍니다.

 그런데..왠지, 제가 더 혼날 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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