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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호떡,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동대문역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먹게 된 '녹차호떡'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정말! 너무 맛있어서, 뜨거웠던 날씨 조차 잊게 되었던 맛이었습니다. 지난 6월 1일 화요일에 다녀왔던 곳인데요. 맛있는 자장면 집을 들리고 나서, 나오는 길에 양이 부족한 듯 싶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었죠. 버스 정류장 까지 가는길에 마땅히 먹거리가 없었습니다. 그냥 집에 가려고 마음 먹고 있던 순간! 눈에 들어온 건, '여름에 왠 호떡?' 아저씨 한분이 호떡을 기다리고 있어서, 버스 올 때까지 구경이나 할려고 했죠. 화려한 손기술로, 맨손으로 휘릭~휘릭~호떡을 뒤집어주시는 스킬을 보고 있자면, 제 손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도 500원에, 배도 살짝 비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하나 먹어봤습니다. 와우~ 진짜, 호떡이 이런거겠구나 싶었어요. 구운 호떡이라서 그런지 기름기가 쪽 빠져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버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더 먹을지를 고민하던 '녹차 호떡' 이었습니다.
녹차 호떡,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굽는 호떡이기에, 기름에 튀기지 않는다는 점과, 가격은 500원 입니다.
아저씨 께서, 직접 손으로 뒤집으시더라고요. 사진 찍을때 딱 끝나버려서..아쉽네요.
아저씨 손에는 돈 때 묻으면 안되시기에, 손님들이 셀프 로 계산해서 가겠금 하셨습니다.
녹차 호떡~ 요렇게 생겼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구어진 호떡의 참맛을 느낄 순간이었죠.
속재료도 딱 좋은 달달함으로, 입맛을 자극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딱 떨어지는 끝맛!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셔서, 동대문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시면, 나온답니다.
녹차 호떡, 추천이 절로 하게 되네요
동대문역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먹게 된 '녹차호떡'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정말! 너무 맛있어서, 뜨거웠던 날씨 조차 잊게 되었던 맛이었습니다. 지난 6월 1일 화요일에 다녀왔던 곳인데요. 맛있는 자장면 집을 들리고 나서, 나오는 길에 양이 부족한 듯 싶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었죠. 버스 정류장 까지 가는길에 마땅히 먹거리가 없었습니다. 그냥 집에 가려고 마음 먹고 있던 순간! 눈에 들어온 건, '여름에 왠 호떡?' 아저씨 한분이 호떡을 기다리고 있어서, 버스 올 때까지 구경이나 할려고 했죠. 화려한 손기술로, 맨손으로 휘릭~휘릭~호떡을 뒤집어주시는 스킬을 보고 있자면, 제 손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도 500원에, 배도 살짝 비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하나 먹어봤습니다. 와우~ 진짜, 호떡이 이런거겠구나 싶었어요. 구운 호떡이라서 그런지 기름기가 쪽 빠져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버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더 먹을지를 고민하던 '녹차 호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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