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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 지저분 했던 고양이 설이


동물병원에 설이를 데리러 갔을때만 해도, 너무너무 귀엽게만 보였는데, 집에 온지 하루가 지난 아침! 놀랍도록 꼬질꼬질 하고, 지저분 한 모습에 "너.. 너..." 라는 말과 함께 뒷걸음질 칠 정도였습니다. 전날 밤에 데려왔다 해도 '이런 모습은 아니였는데' 싶었던거죠. 하얀털 때문에 더욱 더 쉽게 더러워지고 티가 많이 나는 햐얀 고양이 설이 랍니다. 그에 반해 냥냥이 털은 회색이라 먼지가 묻어도 모르는데 말이죠. ^^;

하지만, 더럽다고해서 바로! 샤워나, 목욕을 못시켰였는데요. 태어난지 2달인 아깽이 시절이기에, 제대로 하얀털이 빛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로 했답니다. 냥냥이는 어렸을때 곧잘 씻고 건강했었는데, 설이는 몸이 약해서 샤워 만으로도 체온이 떨어져서 위험해질수 있다고 하더군요.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면, 고양이가 어릴때부터 샤워를 자주 해주면 물과 친해져서 성묘가 되었을때도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고 하는 경험&의견과, 고양이가 샤워를 하다 스트레스 받아서 죽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답니다. '선택은 자유?' 그건 아닌 것 같아서, 더 건강해지고 혼자서 온몸 그루밍이 가능해질때 까지는 목욕&샤워를 기다려주기로 했죠.

그래도, 마냥 더러워지는 설이를 방치할 수는 없고,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줬답니다. 휴지나 수건에 물을 묻혀서, 엉덩이 주변은 닦아주는 정도를 말이죠. 내심, "이런 변이 있나..." 싶었지만, 요런 것들이 스킨쉽이 되고, 어느새 마음이 닿았는지, 저를 따르더라고요. 민감한 생식기 부분인데도, 제 손이 닿으면 반항하기보다는 '골골골' 거리기 까지 했답니다. 물론, 설이가 그때까지만 해도 중요부위라는 것 조차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일 지도? 그래도,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제 손이 설이에게 닿고, 설이가 제 손을 받아준다는 것이 기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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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앞발과 얼굴, 가슴 정도는 그루밍이 가능했던 모습입니다. 그런데, 할짝 할짝 거리면서, 손에 침을 묻히고 얼굴도 닦아보지만, 눈꼽은 제가 때어줘야 가능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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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가 열심히 그루밍 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점점, 성장해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폭풍 그루밍이 폭풍 성장이 될 것 같은 느낌 이랄까요?



꼬질꼬질 지저분 하기만 했던 설이, 그래도 그루밍 덕분에 반이라도 하얗게 보였답니다. 후천적 학습? 냥냥이가 그루밍을 깨끗히 하는걸 봐서 그런걸까요? 정말 힘이 다 빠질때까지 그루밍을 하는 설이를 볼 때면, 대견스럽기 까지 했답니다. 목욕&샤워를 못하는 상황에서, 혼자서 깨끗히 자기 몸단장을 해주는게 고마우면서도 대견스럽게 보였다는 :)

팔불출 ㅎㅎ;

거의 2~3주만에 목욕을 할 수 있었는데요. 설이의 경우, 온몸 그루밍을 2달 보름만에 가능했답니다. 뒷다리쪽 힘이 부족해서 그루밍을 못했던게 2~3주나 가다니..참.. 그래도, 지금은 너무너무 깨끗 예쁜 설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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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설이의 하얀털을 보호하기 위해서 집이 어찌변했는지도 포스팅을 남겨볼까 합니다. 현관문 밖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오겠금 만들어진 모습부터, 작은 틈 하나하나 막아놓은 모습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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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이 폭풍그루밍, 시간가는줄 모르고 바라보다


고양이 그루밍이란, 간단하게 몸단장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요. 앞발에 자신의 침을 묻여서 온몸을 닦아내는 모습을 말한답니다. 쉽게는 고양이 세수로도 불리는 것이 그루밍 이죠. 이 그루밍을 고양이는 언제부터 할까요? 선천적으로 태어날부터 인지, 아니면 후천적 학습을 통해서 인지? 실제로 고양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본적은 없어서 태어나자부터 그루밍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후천적으로 배워가는 것은 분명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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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이는, 지난 여름 7월 말부터 함께하는 반려 고양이가 되었는데요. 태어난지 2달 밖에 되지 않았던 아깽이 였답니다. 지금은, 많이 성장해서 그때만큼의 우윳빛깔은 아니지만, 그래도 녀석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저랑 사주가 잘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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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집으로온 첫날이야기(링크) - 동물병원에서 분양받은 아기 고양이 설이 첫만남 기록 에서 소개해드렸듯이, 첫걸음부터 남달리 적응력이 뛰어났던 고양이 설이 입니다. 미모, 운동신경, 성격 등등 모든 것이 다 완벽했던지만, 큰~ 단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대소변을 묻히고 나오고, 그루밍도 하지 않는 것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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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첫째 냥냥이의 경우, 의사선생님 말씀이 상위 1%에 들어갈 정도로 스스로 청결함을 유지하는 똑똑한 고양이라고 했지만,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었답니다. "넌 왜 맨날 똥 배에 묻히는거야...왜 안닦아.. 냥냥이 좀 봐라.." 라며, 꾸중과 설득을 해보지만, 설이는 귀가 안들리는 (청각장애) 고양이 라서, 제 눈짓으로나마 화를 냈다는 것을 표현하는게 전부 (-_-+) 였죠.


하루, 이틀, 삼일째 되는날, 그루밍 시작하게 되는 설이 입니다. 정말 냥냥이를 보고 배우게 된걸까? 싶은 생각이 들었죠. 처음에는 앞발에서 얼굴로, 배로! 하지만, 뒷다리와 똥꼬 까지는 허리를 구부리고 다가가야 하는데, 그 힘이 부족해서인지 거기까지는 5~7일이 걸렸습니다. 이때도, 온전히 뒷다리 힘으로 든다기보다는, 앞발로 뒷발을 부둥켜안아서 그루밍을 하는 정도 였죠.

하룻밤 사이에 쑥쑥! 더더! 훅훅! 달라지고 있는 설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놀라수 밖에 없었는데요. 성장보다는 변화와 적응! 집으로온 첫날에 첫번째 밥먹고, 첫번째 물마시고, 처음으로 화장실도 가는 모습, 첫번째 그루밍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뒷다리 그루밍까지. 이녀석의 성장기를 한순간 놓치고 싶지 않게 만드는, 무언가 있는 것 같답니다.

어느덧 7월 말에서 11월 초가 되었는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설이를 바라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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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 서로 사이가 나빴지만 음식으로 하나 된다면?

꽤나 하악질 좀 했던 첫째 냥냥이와 둘째 설이, 그런데 이 둘이 가장 가까워지는 시간이 있다. 바로, 밥먹는 식사시간이다. 설이가 왔을때 초반만 하더라도, 동물병원에서의 자율급식 습관에서 벗어나는데 힘들어했었는데, 이제는 잘 적응한 것 같다.

딱 끼니 시간만 되면, 배꼽시계가 정확하게 울리는 것인지, 냥냥이의 배꼽시계 따라서 울어재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연히 달라진 식사시간의 활동성, 활발함은 보는 내내 기분 좋게만든다.

특히나, 두녀석이 달라붙어있어도 하악거림도 없이, 경계도 없이 밥으로도 쏠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금새 친해질 것만 같아 보기 좋아진다. 음식으로 대동단결! 밥시간이면 누구보다 똘똘뭉치는 냥냥이와 설이의 모습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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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한알 아까운줄 아는, 냥냥이와 설이. 바닥도 훑어보고 냄새도 맡아보지만, 정녕! 이게 끝인가? 싶은지, 포기할 줄 모르고 매달린다. 사료 가루라도 흘리는 순간이면, 뒹글뒹글~ 몸개그도 보여주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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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 몸단장, 고양이 그루밍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같은 자세, 같은 시간, 같은 속도로 그루밍을 시작했는데, 몸이 짧고 작은 2달 조금 넘은 설이는 스피드 함이 다르다. 냥냥이는 계속 얼굴 세수에 한참이지만, 설이는 벌써 똥꼬 핥아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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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냥냥이와 설이. 나도 녀석들을 구경하고, 녀석들은 나를 관찰하는 중이다. 뭔가의 낌새를 눈치 챘는지 부엌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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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녀석들 밥먹는 시간 이후에, 우리도 밥을 먹는다. 사람에 움직임에도 시선이 따라가지만, 더욱 더 강력한 존재(?)는, 음식의 향기가 아닐까 싶다. 킁킁 거리면서, 첫째 냥냥이, 바로 뒤에는 둘째 설이가 함께 고개를 틀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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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따라서 시선도 함께 움직이는 나름 귀여운 모습. 하늘 높은줄(?) 모르는 음식님이 지나가고 있다랄까? 찬양보다 더 한 감동을 녀석들은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모습을 즐기는 내 마음을 녀석들은 알고 있으려나?


알콩달콩, 똑딱똑딱! 음식이 만들어지고, 두녀석이 함께 울어재끼는 소리를 즐기면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럴때면 언제 서로 하악거리면서 거리를 뒀을까 싶을정도로 대동단결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양이 두마리, 냥냥이와 설이, 진짜 싫어서 서로에게 하악거리고 거리를 두는게 아닐꺼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진짜 싫어하면 밥먹을때도 함께 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렇게 '우앵우앵' 두녀석의 울어재끼는 합창을 들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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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루밍 이란,  손과 발에 침을 묻혀서 온몸을 세수 및 샤워를 하듯이 닦아내는 것을 말하는데, 쉽게는 몸단장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고양이 둘째 설이 입양,  아깽이 설이의 첫번째 그루밍 하는 모습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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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표정으로 아침식사를 마친 설이의 모습 이다. 밤새 잠을 잘잤는지 눈꼽이 가득 끼어있고, 침이라도 흘리면서 잤는지~ 산신령 턱수염과 함께 묘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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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정신없이 촵촵촵~ 설이의 그루밍이 시작한다. 산신령 턱수염은 그루밍때문에 그리 된것일까? 손발 그리고 온몸을 핥아 닦아내는데, 아직 멍한 상태여서인지 방바닥도 함께 닦아준다.

"방바닥은 지지야~" 라며 손으로 막아보지만, 그새 내 손도 핥아주는 설이. 바보같아 '맹꽁이' 라고 놀리보지만 골골골~까지 하면서 기분 좋아 죽어한다.

덩달아 바라보는 내 마음도 골골골~ 기분이 좋아지는건 왜 일까? 참, 사랑스런 아이 이다.

설이의 첫번째 그루밍 사진을 남겨보며,  모든 첫번째의 모습을 꼭 기역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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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이라인 만들기 눈물의 그루밍이 만들어낸 작품이랄까?!

고양이 아이라인 이란?

아이라이너로 눈꺼풀에 선을 그어 아이라인을 잡은 뒤, 눈을 크고 뚜렷하게 하는 화장법으로 눈꼬리를 길게 뽑는 특징이 고양이 아이라인이라 불린다.

고양이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하라!

눈을 또렷하게 강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라인을 그리는 것이다. 라인을 그리면 눈매의 윤곽이 살아나고 한층 커 보일 뿐 아니라 눈매가 돋보인다. 아이라인의 포인트는 검은자에서 아이라인의 검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도록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넣었을 때 검은자가 크게 보이고 인상적인 눈동자가 된다. 눈꼬리 쪽으로 자연스럽게 올라가듯이 라인을 넣으면 표정이 야무지게 강조되어 보인다.


냥냥이도 사람들처럼 아이라인 만들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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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내 눈에 뭔짓을 한거냐옹!

냥냥이 눈에 털뭉치가 들어가서, 안약을 넣은 상태에요. 눈을 뜨는게 불편해보이지만, 더 불편한 것을 제거 한 것이죠. 깨끗해진 눈을 만나기 위해서는 조금의 시련을 주게 된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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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냐옹!

제마음을 알아주지 않은채, 짠뜩 화를 머금은 눈으로 째려본답니다. 그래도, '잘못했다' 라는 말이 건내보지만, 화가 풀리지는 않죠. 그래서인지, 가끔은 난 죄도 없는데, 왜 이러야 하나 싶을 때도 있어요. :) 사랑 못받는 심정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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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물이 흐른다옹!

고양이도 사람과 다르지 않게, 털뭉치가 눈에 들어갔을때, 눈물로 빼내는게 안전하다고 해요. 위험하게 손으로 하면 안되잖아요. 저는 예전에, 뭣모르고, 면봉으로 (눈가에 걸친) 털뭉치들을 빼줬었는데요. 그것도 위험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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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꺼지라옹!!!

바라보는 것도 싫고, 곁에 있는 건 더 싫고, 이런 메세지를 눈빛에 담아 쏘아보는데 말이죠. 그래도, 저는 물러서지 않고 기다린답니다. 눈 속을 확인하고, 자리를 비켜주던가 해요. 그런 내 마음도 몰라주는 "너나 꺼지라옹!" 이라고 말하고 싶어질때도 있어요. 가끔은, 그렇게 말하기도 해요. :)




위의 동영상에, 냥냥이가 얼만큼 토라져 있는지 보이는데요. 녀석의 눈에 들어간 쌍심지는 쉽게 꺼지지 않지만...이런 모습을 꼭 촬영하고 싶어지는 건 왜인지~ :) 미안하면서도, 즐겁고, 그런..못된 심뽀죠?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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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냥냥이의 미모 폭발하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눈물의 아이라인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은, 제가 이성을 잃게 되는 것 같아요. 눈이 촉촉하면서도, 깊이까지 느껴지는 눈망울! '니가 최고다' 라는 말을 듣기 좋게 백번은 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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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최고면.. 저것 좀 줘..

밖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었던지, 귀가 쫑끗, 눈이 더 초롱해진 냥냥이 모습이에요. 어딘지 토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제 눈에는 토끼같이 귀여운 냥냥이 에요. :)

냥냥이표 눈물의 아이라인 어떤가요? 저만, 반하고 좋아할지라도, 냥냥이의 촉촉한 눈물은, 사람들이 만든 고양이 아이라인보다 더 예쁜 것 같아요. 적어도, 제눈에는요. :)




위의 동영상은, 냥냥이의 그루밍 하는 9분짜리 동영상을 3배속으로 빠르게 감은 거에요. 고양이 그루밍이란, 고양이 세수로도 불리는데요. 고양이만의 청결한 몸단장을 말해요. 이 것 때문에, 냥냥이표 눈물의 아이라인이 만들어졌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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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자 본능 덕분에, 고양이 샤워하는 모습 도촬?!

고양이 상자 본능 이란?
첫째,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다는 고양이, 상자 속 어둠은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 된다. 둘째,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찰의 개념이기도 하다. 셋째, 그저, 궁금증이 많은 고양이의 호기심으로 인해서 이기도 하다.


냥냥이 사생팬의 인정사정 없는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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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구입한 왕자행거 담겨있던 긴 박스를 버리지 못하고 집에 둔 상태에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긴 박스이죠? 그런데, 실제로 보면 더 길쭉(?)해요.

그런데, 꿈틀꿈틀 거리는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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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서 냥냥이가 있었어요. 꿈지럭꿈지럭 거리는 냥냥이.
위에서 살짝 도촬을 시도했답니다.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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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도찰이냐옹!!"

레이져 눈빛을 뿜어내는 냥냥이에요.
도촬은 잘못 한거지만, 너무 무섭게 째려보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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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touch me ~
어딘지, 샤워 부스를 닮은 상자?
그저 고양이 세수? 보다는 샤워 하듯이 온몸을 닦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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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러고보면, 제가 냥냥이의 샤워하는 모습을 담은?
그래서, 냥냥이가 더욱 더 화를 낸 상태?

왜이래, 서로의 속살도 다 아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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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한 듯, 신경 엄청 쓰고 있는 냥냥이 에요.
박스 옆구리로 들어와서, 온몸에 상자 부스러기가 묻었나봐요.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침묻혀서 샤워하고 있는 듯 해요.

이런 모습을 저는 살금살금 몰래 찍고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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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눈에 힘을 주면서 '경고'를 보내는 냥냥이.
괜히, '궁금해서 그랬어~' 라는 말을 던져보면서, Stop it.

자신의 영역침범? 자기만의 시간을 좀 갖자! 이런 모습인 것 같기도 하는,
아무래도, 고양이도 사람처럼, 감정이 있는 동물이다 보니~ :)
사생따라다니며 도촬은 고양이도 싫어하는거겠죠?

야매 샤워(?) 중이였던 냥냥이의 모습과 함께,
서로의 삶을 지켜주자는 약속을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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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루밍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고양이 그루밍이란 쉽게 말해서 고양이 몸단장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 그루밍 하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 세수 하는 모습 같답니다. 깨작깨작 한손에 물만 묻히고 세수하는 것을 고양이 세수 라고 하죠. 이말이 고양이 그루밍 하는 모습 속에서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손에 침을 묻혀서 얼굴을 닦는 고양이의 모습이 고양이 세수라는 말을 만들었다고 해요. 실제, 고양이 그루밍이란 자신의 냄새를 없애고자 하는 고양이 본능 이라고 합니다. 침을 묻혀서 지칠때까지 몸을 닦는걸 보면 힘들어서 우는 것 같기도 하고요. 사람이 하는 고양이 세수와는 좀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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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샤워하기 싫어! 고양이 세수 할래요~~


고양이 세수 라고 대충 씻을 분위기 이지만, 실제로 고양이 그루밍 하는 모습을 보면 꼼꼼하게 온몸을 닦아낸답니다.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침을 묻히고 최대한 몸에 묻은 냄새를 없애고자 노력을 하는데요. 가끔씩, 그루밍하다가 힘들어서 울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대신 씻겨주면 좋을 것 같지만, 고양이는 샤워를 자주 하면 안된다고 해요. 고양이에게 필요한 몸기름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 기름은 피부의 윤활류 역할과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해요. 게다가, 고양이는! 자주 씻을수록 피부병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죠.

온몸에서 침 냄새가 날수록 깨끗한 고양이? 평생 양치질 못하는 고양이 라는 사실! 어느쪽이 더 깨끗할지는 종종 고민하게 된답니다. 냥냥이의 경우, 장묘종 고양이라서 여름철이 되면 털 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그래서 1년에 1번씩 여름에만 목욕을 시켜준답니다.

고양이 세수 라고 불리는 고양이 그루밍은 씻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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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석 뒷편에서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이에요. 자신이 만족 될 때까지, 지칠 때까지 열심히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이랍니다. 냥냥이 앞발이 간지러웠는지 싹싹~ 혀바닥 소리가 나도록 그루밍을 하더군요. 털이 긴 장모종 고양이라서 늘 힘들어하는 냥냥이 에요.

디카의 능력 부족인지 냥냥이의 행동이 민첩한 것인지 흔들린 사진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사진을 보자마자, '엇? 비웃는 거냐?" 라는 말을 했답니다. 제가 쳐다보면, 큭큭큭..거리다가도, 순식간에 벽보는 냥냥이 에요. 비웃으면서 뭐라고 말 할 것만 같은 포즈 같습니다.

고양이 몸단장 그루밍, 흔들리는 사진 속에서 비웃는 것 같은 모습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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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갈이 시기 휘날리는 고양이 털! 무한정 고양이 털 빠지는 계절 고양이 털갈이 시기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고양이 털갈이 시기가 되면 방안 곳곳에 고양이 털이 날리게 되는데요. 고양이 털 옷은 고양이 털갈이 시기 인 봄과 가을에 한번씩 일년에 두번 털갈이를 하는데요.

고양이는 겨울 털에서 봄 털로 또한 봄 털에서 겨울 털로 털갈이를 하는 고양이 털갈이 랍니다. 특히나 털이 긴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 털갈이 시기가 되면 휘날리는 고양이 털들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장모종 고양이 일수록 털관리를 더욱 잘해줘야 하겠죠? 털갈이 시기가 되면 꼭 살찐 것만 같아서.. 비만을 의심하게 된다죠?


장모종 고양이 털갈이 초절정 시기 살찐 것 처럼 뚱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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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살털(?)리게 뚱뚱하게 보인다. 아주 포동 포동 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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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을 피해도 보이지만 앉아있는 모습을 스캔 하는 중.. 띠띠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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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같지만 털(?)살.. 겨울 털이 뒤덮힌 상태라는 건데.. 털갈이 시기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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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정말 살은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 5:5 비율 일 것만 같은 느낌은..


고양이의 계속되는 털갈이.. 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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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부터 하자면 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털갈이를 한다면 건강하다는 징후로 봐야 한다고 해요. 아픈 고양이는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고양이 털갈이는 몇번이나 할까요? 고양이 털갈이는 일년에 두번! 봄, 가을에 털갈이를 한다고해요. 가을에 폭신폭신한 긴 털이 돋아나 겨울을 보낼 단열재가 역할을 하는 거죠. 봄에는 두꺼웠던 겨울털이 모두 빠져서 여름털로 바뀐답니다.특히 봄 털갈이가 제일 청소를 부지런하게 해야하는 시기라고 해요.


고양이 털갈이 시기에 무엇을 해줘야 할까?




 고양이 중에서도 털이 긴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 엉키고 뭉친 털들이 많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특히 모질이 나쁜 고양이들은 털이 힘이 없고 부스스해서 움직일 때마다 털이 한움쿰씩 빠지는데요. 털갈이 시기때 더 신경써서 꾸준한 빗질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는 고양이 미용 이라 불리는 고양이 삭발식을 해줘야 하죠. 엄청난 효과를 보장 합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정리된다 랄까요? 너무 많이 참견하는 거 아니냐 싶지만 고양이 혼자하게 두면 매일같이 그루밍을 하면서 자신의 털을 먹는답니다. 이때 먹은 털은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다량으로 먹을시 위장내에서 뭉쳐저서 헤어볼을 형성하고 장관을 막는데요. 결국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해내죠. 장모종 이든 단모종이든 고양이 털갈이 시즌인 4월에서 6월경이면 헤어볼 토하는 고양이들이 나온답니다.

 가장 빠른 고양이 털갈이 종결은 고양이 미용  인듯 해요. 뭐..그래도 그루밍을 멈추지는 않는답니다. 미용을 해도 간간히 헤어볼은 나오지만 미용 안했을 때보다는 백배는 나은것 같아요. 물론, 고양이 미용은 장모종 한테만 효력 있답니다. 단모종은 착실히 빗질이 최고인 것 같아요.

 털이 긴 장모종 고양이, 냥냥이가 털갈이 할 때면 방충망에 털이 걸렸있는데요. 방충망 청소도 깨끗하게 해줘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다시 방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기관지 속으로 들어가니까요. 털이 짧은 단모종 고양이, 애기는 모질 상태가 나쁜편이라서 빗질을 하면 우수수 빠져요.

 고양이 털갈이 시기! 사람에게는 방청소가 중요해지는 시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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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약 넣은 후 반응을 살펴보면 왈칵 흐르는 고양이 눈물을 보게 되는데요. 고양이 안약의 소독 효과로 고양이의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고양이 안약의 중요성은 지난번 [링크] 고양이 눈병 예방 하는 고양이 안약 중요성 포스트를 확인해 주시고요. 고양이 안약 넣은 후 반응은 우선 안전한 곳으로 도망을 간답니다. 그 다음에야 고양이의 눈물은 고양이 그루밍으로 처리를 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안약은 고양이 눈 건강을 위한 것이지만 고양이는 삐져버린답니다. 이럴때면 집사도 안약 넣어야 해요. 그래야 고양이가 마음 좀 푸는 것 같답니다. ^^;


고양이 울리는 안약의 효력, 눈물의 그루밍 "앗!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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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순식간에 안약 두방울이 뚝! 뚝! 눈도 못뜬채 도망을 친 고양이 애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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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믈 버서난 달 처럼, 손에서 벗어난 애기 이지만.. 불러봅니다. 다정하게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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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하게 자신을 표현 할 줄 아는 애기의 눈빛 이지만, 저의 함정에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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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은 눈을 깜빡 일 수록 더 화끈하다는 사실! 애기야, 후회해도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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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 덕분에 고양이 눈물은 마를 시간없이 흘러내린답니다. 고양이 눈물도 짤까요?



고양이의 뜨거운 눈물은 건강으로 되돌아 오지만, 삐졌버렸네... 


  고양이 눈물 만나게 되는 고양이 안약 인데요. 고양이 눈물 쏙 빼는 안약이지만 효과는 최고 라고 합니다. 고양이 안약을 넣어주면 눈에 들어갔던 먼지 또는 집에 날리던 고양이 털이 안약으로 제거 되는 효과가 있죠. 고양이 안약은 사람 눈물약 같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링크] - 장모종 고양이 냥냥이 안약 넣을 때
[링크] - 단모종 고양이 애기 안약 넣을 때

 고양이 안약 구입은 고양이 용품점 또는 동물병원에서 구입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사람이 쓰는 안약을 넣기도 한답니다. 대신! 무방부제 안약 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고양이 안약을 추천 한다면 예전에 사용했던 안약 '히알루미니 점안액'을 추천해 봅니다.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 이였는데요. 제가 안구건조증 초기 였을 때 사용했던 점안액 이랍니다. 요즘은 병원에서 하나 얻은게 있어서 그것을 쓰고 있어요. 우선 안약 구입을 하신다면 히알루미니 점안액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람도 쓰고 고양이도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고양이 눈병이 심할 경우 병원 진료를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고양이 눈물이 병균에 의해 흘리는 일 없겠금 미리 고양이 눈 건강을 챙겨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고양이와 함께지내는 사람의 책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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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약 화끈함 때문에 눈을 못뜨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 때문에 눈을 못뜨지만 폭풍 그루밍을 하고 있는 냥냥이 이에요.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 덕분에 고양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링크] 고양이 안약의 중요성과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글을 참고해 주시고요. 냥냥이는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 때문에 눈도 못뜨지만 잘도 도망을 간답니다. 그리고서 고양이 눈물을 폭풍 그루밍으로 닦아내는데요.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을 폭풍 그루밍으로 날려버린 냥냥이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을 폭풍 그루밍으로 날려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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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을 넣은 후 눈을 꼭 감고만 있는 냥냥이를 다정하게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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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하며 살짝만 눈을 떠보지만 저의 함정에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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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은 눈을 깜빡 일 수록 화끈 하다는 사실 이죠. 침 묻혀도 소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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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눈물을 침 묻혀서 닦아 내보지만 뭉질수록 안약의 화끈함은 더욱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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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줄 놓은 듯한 그루밍으로 어질어질 하나 봅니다. 그래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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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그루밍의 결과는 토네이도 수준 이랄까요? 그래도, 눈물 글썽글썽~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곧, 책임 아닐까요?


 고양이 눈물 만나게 되는 고양이 안약 인데요. 고양이 눈물 쏙 빼는 안약이지만 효과는 최고 라고 합니다. 고양이 안약을 넣어주면 눈에 들어갔던 먼지 또는 집에 날리던 고양이 털이 안약으로 제거 되는 효과가 있죠. 고양이 안약은 사람 눈물약 같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고양이 안약 구입은 고양이 용품점 또는 동물병원에서 구입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사람이 쓰는 안약을 넣기도 한답니다. 대신! 무방부제 안약 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고양이 눈병이 심할 경우 병원 진료를 미루지 말아야 겠죠?

 고양이 눈물이 병균에 의해 흘리는 일 없겠금 미리 고양이 눈 건강을 챙겨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사람의 책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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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병 예방 하는 고양이 안약 중요성! 고양이 눈병 예방을 위한 간단한 처방, 고양이 안약 중요성을 소개 해 봅니다. 고양이 눈병 예방은, 고양이 안약 으로도 가능하다고 해요. 고양이 눈병은, 자신의 털이나, 주변 먼지가 고양이 눈에 들어가면서 발생을 하는데요. 고양이 안약을 넣어주므로, 먼지나, 털이 제거 되는 것이죠. 고양이 안약 이란 것이, 눈물약 같은 효과 랍니다. 고양이 눈병도 사람과 비슷하고 하는데요. 고통도 비슷하겠죠? 고양이 눈병 예방 하는 고양이 안약 중요성, 간단한 처방이지만,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눈비비는 고양이를 위해 안약을 넣어주는 건 어떨까요?


고양이 눈병 예방을 위한 간단한 처방, 고양이 안약의 중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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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는 털이 짧은 단묘종 이고, 털이 무거운 편이라, 공기중에 날라다지는 않아요. 그래서 인지, 눈에는 자기 털이 들어가지는 않는답니다. 단, 함께 지내는 털이 긴 장묘종 고양이 인 냥냥이의 털이 고양이 애기 눈에 들어가죠. 함께 하는 죄 랄까요?

 고양이 애기의 경우, 겁이 많은 녀석이라, 먼지 쌓인 천장 위로 도망을 자주 가는데요. 그로 인해서, 눈에 먼지 끼는 일이 많답니다. 언제 눈병이 걸려도, 당연히 여길만큼 더러운 곳을 뛰어다는 녀석이랄까요? '못올라가게 해야죠!' 라고 말씀하셔도, 고양이의 초인적인 점프력을 보시면 막을 수가 없답니다.

 그만큼, 고양이 애기에게 안약을 넣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널 위한 약! 이야~' 라고 하지만, 사람 말귀 못알아 듣는 고양이에게 공포 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먹는 것으로 유인해서, 꽉 껴안아 버려요. 고양이의 몸통을, 다리 사이에 끼어놓는 방식으로, 애기가 정신없는 사이에 빠르게 안약을 넣는답니다. 먹는 것이, 안약 이라는 것을 눈치 채기 전에 끝내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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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경우, 안약의 효과는, 눈에 들어간 먼지나, 털뭉치를 빼내는 효과가 있어요. 안약 = 눈물약, 눈물 흘리면서 빠져나가는 것이죠. 한쪽 눈에 안약을 넣었을 때, 더 큰 반응이 오기 전에 속전속결로 반대쪽 눈에도 안약을 넣어야 해요. 한쪽이라도 눈을 뜰수 있이면, 도망갈 곳을 찾기 때문에, 반항이 거세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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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의 양쪽 눈을 봉쇄 하게 되면, 잠시동안 얌전한 고양이로 둔갑을 해요. 그런데, 조용한 틈을 보다가, 도망가려는 고양이 애기랍니다. 할퀴려고 들기도 하지만, 눈이 안보여서 허당이지요. 그리고, 발톱을 미리 짤라 두었기에 할퀼 걱정 없이 안전 하답니다. 가끔, 물려고도 들지만, 입을 잡고 있어요. 발톱 상처와 달리, 물리면, 피가 난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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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이라는 것이, 눈을 깜빡 거려야, 화끈화끈 시큰시큰한 소독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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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눈은, 눈동자 보호막 이란게 있어요. 그래서, 안약이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살 깜빡이게 해준답니다. 위에 사진에서는, 머리 끄댕이 잡은 사진 처럼 나왔지만, 가발 머리 처럼, 쓱쓱 만진 것이에요. 그냥 눈만 감고 있으면, 눈에 들어간 먼지나, 털이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죠. 또한, 안약을 더 넣을지 생각 해 봐야 하고요. 글 안읽어보시고, 학대 가학 이러시면 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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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순간 도주를 꿈꾸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순식간에 빠져나가기 때문에, 잘 잡고 있어야 해요. 그렇다고, 너무 꽉 잡고 있으면, 고양이가 아파 하겠죠? 이야기도 나누면서, 잘 붙잡고 있어야 해요. "아~ 이제 다 끝나간다~ 잘했네~" 병주고 약주는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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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가려다 붙잡히면, 찡얼거리기 시작한답니다. "왜! 더 남았냐고~" 원통함이 섞임 울음을 만나게 되는데요. 가끔 발톱 길 때, 안약 넣으면, 발톱에 할큄을 당하기도 합니다. 발톱 길 때는, 조심해야겠죠? 개인적으로, 발톱도, 안약 처럼, 수시로 확인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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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다가도, 이 인간이 더이상 날 놓아주지 않으련가? 싶은 생각이 들면, 죽은 듯이 멈춰있답니다. 고양이 애기만의 나름의 속임수 인 것 같아요. 다행하게도, 제가 고양이 애기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속지는 않고, 속아주는 척을 해주죠. 저도 고도의 밀당을 고양이랑 한답니다. 저도 가만히 있어줘요. 자~ 어서 눈을 떠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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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다 다를까, 고양이 애기가 제 꾐에 속아 넘어가주죠. 실 눈을 뜨면서, 저와 눈이 마주쳐요. 실눈 뜰 정도면, 눈에 들어간 안약의 효과가 다 봤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죠. 고양이 애기 눈에 들어갔던, 먼지랑, 털이, 빠져 나갔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해주고, 놓쳐주는 척 놓아준답니다. 녀석에게는 도망간다는 것 만큼의 기쁨이 없도록 말이죠. ^^; 작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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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는, 구석으로 도망가버리는데요. 늘, 감시도 하면서 도망가기 쉬운 장소를 찾는 고양이 애기랍니다. 책상 구석 및에서, 눈물의 그루밍 중인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죠? 고양이 그루밍 이란, 간단한 느낌으로, 고양이 세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약의 냄새를 다 없애고 싶어서, 열심히 그루밍을 한답니다. 냉전의 분위기가 조성이 되지만, 엎어치기 한방! 제가 들고 있는 사료 한알에도, 늘 화해의 손길을 먼저 보내주는 고양이 애기에요.

 고양이 안약 넣는 것이, 고양이 눈병 예방의 첫걸음 같아요. 간단한 처방약인, 안약! 고양이게도, 사람에게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황사를 씻어주는, 시큼한 안약을 챙겨 보세요. ^^


[링크 연결] 털이 긴 장묘종 고양이 냥냥이 안약 넣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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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그루밍 이라 불리는, 고양이만의 몸단장에 관해서 올려봅니다. 고양이 그루밍 이란, 자신의 냄새를 없애는 방식으로, 고양이의 앞발에 침을 묻혀서, 온몸을 닦아 내는 것인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냄새를 없애는 것입니다. 고양이 그루밍은, 고양이 자신이 지칠 때까지, 만족 할 때까지 하는데요. 식사 후, 대소변을 본 후 에 주로 그루밍을 합니다. 틈틈히 앞발을 먹는(?) 모습을 볼때면, 발에서 맛있는 어떤 맛이 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죠. 도대체, 고양이 앞발에는 무슨 맛이 날까요? ^^;


이게 바로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앞발에 무슨 맛이 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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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맛깔나게 앞발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그루밍에 집중한 듯이~ 눈까지 감으며, 앞발을 핥아 먹고 있는 모습인데요. 꼭 아이스크림 녹여먹듯이, 앞발을 맛나게 핥아 먹습니다.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해지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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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앞발 그루밍의 모습이에요. 사람 손가락 빨듯이 쪽쪽 핥아 먹는 것만 같습니다. 고양이의 혀바닥은 돌기(?)가 생겨있는데요. 핥을 때마다, 싸악~싸악~ 소리가 난답니다. 눈감고 앞발의 맛을 음미하고만 있는 것 같은 모습이죠? 쉴틈없이 만족스러운 그루밍을 진행 하고 있는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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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같았으면, 손가락이라도 깨문 것 처럼~ 움찔! 거리기도 하는데요. 너무 좋아서 부르르르~ 떨기도 한답니다. 다른 고양이 애기도 쉬는 시간 없이 온몸을 그루밍 하는데, 냥냥이의 경우, 털이 긴~ 장묘종이라서 발하나만 해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완성이 된답니다. 고양이 털 길이에 따라 그루밍의 속도가 느껴지기도 해요. 고양이들이 그루밍 후에는 잠을 정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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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혀바닥은, 사람과 조금 다른데요. 혀바늘이 오돌도돌하게 고리 모양으로 나있다고 합니다. 물을 먹더라도, 퍼 올려서 먹는 형식이랄까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혀에 오돌도돌 하얀 돌기가 나있답니다. 사람은, 저기에.. 때낀 듯이 하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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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털이 뭉친 것을 그루밍을 통해서, 풀어낸답니다. 바로 고양이의 혀바늘 고리를 이용한 것이죠. 특히, 냥냥이의 경우, 장묘종이라서 발바닥에도 털이 수북한데요. 앞발에 유난히 신경을 써서 오랜 시간을 투자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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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긴 장묘종 고양이 일수록,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루밍을 하죠. 오늘도, 냥냥이는 하염없이 앞발을 핥 먹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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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이 맛이 날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럴때면, 냥냥이가 눈빛으로 말을 걸어줍니다.

"먹어볼텨??"
"사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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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나는 맛있는데" 라는 듯이, 고개를 휙 돌려서, 남은 앞발을 그루밍 하죠. 왼발만 몇 분째 인지, 남은 오른발은 언제 하려는지~ 만족할 만큼 그루밍을 해줘야, 쉬는 냥냥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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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표정까지, 앞발에서 무슨 맛이 나는지 궁금하게 하네요. 냥냥이의 그루밍 표정, 정말~ 맛있게 먹는(?) 표정 아닌가요? ^^a 문득, 손가락 빨던 코찔찔이 꼬맹이 생각이 살짝~ 그때는, 짭쪼름한 맛에 ㅠㅠa .. 냥냥이도 설마? ^^;


"혼자, 고양이의 앞발 그루밍 보며, 여러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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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회색 고양이 냥냥이, 흰색 고양이 애기, 벌러덩 애교 !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형인 냥냥이 행동을, 곁눈질로 따라합니다.
 (식빵 타는줄도 모르는 애기..joke)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냥냥이 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화장실 사용 하는 것 부터, 밥은 울어야 준다는 것도, 식빵으로 자기 기분 표현하는 것도, 말이죠. 하나하나, 항상 '냥냥이 형이 뭐하나~' 곁눈질로 쳐다보고, 배운 애기입니다. 혹시나, 집사가 냥냥이에게 관심을 주고 있면, '나도 좀 봐줘, 사랑 좀 줘~' 하면서 울며불며 달려드는 애기인데요. 문득,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그루밍 (몸단장) 하는 모습을 보니, 모든 것이 다르지만, '형제' 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왠지, 모를 돈독한 우애를 느끼게 되네요. 모습은 다르지만, 붕어빵 같은 행동들을 합니다. 위 사진 외에도 더 많겠죠? 녀석들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혼자 있었으면, 쓸쓸 했을 냥냥이에게, 배울점 많은 형이 있어서, 좋은 애기에게, 둘은 '우애깊은 붕어빵 형제' 라 불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밥 먹을때는 참..의리 없는데 말이죠. 목욕할때는 서로 구해주겠다고 울기도 한답니다. ^^
모습은 다르지만, 붕어빵 행동을 하는 형제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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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피코트 입고 여름 보내기는 마음


 고양이도 더위를 먹는가 봅니다. 오늘도, 헥헥~거리다, 장판에 쓰러져 숨고르기를 하고 있네요. 막판 더위 스파트(?)에 고양이도, 사람도, 정신이 해롱거리게 됩니다. (장모종 고양이) 회색고양이 냥냥이가 4계절 내내 입은 모피코트 털 덕인지, 그루밍만 10분째, 힘을 모두 소진한채 쓰러져 버렸네요. 더위란, 사람이든, 고양이든, 가리지 않고 애를 먹입니다.

고양이
냥냥이 너 화장실 갔다 온 포즈야, 볼일 크게 봤남?



고양이
기진맥진 이라는 사자성어를 붙여주고 싶다. 보기만 해도 더워~



고양이

고양이 본능 그루밍 - 냄새 잡는 고양이?
고양이 유대감 쌓기 - 엉덩이 때리다, 정들어 버린 고양이

  고양이의 본능인 그루밍 이란, 야생의 본능이라 합니다. 고양이 그루밍이란,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핥아서 자신의 냄새를 없애는 것이라 해요. 식사 후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털을 고르는 것은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서 이죠. 하지만, 장모종(냥냥이) 고양이는 타고난 그루밍 능력만으로는 무리랍니다. 장모종 고양이는 털이 너무 길어서, 혼자 10분, 20분을 투자해도, 기진맥진 쓰러지게 되죠. 장모종 고양이는 맛똥산 만들고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그루밍하다 지쳐 쓰러진답니다. 그래서 함께 있는 집사의 도움 받아, 꼼꼼한 빗질과 목욕으로 장모종 고양이의 털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목욕을 시킬 경우, 고양이 털이나 피부에 필요한 기름까지 제거가 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아요. 또한, 목욕 횟수가 너무 많아지면 털이 정전기 털로 변해지고 피부도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름기 많은 지성인 고양이라면 몰라도, 보통 고양이 에게는 초여름에 한번, 늦여름에 한 번 정도가 좋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고양이와 오래 지낸 집사분들은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시지만, 초보 냥이 집사 분들에게 기본 적인 베이스 지식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고양이


고양이
앞발이 냄새 맡고 기절하는 거 아녀? -_-; 씻자~



  고양이의 그루밍! 또 한가지 의미,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핥아 털을 고르는 행동인데요. 이런 행동은, 긴장 이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몸을 핥는 도중 슬슬 잠이 오게 되고, 결국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게 되는 거죠.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는, 긴장 이완 과 지침이 크답니다. ^^

그렇다면, 사람이 고양이 그루밍을 도와준다면? 설마..핥아주시는 생각은 SM 입니다. ㅋㅋ 사람이 도와주는 그루밍이란, 마사지, 또는 빗을 이용한 털 고르기를 통해서 해 줄 수 있는데요. 고양이를 만지는 행동은 일종의 스킨십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고양이도, 사람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대감이 높아진다고 하겠죠? 고양이 머리 또는 몸통을 마사지 해주고 나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고양이를 볼수 있답니다. 옆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머리 한번 쓰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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