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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고대 맛집 직접 찾아보니




 안암동 고려대 맛집 한 곳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후덥지근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럴때 보양식으로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삼계탕처럼 보양식 생각이 나시지 않으신가요?
흔히들, '밥이 보약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고들 하잖아요.
우리에게 필요한 보양식을 멀리서 찾지 마시고, 매일 함께하는 맛있는 '밥' 을 보양식으로 선택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한국인의 밥심! 보양식! 그러한 맛~있는 '밥'이, 무제한 제공이 되는 곳이 있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지하철, 안암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위의 약도를 보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설명 간단하죠?
맛있는 밥과, 더 맛있는 반찬이 있는 '산에 밥'을 소개합니다.

산에밥 몰라? 여기는 제육쌈밥 진리!



입구에서 낮술냄새를 향긋하게 만들고 싶어지는 연두색깔 메뉴판이지만, 낮술손님은 없었습니다.


'산에밥' 이곳! 강추 메뉴는 '제육 쌈밥'이라고 합니다. 왜, 식탁에 '제육쌈밥'이 가득한지를 알게되죠.




무제한 밥 제공이란, 엄청난 서비스 이지 않습니까? 적당히란 없죠. 배터질 때까지 2틀치 밥먹기!

상추 맛도 상큼하니, 신선했습니다. "누그러진 상추따위는 줘도 안먹는다"는 저이기에 대만족이였죠.



밑반찬도 정성들여서 만들으신거 같더라구요, 너무너무 맛있고, 무제한 리필 서비스! 무한 감동입니다.



 산에밥 본점 이 정말 맛있다는 소문은 사실이었습니다. 특히나, 제육쌈밥은 엄청 유명했어요.
여기저기 테이블 위에는, 꼭 올려져있는 메뉴였습니다. 처음 먹었던 안암오거리 쪽 2층에 있었던
산에밥 분점을 이용했었는데요. 어떤 음식이 잘나가서 분점까지 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리필 참 괜찮네"라고 생각 될 정도였죠. 하지만, 산애밥 본점 음식을 먹어보니, 바로 수긍이 가네요.
참 맛있었던 제육쌈밥. 분점에서 본점을 못따라갈 만한 이유도 있겠죠? 주방장님의 경력과 능력?
절대미각? 등등 여러가지 있지 않을까요? ^^;

 영화의 '원작' 못따라가는 '리메이크 작품'들, '1편'보다 못한 '2편', '본점'보다 못한 '분점'.
앞으로는, 뭐든지 원조만 손을 대야겠어요. 어설픈 도전의식은 접어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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