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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매너손, 웃을때는 입을 가려야 해요.

제 친구 중에 가식적으로 웃는 아이가 있어요. 사실, 가식이라기 보다는 내숭에 가깝지만,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요. '호호호, 하하하', 이렇게 웃음이 밖으로 나올때면, 입을 가리고 웃는 제스처를 보여주는데요. 동성친구와 있을때는 호탕함까지도 보여주지만, 이성과 함께 있을때는 달라지는 가식과 내숭의 아이콘이 되는 친구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가식과 내숭이, 매너로 인식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웃을때 입을 가리고 웃는 것을 말이죠. 때로는 당연하지만, 때로는 가식적으로 느껴지는 제스처, 매너손 이랄까요?

만약에 '고양이가 매너손을 한다면?' 가식과 내숭일까요?  그저, 한없이 귀엽게 바라보게되는 '고양이 매너손' 사진을 소개해봅니다. 



'풋' 웃음을 참는듯, '하암~' 하품을 참는듯, 입을 가리고 있는 고양이가 매너손을 한 모습이에요. 애교 반달 눈도 너무나도 귀여운 것 같아요. 볼수록 신기하면서도 미소짓게 만드는 '고양이 매너손' 사진인 듯 합니다. 

이 모습에 한없이 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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