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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표적, 중년 액션이라고? 표정 부터가 달라


오랜만에 영화 시사회에 운좋게 당첨이 되어, 영화 표적을 보고왔습니다. 짐승룡 이라 불리는 영화배우 류승룡님이 주연으로 진행된 영화 표적이였는데요. 7번방의 선물, 광해, 최종병기 활, 내아내의 모든 것- 부터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들도 찾아본 만큼 믿고보는 배우 류승룡이라, 퇴근 후 불이나케 달려갔답니다. 그러나 선착순 표발급이다 보니, C열 중앙자리를 받게되었는데, 뭐.. 맨앞에서 세번째 줄에서 보게되건데요. 오! 예상외로 그래도 볼 맛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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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시작 전 앞줄 사람들 옆사람들 목 뿌러지겠다 라며 볼멘소리를 좀 했지만, 앞줄에서도 볼 수 있는 추격 영화이라서 참 다행스럽다 생각하며 영화를 즐기며 봤답니다. 좀 더 좋은 자리에서 본다면 푹~ 빠져서 봤겠지만, 앞줄이라도 볼수 있는 영화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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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이 꽤 쫄깃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짐승룡으로 불리는 류승룡 배우님의 특유의 짐승스러움(?)이 으르렁 거리며 보여졌거든요. 요장면은, 영화 보면 알수 있는 표정과 으르렁~ 인데, 정말 소름끼치게 멋진 느낌이였답니다. 진짜 사람 씹어먹을 것 같은 느낌? 불독+도베르만 같은 느낌? 최종병기 활에서의 만주 병사 보다 더 독한 느낌이여서, 기대감을 팍! 가지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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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tvn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고, 보고 또 봐서인지, 감정이입이 되면서 봤답니다. 역할은 의사로 나오지만, 정말 말그대로 무척 평범한 사람! 이였어요. 처음에는 참 예쁜 장면들만 나와서, 기껏 받아놓은 류승룡 메이킹 장면들이 사라지는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이진욱씨의 너무 안드라마 스러운? 안영화 스러운? 평범한 선택들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공감이 되고 이해를 하게되더라고요. 영화 스러운 선택이 없었기 때문에 "저 평범한 의사양반을 어찌하리오~" 이러면서 본 것 같다랄까요?


주열매 대신에 조여정님이 출연.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와 시즌2의 주인공이 만났어요. ㅋㅋ 이 조합..제가 보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정적이고 좋았던 것 같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임산부+정신과 의사 라는 점이, 새로운 길을 만들기는 했지만, 두사람의 캐미를 느껴질만큼의 알콩함이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주열매 때문일까요? ㅎㅎ;; 아무튼, 요 캐릭터 커플의 매칭은 나쁘지 않았는데, 조금 거리감이 느껴졌던 배우들의 케미라서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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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메인 포스터를 보면,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이라고 나오지만, 그런 시간적인 흐름은 느껴지지 않아요. 그냥, 쭈욱~ 스토리를 따라가게되거든요. 홍보문구가 마치 미드 24 같은 느낌을 주지만, 4분할 화면나오고 시간적 구성이 보여지지는 않아요. 사건의 시간상 흐름을 퍼즐맞추기는 것 같은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36시간이라는 시간을 쫒아가며 보겠다는 분들은 없으시길.

처음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서 들었던 생각이지만, 36시간이라는 시간은 하루하고 12시간이니까요. 없어서는 안되는 문구이겠지만, 또 너무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을 홍보문구에 넣은 느낌? 아쉬움이 좀 느껴지더라고요. 수사전환된다! 이정도만 해도 영화속에서의 시간흐름이나 속도전은 연계가 된 것 같다 싶어서요.


무엇보다, 영화 시작과 동시에. 류승룡과 이진욱, 두사람의 조합이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져서 "매칭 참 안맞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약한 캐릭터와 너무 강한 캐릭터 였기때문일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부터 류승룡의 캐릭터가 이해가 되면서 이진욱의 캐릭터와 아주 다르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이들면서, 고개를 끄덕거리며 보게 되었어요.

외강내유 라고 하니까요. 두사람이 합심하는 순간 부터,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는 두사람 이였어요.


유준상님. 그리고 유준상님 이라는! 엄청난 송반장이에요. 힐링캠프에서 웃음송도 만들고 밝은 모습들 만 보여주다가, 이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다니, 무척 놀라면서도 앞으로의 요런 송반장 모습을 또 볼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반에는 그럴것 같다 싶었는데,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들던 유준상 님의 캐릭터 이였어요.


JTBC 종영드라마 중에 무정도서 라는 드라마 속 사파리 아저씨의 "아시겠습니까?" 이런 느낌으로 꽤 섬뜩한 대사가 있어요. "일처리 똑바로 안해?"


김성령님. 이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이 좀 많이 있지만, 조은지 님 캐릭터 보다는 아쉬움이 덜했어요. 나름 결정적인 한방을 가지고 있는 중부서 경감님 이신데.. 오히려 경감님이 끝까지 끌고가는 스토리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서 아쉬웠어요. 너무 조은지님 형사 캐릭터가 허술하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영화스토리와 별개이지미나.. 모델 이자 배우인 이수혁 씨 생각이 나던;; 차라리 배나운 남형사분이 쫒는걸로 갔더라면?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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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두개 경감. 광역수사대 송반장... 뭔가 송기철 이라는 이름도;; 이 캐릭터에 훅 빨려들어가요.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해서 영화 한편 나와면 정말 재미있겠다- 싶을 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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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송반장 보다 더 훅! 빨려들어가게 만든 캐릭터! 진구 님 캐릭터 이에요. 이영화의 첫번째 비밀코드를 풀어주는 열쇠 역할을 하는데요. 첫등장때 부터 위험하게 빨려들어가더라고요. 종종 영화 속에서 나와주던 틱장애 이였는데, 이런식으로 약쟁이 처럼 보여주다 틱장애 였던거야- 라고 설명해주니까, 진구 님의 연기력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된?

극심한 불안감이 더 해졌을때의 틱장애가 심해진다는건, 한창 틱장애에 관해서 주목받을때 영화나 TV교양채널에서 알려줬었으니까요. 이 영화 '표적'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틱장애에 관해서 집중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 '표적'에서, 영화 아저씨의 원빈님을 찾을수는 없지만ㅋ 이제껏 봐온 추격액션 영화들 중에서 가장 현실에 가까운 액션이 담겨져있는 것 같아요. 헐리우드에서는 중년의 액션을 믿고 주연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번 표적이 하나의 기록이 될 것 같아요. 다시 없을 중년의 액션 이랄까요?

광해에서 명연기를 펼쳤던 류승룡님의 영화 '표적'이, 제대 후 첫 영화로 사극을 선택한 현빈의 '역린'과 대치가 된 상태가 되었는데, 고민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두 영화 다 보는건 어떨까요? 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른 느낌의 영화선택 이겠지요? 선택은 각자의 몫으로, 그리고 그 결과 각자의 몫으로~


아무튼, 류승룡 님의 추격 액션이, 이진욱 님의 현실성있는 캐릭터, 그리고 미친 존재감 송반장! 유준상 님의 폭력성이.. 이 모든건 액션영화 추천! 표적 이라는 영화를 보면 알게됩니다. 무정도시 사파리 톤으로?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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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5번째 싱글앨범 신곡 어이 컴백


작년 빠빠빠! 크레용팝 헬맷소녀들이 신곡 '어이(Uh-ee)' 라는 타이틀로 컴백을 했는데요. 점핑! 점핑! 을 이어서 또다시 붐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전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레잇고 나오기전 강남스타일 만큼! 가장 많은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낸 뮤직비디오 중에 하나 라고 하죠. 이번에는 크레용팝 신곡 어이(Uh-ee) 의 반응도 기대해보게 되는데~ 벌써 다양한 반응과 이야기들을 볼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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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헬맷소녀들일까? 이번 '어이(Uh-ee)' 뮤직비디오를 보면, 새로운 컨셉이지만, 차별화된 전략으로 크레용팝 만의 색깔을 잘 유지하면서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 시켜주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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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웠던 헬맷을 벗어던지고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 흰 고무신에 빨간 양말, 빨간 두건으로 포인트를 줘서 눈길을 사로잡는 크레용팝 컨셉 이에요. 특히나, 이번에도 '빠빠빠' 처럼, 쉽고 함께 부르고, 따라하기 좋은 안무와 음악이여서, 크레용팝의 인기를 쫒아보고 싶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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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다시 한번 패러디 영상들이 나올 것 같지 않나요? 해외팬들이 모시옷 입고, 안무를 따라하는 것도 좋겠지만, "시원해요~" 이런 모시옷 이야기를 해도 좋을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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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헬맷을 착용(?)하고 무더웠던 여름내내 점핑! 점핑! 할때면, 참 안쓰럽고 힘들어보였는데, 이번 크레용팝 컨셉을 보니, 더운 나라에서도, 더위 걱정 없이 무사히 공연을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컨셉이 아이돌 잡는다고 하는데, 이번 크레용팝 컨셉이 참 마음에 드네요.




[가사]

어쨌거나 한 번뿐인 나의 인생 뭐라고 간섭하지 마라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내 멋대로 갈때까지 가보자고! 언제부터 내가 이리 약해 졌었던가, 왕년에 잘 나갔던 내가 아니였나! 뜨거웠던 가슴으로 다시 한 번 일어나 월화수목금토일 한 번 더 달려봐!
삐까뻔쩍 나도 한번 잘 살아 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 번 잘 살아 보자! 빙글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춰! 흔들 흔들 닭다리 잡고 삐약 삐약 닭다리 잡고 삐약 삐약

삐까뻔쩍 나도 한 번 잘 살아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 번 잘살아 보자! 둥글 둥글 둥글 둥글 웃으며, 살아봐요 요요요요요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엎어지고 자빠져도 나는 간다!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어차피 다 혼자 가는 인생인데, 폼나게 한 번 가보자고!

다 잊어버리고 리듬에 맞춰 HERE WE GO 언니 오빠 모두 모여 DANCE EVERYBODY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POP POP 튕겨 튕겨! 다 준비 됐나 자 간다!

‘언제부터 내가 이리 약해졌었던가 왕년에 잘나갔던 내가 아니었나’, ‘삐까뻔쩍 나도 한번 잘 살아 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번 잘살아 보자’ 등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기운을 북돋으며 희망을 불어넣는 노랫말도 인상적 이네요. 그렇지 않나요? 흐~

그리고, 이번 크레용팝 신곡 '어이'를 들어보면, 빠른 비트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거기에 중독성 강한 트로트풍의 멜로디가 반복되는 '하우스 일레트로닉 뽕짝'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곡이라고 해요. 차별화된 전략으로 무장된 크레용팝에게 더없이 좋은 음악이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대중들에게도 새로운 음악으로, 기존의 판에박힌 음악들이 주던 피로도를 풀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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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를 보자면, 요즘은 노골적인 춤들이 판을 치는 시대에서, 닭싸움 동작을 응용한 안무 등 이번 ‘어이’의 안무는 ‘빠빠빠’와 마찬가지로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돼 있어고, 노골적인 음악들이 주던 피로도를 날려주기때문에, 다시 한 번 패러디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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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아직 크레용팝 컴백 소식을 모르는 분들 있더라고요. 바쁘게 사니까 그런거죠 뭐~ 이번달 1일 새벽 0시 부터,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Uh-e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했어요. 그리고, 엠카운트다운 에서의 크레용팝 컴백 무대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있다고해요. 저보다 늦게 '아~~'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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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크레용팝의 '어이'와 닭싸움 안무를 함께 즐겨보자구요. 피로도를 느껴지던 똑같은 음악들 사이에서, 크레용팝 만의 신선한 바람을 즐겨보시길~ 봄바람 휘날리고, 여름이 올때까지 쭈욱~


본 포스팅은 소니뮤직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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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 리얼치즈칩 포테이토 후기


마켓오 리얼치즈칩 포테이토 먹어보셨나요? 알긴아는데 먹어보지는 못한 그 포테이토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전에 꽃보다 누나에서 PPL로 열심히 먹어주시던 마켓오 리얼치즈칩 포테이토 이에요. 방송보면서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그래서 구입해 먹었던.. 그렇기에 PPL의 각성을 다시한번 느끼게된 부분이에요.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하다보면 빠져들게되는 이유와 같은 거랄까요? 아무튼, 놀라게 만드는 가격이였지만, 하나밖에 안남았기에 질러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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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통으로 들고오는 외쿡인 모델의 "나 감자 좀 옮겨봤삼" 포즈, 후덜덜 해요. 튀겨서 나오는 췹이라는 느낌은 이미지로 잘 남겨놔서 손이가게 만드는 디자인 인 것 같아요. 지나가다, "시식해봐야지?" 이런 느낌도 사알짝 스쳐가는 정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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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잔뜩 뒷면에 기재되어있지만, 맥주랑 먹으면 맛나는 치즈! 이 조합을 조금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리얼 치즈칩 이라는 거죠. 덴마크 자연치즈가 들어가서 더 맛나고 맛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 이에요. 맥주랑 와인이랑 함께하면 좋다고 하는데, 평소에 와인을 즐겨하고, 맥주를 즐겨하는 저에게...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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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겁나 크게보이죠? 사진은 사진일 뿐이에요. 손바닥 만함. ㅠㅠ 그렇지만, 예뻐... 그렇지만, 예쁜게 먹여살리지는 아니하지요. 버려질 것들 질소와 함께 안녕을 고하고 뜯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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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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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껌 사이즈야? ㅠㅠ 봉다리 보고 놀란 가슴, 내용물 보고 더 놀란 느낌? 어찌나 실망스럽고.. 안타깝던지!! 안타까운 이유는...음...먹어보면 알아요. 왜 안타까운지를요. 이 맛난걸 이렇게 쪼꼼만 주다니... 이런 느낌적인 느낌으로다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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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지만, 그냥 예쁜데 예쁘게 맛있다는 마켓오 리얼치즈칩 이에요. 짭쪼름하면서도 덴마크?? 치즈 느낌이 입안에 머물러주는 요느낌적인 느낌! 보통의 과자를 안주로 먹는 것과는 다르게 쓰여질 맛이라고 표현하겠어요. 레드와인 한잔 하면서 쏙쏙 입으로 들어갈 것 같은 치즈칩 이랍니다. 맛은 100점, 한입크기...도 뭐 나름 90점. 그렇지만! 손바닥 만한 양과 함께하는 가격은 눈물을 머금게 되네요. 50원짜리 아폴로 한봉다리, 두봉다리 먹고서 신나던 그때의 가격은 어디로 간걸까요?

아무튼, 맥주, 와인과 함께! 꼭 한번 드셔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켓오 리얼 치즈칩 포테이토 랍니다~ (가격은 묻지마요. 보지도마요. 손이 안가게되니까요..난그랬어요..그냥 윤여정 선생님이 너무 잘드시길래 먹어본거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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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스웰링 현상 갤럭시노트 시리즈


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 교환 서비스 소식 들으셨나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한국 소비자원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발생하는 스웰링 현상에 관해 배터리 무상 교환을 실시하라고 권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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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스웰링 현상'


스웰링 현상이란 리듐이온 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하여,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 스웰링 현상 때문에 배터리 폭발사고가 생긴다고 합니다. 물론, 기기에 장착되지 않는 문제점이 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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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스웰링 문제는 이미 이야기 되고 있었는데요. 작년까지만해도 삼성전자 측은 "수명이 다했을 때 발생하는 배터리 노화 현상으로 보증기간 내에 문제가 생기는 배터리에 대해서는 무상교환해 드린다"라고 설명하면서, 보증기간이 지나서 교환이 되지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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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소비자원 권고를 받아들인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 교환이 오늘(11일)부터 진행한다고해요.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웰링 현상은 배터리 수명 말기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고객 편의를 위해 무상 교환 조치를 취한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스웰링 현상, 부풀어오른 배터리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은, 가까운 삼성전자센터에 방문하셔서,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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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센터 방문전에 온라인에서 예약을 하시면, 방문 즉시,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서비스, 오늘(11일)부터 시행이 된다고하니, 불편함을 참지마시고요, 안전하게 배터리 무상교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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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표절드라마 등극 될까?


종영된 별에서 온 그대 이지만, 중국에서 후폭풍이 거세다고 합니다. 특히, 치맥을 이야기하던 천송이 덕분에, 중국 전역이 치맥 광풍이 일고 있다고 해요. 우리에게는 익숙한 치킨에는 맥주의 조합을, 중국에서는 이제 깨닫게 된 듯 한데, 이 모든 것이 별그대 신드롬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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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는 시작부터 잡음이 참 많았었죠. ‘설희’라는 만화를 표절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아직 끝나지 않은 표절시비인데, 이제 미드(미국 드라마)에 대한 표절시비도 겹쳐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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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에서 ‘South Korea is the kingdom of plagiarism drama?’(한국은 표절 드라마 왕국?)이라는 기사를 올린 것 인데요. 별그대의 오프닝과 극 주요 설정들이 2008년 폭스 TV에서 방영한 미드 ‘뉴 암스테르담’와 유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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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암스테르담[2008.03.04~2008.04.14] 미국 폭스채널,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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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2013.12.18~2014.02.27] SBS, 오프닝

별그대와 뉴암스테르담의 오프닝 전개가 아주 유사하죠? 게다가, 극 설정도 표절 의혹이 불거질 수 있는데요. 인디언의 주술에 걸린 뒤 400년간 뉴욕에 머물러 10년마다 직업을 바꾸면서 살아간다는 뉴 암스테르담, 세월의 설정을 갖는다는 것이 별그대와 공통된 요소 이죠. 다른점이 있다면, 뉴 암스테르담은, 태생이 인간이에요.

그리고, 400년전 신대륙을 발견했을 당시에 인디언 여성과 아이를 구하다가 칼에 찔려 사망한 뒤, 보답으로 영생을 부여받는 주술을 받는 다는 것인데요. 또,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이지만, 별그대 외계인처럼, 시간을 멈추거나, 순간이동을 하는 초능력이 있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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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평정을 받았던 미드를, 별그대가 표절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의 별그대 바람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드라마 시장도 고민해 봐야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어요.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하지만, 기무치가 김치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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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컨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방송국이나, 제작진, 작가들이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게 되네요. 미국 네티즌들이 표절 문제 삼는다면, 별그대 표절드라마 등극은 시간문제 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별그대 힘으로 한드 바람이 미국에 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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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버스 어플 다음지도 이용해보기


실시간버스 정보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요즘은, 실시간정보를 확인해주는 어플이 경쟁적으로 출시되면서, 조금 더 손쉽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가장 힘쎈 실시간버스 정보는 네이버 지도나, 다음지도를 통해서 얻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다음지도를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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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다운 받고나면, 위젯설정에서 원하는 모양의 다음지도 위젯을 선택을 합니다. 위젯 종류가 다른 지도 어플과 달리 많은데요. 디자인이 예쁜걸로 또는 자신이 원하는 위젯모양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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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위치검색을 통해서, 주변에 있는 버스정류장의 정보가 나옵니다. 버스정류장을 클릭한 후에, 해당정류장의 버스 목록들이 나오는데요. 스마트폰 화면에 꺼내놓은 위젯에 정보가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새로고침을 통해서, 버스가 도착할 예정시간을 확인 할 수 있어요. 기본정보들과 버스노선도 나오기 때문에, 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지도어플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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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실시간버스, 지도어플들이 있지만, 디자인이 좀 더 깔끔하고, 부여해주는 서비스가 정확하기 때문에,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실시간 버스 어플이에요. 버스 이외에도 지하철도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더 많이 이용해보게 된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고, 부담되지 않는 실시간버스, 지하철, 지도어플을 찾으신다면, 다음 어플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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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3사 영업정지 45일간, 처방전 없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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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칼을 꺼내든 미래창조과학부 인데요. 이동통신사 3사(SK텔레콤, Olleh KT, LG U+) 영업정지 45일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더욱 더 과열되는 보조금 대란을 통제하기 위해서, 사업정지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는데요. 매번 그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 알고있음에도, 또 꺼내드는 사업정지 카드 이네요. 근본적인 대책은 없을지, 다시한번 반복되는 영업정지 소식이 좋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이동통신사 3사 영업정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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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1차 영업정지

2차 영업정지

SK텔레콤

2014/04/05 ~ 2014/05/19 (45일간)

 

Olleh KT

2014/03/13 ~ 2014/04/26 (45일간)

 

LG U+

2014/03/13 ~ 2014/04/04 (23일간)

2014/04/27 ~ 2014/05/18 (22일간


영업정지 기간 중에도 과열되는 영업방식을 이번에는 어찌 바라볼지 궁금해지네요. 2차 피해자는 어느쪽으로, 어떤 방식으로 받게 되는지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영업정지기간(3월13부터 5월 19일까지) 허용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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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내용

비허용

 · 임시개통이나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 계열 알뜰폰 사업자를 통한 우회모집, 자사가입자 모집을 위한 부당지원 · 영업정지 기간 가입신청서 접수 및 예약모집 행위 · 3자를 통한 일체의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 판매 행위 ·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 불가

허용

 · 보조금 지급과 관련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는 허용 ·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도 예외적으로 허용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 정작 누가 피해를 볼까?


제 생각에는, 앞서 영업정지가 되었음에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기에, 별다른 효과없는 약처방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난해 과징금과 영업정지를 받았음에도, 다시 보조금 경쟁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았음에도, 다시 꺼낸 영업정지 카드가 효력이 있을지 의문이 드니까요. 원론적인 이야기 이고, 누구나 같은 말을 하겠지만,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제대로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거품이 빠진 가격으로 올바르고 공정한 가격으로 전국민들이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래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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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Public wifi


공공장소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지하철, 버스 등 공공시설에서 간단하게 접속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인데요. Public wifi 들어보셨나요? 퍼블릭 와이파이, 공공기관이나 공공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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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공기관이나 공공시설의 퍼플릭 와이파이존 사용여부를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서울지역의 경우에는 많은 지역에서 Public WiFi Free가 제공되지만 지방의 경우에는 다소 한정된 장소에서만 무료 WiFi 서비스를 제공하더라고요.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인터넷의 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해요. 이점 유념하시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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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려고 하시는 공공시설에서 무료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 해보세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PUBLICWiFi 홈페이지 http://www.wififree.kr/ko/index.jsp를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지도를 통한 검색도 가능하고, 지역 검색을 통한 PUBLICWiFi 서비스 제공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기타 궁금하신 점은 PUBLICWiFi 홈페이지의 FAQ을 참고하시면 원하시는 답변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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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퍼블릭 와이파이(Public wifi)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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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열애 단독 보도한 디스패치, 이번에는 달랐다


'김연아 열애' 기사보도 이후,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에서 내려오지 않는 검색어 인 것 같아요. “김연아 열애, 정말?” 이러면서, 많은 국민들이 하루를 시작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뿐 만아니라, 글로벌 하게 이슈인 김연아 열애 기사보도 이죠. 저는 이번 기사를 보면서, 디스패치의 언론정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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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나오게 되는 사생활 보도에 대한 것 보다, 기존에 터트렸던 디스패치의 열애보도와 달랐기 때문이에요. 가장 큰 이슈를 타고서 한방을 보여주는 방식이였는데, 이번에는 쉽게 꺼내들 수 없는 '김연아 열애' 보도 이였겠죠? 여왕 김연아를 거의 24시간 내내, 지난해 8월부터 쫒았고, 소치올림픽이 끝나기 까지를 기다리며 보낸 디스패치의 단독 특종이라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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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중, 한차례 홍역이 있었죠. 이상화 선수의 결혼설! 그로인해서,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인터뷰를 했던 이상화 선수 이였는데, 만약, 김연아 선수의 열애설이 올림픽 도중이나, 준비기간에 터졌더라면, 어떤 반응이 보여졌을지가 궁금해지네요. 디스패치 존폐의 위기였겠죠? 어찌보면,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잡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열애기간을 채우면서 기다려졌다는 긍정적인 이미지까지 얻을수 있는 선택 이였을 테니까요. 단, 먼저 터트리는 쪽이 있을까 걱정을 했겠지만, 대단한 디스패치의 보도력 인 것은, 이번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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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생활이 보호 받을 수 없는 상태라면, 기사들이 시기적절한 때를 기다려줄수 있는 기다림의 미덕을 갖춘 언론정신(?)이 있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단독] "Gold.Love.Yuna's"…김연아, 사랑에 빠지다 (종합)
http://www.dispatch.co.kr/r.dp?idx=30726
[단독] "여왕의 땀, 그리고 사랑"…김연아, 6개월의 기록
http://www.dispatch.co.kr/r.dp?idx=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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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E1에서 주최한 김연아 선수의 귀국 환영회 겸 팬미팅장에서의 결혼시기 언급을 한 이유를 알게되네요. 아무튼, 사랑에 빠지게 된 김연아 선수가 부디 더욱더 아름답고 빛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분류의 남성상이 아니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상형을 만나서, 상처받지 않고 좋은 사랑을 나누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겨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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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는 3월14일 김연아 선수의 팬사인회, 이때 어마무시 하겠는데요? 아무튼, 너무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이제부터 시작인 기자들의 쏟아지는 추측성 보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래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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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알갱이 하나 다치지 않게 석류 까는법


석류 알갱이 하나 다치지 않게 석류 까는법 아시나요? 석류를 인생에서 딱! 두번 먹어보았는데요. 두번 다 열심히 석류 알갱이를 껍질 속에서 털어내고, 순식간에 사라졌던 기억만 남아있어요. 보통 석률 까는법을 잘몰라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석류 알갱이 터져서, 피범벅(?)손이 되어서 싫어하게 되는데, 자르는 방향만 알면 간편하게 석류 알갱이를 껍질 속에서 빼내올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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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켓에서 구입한 석류 이에요. 낱개로 판매되고 있어서, 2개 구입해서 하나씩 먹었는데요. 요거참 뽁뽁이 터트리듯이 석류 알갱이를 뜯어먹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석류의 효능을 살짝 짚어보자면, 감기 예방부터, 이미 많이 알려진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있는 석류! 이에요. 요요 석류를 까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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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를 쉽게 먹기 위해서는, 분리(?)를 잘해야해요. 아니면, 석류 알갱이가 다 터져버리니까요. 우선, 꼭지를 자르고, 껍질을 십자 자르기 한 후, 사과 반쪼개듯이 힘으로 나누면 된답니다. 그러면, 후두두두둑~ 석류 알갱이들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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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알갱이가 너무 맛있게 보이지요. 석류 고르는 방법으로는, 들어보았을 때 무겁고 선명한 붉은색을 고르는게 좋고, 외피가 단단하고 상처가 적게 난 것이 좋다고 해요.



석류 생산지 현지인이 알려주는 석류 까먹는법 유튜브 영상이 있어요. 여러 포스팅을 보아도, 이렇게 하셨더라고요. 제 방법도 나쁘지 않지만, 제일 안전하고 쉽게 석류를 까먹는 방법인 것 같아요. 비슷한 점이 있다면, 석류 속껍질 방향을 잘 잡아서 뜯어내면, 석류 알갱이가 토토톡~ 잘 떨어진다는 것 이에요. :)

갱년기 장애예방에 감기예방, 저열량, 저지방 과일이라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도 소개가 되어있는 석류 이에요.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석류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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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 올인원 남자 화장품 추천 정우 화장품 후기


요즘 남자 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사실 남자들 중 꼼꼼히 화장품을 챙겨바르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20대의 그루밍족이 아닌다음에야, 보통 귀찮아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고들 하죠. 잡지에서도 소개가 된 적이 있어요. 여러 화장품을 바르는 것 보다, 요즘 대세인 올인원 화장품을 더 많이 선호하고 사용하고 있다고요. 조금 더 사용하기 편하고, 보편적인 남성 화장품인 올인원 화장품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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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빠피부! 응사 '쓰레기' 역할을 맡으신, 정우 씨가 모델로 나오고 있는,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보았는데요. 무심 한듯 발라도 하루종일 촉촉~하게 남자의 피부를 챙겨준다는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처라이저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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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는 남성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 인데요. 우르오스는 일본어로 '윤기를 주다', '삶을 윤택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2008년 9월 발매 이후, 3년 만에 일본 남성 스킨케어 부문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라간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랍니다. TV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많이 들어보셨을꺼에요. 응답하라 1994의 정우 씨가 모델 하고 있는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이니까요. 투박한 남자의 화장품? 우르오스의 브랜드 컨셉이 담긴 CF 이에요.



응사 팬이였던 제가 보기에는, 정우씨의 이미지가 우르오스 모델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응답하라 1994에서의 화장품 바르는 것도 잘 모르던 역할이였잖아요. 나정이에게 늘 혼나던 쓰레기 이였기에, 더 잘 어울리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딱! 그 나이대에 가지고 있는 귀차니즘을 화장품으로 잘 표현 할 수 있는 정우 라는 배우 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우르오스와 잘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답니다.



그리고, TV CF 2월중 방영예정인 정우 화장품 광고, 정우 CF 온에어 속, '남자를 아니까' 라는 광고문구를 듣다보니, '남자이니까~'로도 들리더라고요. 굉장히, 맞춤형 남자화장품 문구이여서, 관심가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광고를 보면서 드는 느낌이, 눈으로는 "나도 정우?", 귀로는 "남자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찾아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혹~하는 마음으로도 찾아보게 될 것 같은, 우르오스 올인원  (All in one) 화장품 토탈스킨케어, 우르·오스 스킨케어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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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구성된 우르오스 모이스처라이징 이에요. 스킨로션과 클렌징 스킨워시 2종 상품으로 되어있답니다. 지복합성남성 피부용 세트 인데요. 피부 타입에 따라 중건성 세트도 있답니다. 그러고보면, 겨울 보습케어에 신경쓰지 않는 남자친구, 환절기 피부관리 못하는 남자들, 참 많은데 말이죠. 이럴때 발렌타인데이 남자선물을 했더라면, 생일선물로 해준다면, 센스있는 내조로 칭찬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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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또는 직접 사용할 남성화장품으로 추천하게 되는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이죠. 무심한듯 남성화장품 추천을 해보자면, 우르·오스 스킨케어 제품으로 스킨로션(200ml), 그리고 스킨워시(300ml)! 세안제품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적지않은 용량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양에서 부터 흡족한 마음이 들거든요. 무엇보다도, 스킨과 로션의 역할을 한번에 해주는 것에 있어서, 용량 생각도 해보게되는데, 스킨로션 역할을 한번에 해주는 용량으로 200ml는 흡족해 할 만하다고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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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킨로션과 스킨밀크, 두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우르오스 스킨로션은, 지성 복합성 피부를 위한 워터타입 모이스춰라이저 이고요. 우르오스 스킨밀크는 중성 건성 피부를 위한 밀크타입 모이스춰라이저 랍니다.


올인원 제품의 장점과 더불어서, 스킨 로션 겸용 보습 제품 이다가, 면도를 하다보면, 피부 자극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런 손상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9가지 허브 추출물, 보습 성분 AMP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해 준다고 하고요. 또한, 피부에 좋지 않은,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총 6종을 첨가되어 있지 않아서, 다른 올인원 제품보다 더 자극이 적고 부드러움을 준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기능성에서도 무척 마음에 드는 우르·오스 스킨케어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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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의 세제품(스킨케어, 스킨워시) 모두 튜브 타입 입니다. 꾹! 짜서 쓰는 제품 보다 사용하기 무척 편하더라고요. 요즘 신제품으로 나오는, 거품치약 같은 느낌 이랄까요? 기존의 끝까지 짜서 쓰게 만드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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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워시 안을 찍어보았어요. 뚜껑을 열기에도 편해서, 여행갈때나, 출장 갈때, 따로 통에 담아서 가기 좋겠더라고요. 미리 따로 작은통에 나눠서 모았다가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제가 좀 헤프게 쓰는 타입인지라, 이런 생각을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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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워시는, 세안제품 인데요. 샤워타올에도 적당량을 덜고 거품을 내어 닦아도 된다고 해요. 그런데, 샤워용으로 까지 다 사용해버리면, 아까울 것 같아요. 세안 할때의 만족감이 너무 컸기때문에, 샤워용으로는 못주겠는 느낌이랄까요? 몸보다는 얼굴에 써야한다고 보는 이기적인 판단을 해보게되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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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짜리 동전양만큼 스킨워시를 덜어주고요. 사진의 모습을 서술해보자면, 물에 가루세안제를 풀어놓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전혀 가루 세안제 느낌은 나지 않지만, 굳이 비슷한 느낌을 담아보자면, 가루세안제 느낌 이에요. 그런데, 훨씬 부드럽고 촉촉한 거품이 만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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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이 발로 손으로 비벼서 거품이 만들어지는데요. 많이 짜지 않았는데도 뽀글뽀글 미세한 거품이 상당히 많이 생기면서, 세안하는데 아주 좋더라고요. 저처럼 민감한 피부에 참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거품세안제 보다 거품 밀도가 높고, 가루세안제 보다 부드러운 우르오스 스킨워시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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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올인원(All in one)화장품! 스킨워시, 스킨로션, 스킨밀크, 지성, 건성, 복합성, 나뉘어져있지만, 사용해보면, 다 피부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순한 화장품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이들도, 여성분들도 사용하기 좋은 느낌이랄까요? 여자친구도, 어머니도 사용해보았는데, 평이 좋더라고요. 다들 순해서 좋은 것 같다는 평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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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복합성 피부를 위한 스킨로션을 손바닥에 덜어보았어요. 사진으로도 촉촉한 모습이 보이시죠? 오일리한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발림성이 좋은 스킨로션 이에요. 그리고, 피부에 닿을때, 아주 시원한 청량감과 산뜻함을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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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부로 보여드리자면, 3일간 스킨워시를 한 후, 스킨로션을 바른 모습 이에요. 제가, 여드름이 잘 올라오는 나쁜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우르오스 화장품이 순하다보니까, 많이 가라앉더라고요. 여드름을 잡아주는 성분이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기본으로 순해서, 피부독이 많이 가라앉는게 느껴졌답니다. 저처럼 화장품 고르게 어려우신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스킨로션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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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 건성 피부를 위한 밀크타입 모이스춰라이저 이에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육안으로 보기에도, 스킨로션 보다 로션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였어요. 조금 더 향이 많이 나고, 우유느낌의 로션을 바르는 느낌이랄까요? 스킨로션과 마찬가지로 발림성도 좋고, 수분감도 많이 있어서,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저는 복합성 지성 피부라서 스킨로션을 사용했지만, 여자친구는 건성 피부여서 밀크타입을 저대신에 사용해줬어요. 공통적인 의견이였는데요. 올인원이라서 사용하기 간편하고, 광고 그대로, 무심한듯 척! 턱! 끝! - 이라는 점이 가장 좋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물론, 피부에도 잘 맞았기 때문에 좋은 평을 하게 되는 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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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가를 해보자면, 저처럼 손이 많이 가는 피부이더라도, 사용하기 참 좋은 화장품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저자극이라는 점과 함께, 좀 더 오래가는 촉촉함이 좋았거든요. 그리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화장품 이라서, 한번더 사용감을 좋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어요. 주로 꼼꼼하게 피부를 챙기는 남자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 인 것 같아요. 여행 갈때, 멀리 출장갈때에도 하나만 챙기면 끝! 가격도 2,3개 사는 것보다 딱! 


그리고, 가까이에서도 구입 할 수 있는 우르오스 이에요. 올리브영 왓슨스, 분스, 이마트, 롯데마트, 온누리약국 등 주위에서도 쉽게 만나볼수 있다고 하거든요. 선물용, 또는 직접 사용하실 남성화장품을 찾게 계시다면, 올인원 화장품을 권해드려보네요. 또한, 그중에서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를 추천해 본답니다. 이상, 토탈스킨케어, 올인원(All in one)화장품, 남성화장품 추천! 정우 우르·오스를 사용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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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회 시청후기(2)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회 시청후기(2)를 남겨봅니다. 우결 제작진이 만든, 8개월간의 가상결혼 시간이 담긴 영상을 보고 난 후, 두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 왠지, 8개월동안 같이한 시청자도 옆에 끼워준게 아닐까 싶어요. 되게 좋아했던 태은커플의 모습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이별을 이야기하게 되니까, 묘~한 느낌으로 와닿게 되더라고요. 한편의 영화를 본 것 처럼 말이죠. 그냥, 한편의 긴~예능의 모습이지만, 그러하다 하지만, 찡하고 울컥하게 만드는 방송을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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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편집에 의한 방송 이란 결과물이 만들어지기도 하니까, 또 다르게 볼 수도 있지만, 울컥하고 찡하게 만드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봤어요. 재고 따지는 부분도 보여지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가장 대놓고 놔둔 느낌을 보여준 마지막회 이별 에피소드 이였던 것 같아요. 이별이 이별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별이 이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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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회 시청후기(1) 에서, 남겼던 부분 인데요. 참 진실되고 정직한 태민이 인 것 같아요. 싫으면 싫다를 못하고, 좋으면 좋다도 못하는, 또는 교묘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 아이 인 것 같아요. 어떤 쪽으로 보더라도, 참 훌륭한 인성을 가진 태민이 인 것 같아요. 가끔, 정말 힘들어하는 무대 모습을 볼때면, 상황적인 부분을 더 안좋게 보게 만드는! 태민이가 우결에서 선택한 더 착한 선택을 해왔다는게 우결의 마지막 모습에서, 한번 더 보여지고, 느껴져서, 너무 좋게 봤답니다.

두리뭉실 두리뭉수리~한 표현이지만, 예전에 잘못된 시선으로 태민이를 안좋게 봤던 부족한 저에 대한 반성도 해보게 된 이별 에피소드의 태민이 모습 이에요. 정색이 정색이 아니라는 걸 생각해보라던 댓글이 기억이나면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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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겠죠? 정말 태민이 느꼈던 부분이였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소 꾸며진 부분이 느껴졌지만, 받아들이는 차이니까. 그냥.. 그랬을 것 같기도하고요. 꿈꾸던 첫 사랑의 모습? 그냥 서툴렀던 첫사랑의 모습? 그런 부분이 크게 와닿았던 것 같은데, 그보다 더 태민과 나은이의 케미가 좋았던 것 같아요. 쓰레기와 나정이 처럼. 이사람 아니면 안될! 앞으로 어떤 우결 조합이 나와도, 캐미 커플처럼, 아담 커플처럼, 획을 그은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적어도, 저에게는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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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와인! 200일 기념일에 이렇게 머루와인을 열었더라면, 자축했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나지만. 다 끝난 이야기 이네요. 참 좋았던 머루 와인 에피스도,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이별 에피에서 털어놓기에는 분위기가 안잡히지 않았을까요? 그냥 그냥 좋았을 머루 와인 만들던 시간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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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게되는 스페인 여행 에피소드ㅋㅋ 결국은, 신혼여행 한번 가보지 못하고 끝나버린 태민 손나은, 두사람 이네요.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도 못가보고요. 기차여행, 산여행, 이런저런 소스들을 마구 던져봤었는데, 아무것도 나온게 없네요. 그냥 못가보는 스페인을, 두사람의 열정으로 풀어냈던 에피소드. 가평치맥 보다 더 좋았던 에피 이네요. 정말, 나은이가 많이 즐거워했던 즐거워하는게 보여졌던 에피소드 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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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하라 하면, 가평치맥과 캠핑을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일본에서 선물 준비하던? 또는 깜짝방문? 열혈 시청자였던 저는, 전부 다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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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장면을 보면서, 잘못이해했어요. 좋아하는건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제 다 끝내야한다는 신호를 받았을꺼라 생각돼요. 두시간이라는 시간을 티켓으로 알려줬었지만, 빠져나가야하는 시간을 빼고나면, 몇시간 없었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예상했던 시간 보다 빠르게 끝나버린 걸 아쉽게 느꼈을 태민이 이였을 것 같아요. 궁예짓 이지만요.


이별이 이별이 아니라 한다? 끝까지 우결은 두사람에게 응원을 보낸 걸까요? 끝까지 두사람을 놓지 않도록 하는 덫 일까요? 이전 우결 커플들의 이별 에피소드에서는 완전한 안녕을 이야기했었는데, 유독 태민과 나은이에게 질척거리는(?) 매달림을 두었다는게, 많이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그래! 결심했어! ㅋㅋ


<슬프게 끝내고 싶지 않는 마지막> 이라는 자막. 그래야하는, 그렇게 되어야하는 그림이여서, 더욱 더 압박 하듯이 느껴졌어요. 이런 자막 한줄이, 그냥 두사람 보다 제작진이 그리고자하는 그림으로 가도록 한 게 되니까요. 두사람이 손 꼭 붙잡고 눈물은 아니되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래야만 해.. 처럼 느껴지니까요. 저는 좀 걸리던 자막과 두사람의 끝까지 프로의 모습으로 보여지는게 아쉽더라고요. 마지막에 제대로 확! 무너지는 모습도 보여지고, 다음에 확실히 다독거리며 이별이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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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꾹! 참고 인터뷰 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더 짠해서 아프게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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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사람의 각도 이에요! 카메라를 등지는 모습을 볼때면, 아구아구! 설정이 되어있더라도, 이런 그림은 너무 좋은... ^^; 초반 우결 속 태민이의 모습이, 나은이 처럼 카메라를 등지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제가 더 많이 빠졌던 것인데, 설정이였더라도 좋고, 아니라면 더 좋게 보게 되는 부분이에요. 감정들이 여실히 느껴지게되는 부분이 되니까요. 의식한듯 안한듯한 방송이면서도 아닌듯한 부분이 우결이 부여하는 가상에 부합하게 되면서, 푹 빠지게 되는!


카메라가 아니라, 두사람이 시선이 마주하고 있는 부분들이 참 좋아요. 되게 힘들게 카메라를 잡는게 보여질때, 마구마구 빠져든다랄까요? 이런 느낌은, 딱! 태민이와 나은이가 만들어주는 부분이라서, 다른 커플에게서는 어려운 느낌! 살짝, 고준희 정진운 커플이 시도 해봄직한 느낌도 들지만, 완성체는 태은커플 이였던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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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실하게 우결에 응해주던 태민이와 나은이, 특히! 태민이가 한없이 과감하게 돌직구 멘트? 돌직구로 임했던 것 같아요. 굉장히 화르르륵! 불타올랐던 모습으로 보여지도 했는데,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방송경력에서 느껴지는 프로그램 적응력이 빨랐던 것 같기도 해요. 점차, 그리고 더 나중에는 조금으로. 결국은, 여러 친구(?)의 조언을 통해 절제하게된 태민이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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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나은이는 배워가면서 알아갔지만, 꽤 시간이 지나고서도 제자리 걸음 이였던. 그런데, 어느순간 활짝 문이 열었다는게 보여졌던? 느껴졌던 나은이.. 두사람 다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시청후기로 매번 남겼었는데, 결국은.. 방송이라는 것이 주는 남겨지는 상처가 있기에,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쩔수 없어서, 더 안타까운. 그런데, 이또한 연예인의 삶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렇지 않을까요?


눈물 흘리는 나은이를 보면서.... 마음이 놓였어요. 다행이구나. 싶은? 뭔가, 눈물 없이 우결이 끝났다면, 마음의 병이 생겼을 것 같거든요. 정말, '눈물'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이미 눈물에 대한 반응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리도 저리도 하지 못하는 상황 이였을 것 같으니까요. 그래도, 툭! 터트려진 나은이의 눈물이 두사람을 응원했던 시청자들에게는 같이 눈물로 보낼수 있는 기회가 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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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많은, 나은이와 태민이와. 제작진들? 두사람 사이가 컷과 동시에 냉랭하다는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그런건 크게 와닿게보지 않게되는데, 그 이유는 두사람이 좋아서? 망붕이여서? 그것 보다, 보여지는 모습들 속에서 읽혀지는게 있으니까요.


지금껏 우결에서 보여준 두사람의 손잡는 모습들 중, 가장 보기 좋았어요. 오랜만에, 두사람이 손을 잡는 타이밍이나, 붙잡는 모습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졌고, 그렇게 느껴졌거든요.


예전보다? 이전 에피소드 보다, 신중하게 대답하는 태민이로 봤어요. 첫만남 에피소드때 같은 느낌 처럼? 다른듯 비슷한 느낌으로 봤어요. 그래서, 좋으면서 힘들게 본 것 같아요.


진짜 이별이 아닌데도 아쉽고 슬픈 두사람? 어떤 자리에서든, 스치듯 안녕을 이야기 하겠지요? 의외로, 가수들끼리 모일수 있는 기회가 없다던 이야기도 충분히 소개가 되었었고. 하지만, 해외공연의 경우 달라진다고. 그렇지만, 왠만하면? 절대로? 같이 붙여지는 모습은 보여지지 않을 것 같아요. 기획사가 원하는 그림은 아닐테니까요.

어떤 잡지에서 본 글에서, 팬이 스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지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집찹이 되고, 더 위협적인 팬덤이 된다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으로 본다면, 기획사가 우결이 만들어준 첫사랑의 모습을 유지하거나, 가져갈 생각이 전혀 없지 않겠죠? 댓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문득, 이 부분도 적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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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귀여워~~ 라는 태민이의 표현, 이제는 돌직구 라는 자막이 사라졌지만, 이래저래 그냥 마구마구 참 듣기 좋은 태민이의 표현이에요. 나은이가 너무 너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고~ 아무튼, 이런 풋풋하면서도, 솔직하면서도, 쑥스러운 두사람의 모습이 보기가 좋단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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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의 소원, 노래 불러주기? 이런 제작진스러운 뜬금 플레이. 그런데, 어쩔수 없는 진행상황 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건 해야하니까, 그러나,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는 감정선은 아니였을 것 같고. 그래서, 더 튀게 보였던 질문들 이였던 것 같아요.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두사람이 서로에게 남기는 영상을 찍어서, 극장에서 첫사랑 다음에 붙여줬더라면. 아니면, 극장으로 가는 자동차 씬을 넣어주고, 대화를 하는 부분이 좀 있었더라면, 좋았겠다. 싶어요.


태민이의 목소리.. 감기걸린듯? 그리고, 감정이 자연스럽게 실리게되는 목소리? 태민이의 노래를 들으며, 찡하고, 울림이 안느껴졌다면, 우결에 빠져있었던 것이 아니였다고 봐요. 두사람에 빠져있었던 것이 아니였다고 봐요. 연기로만 봤다면 찡하거나, 안타까움 같은걸 느끼지 못했을꺼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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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2013년의 시간을 잠시! 그리고, 아주 먼~~TV로나마 같이 추억하게 되었다는걸.


저는 궁예짓이라 늘 이야기 하며, 또 두사람을 따로 또같이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무척 찡하고, 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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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등지는 출연자를 어떤 시선으로 보시나요? 제작진의 촬영능력, 그리고, 편집력 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기울어져있는 출연자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 더 와닿게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매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듯이, 초반에는 태민이가 많이 카메라를 등지고, 나은이를 향하며 대화를 했었는데, 마지막회에서는 나은이쪽의 시선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꿈보다 해몽 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짜서 보여준거라면, 대단한거고요.

그럴리는 없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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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찬 나은이와, 반대로 따듯한 손으로 감싸줬던 태민이. 기억되는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예전 웨딩화보 촬영하던 그때의 손길 만큼의 의미를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시선을 보내게 되거든요. "촬영이야 또 하면 되니까요~" 라던 태민이의 화보때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제작진에게 시선이 닿았던 걸까요. '아 맞다!' ㅋㅋ 가평치맥때도, '아 맞다!' 이러고서 사진을 찍는 미션을 실행했던 두사람. 그리고보면, 미션을 주고서, 시청자는 미션이 뭔지 모르게 하는 느낌을, 이번 우결이 보여줬던 것 같기도해요. 미션지 없는 미션 클리어?


아쉬워요. 아무튼,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두사람의 셀카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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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못말리는 태민이~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그래도 꼼꼼히 나은이에게 반응을 불러일어켜주고, 이끌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착하고, 프로의 모습을 봤던 것 같아요. 궁예짓이고, 꿈보다 해몽일수도 있지만, 태민이가, 나은이에게 바로 투덜거리는 모습이, 되게 멋졌어요. 제 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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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두사람의 셀카. 가평 백허그... 그걸 넘는 무언가를 했었어야 했다고 보는데.. 기왕이면, 태민이 폰으로도 찍고, 나은이 폰으로도 찍고, 폴라로이드 사진기 로도 찍고! 마구마구 찍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 보여진 포즈는 이외에도 여러장이 촤르르륵~ 나와줬으면 좋았겠다 싶은? 한장 더 공개한 제작진의 느낌은, 뭘까요? 더 잘나온 사진으로 한장 더 찍었거나, 진짜..궁예짓으로는, 촬영이 끝난 뒤 한장 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닐 것 같지만요. ㅋㅋ


손을 톡톡! 건들어져주던 예전 그런 모습이 좀 보여졌더라면 더 좋았겠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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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손을 건들어주던 태민이나, 나은이의 모습은 없고, 꼬옥~잡아주는 손이 나왔어요. 늘 태민이는, 건강에 대한 기도를 하는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도 그랬고, 일본 여행을 갈때도 나은이에게 그랬고, 늘 건강하라는 말로 다정하게 챙겨주던 태민이 이였어요.


해준게 없다고 하는 나은이, 갈비탕 해줬고, 충분히 충실하게 자신을 보여줬던 것 같은데, 후회를 좀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작진에 대한 원망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다 풀어내고, 털어내고, 스스로 더 미안한 마음으로 다 자기탓으로 돌리고 있을 것 같은 나은이 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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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껴지는 두사람. 그냥, 다 궁예짓 이지만, 이렇게 두사람이 느껴진다는게, 무척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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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태민이의 인터뷰 모습이, 너무 경직되어있고,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뭘까.. 뭐가 달라진걸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나은이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태민이가 나은이를 위해 더 많은 부분을 배려해주고, 챙겨준 모습으로 볼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요. 당시의 되돌이킬수 없는 분위기와 휩쓸리는 상황 속에서의 선택은 한가지밖에 없었을테고, 그래서, 더 힘든 모습이 보여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체력적인 부분도 있었을꺼라 생각되지만, 이전 모습들에 비해서, 너무 급하게! 또는 너무 단적으로 뚝! 끓어져보였던 태민이의 감정선이, 이런 이유로 생각해보면, 더 많이 태민이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물론, 들떠 있던 마음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태민이의 모습은 충분히 보여지고 이해가 되었지만, 너무 따라가는 인터뷰로 보여졌던 부분은 생각해볼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 궁예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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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정말, 태민이가 말하는 이야기. 이런 느낌으로 다른 에피소드들과 비교해보면서, 더 깊게 빠지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래서! 어색해졌던? 뚝 끊어져보였던 부분이 힘들게 봤던 이유가 돼요. 저는 이런식으로 봤답니다. 초반에 적응? 하기전의 모습? 감정선? 눈빛으로 궁예짓을 했어요. 그리고, 그나이때에 하는 그런 느낌을 아니까... 그런걸 제작진이 잘 체크해서 뽑아서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도 있지만, 그냥..

다 태민이고, 다 나은이 이였기때문에, 참 재미있게 귀빨게지던 태민이의 모습과, 당황하다가 부끄러워지던 나은이의 모습을 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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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다른 에피소들에서는 편집 때문에 안보여졌던 태민의 느낌들 일지도 모르지만, 마지막회에서 이별을 이야기할때의 태민이 느낌을, 다시 보여져서 좋았어요. 그래도, 좀 많이 달라졌지만, 그렇지만, 뼈대는 남아있는 태민이의 감정선에 만족하며 봤어요. 다 궁예짓 이지만요.


좋은 여자를 / 볼 줄 아는 사람은 / 그런 사람을 / 좋아할 것 같아요 ? ... 결혼하기 딱 좋은 사람 인 것 같아요.

여기서 한걸음 더 뻗는 돌직구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여기까지가 선이였나봐요. 가장 적절한 선이기도 한데, 조금 아쉬움으로 생각되네요. 방송 외적으로의 '여지' 주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두사람 다, 무척 위험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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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인터뷰를 보면서,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감정은 복받치고, 눈물은 고이는데, 뻔히 보여지는 반응들에 울수가 없으니.. 너무 보기 안타까웠어요. 그놈의 헤이리 사건과 함께, 미방분 사건까지! 눈물로 일어났던 부분이기에, 힘들지만 꾹! 참아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지 않을까요? 더 많은 걸 이야기 하고 싶더라도, 더 꺼낼수 없는 느낌? 그냥, 나은이의 입술이 너무 무겁게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자막 그대로, 마지막이라서 더더욱 울고 싶지 않았던 걸까요? 마지막이 아니지! 라며 사진도 찍었지만, 마지막임을, 마지막회에서 여실히 보여준 것 같아요. 참는 슬픔이 더 힘들다는거 아시죠? 흐르는 눈물을 참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은 알죠. 연기로 보여지는 눈물이 아니라, 그런 사랑? 정.. 그런 부분이 마음에서 툭! 꺼내져나오는데, 그걸 참는 거니까요.

이별이 주는 눈물은, 정말 참기 힘들다고 보는데, 정말 힘들게 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 나은이가 강해질수 있는 계기 되지 않았을까 싶고요. 불행이 아니라, 경험이 되었고, 한층 더 마음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은.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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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때 이런걸 생각도 못했을텐데, 그냥 막연히 생각했던 이별에 대해서, 제대로 겪는 두사람이, 어떤 느낌이였을까, 그게 참 힘들었을꺼라 생각되니까. 후... 마지막에, 너무 짠하더군요. 늘 태은커플을 보면서, 마지막 이야기를 뭘로 하려나~~싶었는데. 이런 그림은 아니길 바랬는데, 이렇게 끝난다는게 너무 별로- 였어요. 제가 싫어하는 마지막 장면 이거든요. 으휴..


이것도 저것도 아닌듯한 느낌으로 후다닥 해치워버리는 느낌? 정리해고 같은 느낌? 충분히, 두사람이 이별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보여주고, 저와 같은 시청자도 함께 보내는 모습으로 진행되기를 바랬는데 말이죠. 이딴식의 이별 그림이 아니라 말이죠. 으.. 역시, 제주도 하차설 뜰때, 보냈어야 했던 걸까요? ㅋㅋ 그랬으면, 얼마나 두사람을 봤다고 벌써! 라며, 더 짜증났을 것 같기도 한데,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폭죽처럼 끝나버렸어야 했던 태은 커플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끝에, 너무 폭죽의 탄냄새가 나버려서..


신혼여행 한번 없이, 끝난 커플~ 그래도, 첫만남 핑계와 재결합 핑계로 제주도 두번을 갔다는걸로 퉁치는?! 늘~ 매번! 스페인으로 신혼여행가는 컨셉으로 하차를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렇게 되었더라면, 저와 같은 시청자는 좋아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들과 기획사 쪽은 난리 났겠죠? 우결의 결혼 이미지? 알콩달콩 이미지를 가지고 가는거니까요. 어찌했던, 그냥 이렇게 끝났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개미커플, 아담커플, 용서커플 만큼! 획을 그은 태민이와 나은이라고 생각되니까요.. 뭐, 역대급 이별 에피소드 이기도 하지만, 아쉬워요.


우쭈쭈 태민이. 우쭈쭈 모드로 들어가던 태민이의 모습이, 또 보고 싶어지네요.. 이런 모습을 또 어디서 보겠나요. 어디선가는 보겠지만, 나은이와 태민이가 보여주는 알콩달콩! 그리고, 우쭈쭈를 어디서 또 볼수 있을까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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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도, 태민이가 많은 배려를 해주는.. 왜이렇게 좋은 아이들 일까요. 태민이도, 나은이도 마음이 다 느껴졌을 것 같아요. 궁예짓으로 이들을 너무~~좋아했기때문에, 이 모습을 더 많이~~감정을 이입하면서 본 것 같지만, 방송이 원하는식의 예쁜 그림을 만들려고 한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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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태민이와 나은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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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손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카메라 등지던 모습 만큼, 이 두사람의 손을 한번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궁예짓이니까요.. 아무튼, 꼬옥~ 안고있는 마지막 앞포옹으로, 태민 나은의 가상 결혼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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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이별 에피소드..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생각없이 보다, 생각이 너무 많이 들면서, 끝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복습으로 4번정도 본 것 같은데, 보면 볼수록 새로운 궁예짓을 찾게 되는데, 이제 다음이야기에서, 변화된 두사람을 궁예짓으로 찾지 못한다는게 아쉬워요. 진심으로, 시청자 몰래카메라 이였으면 좋겠는데, 이미 기사가 수두룩빽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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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8개월을 돌아보면, 7개월? 정도 포스팅을 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기럭지 커플을 좋아하다가, 급하게 소화기든 느낌으로 끝나버린 기럭지 커플. 그 덕분에 태은커플로 빠져들었어요. 그렇게까지 태은커플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지만, 중학교 방문 및 명동 에피소드에서 보여지던 태민이의 모습이, 궁예짓하며 보기에는 너무 속보여서? 귀여워서! 순식간에 빠져들었어요. 매주 토요일 5시에는 우결을 시청하는 사람이 된. 그러나, 나는 재미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죄다. 죄다. 죄라며(?), 그런걸 왜 보냐며, 괄시를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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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에 툭툭! 시청후기를 남겼었는데, 어느덧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의외로(?) 저와 같은 신세를 한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어떤 분은, 우결 갤러리 보다 제 블로그가 더 좋다고 하신 분도 계셨는데, 저는 우갤을 안가요. 유리멘탈이라서, 휘둘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저만의 궁예짓을 더 깊게(?) 길게~ 블로그에 남겼어요. 그런데, 또 저만의 궁예짓과 꽤 맞는 분들은 쭈욱~ 오시더군요. 정말 좋은 블로그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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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부터 올려지던 포스팅을 기다리는 분도 생기고, 꽤 부담감이 늘어가고, 막판에는(?) 하차소식을 듣고, 매우 소홀해지면서, 이제야. 마지막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네요. ㅋ 다른 포스팅이나, 또 방문해주시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우결? 태민와 나은이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눴던 많은 분들, 댓글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언제나 반가웠고 즐거웠답니다. 방문해주시고, 이야기를 나눴던 모든 분들, 언제나 따뜻하고 좋은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종종 제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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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결의 앞날에 대해서 비밀댓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주저리 적어보자면, 처참하게(?) 망하지는 않을꺼라고 봐요. 고정된 해외팬층 이랑, 출연자에 대한 국내팬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근근히 버티는 식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결이 빠진 자리를 채울수 있는 프로그램도 없고, 로테이션으로 커플 갈이 하기에,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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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는 쉽게, 정규직 과장급이 퇴사한걸로 비유한다면, 정규직 대리급 정준영, 계약직 윤한, 무기계약직 호봉제 우영 정도? 과장급이 퇴사했으니, 과장급을 영입했어야 하는데, 정규직을 키우는 방향인지, 아니면, 무기계약직과 함께 버티려는건지.. 아무튼, 저는, 이정도 시선으로 봅니다. 이제는, 태은커플이 빠져서, 전혀- 우결에 관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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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마지막 사진을 뭘로 올리는게 좋을까를 엄청 생각했네요.. 지하로 내려간 두사람으로.. ^^ 그리고, 마지막 시청후기 포스팅 이지만, 태민이와 나은이 사진을 정리 중이라, 또 이런저런 추억(?)이야기를 포스팅에 담고 있어요. 나중에 또 찾아와주시길~

아무튼, 이제 토요일은 외식 하고 놀려고요. 그리고, 블로그는 다시 일상 포스팅으로, 또 드라마, 예능 시청후기를 남기려고해요. 그동안의 우결 이야기 만큼이나, 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외톨이 블로그~ (그리고, 스팸문자 필터 때문에, 댓글을 남길때, 귀찮으셨죠? 테러받고 있는중이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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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회 시청후기(1)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회 시청후기를 남겨봅니다. 두사람의 하차 마지막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무척 아쉬워하며 보게된 에피소드 이에요. 200일 기념으로 떠난 제주도 에피소드가 마지막회에 더 어울리는 느낌 이였던 것 같아서 인데요. 차라리, 200일 에피소드를 극장 이벤트로 꾸며진 프로포즈 였더라면, 그리고, 이별을 이야기할때, 제주도로 가는 모습이 보여졌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극장 프로포즈가 제주도 하차설 논란 보다 더 괜찮았을 것 같고, 또 우결 공식이 말하는 이별은 첫만남 장소 재방문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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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으로는, 제주도를 이별의 장소로 택하지 않았기에, 그 곳이 주는 특별함을 더 많이 남겨둔 것 같기도 해요. 어느방향으로든, 둘 다 예쁘게 그려졌을 이별 에피소드 인 것 같아요. "이런 곳은 처음 와봤어!" 라던 극장에 들어왔을때의 태민이 반응, 그래서 좀 더 200일을 특별하게 보낼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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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약.. 제주도 이별 에피로 갔더라면, 운전대를 잡아주던 태민이와 나은이의 드라이브 장면은 나오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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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열린결말식으로 끝내려 했던, "이제 두사람의 인연을 스스로 지키고 만들어 가세요" 라는, 우결의 노력이 보여졌던 것 같아요. 부정적으로 보자면, 끝까지 물고늘어가는구나! 이고, 긍정적으로 보자면, 두사람에게 보내는 응원 일 것 같고, 또, 그동안에 대한 우결이 보내는 고마움의 표시를 한 것 같아요. 어찌되었던, 해피엔딩으로 끌고가게 했다는 점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우결 하차 모습이여서, 꽤 훈훈(?)하게, 기분좋게 잘 봤답니다. 마지막에, 스튜디오 멘트만 없었더라도 더 좋았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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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회의 20여분 중 잠깐의 느낌이였지만, 눈물을 꾹꾹 참아내야만 했던 나은이와, 끝까지 배려해주고 챙겨주던 태민이, 어떤 반응이 나올지 아는.. 뻔한 상황이 주는 압박, 두사람 다 감정을 누르고 있는 모습이 보여져서, 너무 안타깝고, 아파보였고, 힘들어보였는데, 궁예짓으로 나마, 서로를 다독겨렸을 모습이 그려지기에, 이 방송을 통해서, 더 강인한 두사람이 되었을꺼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결국은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나, 추억되리라) 궁예짓에 의한 궁예짓을 위한 궁예짓. 마지막회를 본 시청후기(1)를 남겨봅니다. ^^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1)


제작진의 눈치를 보는듯 했던, 태민이. 미소지으며, 아이~ 기쁘다! 로 보는 분들도 있던데, 저의 궁예짓으로는, 어떤식으로 풀어가야할지 당황한 느낌이에요. 이 다음을 뭘 해야할까? 어떤걸 이야기해야할까? 나은이에게, 라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려하지만, 잘 안되는 느낌? 그렇게 보였답니다.


막막하지 않았을까? 이별이고, 하차를 알려줬겠지만, 에스코트 해주지 않는 제작진의 모습이 여실히 보여졌던 것 같은 마지막회 느낌이였어서요. 왜냐하면, 이전 방송들 보다, 조금 더 붕~떠있고, 정적이 흐르는 모습이 많았으니까요. 시간이 없어서, 훅~가는 느낌은, 그럴수가 없는 방송이기에, 절대적으로 아닌것 같고. 그래서, 더 두사람의 어쩔줄 모르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어요.


완벽한 아- 어- 주고 받던 스키장 에피와 많이 차이가 느껴졌던, 마지막회 모습. 어찌보면, 가장 첫만남때의 모습과 닮았던 것 같기도해요. 어쩔줄 몰라하는 느낌! 그러나, 첫만남에서 보여줬던, 제작진의 눈치를 살피고, 도움의 눈빛을 보내던 부분은 없었던 마지막회 이였어요.


뭘해야할까, 어찌해야할까? 그런 기다림 속에서, 초조함도 묻어나와 보이고, 그리고, 조금 더 감정에 집중하는 느낌으로 느껴졌어요. 나은이가 두번째 제주도 여행 갔을때 느꼈던 느낌을, 태민이는 마지막회에서 많이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폐가 있는 것 같지만, 궁예짓에 빠진 제가 본 느낌은 그래요. 마지막회에 대한 태민이의 느낌이 조금 더 첫만남과 비슷하게 표현되지 않았나 싶은?


큐! 컷! 이 사이에 주는 거리감은 사라진 것 같지만, 마지막회에서 보여주는 거림감은 사뭇 붕뜬 느낌으로 보여졌던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빠져서 봤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막상.. 두사람의 이별 에피소드를 보고 있자니, 제 기분이 붕~뜬 걸까요. 제작진에게 도움의 눈빛을 보내도, 이때는 최대한 두사람이 하는대로 뒀을 것 같아요. 첫만남때 처럼 말이죠. 그래서, 첫만남과 헤어지는 모습이 비슷하게 느껴졌던 걸까요? 편하게 생각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게 만든, 두사람에 대한, 저의 감정 궁예짓이에요.


놀이동산에 받았던 물고기 인형,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을텐데, 20여분 밖에 보여지지 않았던 분량이 안타까워요. 어찌 마지막회 하차 에피소드는 늘 1회로 끝날까요. 태민 손나은 하차 에피소드 이건만.. 공헌도를 따져봐도 이런 대우는 아니되건만~ ;; 그냥 쉽게, 아쉬움에 치닫는 팬들의 성토를 좀 즐겨도 좋으려만... 그냥 이기심 이에요.


언제나처럼, 태민이가 나서주고, 나은이가 답해주고, 그렇게 이별 이야기도 진행이 되었지만, 꽤 편안한 느낌을 보여졌던 것 같아요. 붕~떠있던 느낌이, 어색한 관계에서 주는 어색함 같은게 아닌.


이때, 이렇게 열심히 그렸던 나은이의 그림은, 어디로 갔을까요? 각자 나눠갔게 되던 물건들. 손조각상은 한번 보여주고 사라지고, 마지막회에 보여지지도 않았는데, 그건 어디로 갔을까요? 집에 들어올때 잔뜩 꺼내들었던 선물꾸러미 처럼, 쌓아두고.. 이거 니꺼, 저거 내꺼, 이렇게 보여졌어도 쿨~한 느낌으로 좋게 보였을 것 같은데. 마지막회는 딱! 1회만 나오니까..


ㅋㅋㅋ 이걸 가져가겠다던 나은이의 멘트는... 왠지, 너무 심하게 느껴졌던 ;;; 태민이도 찐짜? 이런 반응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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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한 남편도 상자에 챙겨가겠다는 말. 왠지 토스해준 느낌도 들었지만, 너무 두사람을 좋아해서 인지, 그냥 나은이가 말을 잘했구나~로 여기고 싶었던 장면이에요. 꾸깃꾸깃 가방에 들어가도 멋질것 같은 태민이.


머루와인도 챙겨져있었는데, 이걸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었을텐데, 극장에 다 몰아넣은? 종이학 이야기도 해볼수 있었을 꺼고, 차칸남자 모자랑, 스티커사진 이랑, 영화 DVD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담아넣을 꺼리가 많은데, 그냥..다 날라간 느낌이에요. 왜냐하면, 20여분 분량에 다 때려넣으니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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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카메라 잡아주고, 그런데, 마지막..


나은이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분량이 안되고. 그냥, 복습하면서도, 나은이가 이렇게나 달라졌네? 태민이가 이런 모습이였는데?를 느껴지는데. 태민이는, 그동안의 딱딱함이 마지막회의 느낌에서, 첫만남 때보다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이 풀어진 느낌으로 보여졌던 것 같아요. 딱, 첫만남과 명동 에피소드의 중간 정도의 느낌? 저는 그렇게 보였어요. 그래서, 이전과 달리, 태민이를 조금 더 편하게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은이도, 첫만남때의 느낌으로 돌아간듯이, 그런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 보여져서 또 편하게 봤고요.


집에서 많은 이야기가 찍혔을 것 같은데, 정말! 할이야기 무궁무진 하지 않나요? 어찌 정리할지도 정하지도 않았고, 다 두고 가야겠다도 아니고, 차리라, 쇼파 앞에 다 모아놓고, 나누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우결.. 그런게 되게 잘하면서, 이번에 왜 이렇게 무방비로 두사람을 나뒀을까요? 잘 못풀어가는 두사람인데 말이죠. 그냥, 어찌할줄 모르고, 두사람의 느낌을 최대한 담아보려고 했던 걸까요? 그쪽이 훨씬더 좋게 보일꺼라 생각을꺼 같아요. 흠.. 저라면, 다 꺼내놓고, 어쩌지? 이런 느낌으로 보여줬을 것 같아요. 그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


2시간짜리 영화 첫사랑 이라, 2시간 촬영으로 끝난건 아니겠죠? 그랬겠죠.. 마지막을 정리하고 툭툭! 이였을테니까요. 이런 극장 이벤트를 200일 기념일과 프로포즈 용으로 했어야했다고 보는데! 아!!! 마지막회 인데, 되게 답답하네요. 이게 진짜 한방 아니였을까요? 그치만, 당시 분위기가 안좋았던 걸 생각해보면, 제주도에서의 재정비 시간?으로 만든것도 있을테고. 그냥. 이런 극장 이벤트가, 마지막회. 그리고,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같은 이야기로 끝났다는게 아쉬워요. 두사람이 만든게 하나도 없다는 것도 그렇고요.


미련남게...석고상 이야기도 없고... 시청하다가 되게 미련 남는 아이탬들이 많아졌어요. 저 이야기는 왜 안한거야.. 이러면서. 고작 박스 하나씩 들고나가는 모습이, 너무 제작진이 후다다닥 끝내는 느낌을 줘서, 되게 별로였답니다. 차라리 다 털어버리고, 싸악~ 방이 비워진 모습을 보여졌으면, 휭~~한 방을 보는 느낌이 엄청나게 와닿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다시 활용해도 좋은 촬영장 모습으로 남겨졌으니, 헤어짐의 느낌이 잘 보여진 것 같지는 않았어요.

확! 다 털어내고 가는 모습이 없어서 아쉬웠다랄까요. 미련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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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응은, 정말~ 왜이렇게 보기 좋을까요. 마지막에 제작진이 두사람에 몰래카메라ㅋㅋ 어찌보면, 시청자를 향한, 영리하게 맥이는 느낌도 있어요. 물론, 저만의 궁예짓이지만요. 아무튼, 제작진이 마련한 첫사랑 영화가 두사람의 느낌을 가장 순식간에, 첫만남부터 마지막 만남까지의 감정을 빠르게 이입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둘 다 감성이 풍부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몹쓸 장벽(?)을 허물고, 아주 먼 이전 처럼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뭐야'를 들고서, 되게 신나게 봤답니다. 뭐야아~ 기대된다! 이런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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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보여지는, 이 순간의 느낌들 말이요. 궁예짓하고 싶게 만들던,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들 말이에요. 이런 부분도 연기라면? 그럴리 없겠지만, 시트콤 장르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 그런데, 태민이나, 나은이나, 이 느낌, 이전에 제가 너무 좋아하던 느낌이 보여져서, 궁예짓 하고 싶게 되더라고요. 망붕짓? 그거 하고 싶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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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보면서, 예전.. 태민이가 일본으로 가기전에, 두사람이 이야기 했던 부분이 기억나는데, "다른사람들 없이 혼자서 보고 싶어" 했던 우결! 딱, 두사람이 함께 보는 느낌은 어떨지! 방송을 보면서, 이런 모습 한번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지막회에서 보게 되네요. 마구마구 예상되는 모습들이 있잖아요. 부끄러워하고, 쑥스러워서 힘들어하고, 숨게 되는? 그러나, 옆에는 상대방이 있다는? ㅋㅋ


너무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두사람의 모습! 그 반응들이, 너무 이쁘게 보였어요. 나름, 태민이는 감추려한 것 같지만, 그래도 숨길수 없고, 나은이는 쏘옥~ 빠져들어서 봐버렸던 것 같아요. 정말, 두사람이 너무 이쁘게 보였던 것 같아요. 우결의 모든 에피소드중 가장 예쁘게 태민이와 나은이를 봤네요. 제 궁예짓으로는 그래요~


태민이가 말하는 "귀엽다", 저건 200%로 진심이다! 라고 말하던, 예전에.. 데니안씨의 스튜디오 멘트가 생각이 나네요. 진짜 진심으로 "귀엽다"를 말하는 태민이가 귀여워요.


미선 님께서 말씀해주시던, 귀여웠어요! 라는 말이, 두사람을 좋아하고 응원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대신 말 해주신 것 같아요. 제작진도 같은 마음이였을테고, 가장 태은커플을 아끼셨던 미선 님도, 같은 마음으로 이야기하셨던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웠던 두사람. 마치, 예전에 태민이가 자기 어렸을때의 사진을 보여주던 느낌으로, 두사람의 어린시절의 모습이 담긴 앨범을 보는 듯, 첫사랑 영화를 본 것 같아요.


너무 너무 귀여웠어요. 마치, FMV 팬뮤비 같이요. 애정이 듬뿍 담기고, 또 두사람을 너무 예쁘게 봐왔다는게 느껴지는 영상들이였던 것 같았거든요. 물론, 방송이기도 하지만, 제작진이 참 애정을 가지고 만든게 느껴지는 영상이였던 것 같아요. 본방 보다, 더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는 첫사랑 영화 같았다랄까요? 어쩌면, 눈물을 뽑아내야하니까? 두사람이 푹~ 빠져서 보던 모습을 만들기 위한? 본방을 위한 장치이기도 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저는.. 되게 애정이 담긴 영상으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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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지막회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이에요. 완전한 궁예짓으로 보면, 예뻐 보이거든요. 이건 좀, 말그대로 미친 상상이기도 하지만, 그래요. (말을 아껴야지..) 그냥 좋아하는 장면 중에 하나 랍니다.


우결 촬영 중 Top 10 안에 들어가는 태민이의 밝은 미소 인 것 같아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지금 떠오르는 태민이의 웃는 표정은, 침대 이야기 할때? 팔짱과 포옹을 이야기 할때의 느낌! 유머감각이 떨어진다고 스스로 평가를 하던 태민이, 그 만큼의 웃는 표정도 사라졌었는데, 이번에 빵터진?


우결이 나은이에게 요리하는 여자로 만들어주고, 많은걸 알려준 방송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모습을 보며, 아쉬움이 들기도 했는데, 너무 요리가 몇 번 없었다는 것이에요. 두사람이 함께하는 요리가 한두번 정도 더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쉬워요..


촬영 뒷이야기를 나누는 두사람. 이런 부분이 좀 더 마지막회에서 많이 나왔어야하는데~ 나은이가 이장면을 찍기위해서, 앞치마를 구입했다는 것도 나왔잖아요. 태민이도 뭔가 나오려나? 싶었는데, 그냥, 아쉬움이 나왔어요. ^^;


갈비찜의 감동에 대한 대답은 할 수가 없지만, 표정과 행동이 다 말해준 거죠. 정말, 행복했다는게 보여졌고, 그리 느끼고 있다는게 이번에도 보여져서 참 보기가 좋았어요. 물론, 궁예짓 일수도 있지만, 감춰야하는 감동이 아니였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말을 못해! 갈비찜 감동이였다!! ... 이런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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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에서 연기론은, 충분히 설명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더욱 더 태민이도 나은이도, 너무 귀엽고, 미치게 봤네요. 감출수도 없고, 감출 정신도 없고, 누군가는 또 연기론을 이야기 할 수 도 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이때의 두사람의 모습은 너무~~예쁘게 보였네요.


갑자기 받은 듯한 토스? 아니면, 툭 튀어나오는 태민이표 나 좋아? 분위기는 태민이표 이라서, 참 이쁘게 봤는데, 어느샌가, 아- 하면 어- 하는 쿵짝으로 느껴져서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좋...다고는 못하는 느낌? 그러나, 나은이의 느낌을 좋아하기에, 또 좋게 보게 돼요. 약간, 물흐르는 듯이, 대답하는 느낌이 두사람에게는 안맞지만, 발전한 모습들을 생각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니까요. 그냥, 예전과 비교하면서 보면, 아- 어- 이 느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정말로, 두사람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저는. 8개월동안, 토요일 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포스팅에 애정을 남겼거든요. 우결에 대한 애정은 아니고, 딱 두사람에 대한 애정을 남겼었는데, 더이상은 애정을 남길수 없다는게 아쉬워요. 왠지, 두사람을 따로 놓고 이야기 한다는게 어려울 것 같거든요. 각자로 볼 수 있는 모습이, 노래하는 가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더 볼 수 있는 매체가 있다면 좋겠는데, 우결 이후에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우결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이나, 다른 장소에서, 이런 시선이 닿는다면. 그러기 때문에, 다시 볼수 없는 시선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결은 처음이나 마지막을 이야기하는 인연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잖아요. 사이가 좋든 나쁘든. 그러나, 인연이라는 건 또 모르는 거니까. 스치듯 안녕인 인연도 있는 반면에, 우연히 다시 닿는 인연도 있으니까요.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으나, 지금은 정해진 길로 걷더라도, 태민이나, 나은이나, 이만큼의 느낌을 가진 모습을 또 볼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망상망상 열매를 우결 보는 동안,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 그냥 그래요.. 안될 응원도 보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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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곰인형. 태민이 곰인형. 우결 제작진의 품으로 돌아갔겠죠?


나은이의 묵주팔찌에 대한 의미부여를 생각해봐야하는데, 어린 팬들은 그냥 빼라- 일 것 같아요. 일본에서 직접 축성까지 받은 묵주팔찌이건만... 끈임없이 커플설이 돌게 만드는 묵주팔찌가 될 것 같지만, 끝까지 묵주팔찌를 했으면 좋겠어요. 태민이가 일본을 돌아다니면서 축성까지 받은 묵주팔찌인데, 분명 어떤 면에서든, 큰 힘을 주는 성물이라 생각 되니까요.

어떤 선택이 되든, 결정에 대한 응원을 보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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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 장면을 보면서, 우결 웨딩촬영 합동에피때, 나은이가 보여줬던 강혜정 성대모사를 보여줬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아마, 가족들도, 멤버들도, 방송을 보지 못하게 말렸을 것 같아요. 아무런 가림막 없이 보여준 나은이의 모습으로 보여져서, 너무 예뻐보였던 '귀막아~~' 라고 독촉하는 모습 이에요.


그래도, 제작진이 잘 보정해준 기타선율~ 덕분에, 더 예쁘게 보여지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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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가보였던 나은이를 보며, 웃기 바쁜 태민이~ 이런 모습이 너무 귀엽게 보였어요. 이렇게 밝게 웃었던 모습을, 마지막회에서야 보게 되다니, 200일 기념때, 프로포즈용으로 또 보였더라면, 분위기가 반전도 되고 좋았을 것 같은데, 이 모습을 보면서, 되게 아쉽더라고요. 제작진이 도박이라 생각하고 프로포즈로 쏟아보였더라면, 조금 더 새로운 분위기로 반등되어서, 조금 더 오래 볼수 있었을까요? 이런 분위기로 끝나고, 다음주에 딱 만나면.. 아무리 여론에 민감하더라도, 느낌이 많이 달라졌을텐데, 제작진의 선택이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어차피 하차로 가야하는 길이 보였다면, 무조건 직구로 승부 봤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으휴..


이클립투스(?) 영화 보던 태민이 모습도 생각 나고, 그때처럼 부끄럽게 얼굴을 가려야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런 장면하나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던데. 머루주 담을때, 아이구 귀여워~ 정도? 아니면, 첫번째 놀이동산에서의 팔짱? 이런 부분이 나왔으면, 더 부끄러워하는 두사람의 느낌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더 많은 장면들이 나왔지만, 시간관계상 편집으로 다 짤리고, 이정도로 보여졌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더 얼얼하게 만들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생각되니까요. 잠깐만 생각해봐도, 충분히 많은 장면들이 기억이 나니까요.


가평 치맥 사건(?)은, 가장 좋은 에피소드 이였는데, 이 에피소드는, 나은이 보다 태민이가 조금 더 많이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나은이도 많은 부분을 표현했지만, 태민이가 가장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던 에피소드이기도 했고요. 물론, 문제가 된 부분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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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저의 궁예짓으로는, 태민이는 가평치맥을 꼽을 것 같고, 나은이는 머루농장 에피소드를 꼽을 것 같아요. 그 이전은, 너무 예능 같았고, 이 이후는, 너무 어려워 했을 것 같은?


두눈에 담기는 시간들은 자기꺼니까. 아무리, 시켜서 했더라도. 빨갛게 달아올랐던 술기운. 그에 따른 더 많은 반응들을 보여졌던 가평치맥 에피소드, 그래서 더 두사람에게 빠졌던 에피소드. 제작진도 놀라지 않았을까? 하는 에피소드. 나은이에게도, 태민이에게도. 행복한 에피소드가 될 가평의 시간들 이였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행복해 보였던 두사람이였고, 그렇게 보이기위해 노력했을지라도, 그냥 다 느껴지게 보였던 모습들이라서, 너무너무 두사람에게 빠지게 되었던...


제주도 시험지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귓속말을.


이제야, 이야기 해주겠다는데. 모두에게 알려주겠다는 것인데, 그런데, 더 많은걸 이야기해주길 바랬던, 지금의 귓속말을 남겨주길 바랬던 장면인.


이때의 이 이야기도 궁금한데, 궁금한거 참 많이 남겨두고, 하차 해버렸네요. 노코멘트 이야기, 나은이의 편지 마지막줄도 궁금하고요. 우결의 그흔한 마지막 편지를 주고받는 모습은 없었지만, 가장 많은 궁금증을 남기고 끝난 커플 같아요. 안열면 땡! 방송을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술수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아닐것 같아요. 그냥, 안열어주길 바라게 되네요. 사랑해 하나 열어줬으면 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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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만의 핑크색이였다는,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귓속말. 그런데, 사랑해- 라는 귓속말이 마이크 에도 담길수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공개된 부분이 너무 뻔~한 답이여서, 저는.. 오히려, 와닿게 생각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뭔가, 옛다! 여기.. 이런 느낌으로 주는 상황 같았기도 하고, 어쩌겠어요. 기라고 해도, 아니라고 하는 궁예짓을 가진 망붕이여서 그래요. 그냥, 그런 느낌으로, 예전 가평때의 모습과, 마지막회의 모습을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용기있는 이야기가 될수 있지만, 저는 너무 제작진이 바라는 그림으로 흘러가보여서, 태민이의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수긍하며 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회 인터뷰에서 쭈욱 보여준 흐름과 달리, 갑자기 스키장 모드의 인터뷰 느낌이 나서?


태민이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는, 이부분은 확실하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에요. 마음이 편하지 않을때의 모습들이 있다고, 힘들어하는 모습들이 있었는데, 진심을 다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라며. 그런데, 이것도 다 궁예짓 이죠. 뭐. 결국은, 본인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그 가까이에 있던 제작진도, 더 가까이에 있던 나은이도 모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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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아닌, 그냥 화면에 담아지는 모습은 다 진심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어요. 연기론도 있지만, 누차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부분이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우결이란 프로그램이 태민이를 많은 감정들을 알려주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제가 태민이를, 나은이를 좋아했던 거니까요.

모든게 연기 라면, 드라마를 보겠죠. 모든게 예능 이라면, 더 재미있는 예능을 보겠고요. 그래도, 다 따라야하는 부분이 있었을테죠? 그치만, 두사람의 모든 것을 다 꾸며지기에는 우결이라는 틀이 너무 광범위해서, 그래서, 두사람에 반하고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해요.


우결이 내려놓은 열린결말 이에요. "두사람의 인연을 스스로 지키고 만들어가세요", 이제 우리는 몰라요~ 식이죠. 알아서 하세요~ 이기도 하고요. 나름 해피엔딩 느낌을 끝내려 한 것 같은데, 우결 역사상 가장 행복하게 마무리된 커플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기뻐요. (뭔가..나은이 표 대답?) 그래서, 기뻐요. 으음..


무거워진 분위기 인데, 이장면을 보면서, 3D나, 4D로, 두사람이 시청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사람의 향수 냄새도 나고, 강바람 여러 느낌이 와닿으면서 말이죠. 웃긴 생각이지만, 그냥.. 더 많은걸 제작진이 두사람에게 해줬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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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이면, 너무 오래 머물렀던 걸까요? 너무 느리게 다가갔던걸까요? 천천히 그렇지만, 아주 강렬하게 다가갔을 두사람의 거리 일 것 같아요. 그렇게 만들어준 우결의 틀도 있지만,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나간 두사람이... 다음 이야기에서 볼 수 없다는게 안타까워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인기도 이니까요. 아무튼,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그냥, 아무도 볼 사람은 없지만, 이야기할 이야기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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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청후기(2)에서는, 영화가 끝난 후, 두사람의 모습에 대한, 제 시선을 남겨볼께요. 별거 없지만, 달라질 것도 없지만, 다 궁예짓이고, 망붕짓 이지만요.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샵 열심히 돌렸던, 수많은 사진들을, 언제 조합해서 올리나 싶은데, 잘 올려지려나 싶기도 하네요. 

작성하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두번째 후기도 엄청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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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203회 마지막회 줄거리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공홈에 올려져있는, 우결 태민 손나은 203회 마지막회 줄거리를 보면서, 기대 되는 영상과 모습들이 보여지지 않을까 싶어요. 총정리, 총결산? 그런 느낌과 함께, 이전 우결 커플들의 마지막 처럼, 원하는 것 들어주기! 소원들어주기가 들어가있던데, 예상가능한 소원들이 있지만, 그래도 다 이쁘게 보여질 것 같아요. 2주치는 해주고 끝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주가 마지막 이겠죠? 그래도, 다음주 까지.. 아니면, 분량 좀..(다 정해진 길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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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에피소드 평소와 같이 거실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막둥이 부부! 벨이 울리고 미션카드와 영화티켓 2장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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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카드의 내용은 태민 나은 부부의 가상 결혼 종료.. 갑작스런 미션카드 메시지에 말이 없어진 두 사람! 애써 웃으며 농담을 주고받지만 가상 결혼 종료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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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짐을 나눠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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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카드와 함께 받은 영화티켓 시간에 맞춰 극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의 마지막 영화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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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되자 깜짝 놀라는 막둥이 부부.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엮어 만든 영화이기 때문인데.. 영화 감상을 마치고 태민과 나은은 서로 “마지막이니 만큼 원하는 것을 들어 주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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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막둥이 부부의 마지막 소원은 무엇이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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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공식에 눈물이 빠지면 안되겠지만, 웃으면서 마지막을 인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영상들이 가득 채워져있을지 안봐도 비디오 이에요. 그래도, 시청자도 마음을 정리 할 수 있는 마지막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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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여행 한번 안가고 끝나버린 커플이지만, 제주도 두번이면 뭐.. 익스트림 비스므리? 가평치맥을 남겼으니 뭐.. 그냥, 더 많이 우결을 통해서 즐기지 못한 태민이와 나은이의 모습으로 생각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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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의 영상들이 좋은모습(방송에 안나왔던 비공개 되었던 모습들로)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이때아니면, 미방분 안털어줄 제작진일테니. 미방분에 대한 열망? 만큼이나, 마지막회 분량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인데.. 이 둘의 조합을 언제 또, 어디서 또 보겠나요.


마지막회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태민 손나은 우결 에피소드가 될 수 있을까요? 문득, 제주도 하차설 돌때, 스페인 보내버리는 현재진행형으로 끝내버렸다면, 모두가 다 좋아했을 것 같기도하고.. 여하튼, 태민이와 나은이 덕분에, 약 8개월 동안, 추억돋는 느낌으로 심장 두근거리며, 즐겁게 시청했네요. 마지막회 시청후기와 제 나름의 사진정리 한번 털고, 우결과는 안녕 하려고요.


만약에, 두사람이. 혹시나, 제 포스팅을 볼 수 있다면, 봤다면, 이야기로 들을수 있다면, 한번뿐인 2013년, 20살과 21살의 시간이 헛헛하게 추억되지 않기를, 또한, 대놓고 함께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들, 그리고, 이런 분야의 방송에 대한 경험이, 연예인의 삶과 더불어, 인생에서 있어서도, 도움이 되도록 다져놓았기를.


오랜만에, 우결 망붕으로? 나름의 궁예짓을 하게 만들었던, 태은커플. 진심 보고 싶을꺼야..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기를. (이게 맞죠?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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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스키장 시청후기(2)


얼마남지 않은 우결 태은커플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스키장 에피소드 시청후기 두번째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미리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던 모습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그간 보여준 우결의 모습 중, 가장 연출된 장면들로 보여졌던 선물교환식. 너무 티나게 보이다보니, 시상식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너도나도 다 받자. 시키는대로, 주는대로, 넘어가자 식으로 말이죠.

너무 뜬금없이, 그리고, 너무 아이디어 없는 선물들과 전달 방식이 보여졌던 것 같아요. 편집 때문인가? 그럴수도 있지만, 뭔가 후다닥! 그리고, 그냥 그냥, 빨리 빨리로 가자!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며 시청을 했어요. 그래도, 그나마 좋게 보였던 부분이 있다면, 어색해 하거나, 싫어하거나, 멀리하거나는 아니였다는게 궁예짓으로 느껴져서, 그냥그냥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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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데코처럼, 선물도 데코처럼, 우결의 장식품이 되는 느낌? 뭔가 미움을 담아서 이야기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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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하지.jpg 같지만, 따뜻한 곳에서 자리하고 있다는게, 그냥 좋게 보였어요. 우결집에서는 입김도 보이던데; 그냥, 따뜻한 곳에서 촬영을 하는 걸로 좋게 봤어요.


후드모자 참 잘어울리는 태민 이네요~ 귀여요~


예전 같았으면, 부끄러워하면서 당황하면서 뒤로 물러서는 나은이 모습이 보였을 것 같은데, 촬영일지라도, 예전의 촬영 속 모습과 달리, 많이 친숙해지고, 익숙해지고, 가까워졌다는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보기 좋게 봤네요. 작은 행동이지만, 이런 부분이 좋게 보여요. 악재만 없었더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워하며, 이야기 하게 되는 부분이에요.


후드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태민이~


나은이는 제작진의 눈치를 보는데, 이상한거 아니야? 이런느낌? 저의 궁예짓은 이래요. ㅋㅋ


강경한 태도로 거부하는 나은이의 모습 인데요. 액션을, 안받아줘서 답답하다고 볼 수 있지만, 왠지, 태민이가 그간의 장난이 많이 있었을 것 같은 느낌? 이날의 에피소드가 아닌, 그간의 에피소드로, "이사람 이럴것이다" 느낌? 이것도 저의 궁예짓 이지만요. 나은이에게 태민이는 참 장난꾸러기 일 것 같아요. 늘 먼저 대화를 걸어주는 파트너 이였을 것 같은데, 우결이 끝난 뒤, 다시 내성적인 나은이로 돌아가지 않을까..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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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이 된 느낌이겠지만, 손석고의 추억은 강렬하고, 또 그이외에 뭔가 더 있었을 것 같은데, 편집으로 가려졌을 것 같은 궁예짓을 하게 되고요.


태민이도 선물을 준비했지만, 나은도 준비한 선물. 그런데, 이미 두사람이 선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상황이였다면, 물 흐르듯이 끝날수 있는 상황극(?) 이였을 것 같은데,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일부러 시간을 끌어서 만들 어색함은 아니지 않을까요? 다큐적인 상황이 있다는 점에서 조금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선물이 무엇인가 보다, 선물의 오픈되는 과정이 꽤 눈에 들어오는 부분 이랄까요?


이제야 니거, 내꺼 나누는.. 너무 늦은 미리 크리스마스 맞이 커플짓. 너무 큰 커플물품 인증 사건이후로, 잠잠했다가, 에라 모르겠다 PPL 소개로 가는 느낌이여서,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보여주는 부분들이 너무 직접적인 PPL 이여서 실망이였거든요. 명동 때 처럼의 느낌을 담을수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런 상황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버린 상품 소개 정도 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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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서, 태민이가 마음의 표현을 자주 해주면서, 돌직구 꽁냥거림을 보여줬지만, 손석고상의 에피소드로 인한 불신은, 치유되기가 어렵기도 하지요. 태민이가 화를 내면 속이고 있을 것 같은 느낌?


후드재킷이 더 잘 어울렸다고 보는데...

빨강 나은이가 잘 어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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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태민이~ 이 캡쳐가 포샵이 잘되었네요. ^^


커플 관련 아이탬의 하이라이트! 커플룩 까지, 우결에서 맞춰줬는데, 너무 늦은감이 있는 아이탬 밀어붙이기 였던 것 같아요. 어차피, 커플 머루 티셔츠도 한번 사용도 못하고 사라졌으니.. 흐름이 안좋았기도 하지만, 그냥저냥 사라진 부분들이 있다는게 참.. 아쉬워요. 어느순간 부터, 남길수 있는 증거 같은걸 최대한 안만드는 과정 같기도 했지만..


툭툭! 이런 모습들을 놓치지 않고 즐겁게 감상하는 맛. 추석 전까지만 해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부분인데, 자연스럽게 쓰윽~ 지나가듯이 편안하게 보여진다는게 보기가 좋더라고요. 이정도의 느낌까지 숨기게 된다면, 참 헛헛한 8개월의 시간이 될테니까요.


행님아~~~ 생각이 나는ㅋㅋ 귀마개 아이탬은 참.. 뭘까요? 왤까요? 너무 크리스마스 커플룩을 만들어보겠다는 계획이 가득 보여지지만, 너무 안어울리는 부분들을 선택했다는게 참 아쉽게 보였어요. 예전 일본에서 잔뜩 준비했던, 그런 선물들이 태민이와 나은이에게 더 즐거움을 줄수 있고, 또 태은커플 스러운 커플선물들을 보여졌다면, 좋았을 것 같거든요. 이미 다 지나간 것이겠지만요.


모른척?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그런데, 과정을 보면, 또 흔들리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기대를 좀 했지만- 역시나, 제작진 스러운 선물 공개가 뒤따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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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컵케익 선전을? 베스킨 아이스크림 광고를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화장품 보다 아이스크림 같은 부분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이쁘게 먹는 느낌을 잘살리는 나은이 인 것 같아요.


우와. 스노우볼 이다. 하루가 좋아하는 물고기 인형 같은 느낌. 만4세 이하에게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 좋아하는 성인 연령층도 있을수 있겠지만, 방송에서 등장하는 선물로, 스노우볼. 우와. 의미 가득하나. 우와.. 하며 봤네요.


태민이의 취향 이였을까 싶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장식품으로도 안될 것 같기도 하고.


궁예짓으로 본, 만지작 거리는 태민이의 손길이, 어찌해야하나.. 싶은 느낌으로 보였네요. 나은이로 발뺌하는 느낌? ㅋㅋ


만약, 나은이표 선물을 준비한게 있다면, 짜잔~ 하면서 특유의 손제스쳐를 함께 했을 것 같은데, "내가 선물이야~"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그냥, 예전에 태민이 생일 선물 보여주던 모습과 많이 비교가 되고, 겹쳐서 생각되는 모습 이였어요.

[추천글] 태민 생일 선물, 나은이 포옹 시청후기(2)


점괘를 보여 줄 것 같은 수정구슬아. 어디서 굴러다니고 있을 것만 같다야. 또 모르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을수도 있고.. 순수하면 좋아할 수 있는 스노우볼이지만, 보통 조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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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도 없어, 집에도 없어, 잃어버린것 같아아...하던 부분은...너무 제작진 손에 있다는걸 알려주는 부분이 되는 것 같은데, 이날의 속마음 인터뷰 하고, 또 잘 안맞는 부분. 거짓말 하는거야? 라는 공격을 받을수 있는 부분이 되고. 어찌되었던 앞뒤 말이 안맞는 느낌의 대화 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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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짓으로 보자면, 진짜 놀랬거나, 아차 하거나 일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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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난 치게 만드는데, 속고만 살았니? 라는 말에 응! 이라고 답하게 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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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나은이~ 어딘지 푼수끼가 보이는데, 이런 부분들이, 살짝 보여지지 시작할 때쯔음.. 이별을 하게 되다니, 아쉬워요. 조금 더 방송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보여질때쯤, 그런 시기와 모습들이 보여졌는데, 이제 좀 안정화 되는 느낌도 받아볼수 있었는데, 너무 늦게 안정화가 된 것 같기도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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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태민이의 말장난~ 빵터지는 나은이의 모습. 이제 더 못보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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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쁜 모습. 슈퍼맨이 돌아왔다 찍는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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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지게 만드는 태민이의 말~ 궁예짓 하게 만드는데, 왜이렇게 좋게만 들릴까요. 나은이에게 태민이에게 반해버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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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이 된 태민이, 그런데~ 나은이 인형을 보는 느낌이~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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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때의 그 알콩달콩, 꽁냥거림이 급보고 싶어지는.. 나은이 허락 받고 말할께요- 그런 말해줄까요? ㅋㅋ 그냥 방송의 하나의 장치로 끝나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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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바라기 태민이~ 은근 이런 캐릭터를 초반부터 밀고갔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내색 대마왕 느낌으로요. ^^; 그치만, 마녀사냥에서도 나왔지만, 너무 내색 많이 하는 사람은 힘드니까..ㅋ 귀여운 내색을 하는 태민이의 모습이 또 보고 싶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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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풍만 아니였어도. 제작진이 제대로 된 길을 걸었더라면, 저 품에 안겨있는건 곰이 아닌 태민이였을텐데 말이죠. 초중반 분위기로 끌고갔더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었을 것 같지 않나요? 저만의 궁예짓으로는 가능했으리라 보는 선인데 말이죠. 너무 일찍이 금이가버려서, 이 좋은 금싸라기 보석에 금을 낸 보석장수..참.. 바보.


이 장면은, 예쁘다기 보다.. 참 어지럽혀져있구나 싶었어요. ㅋㅋ 이런 느낌의 우결 2번지가 되었다면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죠. 우결이 좀 더러운 커플, 살짝 정리정돈 못하는 커플이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결벽증으로 가면, 또 힘들고. 개인적으로, 우결이 존박 캐릭터를 잘 흡수해서 내보면, 제2의 정준영을 만들어낼 것 같은데, 힘이 없었던 걸까요? 나중에, 윤한 커플이 빠지면, 존박을 해봄직한~ 되게 순수하면서도 이사하게 잘 풀리는 설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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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태민이의 마음이 참 예쁜! 나은이도 받아주고 알아줬을테지만, 편지를 줘야하는 부분에서, 참 타이밍과 합이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틀어짐 마져도, 되게 착한(?)모습으로 보여져서 이쁘게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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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삐죽! 삐져있는 나은이를 풀어주는 태민이의 모습 오랜만에 보는데요. 나은이의 요 느낌이 참 귀여워요. 그리고, 나은이가 화가 나거나, 토라져있을때 태민이의 당황하고 어찌해야하지? 라는 느낌이 보여질때 참 귀엽게 보게 돼요. 태민이가 너무 착하니까. 그리고, 나은이의 느낌을 알 것 같으니까.


왠지, 멍~ 했을 것 같은 상황에서, 툭! ㅋㅋ 어쩌지하는 공황상태였을 것 같아요. 제작진도 급하게 손짓을 하지 않았을까요? 풀어가는 상황이여야하는데, 멈춰져있었을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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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ㅋㅋㅋ 태민이는 화술을 배우는 것 같아요. 왜이렇게 말솜씨가 좋아졌는지~ 우결을 보면서, 태민이의 말솜씨에 대한 부분을 높게 평가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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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삐져도, 태민이 한방이 툭! 풀려버리는 나은이~ 이런 모습이 나은이의 매력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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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가 태민이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컷이에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 너무 사랑스럽게 보여서, 두사람을 또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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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도 많이 느꼈나봐요. 아니면, 후기들을 조금 살펴봤던지, 한번뿐인 을 강조한 크리스마스 카드 이여서, 그나마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네요. 한번뿐인 남편과 아내의 사이가 되었기도 하고.. 나중에 이별 에피소드에서도 마지막 편지가 또 있겠죠? 눈물 펑펑 흘리는 모습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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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둥이 태민이~ ㅋㅋㅋ


이러니, 나은이가 웃어~ 안웃어~ 태느님 강림! 우결 속 이태민이의 개그감을 더 보고 싶은데, 더 이상 볼 수 없다는게 참 아쉬워요. 그래도, 창창한 젊은이를 우결에 잡아둘수는 없죠. 좋은 경험과 기회를 활용해본 시간들이기에, 더 멀리가 갈수 있는 태민이의 발판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느면으로 보자면, 서현이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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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웃어주는 나은이를, 더 이상 우결 속에서 못본다는게 아쉽지만, 우결을 통해서 경험하고 느꼈던 부분들이,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남자를 고르는 상황에서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양분이 되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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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도 더 잘 먹고, 더 좋은 것 먹고, 더 새롭고, 다양한 놀거리를 해볼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특히! 익스트림 스포츠를 조금 더 많이, 두사람이 해보고 즐길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스케줄 문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였겠지만, 두사람에게 우결을 돌아본다면, 어떤 추억들을 꼽았을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다음 시청후기에는 스키장 마지막편, 그리고, 마지막 일 것 같은, 1월 4일(토) 방송 에피소드 이야기를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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