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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종합시장 속 내이름은김삼순 촬영지 - 삼순이의 몸무게를 이해하게 된 장소, 방산종합시장을 다녀왔답니다. 방산종합시장 속 내이름은김삼순 촬영지도 있다고 해서, 더욱 기대를 하며 다녀왔는데요. 방산종합시장이란, 제과제빵의 메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제과제빵에 필요한 각종 재료들이 모여있는 방산종합시장 이라고 해요. 이런점에서, 내이름은김삼순 촬영지로 딱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TV에서 보았던, 작은 골목 속, 즐비해있는 재료와 도구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알려주는 간판 같았답니다. 방산종합시장 속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


김삼순이 다녀간 그곳! 제과제빵의 메카 방산시장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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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양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방산종합시장이란 곳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저와 같은 분들에게는, 방산종합시장을 소개해 드리기 보다는 드라마 내이름은김삼순 촬영지 라고 하면 더욱 와닿을 것 같습니다. 제과제빵의 메카라고 말씀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소 라고 하는데요. 방산종합시장은, 을지로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을 줄여서~ 방산시장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단, 이곳이 다른 시장과 다른 점은,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 데이, 데이란 데이만 되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린다고 해요. 초콜릿 만들기 재료의 천국 이라 검색해도, 방산시장이 나올정도랍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 방산시장이지만, 너무나도 넓기에, 다녀온 한 곳만, 먼저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바로, 김삼순이 다녀간 가게로 찾아가 봅니다.


제과제빵의 모든 재료가 이곳에 모여있는, 재료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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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종합시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저는 청계천을 따라 걸어서 들어왔는데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방산종합시장을 이용하시기에 좋은 것 같았습니다. 길 곳곳이 차로 가득하거든요. 이런면으로 보았을 때, 대중교통 중에서는 지하철이 더 좋을 것 같죠? 을지로역을 이용해서, 손쉽게 방산종합시장을 찾아올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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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종합시장 골목을 조금만 들어가시다보면, 내이름은 김삼순 촬영장소 라는 사진과 푯말을 만나볼수가 있는데요. 이곳 아니더라도, 재료를 구입하기에는 다양한 가게가 많이 있답니다. 천천히, 방산종합시장을 구경하면서, 골목탐방기를 갖으면 좋을 듯 싶더군요. 그나저나 얼마만에 보는, 김삼순 씨의 모습인가 싶었습니다. 국민 드라마로 대히트를 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김삼순 스페셜로 방송이 제대로 망쳤던 기억도 나고, 실제 김삼순의 이름을 가진 돼지고기 사장님 가게는 대박이 터졌다는 기억도 나고요. 또 여담이 길어지죠? 처음 방산종합시장을 들리게 되면, 드라마 김삼순 촬영지가 이곳이라고 하면, 다들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해요. 저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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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이름은김삼순 촬영지 가게의 이름은 의신상회 라고 하는데요. 길을 못찾게 되시면, 문의 전화로 전화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온 나라를 베이킹 열풍으로 몰아 넣은 김삼순이 재료를 구입하던 가게가 바로 이곳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봅니다. 열풍이란게 식었겠거니 싶었지만, 방산종합시장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왜이렇게 사람이 많아" 하면서, 이리저리 사람구경하기도 바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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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고 환한 내부에 밀가루, 시럽, 잼 등 다양한 제과재료와 포장제가 보기 좋게 분리 진열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편리 했는데요. 깔끔하다는 것에 단점은, 너무나도 쉽게 과소비를 부추기게 됩니다. 아휴, 이때다 싶어 몇개를 사던지요. 그래도, 이 곳 아니면, 엄청 비싸다는 말에 반쯤 속아서 몇개 더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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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재료들이 포장되어 있는데요. 가게 안에는 일본분들도 오시고,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었습니다. 불어를 하시는 손님도 있더군요. 구입할 때는, 한국말로 또박또박 말씀하셨지만요. ^^a 아무튼, 다양한 재료가 한눈에 보이겠금 정리가 잘되었는 가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 장소로 섭외되었던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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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가든 속 김주원의 한땀한땀 대사가 생각나는데요. 김삼순에게도 통했을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한수푼 한수푼~ 장인의 정성(?)으로~ 포장중이신 직원분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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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3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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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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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름 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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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도구랑, 재료들을 구입 하고나니, 5만 8천원 이더군요. 분명했던 명분은, 저를 위한 수업준비물 이였는데, 알고보면, 다 딴 곳으로 흘러들어가겠죠? 모로가더라도, 제 입속으로 맛있는 음식이 들어오기를 바라게 됩니다. 방산종합시장 속 내이름은김삼순 촬영지 의신상회는 제과제빵, 쵸콜렛, 빙수재료 구입시 괜찮은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고 해요. 단, 모형틀 같은 경우, 모형틀만 파는 더 큰 가게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틀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의신상회에는 없더라고요. 딱 한 곳에서만 찾을수 있었는데, 그곳에 제일 큰 모형틀 가게였답니다. 위에 사진 속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방산종합시장을 다녀오고나서 느낀점은, 아~ 왜 김삼순이 살이 찔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었습니다. 더 먹고 싶은데, 참는..그런점? 아마, 김삼순이 아주 많이 방송되었다면,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는 이런 가게를 오픈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드라마 김삼순 보다, 방산종합시장이 더 유명하지만, 왠지..저같은 초보에게는 "김삼순 촬영지네? 오~" 이런 반응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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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똑같은 식사로 지겨울 때, 너무 바빠서 끼니를 건너뛰게 되실 때, 여러분은 어떤 먹거리를 선택 하시나요? 오늘 제가 추천해드리는 안암동 고대 맛집은 이곳입니다. 고려대역 4번출구 앞에 있는, '황춘호 베이커리' 입니다.

 '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에는, 미팅이나 소개팅을 빵집에서 했다죠? 그만큼, 인기있는 먹거리였는데, 어느순간 별다방이나, 콩다방 같은 곳의 케익 & 커피에 인기를 빼앗긴거 같아요. 그저, 비싼 돈에 저렴한 재료로 만든 빵을 먹으며, 속마저도 병들게 하는 짓임을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 분들은, 빵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최근에 들어서야, 메이커 빵집들의 속 사정을 알게 되었는데요. 실망을 금치못하는 주성분 재료들의 상태를 알게 되었죠. 이제는 빵도 제대로 골라먹어야 하는 시대가 임을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조금 더 신중하게 먹거리를 골라먹는 감각을 갖추시길 바라게 되네요. '제과제빵도 결국은, 남는 장사라는 것' 여기까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곳, '황준호 베이커리'의 추천하는 이유는, 재료가 좋아서, 빵이 맛있는 점이죠.
 물론, 만드신 분께서, 주종목있고, 부종목이 있으니, 전부 다~잘만드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것들을 알려드리고, 그 맛들을 토대로 이 가게를 추천 소개하게 됬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이 하고, 자신이 짊어지는 것이니까요. - 하지만, 제 추천에 공감 안되신다면, 전화주세요. ^^


위치는, 안암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왼쪽으로 보시면, '황준호 베이커리' 라는 빨간색 간판이 딱 보인답니다.
굴밥집이 바로있긴 하지만, 저기는 아직 맛이 어떤지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2층이라서, 장사가 잘 될꺼라고 생각했지만,
친구들 말로는, 사람들 북적거리는 걸 본적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뭐, 먹어봐야 아는 것이지만, 다음에 꼭 들려서,
리뷰를 남길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요. 우선, '황준호 베이커리' 이 곳 '빵'은, 고려대 학생들이 학교로 올라가는 길에,
많이들 사서 올라갑니다. 원하는 빵이 있으시다면, 시간을 잘맞춰서 가셔야 해요. 왜냐하면,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 빵집이라서, '내가 맛있어하면, 남들도 맛있어 한다' 라는 것쯤은 아시죠?


 이 곳의 빵을 추천하는 점은, 우선 빵을 딱 먹을수 있는 양을 만든답니다. 다른 빵집들에 비해서는 매우 적다는게 단점이기도 하지만요. 딱 팔수 있는 정량을 만들어서,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로 끝내는게 좋지 않으신가요? 믿음이 드는 곳입니다. 오래지난 빵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다른 빵집은, 많이 만들어놓고, 다 팔릴 때까지 새로 만들지 않고, 빵에 먼지 쌓일때까지 방치해두죠. 또는, 대형 메이커 빵집들은, 시간맞춰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빵에 들어가는 재료 때문에, 부스러지는 빵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주재료의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비싸면 다 좋은 빵이다? 메이커는 이름값이 80%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신선한 빵을, 정직한 가격에 맛있는 빵을, 원하신다면, 오늘 이 곳에서 한빵 어떠세요?


제가 들렸을 때, 시간은 오후 3시쯤이였는데요, 4시~5시쯤 고대 학생들이 수업끝나고 학교에서 내려오면서, 빵을 사가기때문에, 조금 빨리 간답니다. 그래도, 맛있는 빵들이 많이 팔렸더군요. 항상, 넘치게 빵을 만는 곳이 아니라서, 조금 늦은 밤에 가면, 좋아하는 빵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한두번 못하게 되니까, 일찍가게 되더라고요. 사람들로 분비는 시간을 피해서 가시는 게 좋죠. 늦게가면 좋은 점! 남은 빵들을 나눠주신답니다. 사려고 갔던 빵 대신, 꽁짜 빵 한아름 안고 돌아간 적이 있으니, 이 점도 참~매력적인 거죠. 그래도, 원하는 맛있는 빵을 먹는게 최고 인거 같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인데요, '소보루 슈크림 빵'입니다. 1200원의 착한 가격에, 엄청난 맛이 함유되어있지요.
먹어보신다면, 알게 되실꺼라 강하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달달한 슈크림이 입안에서 사르륵 놓는다고요. 으학!
이 곳은 소보루 빵을 너무 잘 만드시는 거 같아요. 그냥 소보루도 맛있지만, 역시..12000원 소보루 슈크림 빵이 최고~




제가 좋아하는 BSET , 소보루 슈크림 빵, 소보루 빵, 모카빵, 그냥 식빵, 모닝빵, 요즘 호두과자, 애플파이 랍니다.
'초코만주'는 정말 엄청나게 단걸 좋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도전하지 마세요. 친구가 도전해보라며, 먹었다가..
한동안, 미각을 잃었던 적이 있답니다. 싫어하는 분이나, 한방먹이고 싶으시는 분에 한 빵! 이걸로 추천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소보루 슈크림 빵'이 제일 입니다. '소춘풍'의 강추 한 빵! 이죠.


빵집의 대표는, 케익이 아닐까 싶습니다. 케익 좋아하세요? 커피 & 조각 케익이죠. 최근에 기념일이 있어서,
케익을 구입 했었답니다. 달달한걸 좋아하신다면, '초코쉬폰' 17000원에 선택하시면 될꺼 같네요. 강추! 달달함.
음, 남자는 초코, 여자는 생크림, 이 공식 아시죠? 케익은 그냥 하루 빵 처럼 쉽게 사라지는 게 아니지만,
다른 곳보다는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생크림을 먹어볼까 해요. .. 여자들을 위한 생크림이니까요. 아흥~


계산대 옆에 있는 버터 스틱과 갈레트 인데요, 아직 먹어본 빵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버터는 제가 안땡겨서..
그리고, 단점 중 하나는, 기름에 튀기는 빵은 부전공이신거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찾아드시겠죠?
버터는 역시, 저는 안땡긴답니다. 선호빵을 고르셔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맛비교가 되겠죠.


구매금액의 3%가 적립이 된답니다. 자신의 휴대폰 끝자리와 자기이름으로 가입만하시고, 구매 하실 때마다, 휴대폰 끝번호만 말씀하시면 되요. 저는, 조금 있으면 3%가 되는데요, 10% 할인이 되는 케익을 살까 합니다. 생크림이 땡기네요.
맛있는 빵집 '황준호 베이커리' 리뷰 어떻게 잘 보셨나요? 오늘의 발걸음이 땡기겠금 제가 잘 소개 해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알찬 '소춘풍' 포스트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안암동 고려대 맛집 황춘호 베이커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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