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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7회 200일 기념일 프로포즈 손편지(4)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우결 첫만남 장소였던, 제주도 서연의 집! 200일 기념, 사랑의 중간고사도 보고, 손편지 프로포즈도 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좀 더 의미있고, 제주도 첫만남 춤추던 모습처럼, 화려하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지게 만들던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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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만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었어도, 전통혼례 정도의 분량을 충분히 만들고, 예쁘게 기억될 베스트 에피소드가 되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뭐, 다소 시기가 이르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벌써 200일이라는 시간적인 제약도 있지만, 기왕 프로포즈로 갈 것이라면, 확실히 도장(?) 찍고 갔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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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챙기는 태민이 아니라는 점을 우결에서 지속적(?)으로 보여줬었죠. 바쁘까, 또 태민이가 그런 타입일수도 있고요. 그런데, 2% 엉성함을 귀엽게만 보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타입이 문득? 마음먹고 한번 챙기면, 그렇게 기쁘게 와닿게 되는지 몰라요. 그런 느낌 아는 분들은, 굉장히 와닿게 생각할 부분일 듯 해요. 저는 좀 이해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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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캠핑때, 숟가락 찾느라 이리저리 찾아다니던 모습을, 그냥 귀엽게 생각해주고 받아주는 나은이를 만나서 참 다행 이고, 행운 이기도 한 것 같아요. 오빠 이지만, 귀엽게 바라볼수 있는 챙겨주게되는, 챙겨주고싶은 사람 이기도 할 것 같고, 그래서 더 마음을 줄수 있는 남자 이태민 이지 않을까 싶어요.

위협적 이거나, 위압적인 남성상이 아니라서, 더욱 더 심도(?)깊게 마음을 전할수 있는 상대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은이는 상대방을 좀더 거리를 두고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 진중함, 신중함이 있어서, 두사람은, 점점 더 잘 맞춰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더 좋은, 더 다져갈수 있는 성격적인 바탕을 가진 인연이랄까? 그런 느낌이에요.

어설프더라도, 귀엽게 받아들일수 있는 태민이만의 프로포즈가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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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일, 그리고, 나은이의 인터뷰를 보면서, 벌써 제주도 여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르지 않았을까 싶지만, 더 늦으면, 이별공식으로 가니까, 200일에 해치워버린? 듯한 생각도 들고.. 좀 더 계획적으로 진행되서, 더 예쁘게 기억될 모습들이 보여졌더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떠나지가 않아요.

200일이 지난 이후에는, 더 빠르게 지나갈 시간들일테니까요. 그래서, 또 정리되는 수순으로, 거리감 느껴지고, 더 비지니스적인 모습들이 더 많이 보여지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간 좋아하고, 응원해왔던 부분들이 많이 사라지고, 변해질 것 같은데, 그 점이 아쉬워져요. 좀 더 천천히 가다가, 웃으면서 이별을 할수 있겠금, 행복하게 가는 시간들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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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눈치챈 나은이~ 이 모습을 보면서, 어디선가 손편지를 쓰다가, 그 모습을 걸렸을 듯 하지 않나요? 급하게 적겠금 했거나, 따라 적겠금 했어도, 결국, 나은이 곁에서 빠져나와서 손편지를 써야하는 시간이 필요했을테고, 또 장소적인 부분도, 아주 떨어져있지 않았을테니까요.

손편지에 대한 부분을 알았더라도, 200일 기념일이나, 프로포즈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냥, 제주도 여행에서 주는 아이탬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제작진이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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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이런걸 내는데, 출제자의 위엄? 연인이 낸다면, 이런 문제는 내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나름, 웃음 포인트라고 찝어준걸까요? 차라리 파격적으로, 헤이리 문제를 넣었다면, 나은이 반응도 살짝 보여지고 좋았을 것 같은데, 그냥, 허무한 문제로 지나갔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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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출제자, 라는 부분이 참 별로인.. 그냥, 아내(?) or 흐뭇하게 쳐다보는 태민. 정도였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이상한 컨셉? 별로 좋은 방향으로 끌어가는 자막이 아닌 부분이라 생각되는. 그냥, 태민이 눈빛만 나왔어도 좋았을 장면이자 모습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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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쫙~ 열심히 문제를 푸는 나은이의 모습~ 10번 문제! 모션문제! 태민이 나은에게 처음으로 선물했던 '어릴 적 사진' 속 태민의 포즈는? (직접모션을 보여주세요.) 이 문제가, 핑크침대 보다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잇~ 하면서, 찌를 냈을 것 같은데, 이런 반응들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별거없이 지난갔다고 보는 시험이에요.

진짜 문제 풀수 있는지를 확인하려고 만든것도 아닐텐데, 반응을이나, 시험문제 풀이로 나은이나 태민이에게 보여줄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뽑아냈어야 했다고 보는데 말이죠.


정말, 열심히 문제만 풀고 끝나버린 것 같아요. 마지막, 주관식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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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까지 마음! 라디오에서 질문이 나왔던 부분을, 제작진이 나은이에게 질문하는 ㅋㅋ 좀 더 과감한 질문들을 넣어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사지선다형이 아니라, 주관식으로 나왔어야 했던 부분이라고 보는데~ 아쉬워요. 모션도 넣고 하면, 추가 점수 주고ㅋㅋ 그랬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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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의 이런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이 참 좋은~ 좀 더 티나는 모습들이 있을때가 좋다랄까요? 싫어하는 팬들은, 화들짝 놀랄정도로 싫어하겠지만..이런 모습이 있어서, 그동안의 태은 두사람을 좋아했었던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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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열심히 다섯글자 만드는 나은이. 미소지으며 바라보던 태민이.

태민: 되게 고민 많이 한다. 그거 가지고~
나은: 난 진짜 고민 많이해, 이런거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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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긋~... 이제는 행동이 지시와 복종인 것이냐..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지만, 그래도, 시험지 정답체크하면서, 빙그레~ 웃는 태민이의 모습은 진짜 일테니~ 반반으로 보게 되는 장면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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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글자로 영원한남편? 궁예짓 으로 보자면, 열심히 나은이가 생각한 답은 제작진의 승(?)에 차지않아서, 툭! 던져준 교과서 같은 답을 제시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참! 이런 코흘리개도 아는 가상결혼 방송에서, 뻔한! 오자토크에 '영원한 남편'을 붙이다니, 저라면, '소중한사람' 정도는 했겠어요. 의미있고, 궁예짓 하겠금 이어가라는 낙시질 이기도 할테니까요.

어떨때 보면, 너무 편하게 방송을 유지하려는 제작진의 모습이 보이기도하고, 제대로 좀 코가 끼이게 만들어가면 좋겠는데, 왜이렇게 쉽게쉽게 가는걸까요? 해외팬들 반응을 보면, 콧웃음치던 장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가상인걸 깔고가는 프로그램에, 도장찍기 보다는, 언제나 바뀔수 있는 싸인정도로 보여졌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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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 눈맞춤! 지시와 이행보다는, 공감과 공유를 하는 출연자와 제작진의 눈맞춤 일 것 같아요. 귀엽지이~ 귀엽다아~ 라는 동의와 교감 같을 것 같다랄까요? 첫만남때 보여주던, 태민이의 대놓고 쳐다보던 모습이 생각나면서,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첫만남때 처럼, 똑같은 모습이 보여지는 화면이 꽤 좋게 와닿더라고요. 귀여워 귀여워~ 이런눈빛이나, 마음이 보여지는 듯(?) 궁예짓 하게 보여지니까요. 으으~ 오랜만에 찾아보는 꽁냥거림? 사알짝 핀트가 다른 꽁냥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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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엽다' 를 이전에 마녀사냥이 정의내린 부분에 대입해서 결론을 내린다면, 예쁘다 보다는, 그냥 말할수 있는 멘트이겠지만, 그동안 우결에서 태민이가 '귀엽다~'를 말하는 상황들을 생각해봤을때, 정의내려졌던 부분과는 의미가 달라지지 않나 싶어요. 방송을 잘한다, (방송이) 되게 늘었다, 잘한다, 그리고, 정말 귀엽게 보인다! 로도 볼수 있지않을까 싶거든요. 특히나, 누구나 쉽게 말하는 귀엽다 로는 느껴지지 않는 나은이의 반응도 있고요.

예쁘다 보다 떨어지는 귀엽다 로 해석 할 수는 없다! 이에요. (궁금해~) 오빠의 시선으로 받아들이는 귀엽다! 일 것 같다는게 가장 와닿는 느낌이자, 해석이 아닐까요? 뭐 이런 궁예짓을 해도, 마음은, 태민이 마음안에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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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진심인건 맞지만, 귀여워를 붙일수 있는 위치가 무엇인가 궁금해져요. 좀 더 다양한? 색다른 표현을 할 수 있는 태민이의 모습이 보여진다면 좋겠지만, 억지로 끼워넣은 제작진의 모습에 걱정이 되기에.. 작가빨 보다는, 출연진의 케미를 좀 더 밀고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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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에 반응하는 나은이가 귀여워. 이런 반응을 보면, 귀여워의 위치는 예쁘다 보다 낮은수준이거나, 비교할 수 있는 표현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태민이가 예쁘다! 를 표현한다면, 더 좋은 반응이나,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돌직구를 많이 던져주지만, 변화구나, 유인구를 던져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칠봉이 4,3,1 싸인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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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선이 닿는건 쫌 편집으로 걷어내지...정말 믿고보는 제작진!!! 같을 것 같아요. 도와주지 않더라도, 시선이 닿지 않게, 다들 복면이라도 쓰고 있었으면 -_-+ 진짜사나이처럼, 제작진이 복면쓰고, 얼굴 다 가리고 촬영을 하면, 의지할 곳 없이, 두사람이 풀어가려고 애쓸텐데 말이죠. 서로가 풀어가려는 부분이 초반에는 많이 보여져서 좋았는데, 갈수록.. 계략(!)적인 느낌을 주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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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뭘해도 믿을수가 없으니, 짜고치는 고스톱 일수도있지만..) 태민이의 돌직구! 참 생각하면 할수록, 좋은느낌으로, 또 설레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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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질문을 하고, 답을 할때.. 다시 생각해보면, 미치게 오글거릴때가 있잖아요. 내가 왜그랬지? 같은 후회를 하는 마음과 비슷한? 왠지, 그럴 것 같아요. 으으으~ 하던 모습 처럼요. 입술을 만지는 태민이를 보면서 그냥, 귀엽게 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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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손편지... 무리수! 제작진의 무리수.. 이모습을 보다보니, 인터넷 기사 중에, 오로라 공주가 인기있는 드라마 순위 2위 인가 했더라고요. 빗발치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주부 16% 50대 60대 연령층이 주요 시청층 이라는 부분을 보면서, 인터넷 소외계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우결은 시청 타켓층이 다를텐데, 뭘 믿고 이렇게 밀고가는걸까 싶더군요. 물론, 드라마국 vs 예능국은 게임이 안되겠지만, 무리수는 여전히 고쳐지지않는 이유는 시청률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우결은 해외에서도 보기에, 다른 의미에서 오로라 공주와는 다르지만...그래도, 양쪽다, 무리수를 두지않고, 좀 더 현명하게 이야기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오로라 공주에서 나온 명언! 암세포도 생명이야.. (듣다보니, 생명이지..살려야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ㅋㅋ) 이 대사 만큼, 우결도 있으니까. 좀.. 무리한 진행이나, 말도 안되는 아이탬 없이, 잘 풀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좋은 장소가서, 둘만 남겨둬도, 다 그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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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청혼? 제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프로포즈 였다면, 좀 더 과감하고 특별하게 진행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왜이렇게 맥빠지고 힘없는 청혼?으로 만들어 보여졌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부족했을까요? 뭐가 부족했을까요? 참 별거 없이 손편지로 진행이 되어버린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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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신중하게 고민하던 나은이를 도와주는 태민이의 손길! 어떤 말보다, 멋지게 마무리해준 태민이의 모습 이였던 것 같아요. 이런 모습 속에서, 태민이의 배려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지시와 이행으로 진행된 모습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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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로도 볼수 있고, 으으으~ 인걸로도 볼수도 있고, 궁예짓으로는 여러가지 생각해 볼수 있는 모습. 왠지 모르게, 제작진의 계략에 너무 억지로 끌려가는 느낌이라서 좋게보이지는 않았던.. 그러나, 모르는거라는 우결의 한마디가 있으니. 모르겠네요.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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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짠~ 하던, 의문의 상자 케이스 이지만, 편집이 되었나봐요. 솜만 만지작 만지막! 뭐가 들어있었을까요? 목걸이 라고 생각했었는데, 보여지지 않았네요. 전달되는 과정이나 모습이 어떤 모습을 담았을까요? 예고편에 나오고, 본편에는 나오지 않는 장면이라는건, 늘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데 말이죠.

목걸이가 안나온 이유는, 하두 커플인증, 한번이라도 빼면 난리나는 사건들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도, 선물로 받는 부분에서, 매일 차고 다닐거나, 매일 가지고 다니는 걸 보여줄 필요는 없는 선물이였다면, 그대로 보여줬더라도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휴대폰 케이스가 아니라면 ㅋㅋ

모두가 예상했던 목걸이 정도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뭐였을까요? 상자안에 들어있던 것은? 나중에 기말고사 문제로 ㅋㅋ 나왔으면 좋겠어요. 문제12번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에서 받은 선물은? 이렇게 ㅋㅋ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나은이 목에 걸린 악세서리는 보여지지 않고.. 그저 예고로 궁금하게 만들어놓고서는.. 못되고, 못난 편집. 알맹이만 쏙빼고, 케이스만 보여주다니..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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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는 '편지' 라고 꼭 집어놓았지만.. 편지 이외의, 그 케이스 까지를 포함한 모든걸, 거뜬히 한다고 말한 태민 이였을 것 같아요. 도대체, 나오지 않은 부분의 이벤트가 뭔가가 알수는 없지만, 미방분으로 보여지면 좋겠지만, 두사람에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하네요.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고, 작위적인 부분이였을수도 있지만, 그것또한 제작진이 도와줬다는 느낌으로, 좋은 기억으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해요.


훈훈하게 마무리 되던 모습? 편집 타이밍 좋은 벌레 등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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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때 이후, 오랜만에 보는 태민이의 당황하는 모습. 벌레 참 많은 제주도의 밤이기는 하지만, 왠지 벌레보다는 머리카락이 들어가서 찔렸을 것 같았는데~ 그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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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까지 빨갛게 변한 태민이~ 게다가, 나은이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보기가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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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은이의 속마음 인터뷰나, 태민이의 속마음 인터뷰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웃고 즐기다 끝나버려서 아쉬운 장면, 모습 이에요. 속마음 인터뷰를 궁예짓으로 해보면, 되게 이쁜 말들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제작진이 "왜 나은이에게 갔어요?" 라는 질문을 살짝 해주고, 같은 질문, 다른 대답을 보여줬어도 좋았을 것 같고요.

모습도 귀엽고, 예쁘게 보였지만, 두사람의 이때의 속마음이 궁금해지는 장면이에요.


물론, 제작진에게 달려가지는 못하고, 나은이에게 가야하는 on air 상황이기도 하지만, 이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여졌다는 부분이 보기가 좋았다랄까요? 닭살스러운 꽁냥함과 다른, 무척 편안한 꽁냐함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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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농담도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사이가 되었다는게, 두사람의 200일이 보여주는 가까워진 관계도? 거림감 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발전한 두사람의 사이 이잖아요. 연인으로 보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연인보다는 오누이로 보는 시선을 가지게되면서, 더 많이 자극적이고 달달하게 보여지기 보다는, 지금처럼의 관계도로 편안한 모습들이 지속되고, 또, 다져가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귀라! 보다는, 좋은 인연으로 사귀어가라! 로 응원을 하고 있는 이전이나 한결같은 지금 이에요.

그렇다고, 사귄다고 해서 싫어할 두사람이 아니지만~ 늘 항상 포스팅이 남겼었던! 언제 변할지 모르는 위태로운 인연도 좋겠지만, 그 보다는, 공유하는 마음이, 추억이 있는 친한 관계로의 인연을 더없이 다져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거든요. 두사람이. 나중에는 하차를 하고, 또 연락을하더라도, 친구의 관계와 연인의 관계에서 오는 거리감은 다르게 와닿게 되니까요. 뭐, 감나라 배나라 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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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벌써 6개월, 그리고, 이제는 겨울! 눈이 내리는 서울 이에요. 더 두꺼워진 겨울옷에 더 따뜻해지는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태민 손나은, 두사람 이였으면 좋겠어요.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상처내지 않으면서 말이죠. "이 나이때 아니면 언제해보겠어요." 라던 태민이의 말을, 또 "응 (우결) 기다려져" 라던 나은이의 말을, 우결 제작진이 다시 한번, 또 더 많이 생각해주면서, 방송 뿐만아니라, 방송을 통해 제작진도, 출연진도 시너지효과를 내며, 서로가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어갈수 있기를 바라게 돼요. 그리고, 시청자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극적 모습으로, 방송을 사진처럼 남기는 것이 아니라,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남겨지길 바라게 된는 우결 이였으면 좋겠어요.

전통혼례 이후의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전개를 가지고 갈까요? 발전하지 않아도 문제, 발전하더라도 문제가 될 것 같은 느낌을 줄 것 같은데, 결국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주겠죠? 억지로, 결혼! 부부! 이런 부분을 콕! 찝어내면서 말이죠. 부디 다시금,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담긴 영상이 되어주길 바라게 되네요. 한장의 사진같은 방송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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