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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고 자는 고양이 설이 "니 코가 괜히 눌린게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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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들어오면, 집안에서 집안을 확인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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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 1층에서 무언가 허연것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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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양이 설이 입니다. 방안 보다는 거실이 본거지 라서, 추위를 피하기 위한 겨울용 고양이집을 만들어주었는데요. 엄청나게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빼내려고해도 빼낼수 없을 정도로 콕! 짱박혀서 따뜻하게 잠을 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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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모습으로 잠을 자더라고요. 코박고 잠을 자는 고양이 보신적 있으신가요? 종종 포털사이트 웃긴사진으로 올라와서 보게되는데, "이런 고양이가..." 있구나 싶더군요. 언뜻 봐서는 잘 모르시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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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쪽에 두발을 모으고, 푹신한 천에 얼굴을 그대로 앞으로 숙인? 파묻고 자는 상태 랍니다. 사람이 절을 하다 잠든 모습과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요. 참, 코박고 잠을 자다니 말이죠. 숨은 제대로 쉴까 싶어서, 가까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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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이 설이의 코로 가는중에 기척을 느끼고서 잠이 깼습니다. 확실히, 박스를 겨울용으로 스트리폼 딱 끼워넣고 천을 싸놓으니, 엄청 따끈해져있는 안 입니다. 그래서, 코를 박고 잔건가 싶기도? 더 따뜻한 숨을 쉬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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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깨웠어.." 싶은 눈동자에 눈꼽이 작렬하게 묻어있네요. 코쪽을 보시면, 눌린자국도 보이고요.

고양이 정보 하나!
고양이 설이는, 페르시안 익스트림 인데요. 이 품종의 생김새 특징은, 페르시안 이나 친칠라 고양이 보다 얼굴이 넙데데하고 코가 찡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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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깊이 잔건지, 코박고 자서 뇌로가는 숨이 부족했던건지, 잠깨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별걱정을 다하죠? 워낙 잠버릇이 심한 녀석이라서 코도 박고 자는 것 같은데, 얼굴생김새 때문에 코를 박고 자게되는 건가 싶어요.

고양이 정보 둘!
고양이의 넙데데한 얼굴생김새, 또는 찡코라서 엎드려서 자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체형에 따라서 코박고 자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고 하네요. 덧붙여서 푹신한 이불위에서 주로 코박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정보는, 의견이 분분하던데.. 잠자는 자세를 고칠수도 없고 말이죠. 잠만 잘자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
 

1층에 있던 설이는 좀 깼는데, 2층에 있는 냥냥이는 빛이 절대 들어가지 않게 옆면에 촥 붙어서 자네요. 냥냥이는 코박고 자는 모습 보단, 침흘리고 자는걸 많이 보여주는데 말이죠. 조만간 냥냥이 잠자는 모습도 집중탐구를 해봐야겠어요. ㅋ

동굴납작한 얼굴 생김새가 코박고 자는 모습을 만든 걸까요? 아니면, 코박고 자다보니 코가 찡코가 된 것일까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ㅋ 뭐든, 잘자면 되고, 잘먹을수 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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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물먹는 방법! 고양이 코에 물 묻는 이유를 아시나요? 고양이 물먹는 방법은 강아지와는 다르기 때문에 고양이 코에 물 묻는 흔적이 남게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코에 물 묻는 이유는 고양이 물먹는 방법의 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고양이의 혀바닥을 보면 알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는 혀와의 마찰로 발생한 표면장력 때문에 위로 끌어올려진 액체를 마실 수 있다고 해요. 쉽게 말해서, 말라서 올라가는 방식 이랄까요? 그래서, 고양이가 물 마실 때 촵촵촵! 소리가 나고 물마시면서 튀어 올라간 물방울이 고양이의 코에 묻게 되는 것이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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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 동물 농장에서, 고양이 물먹는 방법이 나왔었는데요. 개나 곰은 혀끝을 국자처럼 말아서 물을 떠먹듯이 먹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고양이를 비롯한 고양이과 동물들은 혀를 일자로 쭉 뻗어서 물을 찍어 올리며 물기둥을 만들었을 때, 날름 물을 베어 먹듯이 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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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고오면, 코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묻어있는 고양이 냥냥이 인데요. 냥냥이가 물 속에 코를 박고 먹는 것은 아니랍니다. ^^; "너 어디갔다왔어?" 라고 묻기도 전에, 물 먹고 온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 고양이 냥냥이 에요. 냥냥이가 물 먹었는지는, 콧등과 턱수염만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콧등 잔뜩 물방울이 튀겨져 있고, 턱수염에는 물이 묻어서 털이 뭉쳐있거든요.

촵촵촵~ 소리내면서 물을 마시고, 콧등에 물방울을 묻혀오는 고양이 냥냥이 랍니다. 고양이의 혀바닥 구조상 물먹는 방법이 차이가 나지만, 덕분에 귀염짓이 자연스럽게~ ^^

물한번 마셨을 뿐인데, 귀엽다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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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코 촉촉한 상태는, 건강한 상태일까요? 아픈 상태일까요? 언제나, 고양이 코 촉촉한 상태를 볼때면, 고양이의 건강 걱정을 하게 됩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이면, 더욱 고양이의 촉촉한 코를 확인해보게 되는데요. 감기 걸려서, 콧물로 한가득~ 코 촉촉하게 만들고 있는건지 아닌지, 확인을 하게 되죠. 원래 수분이 좀 있는 고양이 코는, 늘~ 촉촉한 상태인데요. 고양이가 취침중일 때 이외에는, 촉촉한 코 상태를 늘 유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고양이가 자는지, 깨어있는지, 알수가 있지요.


촉촉한 고양이 코 상태로 건강과, 수면상태를 확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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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는 자고 있는건지, 깨어있는건지~ 추운 거실바닥에서 요상한 자세로 누워있는 냥냥이 입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 날씨에, 입 돌아갈까봐 걱정인데요. 헉! 허리가 돌아가있는(?) 냥냥이의 모습이죠. ^^; 따뜻한 햇빛이 들어오지만, 차디찬 바람도 부는 바람에, 고양이 냥냥이의 건강 걱정을 하게 됩니다. 혹시, 밤새 콧물 감기라도 걸린건 아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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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쉬고 있나~ "아저씨, 바닥(?)에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깨어있다는 신호로, 메롱답 해주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코는,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 하는데요. 원래 신체적으로, 고양이 코는 촉촉한 편이지만, 수시로 코의 수분기를 유지하려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후각으로 정보를 얻기 때문인데요. 단, 고양이가 취침중 일 때는 쉰다고 하죠. ^^

  덕분에, 고양이가 자는 상태인지는, 아닌지를, 고양이 코 촉촉한지 아닌지, 코 상태를 보며 확인합니다. 결국은, 냥냥이 녀석도, 메롱질하는 모습으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눈감고 쉬고 있음을 알게되네요. 딱 눈감고, 자는척~ 연기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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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촉촉한 코에 햇빛이 반짝여 줍니다. 다행히도, 걱정되었던 밤사이의 추위를 잘넘겼네요. (만지작..) 콧물이 아닌, 침 범벅인 코를 확인해 봅니다. 제 손길에 아랑곳 하지 않고, 해달(?) 같은 포즈로, 햇빛을 쬐고 있는 냥냥이 녀석, 매우 건강한 코 상태 입니다. 추워서 땡~움크리고, 코~~자는 상태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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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하던 상태는 어디로 갔는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죠. 고양이의 촉촉한 코는, 쉼없이 벌렁거리며, 냄새를 맹렬히 추격합니다. "뭐 혼자 먹으려고~" 하는 레이져 눈빛, 레이더 귀와 함께 말이죠. ^^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온몸이 땡하고 움크려집니다. 모두가 코에 콧물 맺히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요. 반려동물의 건강도 챙겨보시는 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 


"고양이 촉촉한 코, 뭔가 이상 하다면, 선무당 되지 마시고,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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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롱 때문에, 1% 부족했던 잠자는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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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향한 고양이의 기다림


  바스락 거리는 소리만 들려도, 고양이는 '뭔가~'하는 호기심에 양쪽 귀를 쫑끗 세워고 알아내려 합니다. 못찾겠다 꾀꼬리! 귀와 동시에 고양이 코는, 벌렁거리죠. '혹시~'하며 먹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개마저 바짝 들어, 공기중의 냄새를 맡습니다. 고양이의 동물적인 감각이란, 먹을 때 십분 발휘 되네요. 오랜만에 음식 솜씨를 뽐내던 순간,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가 '혹시~뭔가~'하는 먹는거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주방에 자리잡고 앉아 버립니다. 고양이의 음식을 향한, 외로운 기다림을 확인해보시죠.

음식으로 뒷통수 맞은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한입만~ 한번만~ 주방에다 자리를 잡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완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의 냥냥이(마리)와 애기는 확인과 동시에 외면을 하네요.



고양이
왠지, 눈에서 원망 + 분노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죠? 준다 한적 없건만..혼자 신났던 냥냥이;



음식을 바라봤던 고양이의 감정 섞인 눈동자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지만, 냥냥이가 찹쌀밥까지 먹기 시작했어요.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사람인지 모를 녀석인 것 같습니다. 뜨거운 밥을 식혀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참 이상한 고양이라 생각이 되요. 고양이들 마다 입맛이 다르다지만, 보통은 먹지 않는다는 밥을 먹는 답니다. 너무 잘먹어서, 혹시 몸에 이상이 생길까봐, 떨어진 밥풀은 바로 휴지에 싸서 버리지만, 참 이상한 고양이 아닌가요? 왠지, 분노의 복수를 꿈꾸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도 해봅니다. 아무런 죄 없지만, 원망과 분노가 섞인 고양이의 눈동자를 바라보자니, 미안해졌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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