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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 고양이의 경우 이빨을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하는데, 이를 바로잡지 못하면, 커가면서 무는 것뿐만아니라 발톱으로 긁고 뜯으려하기 때문에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된다. 오냐오냐~ 하다가, 어머나! 라는 순간이 오는건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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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물고, 할퀴는 모습은, 야생에서 생활하던 그들의 사냥 본능에 의한 습성이라 한다. 본능이자, 놀이기도 하는데, 집사의 손을 무는 고양이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다. 공격하거나 잡아먹겠다 라는 눈빛은 결코 아닐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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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도 물고, 아이고 귀여워~ 하며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고양이를 도발하게 되고, 소리까지 지른다면 더없이 고양이가 손가락을 물라고 부추기는 의미가 될 수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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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무는 버릇은, 길들이지 않도록 처음부터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남아도는 체력을 레이저 포인트 잡기 이나, 낚시 놀이를 통해서 비워둘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집사의 손가락에 대한 관심을 없앨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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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 고치고 싶다면, 집사도 손가락으로 장난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하며, 냥이와 함게 놀때는 손가락이 아닌, 다른 물건이나 장난감을 통해서 놀아주는 것이 좋다. 손가락을 핥아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러다가 한번은 꼭 무니까.. 공감대 형성은 손가락으로 통하려 하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이상, 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에 관한 포스팅을 소개해보았다.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였길 바래보며. (보고싶다.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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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식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 관련 검색을 하면, 고양이 성격, 고양이 장난, 고양이 애교, 고양이 버릇, 고양이 싸움, 고양이 특성,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다이어트,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키우는 방법, 고양이 음식 등을 묻는 질문들이 나옵니다.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답변들이 많이 검색되죠. 참고로, 위에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게 되면, 제가 쓴 포스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양양이와 애기가 먹는 음식을 통해서, 조그맣게 고양이 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겸상이란 없는 야박한 사람?


고양이
항상 졸려하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배가 고플때가 되면, 눈동자가 커지면서...냥냥 거립니다.


고양이
뭔가를 발견한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식사 준비 중인, 마로양의 모습을...아니죠. 그저 밥을 바라 보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김 가지러 간 마로양의 빈자리, 냥냥이가 너무나도 애타게, 밥인지, 저인지...바라봅니다.



고양이
눈빛에 여러가지를 담아 마로양에게 보냅니다. 저도 느껴지네요. ㅋㅋ



고양이


고양이
아! 오늘 반찬이 참치조림 이었습니다. 으흐흐흐~



고양이 (애기와 양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아봅니다


고양이

떠먹는 요플레는 고양이 애기가 마무리를 해줍니다.


고양이

동원참치에 코를 박고, 참치 기름 얼굴에 묻히고 있는 애기의 모습이네요.

고양이

단호박 한입 베어물러 다가오는 애기의 모습입니다. 단호박을 좋아하는 분은 따로 있죠.

고양이

바로 단호박 매니아 양양이 입니다. 일딴, 침부터 묻히는 것이, 애기 때어내는 요령을 아네요.


고양이도, 적절한 운동을 해줘야, 건강하겠죠?


고양이

시간 날때, 틈틈히 놀아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마로양 옷에 붙어있던 털방울로 저와 장난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틈틈히 놀아주니까, 애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고양이는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기에, 살이 찔수 있는 위험도가 높죠. 함께 놀이를 하면서, 음식 조절도 한다면, 고양이의 건강도 지키고, 친밀감도 높이면서, 오래토록 잘 지낼수 있지 않을까요? 쥐돌이 낚시보다, 망사공 보다, 털방울 하나에 행복해하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를 보고 있자니, 괜시리 참 부러워집니다. 작은 놀이 하나에 너무 즐겁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요. ^^



왜, 한해가 다르게, 만족 없는 욕심만 늘어나는 걸까요? 왜, 노력없는 만족을 생각하게 되는 걸까요?
빗방울 하나에도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우산을 집에 두고 나왔던 지난 날이 생각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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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 고양이 혼내기란


 말안듣는 고양이 혼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고양이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라고 하지만, 종종 반려동물 고양이가 뒤집어놓는 방을 보자면, 눈동자 굴러가고, 목덜미 붙잡고, 코 띵을 하게 됩니다. 밖에서는 예쁨받는 고양이 였지만, 집에서는 'X쉐끼' 라며 잡으러 다니고 하죠. 분명! 대부분이 그렇게 하실꺼라 생각됩니다. '툭'툭' '박'박' '우다다', 아오~휴지통 뒤집고, 화장대 어질러 놓고, 여기저기 휘리릭 뽕뽕 다니는 것을 보면, '잡히기만 해봐' 하면서 구석으로 몰게 되죠. 자연스럽게 가르침 모드로..

도망자 애기 고양이를 수배하다


 사건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마로와 소춘풍이 맛있는 밥을 먹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주방이 어질러져있습니다. 휴지통이 넘어져있습니다. 부서진 계란껍질이 난감하게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초코똥 하나가 '난 먹는게 아니야' 라며,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던, 양양이가 첫 타겟으로 맞습니다. 궁딩이 퍽퍽! 살짝 혼이 납니다. 눈치빠른 애기는 소리지르며, 숨어버립니다. 자! 도망자 애기는 어디에 숨었을까요?
 
고양이

냥냥이가  애기 숨은 곳을 눈치 껏 눈치로 알려줍니다.



고양이

숨바꼭질인가요? 숨은 그림 찾기 인가요? 빠빰!



고양이

1초의 망설임 없이, '우다다'... 애기는 진정 근육 고양이~



고양이

내려오라 말하지만, 양양이 맞는 것을 보고, 쫄아있네요.



고양이

손을 내밀어 보지만, 공격하겠다는 울음소리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보내봅니다.



고양이

만만한 소춘풍 따위는 신경 밖....-_-;; 




사건의 전모는 이러했습니다


마로와 소춘풍이 저녁 외식을 하러 나갔다 온사이, 휴지통을 뒤집어 버리고, 계란을 부셔놓고, 거실을 어질러 놓았던 것인데요. 배고파서 그런것이 아닌가? -_- No.No. 애기들 식사 시간 전에 나간 것이라, 간식으로 살짝 주고 갔음에도, 뭣모르고 이런 짓을 한 것이죠. 그리하여, 뭣모른다는 것을 알겠금 바로 잡은 것입니다. 절대적인 가름침을 감사히 받고 식사를 한 양양이와 애기의 모습을 아래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ㅋㅋ
 
고양이

 식사 때를 알고 있건만 자꾸..제가 주는 간식에 배꼽시계가 변해 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다이어트 계획을 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합니다. 지금까지 큰 변화는 없었지만, 언제나 화이팅 만은 한다는 것이죠. 괜시리 애기에게 양양이에게 미안함을 전해봅니다. 꼭 저때문에 맞은건 아니지만, 괜시리 마음이 쓰이네요. ㅋㅋ 혹시 지금, 반려동물에게 간식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절한 분배를 하시길 바래봅니다. 간만 보여준다는 것이 더 식욕을 돋구 것이니까요.

사랑의 매는 역시...올바른 마음으로만 한다면, 효과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됩니다.
혼내기 보다는, 버릇고치기 라는 말이 반려동물에게는 맞는것 같네요. ^^

밝은세상, 좋은세상, 만들어요~
건강한 주말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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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먹고 살자고 사는건데" 필수 변명거리?      (소춘풍)

사람이던지, 고양이 던지, 밥 때가 되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올 것입니다.
"다~ 먹고살자고 사는건데, 에잇!" 라는 말이 나오게되죠.
 특히나, 다이어트 시기에는 반드시 나오게 됩니다.
먹거리에 대한 예의이자, 자신의 방어할 수 있는 필수 변명거리 이기 때문이에요.
흐흐흐~ 찔리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나요? 접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아니기에,시계를 보며, 시간을 체크 할 지 모르죠.
하지만, 밥때는 기가 막히게 알고 있습니다. 배 속 거지 알람시계가 기똥차게 알려줍니다.
버릇나뻐지기때문에, 같은 시간, 같은 양을 먹여야 한다는 고양이 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일이라, 주는 밥의 양이 종종 다를 때가 있죠.

주로, 밥의 양이 적을 때가 많을꺼라 생각 되네요.
이렇게 되면, 고양이가 느끼는 식사에 대한 집착이 생기게 마련이죠.
"더 더 더.." 그래서, 밥 이외 빵, 우유, 요플레, 기타등등을 간식으로 챙겨줍니다.

이게 악영향을 미쳤다고 해야할까요?

땡보 먹보 냥냥이 -제 7장 - '음식 앞에 꿇어버린 자존심'   (소춘풍) 

10분 전에 밥을 줬으나, 머리 속에는 부족한 배를 채우기 위한, 두뇌 펌핑 중인 양양이 모습이에요.

방법은 울고 때쓰기 작전이지만, 예전에 저러다 혼났던 일이 있었기에 눈치보면서...끊어서 웁니다. 


양양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바라보자니, 마음이 짠합니다. (고민) 하지만, 너무 먹어서 안돼!


애기는 누울자리 앉을자리 다 못가리죠. 아바타 나비족 얼굴이 인상적이죠. 콧날이 살아있음.


귀찮아 = 양양이, 사전적 정의가 이렇답니다. 하지만, 밥에 대한 사랑이 양양이를 구르게 하네요. BUT.


애교 10단 콤보를 다 보이더라도, 꼭 밥을 챙취해내겠다는 양양이의 굳은 심지 마저 느껴집니다. BUT.

영화 '슈렉' 속, 장화신은 고양이의 눈망울로 애원하지만, 따끔하게 혼내주고, 밥그릇에서 떨어트렸슴돠

밥을 먹이고서 빵을 준 적이 몇 번(자주) 있었는데, 애들이 점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조금 조금 조금" 주다보니, 여차저차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었죠.
바로바로 '밥 다이어트'입니다. 밥 이외에는 절대 주지 않는 다이어트인데요.

장점으로는, ^^ 지극히 상식선에 예상되는 것들이죠. (식비절감이 가장 크겠죠)
단점으로는, 현재까지는 보이지가 않네요. (성깔 걱정이 있지만, 멀쩡하니까요)

다이어트, 사람이고 고양이고 필수인 시대입니다.
하루 물 8잔 마시면서, 건강을 챙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다 먹고 살자고 사는 것이지만, 명을 재촉하는 일은 없애야죠.

건강한 다이어트는 권장하면서, 포스트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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