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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도서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신작도서, 도서 리뷰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이 책은 2013년 2월 4일 초판 발행된 따끈 따끈한 책이다. "빅블러의 시대, 가장 큰 경쟁자는 경계 밖에 존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벌어졌던 경계의 소멸과 그 후의 변화를 짚어가며 앞으로의 양상을 예측하려 시도한다.

그런데, 책에서 말하는 빅블러 현상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경계 융화가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시대적 흐름으로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요 경계가 사라진다는 의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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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져가고 있거나,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경계들을 저자는 한 장, 한 장에 나누어 적었다가 그 장들의 경계를 허물어 과거에 있었다고 현재에 다시 없을 것이라는 믿음과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가치들의 실질적 위상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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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선 소멸되어가는, 흐릿해져가는, 녹아내리고 있는 경계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만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것을 모르고 어설프게 대처했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이 책은 이 시대에 트랜드에 맞춰 고객의 입장과 기업의 입장에서 같이 발맞춰 나갈수 있도록 제안해 주며 미래를 함께 공존할수 있도록 길잡이 역활을 해주는 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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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페이지를 포함 303. 책에서 들어주는 다양한 실례들이 담겨져있다.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 그리고 코카콜라의 경쟁상대는 물. 예측하지 못한 경쟁상대와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경계를 허물고 다른 것들과 융화를 통해 만들어진다. 마케팅의 귀재라는 레드불에서는 우주낙하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F1에 스폰도 많이 한단다.

또다른 예를 들면 예를 들면 마초 스타일로 대표되던 남성의 이미지가 순한 초식남으로 바뀐다. 또한 여성들이 기업에 진출하면서 부드럽지만 강한 여성의 이미지도 늘고 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변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빅블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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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쪽: 융합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의 창조라는 하나의 핵심적인 의도를 가진 반면, 융화는 크고 추세적인 변화에 따른 사회, 경영, 비즈니스 측면의 프레임을 이야기 한다고 할 수 있다.
38쪽:이산화탄소를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 과학적 근거보다는 정치적인 의도에 의한 것이다.
132쪽: 크고 작은 블럭들을 조립하다보면 어느덧 상상력 이외에 한계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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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지금 당장의 중요한 가치가 나중에도 최고가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는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항상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기업이 왜 유연한 인재를 원하는 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유연한 사고와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항상 예리한 촉을 가꿔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더불어 좋은 책을 접하게 도와주신 '잇츠뷰'에 감사드린다.

조금 재미있는 예를 들어보자면? 짜파구리의 붐을 생각해보면 된다.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의 경계가 사라지고, 대중이 원하는 새로운 맛이 탄생이 되었다. 물론, 이전부터 전해내려오던 짜파구리가 지금에서 뻥하고 터진것도 하나의 예측 속에서 진행되었을지도 모른다. 먹방 윤후를 통해서 뻥! 이장면이다 했던 PD는 빅블러 일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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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천 트렌드코리아 2013 김난도 교수의 추천 키워드는?


트렌드코리아 2013 을 읽어보셨나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베스트셀러 저자 김난도 교수님이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2013년의 전망을 알아보는 도서 인데요. 살짝, 예언지 같은 느낌이 나는 도서 이랍니다. 하지만, 예측과 전망에 앞서, 전년도 사건과 사고들, 경제, 사회 등등 다양한 분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나의 줄기가 이어져가듯 올해로도 전파되는 그 길을 설명해놓는 책이기도 합니다.

경제도서로 분야가 되어있지만, 결코 독자층을 나눈 책이 아닌 도서라 생각되더라고요. 혹은, '경제도서' 라는 타이틀에, 너무 어렵게만 느껴질수도 있는데, 접해왔던, 그리고, 접하게될 다양한 분야를 읽기 쉽게 설명되어 있기때문에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는 도서 였던 것 같습니다. 또, 트렌드? 나와 무슨상관? 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예로 한단계 낮은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입하게 되면, 화가나잖아요. 하루만 참았어도..신제품 나왔을텐데! 이러면서 말이죠.

트렌드코리아2013 에서는, 그런 아쉬움을 겪지말고, 현명하게 대처해보자는 예언집(?) 처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읽어볼수 있고, 한해를 미리 살펴보고 길을 걷겠금 도움을 주는, 그런 책 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라는 책만 기억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트렌트코리아2007년 부터 올해 2013까지 이어온 경제도서 랍니다. 연재되어있으니, 그만큼 매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늦지마세요. 더 늦으면, 올해의 1/3이 지나가 버리니까요. :)


트렌드코리아 2013, 자세히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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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색상으로 꾸며진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의 모습 이에요. 김난도 교수님이 어떤 잡지에 나오신것 처럼 책의 모델을 담당하신듯 해요. "아 맞다! SBS에서 봤는데!" 라면서, 손이 한번더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부분의 (제가 접했던) 경제도서가 딱딱하다고 볼수 있는데, 잡지같이 편하게 손이 갔던 트렌드 코리아 2013 도서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란색이라는 색감 자체가 손이 쉽게 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올해의 색상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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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과 트랜드코리아 2013 도서 사이즈를 비교 해보면, 두배정도 커요. 일반 책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 이지만, 이동하면서 읽는데 어려움을 줄 정도는 아니에요. 그저 자리를 잡고 책을 읽는게 더 좋은 사이즈 이랄까요? 제가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시간을 보내다보니, 옆사람이 따라읽는게 느껴지는 사이즈로 보면 될 것 같아요. :)

좋은 정보는 공유하자는~ 그리고, 단어만 훑게 되더라도, 저절로 보게되는 트렌드 2013 키워드 라서, 나눠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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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 와 비교한 책 두께 이에요. 꽤 두꺼운데요. 부록 포함 총 399 페이지로 이루어져있어요. 보통 서적보다는 두꺼운 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 보통의 경제서적 중에서도 90페이지 정도는 많다고 볼수 있겠죠? 두께만큼 알찬 내용들이 담겨져있어요. 2013년도! 한해의 트렌드가 399페이지에 녹아져있다는 것 자체가 더 놀랍다고 볼수 있어요.

작년 2012 보다, 열정이 더 담긴 책 인 듯 싶은데, 페이지수가 점차 늘어가는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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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느 잡지에 실린만한 책표지(?)모습 아닌가요? 김난도 교수님의 유명세와, 인지도 뿐만아니라, 책 자체의 홍보가 잘된 것 같아요. 출판사 미래의 창 도서들을 보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던데,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 같은 형식으로 몇권 더 나와도 인기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문판 출간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음해에는 글로벌트렌드 2014 라는 도서도 나오길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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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님도 알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서도 읽어봤는데, "트랜드코리아 2013? 이 책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경제도서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셨기 때문에, 이런 경제도서와 매치가 되는데 어려울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홍보방식의 차이 이겠지만, 전작의 도서의 흥행성적 보다는, 지금까지 써왔던 2007~2013까지 트렌드코리아 이력을 소개된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그래도, 전작까지 홍보 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빠질수 없겠죠. 가장 와닿게하는 이미지 소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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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대표 '김난도' 교수님과 네분의 지은이가 함께 만든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 이에요.

[자세히보기] 트렌드코리아 2013 (20%할인 +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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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면을 보면, 올해의 키워드 코브라트위스트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여의주를 의미하는 드래곤볼을 두문자로 하여 10개의 키워드를 선정했었는데 올해에는 코브라트위스트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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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옆면을 보면, 사전처럼 되어있는데요. cobratwist 순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읽어볼수 있겠금 되어 있어요. 신기한 경제 사전 처럼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딱 반으로 나뉜 사전! 앞부분에는 지난 2012년에 대한 회고록(?)이 담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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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파급력을 알수 있는 부분 이에요. 초판 1쇄 11월 21일 이였는데, 1월 31일에 19쇄 발행을 하였네요. 지금은 2월 말이니까, 20쇄는 찍지 않았을까 싶어요. 왜 이렇게 이책에 열광하게 되는 것일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저는 이렇게 인쇄수가 많은 책을 발견하면, 오랜된 책이라도 꼭 찾아서 읽게 되더라고요. "넌 뭐길래 이렇게 잘나갔니?" 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그이유가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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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만 읽어도 김난도 교수님의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2013년 뱀의 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여 다시 출발하는 대한민국 경제와 이 책을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생존력과 혁신을 기원한다.] 라고 맺음말을 남기셨네요. 생존력과 혁신... 청춘의 천번의 흔들린 아픔을 넘어서,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말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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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2부로 나뉘어지는데요. 1부에서는 2012 소비트렌드 회고, 2부에서는 2013년 소비트렌드 전망으로 나뉘어있어요. 정확하게 두갈래로 나뉘어진 책이라고 볼수도 있겠어요. 작년이야기는 궁금하지 않다면, 바로, 2013년으로 넘어가도 되겠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왜냐하면, 작년에 대한 결과가 얼마나 맞았는가를 보고, 전망을 보면 더 믿음이 생기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회고록을 다 읽어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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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이였던 2012년 소비트렌드 이였는데, 궁금하시지 않나요? 적중률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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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읽고, 믿음을 실으며 2013년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읽게 되는데요. 올해는 코브라트위스트 이에요. 어떤 단어로 어떤 설명이 담겨져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앞선 지식으로의 안내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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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서 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어렵게 쓰여진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부분이 어렵지 않게느껴지겠금 많은 장치들을 해두었더라고요.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고, 더 중용한 부분이 있을때 '미주'를 이용해서, 책을 읽는데 막히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겠금 되어 있더라고요. 선지식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부분도 있고, 전혀 몰라도 읽는데 지장이 없는 부분도 있는 믹스앤 매치가 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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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소비트렌드 회고록 시작전, 드레곤볼 키워드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어요. 2013년 소비트렌드 설명할때도 같은 방식으로 일딴, 키워드를 한번 알려주고 더 자세한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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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키워드에 담겨있던 간략한 소개글이 담겨져있는데, 이건 지난 2012년에 대한 회고록 이라서, 짧게 소개되어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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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트렌드코리아 2012 책이 있다면, 이 페이지를 다시 읽어볼 수 있겠금 표시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다보면, 주변지식이 너무 얇아지잖아요. 그래서, 일딴 훑고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자세하게 찾아서 보겠금 되어있는 이 책의 장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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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례들을 책에 담아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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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되는 글중에, 가요계, 영화계, 미디어 전반에 대한 부분을 다루기도 했는데, 너무나도 와닿더라고요.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갈지도 걱정이 되면서, 난도 샘과 저자 4인이 말하는 부분을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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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로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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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를 모른다? 모를만 하니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을 만들어져있더라고요. 참고서 같은 느낌의 도서 인 것 같지 않않아요? 예전 국어문제집이나, 사회, 경제, 정치 문제집에 이런 설명들이 붙어있었잖아요.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도움을 주는 글 덕분에 막힘없이 이해를 할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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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학,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서는 굵은 글씨체로 힘줘서 이야기 하는데, 가슴속에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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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책의 옆면에서 사전처럼 키워드를 찝어서(?) 볼수 있겠금 색차(?)가 나뉘어져있는데요. 2012년 회고록 부분은 2013년 전망 보다 얇은 두께였음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위의 사진을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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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2013년을 잡아낼 승리의 필살기 COBRA TWIST 란 무엇일까? 궁금하시다면? 500원? 아니에요~ 이책을 읽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에요. 미래를 알수 있는 예언집이 있다면,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는 것만큼 현명한 판단은 없을 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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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도 있었는데요. 2007~2012년 소비트렌드 요약표, 집필진 소개, 그리고, <Trenders'날' 2014 모집>이 담겨져있어요.


지난 소비트렌드 키워드가 궁금하시다면,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


패널 모집같은 것인데요.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어요. 그런데, 모집기간이 2013년 1월 31일까지..라서 이미 끝났어요. ;; 아쉽지만 너무 늦게 읽어본 제가 잘못이죠. 뭐~ 2014년 패널모집을 노려볼까 해요. 경제는 모르지만, 소비트렌드도 모르지만, 내년의 트렌드키워드를 누구보다 먼저 알수 있는 기회를 얻는부분이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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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와 같은 도서분류도 보시면 안될 것 같아요. 하지만, 경계도서이면서 자기계발을 할수 있겠금 도움을 주는 도서 이기도 해요. 믹스 앤 매치 이라고, 경제도서 이면서 자기계발서적이랄까요? 소비트렌드를 알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먹겠지? 아니요. 알아야 더 좋은 고기를 현명하게 제 값내면서 사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한해를 앞서 생각해온 저력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1년이 지나, 여기에 대한 검증을 해보야 알겠지만, 트렌드코리아 2014년을 기다리게 되네요. 시대의 흐름을 알고,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보도록 하는 남다른 경제서적인 트렌드코리아 2013을 추천해 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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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 뺄셈 : 부모님 결혼식 앨범 같았던 책?


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 뺄셈] 입니다.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된 오늘, 뺄셈 이라는 도서를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받게 된 느낌은, 부모님의 오래된 결혼식 앨범 같았습니다.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옛사진을 꺼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 이였다랄까요? "이때는 .... 그랬단다, 참 힘들었는데, 덕분에, 지금의 너를 이렇게 키워낼수 있었던 것 같다" 라는 말을 꺼내는 부모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면서 말이죠.

음, 부모님께 혼나듯 가르침 받는 모습이 아닌, 기분 좋게 앨범을 뒤적거려보며 '충고'를 받아들이게 되는 그런 느낌의 책 이였답니다. 정확하게는, [오늘, 뺄셈] 이라는 책은, 지금은 욕심의 덧셈으로만 살아가고 있다보니, 만족감 모르게 되는데, 부디... 뺄셈을 통해, 넘쳐가는 물잔의 물을 한모금 마셔보고, 그 물의 맛을 느껴보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책 입니다.

물잔에 넘치게 따르고 있는 물을 멈추기만 할 것인가? 한모금 마시면서, 물을 따랐던 그 노동력과, 물을 마시고자 했던 이유를 깨닫는 뺄셈의 한수를 가르쳐주는 책 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읽는 맛, 보는 맛, 느낄 맛 나게 만든 책 이라 한번 더 소개해드리고 싶은 에세이 추천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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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뺄셈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생각들] 이라는 제목의 책 입니다. 지은이, 옮긴이 소개를 간략하게 하자면, 무무 라는 필명을 가진 중국의 은둔형 작가 이며, 전작 [사랑을 배우다]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라 하네요. 그리고, 옮긴이 오수현 씨는, 숙명여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소속 출판 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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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적으로, 참 예쁜 책 이였습니다. 겉표지와 속표지를 나눠봤을때, 감성적인 부분을 잘 디자인한 표지가 아닌가 싶었답니다. 깨끗한 갱지(?) 같은 책 겉표지의 질감에서 친밀하게 손이갔고, 속표지의 옛스러움(?)에 한번 더 손이가게 되더군요. 이 책에서의 신의 한수를 꼽자면, 속표지의 디자인적인 차별성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부모님의 오래된 앨범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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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크기는 갤럭시노트1과 비교한 모습 입니다. 한손에 들고 읽어보기에 부담스러운 크기는 아닌 것 같죠? 저는 책을 집에서 읽는 시간 보다, 밖에서 들고다니며 읽는편이라서, 이런 한손 크기의 책을 사랑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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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두께는, 갤럭시노트1의 2배 이상 입니다. 살짝 두꺼운 느낌이 드는데, 총 페이지수 289 이지만, 예쁜 속지가 몇장 더 있어서, 295 페이지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보통 책보다 무겁지 않은 책 이였습니다. 종이 재질의 차이!


이렇게 꽤 두꺼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기 먹은 종이 느낌이 있답니다. 그래서 조금 헛 부피감이 있는 책 입니다.


종이 재질이 매우 가볍고, 책장을 넘기는데 매우 부드럽고, 향(?)마져도 좋더군요. 이상하죠? ㅋ 이 두께감은, 붕~ 띄는 종이의 재질 때문 인 것 같은데, 책을 다 읽고나면, 부풀어오른 책을 만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넘기는 맛이 상당히 좋은 책이라 평가하게 됩니다. :)


냥냥이도 좋아하는 향... 묘하게... 이책 향이 좋은 것 같아요. 갱지 스타일?


이 책은 2번 읽고, 시간날때 한장씩 읽어보고 있는데, 위의 사진처럼 많은 읽은 티가 팍팍... :)


앞서 속표지가 매우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고 소개해드렸는데,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다 읽어두고, 인테리어 적인 부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책 이랄까요? 그래서, 한번 더 손이 가게되는 책 이였답니다.


속표지의 제목 부분을 자세히 보면, 책이 주름져있습니다. 이부분을 발견하고서는, "아니!! 헌책...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도 책의 디자인이라는 점을 알게되었답니다. 꾸겨지는 느낌? 빈티지한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이 책을 만드는 외적요소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멋스럽지 않나요? (보통 물먹으면 이러는데..센세이션~)


오래된 책 같은 느낌을 주다보니, 추억에 젖어있는 앨범 같더라고요.


겉표지와 속표지, 개인적으로 속표지로만 나왔다면, 겉표지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속표지에 뿅~ 빠졌답니다. 이런 분위기의 새책은 없지 않을까? 싶었으니까요. 나만의 책? 심리적으로, 물려받게된 책같은 느낌을 받다보니, 더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더 깊게 읽게되었거든요.


속지는 상당히, 깔끔하고 보기좋게 예쁘게 되어있더군요. 예쁜 닷 무늬가 그려져있고, 다른 종이로 만들어진 부분이라서, 더 눈에 잘들어오겠금 되어있었습니다.

여러 이야기 묶어서 한 PART로 소개가 되는.


첫 페이지에는 빈쓰레기통이 그려져있는데, (스포스포~)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서, 하나하나 부분부분에 신경을 쓴 책인게 느껴졌답니다.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생각들을 버리라며, 쓰레기통을 그려둔 것이라는 센스.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책 속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부연그림이 담겨져있답니다. 그런데, 굉장히 심오(?)해서.. 조금 시간을 가져야겠더군요. 단점? 하지만, 이런 그림을 생각하면서, 잠깐의 쉼을 주고, 뺄셈을 해서 버릴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부분 인 것 같아요. 매우 잠깐의 시간으로 넘길수도 이지만, 그림 보면서, "이건 뭘뜻할까? 그런가?.. 그랬지..음.." 이런 끄덕임을 하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다음장으로 넘겨볼수 있기 때문에 단점 보다는 장점의 그림설명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오늘,뺄셈 이라는, 이책의 대표 그림 인 것 같은데, Key... 이 책을 읽고나서 정의를 해본적인데,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것들을 너무 담아두고, 잠가두지 말라는 것이 아닐까? 싶었답니다. 열수있는 자, 열쇠를 가진 자, 그게 보인이기에, 버릴수 있는 자, 잠가둘수 있는 자, 그게 보인임을 이책의 Key 그림이 알리고자한게 아니였을까 싶더라고요. (과대망상? ㅠㅠ)


속표지 뒷면에 있던 누워있는 곰돌이, 이 녀석도 그림설명으로 들어가는데, 얘는 잘 모르겠는.. 묻고 싶은 부분이에요. 곰은 왜 누워있을까요? 혹시, 이책을 읽어보고 답을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공유좀 ㅋ :)


그리고, 이책의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페이지 숫자색을 빨강색으로 해서, 페이지 기억이 잘나겠금 한 것 같아요. 보통 검정색이면, 읽었던 페이지를 까먹기 쉽잖아요. 부분부분의 센스가~ 작렬한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을 보자면, 마음을 울리게 하는 47개의 이야기를 가진 책 입니다. 너무 가지는 것에만 집착하는 우리들에게, 버릴줄아는 것 용기를 가져야한다는 주제로 만든 책 입니다.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나의 과거이자, 현재의 이야기임을 직시하라 말하는 책 입니다. 욕심가득 덧셈의 세상에서, 뺄셈을 누가 할 수 있을까? 누가 멈춰서면 보인다 말할까? 달려가기도 부족한 이시대에 누가 그런 허황된 이야기를 뿌리는 걸까? 마치, 지구가 멸망 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한다는 그런 말 처럼! 그런데, 지구가 멸망하고 구원받기 위해 돈을 내라는 그런 사기가 아닌, 어느 누구든 47개의 이야기 중 한가지를 만나봄직한 과거이자 현실의 이야기 이기때문에 더욱 더 이 책이 주는 뺄셈의 미학은 강렬한 것 같습니다.

혹은, 너무나도 잘 아는 말이기에, "쉽게 말하네?, 누가 그런말 모르는 줄 알아?" 라는 식의 넘겨버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도 실천못하는 어리석은 자신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이책을 읽어보는 동안이라도, 뺄셈을 해보는 기회를 얻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그랬기 때문에 더더욱이...

무조건 다 빼야하나? 그런데, 이 책의 중요한 키포인트는 버려야 행복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것들 을 뽑아서 버려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야 행복해진다는 것이죠. 넘쳐진 물잔을 이제는 한모금씩 마셔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이책은 47가지의 이야기로 전하고 있답니다.

너무 큰 것은 버리면 안됩니다. 사소한 것만 버리시길, 그리고, 스스로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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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창조사에서 사람들은 왜 돼지머리를 제물로 즐겨쓰는가? 라는 도서가 출판이 되었는데요. 제목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이책은 저자가 자신을 주인공 삼아 돼지들의 푸념과 경고, 깨달음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불결한 곳에 가둬 기리고 이득 얻으려 온갖 못된 짓을" 제물로 쓰이고 버려지는 돼지들의 푸념, 구제역에 걸리자 돼지들을 잔인하게 생매장 시켰던, 인간이 돼지에게 죄인의 굴레를 덮어씌웠다는 경고, 그리고, 왜 우리 조상들은 돼지머리를 제물로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책소개
어느 날, 돼지와 눈이 딱 마주치게 된 저자 돈환은 이상하게도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더구나 시산제에서 자신의 이름을 분명하게 부른 것을 듣게 된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자신의 이름을 부른 사람이 없다. 무엇이 현실인지 환상인지 알 수 없지만 고사상에 오른 돼지가 인간 사회에 던지는 충격적 메시지를 저자가 저술하였다. 동물과 인간이 생명체로서 공존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메시지와 인간의 본성, 정신에 관한 저자의 고찰이 묻어 난다.

[연결] 위드블로그 도서 캠페인 http://withblog.net/campaign/2226 (사람들은 왜 돼지머리를 제물로 즐겨쓰는가?) 도서 리뷰어 모집 중인데요. 읽어볼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닿았으면 좋겠어요. 이 도서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신청해보세요.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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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고민중이라면, 전문의와 상담이 먼저일까?


성형에 대한 생각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특히나, 연예인의 달라진 이목구비 변천사를 보다보면, 혹!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도 저렇게 이뻐지고, 멋있어 질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최근들어서는 대대적인 공사(?)라고도 불리는 수술이 유행입니다. 바로, 양악수술 인데요. 이 수술의 본래목적은 부정교합이나, 실질적으로 생활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주는 턱을 고쳐주는 것에 있었으나, 이제는 미용목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수술인 것 같습니다.

턱뼈를 자르고 올기는 이 양악수술이 사실 쉽게 졀정하기에는 참 위험한 수술인데 말이죠. 제대로된 정보 없이, 무턱대도 양악수술 결정을 하고 있다면, 한번 더 알아보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저 쉽게 접할수 있는 연예인 양악수술 모습이나, 그저 잘된 케이스만 광고해주는 부분만 믿는 것보다는, 양악수술을 잘못 받는 바람에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케이스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저 예뻐지려고 받으려는, 양악수술의 장단점과,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더 정확한 양악수술의 모든 것이 담긴 책이 있습니다. 얼굴뼈 성형 전문의가 집필한 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또, 상담을 받아보고 최종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뼈를 깍는 고통이라는 말이 있죠. 두배의 고통을 받지 않길 위한 도서장려가 되길 바래보며, <새로운 성형코드 양악수술> 이라는 책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병원 홍보 글 이전에 읽어봐야하는 양악수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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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형코드 양악수술> 아이디병원 병원장 박상훈 지음. 가격 12,000원.

처음 이 책을 봤을때, 모델의 모습을 보면서,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찾아보니, 개그우먼 강유미씨 양악수술을 집도한 분이시더군요. 제가 강유미씨 팬이여서, 예전에 올렸던 글 중, 강유미씨 미국유학 소식에 관한 소식을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미국으로의 유학이 아닌, 양악수술 후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이였죠. 나름, 팬심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었지만, 다시 '개그우먼'으로 돌아와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얼굴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이 사라졌음이 느껴지겠금 자신감있게 웃는 모습에 묘한 기분을 느끼습니다.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달라지게 된 순간이였다랄까요? 양악수술로 자신감있게 제 2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점에서, 저도 양악수술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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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턱뼈를 깎는 수술이라는 점! 그 말 못할 고통, 그런 통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부러워만 할 뿐입니다. 제 지인분 중에서도 양악수술을 받은 분이 있습니다. 단, 미용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제대로 된 부정교합이였기 때문에 어려운 수술을 받게 된 것이였죠. 어떤 수술이든지 잘된 케이스를 보다보면, "나도 할까?" 라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아본 사람들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더군요. 제 지인도 그러했습니다. "두번 할 껀 아니다" 라면서 말이죠. 성형수술에 대한 통증을 더이상 받고 싶지 않다는 것이였습니다. 눈, 코, 이런 부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밥 잘먹고, 고기도 잘 씹는 답니다. 부작용 없이 무사히 생활전선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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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지인분 처럼, 부작용 없이 잘된 케이스만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왜 굳이 턱을 깎는 수술을 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미용목적으로 예뻐지기 위해서, 놀림으로 인한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등등. 요즘은 취업을 위해서 라는 이유도 있다더군요. 외모지향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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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누구도 양악수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도 설명하지도 못합니다. 아무래도, 잘못된 케이스는 숨기기 마련이기 때문이겠죠? 우후죽순 생겨나는 양악수술 전문병원, 양악수술의 붐, 그러다보니, "너에게는 필요없는 위험한 수술이지만, 당신이 너무 원하니 돈 이만큼 내면 해줄께요" 이런 경우가 발생하고, 바로 양악수술의 부작용 사태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는게 힘이다! 라는 말이 있죠. 이 책을 읽으며 알아둬야 하는 점을 꼭 생각해보시기를 바래게 됩니다.

양악수술, 자신에게 받을수 있는 적합한 수술인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알아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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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은, 총 5가지의 PART + 부록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1. 양악수술 붐! 일시적 유행일까, 대세일까?
2. 양악수술, 도대체 그게 뭐야?
3.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은 다르다
4. 얼굴뼈 수술, 마음까지 치유하는 '힐링성형'
5. 외모 콤플렉스, 너만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어!
부록. 양악수술, 과정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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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이 예뻐지는 수술이라는게 실감이 날 수 밖에 없는, 눈에 보이게 변하는 얼굴이 아닐까요. 그렇기에, 양악수술로 얻는 부분은, 일반인들에게는 새롭게 태어나는, 연예인들에게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얼굴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자신의 얼굴을 교본사진과 비교해보면, Before에서 보이는 턱이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대부분이 After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위의 분처럼 턱에서의 고통이 있다면, 도움 받을수 있는 수술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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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불과 2~3년 전이라고 합니다. 주걱턱, 무턱, 돌출입, 안면비대칭 등 턱과 치아구조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이 기능회복을 위해 받는 수술이였지만, 연예인들이 양악수술 받은 뒤 드라마틱한 외모 변화를 보이면서, 미용 성형수술로 시선을 끌게 된 것이죠.

하지만,양악수술은 새로운 시술법이 아니라 합니다. 유럽에서 처음 양악수술을 시작한 것이 1960년대 초,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 양악수술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약 30년의 세월동안 한국에 정착되고 있었지만, 우리가 알게된 시점이 짧기 때문에 불안해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 마케팅으로 소개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양악수술의 붐을 이용해먹는 분들이 있으니 문제입니다. 일시적인 유행을 틈타서 무분별하게 이용하고 있다랄까요. 스마트한 환자가 되기 위한 정보가 Part 2에 담겨져 있답니다. 양악수술의 정확한 정보를 알고 안전하게 수술을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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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내 턱이 이상해 보다는, 기준점을 찾고 판단해보고, 더 앞서서는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순서 인 것 같습니다. 의상의 모든 말에 혹하게 휘둘리기보다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정도에서, 상담을 받는게 좋겠죠. 양악수술이 필요한 저는 비대칭에, 무턱이랍니다. ㅠㅠ 하지만, 삶을 윤택하게 보내는데 지장이 없어서 유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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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으로 찾게되는 질문과 답변들 보다는, 책에서 선별된 질문과 답변을 확인하는게 더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책의 페이지 마다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보가 박스를 두르고 적혀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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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초반에서는 정확한 양악수술에 대한 정보와 부작용을 소개해주고, 후반부에서는 힐링성형 으로 역할을 하게되는 양악수술의 좋은 부분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된장녀, 된장남..이 아닌, 실질적으로 양악수술이 필요로 했던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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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범해지고 싶었다는 분의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걸리더군요. '내 시선도 저럴까?' 라는 생각과 함께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책지은이의 오랜시간 수많은 환자들의 이야기, 경험담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해되어서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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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본 <새로운 성형코드 양악수술> 이 책의 평가를 해보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습니다. 의학전문도서 처럼 보이지만, 책 속의 내용이 쉽게 읽을수 있겠금 되어있었고, 물론 어려운 용어가 다소 있었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더군요. 아무래도, 환자가 의사와 이야기할 때 나눌수 있는 용어랄까요? 그리고, 굳이 책을 읽는데 지장을 주는 부분은 아니였답니다. 그리고, 앞서 소개했듯이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경험담, 소개담이 담겨져있어서, 그분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책 표지가 너무 어려운 수학책 같은 느낌이여서 손에 잡히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막상 잡히고나니 쉼없이 읽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양악수술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도서 입니다. 양악수술 결정에 앞서서 읽어보길 바라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게되는 도서이게 되네요. 저처럼, 양악수술을 궁금해 하던 분들에게도 관심받을수 있는 도서일 것 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양악수술, 뼈를 깎는 고통, 그 고통이 두배, 몸과 마음이 상처나지 않기를 바라는 책이였습니다. 





악! 소리나는 양악수술의 부작용 - 약 7분짜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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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바 카즈키 장편소설 추천, 토막난 시체의 밤, 무서운 현대적 욕망을 이야기하다

토막 난 시체의 밤 책 소개, 나오키상 수상작 사쿠라바 가즈키의 소설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소비자금융 전성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의 생생한 욕망과 최후를 치밀하게 그려냈다.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소비자를 현혹하는 대출 광고에 넘어가 다중 채무자로 전략했고, 빛에 허덕이는 채무자가 된다. 일본 버블 경제, 소비자금육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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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난 시체의 밤, 이 책을 접하기 전, 제목에서 부터 오는 자극적인 느낌은, 책으로 향하는 내손을 두렵게 만들었다. 물론, 표지의 일어스트 때문에도 그러했다. 바로 '책을 읽어볼까?' 라는 생각보다는, 밝은 낮에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어둠의 책(?) 처럼 느껴졌다.

평소, '히시노게이고'의 추리소설을 좋아하기에 이 책 또한 비슷한류의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현실적인 사회적 무서움 끄집어낸 소설이라 생각된다. '성형수술, 연예인 대출 광고, 사채' 라는 책표지의 단어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랄까?

우선 이책을 읽기 전에, 편견부터 버려야 할 듯 싶다. 시체? 살인사건? 이러한 단어가 제목에 붙다보니, 이 책을 쉽게 판단하고 제외시킬수 있다. 하지만, 겉만 보고 책을 판단하기에는 좀 아쉬운 책이다. 너무 자극적으로 만든 21세기북스도 문제! 그리고, 추리소설 이라는 장르적인 구분으로 인해 기대감에 어긋날 수도 있다. 내가 읽어본 이 책은 그다지 추리가 필요하지 않은, 경제서적을 대화가 있고 이야기가 있는 소설로 바꿔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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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난 시체의 밤, 이 책의 내용은? 책표지만큼이나 무서운 소설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져있다보니, 이런일을 실제로 겪었겠구나, 겪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점에서 두렵게 만드는 사회현실을 알려준다랄까? 아직 사회를 모르는 초년생들에게 읽어보라 하면 어떨까 싶다. 분명, 책 표지를 보면서 '무서운 소설' 이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다 읽어본 후에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으니까.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돈'이 주는 무서움과 괴로움 이다. 대출, 빚, 누구나 싫어할만한 존재인데,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는 꾸려나가고 있다. 무차별한 돈의 융단폭격이랄까? 가장 추악스럽고도 더럽디 더러운 존재로 '돈'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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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첫번째 장점, 너무나도 현실적인 추리소설. 그래서, 추리를 빼고 싶을정도 이다. 그냥, 소설이자, 경제서적을 소설로 풀어낸 느낌? 너무나도 있음직함, 또한 있었을 사건들이라 생각되기에 말이다.

이책의 두번째 장점, 여러시점에 따른 다각도로 보여지고 풀어지는 스토리구성이다. 주인공 뿐만이 아니라, 주변인 이외에 같은 시간에 있는 인물들의 시점에 의해서도 이야기가 풀어진다는 점이 흥미롭게 책을 읽게 만드는 것 같다.

이책의 세번째 장점, 현실적인 교훈을 준다는 점이다. 이사건을 자신이 일상에서 경험하게 된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면서 되돌아본다면, 흠칫! 놀라면서도, 대체방안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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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교훈이 담겨있다뵈, 쉽게 읽혀지고 한번 더 생각해보는 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여러가지의 의문점을 공감 할 수 있는 코드로 엮어내다보니, 주변에 함께 이 책을 읽어본 사람과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을 것 같다. 피가 난잡한 소설의 내용으로 보여질수도 있는 표지와 책이지만, 조금 더 심도있는 책이다.

음..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격차가 있는 내용이다보니,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나름 권할수 있는 독자층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그리고 사회의 구성원들이 읽어보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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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160만 한부모 가장에게 전하는 메세지

최근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5회에서, 예비(?) 싱글맘 인 김선아씨가,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명품연기로 보여줘 주목하게 만들었는데요. 하룻밤의 인연으로 덜컥 임신, 그로 인한 전혀 예상치 못하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싱글맘의 인생을 다룬 스토리 라고 하죠.

특히, 김선아씨의 인터뷰 중 "싱글맘은 남의 일인 것만 같지만,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일이다. '내가, 혹은 내딸이, 내 친구가 황지안 이라면 어떨까?'라는 질문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대중에게 던져주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한다" 라는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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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이를 키운 다는 것, 싱글맘, 싱글대디, 한부모 가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한부모 가족 160만 시대, 더 이상 숨겨지거나, 부끄러워 할 문제가 아니겠금,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인 편견과 왜곡된 시선은 한부모 가정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야기시키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이어지는 시선은, 최근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아이들 사이에서 더욱 더 문제가 된다고 하죠. 무엇보다 중요하고, 지켜내고 보호해야 할 것이 바로 아이 입니다. 하지만, 방도없는 전학과 이사만을 선택하게 된다 하더군요.

여려움의 시작인, 한부모가 되기까지의 갈등과 혼자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사회적 편견, 경제적 어려움, 아이 양육과 교육 문제, 사회생활에 대한 걱정, 재혼에 관한 고민 등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함께 나눠야 할 이야기를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책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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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아이를 키운지 10년이 넘는 배테랑 싱글맘, 작가 '윤신우' -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출판사: 예담). 이 책에 담긴,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되기를 바라며, 작가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픈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어야하는 사람들이 따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한부모 가정을 암암리에 문제 있는 가정이라고 치부하거나 그 가족 구성원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이들에게 말이죠.  지금 한국 사회에 들려줘야 하는 메세지로 가득찬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이 책을 소개해봅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더욱 더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에 부딪힌 사회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편견에 부딪혀 누구와도 속 시원히 고민을 나누기 힘든 게 현실이라고 하죠.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책을 둘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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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두 아이가 미소가 보이며, 동심이 가득한 담벼락에,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표지 입니다. 편견이란, 이렇게 시작되는게 아닐까요? '저 아이의 엄마 아빠는?',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이라는 제목에서 시작되는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 만남의 시작은 '편견'이였지만, 책을 덮었을때는, 책뒷면에 적힌 프롤로그를 읽어보며, 이 책을 정리하게 되더군요.

같은 담벼락 아래에, 작가의 글이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것 처럼 느껴지면서 말이죠.

참고) 디자인: 조은덕, 사진: 최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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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넘기자마자 보이는 것은, 작가 윤신우의 짧은 프로필 입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내 생애 가장 잘한 일은, 아이를 낳아 기른 것이다' 라는 한줄이 더욱 더 부각되더군요. 이 책에 남긴 작가의 분신같은 한줄이 아닐까 생각이 되면서 말이죠. 자칭 인생문제 전문가 인 작가의 프로필은, 이 책의 풀어적혀지는 이야기에 더 자세히 담겨져있었습니다.

혼자 아이를 키울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맞닥뜨렸을 때, 하나부터 열까지 막막했다. 어떻게 혼자 아이를 키우는지, 무엇이 힘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경험자에게 구체적으로 듣고 싶었다.

모든 부모에게 부모라는 삶은 각자 인생에서 처음 걷는 길이듯 한부모 가장으로서의 삶 또한 그러하다. 내가 느낀 것과 비슷한 당혹함과 막막함을 가진 이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며 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픈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아이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내는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 기쁨이 된다면 더 없이 고마운 일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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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다
Chapter 02 일상생활이 중요하다
Chapter 03 아이의 마음부터 보살펴야 한다
Chapter 04 양육도 교육도 다 만만치 않다
Chapter 05 나도 돌보아야 한다


목차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 입니다. 평소, 띄엄띄엄 관심가는 부분을 선택해서 읽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그리 하지 못했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이야기일 뿐더라, 프롤로그를 읽고나니, 더욱 더 자세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넘겨져야하는 페이지 일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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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중간중간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막연히, 제가 올린 사진만 본다면, 2페이지나 잡아먹는 사진이라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책에 꼭 필요한 쉼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휴- 그리고, 다시 다음페이지를 읽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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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쉼표에, 다른 한장에는 느낌표가 담긴 책이였습니다. 쉬이 지나가는 글자 사이에, 작가 꼭! 이 말만은 기억해주기를 바라며, 느낌표 페이지를 넣어둔 것 같았습니다. 툭툭 나와주는 느낌표 덕분에,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깊이 새겨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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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 중에, 가장 하이라트(?) 히트(!)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별로 안 슬퍼, 명절때 세뱃돈을 반밖에 못 받는 거 빼고는" 이 부분에서, 작가의 두 아이들의 순발력에 저또한 기특하게 느껴졌는데요. 아이들과 작가의 투닥투닥 거리는 에피소드들은 진중하면서도, 무겁지않겠금 풀어져서, 한번 더 읽어보게되는 부분이였습니다. 한번 더 읽을때는, 기특한 마음과, 대견한 마음을 작가의 두 아이들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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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한부모 가정에 대한 이야기만 담겨있는 책이라 생각했지만, 페이지를 넘겨갈 수록,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인생사에 대한 것들을 말하고 있더군요. 자녀교육 및 처세술 또한 배울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리기에 가능한 배움일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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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가장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부모가정! 지금 그러거나, 그러고 싶거나, 그럴수 있는 분들에게 '무엇보다 아이가 우선순위라는 것' 입니다. 물론, '자녀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좀 지저분한 연애를 한 것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자녀가 있을 때는,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작가의 첫번째 메세지 이자, 목적 이였을 것 같습니다.


작가의 메세지를 전달받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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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사회적인 구조, 그리고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시선을 겪어왔던, 그리고, 고군분투하며 헤쳐나온 작가의 심정이 그대로 녹아져있는 책이였습니다. 분노에찬 필력은 그대로 전해지며, 책을 손에 꼭 쥔채, 앉은자리에서 1/3 이 휘리릭 지나갔습니다. 제가 모르는 곳에서도 세상은 돌아가며, 더없이 큰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면서 말이죠. 안타까움과 애석한 마음이 들었지만, 작가는 '이런' 마음이나 가지라고 쓴 책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작가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위로, 동정', 이런 것들이 아니라는 점을 말이죠.

책의 중반부로 가면서, 작가가 겪었던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담아주고 있었습니다. 그저 '분노'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듯이 말이죠. 조금 더 세세하게 나눠어가며, 가족과의 이야기, 주변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A라는 사람, B라는 사람, C라는 사람, 많게는 E라는 사람까지 등장해주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실제 있었던 사례이기때문에 겪게될, 겪게 될수도 있는, 겪으려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와닿게 만드는 '장치'(?),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거리감이 느껴질수도 있었지만, 의외로 이 책은 제가 와닿을만큼 매력적이였습니다. 사랑과 전쟁의 이야기도 담겨있던 1/3 이 지난후에는, '가족', '아이들의 교육', '사회', '사랑' 이 나오면서, 포용력 있는 책이 되어갔습니다. 한부모 가정만을 위한 지침서가 아닌, 앞으로 부부될 인연들에게, 그리고, 인연이 시작되는 연인들에게, 그리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읽어줄수 있는 책이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책의 마지막 장으로 다다르며, 첫장에서의 분노는 사그라지고, 가장 가까이에 다가와있는 가족과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을 풀어주었습니다. 겨울철 막장 눈싸움의 결말은, 지쳤지만 웃으며 따뜻한 어묵국물 마시러 손잡고 나가는 모습이랄까요?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 담겨있는 책이였습니다. 지은이 윤신우의 10년의 싱글맘 내공이 담긴 이야기 책 이니까요. 한부모 가장, 싱글맘의 지침서이자 필독서가 될 것 같습니다. 주변 위기 부부 및 연인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되며, '철저히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인지하며, 다시한번 생각하며, 서로를 사랑하시기를 바라게 됩니다.

다음편에는 싱글대디의 강건한 이야기도 나와주길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출판사 '예담'에게 바래보며, 이상으로,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책 이야기를 끝내봅니다.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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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우선,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을 만나게 해주신, 위드 블로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봅니다. 책을 받아 본게 된 날짜는, 21일 토요일 날 받게 되었는데요. 제가 시골로 벌초를 하러 가는 날이라, 엄청 바뻤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 포장을 뜯어보고서야, '내가 리뷰어로 선정 되었구나' 라는 것을 실감 할수 있었지요. 복권 당첨 만큼이나,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뽑히는 '운'과는 거리 있는 인생을 살았던 지라, 2 배로 기뻤지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도서 리뷰어 선정 소식은, 8월 18일 문자로 알게 되었지만, 책은 21일 날 도착하였습니다. 책은 YES 24 를 통해서 도착하였구요. 벌초부터 오늘까지 개인적인 일들이 몰리다 보니, 리뷰를 올리는 것을 말일인 오늘까지 왔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는 혹시나, 도서가 배송되지 않았나 싶으셔서, 확인 메일도 보내주셨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죄송하게도, 메일만 확인 할 때쯤, 책의 1/3 정도 읽었을 때였지요. 속독 이란 저와 맞지가 않아서, 자세하게 리뷰를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마지막 추신은 '멋진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였어요. 리뷰어로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추신이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의 겉표지 부터 보실까요~* 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표지에 들어간 출판사의 전력도 읽어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전력분석이라서, 출판사 '미래의 창'과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이 점 알아주시고요. ^^;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 표지를 채우고 있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부분을 큰 글씨로 부각을 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극합의 협상 이라는 것 보다는 찰나의 설득 이라는 것에 조금 더 시선이 가게 되죠. 협상 < 설득 이라는 시선을 사로잡는 단어에 빨강 색 칠을(?) 한 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통계적 숫자, 누군가의 말의 인용 등을 80% 이상 신뢰를 한다고 하죠. '케임브리지 大 심리학자가 말하는' 이라는 문구에서 사람들은, '오~ 이거 좀 괜찮나 본데?' 라는 생각을 갖게 되지요. 아무래도 '학력'을 우선시 하는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홍보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책 표지에서 이 책이 주장하는 중요한 포인트 를, 빨강색으로 표시를 하고 있어요. 찰나, 설득, 생각, 순간, 지다. 등으로 검정색 표지 글씨 속에서, 눈에 확확 들어오겠금 하는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책 표지 뒷 모습에서는, 글쓴이 케빈 더튼의 질문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답니다. 뭘 이렇게 물어보는가? 싶은데요. 이 책에서 이 질문들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이 알고 있는 (혹은 믿고 있는) 협상과 설득의 기술을 모두 휴지통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자극적이면서도, 흥미를 갖게 되시지 않나요?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석득 이란 책의 원가 가격은 15,000 원 이나(?) 합니다. 책 한권이 뭐가 이렇게 비싸! 라는 반응 은 당연하겠죠. 요즘은, 인터넷에서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 8점
케빈 더튼 지음, 최정숙 옮김/미래의창
 알라딘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1,500원 할인) 배송비 무료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부제목으로 '짬뽕 과 짜장면의 선택의 순간!' 으로 잡아보았습니다. 허접한 부제목이나요? ㅠㅠ 이책을 읽는 동안, 시중에는 널리고 널린게 심리학 관련 책들이 있는데, 굳이 사서 볼필요 있나~ 싶으시다면, 제 리뷰를 천천히 읽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책 제목 그대로, 협상 과 찰나의 설득 들어갑니다~* 훅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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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Introduction
Chapter 1 설득본능 The Persuasion Instinct
Chapter 2 아기의 힘 Foetal Attraction
Chapter 3 마음 훔치기 기계 Mind Theft Auto
Chapter 4 설득의 대가 Persuasion Grandmasters
Chapter 5 숫자의 설득력 Persuasion by Numbers
Chapter 6 반전기술 Flipnosis
Chapter 7 사이코패스-타고난 설득의 천재 The Psychopath-Natural Born Persuader
Chapter 8 영향력의 지평선 Horizon of Influence
다차원 아이오와 암시감응성 평가 테스트 MISS
부록 / 참고문헌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극한의 협상과 찰나의 설득 의 목차는 위에 제목으로 챕터가 나뉘는데요. 책의 총 페이지 수는 374 page 입니다. 하지만, 실제 페이지수는 352 page 인데요. 이 책이 쓰여지는데, 참고문헌 22 페이지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많은 문헌은, 저자 케빈 더튼의 노력 이라 봐야겠지요. 

 이 책은 SPICE라는 Simplicity, Perceived self-interest, Incongruity, Confidence, Empathy, 다섯 가지로 초설득력을 요약하며 ‥ 중략 ‥.  SPICE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단순성(Simplicity), 본인에게 유리하다는 인식(Perceived self-interest), 의외성(Incongruity), 자신감(Confidence), 그리고 공감(Empathy) 입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도서 소개 중 일부분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이란 책은, 케빈 더튼 이라는, 케입브리지 大 심리학자 가 쓴 첫 번재 책입니다. 처음 도입부에서, 저자는 이러한 설명을 해요. "난해한 문법과 난무하는 대시와 괄호의 향연을 이해해 달라' 라고, 미리 어려운 책이 될지 모른다는 겁을 줍니다. 이 것도 이사람의 술수이겠거니~ 생각했는데요. 역시나 였습니다. 대부분의 심리 관련 책에서는 "나 꽤 어려운 책이야" 이래놓고서는, 매우 쉽게 풀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얼래? 책 쉬운데, 뭘 어려워? 난 이런 단어 정도 쉽게 이해하는 지식인!" 이런 뿌듯함과 책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얻게 되는 것이죠. 주변 사람들에게, "이거 어려운 책인데, 난 쉽더라~" 뽐낼수 있는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케빈 더튼! 이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 처음 책을 읽는 사람에게 '인셉션'을 걸고 있는 것이죠. 책을 읽다 보면, 난해한 문법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용어가 다양하게 제시되고, 등장하지만, 그에 따른 각종 예시와 사례들을 열거 해주지요. 천천히, 이사람이 말하나는 '초설득' 에 대해서, 빠져들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사진과 도표, 그림 등을 이용한 질문과 그에 따른 저자 케빈 더튼의 설득이 시작 되는 것이죠. 굉장히 매력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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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득이란, 설득당하지 않기 위해 단단한 방어를 하는 것인데, 이 것 또한 설득으로서 풀어야 하는 공격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 케빈 커튼이 말하는 것은, 설득 하고 있는 것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함께 공유 해보시죠. 고고고~지금, 超설득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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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튼 지음, 최정숙 옮김/미래의창
 알라딘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1,500원 할인) 배송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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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페이지는, 자신을 체크 할 수 잇는 약식 테스트가 나옵니다. 다차원 아이오와 암시감응성 평가! 두근두근!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책방에서 살짝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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