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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열무국수 열무국수



5분이면 열무 비빔 국수 완성!


조리시간 : 개인 능력 차이 분
칼로리 : 397kcal (1인분) <- 인터넷에서
주재로 : 열무김치, 열무김치국물, 소면

1. 소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재빨리 헹구어 물기를 제거하고, 완성 그릇에 담는다.
2. 소면이 담긴 완성 그릇에 열무김치를 올리고, 열무김치 국물을 부어, 상에 낸다.
3. 맛있게 먹는다. 후루루룩!

속까지 시원하고 개운한 열무국수 모두들 좋아하시죠.
시원한 열무김치만 있다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지친 입맛을 잡아주는 열무국수, 꼭 한번 드셔 보시길.

다른 포스팅을 보면, 육수를 넣고, 계란 삶고, 복잡 해서요..
저는 무지 간단한 기본중의 기본으로, 초 간단 5분 요리~소개해 봤습니다.

맛있는 열무국수 강추해 봅니다. ^^ 오늘 시간 되실때 만들어 보세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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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천막을 만들다?


가정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천막을 만들수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래된)아파트 창가에 보시면, 빗물을 막아주는 노란색 천막이 쳐져있습니다. 아파트 나이처럼, 찢어지고, 녹이 슬어 위험하게 까지 보이는 천막을 저렴하게 리모델링(?) 해봤는데요. 단돈 천원으로 천막 제작? 어떻게 만드는가? 의외로 천막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보시고, '에이~이정도쯤이야'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죠. 하지만, 천막 만들기를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땀과 노력이 담긴 3시간! 단돈 천원으로 천막 만들기를 함께 보시죠. ^^


천막 만드는 과정을 둘러보면


천막 천막


천막을 만들기 위한 필요 조건
 
1. 계천 다리 밑에서 구한 투명 비닐 (size : 500 * 350)
2. 재활용 쓰레기에서 찾은, 쓰다남은 끈
3. 옷에 붙은 고양이 털 때는 용도로 쓰이던, 남아있는 테이프
4. 주방용 또는 사무용, 일반 가위 or 칼
5. 넘처나는 시간 (약 2시간)
6. 체력 & 담력


저는 발품으로 투명비닐을 구했는데요.
재활용센터 또는, 폐품 박스 모으는 분들에게 말씀하시면,
500원 정도 드리고 받을수 있답니다.
말만 잘하면 얻을수 있었는데, 저는 실패했죠. ;;
비닐따위에 500원은 무슨~이라고 생각해서,
공사중인 계천을 가서, 날라다니던 투명비닐을 찾았답니다. ^^

노끈은 집에 있어서 다른 돈은 안들었지만,
노란색 박스 노끈도 잘 말아서 쓰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 빡빡(?)한 감은 있지만, 튼튼해서, 좋은 재료이랍니다.



천막 천막



테이프의 경우, 여유 분으로 1개 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쓰다가 모자라서 '에잇, 비닐따위에 왠 돈발림...'이란 생각으로 넘겼지만,
완성작을 보니, 테이프가 영향이 크더라고요.
부족함 보다는, 여유로움이 좋은 것 같습니다.

노끈을 얇게 찢으면, 4등분이 됩니다.
고정하는 끈으로 사용될 거라서, 최대한 얇게 찢었죠.
끈이 두꺼워지면, 비닐을 고정하는 구멍이 커지기에,
최대한 얇게 만들었습니다.



천막


천막을 만드는 방법

1. 알맞은 크기로 비닐을 자르거나, 접어 놓습니다.
2. 비닐의 모든 사이드 끝을, 테이프로 붙입니다.
3. 노끈을 고정시킬수 있는 구멍을 만듭니다.
4. 생사(?)를 걸고, 천막을 설치하면 됩니다.



중간에 테이프가 부족해서, 오른쪽은 비닐에 그대로 노끈을 묶었는데요.

테이프가 붙여진 곳은, 원한만큼의 구멍이 뚫렸지만,
오른쪽 비닐은, 늘어지고, 구멍도 너무 크게 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비닐을 두세번정도 접어서 구멍을 만들고, 노끈을 묶었어요.
어떻게 보면, 테이프보다 더 잘 엮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 모양 그대로, 창가에 천막을 설치를 하면 됩니다.




천막 천막



천막의 왼쪽 모습입니다.
옆쪽에 노란색 천은, 기존에 있던 천막이에요.
이제는, 빗물이 위로도, 옆으로도, 들이닥치지 않을꺼 같습니다.
투명 비닐이기 때문에, 하늘이 다 보여서 좋습니다.
빗물을 막아주는, 가게 천막 청색보다 훨씬 좋아보이지 않나요? ^^



천막 천막



천막의 오른쪽 모습이고요.
오른쪽이 조금 비어있는데요, 저기까지 천막 설치하다가는..
제가 떨어져 죽기 때문에..저정도로 만족을 했답니다.
천막을 고정하는 가운데도, 노끈을 묶어서,
바람에 붕붕 거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하늘 구름이 다 보인다는 게 참 만족 스럽네요. ^^



천막 천막



노끈을 야무지게 묶는것이 중요하지요.
세찬 바람이 불어서 날라가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기존의 천막 사이로 비닐을 넣고, 노끈을 묶었답니다.

저때..
창문틀에서 서서, 왼손으로는 벽을 잡고,
오른손으로만 노끈으로 묶는 기인열전을 찍었죠.
천막하나에 생사를 걸고 ㅋㅋ

그치만, 의도치 않은, 리본 묶음도 있답니다.


천막 천막



허술하기 짝이 없지만, 비닐 천막이 생겨서,
냥냥이 마리가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이제 창가에 앉아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애기는, 아직 무서운지 멀찌감치 앉아서 냄새만 맡네요. ㅋ

냥냥이가 저 천막 위로 올라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올라가는 순간..천막은 발톱에 찢겨지겠지요. ㅠㅠ
(냥이 걱정보다 천막을 ㅋㅋ)



비닐 천막을 만들고 나니



천막
단돈 천원이라 했지만, 저는 아무런 투자 비용 없이 천막을 설치를 했답니다. 돈이 좀 들게 된다면, 테이프 하나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나머지는 다 만드는 이의 발품팔면, 무료로 구할수 있거든요. 비 올때마다, 창문을 닫아놓으면, 고양이 애기랑, 냥냥이 마리가 항상 창틈에서 창밖만 보더라구요. 비냄새도 맡고 싶고, 바깥도 궁금한 고양이의 본능~ 집고양이의 고뇌랄까요? 큰맘 먹고 한 3시간 정도 노가다 하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크지만 작아보이는 저의 배려, 작지만 커보이는 천막인 것 같아요. 얼마나 오래 이곳에서 지낼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는 비내리는 것도, 하늘도 맘껏 볼수 있어서, 마로양도 냥냥이들도 참 좋을꺼 같습니다. 칭찬이 필요한 육체의 피로입니다. OTL.. (저 난간은 사람이 발을 올려놓는 순간 삐그덕 거린답니다. 왜 했을까요? ....아휴~ㅋㅋ)




발품 발면서 천막 재료 구하러 다니시기, 어려운 분들은 오픈 마켓을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방소 포  900원 , 방수 천막 1000원 (배송비 별도)에 구입하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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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이란?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이란, '무더운 여름, 기분 좋은 맥주 한잔'과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이름 처럼, 웃는 모습이 컵에 그려져있는데요. 현재 시중에서는 브라운 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정용 맥주컵보다 크기나 모양면에서 매우 예쁘네요. 조이플 스마일 컵 사이즈는 410ml 이며, 스마일 컵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인것 같습니다. 귀여운 글씨체와 용량을 체크 해주는 눈금자가 컵에 디자인이 되어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 보기 좋은 맥주잔이 더욱 기분 좋은, 맥주 한잔을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


조이플 스마일 컵의 쓰임이 많은 디자인?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을 보다 보니, 속담 하나가 떠오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죠. (어울린것인가;) 보기 좋은 맥주컵이 맛있게 맥주를 먹을수 있따는 말도 있죠. (이건 우기기 수준;) 스마일이 그려져 있어, 맞은 편의 동료 또는 가족의 모습을 밝게 만들수 있는 조이플 스마일 맥주 입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의 장점 중 하나인, 용량인데요. 용량은, 410ml, 기존 종이컵 170ml 보다 2.5배 정도가 큽니다. 410ml 정도면, 톡~쏘는 맥주를 더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 좋아하는 맥주를 가득~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에 따라 마시는 즐거움을 상상해 보네요. 끈적이는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맥주, 오늘 한잔 하고 싶어지지 않으신가요? ^^ 


첫번째로, 콜라를 넣어을때 모습입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은, 맥주마실때만 사용하여야 하는가? 이런 기능성 없는 컵 같으니..그럴수는 없죠. 맥주 컵에서 맥주만 빼면, 컵이잖아요. 다양한 음료를 넣어서 즐기수 있답니다. 콜라를 넣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탄산이 웃고 있는 것 같죠? 뽀글뽀글 기포 올라가는 소리가, 사진에서 들리고 있는 것 같네요. 트름 하면서도 웃고 있을 꺼 같은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참 만한 음료수 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우유를 넣어을때 모습입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 컵에 우유를 넣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우유 마시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컵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웃으면서 마실수 있지 않을까요? ^^ 컵의 장점인, 용량을 확인 할수 있는 것이 우유를 넣었을때 더 크게 와닿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만큼 먹었네~ 아직도 많다 -_- 하는 느낌이랄까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컵? 한잔으로 뿜빠이 하듯이 나눠먹을수 있는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좋은 장점이지 않나요? 한모금씩 돌려마시기보다, 용량을 나눠서 먹는거죠. ^^


세번째로, 조이플의 또다른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컵이 시중에 다양한 모습으로 나와있네요. 종이컵 정도의 사이즈로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마시는 컵이 이렇게 웃고 있다면, 보는이도, 마시는 이도, 웃음을 머금고 있을 듯 하네요. ^^ 왠지 기분 좋아지는 조이플 스마일 컵 인 것 같습니다. 왠지, 오늘 한번도 웃어본 적이 없다고 느껴질때, 조이플 스마일 컵 들고, 한잔~하면, 웃고 있지 않을까요?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죠. 많이 웃으면서 건강도 지키는 현대인이 됩시다. (아~쌩뚱 맞는 문구 인듯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컵을 구매하시나요?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조이플 스마일 맥주컵

컵은, 디자인이 없는 민무늬 컵보다는, 예쁜 디자인 컵을 더 선호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러하시겠죠? 요즘은, 기능성 컵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는 시대입니다. 용량, 무게, 활용성, 그리고 디자인, 이 네가지를 충족시는 컵이 가장 좋은 컵이라 생각 됩니다. 어떤 부분을 제일 많이 따지시고 구매를 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기능도 좋지만 디자인을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디자인의 컵을 보면, 진열했을 때, 왠지 뿌듯함도 들어 한답니다. (주부스타일 이란 소리 많이 듣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의 상황을 설정하자면, 커피나, 음료를 마실때, 상대방의 얼굴만을 보고 이야기를 하시지는 않으시죠? 남성분들의 경우, 자판기 커피를 마실때, 상대방 손에 들고 있는 커피잔을 보기도 합니다. 뭐 별거 있나 싶으시지만 컵 하나 바꿔서 들고 계신다면, 자신을 깔끔한 이미지로 만들수 있습니다. (자판기 커피잔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여성분들은, 개인 텀블러나, 개인 컵을 씁니다. 컵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품을 짐작해보기도 합니다. (텀블러도 최근 디자인이 많아졌습니다;) 적다보니, 보이는 것에 대한 중요성 까지 오게 되네요. 수만가지의 디자인이 담겨진 컵들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저라면, 조금이라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컵을 쓸꺼 같아요. 그중, 오늘 포스트로 올린 조이플 스마일 (맥주잔) 컵은, 밝은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이나, 밝은 이미지로 변하고 싶은 분에게 어울릴꺼 같습니다.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처럼? 밝은 사람에게 딱인; 컵이 랍니다. 조이플 스마일 컵. ^^



joyful  (형용사)

1. (사건 경치 소식 등이) 기쁜, 기쁨에 찬, 반가운, 즐거운

a joyful look 기뻐하는 표정

a joyful event 즐거운 행사
a joyful news 기쁜 소식

숙어

be joyful of ~을 기뻐하다



반대 단어

sorrowful (형용사) 슬퍼하는, 비탄에 잠긴; 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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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가 준 피해는, 누구탓?!


  여름철 장마가 준 피해는 누구탓을 해야할까요? 저번주 금,토,일, 3일동안 내렸던 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비 피해 크다고 하죠. 특히, 남부지방은 피해가 극심하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실종자도 생길 정도의 피해를 준 폭우였는데요. 다들, 지난 주말 비 피해 없이 보내셨는지..걱정이 됩니다. 저는 금요일날 맞은 비가 감기몸살이 되어서 아직도 괴롭히고 있는 중이에요. 자기몸 하나만 지키면 되는 서울인데 말이죠. (부분적인 피해지역도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가 저에게 준 피해들..


여름철 장마 속 우산 실종은, 누구탓!?


창문 밖에는, 여름철 장마로 인해 억수같이 비가 내리고 있다는 가정 하에,
우산 꽂이에 넣어두었던 자신의 우산이 없어졌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첫째, 더 찾아보다가 그냥 나간다.
둘째, 아무 우산이나 슬쩍해서 쓰고 간다.
셋째, 잠시 빌린다는 생각으로 쓰고 나갔다가, 다시 돌려주러 온다.
넷째, 밖으로 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함께 쓴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번주 금요일날 저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제 우산은 사라져있었고, 우산통에는 엄청나게 쌓여있는 우산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나 없어진다고 누군들 알겠어?' 하는 마음이 급습하였죠. 양심을 챙긴다? 밖에는 내리는 여름철 장마의 비로 싹~씻겨내려갈 양심이었습니다. 우산통에 우산을 정리하면서, 5분을 더 찾아보고, 5분가량 장마 비를 멍하나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머리 속 우산 실종에 대한 생각을 지우러,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걸어왔답니다. 분명, 릴레이 처럼 이어진 화를 누군가를 되풀이 하고 있을 꺼 같았기 때문이죠. 저는 첫번째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감기몸살을 안게 되었습니다. 참,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우산을 훔친 사람을 욕하는 건 당연하죠. 하지만, 자기 자신도 꾸짖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산을 방치해둔 자신의 탓과, 생각 없이 무작정 비를 맞고 온 행동을 탓 해야 하겠죠. 저번주에 우산을 실종 하셨거나, 남의 것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 많이 찔리셨음 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이번주에도 비가 온다고 하죠. 장마철 우산 관리 현명하게 하는 사람이 되자구요. ^^


여름철 장마 비가 와도 문제, 안와도 문제


여름장마

하늘 구름 바람 노을 섞인 사진이죠. 아파트 옥상은 하늘과 제일 깊숙하게 닿을수 있는 곳인듯 해요.

여름장마

남산타워에서 레이저가 올라가는 것 처럼, 하늘 가운데 구름이 뻥~뚫려있습니다. 남산타워 빔~

여름장마

점점 먹구름이 하늘을 잡아 먹고 있는 것 같죠? 만화에서 나오는 한장면~ 어둠의 기운이..^^

여름장마

바다에 폭풍이 올때 모습 같지 않나요? 예전에 TV다큐멘타리에서 본 적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여름장마

옥상은 하늘에 가장 깊이 닿아 있어서 좋습니다. 저 밑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기에

여름장마

도미노 처럼 세워져있는 아파트 단지를 볼 때면, 자연과는 어울리지 않는 같아요. 광고보다는..

여름장마



하늘과 가장 깊이 닿은 아파트




We can't become what we need to be by remaining what we are.
현재상태로 머무른다면, 당신이 원하는 바를 결코 달성 할 수 없을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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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이게 되는 그리움




보그픈 그리움, 그리움을 여기다 긁적여 봅니다.
'되는대로 글이나 그림 따위를 마구 쓰거나 그리다.'
그리움 = 불친절한 보고픔



그리움



그리움 사전적인 의미


longing 그리움 : [명사] 보고싶은 애타는 마음

숙어

그리움을 못 이기다
feel an irresistible yearning

예문

떨어져 있으면 그리움이 한층 더한 법이다
Absence makes the heart grow fonder.



그리움 가까운 보고픔


  그리움 가까이 보고픔이 있지 않을까요? 무지개 처럼 말이죠. 가지각색의 서로 다른 그리움 이지만, 멀리서 보니, 보고픔으로 보일꺼에요. '나는 무엇이 그리운가?'에 대한 답을 찾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움에 대하여 천천히 생각을 채우고 나니까요. 그리움 이란 것이 있기에, 조금은 더욱 풍족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요? 부족한 후회도, 불신했던 과거도, 어지러웠던 오늘도, 긍정적인 내일 까지도, 그리움의 전제하에 존재하고 있는 것일지도요. 다시 되돌아보는 보그픈 그리움을 찾게 된다면, 행복함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오늘을 더 잘보내야겠습니다. 자신의 전부를 오늘에 걸고, 달릴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잡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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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알고보니..


  요플레 좋아하시나요? 맛으로 먹었던 요플레! 혹시, 효과 및 기능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라고 하죠. 최근, 언론매체에서는 집중적으로 '여름철 건강'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먹거리로 건강을 지키고 계신가요? 잘못 먹으면, 속상해지는 여름철 음식이 많습니다. 이럴때, 장에 좋은 식품인 '요플레' 한입을 추천하게 되네요. 요플레가 장기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율이 좋아진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건강한 식품이 건강을 지킵니다. 떠먹는 요플레를 추천해보네요. ^^


사진으로 보는 요플레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이것저것 요플레의 여러 맛들을 다 먹어보고, 포도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개개인의 입맛이 다르겠지만, 포도맛이 안맞는다면, 대중적이시지 않은 겁니다! ...... 라고 건방지게 말씀드리고 싶을정도로, 너무 맛이 있어서요. ㅠㅠ '포도맛 요플레' 를 열아홉개나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이마트는 묶음 행사가 많아서,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3원 차이에, 유통기한 날짜도, 떠먹는 불가리스가 더 괜찮죠?! - 완전 쫌스럽게 보이진 않죠? _ _;;)
이래서 머리가 쑥쑥 빠지고 있나봐요. 에잇 슬픈 근검절약의 비애? ㅋㅋ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저는 떠먹는 불가리스 9개를 선택하고, 마로는 요플레 10개를 선택했었지요. 저의 선택이 더 탁월?! 해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역시 맛의 차이 때문이랄까요. 두제품을 사먹어 보길 잘한 것 같아요. 대충 계산적으로 봤을때는 떠먹는 불가리스가 더 저렴하면서도, 용량도 많은데요. 맛은요~ 음! 입맛의 차이가 분명있겠지만, 원조 오리지널이 조금 더 상큼해요~ ^^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오리지날 요플레랑, 떠먹는 불가리스 요플레를 윗면에서 보다, 더 큰 차이를 볼수 있죠~ 아! 그리고, 요플레의 단점은, 두 개를 먹고서, 통이 곁쳐지지가 않아요! 불가리스는 큰 통이지만, 두개 먹고서 싹 곁쳐지거든요. 버릴 때의 번거로움은, 요플레가 조금 더 큰 것 같답니다. 뭔가 활용하기에도, 떠먹는 불가리스가 널쩍한 궁딩이 만큼 쓰임이 많지 않을까요? 요플레로 리폼하는 포스팅이 많아서요. ^^
 제 글 밑에, 블로그 님들 연결 주소를 박스로 모아두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녀오세요. 리폼의 세계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떠먹는 불가리스는 달콤한 맛이 오리지널 요플레보다 더 강하답니다. 그래서, 달달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잘 맞을꺼 같아요. 저는 미각을 잃은지가 오래된 지라, 어떤것을 먹어도, 다 좋아하지만요. ㅋㅋ 잘생각해보면...요플레는 원래, 상킄했더랬지요...역시, 원조 오리지널 요플레가 더 좋은 걸까요? ^^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오리지날 요플레는 상큼한 맛이 더 강해요. 원조의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답니다. 이마트에서도, 오리지날 요플레 쪽이 조금 더 잘 팔리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불가리스는 막 진열되고 있었던 ~ 뭐 이런걸로 뭐가 더 괜찮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두제품을 먹어보세요. 추천 요플레~ 간에 좋고, 위에 좋고, 건강에 좋답니다. ㅋㅋ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개 (100g), 열량 110 kcal, 당류 17g




떠먹는 불가리스, 오리지널 요플레 포도맛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개 85g, 열량 95kcal, 당류 13g



백과 사전 으로 검색해보니



요플레(Yoplait)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요구르트의 상표 명이다. 호상발효유에 속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유류 및 제과전문업체인 ㈜빙그레가 프랑스의 소디마사와 제휴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널리 보급된 호상 발호유(떠먹는 요구르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상표명인 요플레를 떠먹는 요구르트의 일반적인 명칭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흔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상표이다.

빙그레 요플레 홈페이지 : http://www.yoplait.co.kr


  일반적인 명칭으로 상용하는 경우가 흔할 정도? 가 아니죠. 부모님께서도 몰랐다며, 깜짝 놀라시네요. 흔히 '요플레'라고, 불리던...요플레가... 오! 신기합니다. 저도 오늘 처음 '아! 그렇지'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아무런 의심없이, 그저 불려졌던 '요플레' 였는데 말이죠. ^^ 저만 놓쳤던 부분은 아닐꺼라 생각해봅니다. ㅋㅋ 혹시 알고계셨나요? 흠..



몸에 좋은 먹거리, 몸에 발라도 좋을까?


Q . 피부에 좋다는 요플레 먹어도 좋은가요?


피부에 좋다면서 여자들이 요플레를 얼굴에 바르잖아요..
요플레를 얼굴에 바르지 않고..그냥 먹어도 피부에 좋은가요?
먹는걸로 피부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면..
몸에는 좋은건가요?
보통 팩으로 쓰는 음식들을 보면 몸에도 좋잖아요..

1. 요플레를 먹는 것으로 피부에 도움이 되는가?
2. 요플레를 먹으면 건강에도 좋은가?



A. 요플레가 이롭다는 것이 증명되는 연구 발표!

첫째로, 장내 유해균 억제작용 및 정정작용
둘째로, 장내 유해미생물의 억제작용
셋째로, 장내 연동운동

  그외에도 많은 작용을 하는데요. 유산균은 산에 약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후 위속의 PH산도가 높아진 후에 섭취하는 것이 공복에 먹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하지만 유산균 자체의 생균으로서의 효과 이외에 유산균 발효시 생성되는 2차 대사물질 역시 몸에 유익한 기능을 하기때문에 공복에 유산균 음료를 먹는다고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요플레 등등, 이런 음료들을 다이어트나 변비예방, 간혹 술드신 후에 속풀이로 드시는 분도 있고, 팩으로도 이용하시도 하죠.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 속속 유산균의 더 좋은 점들이 밝혀지고 있고요.

<다음 지식in - '요플레 기능 및 효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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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초콜렛 먹어보니


 일본 수입 초콜릿인 메이지 회사의 마카다미아 초콜렛을 아시나요? 마카다미아 초콜렛이, 명동 롯데 백화점 (본점) 에서 초특가라는 타이틀이 붙어서, 팔리고 있습니다. 단돈 2천원에 판매하길래~ 당장 구입해서 먹게된 마카다미아 초콜렛! 마로양의 적극 추천으로 마카다미아 초콜렛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우리나라 초콜렛만을 먹어보고, 초콜렛이 그게 그거다?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그 생각을 당장 바꾸실수 있을 겁니다.


 '마카다미아' 라는 넛츠가 이 초콧렛의 메인 인데요. 부드럽고, 달고, 부서지는 맛? 씹어먹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한 저로
서는 이정도로 밖에 맛을 표현 할수 가 없네요. 마카다미아 넛츠 위로 올려진 초콜렛, 역시, 메인은 마카다미아 넛츠 입니다.
성분표시를 확인하자면, 소량의 마카다미아넛츠향 0.004%로 함유 되어있고, 바닐라향과 초콜릿향도 약간 첨가되어있지만, 맛있는 마카다미아 넛츠 26 % 가 들어있음에, 뛰어난 맛을 낼수 있는 것이겠죠. 초콜렛이니 만큼, 지방과 포화지방이 높은 편이니, 너무 맛있다고 과하게 드시다보면, 늘어나는 체중만큼, 후회도 함께 늘어나지 않을까요? 적당히 즐기시길 바라는 초콜렛 마카다미아 를 추천 소개 합니다.


Eye contact : 마카다미아 초콜렛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우연히 들리게 된 지하 1층 식당층...행운의 2000원 행사를 만났습니다.





일본어로, 토라디쇼나루 로스토 (?) 라고 적혀있습니다. 영어로 하면 traditional roast (?) 겠죠.
메이지 만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웠다는 해석을 나름 해봅니다.





열량이 높은 초콜렛이니,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천천히 즐기시는게 좋을듯해요. 468kcal 중량 75g ..





마카다미아 초콜렛 케이스 안쪽에는 여는 방법을 자세히 적어놓았네요.
음..케이스 안쪽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뒷면에 있었음 더 좋았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수량은 10개, 중량은 75g, 칼로리는 468kcal 입니다. 먹어본다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초콜렛 단면에 보이는 마카다미아가 매우 고소하면서도 달고 기분마저 좋아지게 합니다.
마카다미아 넛츠가 26% 이니까요.







추천! 일본 수입 초콜렛, 마카다미아 초콜렛


  마카다미아 초콜렛 넛츠를 깨물어 먹어보시면 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달달하니~ 괜찮네.' 정도의 느낌이라면, 두번째, 세번째 먹을 때는 홀릭 되어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개 다 먹고, 집에서 한개 또 먹었습니다. '손이가요~손이가~아이손, 어른손, 자꾸만 손이가~' 새우깡 노래가 마카다미아 초콜렛에 더 잘 어울릴꺼 같네요.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아몬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초콜렛입니다. 우리나라 초콜렛에 지치셨다면, 한번! 해외 초콜렛을 먹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맛있는 유혹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휘몰아칠지 모르지만, 제 포스팅을 보시고, 흔들리시고 계신다면, 마카다미아 초코렛의 유혹에 빠져보시길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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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 없다면, 주말에는 이곳을!


  데이트 하기 좋은 베스트 장소로, 남산 N서울타워를 추천해봅니다. 저번에 올렸던, 남산 포스트 1편, 2편에 이어서, 3편을 올려보네요. 다녀왔던 제 발자취를 따라, 예전의 추억을 떠올려보시길, 남산방문을 계획하시고 계신다면, 다시한번 정검해보고, 또다른 참고사항이 되길 바래봅니다. 제가 다녀왔던 날은, 매우 날씨가 좋았답니다. 혹시, 계획하시고 계시는 여행이 있으시다면, 비가 내린 뒤, 바로 다음날이 여행 가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 온뒤 날씨는 언제나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잖아요? ^^

남산N서울타워 내부가 많이 변했나요?


 위에 첨부된 사진에서 확인된 가격을 보셨다면, 상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진열상품들은, 쓰이는 재료들에 비해 너무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추억에 남는 데이트라지만, 낭비라 생각 될 만큼의 돈을 쓰는 건 지혜롭지 못한 쇼핑이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셔서 데이트 비용을 생각해보세요.

 터키 전통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손님들은, 적어보였지만, 커플들 한쌍씩은 꼭 손에 들고 다니더군요. 더운여름 남산을 올라가게 되신다면, 아이스크림은 이곳에서 한번 맛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신기한게 참 많네요. 마로양은, 러시아 놀러갔을때, 10원짜리 넣고서 만들어봤다는데요. 저는 저런걸 해본적 없는, 참..서울 촌놈입니다. 한번쯤 해보고 싶으시다면, 망성이지 마시고 동전 넣고, 힘껏 돌려보시길~ 저는 별로 땡기지 않더군요. ^^


쌍쌍이 앉기도 하고, 셋이서 앉기도 하고, 그런데, 둘이 아니면,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랄랄라랄~


 제 결과는, 지금 남성의 고통치는 거대한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OK 였습니다. 속마음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쁜 신기한 기계이지만, 역으로 이용하면, 꽤 괜찮은 기계라 생각됩니다. 이 기계의 원리는 무엇인지 참 궁금해지네요. 어느 명소에 가나 사랑체크 하는 것은 꼭 있는 듯합니다. 돈돈돈-



 63빌딩이 2번째, 남산타워서가 1번째로 세계에서 제일 높을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 남산타워가 저 안에서는 꼴찌이네요. 그래도, 제 마음속 긍지는 남산이 제일 높다 합니다. 제일 높은 곳 남산이 참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63빌딩이 좋구요. 대한민국의 긍지!



위에서 소개해 드렸던 모든 것들이 이 안에 있는 것들입니다. ^^



 남산N서울타워 티켓판매소입니다. 뜻깊은 기념일날 꼭 돌아가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여주겠다는 약속을 마로양에게 해보며, 아이쇼핑만 실컷 했답니다. 야속하지만, 세상은 자본주의 시대이니까요~
 
 위 첨부사진을 보시면, MBC 무한도전 촬영때 그린 박명수씨와 정준하씨가 있습니다. 남산 촬영도 했었군요. 펜으로 쓰싹 몇번이면, 그려지는 사진을 보면, 참 신기하죠. 예쁜 자식들 무릎에 올려놓고 닮은 꼴 사진이 남는다면, 그만큼 행복한 추억은 없겠죠? 귀엽고, 웃기고, 행복한 사진이 가족사진이 되길 바래보는 1인 이랍니다. ^^



 인물화 스케치 현장입니다. 한분이 앉아서 스케치되시고 계시네요. 아름다운 여성분이 얼마나 예쁘게 그려지셨는지, 궁금하지만, 눈돌리는 것은 연인의 예의가 아니겠죠. 어딜가나 눈길 조심해야하는 연인의 데이트 랍니다. 거리에 음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 풍요로운(?) 남산이었는데 말이죠. ^^





데이트 코스로, 남산 N서울타워를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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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vs 호주 경기를 보며



  새벽 3시 30분에 시작한, 독일과 호주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졸린 눈 비벼가며, 정신은 부부젤라 소리에 혼미해진 상태! 그런데, 더 심각하게 저를 몰아세우는 것이 있었죠. 바로, SBS 아나운서 김일중 님과 장지현 해설 위원님의 환상 호흡이었습니다. 어찌나, 죽이 척척 맞으시던지, 서로 각자 해야하는 대사가 많아서인지? '전반전' 이라는 대본을 무척 성실히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물어보고 싶네요. 처음 만나시는지요? 후- 독일의 4:0 화끈한 승리를 보면서도, 한켠에는 짜증이 가득했습니다.

김일중 아나운서 vs 장지현 해설위원



 오늘 새벽 경기를 보며, SBS 월드컵 독점에 대한 제 개념이 완전! 바로 잡혔습니다. 뭐, 독점! 처음에 별생각 없었이, 물질만능사회에서 한번쯤은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번 월드컵 상당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친 해설을 들으며, 각 방송사마다 특색있던 콤비 해설위원님들이 그리워졌답니다. 정말, 잠시나마 개념없이 '물질만능사회'라는 단어를 썼던거에 죄송할 따름이었죠. 독일과 호주의 경기를 생방송으로 보셨다면, 제 의견에 동의 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김일중 아나운서  "어느선수가 어느선수에게 공을 줍니다"
                       "어느선수가 어느선수에게 ~ 줍니다"

-  정보성 없는 해설

< "다른 경기에서도 이런 멘트, 한다?" > 물론입니다. 하지만, 정보성이 없는 멘트! 해설! 그 선수의 장점, 단점, 특징, 이경기를 임하는 자세가 어떤지, 몸상태는 어떻게 보이는지, 볼을 잘다루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없는 해설은 쓸잘 것 없다고 생각됩니다. < "아나운서니까, 해설위원이 받쳐주겠지" > 치고 받고는 해설을 원하십니까? 자료조사한 것 조차 제대로 말했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이번 독일 선수들은, 우리나라처럼 세대교체가 있었던지라, 자세한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장지현 해설위원 : 이번 독일의 세대교체는 성공적인거 같죠?
길일중 아나운서 : (.......)
                         00선수가 골을 00선수에게 패스를 합니다.
- 하느니만 못한 해설

 장지현 해설위원이 "이번 독일의 세대교체는 성공적이죠?" 질문을 하면, 김일중 아나운서는 대답도 없이 딱 맥을 끊어버리듯이 자기 혼자 상황설명만 또 대사낭비를 합니다. 후- 하느니만 못한 해설들로 채워버렸습니다.
< "다른 경기에서도 이렇게 한다?" > 물론입니다. 하지만, "네" 라는 받아주는게 어려웠을까요? 장지현 해설위원이 받아달라 청하는 멘트는, 언제나 묵살당했습니다. 제 이야기만 들어도 답답하시죠? 그렇다고, 장지현 해설위원의 멘트들이 잘했는건 절대 아닙니다. 긴장감 때문인가요? 멘트는 모두 버버벅~버퍼링도 있으시고, 전반적으로, 공중 떠있는 멘트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김일중 아나운서 탓이 70%, 장지현 해설위원 탓이 30% 라고 생각됩니다. 왜이렇게 손발이 안맞는 해설을 계속 봐야만 했는지, 부부젤라 소리 만큼이나, 제 속을 답답하게만 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요?


별의 테마천국 블로그에서
'SBS해설 병맛', 흑백 테레비님 블로그에서 'SBS독점중계 폐해'
- 이건 어쩔수 없이 보는 SBS 축구
- 월드컵 해설도 노름거리
- 이런계 독점 중계의 폐해인가

  알만하죠? 부부젤라 같은 해설은, 안듣는게 좋을꺼 같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독일의 시원시원했던 4:0 축구를 보는 맛이 반감된 새벽이었네요. 보다보니, 정말 이럴바에는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 주요장면만 보는게 나을꺼 같았습니다.
월드컵이 3D 자막 방송으로 보는 상황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앞으로 해설은 준비된 분들이 나와서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독일 vs 호주, 4:0 축구이였음에도, 해설은, 자기 대본 읽기 바뻤던 03:30분

 
- 치고 받는 멘트가 없다면, 자막 보다 못한거 아닐까요?
 - 누구나 알만한 해설, 있느니만 못한 해설이다.
 - 이럴바에는 스포츠 뉴스 주요장면만 보는게 시간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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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작은 환타지를 따라 가다


 오늘의 서울 기온은, 32도 라고 하네요. 등줄기에 땀방울이 쭈루룩 흘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답답한 공기마저, 숨 쉬는 목구멍에 땀방울이 맺혀질 듯 합니다. 이런 날씨에, 열심히 일한 여러분들!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하실 예정인가요?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남산'을 강력하게 추천해 봅니다. 서울 도심 속에서, 작은 환타지를 꿈꿀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딴, 이런 더위를 식히기 좋은 남산, 그리고, N서울타워 입니다.

남산 N서울타워 포스트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떠나요, 둘이서, 훌훌 버리고~


 혼자도 괜찮아요. 하지만, 둘이면 좋아요. '쏠로예찬, 커플지옥'이라는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도 있지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남산을 홀로 가기에는 거시기 하게 됩니다. 작년에 산이 좋아, 그저 걷기로 올라갔던 남산이었는데요. 길가를 점령한 커플들을 보면서 올라가는 것은, 꽤나 눈이 ...그랬답니다.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죠. ^^ 바람이 불어, 시원한 남산은, 초여름 날씨인 기온 32도의 서울에서 가장 좋은 휴양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울 도심에 찾는 여유, 남산으로 가 보시죠.


산은 산이요, 사람은 사람이외다



남산 N서울타워 에서는 번지점프...하면, 겁나 재미있지 않을까요? ㅎㅎ




간단히 도시락 챙겨들고, 일탈을 시작해 봅니다.




버티고개 정류장 주변이 녹색으로 가득하네요. 눈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해외분이 촬영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ㅎㅎ 왠지 모르게, 자꾸 이분을 바라봤답니다.




해외 분들이 열심히 사직찍던, 연신 원더풀~ 원더풀~ 외치게 하던, 자랑스런 대한민국 '')b




디지털 카메라도, 잘도 63빌등을 촬영해 냈습니다. 금빛 반짝 +_+ 깨물어보고 싶네요. ㅋ




남산 초등학교에서는 한창 축구를 하는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한눈에 보여요. ^^




사랑의 자물쇠가 신기하신가봐요, 줌인하셔서 찍으시는 열정~ 외국분입니다. 헤헤헹~




사랑의 좌물쇠 트리는 이것이죠. 자물쇠 어디다 달아야 할지, 엄청 고민하게 되는 나무-_-;;




티켓을 구입하면, N서울타워 위에서 촬영도 가능 하지만, 저렴하지 않는, 착하지 않은 가격!
그냥, 안올라가도 충분히 남산이 높기에, 만족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죠. ㅋㅋㅋ




남산 반점이 보이죠? 남산 돈가스 기억으로, 절대! 먹지 않을 겁니다. -_-+
남산의 먹거리가 의심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돈가스가 말아드신거죠. -_-+

위험한 선택은 안녕! 남산 반점 확실히 알아보고 드시길, 저는 그냥 안먹어요. ㅋ




남산의 내부는 다음 포스트에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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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름 가까운 남산을 바라보며


 하늘이 TV광고 선전을 하는 것 같네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높다른 하늘 위에,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모습을 보자면,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저, 고개만 잠깐 위로 향했을 뿐인데 말이죠. 오늘 하루도, 평소에도, 하늘 한번 올려보신 적 있으신가요? 잠깐 여유를 가져 보셨나요? 참 맑고 깨끗했던 서울 하늘이였습니다. 이런 하늘을 등지고, 고개 숙이며, 일에 파묻히고 계셨다면, 지금이라도, 창문을 열어보시고, 바람을 느껴보시길 바래봅니다. 담배로 인한 여유는 금연으로!

남산 N서울타워, 가깝지만 멀다


 안암동의 한 높은 아파트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남산은 물론이거니와, 저 멀리 삼성동 코엑스 간판 까지도 보인답니다. 남산과 코엑스는, 그 곳 주민이 아닌 이상, 여행지로 놀러 가게 되는 곳이죠. 이 곳을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좋은 장소에 계신 분이라면, 항상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실 겁니다. 왜냐하면, 움직이기에는 집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너무 멀리계시는 분들은 계획 하에 움직이셔야 하는 장소입니다. 남산과 코엑스, 모두의 부러움을 받아보고자, 저는 오늘, 가깝지만 먼 남산을 택해서 다녀왔습니다. 버스든, 지하철이든, 자가용이든, 짜증섞인 기온이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남산의 초록 나무 숲이 눈에 아른거렸답니다. ^^ 다시 찾아오는 주말!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청계천 나들이를 다녀오셨다면, 이번에는 남산 N서울타워 어떠신가요? 서울의 가깝지만, 먼 남산을 소개해봅니다.

남산 N서울타워 나들이 포스트 1 편

하늘이 손에 닿을 듯, 구름이 손에 닿을 듯, 남산은?



6월의 남산 N서울타워, 여전히 바람은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남산,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줌인 샷이죠. 너무 줌인 했더니, 사진이 조금 깨지죠?




높이 사는 마로님 덕분에 남산 경치를 잘 볼수 있어요. 사랑해요. 하트 뿅뿅!




문득, 근두운이 생각 나네요..맑은 영혼만 날수 있었던..손호공의 근두운~




하늘이 더 초록 나무에 져버린거 같아요. 제 눈이 초록색에 매료되었네요.




산에 구름이 멋지게 어우러져 있네요.




제가 너무나도 반했던 구름의 모습입니다. 근두운!




사랑하는 마로님과 도시락을 챙겨 남산 나들이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남산 N서울타워 가는 방법


 남산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올라가는 길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가장 큰 루트 로는 세가지 방법을 뽑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죠. 작년 초행길에서는 충무로에서 걸어서 1시간 30분~40분 정도 걸렸었는데요. 천천히 남산을 느끼시기에는 참 좋지만, 체력이 부족하다면, 빠른 포기를 권합니다. 두번째로는, 남산 순환 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죠. 노란색 버스가 참 예쁘답니다. 안에 들어가 보시면, 앉을 자리는 부족하지만, 아웅다웅 서서가는 재미도 있죠. 순환 버스라, 정류장에 시간표가 붙여있으니, 확인하시고 기다리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이번에, 저는 '버티고개' 에서 남산 순환버스 03번을 이용했답니다. 환승하는 분들에게는 참 좋죠.


  세번째 방법으로는, 명동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남산 케이블카가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요. 올라가기 힘들어서 탄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짜증은 짜증대로 날수 있답니다. 밑에 참고 사진을 올렸어요, 확인해보실 바래봅니다. 그래도, 난 꼭~ 편히 올라가겠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 겨울이나, 밤에 남산 케이블카 이용은 괜찮지만요. ㅋㅋ




  남산 N서울타워 올라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책임 자신이 부담하는 것이니,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부디, 편안한 나들이 계획을 짜보시길 바래보네요. ^^
오늘 포스트는 남산 1편 이었고요, 다음 편을 또 기대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남산! GoGo!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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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리즈컵스 직접 다녀와보니


안암 오거리, 이공대 후문에 위치해 있는 리즈컵스 맛을 확인 해 보았습니다. 오픈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은 곳이라, 맛에 대한 확신을 갖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죠. 하지만,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꾸준히 사람들이 오가는 걸로 보니, 호기심 들었답니다. 제가 관찰한 바, 이 곳이 장사가 잘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고대 근처에는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는 먹거리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와플 정도? 하지만, 맛있는 와플을 먹으려면 고려대역에서 15분을 걸어올라가야 하죠. 간편하게 닭강정 한컵의 위력은 실로 큰거 같아요. 천천히 사진으로 둘러보시죠.


안암오거리, 이공대 후문, 오픈한지 한달 조금 된 리즈컵스 모습입니다.






저녁 9시 모습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포장해주신답니다.





속재료인, 닭강정의 모습이에요. 맛깔나게 잘찍힌거 같아요.





닭강정 소스와, 그 위에 올라가는 비싼 감자와 떡이에요. 닭강정에 숨어있는 맛덩어리죠..





마무리로는,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주세요. 맛있는 사진으로, 저녁 배를 채워봅니다. 다이엇!





리즈컵스 작은 컵 1000원, 큰 컵은 2000원, 연인들에게 안성맞춤 데이트 코스 요리에요.


고대 커플들의 한손에는 닭강정 한 컵이


 한달 전에 생긴, 리즈컵스 '닭강정 한컵'의 위력은 엄청 난거 같아요. 안암 오거리를 걸어 갈때면, 커플들 손에는 종이컵 하나씩 꼭 들고 다니고 있었답니다. 확실히, 고대에는 들고 먹는 먹거리가 부족하죠. 그걸 잘 파악한 리즈컵스는 대박을 치는 중인거 같네요. 1000원에서 7000원까지 다양하게 양으로 즐길수 있는 장점도 있고, 기존 닭집에서의 한마리 기다리는 시간이나,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다는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겠금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왜이렇게 더운지요..최근 여기저기 맛집 포스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완벽한 포스트 한번 올려서 칭찬 받을 계획을 세워봅니다. 왜케 인터넷만 들어오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그런지요. 이놈의 더위란~ 집에있는 선풍기를 꺼낼 시기인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밤의 열기~ 고대에 들리시게 된다면, 심심한 입을 간식같은 닭강정으로 선택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일요일 오후 4시 , 진정 여름이 온다면 어찌 숨을 쉬어야 할런지요.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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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때 후루룩 자장면 한그릇


 쇼핑을 하러 동대문에 간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짜장면 가게 한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정도 맛이라면 동대문 맛집 자장면 가게라고, 추천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맛집 이라 하기에는 허름한 외관에 비좁은 내부의 모습이었지만, 그 안에서 손님들이 2열로 줄지어 앉아계셨습니다. 후루룩 쩝쩝 맛좋은 짜장면을 드시는 소리가 한가득. 동대문 자장면 거리로 보이는 곳이라, 제가 추천하는 가게를 찾기가 힘드실수 있습니다. 외관을 기억해두셔서 찾아가시길~



흔히 물자장이라고 하죠. 저렴한 동대문 맛집 자장면. 2000원에 배를 채울수 있습니다.





오후 3시였고, 허름해보이지만,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저렴하니까요. ^^





동대문 맛집 자장면 으로 지정하고 싶답니다. 면류 싫어하시는 분은 제외~하시길.






이거 먹고서 집에가서, 또 자장면이 생각나서 '짜파게티'를 먹게 된답니다. 생각나죠.





저렴한 가격에 여러 매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짜장이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동대문역 4번 출구에서 버스 정류장 쪽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렴한 동대문 맛집 자장면, 추천하는 이유


 인터넷에서 동대문 맛집을 찾다 보면, 여기 저기 괜찮다고 하는 포스트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진 30%만 맛을 인정하게 되는 것같아요. '먹어보니, 이건 뭐~'라는 경우가 많이 있게 되죠. 그야 어쩔수 없는 것이, 올려졌던 곳 가보고, 저사람 괜찮다 올렸으니, 나도 괜찮다~ 하고 올리는 것이죠. 또는, 개인의 입맛의 차이가 있으니 어쩔수 없이 호불호가 나뉘는 가게도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오늘 추천한 동대문 맛집 자장면 가게는, 이런 분들이 가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동대문이 저렴하다고 하지만, 2000원으로는 떡꼬치 하나면 끝입니다. 저렴한 가게를 찾는다면, 이곳이 좋습니다. 또한, 쇼핑으로 꺼진 배를 채우길 바라신다면,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장면에 곱빼기를 하신다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겁니다. 저는 전자와 후자가 동시에 선택된 결과물이랄까요? ^^

 동대문 맛집 자장면, 짜장면, 저렴한 가격에 배부를수 있는 가게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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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으로 소풍을 떠나보세요


평소처럼, 꾸역꾸역 눈부비며 일어났던 아침 이었습니다. 아침 햇님을 맞이 해보려고, 창문을 여는 순간, '아! 오늘은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천천히 통을 챙기고, 도식락 준비를 했습니다. 김밥에 과자 등등 보이는 모든 것이, 가방 속으로 들어갔죠. 전화와 수십통의 문자로 시작된 소풍의 시작이었습니다. 종각에 10시에 도착해서, 청계천으로 향했답니다. 둘이 먹기에는 부족한 양이라, 근처 7편의점에서 라면하나와 초코우유를 샀죠. 룰루랄라~ 서울에는 '청계천'이라는 좋은 장소가 있음을, 나름 좋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



차린 건 별로 없지만, 오붓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참치 김밥이 참 맛있게 잘 만들어졌죠. 이거 누구 솜씨인지~ 맛보면, 가게차려야 함!
(사서넣음)



청계천에서 먹는 튀김우동의 맛은 꽤 맛있답니다. 음식물은 바로 7편의점으로 가서 버리시길!



평일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걷고 있습니다. 유치원 애들도!



청계천 광장에서는, 농수산물 직거래가 한창이었습니다. 한쪽은 엄청 잘되더군요.



분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네요. 12시 점심때가 되니, 이상한 행진도 합니다.



물고기들이 일자로 쭈욱~ 서로 위로 올라가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너무 귀엽답니다.




청계천을 알려주는 마크? 라고 해야겠죠. 아리수가 넘처나지만, 눈이 시원해지는 곳이네요.

가까운 곳에서 즐거움이 찾아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야외로 소풍을 온거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는 장소 인거 같아요.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한번쯤은 거닐어 보셨을, 필수 데이트 코스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개방되어있는 열린 청계천입니다. 너무 거창하게 도시락을 챙기실 필요없이도, 만원 이내에서, 엄청난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이 번 주말, 부담되지 않는 금액과, 일주일간 지친 안구를 정화 시키러 떠나 보심이 어떠실련지요. 행사도 많이하고, 지금은, 농수산 직거래도 하니까요. 장도 볼수 있는 일석 삼조일꺼 같습니다. 6월의 주말~ 청계천을 추천해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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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호떡,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굽는 호떡이기에, 기름에 튀기지 않는다는 점과, 가격은 500원 입니다.





아저씨 께서, 직접 손으로 뒤집으시더라고요. 사진 찍을때 딱 끝나버려서..아쉽네요.





아저씨 손에는 돈 때 묻으면 안되시기에, 손님들이 셀프 로 계산해서 가겠금 하셨습니다.
 





녹차 호떡~ 요렇게 생겼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구어진 호떡의 참맛을 느낄 순간이었죠.






속재료도 딱 좋은 달달함으로, 입맛을 자극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딱 떨어지는 끝맛!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셔서, 동대문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시면, 나온답니다.



녹차 호떡, 추천이 절로 하게 되네요


동대문역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먹게 된 '녹차호떡'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정말! 너무 맛있어서, 뜨거웠던 날씨 조차 잊게 되었던 맛이었습니다. 지난 6월 1일 화요일에 다녀왔던 곳인데요. 맛있는 자장면 집을 들리고 나서, 나오는 길에 양이 부족한 듯 싶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었죠. 버스 정류장 까지 가는길에 마땅히 먹거리가 없었습니다. 그냥 집에 가려고 마음 먹고 있던 순간! 눈에 들어온 건, '여름에 왠 호떡?' 아저씨 한분이 호떡을 기다리고 있어서, 버스 올 때까지 구경이나 할려고 했죠. 화려한 손기술로, 맨손으로 휘릭~휘릭~호떡을 뒤집어주시는 스킬을 보고 있자면, 제 손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도 500원에, 배도 살짝 비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하나 먹어봤습니다. 와우~ 진짜, 호떡이 이런거겠구나 싶었어요. 구운 호떡이라서 그런지 기름기가 쪽 빠져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버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더 먹을지를 고민하던 '녹차 호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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