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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기분 상했 때, 고양이 기분을 어떤방식으로 풀어주시나요? 고양이에게 먹는 음식으로, 속부터 달래주는 방법과, 고양이 쥐잡기 놀이로 온몸을 뜨겁게 달래주는 방법, 그리고, 고양이 마사지 방법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고양이 마사지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다양한 고양이 마사지 방법 중,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 본,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을 남겨봅니다. 고양이의 몸 전체 쓰다듬은 손길에서부터, 고양이의 턱을 긁어주면 방식을 추천합니다. 고양이와 마음열기, 마사지 한번 어떠세요? 


턱 긁어주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 "포인트는 살살~ 긁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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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가, 토라진(?) 기분 상한 표정으로 울어재껴봅니다. 사실, 2틀전에 고양이 찡이가 와있거든요. 지금도 상주 중입니다. 또 다시 낮선 고양이의 방문에, 한껏 삐져있는 고양이 애기이죠. 살살살~ 기분을 달래주려, 특별 전담 마사지사가 투입됩니다. 열뻗힌 머리에서 부터, 쓰담아 내려보내는 거죠. 쓰담~쓰담~


[클릭] 낮선 고양이, 찡이 이야기 : 내 마음 빼앗은, 교태 부리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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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는 마사지 손길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무리, 삐지고, 화가나 있어도, 관심 받는걸 놓지 못하죠. 대부분의 고양이들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저에게는 50:50의 마사지 입니다. 왜냐하면, 냥냥이는 손길을 거부하거든요. 고양이 애기 머리 위에 '삐짐', '화남' 등을 쓰담아 내려봅니다. 마사지 손길을 받아주아주는 신호로, '귀'가 살짝 뒤로 넘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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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마사지의 손길은, 머리에서 등, 그리고 엉덩이까지 내려갑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쓰담아 줘야, 얹힌 기분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 얼굴 표정에는 한가득 짜증이 섞여있지만, 마사지의 쓰담 손길로, 천천히 고양이 애기의 기분을 풀려나갈꺼랍니다. (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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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에게 강제로 웃으라며~ 표정을 만들어주지만, 눈이 땡글~ 뾰족니~에 마사지사만 웃게 되네요. 더 삐져버리는 건 아닌가 싶으시죠? ^^a 고양이 애기의 경우, 과도한 스킨쉽을 좋아한답니다. 그렇기에, 과격한(?) 손길이라도 만져주면 좋아해요. 애기의 경우만 그렇습니다.

 또 다른 고양이, 냥냥이는 과격한 손길을 싫어해요. 대부분의 고양이 범주에 애기가 포함되어있을까요? 너무 과격한 관심의 손길은, 원하는 애들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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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기분을 달래놓는, 전체 몸쓰담을 하고 난 후, 본격적으로, 고양이 턱을 긁어 줌으로, 기분을 풀어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볼근육 밑~ 턱뼈 쪽을 살살살~ 긁어주지요. 은근히, 애기도 볼살이 좀 있죠? 이 부분 부터 긁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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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받는 V라인 턱 마사지랑 비슷합니다. 하악골의 양쪽 턱근육부터 살살살 풀어준다랄까요? 고양이 애기는, 시원하게 긁어주는 손길에, 실눈 감듯이, 눈을 살살살 감아봅니다. 턱 긁어주는 손길이~ 진짜, 시원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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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바빠지는 턱 마사지 손길에, 애기는 골골골 거립니다. 골골골 이란,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소리 내는 것을 말하죠.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턱마사지에 풀려지고 있는 중이랄까요? 살살살 마사지 손길에, 실눈을 뜨고, 골골골 소리를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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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전체를 골고루 살살살~ 긁어줘야,
고양이의 만족감이 배가 된답니다.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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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마사지도 너무 오래 하다보면요. 슬슬 싫어하는 표정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만~ 이제 그만~" 마사지 받아 기분 좋아진, 에엥~ 울음도 있지만, 실증이 날때쯤 에엥~ 그만하라는 울음도 있답니다. 구별 방법은, 표정으로도 나타나기에 알수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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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턱 마사지 적정시간은, 2 ~ 3분 입니다.
짧은시간으로도, 충분히 반려동물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요.
우쭈쭈~ 고양이가 좋아하는 턱 긁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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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코 촉촉한 상태는, 건강한 상태일까요? 아픈 상태일까요? 언제나, 고양이 코 촉촉한 상태를 볼때면, 고양이의 건강 걱정을 하게 됩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이면, 더욱 고양이의 촉촉한 코를 확인해보게 되는데요. 감기 걸려서, 콧물로 한가득~ 코 촉촉하게 만들고 있는건지 아닌지, 확인을 하게 되죠. 원래 수분이 좀 있는 고양이 코는, 늘~ 촉촉한 상태인데요. 고양이가 취침중일 때 이외에는, 촉촉한 코 상태를 늘 유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고양이가 자는지, 깨어있는지, 알수가 있지요.


촉촉한 고양이 코 상태로 건강과, 수면상태를 확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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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는 자고 있는건지, 깨어있는건지~ 추운 거실바닥에서 요상한 자세로 누워있는 냥냥이 입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 날씨에, 입 돌아갈까봐 걱정인데요. 헉! 허리가 돌아가있는(?) 냥냥이의 모습이죠. ^^; 따뜻한 햇빛이 들어오지만, 차디찬 바람도 부는 바람에, 고양이 냥냥이의 건강 걱정을 하게 됩니다. 혹시, 밤새 콧물 감기라도 걸린건 아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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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쉬고 있나~ "아저씨, 바닥(?)에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깨어있다는 신호로, 메롱답 해주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코는,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 하는데요. 원래 신체적으로, 고양이 코는 촉촉한 편이지만, 수시로 코의 수분기를 유지하려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후각으로 정보를 얻기 때문인데요. 단, 고양이가 취침중 일 때는 쉰다고 하죠. ^^

  덕분에, 고양이가 자는 상태인지는, 아닌지를, 고양이 코 촉촉한지 아닌지, 코 상태를 보며 확인합니다. 결국은, 냥냥이 녀석도, 메롱질하는 모습으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눈감고 쉬고 있음을 알게되네요. 딱 눈감고, 자는척~ 연기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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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촉촉한 코에 햇빛이 반짝여 줍니다. 다행히도, 걱정되었던 밤사이의 추위를 잘넘겼네요. (만지작..) 콧물이 아닌, 침 범벅인 코를 확인해 봅니다. 제 손길에 아랑곳 하지 않고, 해달(?) 같은 포즈로, 햇빛을 쬐고 있는 냥냥이 녀석, 매우 건강한 코 상태 입니다. 추워서 땡~움크리고, 코~~자는 상태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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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하던 상태는 어디로 갔는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죠. 고양이의 촉촉한 코는, 쉼없이 벌렁거리며, 냄새를 맹렬히 추격합니다. "뭐 혼자 먹으려고~" 하는 레이져 눈빛, 레이더 귀와 함께 말이죠. ^^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온몸이 땡하고 움크려집니다. 모두가 코에 콧물 맺히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요. 반려동물의 건강도 챙겨보시는 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 


"고양이 촉촉한 코, 뭔가 이상 하다면, 선무당 되지 마시고,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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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롱 때문에, 1% 부족했던 잠자는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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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 에게 뺏긴 베개를 보다, 고양이도 베개를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동물 중에서 인간만 베개를 쓴다고 합니다. 사람은, S자형 척추가 유지되어야 편히 잠을 잘수 있기 때문에 베개를 사용한다는데..그렇다면, 베개 베고 자는 고양이 애기 녀석은, 인간 ? ^^; 고양이 애기 녀석의 잠든 모습을 보면, S자형 척주 때문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푹신한 베개에 온몸을 기대어, 눈 꼭~ 감고 자는 고양이의 모습. 저리 푹~ 자고 있는데, "내 베개"라며, 어찌 빼야 할지, 늘 고민하게 되네요.


고양이에게 뺏긴 내 베개, "동물중에 인간만 베개를 쓴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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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 녀석이, 제 베개를 온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은 팔베개를, 온몸은 제 베개를 사용 하고 모습이죠. 사진으로도, 엄청 편히 자고 있는게 느껴지지 않아요? 베개 사용하는 모습이 사람 못지 않은 포스가 나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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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애기 모습은, 푹~ 자고 있는 Rem 수면 상태 랍니다. (고양이 수면 깊이 Slow wave 수면 < Rem 수면 상태) 어찌나 푹 자고 있는지, 꼼짝을 안하고 잠만 쿨쿨 자네요. 혹시, 베개 빼앗길까봐, 더 깊이 자는 척을 하고 있는 걸지도? 고양이 수면 상태의 Rem 사람의 수면명칭과 조금 다르다는 점 아시죠? 아래 링크에 제가 올렸던 고양이 수면에 관하여 올렸던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클릭) 잠자는 고양이 평균 수면 시간은? 고양이 수면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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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꼭 감고 자는 고양이 애기 녀석을 볼 때면, "저 베개를 어찌 빼야하지.."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팍!' 하고 빼면, 인상 '팍!' 쓰는 애기라서요. 비몽사몽 하지만, 기분 상함을 표현 한답니다. 누가 기분 나빠야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제가 참 많이 참으면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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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신한 베개 베고, 기분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왠지, 애기가..놀리고 있는 듯한 얼굴로 보입니다. 베개 빼앗고, 얄밉게 놀리고 있는 듯이 말이죠. 끄응..제 마음 타는 것은 못느끼는지, 아주 곤히 잠들어 버리네요. ^^ 아빠웃음 만들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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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가, 베개를 베고 자고 있는 모습은 참.. 사람들이 침대나 방바닥, 자기에게 맞는 잠자리가 다르 듯이, 고양이들도 각자 좋아하는 잠자리가 있나 봅니다. 냥냥이는 한국식~ 방바닥에 등 지지며 자고요. 애기는 서구식으로 폭신한 걸 좋아 한답니다. ^^; 동물들 중에, 베개 사용하는건 사람밖에 없다는데, 고양이 애기는 참~ 잘 이용하고 있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베개를 베고 잘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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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고양이 성격을 잘 알고 계신다면, 더욱 재미있게 고양이와 놀수 있는데요. 고양이와 놀아주는 장난감 용품들을 보면, 밀당심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쥐꼬리 잡기 용품 부터, 땡겼다~ 풀었다 하는 '밀당방식'으로 고양이와 놀이를 하죠. 고양이의 호기심을 이용해, 간단한 방법으로도 고양이와 놀수 있습니다. 고양이 자신의 꼬리가 장난감이 되고, 움직이는 손가락, 발가락이 장난감이 된답니다.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음을, 오늘 '고양이와 빨대 놀이' 이야기에 담아봅니다.


고양이와 놀아줄 때는, 밀당 심리를 이용하자. "빨대랑 밀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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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가 빨대에 꽂혔있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놀아줄 이를 찾아보내요. 고양이 애기도 불러보고, 마로양도 불러보지만, 아무도 놀아 줄 기미가 보이지가 않나 봅니다. 옛다! 하며, 저라도 놀아줄까 고민하게 되요. 쩝..귀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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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녀석이, 빨대를 입에 물고서는 끄적끄적 건들어 봅니다. 어디선가 놀아본 이들의 모습을 흉내내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심심해 하는 기운이 가득 담긴 모습 같죠? 외톨이의 혼자놀기란 저렇게 쓸쓸할지도 몰라요. 음음. 앞에 있는, 저를 보지도 찾지도 않았답니다. 놀아줄 위인(?)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냥냥이가 고개를 휙 돌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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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순간 혼자서 빨대에 홀릭되어서 놀아고 있는 냥냥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왼발로 툭, 오른발로 툭툭, 앙! 물어도 보는데요.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이다가도, 한순간 더 놀아줄 사람 없는지 찾는 것 같아요. 혼자 노는 모습은, 쓸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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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도움을 손길을 보내 보았습니다. 덥썩! 빨대를 잡고, 냥냥이와 놀아줄 준비를 합니다. '이리온 컴온!' 하지만, 별반응 없는 냥냥이.."뭐야, 혼자서 잘놀고 있었는데.."라는 눈빛이랄까요? 냥냥이가, 한번 튕김질 해본것임을, 잠시 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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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움직이는 사물에, 호기심이 참 많은데요. 고양이 본능, 이런 점을 이용해서, 빨대를 살살살 흔들어 봅니다. 이때, 강약 조절! 밀당의 힘 조절이 필요 합니다. 관심을 가질 때는 느리게, 잡힐 때쯤 느린 방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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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빨대에, 호기심을 갖게 만들고, 천천히 낚시질을 합니다. (입질의 추억님의 낚시대 못지 않은, 빨대 낚시대...아닌가요?) 냥냥이가 빨대를 물었을 때, 뽁! 하고 빠지겠금, 빠르게 땡겨줍니다. 강약 조절, 밀당의 놀이를, 냥냥이와 빨대 하나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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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하는 냥냥이, 그리고, 더 신나하는 춘풍이 입니다. 빨대에 담긴, 밀당의 스릴에 둘 다 흠뻑 빠졌있습니다. 다시금! 입맛을 다져보고, 노려보는 냥냥이의 눈빛을 만나게 되요. 간만에 재미나는 빨대와 냥냥이의 밀당 놀이 랄까요? 비싼 장난감 보다 훨씬 좋은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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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작 ! 고양이의 사냥본능을 담은 한 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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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셨죠?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는, 작은 빨대 하나로도 신나게 놀수 있으니까요. 고양이와 놀아주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고양이와 짧은 시간 이라도 함께 놀아준다면, 도도한 고양이는, 만족한 표정을 보여주지요. 더 놀아달라 한다면, 더 놀아줘야겠지만, 고양이의 호기심 지속도는, 5분 이상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고양이와 빨대 놀이로 얻은 것은, 첫째, 운동효과, 둘째, 샤냥본능(심리적 스트레스해소), 셋째, 친밀감 상승, 등등이 있죠.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밀당 심리를 이용해서, 빨대 놀이 한번 해보시길 :)

"반려동물과 놀아주기, 밀당 심리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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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합니다. 야생에서의 본능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것이라 하는데요. 고양이에게 있어서, 새로움! 이란? 확인해야 하는 안전 점검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보호능력이 '호기심' 이란 단어를 붙이겠금 한 것이랄까요? 마치, 검시관(?)의 통관 절차를 따라야 하는 것 처럼, 고양이의 안전 점검에도 응해줘야 한답니다. 무엇이든, 숨기는 것은 불가능! 나중에 들켰을 때, 혼쭐이 나기도 하죠. 오늘은, 길에서 득탬을 한, 대형 화이트보드를, 검사 중인 고양이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검시관, "과학수사대 못지 않은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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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한 가게에서 득탬(!) 하게 된 대형 화이트 보드, 엄청난 길이 만큼, 고양이들의 시선을 얻기에 충분했는데요. 세상 바깥의 모진 냄새를 풍기는 대형 화이트 보드 였답니다. '오늘의 생선'을 적어둔걸로 봐서는 생선가게에서 쓰였나봐요. 냥냥이의 눈동자가 커지고, 겁많던 애기도 슬그슬금 오게하는 힘~ 바깥 세상 냄새에 호기심이 제대로 발동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면, 생선냄새 때문이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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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많던 고양이 애기가, 자청해서 검시관이 되어줍니다. 코를 화이트보드에 붙인채, 냄새를 맡아보는데요. 거대한 크기 만큼이나, 거대한 냄새들이 맡게 되나봅니다. 한참을 서있는 상태로, 화이트보드와 스킨쉽을 나누네요. 머리부터 발끝 까지 냄새로 검사 중인 애기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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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까지 뒤로 재치고서는 집중하고 있는, 검시관 고양이 애기. 신기한 냄새들이 가득해서인지, 흥분한 모습도 보이는데요. 차분해지기는 글렀나 봅니다. 잠시 고민중이던 애기가 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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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양이 검시관 께서, 냄새 스캔에서 미각 스캔까지 해줍니다. 고양이 애기가 핥아줬다는 의미는, 마음이 안정되 었다는 표시인데요. 아무래도, 어미가 새끼 핥아주듯이, 고양이 애기의 핥아준 의미는, '받아들인다' 이랍니다. 화이트보드의 입방! 호기심 많은 고양이 검시관 애기의 허락을 받고 입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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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 많은 고양이 애기, 정말 길쭉 하죠? 꼼꼼한 성격의 애기는,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검사를 합니다. 더 길쭉한 화이트 보드에 자기 몸을 맞춰서 까지도 말이죠. ^^ "새로운 것들에 대해, 호기심 많은 고양이는, 자기보호본능 강해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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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식탐은, 상상 그 이상인데요. '고양이도 음식 가려서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가 소화를 못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식탐은 날로 늘어만 가죠. 길고양이, 집고양이 구분없이, 음식에 대한 집착은, 고양이 본능, 생존 본능이기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집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있기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고양이도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고양이 간식으로, 염분을 살짝 뺀 치즈를 만들어줘 보았답니다.


고양이가 치즈를 만났을 때, "앗!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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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발견한 냥냥이의 눈빛은, 빛이 나는데요.
멀리서도, 발소리 없이 총총총~ 뛰어오는 녀석 이랍니다.
콧구멍을 벌렁벌렁, 뛰어온 심장도 벌렁벌렁~
어떤 걸로, 날 유혹하나~ 싶은 눈빛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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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가, 입술에 침을 잔뜩 발라서인지,
축축한 콧바람이 손으로 와닿게 됩니다.
거칠고, 흥분된, '흐읍~ 흐읍~' 소리랄까요?
커다란 눈동자 마저, 녀석의 상태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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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냄새를, 꽤 긴시간(?) 맡아보는 녀석입니다.
사람 입맛이 닮아가던, 냥냥이에게 새로운 간식 등장?
손톱만큼의 치즈로, 입질을 줘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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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이라 하죠~ 순식간에 덥썩!
치즈가 올려져있던 손가락 마저 물어버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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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기에는, 냥냥이의 속도감을 못느끼시겠지만요.
정말 순식간에, 치즈가 냥냥이의 입천장에 들러붙었습니다 ";;
냥냥이도 뭔가 꼬인거 같은데? 라는 표정을 ..
정말 꼬이는건, 녹여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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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순식간에 치즈를 먹고 내려가려 했나봅니다.
치즈가 입천장에 들러붙는 순간, 냥냥이의 당혹스런 표정이. ";;
입을 텁! 하고 닫는 순간, 약간의 고난이 따라옵니다.
이쪽~ 저쪽~ 입안에서 사투를 벌이더니, 꿀꺽!

작은 치즈 조각 하나에 큰웃음을 준 냥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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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고양이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요?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겨울나는 법을 올려봅니다. 집고양이는, 길고양이와 달리, 아주 따뜻하고, 편히 보내는데요. 사실, 집사의 능력에 따라, 집고양이의 신세도, 길고양이 못지 않을수 있습니다. 집안이 추운 경우, 집고양이는 어떤 방식으로 추위를 이겨낼까요? 요즘, 집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냉장고 밑에 딱! 붙어있습니다. 혹시, 냉장고에 온풍기(?) 달려있는거 아시나요? ^^ 냉장고 팬이 돌아가면서, 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이 바람을 녀석들이 이용 한답니다. 한번쯤, 발 갖다댔던 적 있으시죠?


냉장고에 온풍기 기능이 있다? "한번쯤 발을 갖다 댔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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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겨울나는 방법은, 냉장고 온풍기(?)의 힘 입니다.
냉장고 바닥에 보면, 뜨겁게 돌아가는 팬이 열기를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딱! 달라붙어서, 냉장고 온풍기 바람 쐬며, 잠을 청하는 고양이 입니다.
추운겨울을 그나마 따뜻하게 보낼 방법을 찾아낸 것을 보면, 영특하죠?
그런데, 냉장고 문 밑, 냉동고 문 밑 열기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 아시나요?
냉장고 쪽이 더 팽팽 돌아가서 따뜻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역시, 고양이의 서열순으로, 자리가 정해진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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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라마 시크릿가든 김주원의 '자연그대로의 팬션'이 생각나네요.
"돌 하나하나 까지도, 그대로~", 저는, 냉장고 기능 하나까지도 그대로~;
뜨끈한~냉장고 온풍기(?) 바람이 문 밑에서 솔솔~ 나오니, 몽롱한가 봅니다.
조금은, 겨울나는 방법이 궁상맞아 보일지 모르지만, 이 집에서는,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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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을 열라치면, 고양이 녀석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나마, 따뜻한 자리에서 잘자던 녀석들을 일으켜세우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한번 일어나면, 신기하게 같은 자리에 눕는 경우가 드문데요.
냉장고 문 밑이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아무리 쿡쿡! 찔러도,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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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데워놓은 자리를 비켜주기 싫은가 봅니다.
'막 잠들었으니, 건들지 말라'는, 눈빛을 보내는데요?
뜨끈한~ 냉장고 문 밑이, 시골집 아랫목을 대신하나 봅니다.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발이 꽁꽁 얼었다면, 냉장고 문 밑으로 쓰윽~
냉장고 온풍기가, 냥냥이와 애기처럼, 추위를 녹여 줄 것입니다. ^^

"집 고양이의 겨울나기, 냉장고 문 밑에서 뻗어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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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처음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고양이 먹이 주는 것 부터 시도하게 되죠. 오늘은, 고양이 친밀도 높이는 마사지 를 올려봅니다. 고양이 마사지는, 사람과 고양이가 스킵쉽을 통해서, 친해지는 방법인데요. 고양이의 턱 밑을 긁어주는 마사지 랍니다.

 마음를 받아준는 고양이는, 친근감 표시이자, 자신의 영역임을 인정(?) 해주는 고양이 마킹이란 것을 해주죠. 고양이의 기분좋은 골골골~ 소리에서 부터, 고양이 마킹, 그리고, 고양이와 친밀도 높이는 마사지를, 포스트에 담아보았습니다.


고양이와 친밀도 높이는 마사지, "살결이 부딪혀줘야~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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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부위을 간지럽히자, "여..여긴 안된닥.." 손을 부여잡은 애기에요. 움찔하는 손가락이, 애기를 달래보며, 방향을 바꿔봅니다. "(움찔) 간지럽히는거 아니야, 이건 마사지~" 고양이 마사지 이자, 뭉친 털고르기 이자, 운동 시키기는~ 친밀감 높이는 스킨쉽에, 괴롭힘이 담겨있지 않음을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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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살살~ 때론, 박박박, 얼굴부위를 만져줍니다. 만져준다? 라는 말보다는, 긁어준다? 가 맞을꺼 같아요. 상처 날정도의 손톱은 위험하겠죠? 고양이를 위해서, 살살살 때로는 박박 턱 부위를 긁어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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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발 뒷발 움크리며, 마사지 손길을 느껴주는 애기인데요. 대부분의 고양이는, 턱 긁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 한답니다. 예민한 녀석들은 '손길'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라 해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도 턱 밑 만져주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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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턱 밑 만져 주는걸 좋아하는 이유는요. 정신적으로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한테 하듯이, 사람의 손을 핥으는 효과로 안정을 느끼고요. 신체적으로는, 턱 밑 냄새 분비샘을 자극해서, 이곳이 자기 영역임을 느끼는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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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이런 표정도 만들어지는데요. 입가 쪽을 긁어주다 보면, 고양이 마킹 이란 걸 합니다. 고양이 마킹이란, 쉽게~ 얼굴을 비벼대는 것 인데요. 자신의 냄새로, 영역표시를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제 손가락에 친근감 표시와  "넌 내 영역" 이라는 의미 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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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턱을 주는 것은, '내 전부를 드려요~' 랄까요? >_< 고양이의 자기영역으로 받아 주는 것이 되기에, 턱 긁어주는 것 만으로도, 친밀도는 높아진답니다. 이미 친한 녀석과의 마사지는, 무료 봉사랄까요? 기분좋아진 애기는, 연신 '골골골~'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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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 밑, 그리고, 목 부위도 긁어주면, 아주 좋아해요.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실제로 긁어주시면, 고양이가, 아주~ 시원해 한답니다. 단, 처음 사진에서 말씀 드렸듯이, 가슴 부위는 싫어해요. (>_<) 고양이 마다 성격이 다르기에, 손길 싫어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사람 등 긁어주면 좋아하듯이, 고양이는 턱 밑을 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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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그루밍 이라 불리는, 고양이만의 몸단장에 관해서 올려봅니다. 고양이 그루밍 이란, 자신의 냄새를 없애는 방식으로, 고양이의 앞발에 침을 묻혀서, 온몸을 닦아 내는 것인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냄새를 없애는 것입니다. 고양이 그루밍은, 고양이 자신이 지칠 때까지, 만족 할 때까지 하는데요. 식사 후, 대소변을 본 후 에 주로 그루밍을 합니다. 틈틈히 앞발을 먹는(?) 모습을 볼때면, 발에서 맛있는 어떤 맛이 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죠. 도대체, 고양이 앞발에는 무슨 맛이 날까요? ^^;


이게 바로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앞발에 무슨 맛이 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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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맛깔나게 앞발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그루밍에 집중한 듯이~ 눈까지 감으며, 앞발을 핥아 먹고 있는 모습인데요. 꼭 아이스크림 녹여먹듯이, 앞발을 맛나게 핥아 먹습니다.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해지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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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앞발 그루밍의 모습이에요. 사람 손가락 빨듯이 쪽쪽 핥아 먹는 것만 같습니다. 고양이의 혀바닥은 돌기(?)가 생겨있는데요. 핥을 때마다, 싸악~싸악~ 소리가 난답니다. 눈감고 앞발의 맛을 음미하고만 있는 것 같은 모습이죠? 쉴틈없이 만족스러운 그루밍을 진행 하고 있는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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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같았으면, 손가락이라도 깨문 것 처럼~ 움찔! 거리기도 하는데요. 너무 좋아서 부르르르~ 떨기도 한답니다. 다른 고양이 애기도 쉬는 시간 없이 온몸을 그루밍 하는데, 냥냥이의 경우, 털이 긴~ 장묘종이라서 발하나만 해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완성이 된답니다. 고양이 털 길이에 따라 그루밍의 속도가 느껴지기도 해요. 고양이들이 그루밍 후에는 잠을 정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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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혀바닥은, 사람과 조금 다른데요. 혀바늘이 오돌도돌하게 고리 모양으로 나있다고 합니다. 물을 먹더라도, 퍼 올려서 먹는 형식이랄까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혀에 오돌도돌 하얀 돌기가 나있답니다. 사람은, 저기에.. 때낀 듯이 하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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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털이 뭉친 것을 그루밍을 통해서, 풀어낸답니다. 바로 고양이의 혀바늘 고리를 이용한 것이죠. 특히, 냥냥이의 경우, 장묘종이라서 발바닥에도 털이 수북한데요. 앞발에 유난히 신경을 써서 오랜 시간을 투자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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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긴 장묘종 고양이 일수록,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루밍을 하죠. 오늘도, 냥냥이는 하염없이 앞발을 핥 먹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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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이 맛이 날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럴때면, 냥냥이가 눈빛으로 말을 걸어줍니다.

"먹어볼텨??"
"사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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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나는 맛있는데" 라는 듯이, 고개를 휙 돌려서, 남은 앞발을 그루밍 하죠. 왼발만 몇 분째 인지, 남은 오른발은 언제 하려는지~ 만족할 만큼 그루밍을 해줘야, 쉬는 냥냥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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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표정까지, 앞발에서 무슨 맛이 나는지 궁금하게 하네요. 냥냥이의 그루밍 표정, 정말~ 맛있게 먹는(?) 표정 아닌가요? ^^a 문득, 손가락 빨던 코찔찔이 꼬맹이 생각이 살짝~ 그때는, 짭쪼름한 맛에 ㅠㅠa .. 냥냥이도 설마? ^^;


"혼자, 고양이의 앞발 그루밍 보며, 여러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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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의 하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데요. 언제나 잠에 취해있는 고양이 이죠. 아침이면, 고양이 식사로 사료를 먹고, 편히 잠을 자다 턱이 빠질듯, 입이 찢어질듯이 하품을 크게 합니다. 고양이 신체 구조가 유연하지만, 고양이 턱이 빠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양이는 하품을 크게 하는데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의 하품을 보시면서, 고양이의 유연한 신체 구조 중, 턱의 능력치(?)를 확인해 보시죠. 오늘의 포스트, 턱이 빠질듯이 하품하는 고양이! 올려봅니다.


턱 빠질듯, 입 찢어질듯이 하품하는 고양이, "야! 니 속, 다 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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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방바닥에 누워, 잠들어 있는 냥냥이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요상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는데요. 차가운 아침 공기를 못느끼는 고양이 냥냥이 랍니다. 잠바를 안입어도 자체 털옷(?)으로 따뜻하기 때문이죠. 추울때면, 땡~ 골뱅이 자세로 움크리고 자야하는데..오늘도, 보일러는 빠빵하게 돌아가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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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방바닥에서 헤롱헤롱~ 기운이 습격을 합니다. 5분만 더 자도 되겠지? 난 깰수 있어.. 눈만 감고있는거다. 등등. 방바닥의 속삭임에 넘어가, 자기 최면을 걸어버리죠. 후회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 뿐임을.. 냥냥이는 헤롱헤롱 기운을 너무 좋아합니다. 후회에 대한 책임이 없기 때문이겠죠? 매일 편히 자고, 편히 사는 녀석. 문득, 부러워집니다.



고양이 냥냥이의 3단 하품, "아이유 3단 고음에 뒤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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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1단, '(공기를 흡입하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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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2단, '(턱에서 뚝뚝)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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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3단, '(남은 숨 없이) 하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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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마무리~ "음냐..음냠"




고양이 하품 보다가, 나도 모르게 '(턱소리 뚝뚝) 하암~~'


 고양이의 하품을 보다가, 하품이 전염되었을꺼 같은데요? 마치, 사진 속에서 뚝! 뚝~ 턱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고양이는 유연한 신체 구조 덕분에, 입이 찢어듯이(?) 크게 하품을 해도, 턱소리 한번 나지 않아요. 사람 같았으면, "아이고 턱이야~" 했을 텐데 말이죠. 고양이는, 시원(?)한 하품에, 오늘의 기지개를 펴봅니다. 크게 하품 한번! 기지개로 찌뿌둥했던 몸! 풀어보세요.

+) 냥냥이는 하품하고 다시 잠..늘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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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자신의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을 할까요? 애교섞인 스킨쉽? 닭살스러운 멘트? 사람들이 하는 것 처럼, 마음을 움직이게 할지도 모릅니다. 고양이가, 사료 앞에서 온갖 애교를 부리며, 사람 마음을 떨리게 하는 것 처럼요. 고양이도 학습이 가능한 동물이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팔베개를 배웠나 보더라고요.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이, 둘도 없는 단짝임을 확인 시켜줍니다. 둘도 없는 단짝이며, 친구이며, 애인이며, 부부이며, 서로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고양이 팔베개를 보게 됩니다.


고양이들의 팔베개 속에 담긴 마음, "사랑은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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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의 팔베개 속에서 편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흰색 고양이 애기도, 두 눈을 질끈 감고 잠을 자고 있네요. 고양이 녀석들, 정말 잠을 잘 자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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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며시, 다가오는 카메라 소리에, 고양이는 눈을 뜹니다. "너 정말 잘자고 있니?" 게슴츠레 눈을 뜬, 애기가 눈쌀을 찌푸립니다. "팔에.. 쥐가 날꺼 같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팔베개를 해줄 때면, 약, 5~8분 뒤, '사랑의 고통'이라, 불리는 '팔저림' 오죠. 사랑이란 것이, 팔베개를 통해서 옮겨지고 있을때, 일방통행 중 신호정지에 걸리는 사고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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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고양이 냥냥이 에게는, 편한 팔베개 였나봅니다. 사랑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더 많이 기울수 밖에 없는 한사람' 그리고, '무게중심은 사랑.' 한쪽 팔로 전해지던 사랑저림은, 전달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 이겠죠?

 팔베개의 팔저림이 전해진다면, 어떨까요? 나몰라라~ 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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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 저런, 팔베개에 관한 생각이 들면서, 냥냥이가 밉게 보입니다. "잘생기면 뭐해, 배려심이 없어, 이기적인 놈" 팔베개에 담긴 마음은, 무지 따뜻하고 헌신적인 것인데, 온전히 즐기기만 하는 반대쪽 모습을 보니, 제대로 미운털 박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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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도, 꿍시렁 꿍시렁 소리가 싫었나봅니다. 찌뿌둥했던지 온몸을 쭈욱~ 스틀레칭을 하는데요. 그러게, 고양이 주제에 왠 호강하는 팔베개 인가~ 그런데,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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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 하고 있는 자세에서 스트레칭 한 후, "나도 해줄께", 애기 머리 위로, '텁' 하고 올라가는 저 놈의 발.. 고양이 애기는, 그저 당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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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하게도, 애기도 냥냥이 팔베개를 조금 이용하게 됩니다. X 자 크로싱 팔베개 인데요? 한마리로 합체 될 것 만 같습니다. ^^;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고양이의 모습은, 이렇게 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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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에 담긴 마음, 혼자서는 안됩니다~ 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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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춘풍입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과 댓글, 그리고 격려와 사랑에 힘을 입어, 2010년 12월 31일날, 티스토리 이야기 에, 저의 소개글 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2010년 마지막날 받은 선물을, 2011년 신묘년의 첫날 풀어보게 되네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 라는 것이, 혼자만의 글만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이 아닌, 함께 만들어 이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족한 고양이 일기장에 꾹꾹 '참 잘했어요' 발도장을 찍어주시는 모든 분들 에게 다시금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음만 전하게되어 늘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 마음 받아주실꺼죠?



1.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소춘풍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소춘풍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직 티스토리 입문단계라 생각하는, 많이 부족한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제가 티스토리 인터뷰를 해도 되나 싶네요. 2010년 연말에 들어서, Daum blog 황금펜, 우수블로그 300 선정, 그리고, 티스토리 인터뷰까지 겹경사가 이어져서, 정신이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 상태입니다. ^^ 제정신으로 인터뷰에 응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최선을 다해서, 인터뷰에 응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영화 블로거를 꿈꾸며, 티스토리에 입문을 했었습니다. 처음 올렸던 글은, ‘더 리더’ 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평(http://timecook.tistory.com/4 )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품 DVD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어서 적극 활용해 보고자 했었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 감독 코멘터리 등등, 일반 분들은 모르고 지나갔던 이야기를 찾아서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글을 쓰고자 했었는데요. 하지만, 하루에 한편의 영화를 보고, 분석하고, 제 생각을 담는 것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올렸던 글들은 별거 없는데 말이죠. 에고..

  여러가지로 인해서, 블로그 자괴감(?)에 빠졌을 때 쯤, 씨디맨(http://www.cdmanii.com/) 님의 조언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블로그 주제를 바꿨습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담는 것부터, 일상적인 일기라도 1일 1포스트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집에 있었던 일, 먹어본 음식, 다녀와 본 맛집 등등.. 꼭 시간을 만들어서 쓰는 것보다 일상 속 시간을 활용하여 담을 수 있는 주제들로, 글에 대한 부담감도 덜게 되었고, 이웃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 분야는 알 수가 없는 잡블로그 입니다. 다음뷰 반려동물 분야, 다음 맛집 분야, 리뷰 분야 등등, 각 사이트 마다 여러 분야에서 자동(?)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번잡스러운 활동이라 생각 될 것 같지만 한분야로만 매일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대단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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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고양이 냥냥이 애기, 신묘년 2011년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2. 소춘풍이라는 닉네임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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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닉네임은 첫 번째로 작은(小) 봄(春) 바람(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4계절 중에 봄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계절이 꽃피는 봄(?) 3월이였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을 그리다 보니 탄생된 닉네임 이랄까요? 두 번째로, 왕도 꼬셨다(?)는 조선 최고의 기생 이름입니다. 학창시절, 중학교 때로 기억이 되는데요. 선생님께서 들려주셨던 야한 시조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녀의 시조에 왕도 마음을 빼앗겼다고 했었던~ 저도 몇 글자 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을 꼬시고(?) 싶습니다. 그래서, 소춘풍이라는 닉네임이 참! 마음에 듭니다. ^^
 


3. 최근 사회적으로 반려동물이 이슈가 되면서 많은 분이 반려동물 분양에 관심을 갖고 계신대요, 소춘풍님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지내면서의 장단점을 이야기해주시면 많은 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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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반려동물의 이슈는, 빙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일부 형태는, 살해당하고 아주 심한 상처를 입은 동물들만 나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극성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진정한 폭력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집 주위에서 아이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하고, 어른들의 발길질에 차이고, 먹는 음식에 약을 넣어 독살까지 합니다. 이같은 사실은, 다큐멘터리 제작에서만 밝혀집니다. 사람들의 작은 행동, 인식부터 바뀌어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극적인 사건에만 냄비 관심으로 파헤쳐보고 종결 지어버립니다. 언론도 그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캣소우, 고양이 은비 사건 이외에 동물 학대에 관한 이야기가 언론에서 나온 적이 있었나요? TV동물 농장 프로그램 방영할 때만 이슈성 기사로 한 몫 챙기고 끝나 버립니다. 대중들의 시선도 파도타기 식으로 끝나 버립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선진국의 경우, 동물 학대에 관해서 매우 엄격한 법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동물살해를 해도 최고 500만원의 벌금으로 끝나죠. 후진국이라는 단어를 한국에 붙이고 싶지 않지만, 사회적으로 일부 부분에서는 후진국 보다 못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학대 되는 동영상, 사진,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시겠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볼까요? 법이 아직 단계를 밟고 있다면, 아이들의 생각도 단계적으로 바뀔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심각한 반려동물의 폭행, 살해 등의 기사 속에서 “동물 하나 죽는 게 뭐”, “나도, 나는 000 죽여 봤어” 라는 이런 댓글들이 제발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나이 찬 어른들이 이런 댓글을 남기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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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목욕시킬 때면, 야생의 본능이 부활합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니,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저는 사실 고양이를 무서워했습니다. 앙칼진 울음소리부터 음산한 밤에 휙휙 지나가는 길고양이들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는 고양이에게 물리고 할퀴는 꿈을 꾸기도 했었죠. 하지만 알 수 없게 친해져버렸습니다. 정말 알 수 없게 껴안고, 송곳니를 손으로 만지며, 고양이에게 손가락 물리는 장난도 칠 정도이니까요. 그저, 녀석들의 마음의 창이 저보다 더 커서 저도 모르게 그 안에서 빛을 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 설명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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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지내는 장단점

  단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솔직하게 다 말하면, 고양이와 함께 지내려던 분들도 떠나 가실지도 모릅니다. 반려묘와 함께 지내시는 분들은 저와 비슷하시거나, 더 할 꺼라 생각되는데요. 몇 가지 단점들을 적어봅니다. 우선, 고양이 품종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페르시안 친칠라 종과 코숏이 옆에 있는 관계로, 이 녀석들을 기준으로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소춘풍 네 단 점 장 점
장묘종
(페르시안 친칠라)   
1. 털들이 공기 중에 날라 다닙니다.
2. 털들이 온갖 곳에 내려 앉아 있습니다.
3. 털들이 옷이 달라붙습니다.
4. 털들이 음식 안에서 나옵니다.
5. 나도 고양이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매우 청결해집니다.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단묘종
(코숏)
1. 높은 곳으로 잘 숨어요.
2. 빠르게 음식을 훔쳐 구석에 가져갑니다.
3. 위험을 느끼면, 공격성이 있습니다.
4. 사람이 지칠 정도로 애교가 많습니다.
5. 나도 고양이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매우 민첩해집니다.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그 외에도 참 많은데, 음.. 고양이 품종 마다 장단점이 다 다름을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분명 다를 꺼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포스트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너무 많은데요. 에고..



4. 애교 많은 고양이 때문에 웃는 날이 더 많아지셨을 것 같은데요, 물론 속 썩이는 일도 있었겠죠? 냥이 들과 함께 하면서 가장 속상했을 때는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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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많이 고쳐진 버릇이지만, 집을 비우면 쓰레기통을 다 뒤졌습니다. 결국은 쓰레기통을 현관문 밖에 두는 것으로 고쳤지만요.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몰라서, 6개월째 쓰레기통은 현관문 밖에서 얼어 있답니다. ^^;

웃는 날이라면..항상 웃고 있기에 너무 많습니다.
핫팩 못지않은 무릎 냥이 위력? (http://timecook.tistory.com/284)

  냥냥이가 무릎 위에서 잠을 잘 때, 또.. 다른 고양이들은 잘 그러지 않는데요. 강아지도 아닌데, 이름 부르면 달려와 줄 때, 화장실 들어가서 너무 안 나오면 불안해서 막 울어 재낍니다. “괜찮아? 괜찮아? 무슨 일 있는 거 아냐?”라는 의미를 담은 울음이랄까요? 은근 듣고 싶어서,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밥 먹을 때, 옆에서 먹을 걸 노리고 있는 눈빛을 볼 때면 쫄아서(?) 쾌척을 하기도 하죠.



5. 요즘은 많은 분이 고양이와 함께 하시지만,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남아 있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해 가장 많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모든 고양이가 무섭거나 포악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동물은 다 성선설인 것 같습니다. 어떤 환경에 부딪혔느냐에 따라서 성질이, 성격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집고양이, 길고양이 녀석들의 성격을 보았을 때 성선설을 믿게 되었습니다. 먼저 위협을 주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고양이도 그저 할퀴려고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겁먹어서 도망가는 녀석들이 많을 테니까요. 친해지고 싶으시다면, 녀석들이 잘 모이는 곳에 꾸준히 먹을 걸 조공(?)한다면, 금방 잘 지내게 될 것입니다.

길고양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보세요.

[링크] 고경원님 : http://catstory.kr/
[링크] dall-lee님: http://gurum.tistory.com/



6.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블로거들과도 많은 소통을 하시면서 정보를 공유 하실 텐데요, 이러한 소통이 어떤 면에서 큰 힘이 되시나요?

  아쉽게도, 반려동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를 댓글로 나누기 때문인데요. 블로그의 소통이란, 쌍방향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은 맞지만, 그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 트위터 등 여러 소통의 방법을 조금 더 공부를 해서 적용을 해볼까 생각 중 이랍니다. 왜냐하면, 댓글의 힘이라는 것을 최근에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한 부담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분명, 자양강장제 같은 위력을 가진 댓글입니다. 하지만, 이에 뒤따르는 책임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너무 큰 욕심이지 않을까요? 쌍방향 열린 네트워크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7.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과 함께 고양이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른 분야의 이야기도 조금씩 꾸준히 포스팅 해주고 계시는데 앞으로의 <소춘풍의 발걸음>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였으면 하나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잡블로그 중 한 곳이 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최근의 블로그 변화는 과도기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우선, 최근에 상처 받은 댓글 때문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처받은 댓글은, 저를 블랙홀 속으로 빠뜨리게 했지만, 지금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쯤, 다 아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해의 목표와 다짐으로 극복을 할 듯 하네요. “벌거 없는, 고양이 몇 사진으로 베스트를 받느냐”, “내용 없는 사진 몇 장으로 베스트라니”, “이게 왜 베스트?”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무게를 실어주는 댓글을 짊어지게 됩니다.

 고민이 많아 져서, 몇 번을 쓴 글을 지우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뷰에 송고한 글들이 운이 매우 좋아서, 베스트 선정이 자주 되었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순위까지도 올라갔었는데요. 그 후폭풍이랄까요? 댓글에서 상처를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는데, 그 순간부터 블로그에 대한 마음이 많이 흔들린 것 같습니다. 텍스트 블로그 와 달리, 이미지형 블로그를 추구했던 지라, 글보다는 사진에 치중을 했었던 것이 맞습니다. 저 나름대로, 수백장, 수천장? 사진을 찍어서 알리고 싶은 좋은 사진들을 골라서 올리는 것인데, 그 외에 글을 꾸미는 시간이 부족했음을 알기에, 반성하고 노력했습니다. 포스트의 질을 높이고자, 글쓰기 관련 책도 읽고 노력했지만 점점 포스트를 올리는데 눈치를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댓글이 무서워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는 것도 어느 정도 맞겠죠? 베스트 글 이라는 도장의 무게를 실감하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내 블로그, “내 글인데, 뭐~”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올려진 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봐야겠더군요. ‘발행’과 ‘공개’에 대한 차이? 의미? 에 대해서 말이죠. 각 포털 싸이트로 검색이 되는 발행 글의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올려야 합니다. 개인 미니홈피와 다른 의미로 1인 1미디어의 세대에서 살고 있기에, 누구나 자신이 쓴 글을 검색하여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발행된 글에 책임감을 가져야겠죠. 개인 블로그이지만 쉽사리 개인의 이야기를 담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발행된 글에 대한 족쇄? 일지도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의미없는 이야기만 담은 블로그로 시작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늘은 밥을 먹었다. 참 맛있었다.” 이런 일기장을 보러, 이웃 블로거 분들이 오시지는 않겠죠? 오신 발걸음에 무언가 손에 쥐고 보고 싶어집니다. 제 블로그는 앞으로, 조금씩 발전해가는 글들로 가득해질 계획입니다. 모든 분야에 걸친 많은 이야기를 올려 보려고요. 집고양이 이야기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이야기도 배우고 다뤄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저와 어울리지 않고, 저에게 어려운 분야들도 있겠지만 제가 쓰고 싶은 분야 포스트 하나하나의 힘을 믿고 가려합니다. 분명, 누군가 검색해서 제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창을 닫는 순간 무언가 얻어가길 말이죠. 그 무엇인가란? 정보일수도, 웃음일수도 있습니다.

 새해의 소춘풍의 블로그는, 긍정적이 마음으로 천천히 변신해볼까 합니다. 더 강한 마음으로, 더 소신있는 생각으로 말이죠. ^^ 제가 속이 좁고, 애정결핍인지라 댓글을 전부 담아두는데요. 댓글이 큰 힘이 되어주기에, 더욱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블로그, 블로거 가 되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8. '소춘풍은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냥이 : 슈퍼맨 못지 않은 고양이 포즈 (http://timecook.tistory.com/299)
     맛집 : 수제햄 부대찌개 의 진수를 보여주는 맛집 (http://timecook.tistory.com/302)
     리뷰 : 크리스마스를 노린 신제품 피자 먹어보니 (http://timecook.tistory.com/281)



9.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긴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소춘풍 인터뷰에서 확인해주세요. [클릭]




10. 나에게 블로그는 00이다! 000란을 채워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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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블로그는 "고양이"다!

  앞서 3번 질문에서 말씀드렸듯이, 고양이가 왜 좋은지 이유를 말씀드리지 못한 것처럼,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이유를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저는 일기도 안 쓰는 사람인데 매일 블로그에 들어와 포스팅을 할 때면 저 자신도 신기하다 느껴지거든요. 아침을 깨워주는 고양이들처럼, 블로그도 저를 깨워주고, 밥 먹을 때면, 옆에 고양이 생각하듯, 블로그 맛사진 생각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 중독! 고양이도 같은 중독성 있는데, 사랑 많이 해주세요.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블로그 세상, 이곳에서 주거하는 한 마리의 고양이가 됩니다. ^^



11. 많은 질문에 답해주신 소춘풍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릴게요~

  베스트 블로거 라는 타이틀이 저에게 너무 과분합니다. 그런데, 왜 인터뷰에 응했는가?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도 기회가 왔습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에게 희망과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요? ^^a 올해의 마무리로 겹경사가 이루어져서, 아직 얼떨떨한 기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인터뷰에 제대로 답변을 했는지, 검토의 검토를 걸치게 되네요. 12월달 한달 동안 이루어진, 황금펜, 우수블로거 선정, 그리고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까지 하는 소춘풍입니다. 복이 터진 2010년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행운 같은 소식이라 느끼지 않겠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사랑해주세요. 저는 애정결핍 블로거~입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by 소춘풍 : 블로그의 기회를 주신 씨디맨 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댓글창을 닫아두려고 합니다.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연결] 이곳에서 댓글을 달아 주시길 바래봅니다. 부족한 고양이 일기장에 꾹꾹 '참 잘했어요' 발도장을 찍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격려와 사랑! 작년 마지막날 상을 받았습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필! 입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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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쎄쎄쎄' 놀이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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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쎄쎄 놀이 란?     고양이에게 수갑을 채우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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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자기 아니라며, 자꾸 옆에 있는 애기가 범인 이라며, 눈치를 보내는 냥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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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엉덩이 대고 앉아버립니다. 이건 사람으로 치면, 무릎 꿇은 것과 마찬가지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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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항인지, 절규인지, 항변인지, 애기가 범인 이라며, 애기를 지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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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고, 진정해..너 혼자 그랬을꺼라 생각하지 않아, 애기는..공범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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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위치 확인하다가 쎄쎄쎄 공격이 약해졌는데요. 그 틈을 타서 빠져나가는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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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앞에서 제 손에 다시 붙잡히고 맙니다.

 "니가 머리띠 물고 뜯던걸 본 목격자가 바로 나"



고양이와 '쎄쎄쎄' 놀이 하는 이유?


  가장 인간적인(?) 방법으로 고양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입니다. 녀석이 머리끈을 물어 뜯어버린 사고를 쳐서, 혼내는 중인데요. 때로는 위협적으로, 청소기를 돌려서, 청각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방이 깨끗한 관계로, 손잡기 공격! 쎄쎄쎄 공격을 하였답니다. 머리 좀 컸다고, 물리적인 타격을 주면, 삐져버려서요. 여름에는 코띵~, 궁디팡팡 2000대, 이 두가지로 혼냈지만, 뼈마디가 굳어있는(?) 겨울인 관계로, 정신적인 공격으로 혼내주게 됩니다.

 고양이들에게 정신적인 공격은, 혼낸다는 의미는 알아 들었으나, 금방 까먹는다는 단점이 있죠. 쎄쎄쎄 손잡기 공격, 청소기 돌려서 방청소 하기,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활용을 한답니다.

 고양이 손잡는게 혼내주는 것인가? 고양이는 손발의 신경이 매우 민감합니다. 발 잡는걸 무척이나 싫어 하는데요. 쉽게 설명해서, 간지러움 탄다고 보시면 됩니다. 깔깔깔 웃지는 않지만, 바둥바둥~ 발을 빼기위해서, 온몸을 비틀어서 빠져나가려고 하죠. 고양이와 쎄쎄쎄, 딱 한번만 하는데요. 두번째는, 안잡히려고 도망가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서, 열심히 혼내줍니다.


"세세세~ 아침 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기저기~...너 이노래 다 끝날때 까지 손 못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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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당신도 목격자..?


세세세 놀이 란? 고양이에게는 무서운 벌칙 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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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음식 앞에서는 사람도 고양이도 침흘리게 되는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 눈 앞에 놓여진 케익은, 그들의 시선에도 탐스럽게 보이나 봐요. 파리바케트 케익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줄여서, '치부시'라 불리는 케익을 먹으려고 하는 동안,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옆에서 가열차게 울며불며 치즈케익을 달라고, 애원을 한답니다. 꼭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랄까요. 고양이 앞발을 무릎 위로 올리고, 하염없이 케익을 쳐다봅니다. 언젠가 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듯 하기도 해요. 하지만, 치즈케익은 매우 달아서, 고양이 간식으로는 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달고 짠 사람이 먹는 음식들은,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하기 때문이죠. 혹시, 옆에서 운다고, 계속 주시지 마시고, 어르고 달래는 방법도 필요하지만, 흠씬 혼내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미운 4살을 닮은, 부담주는 고양이의 조르기.
 

음식 앞에서, 하염없이 조르기는 고양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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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시선은 한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을 감지한듯 수염이 앞으로 삐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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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이 조각나는 모습을, 고양이 두녀석의 시선은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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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의 입을 잘 보시면, 앞으로 쭉~ 나와있어요. 두녀석 다 콧구멍을 벌렁거리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정지되어있는데, 제 눈에는 왜 벌렁거리게 보이는 걸까요? 귀도 앞으로 쫑끗! 치즈케익이 잘라지는 소리에 집중을 하고 있는.. "저건 어떤 맛일까?", "기다리면 주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요? 문득, 고양이 두녀석이 미운 4살 어린아이 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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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익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봐야만 하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녀석이 손을 쓸 줄 알았다면, 사람 말을 할 줄 알았다면, 어린아이 처럼, 울고 불며..."나도 줘...엉엉..." 이랬을꺼 같아요. 꿋꿋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냥냥이,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냥냥아, 쪼금만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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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벅지 위로, 올라간 냥냥이의 발은, 급할 때면, 꼬집기(?)도 한답니다. 발톱을 세워서, 옷을 뜯는 것인데요. 깊숙히 살을 뜯기도 하죠. 고양이의 매달리는? 조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이들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미운 4살 이랄까요. 울고 불고 떼쓰면, 자기 원하는대로 되는걸 알고 있는.. 냥냥이와 애기도, 똑같이 행동을 해서, 아이들처럼 교육을 시키게 됩니다. 어르고 달래고, 때로는, 몸에 해로운 음식 앞에서는 혼도 내야하죠.

 그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것, 아이들이 알아주는 것 처럼, 고양이도 알아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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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시선이 닿는 저멀리, "하늘 무서운줄은 알까?"



  마리 : (하늘을 보며) 이상하지만, 요즘 하늘 보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아.
          날씨가 꾸릿해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애기 : (창밖을 보며) 아니 왜? 기상청이 또 말썽이야?
          오늘 맑음인데, 비올꺼 같아? 털이 바짝 서나?


  마리: 비보다 무서운 포탄이 떨어질꺼 같아서 그러지..
         언제 하늘에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잖아.
         뉴스보면, 당장이라도 전쟁날꺼 같고..

  애기: 그러게 말이야. 저기 밑에 꼬맹이들 뛰어노는데,
         정말, 안전한 걸까? 솔직히, 무섭다..요즘..


  마리: 분단이라는 말이 와닿는 것 같아. 전쟁이란 무서움도 말이지.
         어쩌다..포탄 떨어질까봐, 하늘을 보게 된 걸까?

  애기: 하늘 무서운 줄은 아는데, 하늘에서 포탄 떨어지는 무서움은..
         글쎄..폭탄 비 오는 것 보다 무섭겠지?


  마리: 저 밑에 인간들도, 하늘이 무서운 줄은 알까?

  애기: 적어도, 기상청에서 비온다고 하면, 우산은 들잖아..
         포탄 이야기 나오면, 뭘 들고 나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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