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태민 손나은184회 20130824 시청후기(2)
키 정은지 깜짝 소개팅은 시청후기(3) 포스팅으로 이어서! 참고로, 휴대폰에서 포스팅을 읽을경우, GIF가 멈춰져있는데요. 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움직여지더라고요.
늑대소년 이태민, 기다려! 생일선물로 포옹을 줄꺼야~
원곡 라디 Ra.D의 I'm in love [링크], 제 기억으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Ra.D (라디) 분의 부인에게 선물한 곡이였다고 소개한 기억이 있어요. 참 많은 가수들이 이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다가, 방송에서도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줬었는데, 여자가수 중에서, 나르샤 씨 이외에 이노래를 여성보컬로 들어본 것 같아요. 나중에 연습이 끝나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좀 들려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게 되네요.
사실은, 처음 봤을 때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말하기 내겐 참 어려웠던거죠.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고 바랬던 사람이 그대라고 난 믿어요. 우~ I'm in love, I'm in failing love, 두렵진 않네요. 그대와 함께라면, 세상은 너무 아름답죠.
눈에 마귀(?) 끼었다던 태민이에게, 그토록 바래왔던 포옹이!
포옹을 생각할 때 보여준 태민이의 표정 ㅋㅋ 눈에 마귀(?) 끼어있다는 고백까지 한 남자 이태민, 옛날 광고 카피 중에, '남자는 여자 하기에 달려있다' 라고 했던가요. 태민이를 들었다놨다 할수 있는 나은양 이에요.
기사를 보니, 신동엽씨 부인께서 우결 PD로 교체된다던데.. 어떤 편집을 보여주실지~
태민 손나은 포옹할때 BGM 이에요. Gustaf Spetz - Dewdrop 이라는 노래 였는데, 이 노래 보다는 다른 노래가 광고 BGM으로 유명해있는데, 발빠른 팬분들이 예쁜 영상이랑 사진으로 유튜브에 올려놨더라고요. 참, 두사람 하고 잘어울리는 노래 이에요.
The little things you used to say
The pop of a cork and a fountain pen
Reminders of what we had then
A glance and I missed my stop
Early morning, sunbeam, dewdrop
Called in sick and didnt even pretend
Ive got a wound words cannot mend
Youd better take me back if you care
Youd better take me back if you care
And as things got worse
Kept thinking of fractions and nouns
It sort of went on from there
You kept making deafening sounds
When I heard you through the front door
With my eyes both red and black
I kept wishing this was over
And we were another me another you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눈물, 그리고, 허락받고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었나요?
만남의 발전이 있다면, 밀당처럼 흔들리수 있는 상황도 생기기 마련인데, 방송 이외에서도 잘 극복하고, 현명한 방법으로 자기관리도 잘 해냈으면 하는 바램을, 이태민, 손나은, 두사람에게 가져보게 됩니다. 우결 빠져버린..1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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