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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 고양이, 오뚜기 밥알이 툭? 나온 것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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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침쯔음에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박스 하나에 구멍하나 만들어 놓으면, 고양이들이 참 좋아하는데요. 냥냥이 처럼, 잠을 자는 집으로, 또는 도망가거나 숨는 은신처로 삼는 박스통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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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밥알이 툭! 튀어나온 것 같냐!"

라면서, 잔소리를 좀 했는데요. 첫째 냥냥이가 사용하라고 만든게 아니라, 둘째 설이를 위해서 만들었던지라, 박스를 뺏고, 점령까지한 냥냥이에게 미움을 나눠주었지요. 하지만, 너무나도 쿨? 태평한 모습으로, 곁눈질 한번 하고서는 밥알이 뿔어버릴 때까지 버티는 녀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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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설이가 냥냥이를 피해 숨을수 있는 대피처 였는데 말이죠. 딱, 설이 머리 통과할 만큼 구멍을 냈다고 생각했지만, 냥냥이 머리도 쏙! 기본 장착이된 털모자를 쓰고 있는 냥냥이의 머리를 생각지 못한 것이죠. 에고.

오뚜기 밥은 하얀 설이가 들어가있을때 더 예쁜 밥알이 되는데 말이죠. 반짝반짝! 하얀 흰밥 같은 설이 :) 그럼, 냥냥이는 검으니까.. 탄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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